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
김기동
김대건
이광재 ·
오승범 박호진 주닝요 |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강현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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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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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 → | 2019년 | |||
강현무 (포항 스틸러스) |
→ |
김대원 ( 대구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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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서울 No. 31 | ||
강현무 {{{#a38848 姜賢茂 | Kang Hyeon-M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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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colcolor=#fff> 출생 | 1995년 3월 13일 ([age(1995-03-13)]세) | |
부산광역시 사하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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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5cm / 체중 80kg | |
포지션 | 골키퍼 | |
주발 | 오른발 | |
학력 |
낙동초등학교 (졸업) 사하중학교 (졸업) 포항제철고등학교[1]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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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포항 스틸러스 (2014~2024) → 김천 상무 FC (2023~2024 / 군 복무) FC 서울 (2024~ ) |
|
국가대표 | 7경기 10실점 ( 대한민국 U-23 / 2018) | |
등번호 |
포항 스틸러스 - 31번, 50번(2014) 김천 상무 FC - 31번 FC 서울 - 3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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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어머니, 누나[2]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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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FC 서울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전
부산 사하구 출신으로 낙동초 - 사하중을 거쳐 포항 유스인 포항제철고등학교를 나왔다. 2013년 고교 챌린지 리그 3연패의 주역으로 활약하였고, 제 68회 전국 고교축구선수권 왕중왕전에서도 팀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최우수 골키퍼 상을 수상하였다.2.2. 포항 스틸러스
고교 졸업 후 동기 이광혁, 이희찬, 강기훈과 함께 우선지명으로 프로에 직행했다.2.2.1. 2014~2016 시즌
입단 당시에는 포항의 레전드 골키퍼 신화용이 부동의 주전을 꿰차고 있었으며, 김다솔이 2순위였다. 강현무는 4순위 골키퍼에 불과했다.2014 시즌에는 아예 1군 경기 엔트리에 포함되지도 못했고, 2015 시즌에는 리그 최종전 직전 라운드인 37라운드 수원삼성전 엔트리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진 못했다.
2016 시즌에는 신화용이 몸살로 출전하지 못하며 4월 상주전과 ACL 조별리그 4~6차전 명단에 들며 빛을 보는가 싶었지만, 김진영에게 밀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입단 후 3년 간 프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2.2.2. 2017 시즌
신화용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고 김진영이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울산과의 리그 개막전에 출전한 노동건마저 부상을 당하자 홈 개막전인 2라운드 광주 FC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상대의 유효 슈팅 4개를 모두 막아냈으며, 입단 후 4년 만의 데뷔전을 홈 개막전 + 만원 관중 + 클린시트로 마무리한 후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눈물을 쏟았다. [클래식 STAR] 눈물 쏟은 강현무, 4년 만에 이룬 프로 데뷔 꿈3라운드 강원 FC 원정에서도 선발출전 했으나 수비 실책으로 2실점했다.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원정에서도 선발출전했고, 2:1로 따라잡힌 후반전 초반 정신줄을 놓은 수비진 뒤에서 선방쇼를 펼치며 3:1 승리를 지켜냈다.
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방쇼를 보여 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5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리며 프로 첫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6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1실점했지만 에반드로의 완벽한 슈팅을 막아내는 등 활약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다.
FA컵 32강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FA컵 데뷔전을 치렀고, 정규 시간은 0:0으로 비겼지만 연장 전반 10분 최승인에게 실점하며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7~8라운드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9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복귀했고, 염기훈의 유효 슈팅 2개와 조나탄의 근거리 슈팅을 모두 선방하는 등 좋은 활약을 했지만 78분 산토스의 예술적인 슛을 막지 못해 실점했다. 산토스가 잘 차기도 했지만 역동작에 걸려 제대로 몸을 날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10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데얀에게 2실점했지만 공격진의 맹활약으로 3:2 역전승을 거두었다. 첫 실점은 수비진이 커버를 못 해 준 것도 있지만 슈팅 예측에 실패해 다이빙조차 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고, 2번째 실점은 윤일록의 슈팅을 선방했지만 데얀이 세컨볼을 잘 잡은 것이라 강현무에게 책임을 묻기는 어려웠다.
1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마르셀로의 PK를 막지 못해 실점했지만, 선방 5회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필드골은 내주지 않으며 2:1 승리에 기여했다. 이 날 프로 첫 경고를 받기도 하였다.
12라운드 광주 FC전에서는 송승민에게 실점했지만 상대의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번 무산시키며 2:1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신화용에 이어 포항의 주전 수문장 계보를 잇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경기력이었다.
13라운드 강원 FC전에서는 상대의 유효 슈팅 2개를 하나도 막지 못하며 2실점했고, 팀은 1:2로 패배했다.
14라운드에서 프로 첫 동해안 더비를 치렀다. 큰 실책은 없었으나 수비 불안으로 2실점을 허용해 1:2로 패배했다.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팀도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상대의 유효 슈팅 4개를 모두 선방하며 지난 5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인천에 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1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대대적인 로테이션이 이루어진 가운데 경미한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였다. 강현무 대신 선발 출전한 김진영이 상대에게 공을 헌납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으로 2실점한 후 노동건과 교체 아웃되었고, 노동건도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 준 데다 추가 실점을 하면서 0:3 대패를 당하자 오히려 강현무의 평가만 더 올라가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 12경기 38선방을 기록하며 평균 선방 2위를 마크하고 있다. #
1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프로 첫 3실점을 허용했다. 첫 실점은 이동국이 골문 구석으로 강하고 정확하게 찬 훌륭한 골이었고, 두 번째 실점은 PK였으며 3번째 실점은 동점골을 위해 라인을 한껏 올린 상황에서 순식간에 밀고 들어온 에두의 돌파가 돋보인 장면이었기에 강현무에게 책임을 묻기는 가혹한 경기였다.
18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멋진 선방도 있었지만 양동현의 선제골로 리드하던 중 패스 미스를 범하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득점자 주민규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며 시즌 4번째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1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는 6개의 유효 슈팅 중 5개를 선방했고, 유고비치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에 실점했다. 후반 37분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맞이했으나 조민우의 육탄 방어로 위기를 넘기기도 하였다. 경기는 93분 양동현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로 끝났다.
20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주전 센터백 김광석, 주전 풀백 강상우의 결장으로 수비진에 큰 전력 누수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유효 슈팅 11개 중 10개를 선방하는 엄청난 선방쇼를 보여 주었다. 김광석의 시즌 아웃으로 선발 출전한 조민우가 실수를 연발하고, 수비형 미드필더 무랄랴마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면서 사실상 수비진이 붕괴된 전반전을 혼자서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후반전 중반까지 고군분투했으나 지난 포항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던 데얀의 골은 막을 수 없었다. 경기는 0:1로 패배했으나 3~4실점 이상 허용했어도 이상할 게 없는 경기였으며, 강현무의 주가가 더욱 높아진 경기가 되었다. 이 날 양동현을 보러 온 신태용 감독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2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수비 붕괴로 3실점하며 2:3으로 패배했다. 황지수를 더 이상 선발로 기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과 센터백 영입이 절실하다는 것이 대다수 팬들의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22라운드 대구 FC전에서도 3실점하였고, 팀은 0:3으로 패배하며 3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강현무는 팀에서 거의 유일하게 팬들의 비판을 받지 않고 있다.
2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도 3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3실점의 굴욕을 경험했고, 20라운드까지 16경기 18실점으로 양호하던 실점율이 19경기 27실점으로 치솟았다. 수비 붕괴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고, 그 전까지 잘해 주던 강현무마저 킥 미스로 실점 위기를 자초하고 PK를 내주면서 실점하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24라운드 광주 FC전에서는 2실점했으나 팀은 3:2로 승리하며 4연패를 탈출했다. 첫 실점은 배슬기의 자책골이었고, 2번째 실점은 PK였으므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경기력이었다.
