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19:35:35

흠종


송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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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제9대 황제
흠종 | 欽宗
파일:Songqinzong_Chinghong.jpg
출생 1100년 5월 23일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즉위 1126년 1월 19일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사망 1161년 6월 14일 (향년 61세)
오국성
(現 헤이룽장성 의란현)
능묘 영헌릉(永獻陵)
재위기간 북송 황태자
1115년 3월 2일 ~ 1126년 1월 18일
북송 황제
1126년 1월 19일 ~ 1127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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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성씨 조(趙)
단(亶) → 훤(烜) → 환(桓)
부모 부황 휘종
모후 현공황후
형제자매 35남 34녀 중 장남
배우자 인회황후
자녀 3남 3녀
작호 한국공(韓國公) → 경조군왕(京兆郡王)
→ 정왕(定王) → 중혼후(重昏侯)
→ 천수군공(天水郡公)
묘호 흠종(欽宗)
존호 효자연성황제(孝慈淵聖皇帝)
시호 공문순덕인효황제
(恭文順德仁孝皇帝)
연호 정강(靖康, 1126년 ~ 1127년)
절일 건룡절(乾龍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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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황제로서의 삶2.2. 정강의 변 포로 생활
3. 평가 및 이모저모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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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송의 제9대 황제. 묘호는 흠종(欽宗), 시호는 공문순덕인효황제(恭文順德仁孝皇帝). 는 환(桓). 조송(趙宋)을 북송 남송으로 나눠 구분할 때, 개봉 수도로 한 북송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절일인 건룡절(乾龍節)에서 따온 건룡황제(乾龍皇帝)[출전]나 후에 동생 고종 존호로 올린 효자연성황제(孝慈淵聖皇帝)를 줄인 연성황제로 통칭하기도 한다.[3]

2. 생애

2.1. 황제로서의 삶

휘종과 현공황후 왕씨의 사이에서 적장자로 1100년에 태어났다. 원래 휘는 단이었고, 1102년 2월에 훤, 다시 같은 해 12월에 환이라고 고쳤다. 이후 대관(大觀) 2년인 1108년에 정왕(定王)으로 봉해지고, 정화(政和) 5년(1115) 15세의 나이에 황태자가 되었다. 따라서 사실 본인이 일찍 요절하거나 정변이 일어나서 황제가 갈리는 것이 아니라면 무난히 다음 황제 자리가 보장된 상태였다.

그러나 아버지 휘종이 국정을 운영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 그림을 그리거나 서예를 하는 데에만 몰두하면서[4] 내시 동관이나 재상 채경 등에게 정사를 맡기고 황실과 국가재정을 방만하게 운영해왔다. 신종, 철종 시기를 거치면서 어느 정도 재정[5]이 안정화되었지만 그의 대에 들어 완전히 파탄나버린 상황이었다.

어려운 상황에서 휘종은 거란 요나라 여진족 금나라 사이에서 저울질하다가 금나라 군대가 개봉으로 쳐들어왔다. 그러자 금군을 소집하여 이 사태의 책임을 진다면서 퇴위 선언을 하고 양위한 다음 채경, 동관 등을 대동한 채 안전한 남쪽으로 몽진해버렸다. 갑자기 즉위하게 된 흠종은 어떻게든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이강을 등용하여 금나라 군대를 막게 하고, 그 사이 뒤에서 협상을 통해서 배상금 지불, 영토 할양 등의 조건[6]을 제시하여 간신히 강화를 맺을 수 있었다. 이후 몽진한 아버지를 다시 수도로 모셔왔다.[7] 또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채경, 채유, 동관, 양사성 등을 유배를 보내거나 처형했다. 하지만 금나라 군대가 철수하자 주전파 대소신료들이 나서서 강화를 반대하고 나섰고, 경험도 많지 않고 국제정세 파악 등이 미숙한 젊은 흠종은 그런 의견에 넘어가 버리면서 강화조약을 깨트렸다.

