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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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2024)
Godzilla x Kong: The New Empire ゴジラxコング 新たなる帝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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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괴수, 모험, 액션, SF |
감독 | 애덤 윈가드 |
각본 |
테리 로시오 제레미 슬레이터[1] 사이먼 바렛[2] |
원안 |
테리 로시오 사이먼 바렛 애덤 윈가드 |
출연 | 레베카 홀,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케일리 호틀, 댄 스티븐스 외 |
제작 |
메리 패런트 알렉스 가르시아 에릭 맥레오드 브라이언 로저스 토머스 툴 존 J. 자시니 |
촬영 | 벤 세레신 |
편집 | 조쉬 쉐퍼 |
음악 |
톰 홀켄보르흐 안토니오 디 이오리오 |
주제가 | Yaffle x AI - Rise Together |
미술 | 토마스 함목 |
의상 | 에밀리 세레신 |
번역 | 임태현[3] |
제공사 | 워너 브라더스 |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
제작사 |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
수입사 |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도호 |
스트리밍 | 아마존 프라임 | Apple TV+ |
촬영 기간 | 2022년 7월 29일 ~ 2023년 |
개봉일 |
2024년
3월 29일[4] 2024년 3월 27일[5] 2024년 4월 26일 |
화면비 |
2.39:1 IMAX(2.39:1 / 1.90:1) |
상영 타입 | 2D | 3D (해외) | 4DX | IMAX | Dolby Cinema | MX4D | ScreenX |
상영 시간 | 115분 (1시간 54분 31초) |
제작비 | 1억 3,500만 달러[6] |
월드 박스오피스 | 5억 6,765만 16달러[7] |
북미 박스오피스 | 1억 9,635만 16달러 |
대한민국 총 관람 수 | 51만 292명[8]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9] |
링크 | | | | |
[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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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 TOGETHER OR FALL ALONE
이번에는 한 팀이다[10]
몬스터버스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고지라와 콩의 두 번째 크로스오버 시리즈. 전작인
고질라 VS. 콩의 감독인 애덤 윈가드와 대부분의 제작자들과 출연진들이 복귀한다.이번에는 한 팀이다[10]
고지라 시리즈의 38번째 영화이자 킹콩 시리즈의 10번째 영화이다.
==# 개봉 전 정보 #==
- 2021년 4월 21일, 할리우드 리포터는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가 전작의 감독인 애덤 윈가드와 몬스터버스의 차기작을 협의 중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올렸다. #
- 2022년 3월 20일, 호주 뉴스 매체의 The Courier Mai가 새로운 몬스터버스 작품이 촬영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감독은 고질라 VS. 콩의 감독인 애덤 윈가드가 복귀한다. #
- 2022년 6월 20일, 골드코스트에 본사를 둔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가 인스타그램에서 새 영화를 암시하는 듯하는 글과 함께 세트장의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게시했다. #
- 2022년 7월 2일, 공식 영미권 고지라 사이트에서 고지라의 복귀를 확인했지만, 실제 영화 내에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밝히진 않았다. #
- 2022년 8월 25일, 콜라이더는 고질라 VS. 콩의 원안을 맡은 테리 로시오가 새 영화의 각본을 쓰기 위해 돌아올 것이며, 제레미 슬레이터와 사이먼 바렛이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레베카 홀,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카일리 호틀이 전작에서 맡은 역할로 다시 복귀할 것이며, 천파라, 알렉스 펀, 레이철 하우스가 댄 스티븐스와 함께 새로운 캐스팅으로 합류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콜라이더는 고지라가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다시 한번 콩과 힘을 모을 것이라는 새로운 시놉시스를 공개했다. #
- 2023년 4월 19일, 신작의 타이틀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임이 공개되었다. #
- 2023년 8월 23일, 2023년 미국작가조합 파업의 영향으로 인해 개봉일을 4월 12일로 연기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 2023년 11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스카 킹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
- 2023년 12월 4일, 1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
- 2024년 1월 10일, 개봉일이 3월 29일로 앞당겨졌다. #
- 2024년 2월 10일, 공식 워너 브라더스 계정에서 용의 해를 기념하는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
- 2024년 2월 12일, 미국 시간 기준 2월 14일에 열리는 퍼피폴 2024에서 2번째 예고편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
- 2024년 2월 13일,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고지라와 콩이 이집트에서 함께 포효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했다. 애덤 윈가드는 고지라와 콩이 삐걱거리는 버디캅 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
- 2024년 2월 15일, 2차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됐다. #
==#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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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포스터 | 2차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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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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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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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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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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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D 3D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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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X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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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by Cinema 포스터 | ScreenX 포스터 |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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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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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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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세일 예고편 |
===# 기타 예고편 #===
타이틀 공개 | 최강 팀의 탄생 |
함께 맞서라 | 강한 자들을 맞이하라 |
새로운 최강자의 위협 | Come Down Here |
A Helping Hand | Is That a Mini Kong? |
거대한 위협 | 최강자들의 대결 |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 폭발 영상 | OH MY GOD! 최강 액션 |
휘몰아치는 액션 리뷰 | 엔돌핀 수치 폭발 리뷰 영상 |
3. 시놉시스
고질라
X
콩, 이번에는 한 팀이다!
‘고질라’ VS ‘콩’, 두 타이탄의 전설적인 대결 이후
할로우 어스에 남은 ‘콩’은 드디어 애타게 찾던 동족을 발견하지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예상치 못한 위협에 맞닥뜨린다.
한편, 깊은 동면에 빠진 ‘고질라’는 알 수 없는 신호로 인해 깨어나고
푸른 눈의 폭군 ‘ 스카 킹’의 지배 아래 위기에 처한 할로우 어스를 마주하게 된다.
할로우 어스는 물론, 지구상에도 출몰해 전세계를 초토화시키는 타이탄들의 도발 속에서
‘고질라’와 ‘콩’은 사상 처음으로 한 팀을 이뤄 반격에 나서기로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고질라’ VS ‘콩’, 두 타이탄의 전설적인 대결 이후
할로우 어스에 남은 ‘콩’은 드디어 애타게 찾던 동족을 발견하지만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예상치 못한 위협에 맞닥뜨린다.