2017 시즌 최종 기록은 26경기 33실점, 선방률 76%, 클린시트 6회, 베스트 11 1회.
2.2.3. 2018 시즌
1라운드 대구 FC전에서 패스 미스로 실점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지만 지안과 카이온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며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팀은 3:0으로 완승하며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하였다.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는 2실점했지만 하태균의 PK를 막고 2차 슈팅까지 쳐내는 미친 선방으로 승리를 지켜 냈다.
16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고, 팀은 0:3으로 대패했다.
17, 18라운드에서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분위기 전환에 일조하였다.
1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전반전 초반 이상헌의 헤딩 슛을 쳐냈지만 직후 상황에서 한찬희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35분 김영욱과의 1:1 찬스를 침착하게 선방했고, 후반 4분 이상헌의 강력한 중거리 슛과 한찬희의 슈팅까지 막아냈다. 팀은 3:1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19라운드까지의 중간 성적은 19경기 21실점, 선방률 80%, 클린시트 6회.
FA컵 32강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는 대대적인 로테이션으로 인해 벤치를 지켰다. 팀은 0:1로 패배하고 탈락했다.
20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수비 불안으로 2실점을 허용하였다. 2실점 모두 박스 안에서 상대가 편안하게 슈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압박 없이 관전만 했던 수비진의 잘못이었지만 유효 슈팅 2개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었다는 점은 아쉽다. 팀은 1:2로 패배.
29라운드부터 31라운드까지 3연승을 기록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 지었다. 31라운드 대구전 승리로 3위 울산과 6점 차까지 좁혀짐에 따라 ACL 진출권 획득의 희망은 아직 남아 있다.
33라운드 수원 원정에서 후반 22분 상대의 슈팅을 연속으로 몸을 날려 막아내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고, 이 장면으로 10월 K리그 X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 수상자가 됐다.
11월 17일, K리그 클래식 영플레이어상과 베스트 11 부문 모두 후보로 등록되었다. 두 상 모두 현실적으로 강현무가 수상할 가능성은 낮지만 올 시즌 활약은 충분히 박수받을 만했고, 남은 2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면 ACL 진출 가능성도 있는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라는 것이 팬들의 마음이다.
2018 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49실점, 리그 역대 최다 기록인 선방 130회, 선방률 77%, 클린시트 9회, 베스트 11 5회.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전 경기 풀타임 출장은 팀 동료 김승대와 더불어 유이한 기록이다. 팀 최종 순위는 4위로, 3위 울산이 FA컵에서 우승한다면 ACL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대구가 울산을 꺾고 우승하면서 ACL 진출은 실패하였다.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그리고 아시안 게임 참가에 실패하며 개인 수상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래도 10월 수상자 자격으로 노미네이트된 2018 K리그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 초대 수상자에 선정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2.4. 2019 시즌
FC 서울와의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였으나 팀이 슈팅 수 22:2라는 처참한 스탯을 기록하며 일방적으로 밀렸고 유효 슈팅은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항의 골문을 지킨 강현무는 유효 슈팅 7개를 막아내는 등 고군분투했으나, 전반전 황현수에게 2골을 내주며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주전 풀백 강상우의 입대, 수비형 미드필더 채프만의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 수비의 핵 김광석의 부상 등으로 인해 안 그래도 불안한 수비진이 크게 약화되었고 많은 선수 변화로 인해 팀워크가 아직 일정 수준까지 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 더 가혹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2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도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고, 수비진의 총체적 난국 속에 송시우에게 2골을 허용하며 1:2 역전패를 당했으나 강현무의 선방은 매우 빛났다. 특히 김민우의 땅볼 크로스를 윤빛가람이 바로 앞에서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한 것을 반사 신경으로 막아낸 장면이 압권이었다.
3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예상과 달리 간만에 한가한 경기를 했다. 게다가 팀이 갑자기 제대로 각성해서 4골을 넣어 버렸고, 막판에 전민광의 자책골로 1실점했지만 시즌 첫 승을 거두었다. 경기 막판 전민광과 부딪혀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바람에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4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훈련 중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였고, 서브 골키퍼 류원우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팀은 0:2로 패배하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중원과 수비가 털리면서 25개의 슈팅을 허용, 시즌 초반의 좋지 못한 분위기를 아직까지 제대로 극복하지 못한 모습이다.
7라운드까지 계속해서 결장[3]하다가 FA컵 32강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복귀했다. 그러나 후반 38분 염기훈의 PK를 막지 못하면서 팀은 0:1 패배, 4년 연속 FA컵 32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8라운드 대구 FC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대구의 날카롭고 섬세한 공격에 수비가 무너지며 전반전에만 3골을 허용했다. 그래도 후반전은 무실점으로 잘 막았고, 김대원과 세징야의 결정적인 슈팅을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은 0:3 패배.
9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사유는 부친상으로 알려졌다.[4] 이후 경기에서도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계속해서 결장하였다.
그리고 류원우가 계속해서 좋은 폼을 보여 주면서 입지가 위험해지고 있다. 자칫 잘못하다간 올해가 선수로서 최악의 해가 될 수 있다.
15라운드 대구 FC전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전반전 세징야의 슈팅을 막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였지만 후반 37분 강윤구의 크로스를 잡다가 놓치는 바람에 에드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3분 후 에드가에게 또 다시 골을 허용하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결국 16라운드부터는 다시 류원우가 출전하고 있다.
1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출전하였다. 임선영에게 1실점을 기록했고, 경기는 1:1 무승부.
20라운드 성남 FC전에서 마침내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하였고, 류원우가 부상을 당한 틈을 타 다시 주전을 차지했다.
38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도 안정적인 활약을 보여 주며 4:1 대승에 기여했고, 울산의 우승을 좌절시켰다.
2.2.5. 2020 시즌
지난 시즌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류원우가 입대하면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여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상쾌한 출발을 하였고, 팀도 2:0으로 승리하였다. 상대의 유효 슈팅이 1개뿐이었던지라 활약할 기회가 많지는 않았지만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 주었다.
2라운드 대구 FC전에서는 후반 23분 김대원의 크로스를 받은 에드가의 헤딩에 실점했지만 유효 슈팅 5개를 선방하며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수확하는 데 기여했고, 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3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만 2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했다.[5] 단신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단점으로 지적되는 세트피스에서의 안정감 부족이 드러났던 경기였다.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전반 25분 김호남의 중거리 슛에 실점했지만 38분 문전 앞에서 때린 무고사의 엄청난 슈팅을 발끝으로 쳐내는 동물적인 반사 신경으로 실점을 막았다. 팀은 전후반 각각 2골씩 넣으며 4:1로 대승.
5라운드 동해안 더비에서 전반 15분 고명진의 중거리 슛을 막는 슈퍼 세이브를 기록했지만, 이후 전후반 각각 2골씩 허용하며 팀은 0:4로 대패했다. 최근에는 폼이 조금 떨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6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는 오세훈에게 PK 포함 멀티골을 허용하며 2실점을 기록했으나 공격진이 폭발하며 팀은 4:2로 승리했다. 이 날 엄청난 롱킥으로 일류첸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희귀한 장면을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7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전반 31분 무릴로의 돌파 후 슈팅을 다이빙으로 쳐냈다. 그러나 서울전에 이어 이번 경기에서도 세트피스에서만 2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했다.
8라운드 강원 FC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김지현의 슈팅을 선방했고, 오랜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팀도 2:0으로 승리.
