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19:09:34

하나은행 K리그1 2024/파이널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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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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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플릿별 진출팀2. 33R 종료 후 상황
2.1. 파이널 A2.2. 경합중2.3. 파이널 B
3. 34라운드
3.1. 34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3.1.1. 파이널 A3.1.2. 파이널 B
4. 35라운드
4.1. 35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4.1.1. 파이널 A4.1.2. 파이널 B
5. 36라운드
5.1. 36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5.1.1. 파이널 A5.1.2. 파이널 B
6. 37라운드
6.1. 37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6.1.1. 파이널 A6.1.2. 파이널 B
7. 38라운드
7.1. 타임라인

1. 스플릿별 진출팀

파일:K리그1 FINAL A.svg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rowcolor=#000> 울산 HD (1위) 강원 FC (2위) 김천 상무 (3위)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rowcolor=#000> 미정 (4위) 미정 (5위) 미정 (6위)

파일:K리그1 FINAL B.svg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rowcolor=#000> 미정 (7위) 미정 (8위) 대전 하나 시티즌 (9위)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파일:K리그1 로고.svg
<rowcolor=#000> 전북 현대 모터스 (10위) 대구 FC (11위) 인천 유나이티드 (12위)

2. 33R 종료 후 상황

2.1. 파이널 A

  • 강원 (승점 ##): 전년도 수원 삼성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극적으로 살아남는데 성공했지만, 시즌 전에는 강등 위험권으로 분류되었었다. 그러나 슈퍼노바 에이스 양민혁의 활약과, 윤정환 감독의 2년차에 잘 다듬어진 이상헌, 코바체비치, 황문기 등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3라운드부터 가속이 붙더니 급기야 가장 먼저 상스를 확정짓는 파란을 일으켰다. 다만 3로빈 후반부터 스쿼드 뎁스의 한계로 상위권 팀들에게 여러차례 덜미를 잡히며 고비가 온 상황. 강원은 창단 최초로 ACL 진출이 가능할 것인가.
  • 울산 (승점 ##): K리그 3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즌 초에는 상무 입대를 앞둔 이동경이 맹활약했으나 여름 이적시장 기간을 전후하여 설영우의 세르비아 리그 이적과 더불어서 일부 선수들의 노쇠화가 확인되어 고민이 깊어지던 와중에 홍명보 감독의 기습적인 국대 감독 선임으로 분위기마저 다소 어수선했다. 그러나 김판곤 감독의 부임으로 다시 분위기를 수습하는데 성공하여 1위 싸움에서 밀려나지는 않은 상황. FA컵과 더불어 더블을 노린다.
  • 김천 (승점 ##): 작년 K리그2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승격에 성공한 김천. 선수단 변화가 잦은 군경구단 특성상 K리그1에서는 강등 위험권으로 분류되었으나, 당당히 우승 경쟁권에 합류하며 파이널 A 조기 확정에도 성공했다. 과연 군경구단으로서 최초 우승도 가능할 것인가.

2.2. 경합중

  • 수원FC (승점 ##): 지난 시즌 부산과의 승강PO에서 후반+연장에만 5골을 몰아치며 지옥 문턱에서 살아남자, 곧바로 오프시즌 수비진 보강을 위해 U-20 월드컵 4강을 이끈 김은중 감독을 선임하고, 부진하여 한동안 하마평이 좋지 않았던 정승원, 지동원 등을 싸게 영입해 뎁스를 보강했으나 그래도 상스는 무리라는 평이 많았다. 허나 작년에 비해 크게 좋아진 수비력을 기반으로 하여 새롭게 영입한 안데르손이 다재다능함으로 팀에 잘 녹아들며 공격의 첨병 역할을 잘해준 끝에 사실상 상스를 확정짓는 이변을 만들었다. 수원 삼성을 대신하여 자신들이 수원의 주인이라는 점을 더 확고히 굳히는 계기가 될지 지켜볼 일.
  • 서울 (승점 ##): 시즌 초에는 김기동 감독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홈에서 5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한 끝에 수호신으로부터 정신차려 콜까지 얻어맞았다. 하지만 전북 원정 대승과 인천 원정 역전승을 기점으로 팀이 살아나더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야잔 알 아랍, 호날두 타바레스, 강현무 등의 주요한 보강이 모두 적중하며 파이널 A만 간다면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 포항 (승점 ##): 김기동 감독의 서울 이적과 동시에 오프시즌 보강이 아쉬워서 올해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불과 24라운드까지 울산과 1위 다툼을 벌이는 등 잘 나갔지만, 25라운드부터 삐걱이기 시작하더니 28~29라운드를 전후해 이동희와 이호재의 부상으로 인해 승부처에서 기용할 조커 카드가 사라지며 6연패를 당하는 끔찍한 DTD를 시전했다. 다만 앞으로의 홈 3연전인 강원-인천-수원 FC와의 경기에서 1승만 거둬도 상스는 거의 확정되는 위치인만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할 전망. 한편 포항은 현재 FA컵 결승에 진출해 있어 리그 성적과 별개로 아챔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 광주 (승점 ##): 올 시즌 경기 외적으로 역경을 많이 겪었다. FPP(재정 위반) 문제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보강은커녕 엄지성의 스완지 시티 이적으로 공격진의 뎁스가 얇아졌지만, 이정효 감독의 능력으로 승 아니면 패 라는 상남자식 축구를 유지하고 있는 정규리그였다.
  • 제주 (승점 ##): 작년의 무기력했던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김학범 감독을 필두로 시즌을 준비했으나 올해도 역부족인 모습이다. 작년에는 그나마 강등권에 수수깡이 굳건했던 덕에 잔류는 쉽게 해냈지만, 올해는 강등로이드를 제대로 맞은 대전, 대구, 전북 등이 어느새 턱밑까지 쫓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진지하게 강등을 걱정해야 하게 된 제주. 만일 강등이 현실화된다면 5년 전처럼 칼바람이 휘몰아치게 될 텐데, 과연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2.3. 파이널 B

