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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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
ゴジラ | Godzil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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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명 |
고지라 ゴジラ | Godzilla |
이명 |
대괴수 大怪獣 | Giant Monster 수폭 대괴수 水爆大怪獣 | Giant Hydrogen Bomb Monster |
신장 | 50m |
길이 | 105m |
체중 | 20,000t |
기원 | 선사시대의 거대 생물 |
배우 |
나카지마 하루오 테츠카 카츠미 다카기 신 오나카 세이지 세키타 히로시 즈시 이사오 카와이 토오루 |
포효 소리 |
1955 1962 ~ 1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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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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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징
2.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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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는 별개로 외모는 역대 고지라 중 가장 기괴하게 생겼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도 디자인 컨셉이 단순히 징그럽다거나, 그로테스크하게 생겨서 그런게 아니라, 이상할 정도로 긴 목과 눈이 앞에 달려있어 은근히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는 흉측한 외모를 보면 묘하게 기분이 나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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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펙
주로 육탄전을 위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괴수의 공격에도 살아남는등 생각보다 강력한 고지라이만, 시리즈 후반으로 갈수록 개그물의 성격이 강해지는 특징 때문에 부각이 되지 않는 편.역대 고지라중 스핀오프인 유성인간 존까지 합하면 가장 많은 괴수와 싸워 이긴 백전노장이다.
3. 작중 행적
3.1. 고지라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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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킹콩 대 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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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는 도쿄로 접근해오는 고지라를 격퇴하려고 도심 외곽에 수백만 볼트가 흐르는 전선을 두르고, 고지라도 어쩔 수 없었는지 피해간다. 그런데 다시 킹콩이 나타나 이 전선을 끊는다. 이 과정에서 킹콩은 너무 많이 감전돼서 몸에 전기가 흐르는 특이체질로 변한다. 도쿄로 들어온 킹콩은 난동을 부리고 자위대는 킹콩을 다시 마취탄으로 생포한 뒤, 고지라와 맞붙이게 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킹콩은 고지라가 있는 후지산 기슭으로 후송되고 깨어난 킹콩과 고지라가 다시 한번 격돌한다. 이번에도 고지라가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듯 했으나 갑자기 킹콩에게 번개가 떨어지고 그 힘을 바탕으로 고지라를 몰아붙인다. 둘은 뒤엉켜 싸우다가 바다로 떨어진다. 킹콩은 그대로 바다를 헤엄쳐 파로섬으로 돌아가고 고지라는 어디로 갔는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3.3. 모스라 대 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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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라가 부활하자 신문기자 사카이 이치로와 카메라맨 나가니시 쥰코가 인펀트 섬에 가서 고지라 격퇴를 도와달라고 요청하지만 인펀트 섬 사람들은 당연히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나 쥰고의 눈물어린 호소 끝에 모스라가 날아 일본으로 간다. 고지라가 모스라의 알을 발견하고 접근하려는 때 모스라가 때마침 나타난다. 고지라와 모스라의 싸움 끝에 모스라는 죽고 만다. 그 때 알에서 두 마리의 모스라 유충이 깨어난다. 두 유충은 고지라를 협공하고, 고지라는 두 유충이 내뿜은 실에 몸이 감겨 허우적대다가 바다로 추락하고 만다.
3.4. 삼대 괴수 지구 최대의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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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괴수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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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고지라·에비라·모스라: 남해의 대결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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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괴수섬의 결전: 고지라의 아들
3.8. 고지라·미니라·가바라: 올괴수대진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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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고질라 대 헤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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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지구공격명령: 고지라 대 가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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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고지라 대 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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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쟈가라는 로봇을 개발한 이부키 고로 박사는 제트 쟈가를 괴수섬으로 보내 고지라에게 메가로를 물리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게 한다. 괴수섬에서 먼저 돌아온 제트 쟈가는 사실 제작자 고로 박사도 모르던 거대화 능력이 있었고(...) 거대화해서 메가로와 싸운다. 여기에 괴수섬으로부터 고지라가 와서 메가로를 협공한다. 이에 시토피아 인들은 우주에 있는 M성운인들부터 가이강을 빌려와서(...) 메가로의 증원으로 붙여준다.
3.12. 고지라 대 메카고지라
블랙홀 제3혹성인[12]이 지구 최강의 괴수인 고지라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거대 로봇을 만들어내고, 고지라 형태의 외피를 장착해 고지라로 위장했다.[13] 이후 막아서는 안기라스를 털어버리고[14], 도쿄 만에서 깽판을 치던 와중에 진짜 고지라가 나타나자 그 정체를 드러낸다.[15] 그리고 고지라와의 열선 대결에서 함께 리타이어. 상처를 입은 고지라는 폭풍우가 내리치던 날 낙뢰를 통해 재생한다.[16]
이후 메카고지라가 킹 시사와 싸우던 중 나타나 싸우지만 메카고지라는 오히려 둘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압도한다. 메카고지라의 무자비한 공격에 결국 고지라는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여기에 메카고지라의 다트까지 맞는다. 그러나 외딴 섬에서 날벼락을 맞고 전자석 파워를 갖게 된 고지라가 자석으로 각성하여 메카고지라를 강제로 붙잡고, 킹 시사가 들이받아 공격하고, 최종적으로 고지라가 메카고지라의 머리를 붙잡아 꺾어버려 죽인다. 이후 죽은 메카고지라가 폭발하자 그 여파에 밀려나 물에 빠지지만 멀쩡히 나타나고는 바다로 돌아간다.