9라운드 광주 FC전에서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 주었다. 전반전 초반 펠리페의 헤딩을 손끝으로 선방했고, 얼마 후 펠리페의 터닝 슛은 머리로 막아냈다. 경기 내내 안정감 있는 활약으로 광주의 맹공을 잘 넘겼고, 경기 종료 직전 마르코의 슈팅도 가볍게 잡아내면서 2연속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10라운드 성남 FC전에서도 권순형과 토미의 중거리 슛을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쳐내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6] 세트피스 상황에서 양동현에게 실점했지만 시야 방해로 취소되었고, 팀은 4:0 대승을 거두며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확실히 강원전을 기점으로 폼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1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김민우가 헤딩으로 떨궈 준 볼을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다리로 애매하게 걷어냈고, 결국 이 실책으로 타가트에게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전에도 염기훈의 크로스를 펀칭했으나 김광석과의 충돌로 인해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세컨볼을 따낸 김민우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타가트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강현무의 시야를 방해했다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판정으로 득점은 취소되었고 종료 직전 김건희의 슈팅이 강현무에게 잡히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번 시즌에는 계속해서 공중볼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약점이 지적되고 있다.
12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전반 37분 조영욱과의 1:1 찬스를 처리하기 위해 나왔으나 조영욱의 센스 있는 칩슛에 꼼짝없이 당해 실점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팀이 3골을 넣으며 경기는 3:1로 역전승했고, 경기 종료 직전 골문을 비우고 나와 있던 상황에서 어이없는 펀칭 미스를 범하며 고요한에게 볼을 헌납했으나 고요한의 논스톱 슈팅은 옆그물을 때렸다.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포항 소속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전반 10분 김도혁의 기습적인 중거리 슛을 선방했고,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양준아의 날카로운 헤더가 근거리에서 날아왔지만 엄청난 반사 신경으로 쳐냈다. 무고사의 PK를 막지 못하고 1실점했지만 일류첸코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고, 팀의 패배를 막는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라운드 강원 FC전에서는 그야말로 마누엘 노이어급의 슈퍼세이브를 뽐내면서 팀의 3대0 대승을 이끌었다.
21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전 역시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으로 골문을 지켰으나 팀은 수원의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0대0무승부 클린시트를 가저갔다.
사실상 이번시즌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으로 골키퍼 강리그인 K리그에서 더욱 돋보이는 활약을 해 차기 대한민국 골키퍼 자원으로 아니 지금 당장 뽑혀도 이상할게 없는 활약을 하고있다.
22라운드 상주상무하고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후반 상주 문선민의 2번째 PK를 선방하면서 팀의 4: 3 역전 승리중 한명이 되었다 PK선방은 2018년 3월 전남원정이후 2년만이다.
9월 23일 FA컵 4강 동해안더비 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선방들을 보여주고 승부차기에서 2차례의 선방을 보여주는등 좋은 경기였으나 상대팀 골키퍼인 조현우가 3개의 패널티킥을 막아내면서 4:3으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23라운드 광주 FC전 역시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시작 10분만에 팔로세비치의 추가골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5분뒤 펠리페에게 실점하면서 위기를 맞았고 6분뒤 윌리안에게 추가실점하면서 승부는 원점. 7분뒤 엄원상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2분뒤 일류첸코의 동점골 6분뒤 팔로세비치의 추가골로 달아나고 후반 43분의 일류첸코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5대3으로 승리했다.
24라운드 전북 현대 전에서 선발출장 이날경기 정말 알리송급 선방쇼를 펼치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은 후반 13분 송민규의 결승골로 1대0승리와 동시에 전북전 시즌첫승도 가저갔다.
25라운드 동해안 더비전 역시 선발출전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은 일류첸코의 멀티골과 팔로세비치의 멀티골로 4대0 대승과 동시에 울산전 첫승도 함께 가저갔다.[7][8]
이러한 활약 덕에 올 시즌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 들었다.
시즌 기록은 27경기 35실점 8클린시트 1도움이다.
2.2.6. 2021 시즌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선발출전했다. 전반27분 아길라르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으나 후반전부터 포항의 거센반격이 시작됐고 후반 14분 신광훈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26분에는 송민규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팀은 2대1로 승리했다.2라운드 강원FC전에 선발출전했다. 전반21분 김대원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후반시작 6분만에 고영준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균형을 맞혔고 이후 후반 25분 하창래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앞서갔고 이후 33분에 권완규에 쐐기골이 터지면서 3대1로 승리하였다.
3라운드 제주전에 선발출전하였다. 그러나 전반 19분에 정운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팀은 제주의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1대0으로 패했다.
4라운드 동해안더비전에 선발출장했다. 그러나 전반 22분 김민준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이후 포항은 여러차레 울산의 골문을 두드린끝에 후반 27분 송민규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대1로 균형을 맞혔고 이후 두팀모두 골문을 열지못하면서 무승부로 끝났다.
5라운드 수원전에 선발출전했으나 시작6분만에 김건희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 37분에는 정상빈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시작 6분만에 이기제에게 실점하면서 결국 3대0으로 완패하였다.
7라운드 대구FC전에 다시출전하였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팀은 전후반내내 답답한모습만 보이면서 0대0으로 비겼다.
8라운드 전북전에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33분 일류첸코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시작 9분만에 일류첸코에게 또한번 실점하였고 이후에도 전북의 맹공에 고전하였다. 후반 41분 임상협의 추격골이 터지면서 2대1이 되었으나 후반 45분에 한교원에게 실점하면서 결국 3대1로 패했다.
9라운드 FC서울전에도 선발출전했다. 전반 21분 송민규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34분에 김진성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으나 후반전부터 서울이 답답한모습만 보이면서 할일이 별로 없었다. 팀도 후반 33분 임상협에 결승골로 2대1로 승리했다.
10라운드 광주 FC 원정경기에서 미친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은 0: 1 승리와 2연승을 거두었다. 11라운드 수원 FC 상대 홈경기에서 광주전과 마찬가지로 미친 슈퍼세이브를 보여주면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하며 포항의 3연승을 이끌었다.
1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심각하게 답답한 모습을 보여주며 0대0으로 비겼다. 13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상대로 선발출전했다. 후반 42분에 김태환에게 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전에 선제골이 있어 경기는 1:1로 비겼다.
14라운드 강원 FC전에 선발출장했다. 전반 18분 신창무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하였으나, 13분 뒤 크베시치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전반을 마쳤다. 이후 황인재로 교체되었는데 SNS로 봐서는 경기 시작 전 몸풀기 때 약간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1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역시선발출전했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 12분 김도혁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으나 경기종료 직전에 신진호의 환상적인 프리킥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고 이후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서 1대1무승부로 끝났다.
17라운드 수원 FC전에 역시선발출전했다. 전반에는 포항이 시종일관 수엪을 가두고 패면서 할일이 없었고 임상협의 해트트릭과 전반 31분 조유민에게 실점하면서 전반을 마첬으나 후반들어 수엪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후반 11분 무릴로에게 추격골을 허용했고 후반 27분에 권완규가 김승준에게 파울을 범하며 PK를 허용했고 이것을 라스가 깔끔하게 성공하면서 동점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송민규의 역전골이 터지면서 4대3으로 승리하였다.
19라운드 광주FC전에 선발출장했다. 전후반내내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은 후반 43분 송민규의 결승선제골이 터지면서 1대0으로 승리하면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였다.
태국에서 펼처진 AFC 챔피언스 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 랏차부리전에 선발출전하면서 커리어 첫 ACL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시작 11분만에 타쉬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면서 전반을 마첬고 후반들어 랏차부리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다소 위험한 장면들이 많이 나왔으나 다행히 실점하진 않았고 팀도 후반 36분 임상협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2대0으로 승리, 클린시트와 동시에 본인의 ACL첫경기 승리와 소속팀의 ACL첫경기 첫승을 모두 가저가는데 성공하였다.
