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colbgcolor=#0d020c><colcolor=#fff>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본명	제이콥 벤저민 "제이크" 질렌할 Jacob Benjamin "Jake" Gyllenhaal
출생	1980년 12월 19일 ([age(1980-12-19)]세)
출생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182cm
직업	배우
데뷔	1991년 영화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 사랑>
학력	하버드-웨스트레이크 스쿨[1] (졸업) (–1998) 컬럼비아 대학교 (중퇴) (1998–1999)
가족	아버지 스티븐 질렌할, 어머니 나오미 포너, 누나 매기 질렌할
링크

1. 개요2. 활동3. 사생활

3.1. 가족3.2. 성씨

4. 연애사5. 필모그래피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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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 배우.

2. 활동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11세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했다. 부모님은 영화감독과 시나리오작가이다.

1999년작 옥토버 스카이와 2002년작 도니 다코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기 시작했다. 도니 다코에는 누나 매기와 남매로 출연했다.

2004년, 영화 투모로우에서의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05년, 걸프전에 실제로 참전했던 해병대원 앤소니 스워포드가 낸 자서전 자헤드를 소재로 한 영화 자헤드의 주인공 앤소니 스워포드로 출연했다. 사격기량이 뛰어나 스카웃 스나이퍼로 발탁되기도 하지만 정작 총 한 발도 못 쏘고 제대하는 해병대원으로 열연. 이 때 동료 배우와 주먹다짐을 하다 3주간 말 한 마디 하지 않은 적도 있다고.

2005년 브로크백 마운틴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적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베니스 국제 영화제 황금사자상과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이 작품으로 그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07년 영화 조디악에서 시사 만화가이자 범죄 르포 라이터인 로버트 그레이스미스를 연기했다.

2010년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긴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몸도 멋지게 다듬은 외모 변신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다.

2011년, 영화 소스 코드에서 주인공 콜터 스티븐스 대위를 연기했다.

2015년에는 나이트크롤러에서 안톤 쉬거 뺨치는 사이코패스 연기로 대단한 찬사를 받았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남우주연상 후보로 오르지 못한 게 이해할 수 없다는 평이 대부분일 정도로 무서운 연기를 펼쳤다. 특유의 매력 포인트이던 깊고 큰 눈매가 9kg 감량 후 광기로 번쩍거리는 장면은 압권. 무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2015년에만 4편의 영화를 연달아 찍어내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같은 해, 복싱 선수로 열연한 작품 사우스포로 그의 노력과 연기에도 많은 호평이 있었다. 뒤를 이은 <데몰리션>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이어 강력한 다음 후보자로 오른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다.

2017년, 톰 포드 연출에 에이미 애덤스와도 함께 호흡을 맞춘 녹터널 애니멀스에 출연했다.

같은 해,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캐스팅되었다. # 참고로 봉준호 감독의 전작 설국열차에서도 남자 주인공 후보였다고 한다.

2019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미스테리오 역으로 출연했다. 복합적인 성격의 미스테리오 캐릭터로 명연기를 선보여서 파 프롬 홈에 비판적인 관객들에게도 연기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2019년,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차 톰 홀랜드와 같이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내한했다. #

2024년. MGM과 3년 계약 체결했다. #

3. 사생활

3.1. 가족

아버지로부터는 스웨덴인, 잉글랜드인 그리고 약간의 스위스계 독일인과 프랑스인의 혈통을, 어머니에겐 러시아와 라트비아계 아슈케나짐 유대계 미국인의 혈통을 물려받았다. 그의 성씨는 스웨덴의 귀족 가문인 윌렌할 가문에서 유래했다고.

아버지 스티븐 질렌할은 50여편이 넘는 영화와 TV시리즈를 연출한 영화감독이고, 어머니 나오미 포너도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3살 연상인 누나 매기 질렌할도 유명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필모를 쌓는 연기파 배우로 유명하고 배트맨 비긴즈의 후속작인 다크 나이트의 검사보 레이첼 도스역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다. 2021년에는 로스트 도터로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했다.

