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2:27

묘지기의 여름 휴가 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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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기의 여름 휴가
모디
モーザ | Moddey
파일:수모디_illust.jpg
{{{#ffffff,#dddddd 으으으으... 모디는 이런 건 좀...
<colbgcolor=#80716a><colcolor=#ffffff> 142㎝
몸무게 39㎏
혈액형 AB형
생일 11월 23일
속성 파일:메멘토모리 황철.png 황철
타입 파일:메멘토모리 소서러.webp 소서러
라멘토
Summer Flash
Song by +α/あるふぁきゅん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유우키 아오이

1. 개요2. 스킬3. 전용무기4. 작중행적
4.1. 메모리4.2. 보이스4.3. 수영복 사브리나 스토리
5. 라멘토6. 기타

[clearfix]

1. 개요

모디의 수영복 모습에 넋이 나갈지도 모른다고~ 크히힛.
동료들과 함께 호수로 온 모디. 그러나 물에
빠졌던 경험이 있어 물을 무서워한다.
힘들게 용기를 내어 발을 내디딘 순간,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는데....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모디의 수영복 버전으로 수영복 사브리나의 스토리에서 먼저 등장을 예고했다.

2. 스킬

파일:메멘토모리 수모디 스킬1.png 레스트 인 파라다이스(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낙원에 잠들었던 영혼들이 깨어나, 무작위로 적 3명에게 공격력의 330% 마법공격을 한다. 뒤이어 깊은 잠을 방해받은 분노가 저주로 바뀌어, 2턴 동안 타겟에게 [독]을 부여한다. 매턴 행동 시작 시 현재 생명력의 3% 대미지를 입힌다.
Lv.2 추가로 [독] 부여 판정 후 [독]이 걸려 있는 적들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의 공격력을 15% 흡수하고 2턴 동안 자신에게 더한다.(Lv 81 달성 시 개방)
Lv.3 [독]의 턴 수가 4턴으로 된다.(Lv 16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수모디 스킬2.png 호수 속 희미한 목소리(액티브 스킬)
쿨타임 4턴
Lv.1 물가에는 길 잃은 영혼이 모이기 쉬우며, 산 사람을 발견하면 무리지어 덮친다. 무작위로 적에게 3회 공격력의 210% 마법 공격을 한다.(Lv 11 달성 시 개방)
Lv.2 추가로 [독]이 걸려 있는 적 1명당 공격 횟수가 1회 증가한다. (합계 최대 8ㅚ까지)(Lv 21 달성 시 개방)
Lv.3 최초의 마법 공격의 횟수가 4회, 합계 최대 9회까지 된다.(Lv 101 달성 시 개방)
Lv.4 마법 공격의 대미지가 공격력의 230%로 된다.(Lv 18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수모디 스킬3.png 이것이 묘지기의 일(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무덤 속에서도, 무덤 밖에서도 모~두 웃게 만들겠다는 결의가 새로운 힘이 된다. 자신이 공격을 받았을 때 대미지를 20% 차단한다.(Lv 41 달성 시 개방)
Lv.2 공격해 온 적에게 [독]이 걸려 있을 경우, 차단 효과가 50%로 된다.(Lv 121 달성 시 개방)
Lv.3 대미지를 50% 차단한다. 공격해 온 적에게 [독]이 걸려 있을 경우, 차단 효과가 75%로 된다.(Lv 201 달성 시 개방)
파일:메멘토모리 수모디 스킬4.png 라일라가 지켜 줘(패시브 스킬)
쿨타임 -
Lv.1 "라일라는 내가 위험할 때 언제나 달려와 주는구나." 매 턴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이 3% 증가한다. (최대 60%까지) (해제 불가) [독]이 걸려 있는 적 1명당 증가량이 3% 커진다. (Lv 61 달성 시 개방)
Lv.2 공격력의 증가량이 4%로 되고, 증가량 최대치가 80%로 된다. [독]이 걸려 있는 적 1명당 증가량이 4% 커진다. (Lv 141 달성 시 개방)
Lv.3 공격력의 증가량이 5%로 되고, 증가량 최대치가 100%로 된다. [톡]이 걸려 있는 적 1명당 증가량이 4% 커진다. (Lv 221 달성 시 개방)

3. 전용무기

파일:메멘토모리 수모디 전무.png 트로피컬 플로트
Lv.1 레스트 인 파라다이스를 강화한다. 레스트 인 파라다이스의 타겟이 무작위의 적 4명으로 된다.
Lv.2 레스트 인 파라다이스를 강화한다. 공격력의 흡수량이 30%로 된다. (UR 달성 시 개방)
Lv.3 레스트 인 파라다이스를 강화한다. [독]의 대미지가 현재 생명력의 5%로 증가한다. (LR 달성 시 개방)

4. 작중행적

4.1. 메모리

1화
[ 펼치기 · 접기 ]
다 같이 여행 중 호수에 욌는데...
사실 내가 물은 좀....