AFC 챔피언스 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 나고야그램퍼스전에도 선발출전했다. 전반 34분 가키타니 요이치로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에 실점하며 전반을 마쳤고, 후반에도 나고야의 계속되는 맹공에 고전하다가 후반 20분 수비진의 핸드볼 파울로 인하여 PK를 허용하여 마테우스에게 실점했으며, 이후 후반 37분 마테우스에 강력한 중거리슛에 한번더 실점하면서 결국 3대0으로 완패하였다.
프로데뷔 처음으로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전경기 풀타임을 가졌으며 조별리그 6경기 3클린시트 5실점이라는 나쁘지않은 스탯을 기록했다.
21라운드 FC서울전에 선발출전하였다 전반전에는 안정적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으나 후반 시작9분만에 고요한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가기 시작했고 이후 포항은 여러차레 서울의 골문을 두드렸으나 끝내 열지못하면서 1대0으로 패했다. 25라운드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수원의 공격을 여러번 선방해내면서 팀의 3: 1 승리에 기여하였다.
26라운드 FC 서울 원정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팔로세비치의 PK를 한손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하며 1명이 부족한 포항이 악조건 속에서 승점 1점을 얻어가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PK 선방 직전 씩 웃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 상대 키거가 과거 포항에서 PK 전담 키커로 활약했던 팔로세비치였기 때문인지 팔로세비치의 킥을 미리 예상하고 웃음을 지었던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도 팔로세비치가 공을 차자마자 방향을 완벽히 읽어내면서 선방에 성공했다.
29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도 최상급 키퍼다운 클래스를 보여줬으나 세징야의 눈을 의심케하는 왼발 감아차기와 에드가의 헤더에 실점하여 팀은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세레소 오사카 원정에서 좋은 선방을 보이며 포항의 8강 진출에 공헌했다.
재개된 리그에서는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하였는데, 그가 결장한 경기에서 팀이 무려 9실점이나 하면서 팬들은 돌아오라고 아우성을 쳤다.
훈련 도중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못 나왔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피로골절로 시즌 아웃되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잔여 시즌은 백업 골키퍼인 조성훈과 이준, 2명의 신인 골리가 강현무의 빈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인다.
10월 11일 임승겸 인스타 스토리에 의하면 강현무가 수술을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실상 시즌아웃라고 봐야한다.
결국 수술이 확정되며 남은 시즌 그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
2021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36경기 출전 35실점 클린시트 12회.
2.2.7. 2022 시즌
유튜버 볼만찬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 개막 후 약 3개월은 지나야 정상적인 몸상태로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일단 제주와의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되었지만, 리그 초반에는 새로 영입된 윤평국이 대신 출장하며 장갑을 끼었다.이후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되었다가, 4월 FA컵전부터 서브에 다시 종종 들면서 엔트리에는 들어가지만 몸 상태가 아직 완벽히 안올라와서 그런지 출전하진 않았다.
본래 7월 동해안 더비를 목표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본인의 빈자리를 매꿔주고 있었던 윤평국이 부상을 당하며 예상보다 빠른 복귀전을 치르게 됐고, 6월 28일 대한축구협회 FA컵 8강 대구 FC 원정에서 드디어 시즌 첫 출장을 가지며 복귀전을 가졌지만 3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로써 역대 본인이 출전한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 단 한번도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하는 안좋은 징크스를 이어가게 됐다.
7월 2일 19R 동해안 더비 홈경기에서도 리그 복귀전을 치렀고, 여러번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2 : 0 승리의 기여하며 시즌 첫 클린시트를 챙기게 되었다.
7월 5일 20R 성남 FC원정에서 지난 시즌 최고의 몸상태를 연상케하는 듯한 엄청난 선방들을 선보이며 무려 5번의 세이브를 기록, 팀 역전승에 기여했다.
7월 10일 21R 수원 삼성와의 홈경기에서도 여러번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1 : 0 승리에 기여했다.
7월 16일 22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 여러차례 선방을 보여줬지만 1 : 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7월 30일 23R FC 서울와의 홈경기에서 여러차례 선방을 보여주었지만 2실점을 하면서 결국 1 : 2으로 패배했다.
8월 2일 24R 김천 상무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수히 많은 세이브를 보여주며 실점하지 않고 1 : 0으로 승리해 클린시트 기록을 추가했다.
8월 6일 27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도 슈퍼세이브를 여러번 보여주었고, 1실점을 했지만 팀의 2:1승리의 기여했다.
10월 16일 37R 인천 유나이티드전에는 전반전에 환상적인 선방쇼를 보여주며 팀의 골문을 지켰고, 팀도 후반17분 완델손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33분 김보섭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고 이후 두팀의 무승부로 끝나면서 다음시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진출에 먹구름이 끼고 말았다.
시즌말미 김천 상무 FC 1차 서류합격자에 합격 되면서 최종합격이 나오면 내년 시즌 상무 소속으로 군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이 끝나고 2022년 12월 1일 김천 상무 FC 모집에 최종 합격하면서 2023 시즌부터는 상무에서 현역 군복무 및 경기를 소화하게 되었다.
2022 시즌 포항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21경기 출전 27실점 클린시트 3회.
2.2.8. 김천 상무 FC
2023년 1월 16일부로 육군훈련소에 입대하면서 군복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포항에서 달던 등번호 31번을 그대로 부여받았다.2023년 5월 21일 청주와의 홈경기에서 김천 데뷔전을 치렀고, 클린시트로 데뷔했다.
그러나 7월부터 다시 부상이 재발하며 약 2개월 동안 결장하다가 9월 청주와의 홈경기에 복귀했다.
2023년 9월 23일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롱패스로 정치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김천에서의 첫 번째 공격포인트이자 3년 만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월 7일 부천전 하프타임에 신송훈과 교체 아웃됐고, 이후 다시 결장하고 있다.
김천이 2023 K리그2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차지했고, 강현무 역시 프로 데뷔 후 첫 번째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2024시즌 1라운드 대구 FC 원정에서 K리그1 복귀전을 치렀고, 전반 29분 바셀루스 페널티 박스 안에서 1대1 찬스 때 때린 슈팅을 손을 뻗어 막는 엄청난 선방을 했다.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그러나 2R 울산과의 홈 개막전에서 전반에만 3실점을 허용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3,4라운드는 김준홍에게 밀려 결장했다.
5라운드 서울 원정에선 또 다시 전반에만 무려 4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고 하프타임에 김준홍과 교체 아웃됐다. 팀은 1:5로 대패했다. 이후 몇 경기 연속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다가 8라운드 친정팀 포항 원정에서 오랜만에 출전 기회를 얻었고 오랜만에 클린시트까지 만들어냈다. 하지만 이후 다시 김준홍에게 밀리고 있다.
김천에서의 통산기록은 13경기 15실점 5클린시트.
2.2.8.1. 이적 사가
김천에서 예상외로 부진한 가운데 7월이면 전역 후 포항으로 복귀해야 하는데, 황인재가 리그 정상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전임자들인 신화용, 강현무도 뽑히지 못한 축구 국가 대표팀에도 승선한 상황이라 전역 후 강현무의 입지가 상당히 불안해졌다. 게다가 현재 포항에는 서브 골리를 포함해 무려 6명의 골키퍼가 이미 팀에 있기 때문에 포항 구단 입장에선 여름에 '골키퍼 정리'가 불가피했다. 더욱이 강현무가 황인재 보다 연봉이 높다 보니 포항 입장에선 어떻게든 교통정리가 필요했던 상황.2024년 7월 15일, 전역하고 친정팀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했다. 예상대로 전역 직후 K리그1 복수의 팀 그리고 J1리그팀에서 이적설이 들리고 있다. 특히 골키퍼 뎁스가 얇은 FC 서울이 간절히 강현무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알려진 바로 기존 바이아웃이 약 5억원 정도라고 한다.
