최근 수정 시각 : 2024-02-26 23:13:01

길루이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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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루이알
ギルウィア | Gil'uial
파일:길루이알 일러스트.jpg
제아무리 강한 마녀라도 이 몸보다 먼저 떠나가지.
지금 곁에 있는 온기도 언젠가는...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36㎝
몸무게 33㎏
혈액형 A형
생일 5월 1일
출신 프란 공령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남청.png 남청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소서러.webp 소서러
라멘토
기이한 걸작
Song by Lucia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하나모리 유미리

1. 개요2. 스킬3. 전용무기4. 작중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
5. 라멘토6. 기타

[clearfix]

1. 개요

이 또한 찰나에 불과할지라도...
프란 공령의 오지에 은거 중이던 마녀. 본인을
스스럼없이 '대마녀'라고 부른다
불로의 몸으로 오랜 세월 동안 여러 마녀와 만나며
수많은 이별을 겪은 끝에 그녀가 찾아낸 것은...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2. 스킬

파일:메멘토모리 스킬1.png 현혹의 어스름(액티브 스킬)
쿨타임 5턴
Lv.1 마법으로 만들어낸 어스름이 짙은 안개처럼 적을 휘감아 힘을 빼앗는다. 공격력이 높은 적 2명의 버프를 1개 해제한다.
Lv.2 추가로 버프 해체 후에 타겟의 생명력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 20% 확률로 1턴 동안 타겟에게 [침묵]을 부여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3 버프 해제 후에 타겟의 마력이 자신보다도 낮을 경우, [침묵]을 부여할 확률이 40%로 된다.(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스킬2.png 스타더스트 (액티브 스킬)
쿨타임 5턴
Lv.1 "평온한 안식에 들게나." 마법으로 쏘아낸 별빛이 적에게 내리꽂힌다. 무작위로 적 2명에게 공격력의 780% 마법 공격을 한다.(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마법 공격 후에 40% 확률로 1턴 통안 타겟에게 [침묵]을 부여한다.(Lv 2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로 마법 굥격 전에 자신에게 약화 효과가 걸려 있을 경우,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2배로 된다.(Lv 101 달성 시 개방)
Lv.4 이 스킬의 타겟이 무작위의 적 3명으로 된다.(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스킬3.png 대마녀의 가르침(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마법은 그렇게 쓰는 게 아니라네!" 자신이 액티브 스킬로 약화 효과를 받았을 때, 1턴 동안 자신의 약화 효과 적중률이 15% 증가한다.(Lv 41 달성 시 개방)
Lv.2 자신이 액티브 스킬로 버프를 받았을 때에도 이 스킬을 발동하게 된다.(Lv 121 달성 시 개방)
Lv.3 약화 효과 적중률의 증가량이 30%로 된다.(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스킬4.png 황혼의 마녀(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힘은 이렇게 쓰는 게야!" 후대를 위해 연구해 온 지식들로, 마녀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자신을 지킨다. 자신의 치명타 내성률이 40% 증가한다. (해제 불가)(Lv 6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자신이 치명타 적중당했을 경우, 치명타 내성률의 증가량이 20% 커진다. (합계 최대 80%까지)(Lv 141 달성 시 개방)
Lv.3 추가로 배틀 시작 시 자신에게 3겸의 [다중 배리어]를 부여한다. (해제 불가) 대미지를 받으면, 배리어를 1겹 소모하여 그 대미지를 무효화한다.(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무기

파일:길루이알 전무.png 별빛어스름
Lv.1 현혹의 어스름을 강화한다. [침묵]을 부여할 확률이 30%, 타겟의 마력이 자신보다도 낮을 경우 60%로 한다.
Lv.2 스타더스트를 강화한다. [침묵]을 부여할 확률이 50%로 된다.(UR 달성 시 개방)
Lv.3 스타더스트를 강화한다.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880%로 된다.(LR 달성 시 개방)

4. 작중행적

4.1. 메모리

1화
[ 펼치기 · 접기 ]
옛날이야기를 해주지.
이 몸이 막 태어났을 무렵의 일이라네.