매기의 남편인 피터 사스가드도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이다. 제이크는 매기와 우애가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매형인 피터와도 절친한 사이며 제이크는 피터와 <자헤드>, <렌디션>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매기는 피터와 2006년에 큰딸 라모나를, 2012년에 둘째딸 글로리아를 낳아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제이크는 조카들을 무척 아끼는 외삼촌이라고 한다.

3.2. 성씨

성은 원래는 스웨덴어로 '윌렌할' [ˈjʏ̂lːɛnˌhɑːl]로 발음되는 이름이며, 영어로는 '질런홀' [ˈdʒɪlənhɔːl]로 발음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철자대로 읽은 '질렌할'로 알려져 있다.

그의 라스트네임은 미국인들에게도 발음이 쉽지 않은 종류로 알려져 있다. 영상 페르시아의 왕자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은 그의 이름 스펠링을 묻는 질문에 진땀을 흘릴 정도였다. 해당 영상에서 본인은 농담으로 '율렌훌라헤'로 발음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의 토크쇼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두고 "내 라스트 네임을 정확히 발음해주는 곳은 스웨덴과 이케아 뿐이다." 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영상

4. 연애사

파티나 떠들썩한 곳을 싫어하는 성격과 달리 연애사는 매우 화려하다.

2001년, 가수 제니 루이스와 잠시 사귀었다가 헤어졌고 친구로 지내고 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커스틴 던스트과 사귀었다. 전세계 팬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던 커플이었으나 헤어지고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다 결국 친구로 남게 됐다.

2002년에 처음 만나 영화 <브라더스>를 함께 촬영했던 나탈리 포트만과는 2006년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났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리스 위더스푼과 사귀었다. 당시 위더스푼은 전 남편 라이언 필립과 이혼을 결심하고 소송하던 중 질렌할과 만남을 갖기 시작했는데, 위더스푼과 필립과의 사이의 아이들인 에바, 디콘과 제이크가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파파라치가 포착한 적도 있었다. 제이크가 위더스푼에게 청혼한데다 얼마 뒤에 제이크의 누나인 매기의 결혼식에도 참석하면서 둘의 결혼설이 더 심화됐으나 결국 위더스푼의 요청으로 끝을 맺게 됐다. 당시 난 기사에 따르면 제이크가 어려서[2]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지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청혼을 자꾸 거절하다 결별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 번 사귀면 항상 오랜기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사귈 때 상대를 정말 극진히 대해서 모두 결혼설이 돌았으나, 그 뒤로는 가벼운 연애를 하기로 마음 먹은 듯 여럿과 짧고 굵게 만나기 시작. 이는 그의 부모님이 황혼 이혼을 한 것도 적잖이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 첫 번째 희생양이 2010년 10월부터 2011년 1월까지 만난 테일러 스위프트다. 헤어지다 다시 만나다를 반복하며 사귄 기간은 3개월 남짓이었다. 당시 질렌할보다 9살 연하였던 스위프트는 그에게 푹 빠져 있었고 혼전순결주의를 깨고 성관계를 하는 등 결혼을 결심했었다. 그러나 질렌할은 스위프트의 21번째 생일 파티에 나타나지 않았고 문자나 전화 한 통 없이 잠수를 타는 방식으로 이별을 고했다.

이에 스위프트는 4집 앨범 Red에 질렌할에 대한 곡들을 실었다.[3] 앨범을 보며 제이크는 포토북을 보는 듯 하다는 이야기도 했다. 다만 미국의 연예인 팬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스위프트인만큼 스위프티들이 달려들어서 10여년째 그에게 악담과 악플을 퍼붓고 있어서 제이크 질렌할 팬들에게 테일러 스위프트는 마냥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2022년, All Too Well이 Red 앨범의 재발매로 싱글차트 1위를 하면서, 스위프티들이 또 다시 제이크 질렌할의 SNS로 달려갔다. 이후 스위프티들의 도를 넘는 여론으로 제이크 질렌할이 여러 인터뷰에서 해당 사태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고 있는데 상당히 대인배스러운 반응이라 제이크 질렌할이 나이스하게 대처했다는 평가이다.

