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0:56:07

유강현

15 김봉수 · 16 서민우 · 18 유강현 · 20 김민덕
C
· 21 김동헌 · 22 김대원 · 23 박수일 · 24 조진우 · 25 박승욱
VC

27 모재현 · 28 이진용 · 29 최기윤 · 30 이상민 · 33 조현택 · 34 이동경 · 35 홍욱현 · 36 박찬용 · 37 이동준
38 김강산 · 39 원기종 · 41 정명제 · 42 김찬 · 43 이현식 · 44 오인표 · 45 유선 · 46 최예훈 · 47 맹성웅
48 박대원 · 49 박상혁 · 50 김승섭 · 51 김태훈 · 52 추상훈 · 53 김경준 · 54 이승원 · 55 김준호 · 61 이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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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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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8. 유강현.png
김천 상무 FC No. 18
유강현
柳康鉉 | Yu Kang-Hyun
<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출생 1996년 4월 27일 ([age(1996-04-27)]세)
충청남도 천안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6cm, 78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양발)
학력 대월중학교 (2009~2011)
서해고등학교 (2012~2014)
소속 구단 포항 스틸러스 (2015~2016)
대구 FC (2016)
1. FC 슬로바츠코 (2017~2018)
춘천시민축구단 (2018~2019)
FC 슬로반 리베레츠 (2019~2021)
FC 바니크 소콜로프 (2020 / 임대)
MFK 흐루딤 (2020~2021 / 임대)
경남 FC (2021)
충남 아산 FC (2022)
대전 하나 시티즌 (2023~ )
김천 상무 FC (2024~ / 군 복무)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서명 파일:유강현_서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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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공격수, 2024년부터 김천 상무 FC 소속으로 군복무 중이다.

2. 클럽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서해고등학교를 다닐 시절 장신을 활용한 주포로 활약하여 2014년 경기 서부권역 2위로 이끌었다.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유연성이 상당했고, 덕분에 학창시절 '문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한다.[1]

2.2. K리그 1기

고등학교 시절의 활약으로 인해 2015년 K리그 드래프트 때 신인 자유계약을 통해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신인시즌 포항에선 AFC 챔피언스리그 1경기 출전에 그쳤고, 시즌 종료 후 자신을 선발했던 황선홍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1년 만에 포항을 떠났다.

2016년 대구 FC로 이적했지만 대구 1군에서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하자 또 다시 1년 만에 팀을 떠났다.

2.3. 1. FC 슬로바츠코

2017년 체코 축구 1부 리그의 1. FC 슬로바츠코로 이적했다. 이적 후 주로 2군에서 출전하며 적응기간을 가지며 1군에서도 데뷔했다. 그러나 2018년 프리시즌 훈련 중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계약을 해지했다.

2.4. 춘천시민축구단

이후 국내에 복귀해 6개월 동안 재활에 매진한 뒤 이적 기간이 될 때까지 대구 FC 시절 감독이였던 손현준 감독이 있는 춘천시민축구단에서 활동했다.

2.5. FC 슬로반 리베레츠

파일:67b67v.png

2019년 다시 체코행을 택하여 FC 슬로반 리베레츠에 입단테스트를 치르며 팀에 계약했다. 이적한 후 2군 팀에서 5경기 연속골을 넣는 활약을 하면서 총 15경기 6골 1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 2월 2부 리그 팀인 FC 바니크 소콜로프로 임대되어 총 14경기 2골을 기록했다.

2020-21 시즌 MFK 흐루딤으로 임대되었다.

2.6. 경남 FC

파일:2021경남유강현.jpg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K리그 복귀를 추진했으며, 2021년 7월 16일자로 한국으로 복귀해 K리그2 경남 FC으로 이적했다.

7월 25일의 리그 22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 선발로 데뷔하였으며, 이어진 23라운드 FC 안양 전에서는 61분경 부상 당한 황일수 대신 투입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반년간 2021시즌 경남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5경기 출전을 기록한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2.7. 충남 아산 FC

파일:asan10ksnghyunyu.jpg

2022 시즌을 앞두고 같은 리그의 충남 아산 FC의 공개모집 테스트에 응시했고, 최종 3명에 들어 2년 계약을 맺고 팀에 입단했으며, 등번호는 에이스의 상징 10번을 배정받았다

5라운드 김포 FC원정에서 전반 37분과 45분 연속골을 터뜨리며 아산 데뷔골이자 K리그 데뷔 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5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및 MVP에 선정됐으며, 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7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1 : 0 승리에 기여하며 8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도 선정됐다.

13라운드 FC 안양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왼발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그 5호골로 리그 득점 공동 3위에 올랐고,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으며, 연이은 14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3-0으로 뒤진 후반 16분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시즌 6호골을 기록하였다.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올랐고, 마사와 김경중과 함께 공격 포인트 공동 선두에 올랐다.

