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무시에티 감독 장편 연출 작품
그것
- [ 작품 목록 ]
- ||<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color=#000,#fff><colbgcolor=#000><colcolor=#ac1c0c><width=1000>원작 소설||<width=80%><-2> 그것 (1986) ||영화 시리즈
그것 (2017)드라마 시리즈피의 피에로 (1990)
- [ 등장인물 ]
<colbgcolor=#000000><colcolor=#ac1c0c> 그것 (2017)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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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스릴러, 다크 판타지, 미스터리, 서스펜스 |
감독 | 앤디 무시에티 |
각본 |
게리 도버먼 체이즈 팰머 캐리 후쿠나가[1] |
제작 |
댄 린 바바라 무시에티[2] 로이 리 데이빗 카젠버그 세스 그레이엄스미스 |
출연 | 빌 스카스가드, 제이든 마텔 외 |
촬영 | 정정훈 |
음악 | 벤저민 월피시 |
제작사 |
카츠스미스 프로덕션 린 픽처스 버티고 엔터테인먼트 랫팩-듄 엔터테인먼트 뉴 라인 시네마 |
배급사 |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
촬영 기간 | 2016년 6월 27일 ~ 2016년 9월 21일 |
개봉일 |
2017년
9월 6일 2017년 9월 8일 |
상영 시간 | 135분 |
제작비 | 3천 5백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328,828,874 (최종) |
월드 박스오피스 | $701,796,444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888,892명 (최종) |
국내 스트리밍 |
[[Wavve| Wavve ]]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스티븐 킹의 소설인 ' 그것'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감독은 마마로 잘 알려진 앤디 무시에티. 부제는 찌질이들의 모임(The Losers' Club).2. 예고편
티저 예고편[3] |
MTV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아이들이 사라지는 마을, ‘그것’이 나타났다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rowcolor=#ac1c0c> 역할 | 배우 |
페니와이즈 | 빌 스카스가드 |
빌 덴브로 | 제이든 마텔 |
조지 덴브로 | 잭슨 로버트 스콧 |
리처드 '리치' 토지어 | 핀 울프하드[4] |
벤 한스컴 | 제레미 레이 테일러 |
에디 카스브렉 | 잭 딜런 그레이저 |
비벌리 마쉬[5] | 소피아 릴리스 |
스탠리 유리스 | 와이엇 올레프[6] |
마이클 핸론 | 초슨 제이콥스 |
헨리 바워스 | 니콜라스 해밀턴 |
5. 설정
5.1. 원작 및 TV 시리즈와의 차이점
1990년대에 나왔던 TV시리즈의 경우 비교적 원작에 충실한 데 반해, 영화는 이런저런 면에서 상당히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원작은 주인공들의 어렸던 과거와 성장한 현재를 번갈아 등장시키며,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를 서로 연계시켜 진행하는 상당히 복잡한 구성을 보인다. TV시리즈는 회상씬을 많이 써서 어느 정도 이 구성을 따라가지만, 영화에서는 그냥 어린 시절 이야기만을 분리, 축약해서 첫편으로 만들고 성장 후는 후속작으로 분리시키는 대수술을 감행한 것이 가장 큰 차이이다. 그 덕분에 후속 영화의 평이 나빠지는 부작용이 생겼다. TV시리즈는 저예산이고 여러 모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원작의 큰 틀을 따라가기 때문에 전체적인 이야기로 볼 때는 영화 1, 2편을 합친 것보다 안정적이다.
-
페니와이즈가 27년마다 등장한다는 점은 서로 같지만, 원작의 시간대는 1958년 - 1985년이고 TV시리즈도 비슷한 시간대인데, 2부작 영화의 시간대는 1989년(1편) - 2016년(2편)이다. 그에 따라 2017년에 개봉한 1편에서는 영화관에 걸려있는 작품들의 제목들이 변하고, 리처드가
스트리트 파이터에 푹 빠져있는 것으로 나오거나, 원작에서는 겨우 한 대 등장하는 자전거를 아이들이 다 가지고 있고 헨리는 차까지 몰고다니는 등 등 작품 내 세세한 설정이 변했다.
그나마 흑인에겐 낫다원작자 스티븐 킹 본인이야 50년대에 어린 시절을 보냈고 소설 나온 시점에서는 그 시대의 추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지만, 2017년 영화 개봉 시점의 관객들에게는 80년대가 좀 더 친숙한 시대라는 것을 반영한 설정변경이다. 실제로 스탠 바이 미나 스트레인저 씽즈, ET, 구니스 등 걸출한 80년대 아동 모험물이 많았기도 하기에 그와 유사한 느낌의 영화가 되었다.
- 위에서 언급한 시간대의 변화 때문에 원작에서 페니와이즈는 50년대 공포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미라,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검은 늪지대의 생명체의 길 맨, 고지라 시리즈의 괴수 라돈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새 등 고전 몬스터들의 모습을 여러 번 취했지만 이 작품은 관객들의 공감대 문제인지 그런 몬스터들의 형상을 취하지는 않는다.[7][8] 그 외에도 영화/소설에서 루저 클럽 아이들이 각자 만나는 페니와이즈는 에디가 본 문둥이를 제외하고 전부 다른데, 예를 들어 원작에서 스탠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그림속의 피리부는 여인[9]이 아니라 급수탑에서 만난 페니와이즈다.[10] 폴 버니언 괴물은 나오지 않고 그냥 플라스틱 동상인채로 배경에 서있는 장면만 나오고, 소설에서 패트릭 헉스테터(영화 초반에 하수구에서 끔살당하는 불량배)를 꽤나 충격적인 방식으로 살해했던 "날아다니는 거머리"의 형상도 나오지 않는다.
- 원작에서 조지 덴브로는 하수구로 빨려들어간 후 한쪽 팔만 잘린 시체로 발견된다. 베티 립솜은 초반에 토막시체로 발견된다. 영화에서 조지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고, 베티는 신발만이 발견된다. 즉 영화에서는 원작의 아동 연쇄살인 사건을 아동 연쇄실종 사건으로 바꾼 것. 영화판에서 유해가 발견된 건 팔만 발견되었다는 '에드 코코란' 뿐이다. 이건 영화판의 설정변경 때문인데, 원작의 페니와이즈는 희생자들의 시체를 가지고 뭘 딱히 한다는 묘사는 없었지만, 영화에서는 먹다 남긴 시체들을 모두 자신의 소굴로 가져가서 마치 실내 장식처럼 공중에 띄워 놓았다. 소설과 영화를 대표하는 캐치프레이즈인 "We all float down here"에 시각적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변경인 듯.