2.2. 정강의 변 포로 생활

이미 휘종 때부터 여러 차례 송나라의 배신을 겪어온 금나라는 다급한 송나라의 대응을 무시하고 그대로 송나라 군을 괴멸시키고 개봉을 함락시켰다. 이때 금나라는 황제 흠종, 상황 휘종, 불과 10살밖에 되지 않은 태자[8]을 비롯한 황실 일족[9], 대소 신료, 궁중의 내시나 궁녀 등 1만 4천여 명을 포로로 잡아 금나라로 압송하였다. 흠종과 휘종에게는 이것이 송나라 강산을 마지막으로 보는 것이었으며, 죽어서나마 송으로 돌아온 휘종과 달리 흠종은 죽어서도 영영 송나라로 돌아오지 못했다.

흠종이 금나라 군대의 포로로 끌려갈 때 금나라는 이들을 여러 무리로 나눈 뒤 데리고 갔다. 이때 휘종은 4번째로, 흠종은 7번째로 출발했는데 흠종은 출발 당시 검은 옷을 입고 머리에는 모직물로 된 전립이 씌워진 채 검은 말에 태워져 전담 병사들의 감시 아래 이동하게 됐다. 가는 길에 흠종은 망국의 짐을 짊어진 자신의 신세와 굴욕 등을 한탄하며 하늘을 쳐다보며 곡을 했다. 그때마다 옆에 있던 금나라 병사들에게 크게 질책받고 제지되어 곡소리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처지로 끌려가게 되었다.




비극을 연이어 겪은 상황에 흠종의 굴욕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금태종 앞으로 압송되었을 때 강화 조약을 주전파 신료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파토낸 것은 흠종의 정신이 혼미하였기 때문이라면서 금태종은 그에게 중혼후(重昏侯)라는 칭호를 부여하여 모욕했다. 아울러 금의 신하들에게 비웃음과 조롱을 받으면서 굴욕적인 항복 의식도 치러야 했다. 이후 흠종은 휘종과 함께 금나라의 수도 상경 회령부에서 다시 이송되어 오국성(오늘날 하얼빈 이란현 근방)에서 귀양살이를 했다.

한편, 남쪽에서 재기한 송나라에서는 흠종의 동생이 제위를 이어 받아 남송의 고종이 되었다. 고종이 금나라와 협상한 끝에 휘종의 유해와 많은 황실 일족, 대소 신료들 중 살아남은 사람은 송환되고, 죽은 사람은 유해라도 송나라로 귀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흠종만큼은 끝까지 언급되지도 않았고 송환 절차도 밟지 않았다. 고종은 넌지시 흠종의 송환을 바라지 않는다는 뜻을 금나라 조정에 전달하기까지 했다. 이는 고종은 흠종의 이복동생이자 휘종의 9번째 아들에 불과했고 더구나 서자였기 때문이었다.[10] 반면 흠종은 적장자였기 때문에 송나라 예법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던 적장자 계승원칙에 따르면 확고한 정통성을 지니고 있었다. 따라서 흠종이 돌아오면 고종은 제위를 흠종에게 당연히 양도해야 했으며, 재수가 없으면 흠종이 살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제위에 올랐다는 이유로 역적죄를 뒤집어쓸 수 있었다. 그래서 고종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형을 적국에 방치한 것이다. 결국 흠종은 귀양지인 오국성에서 30년 가까이 억류당했다가 1161년 숨을 거두고[11] 죽은 후에야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남아 있던 얼마 되지 않는 흠종의 자손들은 금의 폭군 해릉왕에게 모두 살해당했기 때문에 그의 대는 끊겼다.

다만, 아버지인 휘종과 함께 금나라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았다는 이야기와는 다른 기록들도 있다. 송사전 금열전에 따르면 금희종은 일전에 금태종 때 흠종에게 내려진 중혼후라는 모멸적 칭호를 없애고 그 대신에 천수군공(天水郡公)으로 바꾸어 봉하였으며 흠종에게 녹봉도 주었다고 적혀 있다. 휘종도 혼덕공이라는 칭호를 없애고 천수군왕으로 봉했다. 그리고 희종은 흠종을 너그럽게 대했으며 오국성이 아니라 금나라의 수도인 상경 회령부에 머물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한다.

