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칸 영화제 | ||||
각본상 | ||||
제76회 (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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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 2024년) |
→ |
제78회 ( 2025년) |
괴물 | → | 서브스턴스 |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서브스턴스 (2024) The Subst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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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고어, 블랙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SF, 서스펜스 |
감독 | 코랄리 파르자 |
각본 | |
제작 |
코랄리 파르자 팀 베번 에릭 펠너 |
주연 |
데미 무어 마거릿 퀄리 데니스 퀘이드 |
촬영 | 벤자민 크라쿤[1] |
편집 |
코랄리 파르자 제롬 엘타벳 발렌틴 페론 |
음악 | 라퍼티[2] |
미술 | 스타니슬라스 레이델레 |
의상 | 엠마누엘 유체노브스키 |
촬영 기간 | 2022년 5월 ~ 2022년 10월 |
제작사 |
워킹 타이틀 필름스 어 굿 스토리 |
수입사 | 찬란 |
배급사 |
MUBI 메트로폴리탄 필멕스포트 NEW |
공동제공사 | 소지섭, 51k |
개봉일 |
2024년
5월 19일 2024년 9월 20일 2024년 12월 11일 |
화면비 | 2.35:1 |
상영 시간 | 141분 (2시간 21분 25초) |
제작비 | 1,750만 달러 ( 보도 자료) |
월드 박스오피스 | $51,459,139 ( 2024년 11월 17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16,235,191 ( 2024년 11월 17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61,713명 ( 2024년 12월 16일 기준)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3] CNC -12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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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EMEMBER YOU ARE ONE 기억하라 당신은 하나다 |
제77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각본상을 수상했으며, 제49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 수상작이기도 하다.
==# 개봉 전 정보 #==
- 2022년 1월 31일, 코랄리 파르자가 연출을 맡고, 마거릿 퀄리, 데미 무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서브스턴스〉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내용은 '바디 호러에 대한 폭발적인 페미니스트적 해석'이라고 한다. #
- 2024년 5월 6일, 첫 번째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5월 8일, 북미,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배급권을 MUBI가 가져갔다. # 프랑스 배급권은 메트로폴리탄 필멕스포트가 가져갔다. # 본디 워킹 타이틀 영화 배급을 담당하던 유니버설 픽처스 배급이 내정되어 있었으나 하차했다.
- 2024년 5월 14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 2024년 5월 17일, 첫 번째 클립 영상이 공개되었다. #
- 2024년 5월 25일, 미국 개봉일이 9월 20일로 확정되었다. #
- 한국은 2024년 10월 혹은 11월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
- 2024년 7월 25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부문 개막작으로 발표되었다. #
- 2024년 10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서 한국 첫 시사회를 가진다.
2.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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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고편
공식 클립 |
신제품 홍보 영상 |
티저 예고편 |
한국 티저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한국 메인 예고편 |
4. 시놉시스
더 나은 당신을 꿈꿔본 적 있는가? 한때 아카데미상을 수상하고 명예의 거리까지 입성한 대스타였지만 지금은 TV 에어로빅 쇼 진행자로 전락한 엘리자베스(데미 무어). 50살이 되던 날, 프로듀서 하비(데니스 퀘이드)에게서 “어리고 섹시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다. 돌아가던 길에 차 사고로 병원에 실려간 엘리자베스는 매력적인 남성 간호사로부터 ‘서브스턴스’라는 약물을 권유받는다. 한 번의 주사로 “젊고 아름답고 완벽한” 수(마가렛 퀄리)가 탄생하는데... 단 한 가지 규칙,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지킬 것. 각각 7일간의 완벽한 밸런스를 유지한다면 무엇이 잘못되겠는가? ‘기억하라, 당신은 하나다!’ |
5. 등장인물
- 엘리자베스 스파클 ( 데미 무어)
- 수 ( 마거릿 퀄리)
- 하비 ( 데니스 퀘이드)
- 디에고 (휴고 디에고 가르시아)
- 미스터 스크림 (필립 쉬우러)
- 크레이그 실버 ( 조셉 발데라마)
- 간호사 (로빈 그리어)
- 노인 (크리스천 에릭슨)
==# 줄거리 #==
실험실의 책상 위에 놓인 날계란 하나를 비추며 영화가 시작된다. 주사기를 들고 장갑을 낀 손이 녹색 액체를 노른자 안에 주입하자, 곧 세포가 분열하면서 노른자 하나가 태어나 옆으로 나온다.[4]
장면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로 전환되고, 인부들이 걸어와 주인공 엘리자베스 스파클의 이름과 그녀의 별을 바닥에 조각한다. 곧이어 그녀는 명판 위에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며 엘리자베스에 대한 평가가 점점 무관심으로 바뀌어가고 별은 색이 바래면서 금이 가기 시작한다.
젊은 시절에 유명 여배우로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엘리자베스 스파클은 어느덧 50세로 중년기에 접어들었고, 현재는 에어로빅 쇼의 진행자로 근근히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5][6][7] 하지만 이마저도 방송사 중역인 하비가[8][9][10] 강제 하차시키려 함을 알게 되자 큰 충격을 받고, 운전 중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 입원한다. 그런데 병원에서 만난 미남의 남자 간호사는 환부 검사 중 그녀의 척추를 만져보더니, 갑자기 "당신은 조건이 완벽한 것 같은데요? 행운을 빌어요."라고 말하며 엘리자베스의 코트를 건네준다. 병원을 나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엘리자베스는 간호사가 몰래 넣어둔 쪽지와 서브스턴스라고 적힌 USB를 발견하는데, 쪽지에는 "제 인생을 바꿔 줬어요."라고 쓰여 있었다.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중학교 동창 프레드와 만난다. 프레드는 엘리자베스가 아직도 아름답다며 진심어린 칭찬을 하고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종이를 주면서 나중에 한 번 식사라도 하자고 말한다. 엘리자베스는 부담스러웠는지 건성으로 대답하고 종이를 핸드백 깊숙한 곳으로 밀어넣어 버린다.
집에 돌아온 엘리자베스는 USB 드라이브를 스마트 TV에 연결하고 '서브스턴스'라는 정체불명의 치료법(?)에 대한 광고 영상을 시청한다. "보다 나은 당신이 되라"는 애매한 문구에 콧방귀를 뀌고 USB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지만, 결국 에어로빅 쇼에서 강제 하차당한 날 쓰레기통에서 USB를 찾아 서브스턴스 프로그램에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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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에서 일주일치의 새 약물을 받고 돌아오던 어느 날, 엘리자베스는 카페에서 어떤 노인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무언가 중얼거리는 것을 발견한다. 그의 손등에는 검게 괴사한 피부가 있었는데, 그것을 본 그녀는 노인이 자신에게 서브스턴스 프로그램을 추천해줬던 남자 간호사의 원본임을 알아차린다. 그는 엘리자베스에게 "당신도 스스로를 갉아먹기 시작했나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그녀는 그 황당한 말을 곱씹어보다가 커피를 마시지도 않은 채 집으로 돌아온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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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엘리자베스는 자신이 주도권을 가진 상태에서는 폭식과 가구를 파괴하는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시작했고, 수의 몸으로 행동할 때는 남자를 불러와 난잡한 생활을 즐기거나 엘리자베스의 육체에서 추가로 액체를 추출해 일주일의 법칙을 자주 어기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행동을 하자 분명히 둘은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엘리자베스와 수는 서로를 별개의 인간으로 생각하며 원망하고 증오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갈등이 극도로 쌓여가던 중, 하비는 신년 전야제에 수를 주연으로 출연시키기로 하며, 보그 표지 모델을 맡기도 하는 등 수의 주가는 끝을 모르고 치솟는다.
그러나 수가 다시 엘리자베스로 돌아가게 되자, 엘리자베스의 모습이 이전보다 20년은 더 늙어 보이게 되고,[14] 무릎은 탈골되기까지 하는 등 몸이 점차 악화되기 시작된다. 이에 엘리자베스가 '그녀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서브스턴스 사에 항의하자, 서브스턴스 사는 이에 '모체는 당신이므로, 당신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중단할 수 있다'라며 사용을 중단하겠느냐고 물어본다. 그러나, 예전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라는 말을 듣자,[15] '이제 와서 멈출 수는 없다' 라며 거부하고, 이내 '그만하라'면서 자신의 머리를 때리는 등 자해까지 한다.