7월 26일, FC 서울의 이태석과 트레이드 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완델손의 백업 및 노령인 완델손의 은퇴 이후 풀백을 맡아줄 젋은 자원을 고민하던 포항과 골키퍼가 필요했던 서울의 이해관계가 일치한듯 하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포항도 황인재가 선발로 뛰어난 활약를 보여주고 있어 출전 시간 보장이 어려운 강현무를 트레이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으며, 트레이드 및 합의 절차는 마무리 되었고 메디컬 테스트만 남아있다.
그리고 8월 1일, 포항 공식 유튜브를 통해 포항 팬들에게 영상으로나마 작별 인사를 전했다.
2.3. FC 서울
2024년 7월 31일부로 K리그1의 FC 서울 소속으로 JoinKFA에 등록되며 이태석과의 트레이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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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024 시즌
FC 서울로 이적하며 김기동 감독, 박호진 골키퍼 코치, 권완규, 이승모, 강상우, 일류첸코, 임상협 등 이미 1번 이상 안면이 있었던 많은 축구인들과 재회하게 되었다.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친정팀을 상대로 서울에서의 데뷔전을 가졌다. 여담으로, 트레이드로 서로 소속팀을 바꾼 이태석 또한 포항 소속으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선방 능력과 공중볼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오랜만의 출전이라 그런지 여러 차례 다리 근육 경련이 왔음에도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런데 이날 하필 전 소속팀 포항 엠블럼이 달린 신가드를 착용하고 있어서 잠시 화제가 되었다.
2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선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번 선방을 보여주면서 팀의 1:0 무실점 승리에 기여하며 서울에서의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다만 시간 지연으로 경고를 받은 게 흠. 참고로 팀 동료 임상협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날은 서울 엠블럼이 달린 신가드를 착용하고 뛴 것이 밝혀졌다.
28라운드 강원 FC 홈경기에서도 선발출전하며 백종범을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확실하게 차지한 모습이다. 이 경기에서 강원 선수들의 위협적인 슈팅을 선방하면서 2:0 무실점 승리와 팀의 5연승에 기여했다.
29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경기에서도 팀의 무실점 0대0 무승부에 기여하였다.
8월 활약을 인정받아 이승모, 야잔 알아랍과 함께 FC서울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
30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홈경기에서 2대3으로 패배하였다. 수비 핵심 야잔 알아랍이 체력 문제로 교체 명단에 들고 수비 라인이 무너지면서 강현무의 서울 이적 후 첫 다실점과 패배를 기록하였다.
31라운드 대구 FC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세징야에게 골을 먹히며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32라운드 수원 FC 홈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1대0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안데르손의 돌파를 몸을 날려 막거나 윤빛가람의 절묘한 헤딩 슛을 선방하는 등 맹활약을 보여주었다.
2.4. 통산 클럽 기록
2024년 10월 20일 기준.시즌 | 소속리그 | 클럽 | 리그 | FA컵 | 대륙대회 | 합계 | ||||||||
경기 | 무실점 | 실점 | 경기 | 무실점 | 실점 | 경기 | 무실점 | 실점 | 경기 | 무실점 | 실점 | |||
2014 | K리그 클래식 | 포항 스틸러스 | - | - | - | - | - | - | ||||||
2015 | 0 | 0 | 0 | 0 | 0 | 0 | ||||||||
2016 | 0 | 0 | 0 | 0 | 0 | 0 | 0 | 0 | 0 | |||||
2017 | 26 | 6 | 33 | 1 | 0 | 1 | - | 27 | 6 | 34 | ||||
2018 | K리그1 | 38 | 9 | 49 | 0 | 0 | 0 | 38 | 9 | 49 | ||||
2019 | 23 | 6 | 29 | 1 | 0 | 1 | 24 | 6 | 30 | |||||
2020 | 27 | 8 | 35 | 3 | 0 | 4 | 30 | 8 | 39 | |||||
2021 | 27 | 8 | 28 | 2 | 0 | 2 | 7 | 4 | 5 | 36 | 12 | 35 | ||
2022 | 20 | 3 | 24 | 1 | 0 | 3 | - | 21 | 3 | 27 | ||||
2023 | K리그2 | 김천 상무 FC | 9 | 3 | 8 | - | 9 | 3 | 8 | |||||
2024 | K리그1 | 4 | 2 | 7 | 4 | 2 | 7 | |||||||
합계 | 174 | 47 | 214 | 8 | 0 | 11 | 7 | 4 | 5 | 189 | 51 | 230 |
- 강현무 K리그 기록 – 한국프로축구연맹 DB
====# K리그 1 #====
=====# 2017 시즌 #=====
날짜 | 소속 팀 | 상대 팀 | 경기 결과 | 피유효슈팅 | 선방률 | 득점자 |
2017.03.12 | 포항 | 광주 | 2: 0 승 | 4 | 100% | - |
2017.03.18 | 포항 | 강원 | 2: 2 무 | 6 | 67% | 김승용, 김경중 |
2017.04.01 | 포항 | 전남 | 3: 1 승 | 9 | 89% | 이슬찬 |
2017.04.09 | 포항 | 인천 | 2: 0 승 | 5 | 100% | - |
2017.04.15 | 포항 | 대구 | 2: 1 승 | 5 | 80% | 에반드로 |
2017.05.03 | 포항 | 수원 | 0: 1 패 | 6 | 83% | 산토스 |
2017.05.06 | 포항 | 서울 | 3: 2 승 | 4 | 50% | 데얀 (2) |
2017.05.14 | 포항 | 제주 | 2: 1 승 | 6 | 83% | 마르셀로 |
2017.05.21 | 포항 | 광주 | 2: 1 승 | 6 | 83% | 송승민 |
2017.05.27 | 포항 | 강원 | 1: 2 패 | 2 | 0% | 김오규, 디에고 |
2017.06.17 | 포항 | 울산 | 1: 2 패 | 8 | 75% | 이종호, 김승준 |
2017.06.21 | 포항 | 인천 | 3: 0 승 | 4 | 100% | - |
2017.06.28 | 포항 | 전북 | 1: 3 패 | 4 | 25% | 이동국 (2), 에두 |
2017.07.02 | 포항 | 상주 | 1: 0 승 | 4 | 100% | - |
2017.07.08 | 포항 | 전남 | 1: 1 무 | 6 | 83% | 유고비치 |
2017.07.12 | 포항 | 서울 | 0: 1 패 | 11 | 91% | 데얀 |
2017.07.15 | 포항 | 수원 | 2: 3 패 | 5 | 40% | 조나탄 (2), 고승범 |
2017.07.19 | 포항 | 대구 | 0: 3 패 | 10 | 70% | 세징야, 김진혁, 에반드로 |
2017.07.22 | 포항 | 제주 | 2: 3 패 | 4 | 25% | 마그노, 이찬동, 안현범 |
2017.08.02 | 포항 | 광주 | 3: 2 승 | 2 | 0% | 배슬기 (자책), 완델손 |
2017.09.10 | 포항 | 대구 | 1: 2 패 | 7 | 71% | 주니오 (2) |
2017.10.08 | 포항 | 수원 | 1: 1 무 | 2 | 50% | 박기동 |
2017.10.14 | 포항 | 인천 | 5: 0 승 | 6 | 100% | - |
2017.10.21 | 포항 | 전남 | 3: 1 승 | 4 | 75% | 페체신 |
2017.10.28 | 포항 | 대구 | 1: 2 패 | 5 | 60% | 주니오, 에반드로 |
2017.11.18 | 포항 | 광주 | 4: 0 승 | 5 | 100% | - |
시즌 합계 | - | - | - | 140 | 76% | - |