3.13. 메카고질라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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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괴수총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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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키아라크 성인들의 공작이었으며, 그들은 감시 시스템 관리자인 마나베 쿄코를 세뇌하고 그녀를 통해 인류에게 괴수들을 이용해 지구를 정복하겠다고 선포한다. 다행히 마나베는 애인 야마베 카츠오에 의해 구출되지만 키아라크 성인들은 괴수들을 모아 도쿄를 공격하려고 한다. 지구인들은 키아라크 성인의 비밀 기지의 위치를 알아내지만 괴수들이 둘러싸고 있어 접근할 수 없었다. 대신 괴수를 조종하는 전파를 발신하는 장치가 달에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우주선 문라이트 SY-3을 타고 달에 있던 장치를 파괴한다.
키아라크 성인들의 장치를 파괴하자 이번에는 지구인들이 괴수랜드에 있던 장치로 괴수들을 조종해 키아라크 성인을 공격한다. 키아라크 성인은 우주로부터 킹 기도라를 불러들여 지구 괴수들을 상대하게 한다. 그러나 막강한 킹기도라도 고지라를 비롯한 지구 괴수들의 협공으로 사망하고 만다.[21] 이에 키아라크 성인들은 비밀병기 '파이어 드래곤'을 이용해 괴수들에게 폭격을 가한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고지라가 키아라크 성인들의 UFO를 찾아 박살내 지구를 위협에서 구해낸다.
4. 기타
역대 고지라중 가장 많은 괴수와 싸웠다.
[1]
포유류인 킹콩과 대비되는 효과를 보이려고 디자인 한 것 같다.
[2]
사실 슈트 자체는 모스고지의 슈트가 맞다. 특촬물의 특성상 슈트를 계속해서 보수해 써먹어야 하는데, 여러 영화를 거치며 모스고지 슈트가 더 이상 개수 불가능한 상황까지 와버린 것. 심지어 이때는
울트라 Q에서
고대괴수 고메스에까지 사용된 이후였다.
[3]
하지만 눈 사이가 좁아 여전히 불쾌한 골짜기가 일어난다.
[4]
고지라는 '맨날 우리를 괴롭히기만 하는 인간들을 우리가 대체 왜 도와줘야 하냐?'라고 하고 라돈도 '맞아 맞아.'라며 맞장구 친다.
[5]
이때 고지라가 춤을 추는데, 위의 이미지가 바로 그 춤이다.
오소마츠 군의 캐릭터인
이야미의 셰에~! 라는 말버릇이 원본인데 당시 엄청난 유행이었기 때문에 감독이 넣어보자는 제안을 했다고
[6]
단, 에비라는 단순히 그들에게 이용당하고만 있을 뿐, 딱히 충성심을 가지거나 길들여진 건 아니다.
[7]
해당 장면은
킹콩 대 고지라의 오마주이다.
[8]
기상변화를 일으키는 실험이었다.
[주의]
실제 2대 고지라의 행적과는 별개인 이치로의 꿈 속이다.
[10]
이때 희생자가 살이 녹아 뼈만 남겨 죽는다. 이 영화가 아동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을 감안하면 매우 충격적인 장면.
[11]
실체는 바퀴벌레
[12]
유인원 형태의 외계인. 죽으면 본 모습을 드러낸다.
[13]
단 포효는 진짜 고지라의 쩌르릉 울려퍼지는 듯한 소리와 달리 날카로운 기계음이다.
[14]
이때 안기라스의 공격에 의해 팔에 작은 상처가 나는데, 금속이 살짝 드러난다.
[15]
대결 도중 외피가 떨어져서 본체가 드러나자 고지라가 "뭐냐 저거?"라는 듯이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16]
이때 낙뢰를 맞자 고지라의 몸이 푸르게 빛이 난다.
[17]
본래 온순한 성질이었으나 마후네 박사가 자신을 추방하고 고초를 겪게 만든 학회와 사회에 복수하기 위해 이 녀석을 조종하는 중이었다.
[18]
고지라의 맷집이 약한 것이 아니라 메카고지라의 핑거 미사일이 이전보다 더 강력해진 것.
[19]
카츠라의 몸에 제어 장치가 있어서 머리가 뽑려도 죽지 않은 것이다.
[20]
인터폴의 추적으로 초음파를 탑재한 헬기의 공격으로 컨트롤이 불완전해졌다.
[21]
이때 킹 기도라가 죽는 장면이 의외로 찡한데 지구 괴수들에게 다굴당하고 난 뒤 추락, 고지라에게 목이 밟혀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