내 고향은 프란 공령의 오지였어.
마녀들이 모여 세운 촌락이었지.

물론 어머니도 마녀였는데,
날 낳고선 금세 어디론가 떠나버렸어.
자네도 알다시피, 마녀의 핏줄이라고 해서
다 마녀가 되는 것은 아니라네.

그리고 마녀가 되지 못한 자는
촌락을 떠나는 관습이 되었지.
보통은 재능을 인정받을 때까지
수행을 하는데...

...이 몸은 놀랍게도,
태어날 때부터 마법을 부릴 수 있었지 뭔가!

그렇게 촌락의 최연소 마녀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말씀.

큭큭, 계속 들어볼 테냐?
2화
[ 펼치기 · 접기 ]
끄응...
너무 잘난 게 죄라면 할 말은 없지만,
이 몸은 대번에 촌락 제일가는 마녀로
성장해 버렸지.

커져만 가는 호기심과 탐구심에
이끌림 나는 미련 없이 촌락을 떠났다네.

나 때는 저주란 것도 없었어.
덕분에 다양한 나라를 돌며 견문을 넓혔지.

허나 그러는 동안,
점차 가슴 속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네.

세계가 이렇게나 넓은데
언제까지 마녀는 쥐구멍에 숨어 지내야만 하지?

특별한 힘을 가진 우리가 어째서
찍소리도 못 내고 눈치만 보며 살아야 하지?

...이런 의문을.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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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은 어느 새부터인가
목적을 갖게 되었네.

서로 뜻이 같은 마녀들을 모아,
숨어 사는 마을이나 촌락 같은 게 아닌,
마녀가 마녀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나라를 세우자고...!

그래... 그 당시의 난,
이른바 '쿠데타'를 꾀하고 있던 거지.
큭큭큭...

헌데 말야, 다른 마녀들과 만날수록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어.

가령, 사랑라는 이와의 평온한 생활을 택하고,
강력한 힘을 숨기고 살아가던 마녀가 있었지.

왜 그랬는지 물어보니,
'너도 언젠가 알게 될 거야.' 같은
대답이 돌아오더군.

글쎄다... 그게 언제려나.
4화
[ 펼치기 · 접기 ]
아아... 이런 마녀도 있었어.

마을과 좀 떨어져 살면서, 왕왕 찾아오는
마을 사람들의 청을 들어주곤 하더군.

자기들 급할 때만 찾는 녀석들을
왜 그리 챙기느녀 물었지.

그 마녀는,
'내 고향이라 그런지 더 애착이 가더라.'
이렇게 말하더군.

오히려 다들 두려워한다는 것쯤은
눈치챘을 텐데.

그 녀석이 나이들어 세상을 뜨자,
마을 사람들이 드러낸
안도의 한숨과 그 표정이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게야.
5화
[ 펼치기 · 접기 ]
숲 속에 숨어 살던 마녀,
이 몸보다 나이가 많았던 마녀...
맞아, 혁명을 꿈꾸던 마녀도 있었구먼.

한때 내가 그랬던 것처럼,
'마녀를 위한 나라를 세우겠어!'라며
씩씩댔었지.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함께 했을지도 모르겠군.

허나, 그 무렵엔 이미 그게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잘 알고 있었지.

개중에는 그런 걸 바라지 않는
마녀가 있다는 것도.

그러니 다른 길을 찾는 게 상책이라고
조언도 해보았지만... 녀석은 귀담아듣지 않았어.

그 뒤로 아무 소식도 들려오지 않는 걸 보면...
뭐... 안 봐도 뻔하지.

만약 살아있다면 그간의 회포라고 풀고 싶네그려.
6화
[ 펼치기 · 접기 ]
여행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오자,
촌락은 진즉에 폐허가 되어있더군.