이후 평소와 같이 TV를 보던 도중 하비가 이전에 줬던 선물이 엘리자베스의 눈에 띄게 되고, 엘리자베스는 탈골된 무릎을 다시 끼우고는 포장을 뜯는데, 그것은 바로 프랑스 요리 책이었다. 엘리자베스는 이에 다시 한번 모멸감을 느끼지만, 폭식으로 스트레스를 풀던 엘리자베스에겐 나름 흥미로운 주제였고, 이에 엘리자베스는 수의 모습으로 자신이 등장한 쇼를 시청하며 요리책의 모든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다. 화면 속 수가 개인사에 대해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자 엘리자베스는 이를 조롱하며, 심지어는 화면 속 수가 엘리자베스를 '촌스러운 배우'라며 조롱하기 시작하고, 엘리자베스는 다시금 수를 원망하고는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며, 다시금 그만하라고 자해하나 기어코 다시 수로 돌아가게 되는 등, 두 개의 분리된 자아가 걷잡을 수 없이 완전히 망가지게 된다.[16]
다시 돌아온 수는 엘리자베스였던 자신이 저질러놓은 일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에 수는 더더욱 늙은 본래 육체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고 엘리자베스의 육체에서 아예 몇 주, 몇 달 치 액체를 한번에 빼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수의 몸을 계속 유지한 지 석 달째, 이번에도 남자를 자기 집으로 불러온 그녀는 거사를 치르기 전 다시 액체를 추출하려 하나, 엘리자베스의 몸에서 나온 것은 액체가 아닌 피고름이 섞인 불순물이었고, 이에 기겁한 수는 정신이 혼미해진 채로 서브스턴스 사에 연락하지만 "원본의 시간이 진짜로 다 끝난 거다. 빨리 정신을 교환하지 않으면 둘 다 죽는다."라는 답변을 듣는다. 결국 수는 부작용으로 코피를 쏟고 어지럼증을 느끼며 쓰러지는 와중에 가까스로 교대기를 몸에 꽂아 엘리자베스와 다시 정신을 교환한다.
극심한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 엘리자베스는 거울을 보고, 그곳엔 이젠 더 이상 노인이라고도 볼 수 없을 정도로 머리카락이 다 빠졌고, 몸은 완전히 굽어지고 뒤틀려져 허리뼈는 물론 온갖 뼈가 다 튀어나와 있으며, 피부가 일부는 썩었고 가슴은 고무처럼 축 늘어진, 마치 괴물과도 같은 노파가 있었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경악한 그녀는 서브스턴스 사에 전화하여 바로 그만하고 싶다고 울부짖으며 중단 신청을 한다.[17] 이후 엘리자베스는 서브스턴스 투약 이전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액자를 다시 끄집어내고는, 마치 이를 부러워하듯 바라본다.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모습을 옷으로 둘둘 가린 채 밖으로 나와, '마지막 키트'라는 이름의 상자를 받는다. 그곳에는 '종료'(TERMINATION)라고 쓰인 검은색 주사기가 있었고, 그녀는 그것을 수의 몸에 꽂아넣는다. 그러나 검은 액체가 반 조금 넘게 들어간 상태에서 수의 완벽한 몸매를 보던 엘리자베스는 안타까워하며 "난 네가 여전히 필요해..."(I really need you...)라고 말한 뒤 주사기를 뽑고 교대기를 꽂은 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데... 검은 액체가 완전히 들어가지 않은 탓인지 수가 깨어나고 만다. 같은 정신을 가졌지만 서로를 증오하는 두 육체가 한 장소에 동시에 존재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이다. 깨어난 수는 자신을 죽이려던 검은 주사기를 보았고, 이에 분노하여 엘리자베스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엘리자베스는 필사적으로 저항했지만, 수명이 다한 몸으로 더 젊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을 불가능했고 결국 수에게 살해당하고 만다.[18] 이제 수가 육체를 연장할 수 있는 방법은 영영 사라진 것이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녀는 남은 짧은 시간 동안 신년 전야제만이라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다시 방송국으로 향한다.
수는 스태프가 마련해준 푸른 드레스를 입고 메인 쇼의 준비에 임한다. 그러나 종료 약물의 영향으로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된 그녀는 화장실로 뛰어가는데, 세면대 앞에서 앞니 1개가 힘없이 빠진 것을 보고 경악하며 이내 자신의 손으로 남은 앞니 3개도 빼버린다.[19] 이어 엘리베이터에서는 손톱과 한쪽 귀가 떨어져나가는 것을 보며 절망해한다.[20] 그녀는 점차 죽어가는 몸을 이끌고 드레스 차림으로 집으로 돌아와[21] 선반에서 반 이하 남은 활성제를 집어든다. 주사기에는 '처음 1회만 사용 후 폐기할 것'이라는 경고문이 크게 쓰여 있었지만, 이미 눈이 뒤집힌 수는 다시 나에게 젊음을 되돌려달라고 절규하며 약물을 자신에게 또 한 번 주입한다.[22]
몽롱하고 비틀거리는 상태로 깨어난 누군가. 바닥에는 등이 갈라진 채 죽은 수가 있었고, 거울 속에는 살점 덩어리로 이루어진 아주 역겹고 흉측한 괴물이 있었다.[23][24] 괴물은 알 수 없는 말을 웅얼거리다가 진한 초록색의 액체를 토하고, MONSTRO ELISASUE(괴물 엘리자수)라는 큰 글자가 화면을 뒤덮는다. 실성한 엘리자수는 푸른 드레스를 입고 자신을 치장하기 시작하고,[25] 엘리자수는 이전에 부숴버린 액자를 찾아 엘리자베스의 얼굴을 크게 잘라 가면을 만들어 쓴 다음 방송국으로 돌아간다.
엘리자수는 자신의 카드키로 열 수 있는 비밀 통로로 방송국에 들어가고, 쇼가 시작되기 전에 준비실에 도착한다.[26] 앞모습은 엘리자베스의 가면을 쓰고 몸은 거대한 드레스로 가린 상태지만, 이미 옆이나 뒤를 통해 비정상적인 그녀의 몸이 보이는 상태. 그럼에도 조명이 하나만 켜진 덕분에 어두운 무대 위 중심으로 걸어 올라가는 데 성공하고[27] 마침내 마이크를 쥐지만... 그녀의 입에서는 일그러지고 웅얼거리는 괴성만 나왔다. 그리고 얼굴의 눈 부분에 유방과 눈알이 결합된 듯한 끔찍한 덩어리가 튀어나와 떨어져 나간다. 동시에 가면이 벗겨지면서 사람들은 그녀의 괴물같은 모습에 놀라 경악하고, 일부 사람들이 일어나 괴물[28]이라 외치며 손가락질하기 시작한다.
엘리자수는 필사적으로 항변하지만[29] 누구도 그녀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고, 관객들이 무대 위로 올라와 그녀를 밀치고 때리기 시작하며 쇼는 난장판이 된다. 그러던 중 누군가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엘리자수의 머리와 어깨가 박살나며 살점이 후두둑 쏟아져 내린다. 터져버린 어깨 위로 다시 새로운 살덩이가 허물을 벗으며 솟아오르다가 마이크를 쥔 손의 동맥이 터지며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엘리자수는 발레리나처럼 360도 회전하며 마치 피의 스프링클러같이 객석과 스테이지의 모든 사람들과 스튜디오, 심지어 복도까지 피투성이로 만든다.[30][31]
아수라장을 뒤로 하고 방송국 밖으로 나온 엘리자수. 힘겹게 도로를 걸어가던 중 다리가 부러지고[32] 몸까지 무너져 내리며 그녀의 육체는 완전히 붕괴되고 만다. 하지만 등에 달려 있던 엘리자베스의 얼굴은 마지막까지 남아 달팽이처럼 천천히 기어가다가 마침내 한 장소에 멈춘다. 그곳은 영화의 시작이었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예의 보도블럭이었다. 별 위에 마치 불가사리처럼 자리잡은 그녀는 긴 한숨을 내쉬다가 하늘에서 별빛이 떨어지는 환각을 봄과 동시에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는 망상과 함께[33] 미소를 지으면서 사망하고 곧 몸이 녹아내리며 핏자국만 남는다.[34] 다음 날 아침, 청소부가 그 보도블럭을 청소기로 밀어 엘리자베스의 흔적을 말끔히 청소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6. 사운드트랙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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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ously gross, wickedly clever, and possibly Demi Moore's finest hour, The Substance is a gasp-inducing feat from writer-director Coralie Fargeat.
대담하게 역겹고 사악할 정도로 영리하며 아마도 데미 무어의 최고의 순간인 '서브스턴스'는 작가이자 감독인 코랄리 파르자의 숨이 턱 막히는 업적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큰 호평을 받은 영화 중 하나이다. 코랄리 파르자의 감각적인 연출과
데미 무어의 연기를 극찬하는 평이 많으며, 인디와이어는 "서사시적이고 대담하며 엄청나게 역겨운 바디 호러 걸작"이라고 평했다.
#대담하게 역겹고 사악할 정도로 영리하며 아마도 데미 무어의 최고의 순간인 '서브스턴스'는 작가이자 감독인 코랄리 파르자의 숨이 턱 막히는 업적이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대중들의 평가 또한 웰메이드 호러 영화로 좁혀진다. 엘리자베스는 명예의 거리에 별이 놓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녹슬어가고 금이 가며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잊혀가는 명성과, 늙음으로 인해 회사에서도 무시당하고 차를 타고 지나가면서 자신의 광고지가 떨어져나가는 광경을 목격하는 등 젊음을 애원하는 캐릭터처럼 묘사된다. 그러던 와중에 '서브스턴스'라는 정체불명의 약물을 얻고 난 뒤부터는 '수'라는 젊음에 잔뜩 취하여 회사에서 절대로 하지 말라는 금기까지 전부 어기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결국 외모지상주의에 더해 늙음을 거부하고 혐오하는 현대 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비판 영화라고 볼 수 있다.