한편, 깊은 동면에 빠진 ‘고질라’는 알 수 없는 신호로 인해 깨어나고
푸른 눈의 폭군 ‘ 스카 킹’의 지배 아래 위기에 처한 할로우 어스를 마주하게 된다.
할로우 어스는 물론, 지구상에도 출몰해 전세계를 초토화시키는 타이탄들의 도발 속에서
‘고질라’와 ‘콩’은 사상 처음으로 한 팀을 이뤄 반격에 나서기로 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 버니 헤이스 -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 오노에 마츠야)
-
트래퍼 -
댄 스티븐스 (
미야노 마모루)
수의사로. 아일린과는 대학 동기라고 한다. 콩의 충치를 치료해주는 등, 어느 정도 할로우 어스의 생물들에 대한 조예가 깊다. 정신 세계가 좀 특이한 편이지만 그 덕분에 버니와 묘하게 죽이 맞는다. 미카엘이 잡아먹힌 뒤 팀의 조종사를 맡게 된다.
- 지아 - 케일리 호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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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 키 - 진법랍[11]
이위족의 여족장. 아일린 일행의 조력자로 등장.
-
미카엘 - 알렉스 펀 (스즈키 모구라)
할로우 어스 탐사대의 허브 3호기의 조종사. 모나크의 직원이지만 타인을 지나칠 정도로 무례하게 군다. 돈이나 안전보다 자연보호가 우선이냐며 비아냥대거나, 버니나 트래퍼한테 까칠하게 굴거나, 전진기지 직원들에게 매정한 말을 해서 아일린한테 한소리를 듣는 등 사망 플래그를 착실하게 쌓아나간다. 결국 할로우 어스의 밀림을 지나던 도중에 트래퍼가 이상한 냄새를 맡고 더 이상 전진하지 말라고 하자, "너같은 짝퉁 에이스 벤추라가 하는 헛소리를 듣느니 최첨단 센서를 믿겠다"며 그를 무시했다가 식인 나무에게 잡아먹힌다. [12]
-
햄튼 - 레이철 하우스 (
마야 미키)
아일린의 상사이자 모나크 국장. 할로우 어스의 중계기지가 박살나자 아일린에게 할로우 어스에 일어난 사건 해결을 맡긴다.
5. 등장괴수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주역 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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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 콩 | 모스라 | 스카 킹 | 시모 | }}}}}}}}} |
-
거대 유인원 -
스카 킹이 부리는 부하들. 정확히는 스카 킹에 붙어서 그를 따르고 다른 이들을 핍박하는 친위대와
시모의 힘과 스카 킹의 폭정이 두려워서 강제로 따르는 노예나 다름없는 존재들로 구분된다.[13] 감독이 스카 킹이 인류의 어두운 부분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문자 그대로이다. 본래 스카킹이 부하들을 이끌고 지상 정복을 기도했으나 콩을 쫓던 부하들은 수코가 작동한 함정에 갈려나갔고[14] 이위족 본거지를 습격했을 때는 갑작스런 무중력 상태가 됐을때 수코와 모스라, 고지라에게 전부 무력화 당해서 지상에 도달하지 못했다. 콩과 같은 종족이지만 생김새와 크기가 여러모로 콩과는 판이하게 다른 편이다. 일반 개체들은 크기부터 콩보다 절반 정도로 작아서 고릴라 같은 콩과는 달리 마치 침팬지처럼 보이는 반면 스카 킹의 친위대들은 오랑우탄처럼 팔이 가늘고 기다란 생김새에 크기도 거의 콩 만한 개체들도 있다.[15]
-
원아이
애꾸눈에 험악한 인상의 침팬지를 연상시키는 개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스톤 피스트 & 캐쳐와 함께 등장해 콩을 제압하지만, 이내 완력으로 속박을 풀어낸 콩이 스톤 피스트와 캐쳐를 쓰러뜨리는[16] 걸 보고 도망가지만 콩이 던진 짱돌에 얻어맞고 쓰러진다. 이후 유인원 군락을 찾아온 콩을 보고 기겁해 스카 킹에게 알리고, 콩이 시모의 브레스를 맞고 도망치자 다른 유인원 군단과 함께 쫓아간다. 콩을 추적하던 도중 동료들이 하나 둘 함정에 걸려 끔살당하자 코너에 몰아넣은 콩을 보고도 함정이 있을 것을 예상하여 천천히 접근했고, 결국 벼락틀 함정을 돌파하는 바람에 콩이 위기에 몰리지만 콩을 따라온 수코가 벼락틀을 작동시키면서 결국 깔리고 만다. 하지만 벼락틀에 깔렸을 때 동료인 "놉(Knob)"을 방패삼은 탓에 혼자서 살아남아 스카 킹에게 포탈을 발견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무중력 전투에서도 콩을 방해하나 수코에 의해 바닥으로 추락했다. 부하들 중 가장 비중 있게 나온 편으로 털도 빠지고 얼굴도 일그러져서 특히나 못 생긴 인상이다. 거기다 실력도 그다지 출중한 편이 아니라서 스카 킹이나 동료에게 갈굼 당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스톤 피스트
초반에 원 아이와 함께 나온 추격대 중 하나. 콩과 격투전을 벌이던 중 절벽으로 떨어질 뻔한 걸 콩이 구해줬지만, 기회랍시고 바로 옆에 떨어져있던 돌칼을 집어들고 덤비다가 콩에게 걷어차여 절벽으로 떨어지고 만다. -
캐쳐
초반에 원 아이와 함께 나온 추격대 중 하나. 별 활약도 없이 원 아이가 휘두른 몽둥이에 맞고 이어서 콩에게 스톰핑을 당하면서 죽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부츠
콩이 유인원 군락을 처음 찾아왔을 때 노동을 제대로 못 해서 갈굼을 당하고 있던 늙은 유인원. 바위를 옮기다가 놓치자 감시관에게 얻어맞지만 이를 본 콩이 손을 잡고 일으켜준다. 이후 엔딩에서 콩이 수코와 시모를 대동하고 함께 돌아오자 스카 킹으로부터 해방된 사실에 눈물을 글썽이며 기뻐한다. -
날드 핑거
콩과 함께 온 수코를 걱정스레 바라보던 늙은 유인원. 소설판에서는 수코를 돌봐주던 할아버지같은 관계라고 한다. 다만 본인도 노역 당하는 신세라서 먹을 것을 챙겨주는 것은 힘들었다고 한다. 군락으로 돌아온 수코에게 콩을 데려온 것이냐며 나무라기도 하지만 이후 스카 킹이 콩을 왜 군락에 데려왔냐고 수코를 갈구자 수코를 감싸주기도 했다. 그로 인해 스카 킹의 심기를 건드렸고 결국 스카 킹에게 걷어차여 용암에 빠져 사망하고 만다.