- 마이클 핸론의 부모님이 화재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면서 흑인 클럽(블랙 스팟)의 화재사건에 대해 알려준 사람이 아버지가 아니라[11] 할아버지가 된 듯 하다. 덕분에 원작에서는 흑인인데도 자수성가한 부모님 아래서 유복하게 살았던 마이클의 집안형편이, 영화판에서는 할아버지의 양 도축업이나 억지로 도와야하는 형편으로 너프되었다. 이 때문인지 원래 데리의 괴사건들을 조사하는 캐릭터는 마이클이었지만 여기서는 벤으로 바뀌었다. 원래 블랙 스팟 파트는 인종차별에 대해 다루는 부분이었는데 영화에서는 블랙 스팟의 사건만 간단히 언급되고 그 배경인 인종문제에 관련된 이야깃거리들은 전부 삭제되었다. 소설에서 마이클은 수중 괴물/거대한 새로 변한 페니와이즈에게 공격받는다.[12] 대신 영화 후속편에서 데리에 남아서 그것을 감시하는 역할은 소설과 마찬가지로 마이클이 그대로 맡는다고 한다. 그리고 2부에서 블랙 스팟 사건이 더 자세히 다뤄질 것이라고 한다.
- 영화의 주역인 페니와이즈에 대한 평이 첨예하게 갈린다. 전작의 TV판 페니와이즈가 워낙 강렬한 인상을 남긴 터라, 작품의 주역인 페니와이즈를 어떻게 표현할 지는 영화화 계획이 발표나고 이후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TV판 페니와이즈는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특수효과라고는 이빨이 날카롭게 변하는 것 정도가 전부였기에 공포감을 주기 위해서는 배우 팀 커리의 열연에 기댈 수 밖에 없었다. TV판 IT의 명장면으로 꼽는 현관문 앞의 장면, 스마일!, 도서관 장면, 묘지 장면 등을 살펴보면 특수효과라고는 전혀 없다.
- 빌 스카스가드의 페니와이즈는 평범한 삐에로의 의상을 입었던 1990년판과는 달리 오래 전부터 데리에 머무른 존재라는 설정에 걸맞게 고풍스러운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디자인된 점은 기존 팬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1990년 판과 2017년 판의 비교 사진
- 페니와이즈를 연기한 빌 스카스가드는 프리미엄 시사회에서 '팀 커리의 페니와이즈 연기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경지이다'라고 구판의 연기를 존중했고 1990년판에서 페니와이즈를 연기한 팀 커리도 영화판의 티저 트레일러 공개 때 '빌의 페니와이즈는 상당히 매력적이다'라면서 소감을 말했다. 또한, 특수효과와 연출력의 진보 덕분에 페니와이즈가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장면들에서는 구판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괴스러운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한다. 관객들이 대표적으로 꼽는 장면들은 페니와이즈가 처음에 본색을 드러내며 흉측한 입으로[13] 조지의 팔을 물어뜯는 장면과, 덴브로 가의 지하실에서 시체가 된 조지의 환영과 함께 물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씬.
- 헨리 바워스가 벤 한스컴의 배에 칼로 자신의 이름을 새기려 한 이유가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소설에서는 학년말 시험에서 벤에게 답안지를 보여달라고 했는데 벤이 거절하는 바람에 시험을 망치고, 아버지에게 구타당할 것 때문에 화나서 벌인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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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에디의 팔을 부러뜨린 것은 헨리 바워스였지만 여기서는 페니와이즈가 불러낸 문둥이의 환영에 기겁하다가 그렇게 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이에 따라 팔이 부러진 시기가 하필이면 일행에 불화가 일게 된 타이밍이 되면서 깁스에 낙서도 못 얻은 신세가 되어버렸다.
LOSER
- 영화에서 아이들이 처음 니볼트 가 페니와이즈의 폐저택으로 들어갔을 때 여러 함정을 헤쳐가다 베벌리가 쇠꼬챙이로 페니와이즈를 찔러버려 퇴각시키지만, 소설에서는 베벌리가 바로 새총으로 은 탄환을 쏘아 늑대인간 형태로 나타난 페니와이즈를 물리친다.
- 원작 소설에서는 스탠리가 다른 아이들보다 유독 페니와이즈에게 취약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구체적으로 설명되지는 않고 연출로 보여주기만 한다. 소설의 설정에 따르면 스탠리는 어릴 때부터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던 성격이라 초자연적인 그것에게 심한 충격을 받는다. 대신 아이들이 그것과 최종전투를 벌이러 가던 중 거대한 새의 형태로 공격해 오는 그것을 단독으로 물리치기도 한다. 소설에서 아이들 vs 그것과의 최종전투에선 거미 형상의 그것과 싸우는데, 이 때 스탠리는 공포를 이겨내지 못하고 꼼짝 못한다.
- 원작에서 베벌리 집 화장실이 피바다가 되었을 때 그것을 닦아내자고 제안한 것은 빌이 아니고 스탠리이다. 빌은 현장에 참가하지 못했다. 소설에서 화장실이 피바다가 될 때 머리카락은 나오지 않았다.
- 소설에서 리처드(리치)는 딱히 광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소설에서는 그것이 나타날 때 눈의 통증을 느끼거나 늑대인간/폴 버니언 동상에게 공격받는다.[14]
- 소설에서 루저 클럽 아이들은 계속 다같이 뭉쳐다니기보다는 2~3인 1조로 다니며 여러 차례 페니와이즈나 헨리 패거리들을 만나게 된다.
