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39:21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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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법정동
도곡동
道谷洞 | Dogok-dong
<colbgcolor=#063b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남구
행정표준코드 1168011800
관할 행정동 도곡1동, 도곡2동
하위 행정구역 77통 552반
면적 2.01㎢
인구 53,366명[A]
인구밀도 26,550.25명/㎢
1. 개요2. 역사3. 구성
3.1. 도곡1동3.2. 도곡2동
4. 주요 시설
4.1. 교육
4.1.1. 중학교4.1.2. 고등학교
4.2. 주거
5.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법정동.

도곡동 타워팰리스의 잦은 언론 노출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실제로도 타워팰리스 외에도 고가의 주택이 즐비하며, 소형 주택의 비중이 적은 강남 부촌 중 하나이다. 부촌답게 강남에서도 보수세가 강하다.[2] 행정동으로 도곡1동, 도곡2동이 있다.

KT 양재지사가 도곡동에 있다. 언주면 양재리였던 지역이라 엄연히 맞는 명칭이다. 도곡동 남단 일대에는 양재천이 흐르고 있다. 타워팰리스 주민들이 주로 산책을 나간다.

2. 역사

1577년부터 1962년까지는 경기도 광주군(현 광주시) 언주면 양재리였다. 1963년 1월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었다. 1975년 10월부터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속했다. 1988년 강남구에서 서초구가 분구될 때 서초구로 넘어갔다가 1989년 1년만에 강남구로 환원되었다.[3][4]

참고로 언주면 시절의 동네 이름은 면사무소가 위치한 역말이라 불리던 역삼리와 도곡리, 그리고 일부가 '양재리'였다. 이웃한 시흥군 신동면 양재리(현 서초구 양재동)와 이름은 같았지만 관할 군은 달랐던 동네들이다.[5]

매봉산 자락 아래 유독 돌부리가 많은 마을이라 돌부리 마을→독구리 마을→독골→도곡(道谷)이라는 한자명이 붙게 되었다는 동이름 유래설이 있다.

3. 구성

파일:도곡동.jpg

크게 보면 도곡동은 도곡동의 한가운데에 있는 매봉산(도곡공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62년 서울로 편입되기 전 광주군 언주면 시절 매봉산 좌측의 말죽거리 일대(당시 역삼1리, 현 도곡1동지역)와 남측 매봉역 일대(당시 도곡리, 현 도곡2동지역)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었고, 역말이라고 불리던 역삼1리에 언주면사무소(현 도곡동주민센터위치)가 소재하고 있었다.

3.1. 도곡1동

강남구 행정동
도곡1동
道谷一洞 | Dogok 1(il)-dong
<colbgcolor=#063b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남구
행정표준코드 3220055
관할 법정동 도곡동
하위 행정구역 35통 237반
면적 0.99㎢
인구 20,741명[A]
인구밀도 20,950.51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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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1px"
국회의원 | 강남구 병

고동진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5선거구

김동욱 (초선)
강남구의원 | 아 선거구

이도희 (재선)

이성수 (초선) }}}}}}}}}
행정복지센터 도곡로18길 57[7]
도곡1동 주민센터
[clearfix]
도곡1동은 강남대로변의 오피스 지구를 제외하면 아파트와 주택이 혼재된 지역이다.

이곳은 과거 조선시대부터 교통의 요지로서 촌락이 형성되어 있었고, 1920년대부터는 광주군 언주면사무소가 있었다. 이렇게 강남 개발 이전부터 시가지가 있었다보니 강남에서 보기 드문 구시가지 형태의 도시형성이 이루어졌다. 현재의 강남대로 남부순환로가 생기기 이전에는 북쪽에서 은광여자고등학교 언주초등학교 앞을 거쳐, 양재동 양재파출소와 양재시장을 거쳐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남부순환로 359번길 및 366번길)[8]이 주요 도로였고, 이 도로의 좌우로 중심지가 형성되었다. 이후 80년대 초반, 강남대로 도곡로가 만나는 사거리에는 뱅뱅플라자가 건설되었고[9], 당시만 해도 그 주변에 그 정도 크기의 빌딩이 하나도 없던 곳이라 그 사거리는 뱅뱅사거리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한편 도곡동의 북쪽 경계를 이루는 도곡로는 원래 역삼로라는 명칭으로 붙어 있었고, 한 블록 위 역삼동에 '도곡동길'이라는 길이 있었으나, 도곡동에 도곡동길이 없다는 이유로 90년대 중후반, 서로 이름을 맞바꾸어 현재의 도곡로가 도곡동길이 되고 도곡동길이 역삼로가 되었다. 뱅뱅사거리에서 도곡1동주민센터사거리 사이의 도곡로 주변에는 골프 관련 매장이 많다.