주연인 데미 무어와 마가렛 퀄리의 연기력도 호평받고 있다. 특히 데미 무어는 촬영 당시 기준으로 배역인 50세보다 10살 더 많은 60세의 나이로 연기한 덕분에 캐릭터가 더욱 살아났다는 말이 있고, 커리어 최고의 명연기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이외에도 미장센이나 촬영, 작품과 잘 어울리는 오리지널 스코어와 호러 영화로서는 드물게 잘 짜여진 스토리도 호평 요소. 특히 '서브스턴스(Substanace)' 사는 관련 정보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맥거핀처럼 등장하는데, 오히려 초점이 주인공에게 맞춰질 수 있는 좋은 분배라 칭찬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현실적인 세계관에서 독보적으로 비현실적인 약물을 만드는 회사이기에 의문점을 해결하기 위해 약간의 정보만큼은 공개해 줬다면 좋았을 거라는 의견도 존재한다.[35]
다만 후반부는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린다. 호평하는 측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샤이닝이 연상되는 충격적인 결말이라고 말하지만, 혹평하는 측은 갑자기 고어물이 되어 작품의 주제와 스토리를 완전히 망쳐놓았다며 비판하고 있다.[36] 다만 혹평에 대한 반론도 있는데, 대부분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며 모든 사람의 얼굴을 피로 물들이는 장면은 "그녀의 피가 그들의 손에도 묻어 있다."라는 방식으로 해석하는 방식이다. 즉, 엘리자베스가 지금의 괴물이 될 수밖에 없었던 건 젊음을 강요한 하비와 주변인들이며 더 나아가 사회 전체가 그녀를 망쳐놓았다는 소리이자,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도 그 영향력 아래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일침이다.
7.1. 평론가 평가
끝까지 간 척하지만 아무 데도 가지 못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는
김철홍 ( 씨네21) (★★★☆)
김철홍 ( 씨네21) (★★★☆)
젊음이란 골수를 빨아먹는 내 안의 뱀파이어
오진우 ( 씨네21) (★★★★)
오진우 ( 씨네21) (★★★★)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뇌관을 기폭하는 극단의 시청각적 자극
정재현 ( 씨네21) (★★★★)
정재현 ( 씨네21) (★★★★)
충격적 이미지, 광기적 전개, 고분한 메시지
이자연 ( 씨네21) (★★★☆)
이자연 ( 씨네21) (★★★☆)
풍자와 혐오 사이를 위태롭게 왔다갔다
홍수정 ( 씨네21) (★★★)
홍수정 ( 씨네21) (★★★)
풍자의 외피 아래 뿌리 내린 강렬한 자기혐오
조현나 ( 씨네21) (★★★☆)
조현나 ( 씨네21) (★★★☆)
영화 내내 관객들이 내적인 비명을 질러댄다면, 그건 80년대스러운 특수분장을 통한 바디호러적 요소보다는 엘리자베스와 수의 어리석음 때문일 겁니다. 이 사람(들)은 만족을 모르고 절대로 가지 말아할 길을 골라서 갑니다. 그리고 경로는 비가역적이란 말이에요. 어느 단계를 넘어서면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습니다. 남은 건 화려한 자폭뿐입니다. 이 어리석음은 당연히 할리우드가 대표하는 연예계의 루키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결국 자기 혐오에 대한 이야기지요.
듀나 (3.5 / 4)
듀나 (3.5 / 4)
가장 날카로운 비판은 신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신체를 바라보는 방식과 그것이 우리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다. 영화는 적절하게도 거울이며, 우리의 불편함은 우리 자신에 대한 숨겨진 편견과 두려움을 드러낸다.
알리사 윌킨슨 - 뉴욕 타임스
알리사 윌킨슨 - 뉴욕 타임스
여성의 자기혐오에 대한 엄청나고 멈출 수 없으며 황홀할 정도로 미친 동화인
코랄리 파르자의 〈서브스턴스〉는 사회가 수천 년 동안 여성에게 강요해 온 무자비한 미의 기준을 폭파시키기 위해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데이비드 에를리히 - 인디와이어
데이비드 에를리히 - 인디와이어
무어의 캐스팅과 61세의 나이에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자신을 벗으려는 그녀의 의지가 〈서브스턴스〉와 주제 사이의 놀라운 연관성을 제공한다. 무어는 30년 동안 이런 확신을 가진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었다. 그녀가 거울 속의
데미 무어와 마주하고 무자비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팀 로비 - 텔레그래프
팀 로비 - 텔레그래프
일부 시청자들에게 이 광란의 피날레는 더 서브스턴스를 소중히 간직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고, 다른 시청자들에게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될 것이다. 하지만 파르자의 영화를 보는 사람은 아무도 그것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녀가 15 ~ 20분 일찍 훌륭하고 품위 없는 극단으로 영화를 끌고 갔다면, 이 작품은
컬트 고전이 되었을 것이다.
니콜라스 바버 - BBC
니콜라스 바버 - BBC
8.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미국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틀:국기|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미개봉 | 미정 |
8.1. 대한민국
누적관객수 61,713명, 누적매출액 599,867,880원[37]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width:300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주차별 상세 내역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0 -10px" |
<colbgcolor=#000><colcolor=#fff><rowcolor=#fff>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3,410명 | 3,410명 | 미집계 | 36,664,760원 | 36,664,760원 | ||
1주차 | 2024-12-11. 1일차(수) | 9,902명 | -명 | 5위 | 90,859,760원 | -원 | |
2024-12-12. 2일차(목) | 8,166명 | 6위 | 75,070,800원 | ||||
2024-12-13. 3일차(금) | 9,080명 | 7위 | 89,108,300원 | ||||
2024-12-14. 4일차(토) | 12,579명 | 6위 | 125,743,660원 | ||||
2024-12-15. 5일차(일) | 12,235명 | 6위 | 122,241,400원 | ||||
2024-12-16. 6일차(월) | 6,304명 | 6위 | 59,730,900원 | ||||
2024-12-17. 7일차(화) | -명 | -위 | -원 | ||||
2주차 | 2024-12-18. 8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4-12-19. 9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4-12-20. 10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4-12-21. 11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4-12-22. 12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4-12-23. 13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4-12-24. 14일차(화) | -명 | -위 | -원 | ||||
3주차 | 2024-12-25. 15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4-12-26. 16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4-12-27. 17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4-12-28. 18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4-12-29. 19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4-12-30. 20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4-12-31. 21일차(화) | -명 | -위 | -원 | ||||
4주차 | 2025-01-01. 22일차(수) | -명 | -명 | -위 | -원 | -원 | |
2025-01-02. 23일차(목) | -명 | -위 | -원 | ||||
2025-01-03.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25-01-04.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25-01-05.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25-01-06.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25-01-07. 28일차(화) | -명 | -위 | -원 |
수위가 굉장히 높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빠른 속도로 관람객이 늘고 있다.
8.2. 북미 (미국 · 캐나다)
9. 기타
-
하비 역에는 원래
레이 리오타가 캐스팅되었으나, 몇 장면을 촬영하고 갑작스레 사망[38]하는 바람에 데니스 퀘이드가 대신 투입되었다.
- 코랄리 파르자는 뉴욕 타임스 인터뷰에서 본 작품에 대해 "바디 호러 영화에 대한 페미니스트적 해석으로 전작 〈 리벤지〉와는 상당히 다르지만 유사점도 많다. 장르영화다. 장르 영화는 사회 문제를 이야기하는 훌륭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극도의 폭력과 유혈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코랄리 파르자에 의하면 데미 무어는 캐스팅 1순위가 아니었다고 한다. 파르자는 인터뷰에서 "나는 '그녀(데미 무어)는 이 역할을 절대 하려고 하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를 내 캐스팅 목록에 넣지도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어는 이 역할에 관심이 있었고, 파리에서 만나는 동안 파르자에게 2019년에 발매한 자신의 회고록인 'Inside Out'을 선물했다. 파르자는 무어의 회고록을 읽고 "나는 그녀가 이미 모든 두려움과 공포증, 모든 폭력에 맞선 삶의 단계에 있는 사람임을 발견했다.[39] 나는 정말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을 발견했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 데미 무어는 칸 영화제 인터뷰에서 "다양한 시기에 모든 것이 어려운 순간이 있었다. 이 역할이 요구하는 취약성의 수준은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모든 측면에서 요구되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를 편안한 영역에서 벗어나도록 밀어붙였기 때문이다. 내가 연기한 캐릭터는 완벽해야 하지만 무정하다. 그래서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아름답지 않은 캐릭터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 데미 무어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무어는 인터뷰에서 "촬영 강도가 너무 세서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그 후 체중이 20파운드나 줄었다"고 말했다. 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연기해야 했다"며 "내면의 폭력을 외부화한 이 영화는 관객들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이어 "자기 자신에 대한 가혹한 비판과 비교를 통해 우리가 스스로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 데미 무어가 고생한 것과 마찬가지로, 파르자 감독 또한 제작 과정에서 상당한 고난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거의 본인 입장에선 지옥의 묵시록같은 경험이었다고. 전작 리벤지가 좋은 반응을 얻었음에도 7년만에 만든 신작인데다[40] 그마저도 저예산을 좀 벗어난 수준으로 기획되었다.[41] 원래 하비 역으로 캐스팅된 레이 리오타가 촬영을 마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부터 시작하여, 촬영 스케줄이 매우 빠듯한 와중에도 2~30번씩의 반복촬영을 거듭하는 파르자의 태도와 이로 인한 데미 무어와의 충돌은 물론, 우여곡절 끝에 연 내부 상영회에선 처음에 배급을 맡기로 했던 유니버설 픽처스 측의 몇몇 임원들이 영화에 큰 불쾌감을 표하며 엔딩을 포함한 영화의 전면 재편집을 강요하는 등[42] 여러 문제가 뒤따르다보니 개봉이 가능하긴 할지 우려스러울 정도였다고 한다. 원래 워킹 타이틀 필름이 유니버설 픽처스 산하 제작사이므로 배급 우선권을 쥐고 있으나[43] 상술한 내용과 파르자의 저항에 임원들은 중소규모 예술영화 배급사 MUBI에게 1250만 달러를 받고 배급권을 넘겼다.