뭐, 발 정도라면... 꺅?!

물에 살짝 담근 것만으로도
저릿저릿 온몸의 털이 곤두서고,
꼬리도 빠짝! 서 버려.

이 모습을 본 사브리나는 살짝 웃었다.

'물을 무서워하다니, 모디도 역시 어린애였군.'

빠찍!
나도 이젠 어엿한 묘지기이자, 어른이라고!
내가 진, 진심으로 하면 이 정도... 쯤은...
으으으...!
'그래그래.
누구에게나 못하는 것쯤은 있는 법이니까.'

무릎 깊이 정도였지만,
나는 이미 사브리나 옆에 달라붙어서는....

으으으...바보, 해삼, 말미잘!
2화
[ 펼치기 · 접기 ]
으으, 어린애처럼 울면서 도망쳐 버렸어...
창피해....

분명 실망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사브리나는 다시 나에게 다가왔다.
먼저 물과 친해지는 것부터 하자며.

사브리나, 좋은 사람이구나....

응! 이런 건 나답지 않지!
물이 무섭다면 친해지면 되는 거야!

'좋아, 바로 그 자세야.
실은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

그렇게 말아며 손에 든 것은,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였다.

뭐야 그거? 설마....

'즐겁게 놀다 보면 분명
물도 익숙해질 것이다. 이~얍!'

냐아아아아아아??!!
갑자기 물을 끼얹다니! 너무하잖아!
아무리 그래도... 꺅! 왜 뒤에서도 물이?!

앗... 얘, 얘들아?
싱글벙글한 얼굴로 왜들 그래?
이건 물놀이가 아니라, 잠, 그만...
냐아아아아!!
3화
[ 펼치기 · 접기 ]
운명이라는 거센 파도 앞에서
인간은 무력했고,
속수무책으로, 쫄딱 젖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인생의 진리를 깨달으며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그때,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왔다.
묘지기인 나이기에 들을 수 있는
희미한 목소리.

괴롭고 힘들어하는 것 같아....
옛날에, 이곳에서 뭔가가 있었구나....

그때 호수로부터 비명이 들려왔다.
눈을 돌리자 다들 웅크리고 있었고,
그 너머에는 저주의 짐승이!

모두를 구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안개가 나를 감쌌다.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윽!
돌아가셨던 아빠가 안개 속에서 나타났다.

'역병이 마을을 덮쳤을 때,
너는 보고만 있었지.'

순간 내 몸을 호수 속에 빠졌다.
이건 안개가 만들어 낸 환영.
알고 있지만 숨을 쉴 수 없었다.
움직이지 않는 손발, 그리고 엄습하는 두려움...

'너는 또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리고 나는, 의식을 잃었다.
4화
[ 펼치기 · 접기 ]
묘지기의 일은 지켜보는 것.
안식을 지키는 것밖에 할 수 없어.

이게 틀렸다고는 생각 안 해.
왜냐하면 죽은 후에 나 몰라라
하는 것도 너무하잖아>
누군가가 지켜봐 주지 않으면 불쌍한걸.

하지만 이건 누군가가
죽길 바라는 게 아니야.

영주님이 모두를 구하는 걸 보고 느꼈어.

묘지기의 일은 무엇인지.
묘지기로서 모두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5화
[ 펼치기 · 접기 ]
'어리석은 딸아. 그래도 잠들거라.'

호수 속에서 아빠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래... 나는 아무것도 못 하는,
나약한 어린애야.
하지만 마을을 떠나고 나서 알았어.

무덤 속에서 편히 잠들기 위해서는,
영주님처럼 무덤 밖에서도 웃게 해야 한다고.

묘지기는 지켜보기만 하는 방관자가 아냐.
모두가 웃을 수 있게
보살피는 일도 소중하다고!

그때, 무언가가 호수 속으로 뛰어들었다.
저건... 라일라!

