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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1]에서만 암암리에 알고 있었던 속칭 '휴대폰 대란'이 지상파 언론사의 메인 타이틀을 차지함과 동시에 휴대폰 가격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을 일반인들도 많이 알게 된 사건.[2] 결국 이는 이후 보조금 축소와 각종 위약금의 추가, 결과적으로 단통법이 생기는 원인이 된다.2. 원인
해외에서는 관심이 많았고 당연히 판매도 대단했지만 정작 국내 판매량은 신통치 않았다. 나온지 40일 기준으로 개통량 50만대. 사실 전작이 한달 만에 백만대를 판 것에 비해 못한 수준이지 실패한 것은 아니다.이렇게 판매량이 저조한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전작의 경우 경쟁 상대가 iPhone이나 베가 레이서 정도였지만 2012년 들어서는 베가 레이서 2 와 옵티머스 LTE II가 답이 안 보이는 가격 공세와 옵티머스 G의 선전으로 진퇴 양난의 상황이었다. 여기에 갤럭시 노트의 팀킬[3]도 한몫했다.
그러자 이동통신사들은 예전에 미국에서 벌어졌던 대폭락시대를 갤3에 적용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4]
3. 1차 대란
2012년 8월 말 갑자기 할부원금이 폭락했다. 8월 25일 온라인 기준 SK텔레콤 모델이 35만원으로 선빵 날리니 이에 질세라 KT도 27만원으로 맞불을 놓았다. 할부원금 27만원에 가입비 면제, 유심비 면제, 부가서비스 없음, 62요금제 3개월 유지조건이었다. SK텔레콤은 여전히 3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각 조건을 따지면 KT는 42요금제 변경시 아주 조금 마이너스, SK텔레콤은 42요금제면 할부원금이 사라져 요금과 부가세 정도만 나오게 된다.여담으로 같은 시기 할부원금 10만원에 삼무로 팔리던 베가 S5와 KT 번이로 할원 3만원에 팔리던 옵티이 2 역시 말도 안되는 가격 (32요금제로도 마이너스)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버스에 묻혀버렸다(…).
분명 지난 주까지 보조금 하나없던 갤럭시 S III가 보조금을 왕창 뿌리니 이전에 구입한 사람들은 너도나도 호갱 인증한 셈. 갤럭시 R 스타일의 사례가 있었지만, 플래그십 기종까지 가격이 떨어질 줄은 몰랐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제로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기사화 되었다. #기사
그런데 이 폭탄세일은 한주 만에 끝난다. 정책이 8월 마지막 주 월요일까지 유지되다가 화요일부터 5만원 가까이 상승했고, 9월이 되면서 모든 정책이 사라졌다. 9월부터 다시 온라인 최저가 60만원대로 원상회복되었다.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밑에는 더 밑이 있었다.
4. 2차 대란
9월 7일 SK텔레콤과 KT가 온라인 가격을 27만원으로 또 내렸다. 그러자 이번에는 LG U+가 그보다 낮은 가격[5] 으로 버스를 달리면서 뽐뿌의 페이지를 단숨에 채워버렸다. 본격 불타는 금요일 이에 8일 KT가 온라인 가이드 가격을 17만원으로 내렸고, 3시간 후 SK텔레콤 역시 같은 가격으로 맞불을 놨다. U+ 역시 더 낮은 가격으로 스팟을 터뜨리기도 했다.8월에 득템한 사람들은 이제 개통철회를 외치며 17을 요구하는 압박스런 상황으로 돌입하게 된다. 이른바 갤삼대란 위 아더 월드. 기사까지 터져서 관심없던 사람도 모두가 이때다 싶어서 많이 바꿨다. 그리고 그 주 판매량 1위를 했다. #
2차 대란의 여파로 KT 전산이 터져 먹통이 되어버렸다. KT 전산이 먹통이 되면서 갤삼이 아니더라도 KT를 떠나는 사람이나 KT로 오는 사람은 번호이동 처리가 안 되어 발을 동동 굴렀다. 또한 KT → SK텔레콤으로 번호이동한 회선 중 일부는 새로운 SK텔레콤 회선은 개통이 되었는데도 기존 KT 회선이 죽질 않아서 본의 아니게 복제폰이 생기는 기괴한 상황도 벌어졌고 [6], 반대로 SK텔레콤 → KT로 이동한 회선 중 일부는 기존 SK텔레콤 회선은 해지되었지만 새로운 KT 회선이 개통되지 않아 좀비번호가 생기기도 했다. 심지어 아무 관계 없는 SK텔레콤 ↔ LG U+ 간 번호이동 조차도 원배정 번호가 KT인 경우 개통지연의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9월 12일 오전에 정상화되었지만 그 동안 밀린 개통건 처리 때문에 10일 저녁에 신청한 사람은 1주일 뒤인 17일에야 받은 일도 생겼다. 이 와중에 32 GB 모델이 일시품절되면서 더더욱 상황은 안드로메다로 빠지기도 했다.