2011년 4월, 배우 제시카 로운데스와 뉴욕에서 사귄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질렌할 측 관계자는 아니라고 부정했다.

2012년 6월, 배우 민카 켈리와 잠시 만났다는 기사가 있었다. 양측 관계자들은 가벼운 사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2013년 3월, 모델 에밀리 디도나토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2013년 6월부터 모델 알리사 밀러와 사귀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2014년 1월에 헤어졌다.

2015년 연말에 영화 사우스포에서 부부로 공연한 레이첼 맥아담스와 같이 식사와 복싱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히며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2018년 6월부터 1996년생 프랑스 모델 잔 카디유랑 연애 중이다. 현지 반응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노선을 따라가는 것이냐며 좋지 않은 편.

5. 필모그래피

<rowcolor=#fff> 연도	제목	배역	비중	비고
1991	굿바이 뉴욕 굿모닝 내사랑	대니 로빈스	<bgcolor=#f1f1ee> 단역
1993	위험한 여인	에드워드	조연
1993	우리 둘이 집 밖에		조연
1998	홈그라운		<bgcolor=#f1f1ee> 단역
1999	옥토버 스카이	호머 힉캠	주연
2001	도니 다코	도나 다코
	버블 보이	지미 리빙스톤
	러브리 & 어메이징	조단	조연
2002	굿 걸	토마스 "홀든" 워더
	하이웨이	파일럿 켈슨
	문라이트 마일	조	주연
2004	투모로우	샘 홀
2005	브로크백 마운틴	잭 트위스트
	프루프	할	조연
	자헤드 - 그들만의 전쟁	안소니 스워포드	주연
2007	조디악	로버트 그레이스미스
2007	렌디션	더글라스 프리먼
2009	브라더스	토미 카힐
2010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다스탄 왕자
2010	러브 & 드럭스	제이미 렌달
2011	소스 코드	콜터 스티븐스
2012	엔드 오브 왓치	브라이언 테일러
2013	프리즈너스	로키 형사
2013	에너미	아담 벨/앤소니		1인 2역
2014	나이트 크롤러	루이스 블룸		제작자
2015	엑시덴탈 러브	하워드 버드웰
	사우스포	빌리 호프
	에베레스트	스캇 피셔
2016	데몰리션	데이비스
2016	녹터널 애니멀스	에드워드
2017	라이프	데이빗 조던
	옥자	조니 윌콕스 박사	조연
	스트롱거	제프 바우만	주연	제작자
2018	와일드 라이프	제리		제작자
2018	시스터즈 브라더스	존 모리스
2019	벨벳 버즈소	모프
2019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퀜틴 벡 / 미스테리오
2021	익스플레인: 세계를 해설하다	나레이션		시즌 3 1화
	스피릿	짐 프레스콧	조연	목소리 연기
	더 길티	조 베일러	주연
2022	앰뷸런스	대니 샤프
2022	스트레인지 월드	서처 클레이드		목소리 연기
2023	더 커버넌트	존 킨리
2024	로드 하우스	엘우드 돌턴
미정	스노우 블라인드
	컴뱃 컨트롤
	컷 앤 런

6. 여담

스릴러 장르와 상성이 굉장히 좋다. 주연으로 출연한 조디악, 나이트크롤러, 프리즈너스는 질렌할의 명연기뿐만 아니라 작품성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인터뷰 석상에서 “스타는 오래 가지 않는다. 내겐 인생에 대해 알아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세간의 잡음이 들리건 말건 그 시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요리를 하는 쪽이라고. 실제 성격은 매우 겸손하고 차분하다는 평가가 있다.

의외의 배역 후보에 자주 올라갔는데, 스파이더맨의 피터 파커 역할이 온 적도 있고,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맨 최종 후보 중 한 명이었다.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토비 맥과이어와 절친이기도 한데, 피터 파커 역의 제의가 들어왔을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더불어 맥과이어를 적극 추천한 것도 제이크다. 참고로 슈퍼 히어로 연기를 하는 것이 오랜 소망이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 최종 후보로 올라갔을 때 가장 배트맨을 하고 싶어했지만, 놀란 감독의 최종 선택이 크리스찬 베일이라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배트맨 V 슈퍼맨에서 배트맨 역할에 지원했지만 함께하지 못했다. 다만 DC 확장 유니버스가 내외적으로 말이 많은 상황에서 계속해서 벤 애플렉의 하차 루머가 돌자 후임 배트맨으로 캐스팅 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는 있다.