  • 대전 (승점 ##): 오프시즌 이순민, 김승대를 비롯한 국내진은 물론이고 외인들도 알차게 보강하면서 ACL 진출을 꿈꿨으나 이민성 감독이 한계를 드러내고 외인들이 줄부상에 쓰러지며 파이널 B로 가는것 자체는 기정사실이었다. 그러나 돌아온 마사를 중심으로 선수단이 다시 단결하고 천성훈, 김문환을 비롯한 이적생들[1]과 또 다른 신성 윤도영의 등장으로 희망의 불씨를 살려가는 중이다. 승격 2년 만에 강등의 기로에 선 대전은 윈나우 체제의 실패를 딛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 인천 (승점 ##): 시즌 초에는 오심과 불운이라는 이중고가 겹치며 4승 4무 5패에 그쳤는데, 인천 유나이티드 서포터즈 물병 투척 사건이 빌미가 되어 5경기 홈 좌석 폐쇄라는 징계로 모멘텀에 결정타를 입어버린 끝에 기존 조성환 감독 체제에서 중용받던 주전 선수들까지 경기력이 심하게 요동치며 상스는 무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하스로 다시 추락했다. 가을인천이라는 특유의 DNA가 이번에도 제 역할을 해내 생존왕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일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 전북 (승점 ##): 이 문서로 요약할 수 있는 정규리그였다. 구단 역사상 최초 파이널 B 추락으로[2] MGB들은 물론이고 내부의 사기까지 크게 떨어진 상황에서 대반전을 이뤄낼지, 아니면 창단 첫 강등이나 승강PO를 경험하게 될지는 모든 구성원에게 달려 있다. 강등이든 승강PO든 잔류확정 불가가 현실화된다면 재작년과 작년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보다 더한 충격이 축구계를 강타할 것이다.
  • 대구 (승점 ##): 시즌 초 작년 시즌 말기부터 실언들으로 인해 흔들리던 최원권 감독의 리더십이 무승으로 결정타를 입자 심하게 표류했으며, 이후로도 세드가 라인과 바셀루스의 부상, 벨톨라(밥신)의 대전 이적으로 인해 박창현 감독과 그 휘하의 어린 선수들이 분투했는데도 결국 밑천이 드러나며 파이널 B 직행열차를 피하지는 못했다. 허나 같은 동네 야구팀은 올해 완벽히 부활하며 동기부여가 되어주고 있는 가운데, 대구는 8년 만의 재강등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3. 34라운드

3.1. 34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3.1.1. 파이널 A

3.1.2. 파이널 B

4. 35라운드

4.1. 35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4.1.1. 파이널 A

4.1.2. 파이널 B

5. 36라운드

5.1. 36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5.1.1. 파이널 A

5.1.2. 파이널 B

6. 37라운드

6.1. 37라운드 종료 이후 경우의 수

6.1.1. 파이널 A

6.1.2. 파이널 B

7. 38라운드

7.1. 타임라인





[1] 이들의 영입은 배준호가 지난 시즌 대전에 거액의 이적료를 남기고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면서 받은 돈을 알뜰하게 썼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 한편 올해 전북의 파이널 B행으로, K리그는 전 구단이 하위 스플릿으로 최소 한번은 떨어지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