=====# 2018 시즌 #=====
날짜 | 소속 팀 | 상대 팀 | 경기 결과 | 피유효슈팅 | 선방률 | 득점자 |
2018.03.03 | 포항 | 대구 | 3: 0 승 | 4 | 100% | - |
2018.03.11 | 포항 | 전남 | 3: 2 승 | 4 | 50% | 박대한, 마쎄도 |
2018.03.18 | 포항 | 수원 | 1: 1 무 | 7 | 86% | 바그닝요 |
2018.03.31 | 포항 | 울산 | 2: 1 승 | 2 | 50% | 주니오 |
2018.04.08 | 포항 | 전북 | 0: 2 패 | 3 | 33% | 이동국, 손준호 |
2018.04.11 | 포항 | 서울 | 1: 2 패 | 9 | 78% | 고요한 (2) |
2018.04.15 | 포항 | 경남 | 2: 1 승 | 5 | 80% | 김효기 |
2018.04.21 | 포항 | 상주 | 0: 2 패 | 5 | 60% | 심동운, 신창무 |
2018.04.25 | 포항 | 제주 | 0: 1 패 | 4 | 75% | 오반석 |
2018.04.29 | 포항 | 강원 | 0: 0 무 | 8 | 100% | - |
2018.05.02 | 포항 | 인천 | 0: 0 무 | 4 | 100% | - |
2018.05.05 | 포항 | 울산 | 1: 2 패 | 11 | 82% | 김인성, 토요다 |
2018.05.12 | 포항 | 전북 | 3: 0 승 | 4 | 100% | - |
2018.05.20 | 포항 | 수원 | 1: 1 무 | 6 | 83% | 데얀 |
2018.07.07 | 포항 | 경남 | 0: 2 패 | 8 | 75% | 조재철, 네게바 |
2018.07.11 | 포항 | 서울 | 0: 3 패 | 8 | 63% | 고요한, 알레망 (자책), 에반드로 |
2018.07.15 | 포항 | 강원 | 0: 0 무 | 5 | 100% | - |
2018.07.18 | 포항 | 대구 | 1: 0 승 | 5 | 100% | - |
2018.07.21 | 포항 | 전남 | 3: 1 승 | 4 | 75% | 한찬희 |
2018.07.28 | 포항 | 상주 | 1: 2 패 | 2 | 0% | 김민우, 이광선 |
2018.08.04 | 포항 | 인천 | 2: 1 승 | 6 | 83% | 쿠비 |
2018.08.11 | 포항 | 제주 | 0: 0 무 | 3 | 100% | - |
2018.08.15 | 포항 | 전북 | 5: 2 승 | 9 | 78% | 한교원, 김신욱 |
2018.08.18 | 포항 | 경남 | 0: 3 패 | 7 | 57% | 말컹 (3) |
2018.08.22 | 포항 | 서울 | 1: 0 승 | 1 | 100% | - |
2018.08.26 | 포항 | 전남 | 2: 3 패 | 5 | 40% | 한찬희, 허용준 (2) |
2018.09.02 | 포항 | 제주 | 2: 2 무 | 6 | 67% | 김현욱, 이찬동 |
2018.09.16 | 포항 | 울산 | 0: 2 패 | 6 | 67% | 주니오, 이근호 |
2018.09.22 | 포항 | 인천 | 1: 0 승 | 4 | 100% | - |
2018.09.26 | 포항 | 상주 | 2: 1 승 | 4 | 75% | 이태희 |
2018.09.30 | 포항 | 대구 | 2: 1 승 | 6 | 83% | 에드가 |
2018.10.6 | 포항 | 강원 | 1: 1 무 | 7 | 86% | 정석화 |
2018.10.20 | 포항 | 수원 | 0: 2 패 | 10 | 80% | 김종민, 김종우 |
2018.10.27 | 포항 | 제주 | 1: 2 패 | 7 | 71% | 김성주, 이광선 |
2018.11.04 | 포항 | 수원 | 3: 1 승 | 9 | 89% | 한의권 |
2018.11.10 | 포항 | 경남 | 2: 1 승 | 3 | 67% | 최영준 |
2018.11.25 | 포항 | 전북 | 1: 1 무 | 5 | 80% | 로페즈 |
2018.12.02 | 포항 | 울산 | 1: 3 패 | 6 | 50% | 이근호, 이창용, 주니오 |
시즌 합계 | - | - | - | 212 | 77% | - |
=====# 2019 시즌 #=====
날짜 | 소속 팀 | 상대 팀 | 경기 결과 | 피유효슈팅 | 선방률 | 득점자 |
2019.3.3 | 포항 | 서울 | 0: 2 패 | 9 | 78% | 황현수 (2) |
2019.3.10 | 포항 | 상주 | 1: 2 패 | 4 | 50% | 송시우 (2) |
2019.3.17 | 포항 | 경남 | 4: 1 승 | 1 | 0% | 전민광 (자책) |
2019.4.20 | 포항 | 대구 | 0: 3 패 | 9 | 67% | 황순민, 김진혁, 츠바사 |
2019.6.2 | 포항 | 대구 | 0: 2 패 | 5 | 60% | 에드가 (2) |
2019.6.30 | 포항 | 전북 | 1: 1 무 | 4 | 75% | 임선영 |
2019.7.6 | 포항 | 상주 | 1: 1 무 | 1 | 0% | 권완규 |
2019.7.10 | 포항 | 성남 | 1: 0 승 | 2 | 100% | - |
2019.7.13 | 포항 | 제주 | 1: 1 무 | 3 | 67% | 윤일록 |
2019.7.20 | 포항 | 인천 | 1: 2 패 | 7 | 71% | 무고사. 이제호 |
2019.7.31 | 포항 | 강원 | 1: 2 패 | 5 | 60% | 이영재, 조재완 |
2019.8.25 | 포항 | 인천 | 5: 3 승 | 5 | 40% | 김호남, 무고사 (2) |
2019.8.31 | 포항 | 성남 | 1: 0 승 | 3 | 100% | - |
2019.9.14 | 포항 | 대구 | 0: 0 무 | 4 | 100% | - |
2019.9.21 | 포항 | 서울 | 2: 1 승 | 2 | 50% | 박주영 |
2019.9.24 | 포항 | 제주 | 2: 1 승 | 5 | 80% | 윤일록 |
2019.9.29 | 포항 | 경남 | 1: 0 승 | 0 | 100% | - |
2019.10.6 | 포항 | 울산 | 2: 1 승 | 5 | 80% | 김태환 |
2019.10.20 | 포항 | 전북 | 0: 3 패 | 12 | 75% | 로페즈, 문선민, 권경원 |
2019.10.26 | 포항 | 대구 | 0: 0 무 | 2 | 100% | - |
2019.11.3 | 포항 | 강원 | 2: 2 무 | 6 | 67% | 이현식, 빌비야 |
2019.11.23 | 포항 | 서울 | 3: 0 승 | 6 | 100% | - |
2019.12.1 | 포항 | 울산 | 4: 1 승 | 10 | 90% | 주니오 |
시즌 합계 | - | - | - | 110 | 74% | - |
=====# 2020 시즌 #=====
날짜 | 소속 팀 | 상대 팀 | 경기 결과 | 피유효슈팅 | 선방률 | 득점자 |
2020.5.10 | 포항 | 부산 | 2: 0 승 | 1 | 100% | - |
2020.5.16 | 포항 | 대구 | 1: 1 무 | 6 | 83% | 에드가 |
2020.5.22 | 포항 | 서울 | 1: 2 패 | 2 | 0% | 황현수, 오스마르 |
2020.5.31 | 포항 | 인천 | 4: 1 승 | 4 | 75% | 김호남 |
2020.6.6 | 포항 | 울산 | 0: 4 패 | 8 | 50% | 이청용 (2), 김인성, 주니오 |
2020.6.13 | 포항 | 상주 | 4: 2 승 | 3 | 33% | 오세훈 (2) |
2020.6.16 | 포항 | 전북 | 1: 2 패 | 3 | 33% | 한교원, 김민혁 |
2020.6.20 | 포항 | 강원 | 2: 0 승 | 2 | 100% | - |
2020.6.26 | 포항 | 광주 | 2: 0 승 | 8 | 100% | - |
2020.7.5 | 포항 | 성남 | 4: 0 승 | 4 | 100% | - |
2020.7.11 | 포항 | 수원 | 1: 1 무 | 3 | 67% | 타카트 |
2020.7.18 | 포항 | 서울 | 3: 1 승 | 5 | 80% | 조영욱 |
2020.7.26 | 포항 | 인천 | 1: 1 무 | 4 | 75% | 무고사 |
2020.8.1 | 포항 | 전북 | 1: 2 패 | 8 | 75% | 손준호, 김보경 |
2020.8.8 | 포항 | 광주 | 1: 1 무 | 3 | 67% | 펠리페 |
시즌 합계 | - | - | - | 64 | 72% | - |
====# FA컵 #====
날짜 | 소속 팀 | 상대 팀 | 경기 결과 | 득점자 |
2017.04.19 | 포항 | 부산 | 0: 1 패 | 최승인 |
2019.04.17 | 포항 | 수원 | 0: 1 패 | 염기훈 |
2020.07.15 | 포항 | 상주 | 3: 2 승 | 정재희, 허용준(PK) |
2020.07.29 | 포항 | 서울 | 5: 1 승 | 정현철 |
2020.09.23 | 포항 | 울산 | 1(3): (4)1 (PK) 패 | 김인성 |
2021.08.11 | 포항 | 전남 | 0: 1 패 | 사무엘 |
3. 국가대표 경력
3.1. 성인 국가대표