뱅뱅사거리와 양재역 사이[10]에는 송혜교, 한혜진, 핑클 이진이 졸업한 은광여자고등학교가 있다. 은광여고 밑으로 은성중학교(구 은광여자중학교), 언주초가 차례로 붙어있다[11]. 또한 KBO 리그의 컨트롤 타워인 한국야구회관빌딩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도곡1동의 주거형태는 일련의 학교군(언주초, 은성중, 은광여고)을 좌우로 크게 서쪽의 단독주택, 다세대주택과 동쪽의 아파트단지로 나누어 진다. 서쪽의 경우 대로변의 80년대 이후 신축건물을 제외하면 과거의 주거지가 서양식 단독주택의 형태를 거쳐 오늘날의 다세대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로 변모하였다. 동쪽의 아파트단지는 도곡쌍용예가(역삼(도곡)동신아파트 가~라, 마동 리모델링), 도곡한라비발디(동신아파트 일부(바동 및 상가) 재건축), 역삼럭키(1986년 역삼동 재개발), 도곡우성아파트(재건축 진행중, 안전진단 최종통과 완료 후 정비구역지정 통과, 현재 조합설립 추진중), 도곡현대그린, 도곡현대, 도곡한신(MBC사원아파트), 도곡경남, 도곡대림, 삼익아파트, 도곡현대아이파크 1차(서린아파트 재건축), 2차3차(현대빌라 재건축)등이 있다. 언주초, 은성중, 은광여고를 한 블럭에 품고 있어 학군지로 인기가 많은 아파트 지역이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도 있다.[12]

매봉터널 위 도곡중 옆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13]이 있다. 매봉역 1번 출구에서 매봉산 자락으로 올라가면(매봉산 남측) 힐데스하임, 이니그마빌을 비롯한 고급 빌라가 자리잡고 있는데 역시 도곡 1동에 해당한다.

양재역 주변은 신분당선의 개통과 다양한 대기업 자본들의 유입으로 인해서 LG전자 강남 R&D센터, SPC그룹 본사[14] 등 10년 사이 급격하게 큰 빌딩들이 세워졌다. 21세기 들어서면서 양재역 강남대로 축에서 진행되던 고층건물화가 양재역 동쪽 매봉역 방면으로도 진행되면서 작은 건물들은 하나둘 사라져갔고, 2010년경 시장자리에 R&D센터 건축이 시작되면서 시장입구 위치였던 버스정류장 인근에서부터 양재1동으로 건너가는 육교 부근에만 상인들이 살아남게 된 것. 맞은편인 SPC그룹 본사쪽도 비슷한 역사를 겪었다.

양재역에 GTX-C 노선이 지나감에 따라 핵심 교통 요지로서 위상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여 강남대로변 안쪽에 있는 다수의 다세대주택 및 저층 상업용 건물이 고층 상업용 건물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clearfix]

3.2. 도곡2동

강남구 행정동
도곡2동
道谷二洞 | Dogok 2(i)-dong
<colbgcolor=#063b94><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강남구
행정표준코드 3220056
관할 법정동 도곡동
하위 행정구역 42통 315반
면적 1.02㎢
인구 32,625명[A]
인구밀도 31,985.29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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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강남구 병

고동진 (초선)
서울특별시의원 | 제5선거구

김동욱 (초선)
강남구의원 | 아 선거구

이도희 (재선)