3. 평가 및 이모저모

흠종은 동궁에 있을 때 덕망을 잃지 않았다. 그가 제위에 오를 때 자신이 좋아했던 음악에도 일체 손을 대지 않았다. 정강(靖康) 초년에는 정치를 펼쳐 능히 왕보(王黼)와 주면(朱勔) 등의 죄를 다스려 유배하고 주살할 수 있었는데, 이 때문에 금나라는 흠종이 양위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장차 전쟁을 멈추고 북쪽으로 돌아갈 뜻이 있었다. 애석하게도 혼란스러운 국면이 이미 형성되어 손을 쓸 수가 없었고, 임금과 신하가 서로 관망하며 또한 능히 힘을 합쳐 협력하지 못하여 재난을 헤쳐나가기 어려웠으며, 안절부절못하며 금나라와 강화할 겨를이 없었다. 끝내 부자가 적의 손에 떨어지고 사직에는 잡초가 우거지기에 이르렀다. 흠종은 여기에 이르렀는데도 또한 유순하고 나약하여 무엇이 옳은지 알지 못하였도다! 재위한 기간은 짧지만 재난이 매우 휘몰아쳐왔으니 흠종이 재난을 당한 유래를 생각한다면 진실로 슬프도다! 진실로 슬프도다!
송사

흠종은 아버지 휘종과 비교하자면 여색을 비교적 덜 밝히는 편이었고[12] 사치와 향락을 부리지도 않았다. 아버지의 실책으로 인해 망국의 군주가 되었지, 평화로운 치세에 군주가 되었으면 여느 군주들처럼 평범하게 나라를 다스렸을 것이다. 그러나 가진 재능이 평범해서 혼란에 처한 나라를 구하지 못하고 결국 망국의 군주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과가 아주 없다고 할 수 없는 것이 금태종의 말처럼 강화조약을 유지했으면 적국으로 끌려가서 모욕을 당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즉, 본인 역시 온전히 면책을 받기에 무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13]

휘종이 금나라에서 묻혔던 묘는 북한의 고령진역 근처에 있고 흠종의 묘는 두만강 건너에 위치한다는 설이 있다. 하지만 오늘날 중국에서는 오국성의 위치를 함경도가 아니라 헤이룽장성 의란현으로 보고 있다.

일본 만화 슈토헬에서는 금나라 장군 지르구스의 회상 속에서 등장하는데 흔히 알려진 것처럼 빈곤하거나 모욕적인 대우를 받으며 살지는 않았던 것으로 묘사된다.[14] 흠종은 오국성에 감금되어 있지만 진귀한 송나라 황실 물품들을 가지고 생활하는데다가 여진 귀족 소년이었던 지르구스가 말벗을 해주고 있다. 흠종은 이 소년의 스승 역할을 하며 지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억류된 흠종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고 결국 금 조정의 명령을 받은 지르구스에게 살해당한다.