- 패럿 프록 - 거대한 개구리 같은 괴수. 전체적인 생김새는 연한 황색을 띄는 개구리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팔과 등에는 어류의 지느러미가 달려있고, 꼬리는 어류의 꼬리 지느러미와 비슷하게 생겼다. 입안에는 날카로운 2쌍의 이빨이 위아래로 달려있으며, 목 밑 주머니를 자신의 몸집보다 3배 크게 부풀려 소리를 낸다. 동족을 만나지 못해 외로워하는 콩의 울음소리를 모방하며 잠시 등장했다. 할로우어스의 생물인 만큼 100m가 넘는 콩의 시야에서만 작아보일 뿐, 이 놈도 성인 열댓명까진 한 입에 삼킬 정도로 크다. 여담으로 공개된 컨셉아트에는 소형 익룡부터 해서 카멜레온 형태 등 다양한 모습의 디자인들이 있었다.
- 버타신 - 본작에 처음 등장한 소형[17] 익룡형 괴수. 생김새는 마치 아바타 시리즈에 나오는 이크란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전체적인 색은 노란 몸에 검은 줄무늬가 강렬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18] 무해하지만 짝짓기철이나 선제공격같은 예민한 환경이 조성되면 몸에서 생체 전기를 발산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포식자들도 쉽게 건드리지 못하고, 이를 활용해 모나크의 신규 히브에는 기체 표면에 버타신을 비롯한 다양한 괴수들의 무늬를 모방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작중에서 스카킹이 이위족 본거지에 쳐들어오자, 트래퍼가 이러한 습성을 이용해서 버타신 무리를 유인해 스카 킹과 그 일당의 발을 잠시 묶었다. 그러나 시모의 브레스로 인해 상당수 개체가 죽은 것으로 보인다.
- 트리 미믹 - 이위족 유적 근처에 서식하고 있던 일종의 식충식물 혹은 식물로 의태한 우수종. 마치 뿌리가 뽑힌 나무와 비슷하게 생겼다. 동물이 아니기에 체온을 가지지 않아 열감지기에 잡히지 않았고, 이로 인해 방심한[19] 미카엘을 한입에 잡아먹는다. 직후에 미카엘이 소지하고 있던 총을 뱉어낸 것은 덤.
이외에도 이위족의 사원에서 빛을 내는 날벌레[20], 트래퍼에게 흡혈하는 모기, 헬호크에게 잡아먹히는 땅벌레 등 현존하는 생물과 다른 모습의 곤충들이 할로우 어스에서 서식하고 있다.
6. 설정
7.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8. 사운드트랙
8.1. 오리지널 스코어
Godzilla x Kong: The New Empire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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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24.03.22. | |||||
<rowcolor=#fff> 트랙 | 제목 | 아티스트 | 재생시간 | 듣기 | 비고 |
1 | Main Title Theme |
톰 홀켄보르흐 안토니오 디 이오리오 |
2:50 | ||
2 | Threatening Survival | 2:40 | |||
3 | Monarch Base | 2:24 | |||
4 | He's Arriving | 2:58 | |||
5 | Leaving Colosseum | 2:31 | |||
6 | French Army | 2:38 | |||
7 | Friendship | 2:18 | |||
8 | New Entrances and Encounters | 2:32 | |||
9 | Approaching the Lake | 1:56 | |||
10 | Hollow Earth's Nature | 1:16 | |||
11 | IWI Findings | 4:07 | |||
12 | Ancient Creatures | 3:46 | |||
13 | Memories Resurface | 2:42 | |||
14 | Myth and Ritual | 2:46 | |||
15 | New Kingdom Last | 2:39 | |||
16 | Desperate Escape | 2:54 | |||
17 | Broken | 2:14 | |||
18 | Tech Project Upgrade | 2:58 | |||
19 | Divine and Glorious | 2:48 | |||
20 | Egypt Fight | 2:31 | |||
21 | Collapsing Gravity | 5:39 | |||
22 | Frozen Rio | 3:50 | |||
23 | You Are My Home | 1:38 | |||
<rowcolor=#fff> 전체 듣기 : | | |
8.2. 가창 삽입곡
<rowcolor=#ffffff> 제목 | 아티스트 | 듣기 | 비고 |
Welcome To My World | 짐 리브스 | [21] | |
I Got'Cha | 그린 플로우 | [22] | |
Twilight Zone | 골든 이어링 | ||
Hardwired | 조던 F | ||
Turn Me Loose | 러버 보이 | [23] | |
I Was Made For Lovin' You | 키스 | [24] | |
Day After Day | 배드핑거 | ||
Samba Toff | 올란 디보 | [25] |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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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마토 지수는 54%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다음으로 낮지만, 팝콘 지수는 91%로 전작인 고질라 VS. 콩과 동일하다. 시네마스코어도 A-를 기록하면서 꽤 준수한 점수를 기록한 편.
영화의 부제인 뉴 엠파이어는 고지라가 통치하는 세계와 콩이 목격한 새로운 세계 불의 영역을 의미한다.
예고편에서 나온 그 이상으로 쇼와 고질라 시절의 쌈마이함과 WWE를 연상케 하는 액션들을 선보여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리고 있다. 여러모로 전작인 고질라 VS. 콩의 장단점이 더욱 극대화된 영화라는 평가가 많다.