- 마거릿 퀄리는 로스엔젤레스 타임스 인터뷰에서 "이 영화가 나에게 흥미로웠던 이유 중 하나는 캐릭터가 피상적이고 엄청나게 섹시해야 한다는 의도를 가진 이런 작품을 정면으로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괴짜를 많이 연기했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고어적인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에르 올리비에 페르신이 담당했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 플라이〉, 데이비드 린치의 〈 엘리펀트 맨〉, 척 러셀의 〈 우주 생명체 블롭〉에서 영감을 얻었다. #
- 영화 〈 레퀴엠〉과 닮은 부분이 많다. 이 작품 모두 약물에 관한 작품이며, 나이가 들었지만 미모에 욕심많고 명예욕이 있는 아줌마인 주인공이 약물을 추천받고 사용하다가, 컴플렉스와 집착때문에 정신과 신체 모두 망가지다가 결말에서는 파멸하는 전개과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두 작품 다 마약이나 불법 약물 등 약물에 관해 부정적인 단어의 대사가 안들어간 것도 똑같다. 보기 불편한 수위에 템포가 빠르면서 암울하고 막 나가는 전개와 극한으로 몰고가는 심리 묘사, 빠르고 격렬한 편집, 익스트림 클로즈업을 사용한 극단적인 기법, 낮은 채도의 몽환적인 영상미, 주인공을 조롱하는 듯한 불쾌한 연출, 강렬하고 소름끼치는 배드 엔딩과 수미상관 등등 연출과 전개 구성이 상당히 닮았다. 게다가 해당 작품으로 주연 배우의 연기력이 재평가된 것 또한 같은데,[44] 필모가 좋은 편도 아니었고 미모와 섹시함 말고는 크게 두각이 없었던 제니퍼 코넬리가 레퀴엠으로 호평받고 인식이 바뀐 것처럼, 연기력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섹시 배우 이미지에 가려져 연기력이 저평가되고 딱히 선구안도 좋은 편이 아니었어서 좋은 작품도 별로 없어서 잊혀져가던 데미 무어 또한 이 작품의 성공과 미친 열연으로 재평가와 같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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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빠져 보다: 알버트 미생: 더할 나위 없었다 S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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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 강철비2: 정상회담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테넷 | 나의 소녀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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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9 2021. 3. 18. |
No. 20 2021. 3.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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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
서복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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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6.루카 킬러의 보디가드 2 인 더 하이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블랙 위도우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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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14.랑종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보스 베이비 2 이도공간 정글 크루즈 No. 36
2021. 7. 14.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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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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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인질 레미니센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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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기적 007 노 타임 투 다이 용과 주근깨 공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듄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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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20.고장난 론 이터널스 엔칸토: 마법의 세계 매트릭스 리슨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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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해적: 도깨비 깃발 킹메이커 나일 강의 죽음 언차티드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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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26.No. 64
2022. 2. 9.No. 65
2022. 2. 16.시라노 더 배트맨 모비우스 수퍼 소닉 2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No. 66
2022. 2. 23.No. 67
2022. 3. 1.No. 68
2022. 3. 30.No. 69
2022. 4. 6.No. 70
2022. 4. 1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No. 71
2022. 5. 11.No. 72
2022. 5. 18.No. 73
2022. 6. 1.No. 74
2022. 6. 8.No. 75
2022. 6. 15.버즈 라이트이어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엘비스 No. 76
2022. 6. 15.No. 77
2022. 6. 22.No. 78
2022. 6. 29.No. 79
2022. 7. 13.No. 80
2022. 7. 13.
- ⠀[ No. 81-1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B7344>
미니언즈 2
외계+인 1부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헌트 No. 81
2022. 7. 20.No. 82
2022. 7. 20.No. 83
2022. 7. 27.No. 84
2022. 8. 3.No. 85
2022. 2. 16.불릿 트레인 공조2: 인터내셔날 인생은 아름다워 정직한 후보 2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No. 86
2022. 8. 24.No. 87
2022. 9. 7.No. 88
2022. 9. 28.No. 89
2022. 9. 28.No. 90
2022. 10. 12.블랙 아담 자백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스트레인지 월드 No. 91
2022. 10. 19.No. 92
2022. 10. 26.No. 93
2022. 11. 9.No. 94
2022. 11. 16.No. 95
2022. 11. 23.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아바타: 물의 길 영웅 젠틀맨 No. 96
2022. 11. 23.No. 97
2022. 11. 30.No. 98
2022. 12. 21.No. 99
2022. 12. 21.No. 100
2022. 12. 28.
- ⠀[ No. 101-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D15345>
스위치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101
2023. 1. 4.No. 102
2023. 1. 14.No. 103
2023. 1. 18.No. 104
2023. 1. 18.No. 105
2023. 2. 1.타이타닉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사잠! 신들의 분노 No. 106
2023. 2. 8.No. 107
2023. 2. 15.No. 108
2023. 3. 1.No. 109
2023. 3. 8.No. 110
2023. 3. 15.소울메이트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거울 속 외딴 성 킬링 로맨스 No. 111
2023. 3. 15.No. 112
2023. 3. 29.No. 113
2023. 4. 12.No. 114
2023. 4. 12.No. 115
2023. 4. 14.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슬픔의 삼각형 스즈메의 문단속 No. 116
2023. 4. 26.No. 117
2023. 5. 3.No. 118
2023. 5. 10.No. 119
2023. 5. 17.No. 120
2023. 5. 17.
- ⠀[ No. 121-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5f504b>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인어공주 범죄도시3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No. 121
2023. 5. 16.No. 122
2023. 5. 24.No. 123
2023. 5. 24.No. 124
2023. 5. 31.No. 125
2023. 6. 6.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No. 126
2023. 6. 14.No. 127
2023. 6. 14.No. 128
2023. 6. 15.No. 129
2023. 6. 21.No. 130
2023. 6. 21.애스터로이드 시티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여름날 우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밀수 No. 131
2023. 6. 28.No. 132
2023. 6. 28.No. 133
2023. 6. 28.No. 134
2023. 7. 12.No. 135
2023. 7. 26.바비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 오펜하이머 No. 136
2023. 7. 26.No. 137
2023. 8. 2.No. 138
2023. 8. 2.No. 139
2023. 8. 9.No. 140
2023. 8. 15.
- ⠀[ No. 141-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51c2f>
잠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1947 보스톤 No. 141
2023. 9. 6.No. 142
2023. 9. 14.No. 143
2023. 9. 27.No. 144
2023. 9. 27.No. 145
2023. 9. 27.크리에이터 화란 블루 자이언트 플라워 킬링 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46
2023. 10. 4.No. 147
2023. 10. 11.No. 148
2023. 10. 18.No. 149
2023. 10. 19.No. 150
2023. 10. 25.톡 투 미 키리에의 노래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51
2023. 11. 1.No. 152
2023. 11. 1.No. 153
2023. 11. 22.No. 154
2023. 11. 29.No. 15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노량: 죽음의 바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No. 156
2023. 12. 6.No. 157
2023. 12. 6.No. 158
2023. 12. 20.No. 159
2023. 12. 20.No. 160
2023. 12. 27.
- ⠀[ No. 161-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182b70>
위시
립세의 사계 웡카 소풍 파묘 No. 161
2024. 1. 3.No. 162
2024. 1. 10.No. 163
2024. 1. 31.No. 164
2024. 2. 7.No. 165
2024. 2. 22.가여운 것들 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오멘: 저주의 시작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No. 166
2024. 3. 6.No. 167
2024. 3. 13.No. 168
2024. 3. 13.No. 169
2024. 4. 6.No. 170
2024. 4. 10.쿵푸팬더 4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이프: 상상의 친구 No. 171
2024. 4. 10.No. 172
2024. 4. 24.No. 173
2024. 5. 8.No. 174
2024. 5. 15.No. 175
2024. 5. 15.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설계자 드림 시나리오 존 오브 인터레스트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31.No. 179
2024. 5. 29.No. 180
2024. 6. 5.
