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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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 플레이오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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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전남 vs 부산 |
플레이오프 서울E vs 준플레이오프 승자 |
승강 플레이오프 1 K리그1 11위팀 vs 충남아산 |
승강 플레이오프 2 K리그1 10위팀 vs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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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1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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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 | |
<rowcolor=#fff> K리그1 11위 | 충남 아산 FC |
2. 일정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1 2024 K리그1 11위 VS 충남 아산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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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경기일 | 경기장 | 홈 구단 | 점수 | 원정 구단 | 방송사 | |
미정[1] | 천안종합운동장[2] | 충남 아산 FC | ||||
미정 | 미정 | 충남 아산 FC |
3. 경기 전 전망
3.1. K리그1 11위
3.2. 충남 아산 FC
- 리그 전적: 17승 9무 10패 60득점 44실점
- 강점: 측면을 적극 활용하는 공격과 빠른 공수 전환을 기반으로 한 김현석 감독의 전술, K리그1 팀들과의 적대적인 라이벌리가 없어 응원전에서 연합군의 서포트까지 가능한 환경[3]
- 약점: 한 번 무너지면 대량 실점하는 수비, 중요한 순간 잔디 교체로 인해 사용이 막혀버린 홈구장[4] , K리그1 구단 대비 상대적으로 빈약한 스쿼드
3.3. 시나리오
3.3.1. 11위팀 승리 시
- K리그1 11위 팀(잔류)
- 충남 아산 FC (승격 실패)
3.3.2. 충남 아산 FC 승리 시
- 충남 아산 FC (승격): 창단 첫 승격이자, 7년 만의 아산 연고 구단 첫 K리그1 승격을 이뤄 낼 수 있다.[5] 충청권 팀으로서는 두 번째로 K리그1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사상 최초로 충청권 팀이 2팀 이상 K리그1에 참가하는 역사를 만들게 된다. 반면 아산천안 더비와 충청 더비는 성사 2년 만에 다음을 기약하게 된다. 그리고 2016년 승강 PO 이후 8년 만에 승강 PO를 통해 시민 구단이 승격하게 된다.
- K리그1 11위 팀(강등)
4. 역대 상대 전적
어느 팀이 나오느냐에 관계없이 첫 대결이다.5. 경기 진행
5.1. 1차전 | 충남 아산 FC # : # 미정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1 1차전 2024년 11월 일 (요일)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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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종합운동장 ( 천안) | ||
주심: | ||
관중: ##,###명 | ||
0 : 0 | ||
충남 아산 FC | 미정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5.1.1. 라인업
5.2. 2차전 | 미정 # : # 충남 아산 FC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1 2차전 2024년 12월 일 (요일) 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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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 미정) | ||
주심: | ||
관중: ##,###명 | ||
0 : 0 | ||
미정 | 충남 아산 FC | |
<rowcolor=#000,#fff> - | - | |
경기 하이라이트 | ||
Man of the Match: 미정 |
5.2.1. 라인업
6. 결과
7. 총평
8. 여담
- 올해 K리그2 정규 라운드 종료 다음 주간이 A매치 휴식기가 되면서 충남 아산 FC는 휴식 기간을 예년보다 1주일 더 가진다. (K리그1 11위팀)은 A매치 휴식기 후 K리그1 38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바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에서 매우 이득을 보는 셈. 다만 홀수팀 체제로 치러져 매 라운드 1팀이 휴식하는 K리그2에서 충남 아산의 휴식기 이후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고 K리그1 37라운드에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갈 두 팀이 일찌감치 정해진 것은 충남 아산 입장에서는 아쉬운 점이다. 만약 전북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경우, 전북은 ACL2 세부전을 28일에 전주에서 갖기 때문에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
- 리그 후반부터 아산의 홈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를 교체하고 있는 중인데 아산이 PO권 안에 들게 되면서 홈경기를 치를 대체 경기장을 구해야 하는 변수가 생겼다. 일찌감치 천안종합운동장과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문의해봤으나 거부당했는데, PO 대진이 잡힌 뒤 상황이 바뀌었는지 천안종합운동장 섭외가 성사되었다. 충남 아산의 명예 구단주인 김태흠과 천안의 구단주인 박상돈이 서로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충남아산과 천안 간의 라이벌리에 더해 김태흠이 뿌려놓은 똥까지 있는지라[6] 제피로스에선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
기존 일정은 11월 28일 1차전, 12월 1일 2차전으로 예정되어 있으나 (
전북 현대 모터스의 ACL2 세부전 일정으로 인해) 전북 현대가 여기로 들어오면 한 주씩 미뤄서 실시한다.
[2]
새로운 잔디를 식재하는 중이라
이순신종합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3]
특히 공공의 적인 전북이 내려온다면 다른 팀 팬들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4]
후술하겠지만 그래도
바로 옆 동네 경기장이 섭외되어 부담이 덜해질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하필
이 곳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단이
라이벌리가 있는 구단이다 보니 반발이 있다. 어쩌면
이 분들이 본인들의 홈 경기장의 원정석에 집결해 연합군을 형성할 수도 있다.
대구 FC가 출전한다면 마침
팀컬러도 같아진다
[5]
충남 아산의 전신격인
아산 무궁화 FC가 2018 시즌 우승을 달성해서 자동 승격의 자격을 갖췄으나 당시
경찰청에서 정부의
의무경찰 제도 폐지로 인한 구단 해체를 염두에 둔 상황이라 1부 리그 다이렉트 승격이 2위인
성남 FC로 승계된 바 있다. 이후 2019년 시즌까지 해체가 잠시 미뤄져 의경복무 중인 14명의 선수와 프로 계약 선수를 같이 편성한 혼성 구단으로써 존속하긴 했으나 만약 아산 무궁화가 우승을 하거나 4위 이상의 순위를 달성하더라도 K리그1 승격 자격이 부여되지 않기로 정해졌다.
[6]
사실 김태흠은
아산에서도 거하게 한 건 했던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