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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No. 43 | ||||
이현식 李炫植 | Lee Hyun-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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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2427><colcolor=#fff> 출생 | 1996년 3월 21일 ([age(1996-03-21)]세) | |||
전라남도 여수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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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5cm / 체중 64kg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1], 중앙 미드필더[2], 윙백 | |||
주발 | 오른발 | |||
프로 입단 | 2018년 강원 FC | |||
소속 | <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선수 |
강원 FC (2018~2020)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 → 김천 상무 FC (2024~ / 군 복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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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0경기 ( 대한민국 / 2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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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2427><colcolor=#ffffff> 학력 |
여수미평초등학교 (졸업) 여수구봉중학교 (졸업) 청운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15학번 / 중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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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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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 2024년부터 김천 상무 FC에서 군 복무 중이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윙백을 모두 소화가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다.2. 클럽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초등학교 2학년까지 태권도를 하다가, 초등학교 3학년 여수미평초로 전학하며 축구를 시작하게 됐다. 여수구봉중을 거쳐 양평의 청운고로 전학가며 처음으로 고향 여수를 떠나게 된 이현식은 청운고 재학 당시 많은 대학 팀과의 연습 경기를 통해 대학 팀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이장관 감독 아래서 대학 최강으로 군림하던 용인대에 입학한 이현식은 1학년부터 많은 대회에 나오며 팀의 화려한 우승 경력에 큰 도움이 됐고, 3학년에는 U리그 득점왕에도 오르는 등, 대학 최고의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2.2. 강원 FC
용인대 3학년을 마치고, 2018시즌을 앞두고 강원 FC에 입단하면서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2018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에 데뷔하였다. 이후에도 놀라운 체력과 왕성한 투지로 강원의 중원에 활력을 넣고 있으며 발재간까지 겸비하고 있다. 특히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는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이 경기에서는 조금 부진했던 이근호를 능가할 정도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 주었다. 2018년 신인 선수들 중 전반기 최다 출전을 기록했을 정도. 그리고 전반기의 활약이 시즌 내내 이어져, 후반기에도 중동에서 복귀한 문창진을 제치고 선발로 나오거나 백업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조심스럽게 미래의 국가대표 재목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다.
2018 시즌 기록: 27경기 2도움
2019년 4월 17일 FC 서울과의 FA컵 32강전에서 전반 21분 함석민의 골킥이 상대 문전 앞에서 바운드된 것을 놓치지 않고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박주영의 멀티골로 역전당했으나 제리치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팀은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두었다.
2019 K리그 1 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윙어로 선발 출전하며 풀타임을 소화하였고, 경기 내내 위협적인 돌파로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우월한 개인기로 제주의 중원과 수비를 초토화시켰다. 후반 19분 개인 능력을 활용한 환상적인 돌파로 좁은 공간에서 빠져 나온 후 수비 4~5명 사이에서 지체없이 시도한 왼발 중거리 슛이 골문 구석을 가르며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해설진과 관중조차 예상하지 못한 멋진 원더골이었다.
11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후반 19분 역습 상황에서 위협적인 돌파와 컷백으로 제리치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제리치의 멀티골애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오범석 부상이후 주로 한국영의 빌드업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경험미숙과 포지션적 비 능숙함 때문인지 아직 기대에 못미치는 활약이다. 아직까진 확실히 올려썼을때 더 장점이 나오는 선수... 물론 훈련과 경기를 통해 장기적으론 개선될 수 있다.
2019년 7월 6일 FC 서울전에서 추가골을 넣었으나 골의 시발점이 된 장면에서 강지훈이 오프사이드에 걸리면서 취소되었다.
20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패스플레이를 통해 맞은 1:1 찬스에서 권태안 골키퍼가 막아낸 것을 다시 밀어넣으며 팀의 네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22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끈질기게 돌파한 후 올린 정교한 크로스로 김지현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27라운드 대구 FC전에서 교체 출전해 1차 슈팅이 조현우 맞고 나온것을 밀어넣으며 추격골을 기록했다.