악비가 주인공인 드라마 정충악비에서도 나오는데 훗날 송고종이 되는 동생 조구를 이유도 없이 구박하는 형으로 나온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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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권 「왕진등전(王臻等傳)」
왕진 · 어주순 · 가암 · 이경(李京) · 여경초 · 오급 · 범사도 · 이현 · 하중립 · 심막
303권 「장온지등전(張昷之等傳)」
장온지 · 위관 · 등종량 · 이방(李防) · 조상 · 당숙 · 장술 · 황진(黃震) · 호순지 · 진관(陳貫) · 범상 · 전경
304권 「주위등전(周渭等傳)」
주위 · 양정(梁鼎) · 범정사 · 유사도 · 왕제 · 방해 · 조영숙 · 유원유 · 양고 · 조급 · 유식(劉湜) · 왕빈(王彬) · 중간
305권 「양억등전(楊億等傳)」 306권 「사필등전(謝泌等傳)」
양억 · 조형 · 유균 · 설앙 사필 · 손하 · 주태부 · 척륜 · 장거화 · 악황목 · 시성무
307권 「교유악등전(喬維岳等傳)」
교유악 · 왕척 · 장옹 · 동엄 · 위정식 · 노염 · 송단 · 능책 · 양담 · 진세경 · 이약졸 · 진지미
308권 「상관정등전(上官正等傳)」
상관정 · 노빈 · 주심옥 · 배제 · 이계선 · 장단 · 장후 · 장길
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유약(劉爚)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유약(柳約)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유응룡등전(劉應龍等傳)」
유응룡 · 반방 · 홍근 · 조경위 · 풍거비 · 서림 · 서종인 · 위소덕 · 진개 · 양문중 · 사방득
426권 「순리전(循吏傳)」
진정 · 장륜 · 소엽 · 최립 · 노유개 · 장일 · 오준로 · 조상관 · 고부 · 정사맹 · 한진경 · 엽강직
427·428·429·430권 「도학전(道學傳)」
주돈이 · 정호 · 정이 · 장재 · 소옹 · 유현 · 이유 · 사량좌 · 유초 · 장역 · 소병 · 윤돈 · 양시 · 나종언 · 이동 · 주희 · 장식 · 황간 · 이번(李燔) · 장흡 · 진순 · 이방자 · 황호
431·432·433·434·435·436·437·438권 「유학전(儒學傳)」
섭숭의 · 형병 · 손기 · 왕소소 · 공유 · 공의 · 최송 · 윤졸 · 전민 · 신문열 · 이각 · 최이정 · 이지재 · 호탄 · 가동 · 유안(劉顔) · 고변 · 손복 · 석개 · 호원 · 유희수 · 임개 · 이구(李覯) · 하섭 · 왕회(王回) · 주요경 · 왕당 · 진양(陳暘) · 소백온 · 유저 · 홍흥조 · 고항 · 정대창 · 임지기 · 임광조 · 양만리 · 유자휘 · 여조겸 · 채원정 · 육구령 · 육구연 · 설계선 · 진부량 · 엽적 · 대계 · 채유학 · 양태지 · 범충 · 주진 · 호안국 · 진량 · 정초 · 이도전 · 정형 · 유청지 · 진덕수 · 위료옹 · 요덕명 · 탕한 · 하기 · 왕백 · 서몽신 · 이심전 · 엽미도 · 왕응린 · 황진(黃進)
439·440·441·442·443·444·445권 「문원전(文苑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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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447·448·449·450·451·452·453·454·455권 「충의전(忠義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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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권 「효우전(孝友傳)」