맞아. 라일라는 언제나 나를 웃게 해줬어.

라일라와 함께 일어섰다.
두렵던 환영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6화
[ 펼치기 · 접기 ]
눈을 뜨자 안개는 옅어져 있었다.
새하얀 시야 너머로
고개를 푹 숙인 뒷모습이 보였다.

사브리나!

대답이 없다. 아직도 안개에 사로잡혀 있어.
하지만 지금의 나라면
해야 할 말이 뭔지 알아.

어머니는 이미 영면에 드셨어.
사브리나가 그런 모습이면
걱정돼서 당장이라도 벌떡 일어나실걸!
자, 보여 드리는 거야.
지금 사브리나의 모습을...!

안개는 다시 짚어졌고, 사브리나를 뒤덮었다.
하지만 괜찮아.

사브리나는 모두의 미소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니까.
이것 봐.

안개를 가르며, 눈 부신 빛이 흘러나왔다.
7화
[ 펼치기 · 접기 ]
사브리나가 저주의 짐승을 쓰러뜨려서
모두 다 무사한 것 같다.

라일라가 나에게 몸을 비비고는
하늘로 달려갔다.
그 옆에는 아빠도 있었고,
웬일로 웃고 있었다.

햄내라며.... 그런 건 당연하지.

산 사람도, 죽은 후에도 모두를 웃게 한다,
그런 건 묘지기인 나밖에 할 수 없다고!
크히힛.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아빠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라일라는 기쁜 듯이 짖었고...
푸른 하늘로 사라져 갔다.

잘가. 고마웠어. 둘 다.
배웅하는 나를 보며,
사브리나도 기쁜 듯이 미소 지었다.

'이렇게 깊은 곳까지 들어와도
괜찮은 것을 보니,
드디어 물과 친해졌나 보군.'

앗, 으아아아아...
역시 물은 질색이야~~~~!
라일라, 도와줘!!