호평하는 측에서는 피터 잭슨의 킹콩만큼은 아니지만 고대콩에서 나온 것 보다 더 다채롭고 화려한 할로우 어스의 풍경과 생태계 묘사, 전작보다 더더욱 필요 없는 인간 파트를 최대한 줄이고 몬스터버스 영화들 중 최고 수준의 괴수 출연 분량을 확보했다는 점을 고평가한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의 주된 비판 중 하나가 최종전 괴수 액션을 잘라먹는 인간 파트였던 것을 생각하면, 인간 파트와 괴수 파트를 완전히 분리하고 작중 전투에서 인간을 완전히 배제한 본작은 괴수들의 움직임이 끊김이 없고 유동적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충분히 내세울 만한 장점이다. 더불어 쇼와 고지라 시리즈 급으로 빠르고 경쾌한 프로 레슬링식 액션을 선보였기에, 액션의 템포가 빠르고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허나 혹평하는 측에서는 이 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삼고 있다. 몬스터버스 시리즈가 물론 작품마다의 분위기가 조금씩 달랐지만, 이번 작품은 거의 외전이나 스핀오프에 가까운 수준으로 이전 작품들보다 더 과도하게 이질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고질라는 이전 작부터 무게감이 줄어들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콩과 비교하면 확연히 느린 움직임을 보였음에도 본작에선 절벽에서 다이빙을 한다던가, 버티컬 수플렉스를 시전하는 등 거대 괴수가 아니라 사람같은 액션을 보인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전작들에 비해 캐릭터성이 이질적으로 변해, 초기 몬스터버스같은 묵직한 액션을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했다는 후기가 자주 보인다. CG 또한 이전 작품들에 비해서, 특히 고질라나 시모가 유독 CG가 어색하다는 의견도 많다.
고대콩의 결점 역시 매우 극대화되었는데, 영화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개연성-핍진성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총체적으로 증발한 수준이다. 또한 인간 파트의 서사나 퀄리티가 매우 심각하게 나쁘다는 점[26] 역시 킹오몬, 고대콩과 비슷한 결점이다. 그나마 앞선 몬스터버스 작품들과 달리 인간들의 서사보다 괴수 액션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 다소 완화되는 부분이기는 하나, 중반부의 이위족 파트는 서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27] 쓸데없이 길고 지루하다는 평이다.
또한 고질라 x 콩이라는 영화 제목과 달리 영화의 비중 자체가 전작과 비슷하게 콩에게 훨씬 더 많이 할애되어 있어 고지라 쪽 서사는 괴수들을 제압하거나 콜로세움으로 가서 잠을 자는 장면을 빼면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고, 모스라는 기껏 등장시켜놓고는 리우 전투신에서는 한 컷도 비추어지지 않는다. [28]
모스라의 등장 씬도 전작과는 다르게 유충에서 성충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닌, 갑자기 빛나는 가루가 모이더니 모스라가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식 연출로 등장했다. 사실 이런 애매한 연출과 비중 및 스토리는 원래 영화에 모스라가 등장하지 않을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원래는 '포스페라'라는 오리지널 괴수가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테스트 스크린에서의 안 좋은 반응 때문에 급하게 변경되었는데 이게 갈무리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29] 앞서 언급한 장점에서 서술한 '괴수 등장 분량이 많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나, 정작 이 많다는 괴수 분량의 대다수는 콩과 수코, 그리고 스카 킹을 위시한 할로우 어스의 거대 유인원들에게 할애되어 있다. 문제는 이 거대 유인원들이 차지한 분량은 모든 사물이 거대한 할로우 어스에서 진행되는데다 전작과 비슷한 가벼운 연출 기조로 인해 괴수 특유의 거대감이 느껴지지 않아 개체마다 100m는 훌쩍 넘는 타이탄들이 혹성탈출의 유인원 수준으로 보이는 수준이며 거대괴수물의 장르적 연출로 보면 실망할 포인트들이 많다.
게다가 고대콩에서는 고질라와 콩의 대결 및 최후반부의 메카고지라 전투신 등 인상적이고 강렬한 전투 씬이 한 가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그만큼 강렬한 전투씬이 없다는 점이 지적받는다. 전작의 빌런인 메카고지라의 경우 고지라를 단독으로 압도하며 콩이 합류한 뒤에도 우세를 점하는 등 매우 강력하게 묘사되어 전투의 긴장감이 강화되었다. 하지만 스카 킹의 단일 전투력은 킹콩과 엇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수준으로[30] 그 킹콩조차도 고지라에게 체급싸움에서는 맞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최종보스로서는 심각하게 미달되는 스펙이다. 물론 그 낮은 스펙을 그걸 고지라 이상의 체급을 가진 강력한 타이탄인 시모를 조종해서 메꾼다는 식의 설정이지만, 정작 그 시모도 각종 설정으로 띄워준 것이 무색하게 고지라에게 압도적 우위를 점한다는 듯 묘사되는 장면이 없어 전투씬에 긴장감이 거의 없다.[31]
설정상 스카 킹은 단일 전투력이 부족한 것을 세력으로 메꾸는 타입의 빌런이다. 스카 킹은 시모 뿐 아니라 수십의 부하 거대 유인원들을 부리며, 가장 큰 전력인 시모는 고지라와 맞먹을 정도로 거대하고 강력한 타이탄이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스카 킹은 설정대로라면 전작의 메카고지라 이상의 막강한 빌런이었어야 했다. 하지만 정작 이 휘하의 세력이 영 못미덥게 나온 것이 빌런으로써의 임팩트를 치명적으로 깎아먹었다. 부하인 거대 유인원들은 킹콩보다는 약하다 해도 유인원 특유의 높은 지능으로 전술, 전략적 행동을 취할 수 있으며[32] 도구까지 사용 가능한데 타이탄 특유의 압도적 덩치에 쪽수까지 지닌 강력한 집단임에도 초중반부에 전부 퇴장해버려서[33] 최종 전투씬에서는 스카 킹과 시모만 남게 되는데다, 이 콤비가 고질라+콩을 압도하기는 커녕 비등비등하거나 그보다 못한 수준으로 싸우다가 스카 킹이 시모에게 고통을 주어 조종하는 수정을 잃자 시모에게 얼려지고 콩에게 그대로 몸이 흔적도 없이 산산조각나 패배하는 허무한 전개로 끝나버린다. 오죽하면 관객들 반응중에는 고지라가 너무 각잡고 준비해서[34] 시모가 싸우기도 전에 쫄았단 반응이 나올정도...