이린 · 서승규 · 유효충 · 여승 · 나거통 · 제득일 · 이한징 · 형신류 · 허조 · 호중요 · 진긍 · 홍문무 · 역연경 · 동도명 · 곽종 · 고흔 · 주태 · 성상 · 진사도 · 방강 · 방천우 · 유빈 · 번경온 · 영서민 · 기위 · 하보지 · 이빈(李玭) · 후의 · 왕광제 · 강백 · 구승순 · 상진 · 두의(杜誼) · 요종명 · 등중화 · 모안여 · 이방(李訪) · 주수창 · 후가 · 신적중 · 학인 · 지점 · 등종고 · 심선 · 소경문 · 태형 · 앙흔 · 조백심 · 팽유 · 모순 · 양경(楊慶) · 진종 · 곽의 · 신세녕 · 구여령 · 왕주(王珠) · 안후 · 장백위 · 채정(蔡定) · 정기
457·458·459권 「은일·탁행전(隱逸卓行傳)」
척동문 · 진단 · 충방 · 만적 · 이독 · 위야 · 형돈 · 임포(林逋) · 고역 · 서복 · 공민 · 하군 · 왕초(王樵) · 장유(張愈) · 황희 · 주계명 · 대연 · 진열 · 손모 · 유역 · 강잠 · 연서 · 장찰 · 유여상 · 양효본 · 등고보 · 우문지소 · 오영(吳瑛) · 송강어옹 · 두생 · 순창선인 · 남안옹 · 장여 · 서중행 · 소운경 · 초정 · 왕충민 · 유면지 · 호헌 · 곽옹 · 유우(劉愚) · 위섬지 · 안세통 · 유정식 · 소곡 · 서적(徐積) · 증숙경 · 유영일
460권 「열녀전(列女傳)」
주아 · 학절아 · 진당전 · 여양자 · 동팔나 · 한희맹 · 모석석
461·462권 「방기전(方伎傳)」
조수기 · 왕처눌 · 묘훈 · 마소 · 초지란 · 한현부 · 사서 · 주극명 · 유한 · 왕회은 · 조자화 · 풍문지 · 홍온 · 소징은 · 정소미 · 조자연 · 하란서진 · 시통현 · 견서진 · 초연 · 지언 · 회병 · 허희 · 방안시 · 전을 · 지연 · 곽천신 · 위한진 · 왕노지 · 왕자석 · 임령소 · 황보탄 · 왕극명 · 사의도인 · 손수영
463·464·465권 「외척전(外戚傳)」
두심기 · 하영도 · 왕계훈 · 유지신 · 유문유 · 유미 · 곽숭인 · 양경종 · 부유충 · 시종경 · 장요좌 · 왕이영 · 이소량 · 이용화 · 이준욱 · 조일 · 고준유 · 상전범 · 장돈례 · 임택 · 맹충후 · 위연 · 전침 · 형환 · 반영사 · 오익 · 이도(李道) · 정흥예 · 양차산
466·467·468·469권 「환자전(宦者傳)」
두신보 · 왕인예 · 왕계은 · 이신복 · 유승규 · 염승한 · 진한 · 주회정 · 장귀숭 · 장계능 · 위소흠 · 석지옹 · 등수은 · 양수진 · 한수영 · 남계종 · 장유길 · 감소길 · 노수근 · 왕수규 · 이헌 · 장무칙 · 송용신 · 왕중정 · 이순거 · 석득일 · 양종길 · 유유간 · 이상(李祥) · 진연 · 풍세녕 · 이계화 · 고거간 · 정방 · 소이섭 · 뇌윤공 · 염문응 · 임수충 · 동관 · 양사성 · 양전(楊戩) · 소성장 · 남규 · 풍익 · 마거위 · 진원 · 감변 · 왕덕겸 · 관례 · 동송신
470권 「영행전(佞幸傳)」
미덕초 · 후막진리용 · 조찬 · 왕보 · 주면 · 왕계선 · 증적 · 장설 · 왕변 · 강특립
471·472·473·474권 「간신전(姦臣傳)」
채확 · 형서 · 여혜경 · 장돈 · 증포 · 안돈 · 채경 · 조양사 · 장각(張覺) · 곽약사 · 황잠선 · 왕백언 · 진회 · 묵기설 · 한탁주 · 정대전 · 가사도
475·476·477권 「반신전(叛臣傳)」
장방창 · 유예 · 묘부 · 두충 · 오희 · 이전
478권 「남당세가(南唐世家)」 479권 「서촉세가(西蜀世家)」 480권 「오월세가(吳越世家)」
이경(李景) 맹창 전홍숙
481권 「남한세가(南漢世家)」 482권 「북한세가(北漢世家)」 483권 「호남·형남·장천·진세가(湖南荊南漳泉陳世家)」
유창(劉鋹) 유계원 주행봉 · 고보융 · 유종효 · 진홍진
484권 「주3신전(周三臣傳)」
한통 · 이균 · 이중진
485·486·487·488·489·490·491·492권 「외국전(外國傳)」
서하 · 고려 · 교지( 정조 전여조 이조 진조) · 대리 · 점성 · 진랍 · 포감 · 막려 · 삼불제 · 도파 · 발니 · 주련 · 단미류 · 천축국 · 우전 · 고창 · 회골 · 대식국 · 층단국 · 구차 · 사주 · 불름국 · 유구국 · 정안국 · 발해 · 일본 · 당항 · 토번
