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正 初
정월의 초승. 또는 그해의 맨 처음.2. 正 草
1. 과거 시험에 쓰던 종이.2. 정서로 글의 초를 잡음. 또는 그 글.
3. 사초를 뽑을 때 중초를 보충하여 실록에 옮겨 쓰는 일.
3. 定 草
완전히 결정한 글의 기초(起草).4. 定 礎
1. 사물의 기초를 잡아 정함.2. 기초 또는 주춧돌을 설치하는 일.[1]
5. 庭 草
뜰에 난 풀.6. 旌 招
학덕이 높은 선비를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유림(儒林)의 천거로 벼슬에 부르던 일.7. 鄭 招
(?~1434년 음력 6월 2일 정미일)조선 태종(조선), 세종 때의 문신. 정희(鄭熙)의 아들로, 경상도 하동군 사람이다. 자는 열지(悅之). 시호는 문경(文景)이다.
1405년(태종 5년)에 문과로 급제해 1407년 정시에 합격했다.
왕명으로
정인지 등과 함께 간의대를 만들었으며, ≪농사직설≫, ≪회례문무악장≫, ≪삼강행실도≫의 편찬을 주재하였고 역법을 개정하였다. 벼슬은 대제학에 이르렀다.
8. 鄭 樵
(1104~1162)중국 송나라 때의 사학자. 협제 선생이라고도 불렸으며, 고종 때 추밀원, 편수관등의 지위에 올랐으나 탄핵을 받아 파직되었다. 저소로 < 통지>, <이아주>등이 있다.
[1]
그래서 건물의 머릿돌에 표기된 한자말이 바로 '정초. ○○○○년 ○월 ○일'이다. 머릿돌의 또 다른 표현이 '정초석'인 것도 이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