아, 박해를 받았다거나 한 건 아니라네.
그저 원래 살던 녀석들이
천수를 다했을 뿐인 게지.
너무 감쪽같이 숨어있던 탓에,
찾아오는 이도 없었을 거고.

동포를 찾아 방방곡곡을
떠돌아다니던 동안에도,
참 많은 마녀와 만났어.
마음을 터놓은 자도 몇 있었지만...

결국엔 모두 이 몸을 두고 먼저 가버렸지.

이 외로움만큼은... 익숙해지는 법이 없군...

그 후로 이 몸은, 남아 있던 집에
자리를 잡고 혼자서 연구를 시작했네.
힘을 다루거나 키우는 법...
몸을 숨기거나, 싸우는 법...
마녀에 의한, 마녀를 위한 연구 말일세.

이 몸에게 마녀의 나라를 세우는 건 무리였으니,
다른 방법을 통해 도움을 주려고 했던 거야.

아아... 그러고 나서였네.
영주, 자네에 대한 소문이 들려왔지.
7화
[ 펼치기 · 접기 ]
자네가 일궈낸 이곳이야말로,
내가 한때 꿈꾸던 것이야.

마녀가 마녀로서 살아갈 수 있는 나라...
이토록 간단히도 나의 비원을 실현해 내다니...

후후... 그 녀석들이 남겼던 말들,
이제야 그 뜻을 알 것 같구먼.

영주... 자네라면 분명 모든 마녀를
구원할 수 있을 걸세...
방황하기만 하던 이 몸의 마음마저도.

그러니... 앞으로도 그 기적을 내게 보여주게.