인디밴드들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했다. 콜롬비아 대학 동문인 뱀파이어 위켄드의 Giving Up the Gun 뮤직 비디오와 최근 The Shoes의 Time to Dance라는 곡의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사람들은 이 뮤비를 보며 말했다. "Hottest serial killer ever.?" 덕분에 현재까지 약 1147만, 600만 뷰의 높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인디 레코드를 좋아하는 그의 성향은 전 여친 테일러 스위프트의 디스곡에서도 드러난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출연으로 화이트 워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영화 문서 참조. 이후 2019년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그 역할을 맡았던게 부적절했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

브로크백 마운틴 이후로 ' 게이들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히기도 하고, 게이 관련 조크가 한동안 계속 그를 따라다녔다. 스스로도 그 상황을 농담하기도 했다. 2006년 SNL에 출연하며 출연조건으로 "브로크백 마운틴 관련 조크하지 말기"를 내걸었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는데, 카메라는 방청석에 카우보이 복장을 한 두 남자가 앉아 있는 모습을 비췄다. 영상 # 인터뷰 등에서 동성애에 관한 질문에 논란이 되지 않는 좋은 대답을 내놓지만, 게이 드립에 너무 시달려서 좀 지겹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Man vs Wild에도 출연했다. 베어 그릴스와 제이크가 눈보라를 피해 들어가기 위한 대피소를 눈을 파내려가 만드는 장면에서 베어가 "이러고 있으니 브로크백 마운틴이 생각나네요!"라며 드립을 쳤다. 이 말을 들은 제이크는 바로 "SHUT UP"이라며 그릴스의 입에 눈을 집어 던졌다.

브로크백 마운틴에 함께 출연한 히스 레저와는 2000년도 영화 물랑 루즈 오디션 현장에서 최종 후보 3인까지 남았다가 떨어진 걸 계기로 친해졌다고 한다. 브로크백 마운틴 촬영 당시에는 캐릭터 해석과 연기방식에 대한 이견으로 마찰이 있었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 히스 레저와 그의 전 약혼녀였던 미셸 윌리엄스 [4] 사이에서 낳은 딸 마틸다의 대부가 되어줄 정도로 둘의 우정과 신뢰는 돈독했다.

헐리우드에서 자리잡은 부모님 덕에 제이크의 대부는 폴 뉴먼, 대모는 제이미 리 커티스이다. 폴 뉴먼에게 첫 운전을 배우기도 했다고 한다.

'에더블 스쿨야드 프로젝트’(the Edible Schoolyard Project)의 홍보대사다. 미국 어린이들에게 식재료를 기르고 요리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

미국의 야구선수 브라이스 하퍼 및 배우 알 파치노, 라이언 고슬링, 라이언 레이놀즈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배우말고 가진 직업 중 하나는 해상구조대원 이라고한다. 바다에 빠진 사람은 구한 적은 없지만 해파리에 물린 사람을 치료해준 적은 있다고 한다.

[1] 7~12학년으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년이 합쳐진 특수목적 고등학교다. [2] 위더스푼이 1976년생, 제이크가 1980년생이라 제이크가 4살 연하다. 그러나 위더스푼이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큰딸 에바가 1999년생이라 제이크보다 겨우 19살 어리다. 위더스푼이 결별을 결심한 데엔 이것도 한 원인이 됐던 듯하다. [3] ‘The Moment I Knew’에 “당신이 거기 왔어야 하는데 문을 박차고 왔어야 하는데, 거기 있겠다고 했잖아”라는 노랫말로 당시 그의 슬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 All Too Well' 가사가 그 추억 이야기라고 한다. 물론 최고의 곡은 ' We Are Never Ever Getting Back Together'. [4] 실제 브로크백 마운틴에서도 애니스 델마( 히스 레저)의 부인 역할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