- 페니와이즈와의 결전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던 실버와 에디의 흡입기의 비중이 거의 소품 수준이다.[15] 2장에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지는 부분. 실버의 경우 빌이 타고 있었을 때 꾸준히 그 이름을 강조하고 비춰주는 등 어느정도의 암시를 던져주지만 에디의 흡입기의 경우 초~중반부까지만 자주 보이지 후반부~클라이막스에서는 요만큼도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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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탓인지 우주를 넘나드는 스케일의 최종결전이 페니와이즈 몰매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원작에서 중요 설정 중 하나였던 쿠드 의식도 등장하지 않는다.[16] 그 때문에 원작과는 달리 페니와이즈의 정체도 인간이 아니라는 것만 보여줄 뿐 정확한 기원은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소설과 TV판에서 페니와이즈가 최종적으로 취한 형상, 즉 본체와 가장 가깝다는 거대한 거미 형태의 모습도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광대가 본 형태가 아니라는 떡밥은 계속 던져댔고, 팔이 거미의 다리와 같은 형태로 잠시 변하며 거미 형상에 대한 떡밥을 뿌리기는 한다. 원작의 설정상 페니와이즈의 진정한 모습이자, TV 판에서도 부족한 연출로나마 표현되었던 "죽음의 빛(Deadlights)"이 등장하긴 하는데, 원작에서는 한 번 보면 미쳐버리거나 죽는다고 했던 그 영향력이 베벌리를 잠시 코마 상태에 빠뜨리는 정도로만 묘사된다.
감독의 말에 따르면 2부에선 페니와이즈의 기원에 대한 스토리를 더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하며, 마이클이 후속작에서 단독으로 쿠드 의식을 치러 그것의 정체를 알아낼 것이라 한다. 또한 다중우주를 넘나드는 장면도 나온다고 하니 원작의 스케일에 가까워질 듯.
- 소설에서는 베벌리의 어머니가 등장하며 베벌리의 아버지는 베벌리를 성추행하지 않는 대신 심각한 가정폭력을 휘두른다. 다만 성추행을 연상시킬 정도의 폭력을 휘두르기는 하며, 마녀로 변한 페니와이즈의 언급에 따르면 성적으로 눈독들이고는 있었다고 한다.
- 소설에서 베벌리는 페니와이즈에게 납치되지 않는다. 베벌리의 몸이 공중에 떠서 매달려 있는 모습은 원작의 1985년 그것의 둥지 내부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하다. 소설에서는 27년 후에 빌의 아내 오드라가 그것의 진짜 모습을 보고 영혼이 나가 굳어버리고 거미줄에 매달린다.
-
헨리 바워스의 아버지인 버치 바워스는 1950년대 말 배경인 소설에서는 경찰이 아니라
태평양 전쟁 참전용사 출신 농부이며 인종차별적 마인드로 마이클 부모님의 농장 일을 방해했다. 소설에서는 아들과 함께 듀오로 미친놈+답이 없는 인간말종으로 묘사되었지만 1980년대로 변경된 영화판은 경찰로 나오며 오히려 아들의 온갖 비행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강력하게 제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물론 원작에 비해서 정상적으로 묘사된 것 뿐이지, 헨리가 같잖은 변명을 해대자 자기 아들을 향해 총을 마구 쏴대서 공포에 질리게 하고는 그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주는 모습에서 보이듯이 영화판도 충분히 비정상이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는 영화판의 헨리 바워즈 아버지는 너무 지나치게 엄격하고 권위적인 경찰의 모습이라고 하면 되겠다.
물론 총질한 건 그걸로도 설명이 안 되겠지만.
- 원작에선 루저 클럽과 헨리 패거리가 돌던지기 싸움을 할 때 헨리 패거리는 영화판에서처럼 3명이 아닌 5명이다.
- 하수구에서 간이 화염방사기로 왕따 클럽을 찾고 있다가[17] 페니와이즈의 밥이 되는 패트릭 헉스테터는 그저 평범한 불량배로 묘사되며, 바워스 패거리 중 하나 정도로 비중이 낮게 묘사된다. 그러나 소설에서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바워스 패거리에 붙어다니기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약간 겉도는 아웃사이더였으며, 뚱뚱하고 음침한 성격에 변태적인 성욕과 동성애적인 성향, 거기다가 심각한 사이코패스 기질까지 보유해, 어린 시절에 갓난아기였던 친동생을 살해했으며 동네의 애완동물들을 몰래 납치해 잔인하게 죽이는 것을 취미로 삼아 바워스조차 기피할 정도의 쓰레기로 나온다. 결국 자신이 납치한 애완동물들을 고문하는 도구로 사용하던 폐차장 냉장고 속에서 튀어나온 거머리떼 형태의 페니와이즈에게 죽는다.
- 헨리 바워스의 왼팔과 오른팔 격인 빅터와 벨치(정발판에서는 "트림쟁이"로 번역)는 원작에서는 루저 클럽 아이들이 그것과 최종 전투를 하러 들어갈 때, 아이들을 추격하다가 둘 다 프랑켄슈타인으로 나타난 그것에게 살해당하지만, 여기서는 헨리가 아버지에게 망신 당한 장면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생존한다. 단, 삭제장면에서는 둘 다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미쳐버린 헨리에게 목을 푹찍당해 죽었으며. 시체는 헨리가 운전하는 벨치의 차에 놓여져있었다.
- 에디가 페니와이즈와의 최종결전 직전에 약가방을 아예 저 멀리 던져버린다. 영화가 '자신의 공포를 극복해가면서 성장해가는 아이들'에 집중하게 되면서 생긴 설정 변경이라고 볼 수 있겠다.
-
원작에서 에디의 약이 플라시보용 위약이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학교 여자아이
LOVER가 아닌 약사 아저씨다.
- 원작에서도 니볼트 가가 나오기는 하나 페니와이즈의 소굴로 통하는 우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페니와이즈의 주거지에 대한 묘사도 다른데, 영화판에서는 쓰레기로 이루어진 탑이 있으며 지상으로 나오는 입구가 위에 뚫려있는 거대한 공간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배수로 자체의 공간이 페니와이즈의 영향력으로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페니와이즈의 본체가 4.5 미터 정도 크기의 거미로 나타나는 만큼, 그가 납치해간 사람들은 떠다니는 게 아니라 공중의 거미줄에 매달려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작품의 캐치프레이즈인 "We all float down here(우리는 여기 밑에서 함께 떠다닌단다)"에 걸맞게 일부러 떠다니는 모습으로 표현한 듯 하다.