10. 흥행
자세한 내용은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흥행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오마주 및 이스터에그
- 고지라 시리즈
- 로마를 습격한 스킬라가 거미줄을 쏘는데, 이 점은 원작에서 등장한 쿠몽가의 오마주로 보인다.
- 고지라가 스킬라의 다리를 잡아 던지는 장면은 고질라 - 파이널 워즈에서 고지라가 쿠몽가의 거미줄을 잡아 던져버리는 것과 유사하다.
- 고지라와 콩이 싸우다가 모스라의 중재로 연합해 스카 킹과 싸우는 장면은 삼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의 오마주로 보인다.
- 고질라(2014)에 짧게 나왔던 영화 포스터 '카니라 대 하부라'가 버니의 방에서 다시 나왔다.
- 고지라가 프랑스의 원전을 습격해 방사능을 흡입하는 장면은 고지라(1984)에서 고지라가 원전에서 방사능을 흡수하는 장면의 강한 오마주로 보인다.
- 프랑스에 상륙한 고지라의 발자국은 고질라(1998)의 오마주다.
- 버타신 무리가 스카 킹과 그 무리를 공격할 때 시모가 프로스트 바이트 블래스트를 쓰는 구도는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에서 고지라 울티마가 라돈 무리에게 원자 빔을 쏘는 장면과 비슷하다.
-
로마의 벽면의 그래피티에서 고지라 시리즈를 포함한 여러 이스터에그가 있다.
- 잠에서 깨어난 고지라가 로마를 떠날 때 한 벽화를 밟으면서 지면이 부숴지는데, 이는 고지라 마이너스 원에서 긴자를 습격한 고지라가 땅을 밟아 지면을 부숴버리는 장면의 오마주다.[35]
- 고지라가 카이로에서 콩을 짓밟고 방사열선을 쏘려고 하는 구도는 전작에서 고질라가 할로우 어스에 방사열선을 쏘는 자세와 똑같다.
- 과충전 상태가 된 고지라가 스카 킹에게 방사열선을 쏘기 직전, 잠깐 고리가 생성되는데 이는 고지라 울티마의 원자빔의 오마주로 보인다.
- 진화를 마친 고지라가 얼음을 뚫고 나오는 장면은 킹콩 대 고지라에서 고지라가 얼음을 뚫고 나오는 장면의 오마주다.
- 고지라가 지브롤터에서 콩의 부름을 받고 다이빙을 하는 장면은 고질라(1998년 영화)에서 군대에게 쫓기는 고지라가 허드슨 강으로 뛰어드는 장면과 고지라·에비라·모스라: 남해의 대결투에서 고지라가 렛치섬에서 탈출하는 장면과 유사하다.
- 고지라가 티아마트의 팔을 물고 포효하는 장면은 킹오몬에서 고지라가 기도라의 모가지를 물고 포효하는 장면과 유사하다.
- 고지라가 리오 데 자네이루 전투에서 콩을 공격하는 시모를 건물을 뚫고 튀어나와 덮치는 장면은 1998년도 고질라가 헬기를 건물을 뚫고 기습하는 장면과 유사하다.
- 킹콩 시리즈
- 작중 콩의 거처가 절경이 훤히 보이는 절벽에 뚫린 동굴이라는 점은 킹콩(1933)에서 등장한 콩의 거처의 오마주다.
- 콩이 드라운바이퍼와 싸우는 장면은 현재까지 콩이 뱀 형태의 괴수들과 싸우면서 빠짐없이 등장한 장면으로 특히 물속에 사는 거대한 뱀이라는 점에는 '킹콩의 역습'에서 등장한 오오우미헤비의 강한 오마주로 보인다. 그 외에 구도가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마이어 스쿼드와 싸우는 장면, 고질라 VS. 콩에서 워뱃과 싸우는 장면과도 유사한 편.
- 스카 킹이 윕슬래시를 휘두르는 장면에 슬로우가 걸리는 건 콩: 스컬 아일랜드에서 콩이 스크류를 휘두르는 장면과 비슷하다.
- 그 외
- 고지라가 스킬라에게 점프를 해 밟아버리는 장면의 구도는 가메라: 부활에서 가메라가 갸오스에게 점프하는 장면과 비슷하다.
- 콩이 워트 독 한마리를 높이 들어 반으로 찢어버리는 모습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에반게리온 2호기가 양산형 한대를 찢어버리는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
- 부상을 입은 콩이 쓰러지는 장면은 마이티 조 영(1998)에서 조 영이 아이를 구하고 쓰러지는 장면하고 구도가 비슷하다.
- 콩의 이빨을 뽑을 때 애덤 윈가드 본인이 조종사로 카메오 출연한다.
12. 기타
- 2023년 11월 3일에는 오리지널 고지라 시리즈의 최신작 고지라-1.0이 개봉한다. 5개월 텀을 두고 두 편의 고지라 영화가 개봉하는 것인데, 이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짧은 텀을 두고 개봉하는 것이다. 일본에선 그것도 모자라 고지라-1.0과 동시에 상영하는 시리즈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이 일어났다.
- 고질라(2014)로 시작된 몬스터버스의 10주년 기념작이자 동시에 고지라 시리즈가 시작된 지 70년이 되는 째 해에 개봉하는 작품이다. 다만, 공식 70주년 기념작은 고지라-1.0으로 결정됐다.[36]
- 몬스터버스는 고질라(2014)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표현되던 어둡고 진중한, 혹은 성스러운 기조를 내려놓고 고질라 VS. 콩부터 상당히 가볍고 캐주얼한 기조로 변경되었고, 본작도 전작과 비슷한 기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작보다 더 쇼와 특촬물 시절의 고지라의 감성을 살린 소위 쌈마이한 연출들이 다수 보이는 탓에 호불호가 꽤 갈리고 있다.[37] 특히 1차 예고편에서 고질라와 콩이 나란히 함께 달리는 장면은 구도와 달리는 포즈가 기묘하게 웃겨보이는 인상으로 연출된 탓에 일본에서는 토마룬쟈네조, KIRBY-CHAN'D CANYON을 잇는 새로운 달리기 밈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면 오히려 이런 가벼운 분위기와 속도감 있는 연출로 인해 전작들에 비해 액션이 더 역동적이게 되어 이를 좋아하는 반응 역시도 꽤나 있다. 일각에서는
신 고질라 이후부터 본가에서도 진지한 스타일의 영화 제작이 늘어났으니, 이런 밝은 분위기의 영화가 나오는 것도 시리즈의 다양성을 확립시키는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 몬스터버스 영화들 중 처음으로 맥스 보런스틴이 참여하지 않았다. 몬스터버스에서 하차한 건 아니고 정황상 모나크: 레거시 오브 몬스터즈에 참여하면서 스케줄이 겹쳤던걸로 보인다.