34라운드 FC 서울전에서 1:0으로 뒤진 코너킥 상황에서 날린 헤딩 슈팅이 골대 맞고 골문 안으로 향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 2:2로 맞선 상황에서 정승용의 크로스를 논스톱 왼발 슛으로 연결하며 극장 역전골을 기록했다.
3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빌비야가 강현무를 적극적으로 압박해 골문쪽으로 흐르는 공을 슬라이딩하며 밀어넣어 선제골을 기록했다.
썰에 의하면 서울에서 이현식을 원해서 트레이드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강원에서 지목한 서울 선수는 조영욱. 당연하게도 협상은 그대로 종료되었다고 한다. 강원에서 그만큼 이현식을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2019 시즌 기록: 32경기 6득점 2도움
2020 시즌 21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선발 출전해 훌륭한 플레이로 조재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5라운드 인천전에서 고무열이 넘겨준 공을 툭 차넣으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2020 시즌 기록: 20경기 1골 1도움
2.3.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시즌을 앞두고 5각 트레이드로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다. #2.3.1. 2021 시즌
부천 FC와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장해 공수에 있어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로 인해 에디뉴가 그만큼 수비적인 부담감을 덜 가져갔고, 이진현과 중원에서 좋은 밸런스를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이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개막전과 김천 상무 홈경기도 선발 출장했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FC 안양과의 4라운드에서는 그동안 부족했던 대전의 3선을 채워주느라 오버래핑을 최대한 자제하며 약간은 희생이라고 볼정도로 팀에게 자신을 맞춰주었고, 팀의 1:0 승리에 기여하였다.
파주시민축구단과의 FA컵 경기에서는 박진섭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했으며, 6라운드 경남 FC전에서는 파투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8라운드에서는 이진현이 제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중앙과 측면을 넘나들면서 볼을 운반하고 투톱에게 전달했지만 혼자로는 역부족이었고, 대전은 1:0으로 패했다.
5월 1일의 리그 9라운드 충남 아산 FC 전에서는 이진현의 프리킥을 헤딩을 통해 동점골로 연결시켰고, 팀을 패배로 부터 구해냈다. 5월 15일 김천 상무전에서는 공격수로 배치되기도 하였다.
6월 26일의 리그 18라운드 경남 FC 원정에선 왼쪽 측면에서 날아온 서영재의 크로스를 정확하게 차내며 역전골까지 만들어냈다.
7월 18일 FC 안양전에서는 K리그 1,2 도합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고, 박인혁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팀의 연패를 끊어으며, 연이은 7월 24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도 김승섭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29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전에서는 1:1 동점으로 경기가 팽팽하게 전개되던 후반 43분에 바이오의 크로스를 원기종이 센스있게 가랑이 사이로 흘려보낸걸 받아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34라운드 충남 아산 FC 원정에선 원기종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였으며, 64분에는 수비를 한번 접으며 따돌리고 감아차기로 골망 구석을 노린 골로 팀의 역전을 성공시키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고, 34라운드 MVP에 선정되었다.
연이은 FC 안양과의 리그 35라운드에서도 수비의 주의를 자신에게 끈 공민현에게서의 짧은 패스를 받아 깔끔한 낮은 슛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며, 35라운드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2021 시즌 27경기에 출장해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도움 2위를 기록하였다.[3]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의 K리그2 BEST XI 미드필더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FC 안양과의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는 선발 출장해 바이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2월 8일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친정팀 강원 FC전에서 후반 5분에 마사가 수비를 돌파하고 내준 패스를 그대로 시원하게 때려넣어 선제골을 가져왔고, 이것이 결승골이 되며 팀은 1점차 우위를 가지고 2차전에 임할수 있게 되었다.
12월 12일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강원 FC전 원정 경기에서 팀동료 마사와 함께 중앙에서 상대의 질식수비로 인해 아무것도 못했고 바이오하고 교체 아웃되었고. 팀은 4 : 1 패배와 승격에 실패했다.