- 여러모로 원작에 비해 묘사가 다소 순화된 편이다. 할리우드에서 거의 찾아보기조차 힘든 장면인 어린아이가 사지절단 당하는 장면이 나오거나, 베벌리네 집 배수구에서 엄청난 양의 피가 뿜어져 나오는 등 원작의 고어 묘사는 거의 그대로 재현했으나, 아이들이 주인공인 영화인 만큼 성적으로 충격적인 묘사는 거의 삭제되어 수위가 많이 낮아졌다. 원작에서는 패트릭 헉스테터가 바워스를 애무해주며 동성 간의 성교를 연상시키는 행위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당연히 삭제되었고, 원작에서 가장 충격적인 장면으로 꼽히는, 어린 시절의 비벌리가 왕따클럽의 남자아이들과 6 대 1 성관계를 하는 장면도 당연히 삭제당했다. 삭제당한 것 자체는 당연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이게 꽤나 이야깃거리가 되는 듯.
- 마지막에 유리병 조각으로 양손바닥을 그어 피를 흘리며 맹세하자고 한 사람은 원작에서는 빌이 아니라 스탠리이다. 또한 1990년판 에서는 그런거 없이 그냥 하이파이브 하듯 손바닥을 모아 맹세를 했었다.
- 원작보다 희생자들에 대한 고인드립이 굉장히 심해졌다. 조지 덴브로만 해도 초반에 비참한 모습을 끝으로 실종된 후에도 흉측한 꼴로 변해 나타났다가 페니와이즈에게 물속으로 쳐박히고, 나중엔 그렇게 친하던 친형의 손으로 헤드샷당해 확인사살까지 당한다. 하수구에서 좀비에 가까운 몰골로 나타났다가 나중엔 니볼트 가의 폐가에서 주인공일행을 끌어들이는 미끼로 희생되기까지 한 베티 립솜도 마찬가지. 상술되었듯이 페니와이즈의 설정이 약간 추가된 탓이다.
- 스티븐 킹의 소설에 직접 등장하기만 하면 일단 '으스스하고 무섭고, 주민들도 무언가 켕기는 게 있는듯하고 외부인에게 적대적인 불길한 도시' 식의 인외마경급으로 묘사되던 데리 시가 영화에서는 굉장히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소도시로 나온다. 페니와이즈의 존재나 아동 실종사건, 그리고 니볼트 가같이 데리 특유의 분위기 이상한 곳들만 제외하면 작중배경인 80년대의 흔한 풍요롭게 잘 살아가는 미국 소도시에 불과하다고 해도 될 정도다. 그러나 평화로운 겉모습과는 달리 페니와이즈가 없어도 캐슬록이나 엘름 스트리트 빰칠정도로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은 마을이다.
6.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그것(영화)/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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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9 / 100 | 점수 7.8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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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6% | 관객 점수 84%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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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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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84C4D><tablebordercolor=#F84C4D><tablebgcolor=#fff,#191919> ||
지수 83% |
2017년 10월 2일 기준 네이버 영화 평점 7.74, 다음 영화 평정 7.5, IMDB 스코어 70, CGV 골든에그지수 91% 등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사회를 본 유튜브 리뷰어들에겐 대체로 호평이다. 해외에선 TV판이 워낙 유명한지라 본 영화도 비교가 불가피한데 우려와 달리 준수한 영화라는 평. 크리스 스턱만은 TV판에 대해 1부는 훌륭했지만 2부는 끔찍했다고 평가했는데 본작은 배우들 연기력도 좋고 편집이 아주 잘 된 만족스런 작품이었다며 A-를 주었다. 제레미 잔스도 훌륭하게 잘 만들었다고 호평하며 평가등급 2번째로 높은 '블루레이로 살 가치가 있음'을 줬다. 해외 관객들에게도 반응이 몹시 좋아 최고의 스티븐 킹 영상물이라는 반응도 심심찮게 보인다.
하지만 국내 관객들로부터는 해외에서만큼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홍보와는 달리 공포보다는 아이들의 모험과 성장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고[18][19] 미국적인 정서와 80년대말 문화에 대한 향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
물론 생각보다 호러물적 요소가 적은 것일 뿐 장면 하나하나에 제작진이 공을 들여 이런 쪽에 내성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충분히 공포스러운 장면이 많으니 주의하자. 특히 초반부의 공포 시퀀스들은 최근에 인기를 끈 공포영화들 뺨치는 섬뜩함을 조성하기도 한다.