- ⠀[ No. 181-20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fcc9f>
원더랜드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No. 181
2024. 6. 5.No. 182
2024. 6. 12.No. 183
2024. 6. 21.No. 184
2024. 6. 26.No. 185
2024. 6. 26.탈주 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리볼버 No. 186
2024. 7. 3.No. 187
2024. 7. 24.No. 188
2024. 7. 24.No. 189
2024. 7. 31.No. 190
2024. 8. 7.빅토리 행복의 나라 에이리언: 로물루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우리가 끝이야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14.No. 194
2024. 9. 4.No. 195
2024. 9. 13.트랜스포머 ONE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 폴리 아 되 베테랑2 보통의 가족 No. 196
2024. 9. 25.No. 197
2024. 10. 1.No. 198
2024. 10. 1.No. 199
2024. 10. 2.No. 200
2024. 10. 16.
- ⠀[ No. 201-2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f9f9f9>
스마일 2
베놈: 라스트 댄스 아마존 활명수 청설 글래디에이터 II No. 201
2024. 10. 16.No. 202
2024. 10. 23.No. 203
2024. 10. 30.No. 204
2024. 11. 6.No. 205
2024. 11. 13.4월이 되면 그녀는 사흘 히든페이스 위키드 모아나 2 No. 206
2024. 11. 13.No. 207
2024. 11. 14.No. 208
2024. 11. 20.No. 209
2024. 11. 20.No. 210
2024. 11. 27.1승 소방관 서브스턴스 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No. 211
2024. 12. 4.No. 212
2024. 12. 4.No. 213
2024. 12. 11.No. 214
2024. 12. 11.No. 215
2024. 12. 18.
- ⠀[ Sp. 1-2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947EA9>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비상선언 Sp. 1
2021. 9. 9.Sp. 2
2021. 9. 9.Sp. 3
2021. 12. 1.Sp. 4
2022. 4. 21.Sp. 5
2022. 8. 3.모가디슈(재개봉) 원피스 필름 레드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 초속 5센티미터 Sp. 6
2022. 9. 7.Sp. 7
2022. 11. 30.Sp. 8
2022. 12. 7.Sp. 9
2022. 12. 14.Sp. 10
2023. 4. 20.BTS Solo Documentaries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올드보이 그래비티 다크 나이트 Sp. 11
2023. 6. 16.Sp. 12
2023. 7. 5.Sp. 13
2023. 9. 20.Sp. 14
2023. 10. 25.Sp. 15
2023. 11. 15.시간을 달리는 소녀 러브 액츄얼리 냉정과 열정사이 겨울왕국
겨울왕국 2스즈메의 문단속 Sp. 16
2023. 11. 22.Sp. 17
2023. 12. 6.Sp. 18
2023. 12. 6.Sp. 19
2023. 12. 7.Sp. 20
2024. 1. 10.
- ⠀[ Sp. 2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6cb7>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작은 아씨들 이프 온리 추락의 해부 Sp. 21
2024. 1. 17.Sp. 22
2024. 1. 17.Sp. 23
2024. 2. 14.Sp. 24
2024. 2. 21.Sp. 25
2024. 2. 28.패스트 라이브즈 로봇 드림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 남은 인생 10년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Sp. 26
2024. 2. 29.Sp. 27
2024. 3. 4.Sp. 28
2024. 3. 22.Sp. 29
2024. 4. 3.Sp. 30
2024. 4. 10.목소리의 형태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레크리에이션 태극기 휘날리며 너는 달밤에 빛나고 그녀 Sp. 31
2024. 5. 9.Sp. 32
2024. 6. 5.Sp. 33
2024. 6. 6.Sp. 34
2024. 6. 12.Sp. 35
2024. 6. 12.듄: 파트 2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소년시절의 너 슈퍼배드 3
미니언즈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Sp. 36
2024. 6. 19.Sp. 37
2024. 6. 26.Sp. 38
2024. 6. 26.Sp. 39
2024. 7. 3.Sp. 40
2024. 7. 3.
- ⠀[ Sp. 4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599a4>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러브 라이즈 블리딩 볼빨간사춘기: 메리 고 라운드 더 무비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호밀밭의 반항아 Sp. 41
2024. 7. 3.Sp. 42
2024. 7. 10.Sp. 43
2024. 7. 12.Sp. 44
2024. 7. 17.Sp. 45
2024. 8. 21.비긴 어게인 수 분간의 응원을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보이후드 4분 44초 Sp. 46
2024. 9. 18.Sp. 47
2024. 9. 25.Sp. 48
2024. 10. 16.Sp. 49
2024. 10. 30.Sp. 50
2024. 11. 1.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포레스트 검프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이터널 선샤인 Sp. 51
2024. 11. 27.Sp. 52
2024. 12. 4.Sp. 53
2024. 12. 11.Sp. 54
2024. 12. 18.
{{{#!wiki style="margin: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No. 1-20 ]⠀ |
킬러의 보디가드 2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블랙 위도우 |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 랑종 |
No. 1 2021. 6. 23. |
No. 2 2021. 6. 30. |
No. 3 2021. 7. 14. |
No. 4 2021. 7. 14. |
No. 5 2021. 7. 14. |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 모가디슈 | 인질 | 귀문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
No. 6 2021. 7. 21. |
No. 7 2021. 7. 28. |
No. 8 2021. 8. 18. |
No. 9 2021. 8. 25. |
No. 10 2021. 9. 1. |
|
보이스 | 정글의 아이, 코코 | 그래비티 |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 듄 | |
No. 11 2021. 9. 15. |
No. 12 2021. 9. 22. |
No. 13 2021. 10. 6. |
No. 14 2021. 10. 13. |
No. 15 2021. 10. 20. |
|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 | 이터널스 | 연애 빠진 로맨스 | 유체이탈자 | 엔칸토: 마법의 세계 | |
No. 16 2021. 10. 20. |
No. 17 2021. 11. 10. |
No. 18 2021. 11. 24. |
No. 19 2021. 11. 24. |
No. 20 2021. 11. 24. |
- ⠀[ No. 21-4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000000>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매트릭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No. 21
2021. 12. 1.No. 22
2021. 12. 1.No. 23
2021. 12. 9.No. 24
2021. 12. 15.No. 25
2021. 12. 22.매트릭스: 리저렉션 특송 하우스 오브 구찌 킹메이커 나일 강의 죽음 No. 26
2021. 12. 22.No. 27
2022. 1. 12.No. 28
2022. 1. 19.No. 29
2022. 1. 26.No. 30
2022. 2. 16.더 배트맨 뜨거운 피 모비우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No. 31
2022. 3. 1.No. 32
2022. 3. 23.No. 33
2022. 3. 30.No. 34
2022. 4. 13.No. 35
2022. 5. 4.범죄도시2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브로커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버즈 라이트이어(애니메이션) No. 36
2022. 5. 18.No. 37
2022. 6. 1.No. 38
2022. 6. 8.No. 39
2022. 6. 15.No. 40
2022. 6. 15.
- ⠀[ No. 41-6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E1D2B9>
탑건: 매버릭
헤어질 결심 토르: 러브 앤 썬더 멘 외계+인 1부 No. 41
2022. 6. 22.No. 42
2022. 7. 6.No. 43
2022. 7. 6.No. 44
2022. 7. 13.No. 45
2022. 7. 20.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오싹한 동거 불릿 트레인 파라다이스 하이웨이 No. 46
2022. 8. 3.No. 47
2022. 8. 3.No. 48
2022. 8. 17.No. 49
2022. 8. 24.No. 50
2022. 8. 26.공조2: 인터내셔날 아바타 리마스터링 늑대사냥 정직한 후보 2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No. 51
2022. 9. 7.No. 52
2022. 9. 21.No. 53
2022. 9. 21.No. 54
2022. 9. 28.No. 55
2022. 9. 28.대무가 블랙 아담 프로메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데시벨 No. 56
2022. 10. 12.No. 57
2022. 10. 19.No. 58
2022. 10. 20.No. 59
2022. 11. 9.No. 60
2022. 11. 16.
- ⠀[ No. 61-80 ]⠀
- ||<tablebgcolor=#FFFFFF,#1c1d1f><tablewidth=100%><width=20%><bgcolor=#445555>
올빼미
원피스 필름 레드 압꾸정 아바타: 물의 길 영웅 No. 61
2022. 11. 23.No. 62
2022. 11. 30.No. 63
2022. 11. 30.No. 64
2022. 12. 14.No. 65
2022. 12. 21.3000년의 기다림 더 퍼스트 슬램덩크 교섭 유령 바빌론 No. 66
2023. 1. 4.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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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8.No. 69
2023. 1. 18.No. 70
2023. 2. 1.다음 소희 타이타닉: 25주년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 꿈을 꾼다 카운트 No. 71
2023. 2. 8.No. 72
2023. 2. 8.No. 73
2023. 2. 15.No.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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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2.대외비 스즈메의 문단속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No. 76
2023. 3. 1.No. 77
2023. 3. 8.No. 78
2023. 3. 15.No. 79
2023. 3. 15.No. 80
2023. 3. 22.