이 때는 갤럭시 S III 외에 갤럭시 S II HD LTE, 갤럭시 노트를 비롯한 다른 구형 하이엔드 폰들도 낮은 할부원금에 개통이 가능했기 때문에 아이폰 5와 갤럭시 노트 II 출시를 앞둔 통신사들의 물량 털어내기라는 의견이 가장 유력하다.
4.1. 대란 이후
결국 방통위에서 칼을 빼들었다. # 9월 10일을 마지막으로 갤3 버스는 사라졌다. #이후 대부분의 휴대폰 가격의 고공상승 상태가 유지되는 속칭 빙하기가 시작되었다. 더불어 전국민이 갤럭시 S III = 17만원 이라는 인식을 심어줬고, 오프라인에서는 갤럭시 S III가 17만원이냐고 물어오는 손님이 늘어나 오히려 대란 당시보다 더 많이 파는 결과를 낳았다. ("62요금제에 2년 약정 17만원만 내면 되십니다 고객님" 이런 식으로.. 이 경우 할부원금은 대략 60만원 가량 된다.) 판매량이 보여준다.
그리고, 방통위에서 빼든 건 칼이 아니라 총이었다. 이 사건에 대한 조치로 방통위가 통신 3사 모두에게 영업정지와 과징금을 동시에 먹이기로 한 것이다. #기사[7]
5. 3차 대란?
2013년 1월 18일 3G버전 16기가 모델이 할부원금 15만원 버스를 달리고 있다. 영업정지 전 재고떨이 목적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버스 물량을 SK텔레콤에서 푼 것으로 보아 당시 영업정지를 먹은 LG U+의 가입자를 대량으로 뺏어오기 위해 버스를 달렸다고 보는게 좋을 듯 하다[8]. 2차대란과 시기적으로 갭이 좀 큰 것도 있어서 그다지 반향은 불러일으키지 못했으며, 이 버스는 SK텔레콤이 영업정지를 먹은 1월 31일로 종료 되었다.곧 이어 SK텔레콤, LG U+가 차례대로 영업정지를 먹고, SK텔레콤에서 자사의 기기변경 고객들을 위한답시고 내놓은 착한기변 프로그램이라는게 일반 기변과 큰 차이가 없는지라[9] 언제든지 버스가 다시 달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3년 2월 22일 오전 0시를 기해 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끝남과 동시에 물량이 풀리기 시작했다. 일단 최초 등장 조건은 올인원44이상 93일 유지 조건으로 할부원금 13만원. 출시된지 8개월이 채 안된데다 플래그십 모델이었던 폰이라 파격적인 조건이지만, 이미 높아질대로 높아진 대기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진 못했다. 게다가 3월 중순 갤럭시 S4가 출시 된다고 발표가 난 뒤라 더욱 더 시큰둥한 반응이 일고 있다.
2013년 4월 22일에는 KT 번이로 할부원금 3만원에 풀렸다. 갤럭시 S4 때문에 재고떨이라는 소리가 있다. 다만 찾을수 없었다
2013년 6월~ 7월 사이 지속적으로 SK텔레콤에서 3G 16GB 모델이 할부원금 6개월 유지 조건으로 3만원에 풀리고있다. 갤럭시 S4의 출시로 인한 재고정리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이 기간에 구입한 구매자들 중 2013년도 5~6월에 생산된 제품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다. 일단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아 넉넉한 재고량과 생산량 덕분인듯 하다.
그리고 열심히 떨이로 재고를 처리하고 9월 말 쯤 되어 슬슬 생산중지, 그러니까 단종되는 눈치. 이젠 수십만원의 할부원금도 재깍재깍 다 받아먹는데다 서울지역 통신사 대리점에서는 거의 못 구한다. 보통은 중앙의 공급처에서 퀵으로 제품을 보내오곤 했는데 그마저도 이젠 없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기값으로 찾는 사람은 꾸준한 듯.
6. 4차 대란?
그리고 아이폰 5S가 출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2013년 10월 초, 삼성전자가 야심작 갤럭시 라운드를 공개하면서 아예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폭풍같이 풀리고 있다. 갤럭시 S III 뿐 아니라 갤럭시 노트 II등 여타 갤럭시 시리즈들 중 플래그십에 맞먹는 모델들까지 할부원금 거의 없이 팔아치우는 중. 이 때 갤럭시 라운드가 공개되며 이런 일을 예상한 사람들 덕에 잠깐이지만 네이버 검색어 전체 1위 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7. 이젠 그냥 퍼드립니다!