페니와이즈의 모습도 그다지 안 무섭게 생겼다는 반응이 많다.[20] 그래도 특수효과와 강렬한 연출 덕분에 상당히 공포스러울 정도로 기괴하게 나오는 장면도 꽤 많은 편이다. 그 외에도 BGM의 활용(도서관 씬에서 음향효과로 삽입된 아이들이 부르는 섬뜩한 노랫소리라든지) 등 전반적인 연출력이 꽤 좋은 편이라 호러 영화로서 즐기지 못할 만큼 공포스러운 요소가 부족하지는 않다. 고어의 수위도 생각보다 높은 편으로, 첫 시퀀스부터 상당히 충격적인데다 그 이후로도 고어에 전혀 내성이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다소 수위가 쎈 묘사가 여러 번 나온다.[21]
8. 흥행
본작의 제작비는 3500만 달러, 마케팅비는 1억 5400만 달러로 최종적으로 7억 28만 1748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식스 센스를 넘어선 역대 공포 영화 최고의 흥행이다.8.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folding [ 보이기 / 숨기기 ] | 주차 | 날짜 |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
개봉 전 | 1,268명 | 1,268명 | -위 | 10,332,000원 | 10,332,000원 | ||||||||
1주차 | 2017-09-06. 1일차(수) | 76,925명 | 644,849명 | 2위 | 607,948,000원 | 5,350,243,426원 | |||||||
2017-09-07. 2일차(목) | 75,819명 | 2위 | 600,238,800원 | ||||||||||
2017-09-08. 3일차(금) | 100,066명 | 2위 | 859,264,819원 | ||||||||||
2017-09-09. 4일차(토) | 181,529명 | 2위 | 1,537,179,807원 | ||||||||||
2017-09-10. 5일차(일) | 136,839명 | 2위 | 1,167,143,500원 | ||||||||||
2017-09-11. 6일차(월) | 40,531명 | 2위 | 318,961,900원 | ||||||||||
2017-09-12. 7일차(화) | 33,140명 | 2위 | 259,506,600원 | ||||||||||
2주차 | 2017-09-13. 8일차(수) | 27,646명 | 183,122명 | 3위 | 215,931,600원 | 1,490,309,281원 | |||||||
2017-09-14. 9일차(목) | 16,765명 | 5위 | 129,363,100원 | ||||||||||
2017-09-15. 10일차(금) | 27,068명 | 4위 | 226,663,048원 | ||||||||||
2017-09-16. 11일차(토) | 51,802명 | 4위 | 430,658,733원 | ||||||||||
2017-09-17. 12일차(일) | 40,416명 | 5위 | 337,884,200원 | ||||||||||
2017-09-18. 13일차(월) | 10,386명 | 5위 | 79,931,200원 | ||||||||||
2017-09-19. 14일차(화) | 9,039명 | 5위 | 69,877,400원 | ||||||||||
3주차 | 2017-09-20. 15일차(수) | 9,150명 | 49,461명 | 5위 | 69,990,800원 | 405,235,200원 | |||||||
2017-09-21. 16일차(목) | 3,979명 | 9위 | 31,291,300원 | ||||||||||
2017-09-22. 17일차(금) | 7,073명 | 7위 | 60,879,600원 | ||||||||||
2017-09-23. 18일차(토) | 13,134명 | 7위 | 110,429,500원 | ||||||||||
2017-09-24. 19일차(일) | 10,361명 | 7위 | 88,240,200원 | ||||||||||
2017-09-25. 20일차(월) | 2,992명 | 9위 | 23,195,000원 | ||||||||||
2017-09-26. 21일차(화) | 2,772명 | 11위 | 21,208,800원 | ||||||||||
4주차 | 2017-09-27. 22일차(수) | 801명 | -명 | 16위 | 4,843,100원 | -원 | |||||||
2017-09-28. 23일차(목) | 608명 | 19위 | 4,609,500원 | ||||||||||
2017-09-29. 24일차(금) | -명 | -위 | -원 | ||||||||||
2017-09-30. 25일차(토) | -명 | -위 | -원 | ||||||||||
2017-10-01. 26일차(일) | -명 | -위 | -원 | ||||||||||
2017-10-02. 27일차(월) | -명 | -위 | -원 | ||||||||||
2017-10-03. 28일차(화) | -명 | -위 | -원 | }}} | |||||||||
합계 | 누적관객수 880,095명, 누적매출액 7,265,437,507원[22] |
개봉 첫날인 9월 6일에는 《 살인자의 기억법》에 이은 2위로 출발했다.
9월 12일까지 2위를 기록 했지만 대박 흥행으로 보긴 어려운 상황이다.
9월 13일에는 《 베이비 드라이버》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9월 14일에는 《 아메리칸 메이드》에 밀려 5위로 떨어졌다.
9월 15일에는 《 킬러의 보디가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갔다.
9월 17일에는 《킬러의 보디가드》에 밀려 5위로 떨어졌다.
9월 21일에는 《 잃어버린 도시 Z》, 《인비저블 게스트》의 개봉과 《 범죄도시》의 시사회에 밀려 9위로 떨어졌다.
9월 22일에는 《인비저블 게스트》를 제치고 7위로 올라갔다.
9월 25일에는 《 남한산성》의 시사회에 밀려 9위로 떨어졌다.
9월 26일에는 11위로 떨어지면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전국 88만 관객으로 막을 내렸는데 65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아주 망한 건 아니지만 해외 흥행에서 안 좋은 편이다. 컨저링이 한국에서 226만 관객, 해외 흥행 3위를 거둔 거랑 대조적이다.
8.2.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7년 35주차 | → | 2017년 36주차 | → | 2017년 37주차 |
킬러의 보디가드 | 그것 | 그것 | ||
2017년 36주차 | → | 2017년 37주차 | → | 2017년 38주차 |
그것 | 그것 | 킹스맨: 골든 서클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9월 7일 목요일 전야 개봉 성적이 무려 1350만 달러이다. 똑같은 R 등급 영화와 비교하자면, 그 데드풀이 1270만 달러였는데 호러영화로서 정말 고무적인 흥행. 미국의 영화 매출 집계 사이트인 박스 오피스 모조에서 추정한 9월 10일까지의 매출이 약 1억 1715만 달러인데 이는 컨저링 2의 최종 북미 흥행을 훌쩍 넘은 수치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예견한 첫 주말성적은 약 4~6천만 달러였고 첫날 성적이 심상치 않자 최대 1억 달러까지 예측했는데 그것조차도 이미 돌파해버린 무시무시한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나간다면 북미 흥행만으로 2억 달러를 돌파할지도 모른다. 스티븐 킹 원작을 한 영화에서 최대 흥행작으로서 이전 스티븐 킹 원작 영화로 가장 대박인 그린 마일[23]도 깨졌다.
4주차 흥행 성적은 아메리칸 메이드, 킹스맨: 골든 서클의 흥행 성적 차이가 크지 않았다가 그 전까지 호러 영화 최대 흥행작 식스센스(6억 7천2백만 달러)을 깨트리고 기록을 세웠다.
흥행 성적은 3억 2700만달러로 2017년 북미 흥행 5위. 제작비(3500만 달러)를 생각해보면 제대로 흥행 대박이 터진 셈이다.