- ⠀[ No. 8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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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존 윅 4 킬링 로맨스 라이스보이 슬립스 드림 No. 81
2023. 3. 29.No. 82
2023. 4. 12.No.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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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9.No. 85
2023. 4. 26.무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 롱디 인어공주 No. 86
2023. 4. 26.No.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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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4.No. 89
2023. 5. 13.No. 90
2023. 5. 24.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범죄도시3 라이드 온 그 여름 극장판 포켓몬스터 DP: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No. 91
2023. 5. 24.No. 92
2023. 5. 31.No. 93
2023. 5. 31.No. 94
2023. 6. 7.No. 95
2023. 6. 1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BTS Solo Documentaries 엘리멘탈 플래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No. 96
2023. 6. 14.No. 97
2023. 6. 16.No. 98
2023. 6. 14.No. 99
2023. 6. 14.No. 100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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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
굿바이 여름날 우리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보 이즈 어프레이드 No.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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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1.No.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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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5.바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밀수 헌티드 맨션 비공식작전 No. 106
2023. 7. 19.No. 107
2023. 7. 20.No. 108
2023. 7. 26.No. 109
2023. 7. 26.No. 110
2023. 8. 2.더 문 콘크리트 유토피아 보호자 달짝지근해: 7510 잠 No. 111
2023. 8. 2.No. 112
2023. 8. 9.No. 113
2023. 8. 15.No. 114
2023. 8. 15.No. 115
2023. 9. 6.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그란 투리스모 거미집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No. 116
2023. 9. 14.No. 117
2023. 9. 13.No. 118
2023. 9. 20.No. 119
2023. 9. 27.No.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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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보스톤
크리에이터 화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블루 자이언트 No. 121
2023. 9. 27.No. 122
2023. 10. 3.No. 123
2023. 10. 11.No. 124
2023. 10. 12.No. 125
2023. 10. 18.소년들 만추 리마스터링 더 마블스 뉴 노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No.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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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8.No. 129
2023. 11. 8.No. 130
2023. 11. 8.다크 나이트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서울의 봄 괴물 싱글 인 서울 No. 131
2023. 11. 15.No. 132
2023. 11. 15.No. 133
2023. 11. 22.No. 134
2023. 11. 29.No. 135
2023. 11. 29.나폴레옹 3일의 휴가 냉정과 열정 사이 배트맨 말하고 싶은 비밀 No. 136
2023. 12. 6.No. 137
2023. 12. 6.No. 138
2023. 12. 13.No. 139
2023. 12. 13.No. 140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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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위시 시민덕희 No. 141
2023. 12. 20.No. 142
2023. 12. 20.No. 143
2023. 12. 22.No. 144
2024. 1. 3.No. 145
2024. 1. 24.넥스트 골 윈즈 웡카 상견니 소풍 사운드 오브 프리덤 No.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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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1.No. 148
2024. 1. 31.No. 149
2024. 2. 7.No. 150
2024. 2. 21.이프 온리 파묘 듄: 파트 2 가여운 것들 패스트 라이브즈 No. 151
2024. 2. 21.No. 152
2024. 2. 28.No. 153
2024. 2. 28.No. 154
2024. 3. 6.No. 155
2024. 3. 6.밥 말리: 원 러브 메이 디셈버 마담 웹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No. 156
2024. 3. 13.No. 157
2024. 3. 13.No. 158
2024. 3. 13.No.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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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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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오멘: 저주의 시작 남은 인생 10년 No. 161
2024. 3. 27.No.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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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3.쿵푸팬더 4 기생수 파트1 기생수 파트2 범죄도시4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No. 166
2024. 4. 10.No.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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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4.No. 170
2024. 5. 8.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가필드 더 무비 그녀가 죽었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No. 171
2024. 5. 15.No.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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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2.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 설계자 인사이드 아웃 2 하이재킹 No. 176
2024. 5. 22.No. 177
2024. 5. 22.No. 178
2024. 5. 29.No. 179
2024. 6. 12.No. 180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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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탈주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이매큘레이트 No. 181
2024. 6.26.No. 182
2024. 6. 26.No. 183
2024. 7. 3.No. 184
2024. 7. 17.No. 185
2024. 7. 17.슈퍼배드 4 데드풀과 울버린 파일럿 사랑의 하츄핑 행복의 나라 No. 186
2024. 7. 24.No.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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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1.No. 189
2024. 8. 7.No. 190
2024. 8. 14.에이리언: 로물루스 빅토리 소년시절의 너 안녕, 할부지 비틀쥬스 비틀쥬스 No. 191
2024. 8. 14.No. 192
2024. 8. 14.No. 193
2024. 8. 28.No. 194
2024. 9. 4.No. 195
2024. 9. 4.러빙 빈센트 비긴 어게인 트랜스포머 ONE 조커: 폴리 아 되 베놈: 라스트 댄스 No. 196
2024. 9. 7.No. 197
2024. 9. 18.No. 198
2024. 9. 25.No. 199
2024. 10. 1.No. 200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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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아이
청설 아마존 활명수 글래디에이터 II 위키드 No. 201
2024. 10. 30.No. 202
2024. 11. 6.No. 203
2024. 11. 6.No. 204
2024. 11. 13.No. 205
2024. 11. 20.히든페이스 모아나 2 소방관 더 크로우 No. 206
2024. 11. 20.No. 207
2024. 11. 27.No. 208
2024. 12. 4.No. 209
2024. 12. 11.No. 210
2024. 12. 11.대가족 무파사: 라이온 킹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우리들의 공룡일기 No. 211
2024. 12. 11.No. 212
2024. 12. 18.No. 213
2024. 12. 20.
}}}||
[1]
〈
프라미싱 영 우먼〉의 촬영 감독.
[2]
영국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드라마 〈
컨티넨탈〉, 영화 〈
원 웨이〉의 음악을 맡았다.
[3]
등급분류 결정내용: 가슴, 음모 등 신체를 노출한
전라의 여성의 모습이 몇 차례 나오며