이후 2014년 1~2월에는 재고 처리인지 아예 공짜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풀리고 있다. 3G 버전의 경우 2014년 2월 현재 번호이동 조건으로 가입비, 유심비 무료, 부가서비스 무(無)에 35요금제(데이터포함 요금제중 최하) 93일 유지인 조건으로 할부원금 0원에 지속적으로 풀리고 있다.[10] 이렇게까지 풀릴 재고가 있다는 것이 놀라울듯 한데 LTE 모델은 안 풀리는 것으로 보아 3G모델만 잘 안팔려 재고가 넉넉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시기 구입자들 가운데는 기존의 재고품을 받은 경우도 있지만, 생산된지 2주밖에 안된 따끈따끈한 기기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이유는 바로 SK텔레콤이 갤럭시 S III 3G 모델 수만대를 삼성전자에 추가 주문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기사에서도 보듯 출시 20개월 넘은 구형폰이고 최근까지 통신사들이 LTE폰 위주의 정책을 실었지 3G폰은 거의 고려대상이 아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출시 20개월 넘은 폰은 보조금 상한선에서 자유롭다는 방통위 지침의 허점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8. 이제는 정말 끝...??
앞의 대란 이후 2014년 3월부터 고강도 통신사 영업정지[11] 이후로 SKT가 몸을 사리는지 생각처럼 많이 풀고 있지는 않고 있다.SKT의 영업정지가 풀리자마자 34요금제 가입비 면제, 유심비 면제, 부가서비스 없음, 93일 유지 조건으로 0원에 판매되고 있다. 6월에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예상한 대로 일부 판매자들은 ★★★★★까지 뿌리고 있다. 과연 스테디셀러.[12]
2014년 7월 중순 이후로는 이제 진짜 국내에서 단종되었는지 판매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는 진짜 끝난 듯 했다. 그러나 뽐뿌에서 SKT 3G 모델이 2015년 3월 8일에 T끼리 35이상, 가입비 면제, 유심비 9,900원(후불), 부가서비스 없음, 125일 유지 조건에 충격적인 할부원금으로 판매되고 있다. T끼리 35로 가입한다면 할부원금이 무려 366,000원에 달한다.[13] 가장 높은 요금제로 계약 할 수 있는 요금제가 전국민무한 69요금제인데 이 요금제로 가입을 해도 할부원금이 234,900원이다. 더더욱 큰 문제는, 단통법 때문에 생긴 위약4가 여기에 적용이 된다는 것. 이 정도면 단통법이 얼마나 쓰잘데기 없고 피해만 주는 악법인지 알 수 있다. 출고가가 갤럭시 S4와 같기 때문에 이걸 살 바에야 차라리 갤럭시 S4 이상으로 가는 편이 훨 나아보인다. 물론 보조금이 갤럭시 SIII 3G모델이 더 많다면 이 쪽도 나쁘진 않지만, 이젠 출시된지 30개월이 넘은 구형 기종이고[14] 3G 모델은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아 막상 구입하기도 꺼려진다. 단통법은 출시 후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는 보조금 상한규제를 하지 않는다. 만약 통신사가 정말로 재고떨이를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보조금을 더 얹어서 공짜폰 또는 거의 공짜에 가까운 폰으로 팔아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지만 2015년 2월에 SKT 갤럭시 노트2의 보조금이 엄청나게 나와서 단말기가 거의 공짜로 풀렸던 것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재고떨이할 마음은 없는 것 같다.
9. 여담
사실 한국 핸드폰 시장의 경우, 비정상적인 양상이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정보 격차에 따른 구매 조건 차이가 아예 없기는 힘들겠지만 갤3 폭락 대란 이전에도 같은 시기에 같은 모델을 사면서 보통 공장 출고가가 90만원대 정도로 설정된 상품을 역할부니, 페이벡이니 하는 식으로 0원 이하에 사는 사람, 몇십만원대의 할부원금으로 사는 사람, 공장출고가보다 오히려 비싸게 100만원 이상의 가격으로 사는 사람등이 어쩌다 한둘 나오는 것도 아니고 상당수의 집단으로 공존했던 것은 분명 이상한 상황이었다.하지만, 이런 상황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은 일단 크게 이슈화가 되지 않아 자신이 비싸게 산 것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고, 핸드폰 가격이 소위 버스폰이라고 불릴 정도까지 떨어지는 것은 보통 출시 이후 1년 가까이 지나 차기 모델이 나온 시점이거나, 아니면 시장에서 너무 안팔려 악성재고가 된 경우[15], 일부 폐업예정인 판매점에서 떨이로 판 경우에나 있었기 때문이다. 