이성수 (초선) }}}}}}}}}
행정복지센터 남부순환로378길 34-9[16]
도곡2동 주민센터
[clearfix]
도곡2동은 강남에서 아니, 전국에서 손꼽히는 부촌인 타워팰리스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17] 이외에도 아크로빌, 아카데미스위트, 우성캐릭터빌, 도곡삼성래미안, 도곡렉슬, 개포한신, 개포우성4, 5차 아파트 등이 있다. 군인공제회관, 서울 최후의 2천 명대 초등학교이자 서울시내 학생 수 1위의 서울대도초등학교, 대치중학교, 숙명여자중학교,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숙명여자고등학교도 이곳에 위치한다. 도곡2동은 강남 안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인 동네이다. 대치중 서쪽에 위치한 평범해보이는 주택가마저도 상류층 주민이 대부분일 정도이다.[18] 이 주택가도 현재는 대부분 저밀도 업무지구로 바뀌었다. 다이소의 한국 본사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정치 성향은 보수정당 초강세 성향이다. 어느 정도냐면 매 선거마다 압구정동에 이어 서울특별시 전체 행정동에서 보수정당 득표율 2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19]

강남구 갑 시절에는 서상목, 최병렬, 이종구, 심윤조 등이 큰 지지를 얻었고 강남구 병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이은재, 유경준이 큰 지지를 얻었을 정도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이명박과 이회창 후보의 표차를 합치면 보수 후보들이 86.4%라는 높은 지지를 받았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때도 박근혜 후보가 74.1%라는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 그러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보수가 위축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36.2%를 받고, 유승민 후보가 11.9%를 받으면서 보수후보가 총 48.1%를 득표하면서 과반이 깨져버렸다. 일부는 안철수 후보에게 표가 갔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유경준 후보가 도곡2동에서 강남구 병 지역구 내 행정동 중 최고치인 75.87%를 득표하면서 보수 우위로 회귀하였다.

사실 원래부터 이 정도로 보수 성향이 강한 건 아니었다. 보수가 우위였던건 맞지만 14대 대선 때는 김영삼 44.08% 김대중 27.74% 였고, 15대 때는 이회창 53.15% 김대중 37.33%로 그렇게까지 압도적 차이는 아니었다.[20] 그러다가 타워팰리스 입주(2002년) 이후 치러진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67.32% 노무현 30.50%로 급격하게 더블스코어 차이로 벌어지더니 도곡렉슬까지 입주(2006년)가 끝난 17대 대선부터는 압도적인 보수강세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한마디로 도곡2동의 경제적 부촌화와 정치적 보수화가 궤를 같이하면서 지금까지 왔다고 볼 수 있다.

도곡동의 교통은 강남권 교통 중심지답게 늘 혼잡하다. 특히, 서울 이남의 위성도시와 연결되는 지점이다 보니 조선시대 이래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대로 남부순환로를 남북, 동서 주요 축으로 하고, 도곡로가 동서 보조축을, 논현로, 언주로( 매봉터널), 선릉로가 남북 보조축을 담당한다. 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논현로 언주로의 도곡동 구간은 매봉산을 파거나 관통해야 해서 계획상으로만 존재하였으나[21], 분당신도시의 개발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가 건설되면서 이 도로의 북측연장을 통한 강남지역 접속을 위해 내곡터널, 구룡터널, 매봉터널을 뚫게 되었고, 이로서 분당(판교)에서 강남구까지 한번에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출퇴근시간이나 주말에 남쪽 영동3교사거리부터 매봉터널사거리, 매봉터널을 지나 강남세브란스사거리까지는 만성정체에 시달린다. 교통수요가 폭발하는 점도 있고, 언주로가 왕복 8차선도로인데 매봉터널은 왕복 6차선인 터널이라 병목현상을 일으키는 점도 한몫한다. 거기에 도곡역에서 한티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차선도 좁은데다가 양 옆으로 거대한 아파트단지를 끼고 있으며 무엇보다 대치동 학원가의 초입이나 다름없다보니 저녁 시간에는 늘 정체가 심각한 편이다.

롯데시네마 도곡점이 있다. 장소는 매봉역 역세권. 2020년 6월 11일 개관. 7관 847석.