아직 성인 국가대표에는 발탁된 적이 없다. 리그에서 최정상급으로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치열한 경쟁 때문에 아쉽게도 발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실력은 검증됐으나 단신 키퍼란 점이 상당히 거슬리는 듯. 실제로 A매치 정도의 레벨을 보면 강현무 정도의 신장을 갖춘 키퍼를 2010년대 이후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찾기 힘든 편이다.[9]3.2. 청소년 국가대표
2018년 7월 5일 기준.날짜 | 대회명 | 경기 결과 | 비고 | 득점자 |
2018.01.11 |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 대한민국 2: 1 베트남 | U-23 대표 데뷔전 | Nguyen Quang Hai |
2018.01.14 |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 대한민국 0: 0 시리아 | - | - |
2018.01.17 |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 대한민국 3: 2 호주 | - |
Nicholas Chad Cowburn Trent Buhagiar |
2018.01.20 |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 대한민국 2: 1 말레이시아 | - | Thanabalan Nadarajah |
2018.01.23 |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 대한민국 1: 4 우즈베키스탄 | - |
Urinboev Zabikhillo Ganiev Azizjon Jasurbek Yakhshiboev Komilov Akramjon |
2018.01.26 |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 대한민국 0: 1 카타르 | 4위 | Akram Hassan Afif |
2018.06.23 | 친선전 | 인도네시아 1: 2 대한민국 | - | Hansamu Yama Pranata |
2014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발탁되었으나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태희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이태희와 함께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이태희, 송범근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8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전 경기 풀타임 출전했고, 조별리그 호주전과 4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여러 차례 슈퍼 세이브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호주전은 후반전 수비가 붕괴된 상황에서 혼자 골문을 지켜 냈고, 우즈벡전에서는 대단한 선방쇼를 보여 주고도 감독의 정신 나간 전술 + 수비진의 정신 나간 플레이라는 정신 나간 조합에(...) 연장전에만 3골을 허용하고 4실점하며 1:4로 대패했다. 물론 이를 욕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다. 사실상 이번 대표팀에서 유일한 소득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키퍼 강현무의 재발견, 포항만 웃었다
하지만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현우가 와일드 카드로 합류하고 서브 골키퍼로 송범근이 뽑히면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서는 탈락하였다. U-20 월드컵과 AFC 챔피언스리그 등 큰 대회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송범근에게 점수를 더 준 듯하다. 송범근의 경우 최근 리그에서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그 중 한 경기는 김학범 감독이 직접 참관한 경기였기에 더 큰 가산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선택은 후에 안좋은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
3.3.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8년 7월 5일 기준.연령 | 출전 | 실점 | 무실점 경기 |
U - 17 | - | - | - |
U - 20 | - | - | - |
U - 23 | 7 | 10 | 1 |
A대표 | - | - | - |
종합기록 | 7경기 | 10실점 | 1 무실점 경기 |
4. 플레이 스타일
현무는 매우 영리하다. 반사 신경과 스피드에서 국내 프로 선수 중 최고다. 또 경기를 읽는 눈이 뛰어나다.
포항 스틸러스 前 GK 코치 졸레
포항 스틸러스 前 GK 코치 졸레
조현우가 다 갖추고 있다면, 현무는 공중볼 장악에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 점을 보강해야 한다.
포항 스틸러스 前 감독 최순호
포항 스틸러스 前 감독 최순호
좋은 집중력, 엄청나게 빠른 민첩성과 어마무시한 반사신경이 가장 큰 강점이며, 골키퍼치고는 빠른 발을 이용하여 넓은 수비 범위을 보여주는 골키퍼이다. 캐칭이나 볼처리 능력이 좋아, 웬만한 슛팅은 손쉽게 잡아내며, 잡아내지 못할 공도 안정감 있게 빈곳으로 펀칭하여 상대 공격수에 세컨볼을 내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골키퍼치고 단신인 점까지 비슷하여, 팬들은 카시야스나 신화용과 많이 비교하곤 한다. 약점인 신장 때문에 공중볼 처리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며, 무리하게 나서기보다는 골문 앞에서 대기하며 슈팅에 대비하는 플레이를 더 선호한다.
2018 시즌에 발밑을 상당히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을 잡은 후 바로 앞으로 연결해 역습을 시도하는 장면도 종종 있고, 이전과 달리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중볼을 직접 처리하는 장면도 많아졌다. 2020 시즌에는 어시스트도 1개 적립할 정도로 킥력이 많이 좋아졌다.
돌+I 기질을 가끔 보여주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프로 데뷔전에서 경기시작 4분만에 잡아도 되는 공을 굳이 헤더로 클리어링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당시 팬, 선수, 감독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일이 있었다.[10] PK 선방때도 오버 리액션을 종종 보여주는데, 특히 2021시즌 FC 서울과의 경기에서 페널티킥 수비를 준비하면서, 상대 키커에게 악랄한 미소를 보이고선 손쉽게 선방하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PK 선방영상)
5. 기록
5.1. 대회 기록
6. 여담
- 중학교 2학년 때 한일 정기교류 3연전 U-14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었고, 출전까지도 하였다.
- 학창시절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한글도 제대로 못 뗐었다고 하며, 훈련 때 뛰는 것도 너무 싫어해서 어릴때부터 이미 골키퍼로 전향했다고 한다. 못하면 다시 필드 플레이어로 뛰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몸에서 피가 나도 죽기 살기로 막았다고 한다(...).
- 가장 친한 선수로 포철고 동기이자 프로 입단 동기인 이광혁을 꼽았고, 그 외에도 이상기, 김종석, 이명건 등을 언급하였다. 다른 팀 선수 중에서는 청소년 대표팀 동기인 인천의 골키퍼 이태희를 꼽았다.
- 애창곡으로 이수의 '사랑해요'를 꼽았다.
- 휴일에는 취미로 메이플스토리를 즐겨 한다고 한다.
- 팀에서 가장 말을 안 듣고 본인을 갈구는 선수로 권완규를 꼽으며 장난스럽게 디스하였다.
- '축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한다면?'이라는 팬의 질문에 킥복싱이라고 답했다.