이 몸은 자네가 허락하는 한,
영원히 곁에 있을 것이네.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오구오구, 우리 영주님 아니신가. 어디 보자, 오늘은 또 뭐로 즐겁게 해줄 텐가?
로그인(복귀) 감히 이 몸을 기다리게 하다니 제정신인게냐...? 캇캇캇, 농이네. 보러와 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하지. 어디, 무얼 하다 이제 왔는지 한번 얘기해 보려무나.
마이페이지 1 자 그럼, 오늘도 힘내시게나. 이 몸은 여기 드러누워 자네의 활약을 진~~~~득하게 관찰해 주도록 하지.
마이페이지 2 나 원, 뭘 물끄러미 쳐다보는 게냐? 일에 집중하지 못할까. 흠... 아니면... 차라도 한 잔 들겠느냐? 아아, 이왕이면 미지근한 걸로 부탁하네. 뜨거운 건 '쥐약'이라서.
마이페이지 3 응? 요 쥐새끼들 말이냐? 이 몸도 저기 꾀꼬리 공주님이나 딴따라 아가씨처럼 사역마가 갖고 싶어졌지 뭐냐. 잡아 온 것까진 좋았다만... 길들이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구나. 참, 자네 비서랑 견습 시녀한테는 함구해주게. 들키면 귀찮아질 게 뻔해.
마이페이지 4 녀석, 고단한 게냐? 조금 쉰다고 누가 뭐라 하겠느냐. 만약 얼빠진 얼굴로 잠든다 해도 자비로우신 이 몸께서 우리 둘만의 비밀에 부쳐주도록 하마.
마이페이지 5 호오... 이 몸의 춘추가 궁금하시다? 어디 보자... 이 늙은이의 청을 뭐든 하나만 들어주면, 가르쳐줄 수도 있다만? 크흣, 농이라네.
마이페이지 6(생일) 호오, 자네 생일이었군! 후후훗, 축하하네. 그럼 이제 몇 살인가? 케이크에 초를 꽂는 것도 젊은이의 특권이지. 내 나이쯤 되면 꽂다가 그만 케이크가 없어져 버릴 테니 말야.
마이페이지 7(1차 진화시) 로잘리 어르신도 아직 정정해 보이시니 다행이구먼. 이런이런, 노인 공경은 해드려야지... 음? 당연히 이 몸이 더 어리고말고. 이 탱탱한 피부가 보이지 않느냐! 한번 만져볼 테냐? 크큭...
마이페이지 8(2차 진화시) 깊은 숲의 마녀 말이냐. 흠... 그 아이의 스승이라면 내 알다마다. 이 몸의 몇 안 되는 벗이라네. 다만 뭐랄까... 제자에게 너무 무른 게 흠이야.
마이페이지 9(3차 진화시) 이 몸은 늙지 않을지언정, 불사까지는 아니라네. 그럼에도 기나긴 세월에 제법 지루함을 느끼건만... 불사의 마녀라니. 이거야 원... 아무리 바라던 힘을 준다 해도 그렇지, 신도 참 궃으셔.
마이페이지 10(4차 진화시) 나 원... 내 이렇게 되는 것이 두려워 여태껏 사람을 멀리해 왔건만... 뭐, 뭔가? 아니,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자네, 가는귀가 먹었군.
마이페이지 11(5차 진화시) 내 이름의 뜻은 '별빛어스름'... 어둑해진 세상을 가장 먼저 비추는 별을 두고 하는 말이지. 앞으로 자네가 어둠 속을 나아갈 때는 일말의 사양, 거리낌, 가책일랑 접어두고 언제든 이 몸을 찾게. 조금 돌아갈지언정, 헛디디게 두지는 않겠네.
마이페이지 12(6차 진화시) 언젠가 자네와도 이별하는 날이 찾아오겠지... 아무리 오래 살아도 이것만은 익숙해지지가 않아... 자네, 날 위해... 조금만 더 추억을 나누지 않겠나?
진화 1 캇캇캇, 딱 좋구나!
진화 2 호오...? 이 몸에게도 아직 성장의 여지가 있었군.
진화 3 어이, 영주. 이 몸에게만 정신이 팔려서야 쓰나? 뭐, 거절할 이유는 없다만. 크큭...
진화 4 이 몸이 이토록 한곳에 오래 머무른 적은 없었네. 자네도 조금은 자랑스러워해도 좋아. 모처럼 대마녀 길루이알 님을 옆에 끼고 있으니.
진화 5 자, 그럼... 영주여, 자네에겐 어떻게 은혜를 보답하는 게 좋을까... 이거야 원, 이 몸을 곤란하게 만들다니 자네도 참 거물이야. 되려 그 정도 크기는 되어야 날 감당할 수 있다는 거겠지? 크큭, 카카카캇!
진화 6 영주여. 자네는 이 몸에게 충분히 열과 성을 다했네. 슬슬 보답이라는 게 갖고 싶진 않나? 큭큭... 자, 뭐든지 말해보려무나. 단... 여기 이 몸의 귓가에 대고.
승리시 흥, 당연한 결과라네. 이 몸이 함께하니 말야.
패배시 우음, 원숭이도 떨어지는 날이 있는 법이라네... 미안.
스킬 1 내게 맡기게.
스킬 2 평온한 안식에 들게나.

5. 라멘토

夕闇瞬く一番星よ
유우야미 마타타쿠 보시요
저녁하늘 반짝이는 샛별아
幾星霜 見届けただろう
이쿠세에소오 미토도케타다로오
넌 오랜 세월 지켜보았을 테지
正しく時間を刻まぬ躰は
타다시쿠 토키오 키자마누 카라다와
시간을 거스르는 이 몸뚱아리는
疎ましい芸術のよう
우토마시이 게에주츠노요오
기이한 걸작이 따로 없구나

樹海の深くの秘匿
주카이노 후카쿠노 히토쿠
숲속 깊은 곳에 감춰져
誰の瞳にも触れられず
다레노 메니모 후레라레즈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世界史に満たぬ 文明が終わる
세카이시니 미타누 분메에가 오와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문명처럼
空蝉のような物語
우츠세미노요오나 모노가타리
이제는 흔적만 남은 이야기들