8.3.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7년 35주차 | → | 2017년 36주차 | → | 2017년 37주차 |
아메리칸 메이드 | 그것 | 그것 | ||
2017년 36주차 | → | 2017년 37주차 | → | 2017년 38주차 |
그것 | 그것 | 킹스맨: 골든 서클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북미와 거의 유사한 영화 시장을 보이는 영국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월 4일 기준 흥행수익은 $42,500,000
8.4.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7년 37주차 | → | 2017년 38주차 | → | 2017년 39주차 |
아메리칸 메이드 | 그것 | 그것 | ||
2017년 38주차 | → | 2017년 39주차 | → | 2017년 40주차 |
그것 | 그것 | 세라비, 이것이 인생!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1월 28일 기준 흥행수익은 $20,200,000
8.5.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7년 38주차 | → | 2017년 39주차 | → | 2017년 40주차 |
킹스맨: 골든 서클 | 그것 | 그것 | ||
2017년 39주차 | → | 2017년 40주차 | → | 2017년 41주차 |
그것 | 그것 | 그것 | ||
2017년 40주차 | → | 2017년 41주차 | → | 2017년 42주차 |
그것 | 그것 | 그것 | ||
2017년 41주차 | → | 2017년 42주차 | → | 2017년 43주차 |
그것 | 그것 |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3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무려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가 괴테스쿨의 사고뭉치들 3한테 밀렸다.
1월 28일 기준 흥행 수익은 $35,400,000
8.6. 일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7년 45주차 | → | 2017년 46주차 | → | 2017년 47주차 |
하이앤로우 더 무비 3: 파이널 미션 | 그것 | 저스티스 리그 | ||
흥행통신 박스오피스 모조 |
2017년 11월 3일 개봉하여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2위에 그쳤다.
그런데 개봉 3주차에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봉 첫주차에 1위를 못한 영화가 개봉 3주차에 1위를 하는 것은 매우 드문 사례. 후술된 일본 내 패러디 영상이 인기를 끈 것이 흥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9. 여담
- 이 영화의 촬영 감독은 박찬욱 감독의 오랜 동반자로 유명한 정정훈이 맡았다.[24] 올드보이와 아가씨 등 해외에서 인정받는 명작들에 참여했기에 한국 이상으로 외국에서 더 이름을 날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 IMDb 항목에서 1편에 출연하는 아역 배우들이 희망하는 각자의 성인 배우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이름들이 빌 헤이더, 제시카 채스테인, 채드윅 보즈먼, 제이크 질렌할, 조셉 고든레빗, 크리스 프랫[25], 크리스찬 베일.
- 종이 배를 하수구에 빠트리고 후에 광대와 이야기를 하는 장면은 일본에선 거의 필수요소급으로 패러디가 나오는 중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이다. 때문에 영화를 접하기 전에 수 많은 패러디 영상들을 본 사람들이 막상 영화의 해당 장면을 무섭지 않게 본다고 한다. 다만, 해당 패러디는 2017년 작품이 아닌 1990년판 TV 미니시리즈를 소재로 하고 있다. 이는 일본에서 TV판이 극장에서 개봉되었기 때문.
- 1차 예고편이 대호평을 받았고, 골든 트레일러 상 최우수 호러상을 수상하였다. 여담이지만 트레일러의 댓글을 보면 2분 15초 쯤의 갑툭튀 장면에 "~~했을때" 라는 말장난이 성행했었다.[26]
- 스티븐 킹 소설 원작 영화 및 드라마는 캐리, 피의 피에로, 그린 마일, 쇼생크 탈출, 미스트, 샤이닝, 미저리, 언더 더 돔 등 명작이 많지만 최근 2년 동안 스티븐 킹 소설 원작 영상화 작품들이 줄줄이 망하거나 혹평을 받으면서 팬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본작을 기다려야 했다.[28] 다행히 평도 좋고 흥행도 대박이라 다들 한시름 놓는 분위기. 다만 후에 나온 공포의 묘지 리메이크는 논외.
- 페니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는 눈동자가 각기 따로노는 장면을 CG없이 직접 해내기도 했으며, 촬영 당시 아역배우들은 프로처럼 잘 몰입했다고 한다. 에디 역의 잭 딜런 그레이저는 컷 사인이 떨어지자 마자 빌 스카스가드에게 방금 연기 정말 좋았다며 흥분해서 소리쳤다고...[29] 하지만 페니와이즈로서의 열연과 별개로 아역배우들도 스카스가드의 친절한 태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굉장히 좋아하고 있는 듯하다.[30] 덤으로 코난쇼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페니와이즈의 입모양은 본인의 개인기라고 한다.
- 호러/ 고어/ 슬래셔 영화에서 항상 금기시되던 아이들에 대한 폭력 묘사가 매우 과감하다. 창작물에서 아이들을 폭력에 노출시키지 않는 할리우드의 경향과 반대다. 그러나 이는 장르 특성상 비현실적인 묘사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후속작인 두번째 이야기에선 마찬가지로 아동 살해장면이 적나라하게 나온다.[31] 비슷한 예로는 렛미인(2008), 팔선반점의 인육만두, 데드 스노우 2, 피스트, 악이 도사리고 있을 때, 미스트, 피라냐 3DD, 우주생명체 블룹, 라스 폰 트리에 작품들 등이 있다.]
- 베벌리 마쉬의 아버지인 알빈 마쉬의 배우 스티븐 보가트의 경우 연기를 굉장히 악독하고 현실감있게 잘해서인지 베벌리의 아버지만 나오면 페니와이즈나 헨리보다 이 캐릭터가 더 무섭다는 평들도 많다.[32]
- 영화가 끝나고 스크롤이 다 올라간 뒤에 페니와이즈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데, 페니와이즈가 완전히 소멸하지 않았다는 것을 암시한다.
- TV판과 똑같이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 개봉할 계획이라고 한다. 1편은 1989년 주인공 일행들의 어린 시절만 다루고, 2편은 원작 소설의 플롯대로 주인공 일행들의 30년 뒤 어른이 된 시간대와 어린 시절의 시간대를 오가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2편은 2019년 9월 6일에 개봉될 예정이다.[39]
- 폭력에 관대한 영등위가 15세 관람가를 부여한지라 멋모르고 아이들 동반하고 가족끼리 보러 왔다가 기겁하는 경우가 꽤 있는 모양이다.[40] 아무래도 비슷한 시기에 상영하는, 제목부터가 흉악한 살인자의 기억법보다는 낫다고 판단한 모양. 참고로 미국에서는 R등급[41]을 받았다. 이와 비슷한 경우로 에이리언: 커버넌트가 있다. 사실 영등위가 폭력적인 영화에서 19세 영화를 판단하는 여러가지 큰 기준 중 하나가 바로 “아이들이 모방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가”이다. 페니와이즈나 에일리언의 살해법은 흉기를 들고 설치는 식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들이 멋모르고 따라하기엔 지극히 비현실적인지라 15세 판정을 내린거라고 볼 수 있다.