- 전작들과 달리 크레딧 영상을 카일 쿠퍼의 업체가 아닌 Picturemill가 맡았다. 이 때문에 전작들과 스타일이 꽤 다른 편이다.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부터 5년 간 유지되어온 도하고지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는데 애덤 윈가드는 이에 대해서 자신만의 고지라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그 외에 콩도 전작보다 수염이 길어지고 흰머리가 생겼다.
- 코믹스 출신 괴수들 중 처음으로 티아마트가 실사화 되어 출연한다.
- 전작에서 메카고지라[38]의 디자인을 담당한 자레드 크리체프스키가 다시 참여했다. 애덤 윈가드는 메카고지라의 스타일이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는지 아예 자레드를 영화의 총괄 크리쳐 디자이너로 임명해 시모, 스카 킹, 수코 그리고 고지라의 새로운 모습인 고지라 이볼브드까지 한꺼번에 4마리의 주요 괴수들과 페럿 프록이나 이위족의 사원에 있던 벌레 등, 여러 엑스트라 크리쳐들의 디자인을 도맡게 했다. 다만 이런 중요한 작업을 한 사람에게 몰빵한 방식에 대해선 여론이 갈리는 상황이다.
- 서브노티카와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의 크리처 디자이너였던 알렉스 리예스(Alex Ries)가 이번 작품에서 아티스트로 참여하였으며 신규 괴수들 중 하나인 드라운바이퍼와 버타신, 워트 독, 식인 나무의 디자인을 담당했다. 이중 버타신과 워트 독의 초기 디자인은 아예 다른 괴수로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최종 디자인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 패럿 프록도 디자인했지만[39] 이쪽은 자레드 크리체프스키와 공동 작업했다.
- 자잘한 오류들이 있는데, 분명 소설판에선 붉은 털을 가진 개체들은 수코와 스카 킹 밖에는 없다고 언급되나 영화에선 수코와 똑같은 색깔의 새끼가 나오는 것, 할로우 어스엔 일몰이 없다는 설정이 있지만 영화에선 콩이 수코에게 드라운바이퍼의 고기를 나누어 줄때 배경이 일몰인 것 등이 있다. 또 이위족 파트에서도 있는데, 이위족은 소리를 내지 않음에도 이위 아이들이 노는 장면에 웃음 소리가 들린다.
- 레전더리 픽처스와 로블록스가 콜라보하여 본작을 테마로 한 파쿠르 맵을 만들었는데, 점프맵 내의 보라색 오브들을 모아 리미티드 악세서리[40]를 구입 할 수 있었다. 현재는 맵이 비공개로 전환되었기에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다.
- 일본에서는 동시기에 상영중인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과의 콜라보 포스터와 CM이 제작되었다. 5월 17일에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새로운 시대의 문과의 콜라보 포스터와 CM도 공개되었다.
[1]
엄브렐라 아카데미와
문나이트의 쇼러너.
[2]
애덤 윈가드의 여러 영화들의 각본을 맡았다.
[3]
더 배트맨을 비롯한 다수의 DC영화들을 번역했다.
[4]
미국배우조합 파업 여파로 기존 2024년 3월 15일에서 2024년 4월 12일로 개봉이 연기되었다가 다시 3월 말로 앞당겨졌다.
[5]
4월 개봉이었으나, 미국처럼 3월로 변경되었다.
[6]
역대
몬스터버스 영화 중 최저 제작비다.
[7]
출처:
Box Office Mojo
[8]
출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9]
등급분류 결정내용: 폭발과 화염, 거대 식물이 사람을 삼키는 장면, 거대 괴수들의 절단된 신체 파편 등 묘사 장면 등이 있으나 가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며 경미하고 간결하게 표현하여 폭력성 및 공포의 수위가 보통으로 12세이상관람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 [10] 원문은 '함께 비상하거나 혼자 추락하거나'이지만, 한국에선 팀이라는걸 강조하는 문구를 썼다. [11]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에서 잉리로 나왔던 중국계 미국인 배우. [12] 대부분 상사의 지시를 무시한 부하가 멋대로 굴다가 살해당하거나 주변인을 곤경에 빠트린 클리셰를 뒤집었다. [13] 사실상 스카 킹의 군대는 전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14] 사실 함정의 설치 자체는 콩이 한 것이다. 그러나 콩이 동상을 입어서 한 손을 사용할 수 없었고 함정의 구조가 대상이 직접 걸려야지 작동하는 방식인데다가 스카 킹의 부하들이 이 함정을 눈치채서 걸리지 않았기에 수코가 이를 대신 작동시켜서 결국 스카 킹의 수하들을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15] 그렇지만 결국 모두 콩보다 작은 편이고 체급으로는 콩이 동족들 중에서 제일 거대하다. [16] 스톤 피스트가 콩이 주워든 짱돌을 맞고 쓰러지자 바로 몽둥이를 휘둘렀지만 콩이 캐쳐를 방패로 써서 캐쳐가 대신 맞았다. 이어서 콩이 스톤 피스트 & 캐쳐를 상대하는 동안 콩이 떨어뜨린 도끼를 들고 달려들었지만 한 발 앞서 콩이 스톤 피스트에게서 뺏은 몽둥이로 역공을 가하면서 도끼도 떨어뜨리고 만다. [17] 물론 괴수 기준에서나 소형이고 모나크의 히브와 비슷한 크기다. [18] 초기 디자인의 경우 외계 어류에 가까운 디자인이었다. 