悪戯な運命の糸
이타즈라나 운메에노 이토
종잡을 수 없는 운명의 실
数奇な編み合わせで
스우키나 아미아와세데
기구하게 짜인 그 틈새로
心の迷路に明日を灯す
코코로노 메에로니 아스오 토모스
어지러운 마음속 내일을 비추네

いつの日か
이츠노 히카
어느 날엔가
世にも美しい時間が終わるなら
요니모 우츠쿠시이 지칸가 오와루나라
이토록 아름다운 시간도 끝이 난다면
面影に 思い出に 抱擁を
오모카게니 오모이데니 호오요오오
추억마저도 있는 그대로 포옹해 주길
優しさ絆され 蕾がほころぶ
야사시사 호다사레 츠보미가 호코로부
다정함에 이끌려 꽃봉오리가 열리네
もう咲かぬ筈と眠った花
모오 사카누 하즈토 네뭇타 하나
더 이상 피지 않으리라 잠들었던 꽃

叶わぬものを願った
카나와누 모노오 네갓타
이루지 못할 소망을 품었던
未熟な季節を撫でる
미주쿠나 키세츠오 나데루
미숙한 계절을 쓰다듬어
希望と憂いが廻るあの天体
키보오토 우레에가 메구루 아노 텐타이
희망과 슬픔이 공전하는 천체
星を渡る旅はつづく
호시오 와타루 타비와 츠즈쿠
별을 건너는 여행은 계속되네

頬を伝う流星
호오오 츠타우 류우세에
뺨을 타고 내리는 별똥별
別離の予言でも ああ
와카레노 요겐데모 아아
이별의 예언일지라도 아아
いつまでも あたたかく
이츠마데모 아타타카쿠
언제까지나 따뜻하기를

「さよなら」よりも
사요나라 요리모
‘잘 있어’보다도
「ありがとう」よりも
아리가토오 요리모
‘고마웠어’보다도
あなたに合う言の葉 さがしたい
아나타니 아우 코토노하 사가시타이
너에게 더 어울리는 말을 찾고 싶어
優しさ絆され 蕾がほころぶ
야사시사 호다사레 츠보미가 호코로부
다정함에 이끌려 꽃봉오리가 열리네
そう 花は咲いて 枯れる定め
소오 하나와 사이테 카레루 사다메
그래 피고 지는 것 또한 꽃의 운명

もう少しだけ 夢残して
모오 스코시다케 유메 노코시테
조금만 더 꿈을 남겨 두고
ひとところに居れないから
히토토코로니 이레나이카라
한 곳에만 머무를 수 없으니
もう少しだけ旅のなかで
모오 스코시다케 타비노 나카데
조금만 더 여행을 함께하며
ひとかけらの いとしさを
히토카케라노 이토시사오
한 송이의 사랑스러움을

6. 기타

  • 게임이 시작되고 초기 캐릭터 외에 처음으로 추가된 프란 공령 출신의 캐릭터로 스스로를 대마녀라고 부르는데 이 때문에 로잘리의 스토리에서 언급된 '금기의 극한에 다다른 마녀'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로잘리를 어르신이라고 높여 부르는 것을 보면 로잘리가 언급한 마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일러스트를 보면 쥐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사역마 같은 것이 아닌 그냥 잡아온 것이라고 한다. 어차피 프리마베라 하토르가 가지고 있는 새들 때문에 본인도 사역마 같은 것이 갖고 싶어졌다는 이유지만 아직 길들어지지 않았고 영주에게는 비서 견습 시녀에게는 함구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 마녀 중에서 쿠데타를 일으킬 계획을 꾸민 마녀이다. 이유는 자신들 마녀가 박해를 박는 세상을 바꾸기 위함으로 본인 입으로도 쿠데타라고 언급했으며 이 때문에 이 영화와 엮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