- 2018 시즌 개막 전 등번호를 정할 때 주전 골키퍼의 상징인 1번을 류원우에게 양보하고 2017 시즌에 달았던 31번을 그대로 쓰게 되었다. 본인 말로는 포항에서만큼은 31번이 좋다고. 이후 2019, 2020, 2021, 2022 시즌에도 다른 골 키 퍼들에게 양보하고 31번을 달았고 얼마나 애정이 컸으면 군복무 기간동안 포항에 31번을 비워달라고 요청할 정도다. 데뷔 시즌의 초심을 유지하고 더 발전하겠다는 각오의 의미라고 한다.
- 예능감이 상당한 선수인데 상무에서 전역하고 포항으로 돌아온 강상우와 클럽하우스에서 마주치자 엉덩이를 긁으며 경례를 하기도 하고 경기 도중에도 가끔씩 어이없는 실수로 팬들의 가슴을 철렁거리게 만든다.[11] 이로인해 '잼현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 풋볼 매니저에선 K리그 선수 중 유럽진출을 가장 많이 하는 선수이다. 그것도 대부분의 K리그 클럽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이 많이 본다고 한다. 리그앙으로의 진출이 잦은 편 그만큼 능력치도 상당히 좋아 주로 분데스리가를 하는 유저들에게 많이 영입된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미드필더 강현묵 선수하고 이름이 한글자 차이로 비슷하다. 공교롭게도 2023년 1월 김천 상무 FC에 같이 입단하게 되었다. 2024년에 강현무가 서울로 가면서 슈퍼매치 라이벌 팀으로 가게 되었다.
- 서울로 이적하고 권완규와 동거하고 있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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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4 시즌 스쿼드 | ||||
1 | 3 | 4 | 5 | 6 (C) | |
백종범 Baek Jong-bum | GK 2001.01.21 190cm|85kg |
권완규 Kwon Wan-Kyu | DF 1991.11.20 183cm|80kg |
이상민 Lee Sang-Min | DF 1998.01.01 188cm|82kg |
야잔 Yazan Al-Arab | DF 1996.01.31 188cm|87kg |
기성용 Ki Sung-Yueng | MF 1989.01.24 189cm|75kg |
|
7 | 8 | 10 | 11 | 15 | |
임상협 Lim Sang-Hyub | FW 1988.07.08 180cm|73kg |
이승모 Lee Seungmo | MF 1998.03.30 186cm|70kg |
린가드 Jesse Lingard | MF 1992.12.15 175cm|65kg |
강성진 Kang Seong-Jin | FW 2003.03.26 180cm|76kg |
강상우 Kang Sang-woo | DF 1993.10.07 175cm|68kg |
|
16 | 17 | 18 | 19 | 20 | |
최준 Choi Jun | DF 1999.04.17 177cm|72kg |
김진야 Kim Jin-Ya | DF 1998.06.30 177cm|63kg |
황성민 Hwang Sung-min | GK 1991.06.23 188cm|83kg |
루카스 Lucas Rodrigues da Silva | FW 1999.08.27 180cm|82kg |
김현덕 Kim Hyeondeok | DF 2004.11.05 190cm|78kg |
|
21 | 23 | 25 | 27 | 28 | |
최철원 Choi Chul-Won | GK 1994.07.23 194cm|87kg |
허동민 Her Dong-min | MF 2004.03.09 182cm|74kg |
백상훈 Paik Sang-Hoon | MF 2002.01.07 173cm|70kg |
민지훈 Min Ji-hoon | MF 2005.03.31 173cm|68kg |
손승범 Son Seungbeom | FW 2004.05.04 180cm|66kg |
|
29 | 30 | 31 | 32 (VC) | 33 | |
류재문 Ryu Jae-moon | MF 1993.11.08 178cm|79kg |
김주성 Kim Ju-sung | DF 2000.12.12 186cm|76kg |
강현무 Kang Hyeon-Mu | GK 1995.03.13 185cm|80kg |
조영욱 Cho Young-Wook | FW 1999.02.05 178cm|73kg |
배현서 Bae Hyun-seo | DF 2005.02.16 172cm|66kg |
|
39 | 40 | 41 | 42 | 44 | |
강주혁 Kang Ju-Hyeok | FW 2006.08.27 173cm|67kg |
박성훈 Park Seong-hoon | DF 2003.01.27 183cm|72kg |
황도윤 Hwang Do-Yun | MF 2003.04.09 176cm|74kg |
박장한결 Parkjang Han-gyeol | MF 2004.02.15 176cm|64kg |
함선우 Ham Sun-Woo | DF 2005.01.28 191cm|88kg |
|
70 | 90 | 94 | 98 | 99 | |
호날두 Ronaldo Tavares | FW 1997.07.22 194cm|93kg |
일류첸코 Stanislav Iljutcenko | FW 1990.08.13 187cm|82kg |
윌리안 Willyan Barbosa | FW 1994.02.17 170cm|69kg |
윤종규 Yun Jong-Gyu | DF 1998.03.20 173cm|65kg |
서주환 Seo Ju-Hwan | GK 1999.06.24 190cm|79kg |
|
<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 |||||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
|||||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1]
입학 당시에는
포철공고 소속이었으나 3학년이던 2013년
포철공고의 마이스터고 전환으로
축구부를
포항제철고로 이관해 운영하게 되었다.
[2]
아버지는 2019년에 별세했다.
[3]
4~5라운드 명단 제외, 6~7라운드는 명단 포함.
[4]
여담으로 당시 누나의 결혼식을 앞두고 돌아가셨다고 알려져 더욱더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5]
상대의 유효 슈팅 2개가 모두 실점으로 연결되었다.
[6]
토미의 슈팅은 강현무의 손끝을 스치고 골대를 맞혔다.
[7]
사실 불투이스와비욘존슨의 퇴장덕분에 후반전 중반부터 할일이 별로 없었다.
[8]
재미있게도, 다음 라운드에서 울산이 전북에게 패하면서 울산은 또 준우승에 머물렀다. 어찌 보면, 울산은 2년 연속 포항에게 덜미를 잡힌 셈.
[9]
허나 많은 팬들이 단신임에도 A매치를 소화하는
이케르 카시야스,
케일러 나바스,
얀 조머,
다비드 오스피나 등을 예로 들며 이 실력에 국가대표에 발탁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한다. 다만 이 시기에는 전체적인 평균 신장이 현재보다 작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그 때문에 당시까지만 해도 큰 키와 그에 걸맞은 윙스팬을 동반한 피지컬을 생소한 무기로 삼을 수 있었던 선수가 바로
잔루이지 부폰과
에드빈 판데르사르,
페트르 체흐. 현재는 그 스페인조차도
우나이 시몬이라는 190cm의 장신 키퍼가 주전을 꿰찬 데다가 그 이전에 카시야스의 뒤를 이어 주전 수문장을 맡았던 적이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다비드 데 헤아 역시 장신 골키퍼였다는 점이다. 또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야신상 수상자
티보 쿠르투아, 2020-21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와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우승의 주역이자 UEFA 올해의 골키퍼와 FIFA 올해의 골키퍼를 수상한
에두아르 멘디,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CF와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인
티보 쿠르투아와
리버풀 FC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인
알리송 베케르,
FC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누엘 노이어,
아스톤 빌라 FC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끈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등을 예로 보면 전체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선수가 국가대표 주전을 차지한 경우가 많은 편임과 동시에 국가대표에 선발되기에 유리한 포지션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여기에 국가대표팀의 경우 골키퍼는 대체적으로 기량이 엇비슷하면 상대적으로 체격조건에서 유리한 선수를 우선적으로 뽑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보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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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말로는 긴장하지 않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 가슴트래핑을 하려했는데 볼끝이 갑자기 머리쪽으로 솟구쳐서 그랬다고 한다. 경기가 끝나고 결국 엄청 혼났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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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를 가끔씩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포항팬들에게 크나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당연히 저 예능짓을 커버하고도 남는 실력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