- 죠스가 개봉된 후 해수욕장 장사가 안 되고 해양생물학자들이 반발했던 것처럼 이 영화 개봉 후 한동안 광대들의 밥줄이 끊겼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해 할로윈 코스프레 빈도 1위가 광대였다.
- '익살스럽지만 광기들린 모습으로 공포를 유발하는 광대'라는 페니와이즈의 컨셉이 묘하게 DC 코믹스의 조커와 겹치는데다 빌 스카스가드의 열연이 호평을 얻으면서,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이도저도 못한 모습으로 나온 조커 역의 자레드 레토를 차라리 빌 스카스가드로 교체해달라는 얘기도 가끔 나온다. '그것'의 배급사가 DC 확장 유니버스를 총괄하고 있는 워너브라더스라서 나올 수 있는 드립.
- 페니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는 이미 '후속작이 나오면 출연할 준비가 되어있다'라면서 챕터2 촬영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번역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대사와 자막을 비교하면 의역이 상당히 섞인 게 초반부터 바로 느껴지는 수준. 리치의 찰진 대사도 마찬가지.
- 리메이크판 개봉 기념으로 원작의 작가인 스티븐 킹도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자신의 팬들에게도 분명 좋은 영화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 영화 개봉 이후 페니와이즈가 또 다른 공포영화 캐릭터 바바둑과 함께 뜬금없이 인터넷상에서 LGBT의 아이콘 취급 받고 있으며, 바바둑과의 게이 커플링이 성행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바바둑 참조. 그런데 페니와이즈는 사실 외관이 남성일 뿐, 원작 설정상으로는 여성체에 가까운 존재이다.
-
Nostalgia Critic에 의해 리뷰되었다. 전체적으로 신작 영화를 중점으로 부분부분을 구작과 비교하는 방식이었는데, 크리틱이 팀 커리 버전의 페니와이즈와 빌 스카스가드 버전의 페니와이즈로 분장하여 1인 3역을 맡음으로서 충공깽을 선사했다.
본인들 출연인 줄 알았을지도 모른다최종적인 평가는 '잘 만든 공포영화기는 하지만 구작에 비하면 덜 개성적이며 세계구급 명작이라기에는 부족한 영화'. 마지막에 리뷰를 진행하던 크리틱의 정체가그림판으로 그린 거 같은조커였다는 소소한 반전이 있기도. 유튜브 리뷰 링크
- 빌 스카스가드의 첫째형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연예계 웹진 TheWrap가 만든 리액션 영상에서 빌이 영화에서 어떤 모습으로 분장하고 나오는지 모르는 상태로 페니와이즈의 티져 이미지를 처음 보게 되었다, 대략적인 반응은 "아~우리 귀여운 남동생 ㅎㅎㅎ" 정도. 살인마광대인데다 겉모습부터 무서워보이는 분장에도 불구하고 동생에 대한 애정부터 보인다는 점이 뭔가 평범해보이지 않는데다, 저 말을 한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트루 블러드에서 뱀파이어 에릭 노스만 배역을 맡았고 거기다 두 사람의 아버지인 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신적인 존재인 토르의 조력자인 에릭 셀빅 박사 배역을 맡아서 이걸 가지고 팬들 사이에는 '페니와이즈를 보고도 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건 가족 내력자체가 평범하지 않아서 그런듯'이라는 드립이 흥했다.
- 2018년 9월 정도에 DVD와 다른 결말로 감독판이 극장에서 개봉 될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고, 대신에 그것 2 개봉 후 그것 1 같이 2차 시장에서 판매 검토 중이다.
- 감독 앤디 무시에티는 원래 스티븐 킹의 단편 <조운트>를 영화화할 계획이었다. 2015년 초에 판권을 구매하고 감독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그 이후 진행 상황은 불명.
- 2018년에 '그것: 광대의 저주'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원제가 Clowntergeist인 것에서 보여지듯 광대가 나오는 것 말고는 본작과는 전혀 상관없는 영화이다. 배급사가 낚시를 위해 국내개봉명에 '그것'을 붙인 것. 낚시를 떠나 영화 자체의 평가도 매우 안좋은 B급 저예산 영화이다. 이 영화의 감독이 만든 다른 영화인 'Curse of the nun' 역시 더 넌의 후속작 행세를 하는 ' 더 넌: 수녀의 저주'(...)란 제목으로 개봉했다.
- 2012년 처음 영화화가 발표되었을 때는 트루 디텍티브 시즌1과 제인 에어[42]으로 유명한 캐리 후쿠나카 감독이 연출을 맡기로 되어 있었다. 후쿠나카 감독은 각본 집필을 끝내고 페니와이즈 역으로 윌 폴터까지 캐스팅해놓은 상태였는데, 제작사인 뉴라인시네마와의 견해차로 인해 하차하게된다.[43] 본 항목의 영화에 사용된 각본은 후쿠나카 감독이 집필한 각본을 수정하였기 때문에 후쿠나카의 이름은 각본가로 여전히 올라와있는 상태.
[1]
영화
제인 에어와 드라마
매니악으로 유명하며,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연출을 맡았다. 원래 본작을 연출할 감독으로 확정됐었으나 하차.
[2]
성을 보면 알겠지만, 감독인 앤디 무시에티의 남매다.
[3]
2분 15초경에
갑툭튀 장면이 나오니 주의.
[4]
앞서 핀 울프하드는
기묘한 이야기에서 같은 80년대를 다루는 것 그리고 괴물에게 쫓기고 그에 맞서는 마이클 윌러역을 맡은 적이 있다.
[5]
왕따클럽의 홍일점 캐릭터이다.
[6]
가오갤의
피터 퀼의 아역 배우로 유명하다.
[7]
스티븐 킹 본인도 리메이크판 개봉기념 인터뷰에서 이 부분에서의 영화판과 원작의 차이를 언급한 바 있다.