5월 29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3경기 만에 득점을 신고한데 이어 6월 5일 광주 FC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골로 득점 2위 및 올 시즌 리그 10번째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6월 25일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경기에선 로테이션으로 후반에 조주영과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터뜨리는 등 특유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2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 : 0 대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역시 예상대로 26라운드 베스트 11 및 MVP에 선정됐다.

28라운드 부천 FC 1995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70분 PK민회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 : 1 패배하였다. 이 골로 리그 13호 골을 성공시켜 득점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8월 17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 FC와의 K리그2 33R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PK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실축했다.[* 개인적으로는 첫 PK 실축이었으며, 이로 인한 부담을 느끼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2]

8월 28일 3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1 승리에 기여했다.

9월 10일 38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전 30분 PK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 : 1 무승부에 기여함은 물론, 해당 다시 득점 선두에 위치하게 되었다.

한동안 득점이 없었다가 다시 득점 선두를 뺏기는가 했지만, 10월 5일 서울 이랜드와의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 : 1 동점 상황에서 자신의 역전골이 나와 팀의 2 : 1 승리에 기여하며 득점 선두도 탈환해냈다.

10월 15일 44라운드 최종전에서 경남의 티아고가 득점을 만들지 못하면서 19골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2022 시즌 K리그2 득점왕을 차지하였다.

파일:2023K2득점순위.jpg

이로써 2018년 나상호에 이어 4년 만에 국내 선수 득점왕이 됐다. 또한 시즌 21개의 공격 포인트로 이 부문 역시 리그 최다 기록자가 됐다.

K리그1과는 다르게, K리그2 역대 시즌 MVP는 2019년을 제외하고 소속팀의 등수나 성적과 상관없이 모두 해당 시즌 득점왕이 차지한 만큼[3][4] 이러한 수상 사례에 따르면 유강현은 올해 유력한 MVP 후보로 전망되었으나, 2022년 압도적으로 우승을 한 광주에서 전방위적으로 선수단을 이끈 안영규가 수상했다.

시즌이 끝나고 김천 상무에 지원했지만, 조영욱, 정치인, 이중민 등에게 밀리며 최종 탈락했는데, 비록 2부리그이지만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가 김천 상무에 떨어지는 게 맞냐라는 논란이 생기기도 했다.

단 한 시즌만에 아산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고, 이적료를 남기고 대전으로 이적하며 김인균에 이어 아산 역대 2번째 이적료 수입을 안겨준 선수가 됐다.[5]

2.8. 대전 하나 시티즌

파일:FB_IMG_1672548788292.jpg

2022 시즌이 끝나고 12월 26일 K리그1으로 승격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이미 득점력을 보여준 유강현을 향해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많았는데 그 중 대전이 가장 적극적이었다고 하며, 승격에 성공한 대전은 2022 시즌 측면에 비해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아쉬웠던 만큼 유강현 영입을 통해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꾀했다고 알려졌다. #

2023년 1월 1일 대전은 유강현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8.1. 2023 시즌

등번호는 아산에서 달았던 번호이자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받았다.

개막전 강원 FC과의 홈경기에 후반 추가시간에 티아고와 교체되며 대전 하나 시티즌 데뷔전을 치렀다. 찬스가 많이 왔지만 그때마다 넘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오늘 출전하면서 2015년 포항 입단 후 약 8년 만에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티아고와 투톱으로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K리그1 선발 데뷔전을 치렀지만 1골-1어시스트를 기록한 티아고에 비해 그리 인상깊은 모습을 남기지 못하고 58분 만에 교체되며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6]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으로 4R 수원 삼성전과 5R FC 서울전에서 출전하지 못하였다.

22시즌 리그 득점왕 경쟁자였던 티아고는 1부 리그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반해 유강현은 1부 리그에서는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6라운드 수원 FC전에서는 명단 제외된 대신 4월 12일 거제시민축구단과의 FA컵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는데, 이날 경기 전반 막판 절호의 골 찬스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경기 막판 거제 최한솔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을 성공시키며 대전 입단 후 첫 골을 성공시켰다.

4월 26일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간만에 선발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채 교체 아웃되었다.

10라운드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출장하여 박스 안 위협적인 유효슈팅을 보여주었지만 김동준에게 가로막히며 첫골의 기회를 놓쳤다.

전반기동안 사실상 티아고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출전한 경기에서도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이에 김천 상무 입대를 추진했지만 테스트에 떨어져 이마저도 무산되며 아쉬운 전반기를 보냈다.