원래 전자제품 시장이 하이엔드 모델과 구모델간 가격 차이가 크게 나는 시장인 것은 사실이니, 출고한지 한참 되고 새 모델 나오면 가격이 확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이 사태의 경우 언론을 통해 크게 이슈화 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첫 폭락 대란이 출시 이후 고작 3개월만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예를 들어, 별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전자제품 업계의 주요 구매층을 이루는 오덕들을 본다면... 이런 사람들의 경우 최신제품을 갖고 싶다는 생각에(이왕 산다면 좀 비싸도 젤 좋은걸 사야지.)는 생각에 비싼 가격대를 꺼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신이 사고 얼마 뒤 그 물건 가격이 확 떨어졌다고 해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말 그대로 전자제품에 대해 덕끼가 좀 있는 양반들인 만큼, 구모델이 되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최신 제품을 나오자마자 샀다는 데 만족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하지만 갤 3폭락사태가 시작된 것은 출시된 지 고작 3개월 만이었다. 내가 예전에 샀던 물건이 이젠 가격이 떨어졌다면 "나온지 좀 됐는데 가격 떨어질만도 하다. 돈 없는 젊은이나 학생들은 기회에 사면 되겠네"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엊그제 구십 몇만원에 산 물건이 오늘은 이십몇만원으로 팔린다? 이건 이야기가 다르다. 가격이 떨어질 만 하다고 느끼지도 못할 뿐더러, 나름 전자제품의 최신 트랜드에 익숙하다고 느끼던 자신이 바가지를 뒤집어썼다는 의미가 되어 자존심에까지 상처를 입는다. 폭락 대란 당시 핸드폰 판매점이나 대리점에 쳐들어가 난동을 부린 아저씨들이 적지 않았던 데는 이런 배경이 있었던 셈.
[1]
뽐뿌 등
[2]
사실
뽐뿌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팬택이나 일부
LG의 철 지난 모델들 및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등의 한물 간 폰 위주로 초저가로 판매하여 열광했을 뿐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는 갤럭시 S2까지도 온라인에서 싸게 구입하지 못했다. 삼성의 플래그십이 싸게 풀리자 기성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진 것. 실제로 갤럭시 S III 보조금 대란 시절
베가 레이서 2는 할부원금 17만원이 아닌 할부원금
마이너스까지 풀렸으나 기성 언론에서 거의 관심을 갖지 않았다.
[3]
출시 후 8월 4주차까지 계속 판매량 1위를 고수했다.
[4]
기본적으로 폰을 얼마에 파는가는 이통사의 권한이다. 제조사는 이통사가 제시한 금액과 물량 대로 납품만 하면 된다. 물론 이미지 관리상 제조사가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지만 한국을 비롯 대부분 국가에서
통신회사가
갑, 단말기 제조사는
을 이다.
추노마크 항목 참조.
[5]
U+는 온라인 가이드 가격은 없다.. 더불어 온라인 신청서도 3사 중 제일 최악.
[6]
전화도 문자도 두 폰에 똑같이 온다.
[7]
맨 마지막 문장도 확인할 것. 보조금 규제가
법률로 격상된다고 한다.
[8]
재고떨이라고 보기 어려운것이, 받아본 사람들 증언에 의하면 이번 버스 물량은 2013년 신규 생산품이라고 한다. 오히려 버스를 태우기 위해 일부러 생산하는것이 아니냐고 추즉하는 사람도 있을 지경. 하지만 이는 통신시장을 몰라서 하는 말이다. 이통사와 제조사는 출시 이전에 수량을 협의하는데 협의된 수량은 이통사가 반드시 인수해야 한다. 전작의 히트로 아마도 초도물량을 많이 잡았을 듯.
[9]
착한 기변의 경우 기기변경 출고가를 20만원 넘게 올린 후 착한기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즉, 실질적인 할인금액은 10만원이 채 넘지 않으며, 오히려 요금제가 62요금제로 고정된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실질적으로는 장기고객에게 핸드폰을 더 비싸게 파는 셈이다.
[10]
간혹 스팟으로 올무 19요금제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일반적인 유저라면 데이터가 없는 19요금제보다 데이터가 포함된 35요금제가 더 유용하다.
[11]
통신 3사가 각자 45일씩 영업정지. 특히 이번에는 영업정지 사상 처음으로 2개사 동시 영업정지가 이루어졌다.
[12]
안드로이드 3G폰에 한 한다면 갤럭시 S3은 아직까지 최고의 선택지다. 그런 고로 아직도 3G가 주류인 국가에서는 잘 팔리고 있기 때문에 삼성 입장에서는 단종시킬 이유는 없다.
[13]
이통사보조금 116,000원 + 대리점보조금 17,400원. 출고가는 499,400원. 갤럭시 S4와 출고가가 같다
[14]
2012년 5월에
WCDMA모델이 출시되었으니 이젠 구형 기종이나 다름없다.
[15]
당연히 이런 악성재고는 보조금을 많이 실어 싸게 풀리는데 일부 오프라인 폰 판매장이나
텔레마케팅 업체등에서 이런 모델들을
사람 봐 가며 출고가에 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