에어로빅을 하는 사람들의 선정적인 동작과 카메라로 신체의 일부를 강조해서 보여주는 장면 등 신체노출이 빈번하고 이를 강조하고 있어 선정성의 수위가 높다. 또한 사람의 얼굴을 거울에 수차례 박는 장면, 피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 등에서 신체 훼손과 유혈 묘사가 반복되어 폭력성의 수위가 높다. 신체가 변형되는 장면, 몸에서 피가 솟구치는 장면 등에서 유발되는 공포의 수위도 높으므로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 [4] 이때 원본의 노른자는 약간 흐릿하게 퍼져 있고 복제된 노른자는 갓 나온 것마냥 깔끔한데, 작중 전개를 암시하는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다. [5] 실제 담당 배우인 데미 무어는 촬영 당시 60세였다. [6] 데미 무어가 그랬듯이 엘리자베스도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젊었을 때는 상당히 미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명 여배우란 설정도 그렇고 동창인 프레드도 엘리자베스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 것을 보면 맞는 사실. 주름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지금도 어느 정도 미모가 남았고, 나이에 비해 외모가 아름다운 편이다. 다만 하비의 개차반 취급과 엘리자베스의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그런 점이 많이 깎인 편. [7] 설정상 아카데미 수상자에 에어로빅 진행자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제인 폰다에서 모티브를 얻은듯 하다. [8] 첫 등장하는 장면부터 자신을 위해 일해주는 엘리자베스를 모독하는 뒷담을 하는 것으로 단번에 인간 쓰레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뒤의 장면도 새우를 더럽게 까면서 쩝쩝대며 먹고, 엘리자베스를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대놓고 얘기하거나, 젊고 섹시하고 예쁜 여자를 바라며 엘리자베스를 가리켜 아카데미 그딴 건 필요없으니 퇴물년은 퇴출하라고 하며 여자와 돈만 밝히는 변태 속물 쓰레기로서 영화 내내 비호감스러운 모습만 보여준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걸로 모자라 부당해고까지 하는 이 영화 내 사단의 진정한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9] 한때 미남 배우로서 멋진 주인공 연기를 해온 데니스 퀘이드의 연기 변신이라는 평을 받았다. 악역을 맡더라도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감가는 캐릭터가 위주였는데 비해, 여기서는 굉장한 비호감에 보면서 혈압 올라가고 멋진 구석이 하나도 없는 악역을 연기해 주인공인 데미 무어 못지않게 호평을 받았다. [10] 이름이 하비란 점에서 캐릭터 모티브가 전직 영화 제작자였던 성범죄자에서 따온 것 같다는 해석 또한 있다. 멀쩡히는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범죄를 그 하비만큼 저지르진 않은 것 같지만, 여자를 밝히는 성격에 상업성을 위해서 간섭이 심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가 비슷하다. 저런 범죄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의혹이 들 만큼 감독이 하비란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는 부분. [11] 이때 수는 서브스턴스 패키지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아픈 어머니를 돌봐야 해서 격주로 출연할 수밖에 없다"는 설정으로 말을 꾸며낸다. 물론 홀딱 반한 하비는 단칼에 허락해줬지만. [12] 엘리자베스의 시점에서 노인이 매우 위협적인 분위기로 연출되지만, 사실 노인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들어보면 무엇 하나 틀린 말이 없으며 굳이 엘리자베스를 쫒아온 이유도 조언 겸 경고를 주려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13] 광기와 정신착란적인 연기의 정점으로, 본작에서 데미 무어의 연기가 특히 돋보이는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14] 처음 사용을 어겼을 때 한쪽 손가락이 변한 것처럼, 다른 한쪽은 멀쩡하지만 한쪽 다리와 팔이 완전히 쭈그러지는 등 한쪽부터 이상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15] 만약 사용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중단했을 수도 있겠으나, 이미 망가져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포기한다. [16] 추임새를 내며 수를 조롱하는 장면부터 정신 나간 듯 웃으면서 더럽게 요리를 하다가, 고래짝 피트니스라는 말을 듣자 터져서 칠면조 내장을 헤집으면서 욕지거리를 던지고, 실성해서 계란을 여러개 까고 핸드믹서로 부엌과 자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계란을 TV와 유리창에 던져 엉망으로 만드는 장면 또한 데미 무어의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이다. [17] 처음 중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엘리자베스는 이미 변해버린 자신의 신체 때문에 예전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중단 신청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때는 적어도 사람처럼 보이기라도 했지, 이제서야 중단을 해봤자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신체는 완전히 심각해져 이미 괴물처럼 보이게 되었으니 그녀의 어리석음이 안타까워지는 부분. [18] 거울에 머리를 수차례 처박히거나 갈비뼈를 마구 걷어차이는 등 피칠갑이 될 때까지 무참히 구타당하다가 무력하게 살해당하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엄청난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19] 수와 마주친 하비가 주주들 사이에서 그녀를 칭찬하며 웃어보이라고 하자, 수는 이를 보이지 않은 채 애써 미소로 화답한다. [20] 정황상 엘리자베스가 주사하다 말았던 검은 주사기의 영향으로 인해 수의 몸이 죽어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생존에 필요한 모체의 척수액도 장기간 투여받지 못했으니, 사실 그 때까지 버틴 것도 용할 지경이다. [21] 사실 이 지점부터 영화가 비현실스러워지기 시작한다. 괴물이 된 몸으로 종료 약물을 찾으러 뛰어다니기도 하고, 수와 난투를 벌이는 것도 그렇지만, 귀가 떨어진 채로 드레스를 입고 뛰어다니는데 아무도 경악하거나 찾는 사람이 없고, 개연성을 배제시킨 채 관객으로 하여금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뒤엉키게 만들기 시작한다. [22] 이때 장면을 자세히 보면 처음 엘리자베스가 활성제를 투입했을 때와 달리 눈이 2개로 분열되는 게 아니라 적어도 열 개 이상의 눈들로 분열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23] 살점이 불규칙하게 온몸에 늘어져 있고 오른팔이 뒤로 꺾여 있으며 등에는 엘리자베스의 얼굴이, 앞에는 퉁퉁 불어오른 수의 얼굴과 여러 개의 눈, 코, 입, 가슴이 사방에 덕지덕지 붙어있다. 마치 누더기골렘이나 The Forest의 돌연변이 같은 형상이다. [24] 이 때 오디션에서 만났던 진행자들이 지원자들이 오기 전 성적 뒷담 및 칭찬을 하면서 나온 "이번에는 이목구비는 물론 모든 게 제자리에 와 있네."라는 대사를 치는 장면이 삽입되면서 역겹고 사악하기 그지없는 연출을 보여준다. [25] 괴물의 형상으로 귀걸이를 끼우는데, 귀가 없어서 귀가 있어야 하는데 텅 비어있는 살점에다 귀걸이를 억지로 꽂아넣는 끔찍한 모양새다. 한 술 더 떠 기껏해야 몇 가닥 될 법한 머리카락에 고데기를 하지만 이내 툭 끊어진다. [26] 이때 방송국에 들어가면서 괴물인 자신이 환호를 받는 환각을 보게 된다. 이미 괴물이 될 때부터 꽃단장을 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27] 이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오프닝에서 나왔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클라이맥스 부분이 배경 음악으로 깔리며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광경을 보여준다. [28] Shoot the Monster! It's a Freak! [29] 이때 자막을 넣어서 안쓰러우면서도 조롱하는 듯한 기분 나쁜 효과가 제대로 전달된다. 사실 웅얼거리고 뭉개져서 그렇지 자세히 들으면 자막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0] 피바다가 되면서 수많은 관중들이 피로 물드는 아수라장이 된 점에서 캐리가 연상되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망가지고 파멸하는 장면을 빠르고 격렬한 교차편집으로 보여주는 점에서 레퀴엠이 연상된다. [31] 이때 하비가 온몸이 피범벅으로 물들어져서 망연자실하는 장면도 압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웬 괴물이 나타나 자신이 애써 준비한 무대를 더럽힌 것은 물론 그것을 데려온 것이 자신이라는 누명을 쓸 게 뻔하기 때문. 거기다 현장에서 단체로 트라우마가 걸린 관객들과 그걸 라이브로 시청한 사람들에게서 온갖 항의와 고소가 빗발칠테니, 하비 하나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방송국 자체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게다가 산하 직원이었던 엘리자베스와 수가 사망했다는 사실도 밝혀질 테니 최악의 경우 구속까지 각오해야 할 것이다. 결국 외모와 돈에 집착하고 사람을 깔보는 쓰레기 같은 인성과 이기심이 엘리자베스-수는 물론 본인까지 몰락시킨 것이니 인과응보인 셈. [32] 수가 괴물로 변하기 전, 전야제 출연 축하로 받은 꽃다발에 Break a leg!(행운을 빌어요!라는 뜻의 관용구)라는 편지가 꽂혀져 있었는데, 전야제 이후 말그대로 다리가 부러지고 만다. [33] 러닝타임 내내 그래왔지만, 제대로 조롱을 하는 듯한 연출이 가관이다. 심지어 삽입된 환호를 받는 장면도 엘리자수일 때 무대에 오르기 전 망상 장면이고, 화면 중간에 엘라자베스가 미소를 짓는 장면에서 흉축해진 얼굴만 남은 엘리자베스의 미소로 넘어가게 편집을 해 아이러니하고 사악한 연출을 보여준다. [34] 영화 내내 불편했던 엘리자베스의 표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순간이 되어서야 어느 때보다 가장 편안한 미소를 짓게 된다. [35] 만약 회사에 대한 정보와 약물의 정체까지 밝혀졌다면, 서브스턴스는 단순한 생명공학 회사가 아니라 유전자 편집 기술을 탑재한 나노머신까지 함께 다루는 넘사벽의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36] 일부 관객들은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마지막이 코미디라고 평하기도 한다. 오히려 이 영화의 장르가 블랙 코미디임을 감안하면 잘못된 반응은 아니다. [37] ~ 2024/12/1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38] 본작의 촬영이 시작된 시기가 2022년 5월인데, 공교롭게도 바로 그 달 22일에 세상을 떠났다. [39] 실제로 이 회고록에서 무어는 최소 어머니의 방치 하에 성폭력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0] 그 사이 아메리칸 갓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41] 1750만 달러는 할리우드 기준에서는 상업 영화라면 상대적 저예산이지만, 독립 영화 치고는 고예산인 굉장히 어중간한 예산이다. 