거기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전이 구트코프스키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까지 전해지는 등 유강현의 팀 내 입지가 점점 좁아지자 유강현이 이민성 감독에게 면담까지 자청, 컨디션이 좋으니 기회를 달라는 요구 했었다고 하며, 이에 이민성 감독은 쿨하게 유강현의 요구를 받아들여 21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장했고, 전반 18분 김인균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리그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후반 7분에는 수원 진영 아크 중앙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발리슛을 날려 수원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골이 없었으나, 여전히 대전하나 공격진에서 한몫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보여주었다. #

연이은 전북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막판 세컨볼을 밀어넣으며 드디어 골망을 흔들었고, 이에 감격의 눈물까지 흘렀으나 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선언되며 골이 취소되어 리그 첫 골의 기회가 다음 기회로 날아가버리며 아쉬움을 남겼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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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강현은 경기 후 아쉬움에 팬들 앞에서 또 한 번 눈물을 보였고, 이에 많은 대전 팬들이 그런 유강현을 향해 격려의 박수와 함께 이름을 연호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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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36분에 조유민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제치고 그대로 밀어 넣어 드디어 K리그1 데뷔골을 넣었다.

유강현의 골에 대전의 모든 선수들이 뜨겁게 포옹하고 관중들이 아낌없이 축하를 해주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졌다.

2023시즌 한해 1부 리그 26경기 1골 2도움이라는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기록을 남기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8.2. 김천 상무 FC (군 복무)

병무청은 2024 1차 국군체육부대 선수(병) 남자축구 부문 추가 합격자 4명을 발표했고, 취재 결과 김천은 수비수 3명과 공격수 1명을 선발키로 했고, 유강현은 동갑내기 팀 동료 김민덕(대전), 조진우(대구), 이상민(성남)과 함께 합격했다. 등번호 18번을 달았다.

4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후반 11분 이중민과 교체 투입하며 김천 데뷔전을 치렀고, 후반 추가시간 김태현이 얻어낸 PK를 직접 성공 시키며 김천 데뷔골이자 K리그1에서의 2번째 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홈에서 김민준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유강현이 마무리하여 결승골을 만들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강현은 머리로 침투하는 최기윤에게 연결했고, 골로 이어져 3대 1의 스코어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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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라운드 강원 FC 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모재현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유강현이 헤더로 역전골을 만들며 리그 3호 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54분 코너킥 상황에서 해딩으로 두번째골을 만들어내며 시즌 4호 골로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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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속팀인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전방 압박을 성공한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시즌 5호 골을 기록했다. 강현아 미쳤냐

3. 플레이 스타일

주발은 오른발이나 왼발로 골을 넣는 능력도 훌륭하고 오프 더 볼 움직임과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다. 속도가 빠르진 않지만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서 골을 넣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

센터 포워드이지만 연계, 수비 가담 등 전체적으로 발 밑이 좋은 선수이다. 22시즌 K리그2 득점왕이지만 1부에서는 결정력에서 애먹기도 하였다. 하지만 24시즌 김천상무에 입대하여 득점포를 서서히 가동하며 스탭업 중이다. 득점왕 출신 토종 스트라이커 유강현의 부활은 대전팬들에게는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4. 수상

4.1.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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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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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 세레머니로 팔을 크로스한 포즈를 주로 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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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그리는 만큼 커지고 바라는 만큼 닳아간다.
* 팔에 한글 타투가 있다.
  • 아산에 있을 때의 동료인 김혜성과는 중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유강현이 부상으로 체코에서 돌아왔을 때 김혜성도 비슷한 시기 부상을 당했고, 함께 재활하며 버텼다고 한다.
  • 하나원큐 K리그2 최다득점상 수상 후 수상소감에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선수들 내에서 사랑꾼으로 소문나 있는 면모를 드러냈다.
  • 아이러니하게도 2022년 리그 득점왕 경쟁을 펼쳤던 티아고와는 2023년 대전에서 팀동료가 되었다.
  • FW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선수의 이름을 따서 '유반도프스키'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1] '찰떡 케미 폭발!🤜🏻🤛🏻김혜성&유강현의 인생 그래프' [2] 충남아산 유강현이 말하는 김포전 페널티킥 “첫 실축이었죠” [3] 심지어 2019년 득점왕 펠리페는 징계 누적으로 MVP 후보에서 제외된 것이다. [4] 2016년 김동찬도 소속팀 대전 시티즌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는데도 MVP에 선정되었다. [5] 둘다 아산에서 대전으로 이적하면서 이적료가 발생했다. [6] 게다가 자신과 교체 투입된 김인균이 멀티골을 터뜨렸기 때문에, 추후 반등이 필요할 것이다. [7] 팀은 유강현의 골 취소에도 불구하고 저력을 발휘해 막판 극장골을 넣어 2:1로 경기를 뒤집었으나 바로 뒤에 하파 실바가 극장의 극장골로 응수하며 2:2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8] 레반도프스키의 세레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