지하철은 3호선 양재역, 매봉역, 도곡역과 분당선 한티역이 지나간다. 지하철 노선을 아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도곡2동은 행정동 형태가 ㄴ 자를 거울로 대칭시킨 모양이라 아랫변의 3호선 생활권과 옆변의 분당선 생활권으로 나뉘고 그 중간에 매봉산의 흔적인 축대가 경사를 따라 나누고 있다. 따라서 튀어나온 부분인 도곡렉슬이나 도곡삼성래미안에서 지금의 매봉역 부근 대치중학교의 주민센터를 방문하려면 다소 멀게 느껴진다. 역삼중학교 건너에서 대치중학교나 매봉역을 걸어가는 걸 생각해보자. 그곳의 입주민들은 오히려 대치1동 주민센터가 더 가깝게 느껴질 정도.
[clearfix]

4. 주요 시설

4.1. 교육

4.1.1. 중학교

4.1.2. 고등학교

4.2. 주거

5. 출신 인물



[A]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 [2] 후술하겠지만 위와 같은 특징은 강남대로 양재역을 끼고 있어 상업지구+주거지가 혼재된 성격이 강한 1동보다는 면적의 거의 대다수가 아파트로 구성된 2동에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3] 서초구 편입시에 도곡1동과 양재1동 지역이 오랜 기간 동안 같은 생활권으로 묶여 지냈다는 점이 고려되었다고 보이지만(후술하겠지만 도곡동 역시 옛 이름이 '양재리'였다.) 지도상으로 보면 서초구가 강남구 안쪽으로 푹 찌르고 들어가는 형상이라 분구 당시부터 논란이 있었다. [4] 다만 일부 지역(지금의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일대)은 양재동에 편입되어 서초구에 잔류했다. [5] 이와 비슷한 사례로 시흥군 군내면 안양리(현 안양 석수동)과 과천군 하서면 안양리(현 안양 안양동)가 있었다. [A] [7] 도곡동 892-6 [8] 지금도 과거의 길의 형태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9] 역시 외관 일부 리모델링후 현존. [10] 과거 언주면 양재리에 해당되었고 197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5일장이 열렸던 언주면의 상업 중심지였다. [11] 언주초등학교는 1927년 개교한 학교로서 이 학교에서 언남초, 도곡초, 역삼초, 개원초, 양재초, 우면초 등이 분리되어 나갔다. 즉 이 지역이 과거 양재역(말죽거리)의 중심지였음을 간접적으로 알게 해 주는 셈. [12] 도서관이 주민센터 건물에 있는데 막상 주민센터보다 도서관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특징. 참고로 주민센터인데도 건축비가 웬만한 구청급인 855억이 들었다... # [13] 구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개칭. 1983년 개원. [14] (전부 오피스텔 용도로 지어졌지만 분양이 안될 것 같아서 사무실 용도로 바뀌었다)행정구역상 서초구 양재동에 해당하며 LG전자 강남 R&D센터 건너편에 있다. 지하에 계열사 매장이 있지만 오는 손님은 거의 없다(...) [A] [16] 도곡동 459 [17] 타워팰리스 자리에는 전경부대와, 구룡마을과 같은 도시난민들의 주거지역이 있었는데 90년대 말 삼성그룹이 100층 규모의 사옥을 신축하려다 반대에 부딪쳐 대신 짓게 된 것이 타워팰리스이다. 반대의 주요 사유는 교통난이 첫 손에 꼽혔는데 지금와서 보면 출퇴근 방향이 반대라는 것은 함정(...). [18] 도곡렉슬 등이 지어지기 전인 주공아파트 대단지가 있던 시절에는 현재 같지는 않았다. [19] 물론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대치1동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뺏기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뭐 이때는 강남구 전체에서 국민의힘 득표율이 압도적이라서 큰 의미는 없는 편이지만. [20] 오히려 이때까지 강남 중부(역삼, 삼성, 도곡, 대치)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곳은 대치1,2동이었다. 대치동은 80년대 초반 대규모 아파트 입주를 통해 PK 출신 고소득 중산층들이 많이 유입되다보니 1987년부터 김영삼이 확실히 우위를 보여왔고, 그것이 3당 합당 이후 보수강세로 이어졌다. [21] 더구나, 1980년대까지는 개포동, 양재동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그럴 필요도 없었다. [22] 송해가 생전 거주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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