4.2. 보이스

로그인(접속) 으으으으... 모디는 이런 건 좀.... 너무 빤히 보지 말아줘~~~
로그인(복귀) 아~ 드디어 왔네! 어디 갔던 거야 정말! 나, 나도 부끄러운 걸 참고 기다렸으니까, 영주님도 자주자주 오라고!
마이페이지 1 으으으~ 수영복이란 건 왜 이렇게 작은 거야.... 이래선 속옷이랑 똑같잖아... 응? 어울려서 귀엽다고? 뭐, 뭐, 뭐야! 영주님 주제에 건방지다고~!
마이페이지 2 영주님이 입은 겉옷, 나한테 빌려주는 거야? 부끄럽지 말라고? 고, 고마워.... 으으... 반대로 내가 영주님을 보살펴야 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다음부터는 내가 훨씬 더 많이 보살펴 줄게!
마이페이지 3 이게 여름의 마력일까? 대담한 모습을 하면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할 것도 말할 수 있달까.... 사실 언제나 상냥한 영주님을 좋아해...라고 말하면 믿을 거야? 크히힛.
마이페이지 4 영주님 덥지 않아? 시원한 음료수 들고 왔어. 수건은 여기 놓을게. 더 필요한 게 있으면... 낮잠 자고 싶다고? 그럴 줄 알고 여기 파라솔과 벤치도 가져왔어. 옆에서 같이 자줄까? 냐히힛.
마이페이지 5 마녀의 힘은 마음의 힘이라잖아. 마음의 모습이 바뀌면 힘의 모습이나 속성도 바뀌고, 부정적인 감정에 억눌리면 힘의 모습이 일그러져서 폭주하는 원인이 되기도 해. 몰랐지?
마이페이지 6
(생일)
영주님, 생일 축하해! 오늘은 특별히 모디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맘껏 봐도 돼! 어때 어때? 기쁘지? 아, 잠깐만, 정말 그렇게 빤히 보면... 으으, 역시 보지 마아아아!
마이페이지 7
(1차 진화시)
예로부터 물가에는 길 잃은 영혼이 모이기 쉽다고 해. 그 때문에 저 안개도 그런 걸지도 몰라. 괴롭고 힘들고, 누군가와 만나고 싶고...그래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모인 걸까?
마이페이지 8
(2차 진화시)
내가 발이 미끄러져서 강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뛰어 들어와 구해준 건 라일라였어. 라일라는 말이야,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지켜줬어.
마이페이지 9
(3차 진화시)
더. 워. 죽. 겠. 네. 아 정말. 이대로라면 녹았개가 될거야... 물에 들어가면 엄청 시원하겠지... 하지만 무섭고... 영주님! 뭐. 라. 도. 좀. 해. 줘!
마이페이지 10
(4차 진화시)
다들 어떻게 이런 부끄러운 모습으로 밖을 돌아다닐 수 있는 거지... 사브리나도 그렇지만 하토르가 입는 의상도 그렇고 , 옷인지 끈인지 헷갈리는 애도 있고...오히려 부끄러워하는 내가 이상한 걸까...?
마이페이지 11
(5차 진화시)
언제나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힘들면 얼마든지 기대도 된다고? 정말로? 사실, 아빠와 라일라가 죽고 난 뒤로 쭉... 뻥이지롱. 우는 줄 알았지? 아쉬워라~ 크히힛. 그렇지만, 정말로 내가 지쳤을 땐 조금은 기댈게.
마이페이지 12
(6차 진화시)
무덤 속에서 편히 잠들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게 묘지기의 일. 하지만 무덤에 잘들기 전에 미소 짓게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살필 수 있는건, 묘지기인 나 정도 뿐이고. 영주님도 마지막까지 보살펴 줄까?
진화 1 옛날에, 강에 빠진 적이 있어서... 물은 아직 좀 무섭다랄까....
진화 2 개, 개헤엄이라면, 할 수 있는걸.... 라일라가 가르쳐 줬다구....
진화 3 튜브란 건 대단해. 이것만 있으면 헤엄치지 않아도 되고. 아, 튜, 튜브 계속 잡아 달라니깐!
진화 4 어라, 호수 밑에 뭔가가 있어?! 뭐지 뭐지?! 우산처럼 생겨서는 둥둥 떠 있는 게 신기애! 나 저런 거 처음 봤어!
진화 5 흐흥~ 이젠 혼자서도 이렇게나 헤엄칠 수 있어. 튜브도 있고, 라일라가 곁에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 그러고 보니 영주님은 헤엄칠 수 있어? 모디가 가르쳐 줄까?
진화 6 같이 신나게 놀아서인지 물이 더 이상 무섭지 않아. 영주님, 고마워. 보답으로 앞으로도 쭉 많이 보살펴 줄게. 냐히힛.
승리시 흐흥~이 정도쯤은 모디에겐 식은 죽 먹기지. 응? 헉! 물은 싫다고!
패배시 으아아... 튜브에 구멍이...!
스킬 1 바보. 바~보!
스킬 2 이젠 싫어 싫어 싫어~!

4.3. 수영복 사브리나 스토리

비중있게 등장한다. 여기서 수영을 잘 못하는 맥주병인지 물을 무서워하는 성격으로 사브리나가 물놀이를 하는 아이들 곁으로 갔는데 모디의 미움을 샀다고 한다.
모디에게 미움을 샀다. ' 이~얍!'이 실수였나. 그게 아니면 ' 가볼까요!'인가. 내가 생각해도 ' 콰쾅!'은 너무 심했다만...
수브리나 개인 스토리 중

세 명의 아이들에게 단체로 물 세레를 받은 것인지 사브리나와 더욱 거리를 두게 되었다. 참고로 위에 말한 저 세 대사는 니나, 소냐, 케르베로스의 스킬 발동 대사이다.

이후 저주의 짐승이 죽은 사브리나의 어머니 모습의 환영으로 나타났고 사브리나가 물에 빠지려고 한다. 그러자 모디가 나타나서 사브리나를 도와주었고 사브리나의 어머니는 이미 영면에 드셨다면서 사브리나의 어머니의 모습을 한 환영은 상냥히 웃고 사라진다. 그리고 사브리나는 물에 들어온 모디를 보고 '드디어 물과 친해졌나 보군.' 라고 말하자 물을 질색이라면서 라일라를 찾는다.

5. 라멘토

短い夏があっという間に 過ぎちゃう前に
미지카이 나츠가 앗토 유우 마니 스기차우 마에니
짧은 여름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기 전에
Come with me now

寝ても覚めても季節は巡る
네테모 사메테모 키세츠와 메구루
언제나 계절은 돌고 돌아
なら歌おうよ 思い切り
나라 우타오오요 오모이키리
그렇다면 맘껏 노래하자

「すぐ忘れちゃうのかな…」
스구 와스레차우노카나
‘금방 잊어버릴지도 몰라...’
なんてねっ みんな さあ 楽しもう!
난테네 민나 사아 타노시모오
그런 말 말고 얘들아 어서 즐기자!