등에 달린 상어의 것과 같은 등 지느러미가 그 흔적. [19] 트래퍼는 무언가가 이 근처에 있으며, 썩은 고기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 포식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잠시 멈추고 주위를 살필 것을 주장했으나 미카엘은 '아무것도 없는게 확실한데 왜 미적대느냐, 자기가 책임자니 너희가 내 말을 들으라'며 막나갔고, 결국 미카엘은... [20] 디자이너인 자레드 크리체프스키가 밝히기를 해당 벌레는 모스라로 대체된 괴수인 포스페라의 컨셉아트 중 하나를 재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21] 1차 예고편과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할로우 어스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22] 트래퍼가 콩의 치아를 치료하려 등장할 때 흘러나오는 노래 [23] 트래퍼가 히브를 타고 버타신 무리를 몰고왔을때 삽입된 노래 [24] 콩이 비스트 글러브를 낄 때 흐르는 노래 [25] 리우데자네이루 도시 전경과 거대 예수상이 나올 때 나오는 노래 [26] 이제는 당연할 정도로 집중력을 흐트리는 정신없는 연출과 의미도 크게 없고 매력도 없는 캐릭터는 개성이랍시고 넣은 반갑지도 않고 정도 붙이기 어려운 등장인물의 성격이라든지, 카메라가 대사 한마디라도 하면 얼굴을 비치도록 정신없이 전환한다 딱히 보고싶지 않은데도 클로즈업 수준으로 말이다. 서사 또한 기가막히게 콩에게는 관대한데 아주 지상에서 같이 살 기세까지 와버린 정도다. [27] 모스라의 부활 및 고지라에게 경고 신호를 송출했다는 서사적인 의미는 있으나, 굳이 할로우 어스의 이위족을 길게 묘사할 것 없이 다른 전개로 충분히 생략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28] 작중에서 고지라가 모습을 비춘 시간은 고작 8분 50초 정도밖에 안되며 시모는 4분 50초 정도밖에 안나왔으며 모스라는 아예 2분도 채 되지 않는다. 반면 콩은 40분에 가까이 되는 분량을 챙겼고 수코와 스카 킹도 콩 만큼은 아니지만 각자 10분 가량의 분량을 채웠다. [29] 애덤 윈가드는 이에 대해 토호와의 협의문제로 모스라를 못쓸걸 대비해 백업 플랜으로 포스페라를 기획한 정도였고, 각본 초안에서부터 진작 모스라를 고려하고 있었기에 저 급한 변경썰은 루머라고 해명했다. 다만 배우 인터뷰 뒤에 포스페라 관련 조형물을 두고 찍은 장면이나, 유출된 포스페라 완구 생산 플랜 등을 보면 모스라가 불발될 것을 대비한 백업 플랜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공이 많이 들어갔다보니 팬덤에서는 앞서 서술한 루머처럼 원래는 포스페라로 각본이 쓰여진게 맞고 모스라로 추후에 바뀌었다고 추측하는 여론이 많다. [30] 단독으로 콩을 이겼으면 그나마 강력함이라도 어필했을텐데, 육탄전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며 고전하다가, 밀리는 듯한 스카 킹에게 합류하려는 부하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2차전에서 최종보스다운 포스를 보여주려는가 싶더니, 대뜸 치트키인 시모를 동원해서 콩을 이긴다. [31] 연출 면에서도 전작의 고질라와 메카고질라의 전투처럼 시모의 냉동 브레스와 고지라의 방사열선이 맞붙는 식으로 팬들이 기대해볼만한 연출은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무중력 전투때 냉동광선을 정통으로 먹이긴 하는데 조금 방해 받자마자 그대로 고지라가 얼음을 깨고 나온다. [32] 실제로도 콩이 제작한 함정을 간파하고 피하는 지능까지 묘사된다. [33] 특히 이위족 은신처에서 일시적으로 무중력이 되자 모스라와 수코가 대부분을 실로 묶어버리거나 돌을 던져 떨어뜨리는 바람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퇴장 당했다. [34] 티아마트의 둥지에서 태양풍 에너지를 흡수하고 고질라 이볼브드가 되었을 때 인간 측 추산에 따르면 에너지 비축량 자체가 기존의 20배가 되었다고 한다. [35] 애덤 윈가드는 해당 시퀀스를 만들 당시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항에서 때마침 마이너스 원의 특보가 공개되면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36] 마이너스 원의 경우는 7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되긴 했지만 개봉한 해는 69주년이었다. [37] 그도 그럴것이, 원작 시리즈가 쇼와 시절에 쌈마이를 비롯하여 별 황당한 개그 연출로 인해 작품성과 흥행을 줄줄히 너프시켰던 쓰라린 역사를 지녔기 때문이었다. 물론 이건 단순히 가벼워진 분위기가 문제라기보단 당시 제작자들과 감독의 실력 문제가 훨씬 컸었다. [38] 이전에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도 메카고지라를 담당한 적이 있다. [39] 초기 디자인 중에는 아누로그나투스와 카멜레온을 닯은 디자인도 존재한다. [40] 고지라의 머리와 꼬리, 콩의 머리와 도끼. 도끼의 경우 Blade Ball이란 게임에서 따로 일일 미견을 깨야지만 구매가 가능했다.