[8]
단, 영화 내에서도 최종전에서 벤을 공격할 때 미라의 형상으로는 딱 한 번 정도는 등장하고 소설판에서의 묘사와 굉장히 흡사한 모습으로 연출된다. 그 외에도 베벌리에게 공격받은 직후 빡돈 모습에서도 얼굴이 늑대같은 형상으로 변하고 늑대인간처럼 손이 맹수의 것처럼 변하는 등, 범위가 축소되긴 했지만 원작의 묘사를 어느정도 반영하긴 했다.
[9]
영화에 나오는 피리부는 여인의 모티브는
이탈리아의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
큰 모자를 쓴 잔 에뷔테른 부인'이다. 모티브라고는 하지만 원작을 보면 알수있듯이 영화 속 묘사는 사실상 원작 그대로다. 우아함으로 평가받는 모딜리아니 특유의 화풍이지만 아이의 눈으로 볼때는 무서울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10]
공원에서 새를 관찰하려다 급수탑으로 유인당해 급수탑에서 익사한 아이들과 페니와이즈의 공격을 받는다.
[11]
소설에선 마이클의 아버지는 블랙스팟을 만든 사람들 중 한 명이기도 했고, 사건 당시 현장에 있으면서 죽을 고비를 넘긴데다 친구들까지 화재로 잃었기 때문인지 마이클에게 당시 참상을 생생하게 전달해줄 수 있었다.
[12]
블랙 스팟 사건도 거대한 새로 변한 페니와이즈가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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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가시 같은 이빨이 겹으로 촘촘히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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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폴 버니언 동상도 영화에 스치듯이 잠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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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꾸준히 보여주기는 한다. 어디까지나 보여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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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는 왕따 클럽이 쿠드 의식을 벌여 페니와이즈의 본체가 있는 외우주로 정신을 이동시켜 페니와이즈의 정체를 목격하게 되고, 페니와이즈와 대치하는 선한 존재인 거북이 신을 만나게 된다. 이후 빌은 의식 속에서 페니와이즈와의 정신력 대결을 벌여 승리해 그를 퇴치하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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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왕따 클럽은 상처투성이가 된 벤을 보고 하수구로 가는 것을 포기하고 약국으로 벤을 데리고 갔다.
[18]
YTN 영화소개코너에선 이 영화를 성장물이라고 소개했는데, 이미 영화 본 사람이 많아서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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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명작인 소설이 원작이라해도 이미 기승전결이 성장물인 소설을 보고 오는 사람보다 강렬한 트레일러에 혹해 스릴러를 기대하고 오는 사람의 비중도 적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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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서양권의 문화와 달리
광대공포증을 느끼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이 더욱 주류이다. 오죽하면 페니와이즈가 춤추는 장면에서는 오히려 웃음이 나왔다는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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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무서운 이유로 따지자면 역시 준비되어진
점프 스케어가 가장 클 것이다. 스토리상 공포심을 일으킨다는 특징으로 인해 아이들이 무서운 곳으로 들어올 때가 되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을 자주 일으키는데, 그런 상황을 특수효과와 연출, 그리고 페니와이즈의 열연으로 그 공포를 기괴함으로 밀어붙인다. 공포 영화를 많이 보는 사람들에겐 저런 것이 더 시시해보일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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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8 기준
[23]
북미 흥행 1억 3700만, 해외 1억 5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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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인 앤디 무스키에티가
박찬욱의 오랜 팬인지라 정정훈에게 만나자고 연락해 이 영화의 톤이 박찬욱 감독의 영화랑 잘 맞을 것이라고 일부로 정정훈 감독을 골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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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의 각주에도 나와있지만 스탠리 역의 와이엇 올레프와 크리스 프랫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피터 퀼로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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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만 예를 뽑아보자면 핸드폰을 두고 나왔을때, 엄마가 인터넷 사용기록 뒤져볼때, 선생님이 숙제 내줬을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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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후보로 보일수 있기는 한데 나왔다면 은근 원작충실한 캐스팅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작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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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 망한건 아니고 2016년에 나온
11.22.63의 경우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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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은 자기가 정말 심한 짓을 하고있다는 생각에 걱정을 했다고 한다.
[30]
해당 인터뷰는 페니와이즈에게 끔살당한 후 고인드립을 끊임없이 당하는 조지 덴브로 역을 맡은 아역배우와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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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이 나오기 전 장면부터 이 영화에서 아이가 어떻게 다뤄질지 짐작할 수 있다.
[32]
사실
스티븐 보가트는 역겨운 악역 역할과는 달리 굉장히 젠틀하고 선하고 귀여운 인상의 배우이다. 17년전
아메리칸 사이코에서 변호사역으로 나오는데 젊었을때라 얼굴이 굉장히 귀엽게 나왔다.
[33]
작중인물 스탠리를 겁에 질리게 하기 위해 페니와이즈가 변신한 모습이 마마 귀신과 매우 흡사하다.
[34]
레지던트 이블 5에서 레드 퀸으로 출연한 배우.
[35]
다만 그레타는 비벌리의 트라우마를 의미하는 동시에 에디의 성장도 의미한다.
[36]
원작에서는 페니와이스에 대적하는 선한 우주적 존재다.
[37]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빌이 떨어뜨려서 부숴지는 레고도 거북이 모양이다.
[38]
베벌리가 안경낀 약사의 모습이 슈퍼맨의 클라크 켄트를 닮았다고 얘기하는 것과, 약사가 자기 안경을 낀 베벌리를 보고 로이스 레인을 닮았다고 얘기한다. 또한 중간에 배트맨위 이름이 적힌 간판이나 나이트메어의 포스터가 나오는데 배경이 1989년인걸 생각하면 그 당시에 개봉하고 있던 팀버튼의 배트맨과 나이트메어 5를 광고하는거다.
[39]
1989년에서 30년이 지나면 2019년이다.
[40]
살해 묘사도 잔혹한 편이지만 특히 노골적인 신체 절단 묘사가 눈에 띄는데 조지의 팔이 잘리는 오프닝 씬이라던가 절단된 팔을 들고 인사를 건네는 페니와이즈를 보면 성인도 충격을 먹을 정도다. 이뿐만 아니라 베벌리가 아버지에게 당하는 학대의 수위도 꽤나 높다.
[41]
17세 미만의 경우 부모의 동반 필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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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판
[43]
후쿠나카의 하차와 함께 윌 폴터도 자연스럽게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