493·494·495·496권 「만이전(蠻夷傳)」
계동만 · 매산동만 · 성주만 · 휘주만 · 남단주만 · 무수주만 · 황원주만 · 여동만 · 환주만 · 서남이 · 여주만 · 공부천 · 풍파만 · 보새만 · 미강만 · 동만 · 석문부 · 남광만 · 보패만 · 무주부 · 유주만 · 검주만 · 시주만 · 고주만 · 육수만 · 준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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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강의 변이후 고종 존호를 올리기전까진 절일에서 명칭을 따온 건룡황제라 부르기도 했다. [출전] 송사』, 권24. [3] 시호 묘호는 엄연히 사망한 황제에게만 붙였으므로 이러한 용법은 금나라로 압송된 후 사망시까지 사용되었다. [4] 물론 그 분야에 능통하긴 하여, 아주 세련된 수금체(瘦金體)라 불리는 새로운 서체도 개발했다. 실제로 훗날 학자들은 그의 한자 서체가 얼마나 섬세하고 정교한지 마치 아주 가늘게 뽑은 금사와도 같다고 찬사를 보냈을 정도로 예술적인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5] 신종의 모후이자 철종의 할머니인 선인태후 고씨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그녀는 신법을 반대했지만 본인 스스로가 사치를 피하고 검소한 데다 사사로운 일을 줄이고 국고에서 헛된 지출이 나가지 않도록 아들 신종과 손자 철종을 교육시킨 걸로도 유명하다. [6] 당시 금군을 지휘하던 장수 완안종한은 태원, 하간, 중산 3진의 할양과 황금 1천만 정(錠), 은 2천만 정, 비단 1천만 필을 바치라고 강요했다. 흠종은 그 가혹한 조건을 모두 받아들여 24명의 관원들에게 명해 금군을 도와 황실의 내외척 및 관리들의 집, 심지어는 승려들이 있는 사찰과 도관까지 샅샅이 뒤져, 엄청난 양의 금은보화와 진귀한 골동품들을 거둬들이게 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금나라에 바쳤을 뿐만 아니라 전국 주와 군의 지도들도 모두 빼앗기고 말았다. [7] 휘종이 강남으로 몽진한 이유는 화북이 함락되고 흠종이 죽으면 다시 강남에서 황제를 하려는 속셈도 있었다고 한다. 이걸 눈치챈 흠종이 휘종을 다시 개봉부로 모신 것이었다. [8] 인회황후 주씨의 아들이자 흠종의 적장자로 휘는 심. [9] 당시 개봉에 있었지만 철종과 휘종에게 두 번이나 폐출된 원우황후 맹씨는 황실의 일원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런 비극을 당하지 않았다. [10] 고종의 모후였던 현인황후는 처음에 휘종의 궁녀로 입궁하였다. 이후에 현비가 되었다가 고종이 즉위하면서 황후의 존호를 받았다. [11] 야사에 의하면 해릉왕 시대에 말발굽에 밟혀 죽었다고도 한다. 다 나아가 해릉왕이 요나라 마지막 황제였던 천조제까지 데려와서 같이 죽였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천조제가 죽은 지 수십년 지났으며, 흠종은 병환으로 죽은 게 분명하다. 금사(金史)에서도 흠종이 죽자 금나라 측에서 장례를 지냈다는 내용이 나온다. [12] 다만 아버지 휘종처럼 후궁만 100명을 두진 않았지만 흠종도 황후 주씨를 포함해서 총 12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있었다. 그 역시 아버지처럼 금나라 압송 이후에도 자녀를 얻었다. [13] 위의 평가에서도 결국은 흠종이 판단 잘못 내린 것을 비판하고 있다. [14] 애초에 모욕적인 대우를 받았다는 이야기 자체가 정충악비의 원작인 설악전전에 나온 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