이 영화는 미국-영국-프랑스 합작으로 여러곳에서 쪼개서 투자받은 독립 영화다. [42] 다행히 감독의 계약사항 중에 편집권 보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유니버설이 실제로 개입하지는 못했다. [43] 본작은 저예산 아트하우스 작품이므로 유니버설의 스페셜티 디비전인 포커스 피처스로 배급됐을 것이다. [44] 레퀴엠의 감독인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는 애로노프스키의 특징이기도 하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 [4] 이때 원본의 노른자는 약간 흐릿하게 퍼져 있고 복제된 노른자는 갓 나온 것마냥 깔끔한데, 작중 전개를 암시하는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다. [5] 실제 담당 배우인 데미 무어는 촬영 당시 60세였다. [6] 데미 무어가 그랬듯이 엘리자베스도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젊었을 때는 상당히 미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명 여배우란 설정도 그렇고 동창인 프레드도 엘리자베스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말한 것을 보면 맞는 사실. 주름이 생기고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지금도 어느 정도 미모가 남았고, 나이에 비해 외모가 아름다운 편이다. 다만 하비의 개차반 취급과 엘리자베스의 낮아진 자존감 때문에 그런 점이 많이 깎인 편. [7] 설정상 아카데미 수상자에 에어로빅 진행자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제인 폰다에서 모티브를 얻은듯 하다. [8] 첫 등장하는 장면부터 자신을 위해 일해주는 엘리자베스를 모독하는 뒷담을 하는 것으로 단번에 인간 쓰레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뒤의 장면도 새우를 더럽게 까면서 쩝쩝대며 먹고, 엘리자베스를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대놓고 얘기하거나, 젊고 섹시하고 예쁜 여자를 바라며 엘리자베스를 가리켜 아카데미 그딴 건 필요없으니 퇴물년은 퇴출하라고 하며 여자와 돈만 밝히는 변태 속물 쓰레기로서 영화 내내 비호감스러운 모습만 보여준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의 컴플렉스를 건드리는 걸로 모자라 부당해고까지 하는 이 영화 내 사단의 진정한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9] 한때 미남 배우로서 멋진 주인공 연기를 해온 데니스 퀘이드의 연기 변신이라는 평을 받았다. 악역을 맡더라도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호감가는 캐릭터가 위주였는데 비해, 여기서는 굉장한 비호감에 보면서 혈압 올라가고 멋진 구석이 하나도 없는 악역을 연기해 주인공인 데미 무어 못지않게 호평을 받았다. [10] 이름이 하비란 점에서 캐릭터 모티브가 전직 영화 제작자였던 성범죄자에서 따온 것 같다는 해석 또한 있다. 멀쩡히는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성범죄를 그 하비만큼 저지르진 않은 것 같지만, 여자를 밝히는 성격에 상업성을 위해서 간섭이 심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태도가 비슷하다. 저런 범죄자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의혹이 들 만큼 감독이 하비란 캐릭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이는 부분. [11] 이때 수는 서브스턴스 패키지의 규칙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아픈 어머니를 돌봐야 해서 격주로 출연할 수밖에 없다"는 설정으로 말을 꾸며낸다. 물론 홀딱 반한 하비는 단칼에 허락해줬지만. [12] 엘리자베스의 시점에서 노인이 매우 위협적인 분위기로 연출되지만, 사실 노인이 하는 말을 제대로 들어보면 무엇 하나 틀린 말이 없으며 굳이 엘리자베스를 쫒아온 이유도 조언 겸 경고를 주려던 의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13] 광기와 정신착란적인 연기의 정점으로, 본작에서 데미 무어의 연기가 특히 돋보이는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14] 처음 사용을 어겼을 때 한쪽 손가락이 변한 것처럼, 다른 한쪽은 멀쩡하지만 한쪽 다리와 팔이 완전히 쭈그러지는 등 한쪽부터 이상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15] 만약 사용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면 중단했을 수도 있겠으나, 이미 망가져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포기한다. [16] 추임새를 내며 수를 조롱하는 장면부터 정신 나간 듯 웃으면서 더럽게 요리를 하다가, 고래짝 피트니스라는 말을 듣자 터져서 칠면조 내장을 헤집으면서 욕지거리를 던지고, 실성해서 계란을 여러개 까고 핸드믹서로 부엌과 자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계란을 TV와 유리창에 던져 엉망으로 만드는 장면 또한 데미 무어의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이다. [17] 처음 중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엘리자베스는 이미 변해버린 자신의 신체 때문에 예전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중단 신청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때는 적어도 사람처럼 보이기라도 했지, 이제서야 중단을 해봤자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신체는 완전히 심각해져 이미 괴물처럼 보이게 되었으니 그녀의 어리석음이 안타까워지는 부분. [18] 거울에 머리를 수차례 처박히거나 갈비뼈를 마구 걷어차이는 등 피칠갑이 될 때까지 무참히 구타당하다가 무력하게 살해당하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엄청난 불쾌감을 느끼게 한다. [19] 수와 마주친 하비가 주주들 사이에서 그녀를 칭찬하며 웃어보이라고 하자, 수는 이를 보이지 않은 채 애써 미소로 화답한다. [20] 정황상 엘리자베스가 주사하다 말았던 검은 주사기의 영향으로 인해 수의 몸이 죽어간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생존에 필요한 모체의 척수액도 장기간 투여받지 못했으니, 사실 그 때까지 버틴 것도 용할 지경이다. [21] 사실 이 지점부터 영화가 비현실스러워지기 시작한다. 괴물이 된 몸으로 종료 약물을 찾으러 뛰어다니기도 하고, 수와 난투를 벌이는 것도 그렇지만, 귀가 떨어진 채로 드레스를 입고 뛰어다니는데 아무도 경악하거나 찾는 사람이 없고, 개연성을 배제시킨 채 관객으로 하여금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뒤엉키게 만들기 시작한다. [22] 이때 장면을 자세히 보면 처음 엘리자베스가 활성제를 투입했을 때와 달리 눈이 2개로 분열되는 게 아니라 적어도 열 개 이상의 눈들로 분열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23] 살점이 불규칙하게 온몸에 늘어져 있고 오른팔이 뒤로 꺾여 있으며 등에는 엘리자베스의 얼굴이, 앞에는 퉁퉁 불어오른 수의 얼굴과 여러 개의 눈, 코, 입, 가슴이 사방에 덕지덕지 붙어있다. 마치 누더기골렘이나 The Forest의 돌연변이 같은 형상이다. [24] 이 때 오디션에서 만났던 진행자들이 지원자들이 오기 전 성적 뒷담 및 칭찬을 하면서 나온 "이번에는 이목구비는 물론 모든 게 제자리에 와 있네."라는 대사를 치는 장면이 삽입되면서 역겹고 사악하기 그지없는 연출을 보여준다. [25] 괴물의 형상으로 귀걸이를 끼우는데, 귀가 없어서 귀가 있어야 하는데 텅 비어있는 살점에다 귀걸이를 억지로 꽂아넣는 끔찍한 모양새다. 한 술 더 떠 기껏해야 몇 가닥 될 법한 머리카락에 고데기를 하지만 이내 툭 끊어진다. [26] 이때 방송국에 들어가면서 괴물인 자신이 환호를 받는 환각을 보게 된다. 이미 괴물이 될 때부터 꽃단장을 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27] 이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오프닝에서 나왔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클라이맥스 부분이 배경 음악으로 깔리며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광경을 보여준다. [28] Shoot the Monster! It's a Freak! [29] 이때 자막을 넣어서 안쓰러우면서도 조롱하는 듯한 기분 나쁜 효과가 제대로 전달된다. 사실 웅얼거리고 뭉개져서 그렇지 자세히 들으면 자막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30] 피바다가 되면서 수많은 관중들이 피로 물드는 아수라장이 된 점에서 캐리가 연상되기도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망가지고 파멸하는 장면을 빠르고 격렬한 교차편집으로 보여주는 점에서 레퀴엠이 연상된다. [31] 이때 하비가 온몸이 피범벅으로 물들어져서 망연자실하는 장면도 압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웬 괴물이 나타나 자신이 애써 준비한 무대를 더럽힌 것은 물론 그것을 데려온 것이 자신이라는 누명을 쓸 게 뻔하기 때문. 거기다 현장에서 단체로 트라우마가 걸린 관객들과 그걸 라이브로 시청한 사람들에게서 온갖 항의와 고소가 빗발칠테니, 하비 하나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방송국 자체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게다가 산하 직원이었던 엘리자베스와 수가 사망했다는 사실도 밝혀질 테니 최악의 경우 구속까지 각오해야 할 것이다. 결국 외모와 돈에 집착하고 사람을 깔보는 쓰레기 같은 인성과 이기심이 엘리자베스-수는 물론 본인까지 몰락시킨 것이니 인과응보인 셈. [32] 수가 괴물로 변하기 전, 전야제 출연 축하로 받은 꽃다발에 Break a leg!(행운을 빌어요!라는 뜻의 관용구)라는 편지가 꽂혀져 있었는데, 전야제 이후 말그대로 다리가 부러지고 만다. [33] 러닝타임 내내 그래왔지만, 제대로 조롱을 하는 듯한 연출이 가관이다. 심지어 삽입된 환호를 받는 장면도 엘리자수일 때 무대에 오르기 전 망상 장면이고, 화면 중간에 엘라자베스가 미소를 짓는 장면에서 흉축해진 얼굴만 남은 엘리자베스의 미소로 넘어가게 편집을 해 아이러니하고 사악한 연출을 보여준다. [34] 영화 내내 불편했던 엘리자베스의 표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이 순간이 되어서야 어느 때보다 가장 편안한 미소를 짓게 된다. [35] 만약 회사에 대한 정보와 약물의 정체까지 밝혀졌다면, 서브스턴스는 단순한 생명공학 회사가 아니라 유전자 편집 기술을 탑재한 나노머신까지 함께 다루는 넘사벽의 기업일 가능성이 높다. [36] 일부 관객들은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 마지막이 코미디라고 평하기도 한다. 오히려 이 영화의 장르가 블랙 코미디임을 감안하면 잘못된 반응은 아니다. [37] ~ 2024/12/16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38] 본작의 촬영이 시작된 시기가 2022년 5월인데, 공교롭게도 바로 그 달 22일에 세상을 떠났다. [39] 실제로 이 회고록에서 무어는 최소 어머니의 방치 하에 성폭력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40] 그 사이 아메리칸 갓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41] 1750만 달러는 할리우드 기준에서는 상업 영화라면 상대적 저예산이지만, 독립 영화 치고는 고예산인 굉장히 어중간한 예산이다. 이 영화는 미국-영국-프랑스 합작으로 여러곳에서 쪼개서 투자받은 독립 영화다. [42] 다행히 감독의 계약사항 중에 편집권 보장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유니버설이 실제로 개입하지는 못했다. [43] 본작은 저예산 아트하우스 작품이므로 유니버설의 스페셜티 디비전인 포커스 피처스로 배급됐을 것이다. [44] 레퀴엠의 감독인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는 애로노프스키의 특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