どんな小さな光でも
돈나 치이사나 히카리데모
어떤 작은 빛이라도
どこにもない色で光るよ まばゆく 愛しく
도코니모 나이 이로데 히카루요 마바유쿠 이토시쿠
둘도 없는 색으로 빛나 눈부시고 사랑스럽게

一度しかない空を ほら 一緒に彩ろう
이치도시카 나이 소라오 호라 잇쇼니 이로도로오
지금뿐인 하늘을 다 같이 색칠하자
心に 永遠に 灯る
코코로니 에이엔니 토모루
마음속에 영원히 빛날
鮮やかな Summer Flash
아자야카나 Summer Flash
선명한 Summer Flash

まだ笑えない 怒りん坊も泣き虫さんも
마다 와라에나이 오코린보오모 나키무시산모
아직도 웃지 않는 투덜이도 울보도
Don’t be afraid

何が起きても世界は廻る
나니가 오키테모 세카이와 마와루
무슨 일이 벌어져도 지구는 돌고 돌아
なら歌おうよ 束の間も
나라 우타오오요 츠카노마모
그렇다면 잠깐이라도 노래하자

「でも これでいいのかな…」
데모 코레데 이이노카나
‘하지만 이래도 될까...’
なんて 気にしないっ さあ 始めよう!
난테 키니시나이 사아 하지메요오
그런 건 신경 쓰지 말고 어서 시작하자!

たとえ小さな光でも
타토에 치이사나 히카리데모
설령 작은 빛이라도
偽りない色で光るよ 明るく 愛しく
이츠와리 나이 이로데 히카루요 아카루쿠 이토시쿠
꾸밈없는 색으로 빛나 밝고 사랑스럽게

広がる澄んだ空を ほら 一緒に彩ろう
히로가루 슨다 소라오 호라 잇쇼니 이로도로오
펼쳐진 맑은 하늘을 다 같이 색칠하자
心に 永遠に 灯る
코코로니 에이엔니 토모루
마음속에 영원히 빛날
とびきりのSummer Flash
토비키리노 Summer Flash
최고의 Summer Flash

「もし また会えたなら…」
모시 마타 아에타나라
‘만약 또 만난다면...’
なんてねっ みんな さあ 楽しもう!
난테네 민나 사아 타노시모오
그런 말 말고 얘들아 어서 즐기자!

どんな小さな光でも
돈나 치이사나 히카리데모
어떤 작은 빛이라도
どこにもない色で光るよ まばゆく 愛しく
도코니모 나이 이로데 히카루요 마바유쿠 이토시쿠
둘도 없는 색으로 빛나 눈부시고 사랑스럽게

一度しかない空を ほら一緒に彩ろう
이치도시카 나이 소라오 호라 잇쇼니 이로도로오
지금뿐인 하늘을 다 같이 색칠하자
太陽とも あの星とも違う Only one
타이요오토모 아노 호시토모 치가우 Only one
태양과도 저 별과도 다른 Only one

たとえ小さな光でも
타토에 치이사나 히카리데모
설령 작은 빛이라도
偽りない色で光るよ 明るく 愛しく
이츠와리 나이 이로데 히카루요 아카루쿠 이토시쿠
꾸밈없는 색으로 빛나 밝고 사랑스럽게

広がる澄んだ空を ほら一緒に彩ろう
히로가루 슨다 소라오 호라 잇쇼니 이로도로오
펼쳐진 맑은 하늘을 다 같이 색칠하자
心に 永遠に 灯る
코코로니 에이엔니 토모루
마음속에 영원히 빛날
鮮やかな Summer Flash
아자야카나 Summer Flash
선명한 Summer Flash

6. 기타

  • 기존 모디의 의상에서 크게 드러나지 않았지만 수영복으로 상당한 거유로 밝혀졌다.
  • 라멘토도 기존 모디의 곡과 상당히 상반되는데 기존 모디의 라멘토 곡 'Dokie Doggy Night'는 묘지기라는 모디의 분위기에 맞게 조금 어둡고 잔잔한 분위기의 곡이었던 것에 비해서 수영복 모디의 라멘토는 여름이라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전체적인 평은 2000년대 초반에 나올법한 애니송 같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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