(내용정보 표시항목: ) [10] 원문은 '함께 비상하거나 혼자 추락하거나'이지만, 한국에선 팀이라는걸 강조하는 문구를 썼다. [11]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에서 잉리로 나왔던 중국계 미국인 배우. [12] 대부분 상사의 지시를 무시한 부하가 멋대로 굴다가 살해당하거나 주변인을 곤경에 빠트린 클리셰를 뒤집었다. [13] 사실상 스카 킹의 군대는 전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14] 사실 함정의 설치 자체는 콩이 한 것이다. 그러나 콩이 동상을 입어서 한 손을 사용할 수 없었고 함정의 구조가 대상이 직접 걸려야지 작동하는 방식인데다가 스카 킹의 부하들이 이 함정을 눈치채서 걸리지 않았기에 수코가 이를 대신 작동시켜서 결국 스카 킹의 수하들을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15] 그렇지만 결국 모두 콩보다 작은 편이고 체급으로는 콩이 동족들 중에서 제일 거대하다. [16] 스톤 피스트가 콩이 주워든 짱돌을 맞고 쓰러지자 바로 몽둥이를 휘둘렀지만 콩이 캐쳐를 방패로 써서 캐쳐가 대신 맞았다. 이어서 콩이 스톤 피스트 & 캐쳐를 상대하는 동안 콩이 떨어뜨린 도끼를 들고 달려들었지만 한 발 앞서 콩이 스톤 피스트에게서 뺏은 몽둥이로 역공을 가하면서 도끼도 떨어뜨리고 만다. [17] 물론 괴수 기준에서나 소형이고 모나크의 히브와 비슷한 크기다. [18] 초기 디자인의 경우 외계 어류에 가까운 디자인이었다. 등에 달린 상어의 것과 같은 등 지느러미가 그 흔적. [19] 트래퍼는 무언가가 이 근처에 있으며, 썩은 고기 냄새가 나는 것으로 보아 포식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잠시 멈추고 주위를 살필 것을 주장했으나 미카엘은 '아무것도 없는게 확실한데 왜 미적대느냐, 자기가 책임자니 너희가 내 말을 들으라'며 막나갔고, 결국 미카엘은... [20] 디자이너인 자레드 크리체프스키가 밝히기를 해당 벌레는 모스라로 대체된 괴수인 포스페라의 컨셉아트 중 하나를 재활용한 것이라고 한다, [21] 1차 예고편과 시작과 동시에 나오는 할로우 어스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22] 트래퍼가 콩의 치아를 치료하려 등장할 때 흘러나오는 노래 [23] 트래퍼가 히브를 타고 버타신 무리를 몰고왔을때 삽입된 노래 [24] 콩이 비스트 글러브를 낄 때 흐르는 노래 [25] 리우데자네이루 도시 전경과 거대 예수상이 나올 때 나오는 노래 [26] 이제는 당연할 정도로 집중력을 흐트리는 정신없는 연출과 의미도 크게 없고 매력도 없는 캐릭터는 개성이랍시고 넣은 반갑지도 않고 정도 붙이기 어려운 등장인물의 성격이라든지, 카메라가 대사 한마디라도 하면 얼굴을 비치도록 정신없이 전환한다 딱히 보고싶지 않은데도 클로즈업 수준으로 말이다. 서사 또한 기가막히게 콩에게는 관대한데 아주 지상에서 같이 살 기세까지 와버린 정도다. [27] 모스라의 부활 및 고지라에게 경고 신호를 송출했다는 서사적인 의미는 있으나, 굳이 할로우 어스의 이위족을 길게 묘사할 것 없이 다른 전개로 충분히 생략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28] 작중에서 고지라가 모습을 비춘 시간은 고작 8분 50초 정도밖에 안되며 시모는 4분 50초 정도밖에 안나왔으며 모스라는 아예 2분도 채 되지 않는다. 반면 콩은 40분에 가까이 되는 분량을 챙겼고 수코와 스카 킹도 콩 만큼은 아니지만 각자 10분 가량의 분량을 채웠다. [29] 애덤 윈가드는 이에 대해 토호와의 협의문제로 모스라를 못쓸걸 대비해 백업 플랜으로 포스페라를 기획한 정도였고, 각본 초안에서부터 진작 모스라를 고려하고 있었기에 저 급한 변경썰은 루머라고 해명했다. 다만 배우 인터뷰 뒤에 포스페라 관련 조형물을 두고 찍은 장면이나, 유출된 포스페라 완구 생산 플랜 등을 보면 모스라가 불발될 것을 대비한 백업 플랜이라고 하기엔 지나치게 공이 많이 들어갔다보니 팬덤에서는 앞서 서술한 루머처럼 원래는 포스페라로 각본이 쓰여진게 맞고 모스라로 추후에 바뀌었다고 추측하는 여론이 많다. [30] 단독으로 콩을 이겼으면 그나마 강력함이라도 어필했을텐데, 육탄전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며 고전하다가, 밀리는 듯한 스카 킹에게 합류하려는 부하를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2차전에서 최종보스다운 포스를 보여주려는가 싶더니, 대뜸 치트키인 시모를 동원해서 콩을 이긴다. [31] 연출 면에서도 전작의 고질라와 메카고질라의 전투처럼 시모의 냉동 브레스와 고지라의 방사열선이 맞붙는 식으로 팬들이 기대해볼만한 연출은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무중력 전투때 냉동광선을 정통으로 먹이긴 하는데 조금 방해 받자마자 그대로 고지라가 얼음을 깨고 나온다. [32] 실제로도 콩이 제작한 함정을 간파하고 피하는 지능까지 묘사된다. [33] 특히 이위족 은신처에서 일시적으로 무중력이 되자 모스라와 수코가 대부분을 실로 묶어버리거나 돌을 던져 떨어뜨리는 바람에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퇴장 당했다. [34] 티아마트의 둥지에서 태양풍 에너지를 흡수하고 고질라 이볼브드가 되었을 때 인간 측 추산에 따르면 에너지 비축량 자체가 기존의 20배가 되었다고 한다. [35] 애덤 윈가드는 해당 시퀀스를 만들 당시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만족스럽지 못한 상항에서 때마침 마이너스 원의 특보가 공개되면서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36] 마이너스 원의 경우는 70주년 기념작으로 제작되긴 했지만 개봉한 해는 69주년이었다. [37] 그도 그럴것이, 원작 시리즈가 쇼와 시절에 쌈마이를 비롯하여 별 황당한 개그 연출로 인해 작품성과 흥행을 줄줄히 너프시켰던 쓰라린 역사를 지녔기 때문이었다. 물론 이건 단순히 가벼워진 분위기가 문제라기보단 당시 제작자들과 감독의 실력 문제가 훨씬 컸었다. [38] 이전에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도 메카고지라를 담당한 적이 있다. [39] 초기 디자인 중에는 아누로그나투스와 카멜레온을 닯은 디자인도 존재한다. [40] 고지라의 머리와 꼬리, 콩의 머리와 도끼. 도끼의 경우 Blade Ball이란 게임에서 따로 일일 미견을 깨야지만 구매가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