2.3.2. 2022 시즌
2022 시즌도 대전 하나 시티즌 구단에 잔류했다.광주 FC와의 리그 첫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플레이메이커로서 대전의 빌드업의 시작 역할을 수행해주던 것과 달리 이날 경기에서는 광주 정호연에게 그야말로 꽁꽁 묶이며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후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대전의 중원을 잘 책임지며 경남 FC와의 리그 7라운드에서 중원에서의 활약으로 4:1 승리를 이끌며 7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6월 21일 광주 FC전에서 시즌 1호골을 성공시켰다.
22시즌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고, 특히 주세종 영입 후 비대칭 스리백을 장착시키면서 기존의 포지션과 다른 우측 윙백 위치에서도 맹활약하면서 22시즌 정규리그에서 31경기 1골 4도움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도 모두 출전해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2022 시즌 종료 후 팬들이 선정한 PLAYER OF THE YEAR 베스트 11에 측면 수비수 부문으로 선정되며 수비수로서도 완전히 자리잡았음을 보여주었다. #
2.3.3. 2023 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2년 전 승격을 좌절시킨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만났고, 이현식은 주장 주세종, 이진현과 함께 중원을 형성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날 입은 부상으로 2R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엔 동행하지 않았다.4월 들어 주전 좌측 윙백인 서영재가 부상으로 이탈해 주전 우측 윙백인 오재석이 좌측으로 옮김에 따라 이현식이 우측 윙백으로 나서고 있다.
6라운드 수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우측 윙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전반 4분 흘러나온 볼을 중거리에서 왼발로 강하게 차넣으며 멋지게 시즌 첫 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3:5 역전패를 막지못했다.
7R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도 우측 윙백으로 풀타임 소화했고 전반 9분 압박 수비로 이진현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전반 티아고의 패스를 다이렉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7연승을 저지시킨 것은 물론 대전의 홈 24경기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16라운드 후반 추가 시간에만 두 번의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이어 복귀전인 18라운드 광주전도 초반부터 경고를 받으며 위험한 모습을 보였다.
37라운드 제주 원정에선 경기 중 넘어진 상태로 공을 손으로 쳐버리는 핸드볼로 인해 경고를 받으며 경고 10장 누적으로 한 경기를 놔두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23시즌 한해 29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3.4. 2024 시즌
2024 시즌도 대전에 잔류했지만 2024년 2차 국군체육부대에 합격하면서 4월 29일 입대가 확정되면서 잠시 대전을 떠났다.리그 5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레안드로의 첫골 시발점이 되는 울산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을 압박해 패스미스가 나오도록 유도했고, 김인균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설영우와 신경전을 벌이며 경고를 받았다. 후반 추가 시간엔 짜증을 내며 공을 손으로 치는 어이없는 행동을 하며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이후 연맹 사후 징계로 벌과금 100만 원 징계를 받았다.
2.3.5. 김천 상무 FC (군 복무)
11월달까지 경기출전 기회를 받기는 커녕 아예 명단에도 못들고 있다. 같은 포지션인 이동경에게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린 모양이다.3. 국가대표 경력
3.1.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3.1.1. 벤투호
3.1.1.1. 2020년
2020년 10월 4일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대표팀과 스페셜 평가전을 앞두고 부상으로 빠진 이청용의 대체 선수로 생애 첫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4. 플레이 스타일
흔히 말하는 발밑이 좋고 볼을 예쁘게 찬다고 표현하는 테크니션 스타일의 선수. 공을 소유한 후 팀원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플레이 메이킹과 자신이 득점까지 연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또한 투지와 활동량이 엄청난 선수로 강한 체력과 넗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끊임없이 압박을 가하며 상대와의 중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해준다. 승격 후 이민성 감독이 전 포지션에 걸친 높은 수준의 압박을 요구하는 축구를 하기에 이현식은 주세종, 이진현과 함께 대전 축구의 핵심 미드필더라고 할수 있다.
축구 아이큐가 굉장히 높기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강원 시절과 2021 시즌 대전에서도 줄곧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어 왔지만 2022 시즌 윙백 포지션이 부족한 대전에서 윙백 자리를 잘 메워 주며 팀의 승격까지 이끌었다. 또 상당히 지능적으로 플레이하는데 이를 바탕으로 상대 위험 지역에서 많은 파울을 얻어내 팀에게 공격 기회를 제공해 준다.
5. 여담
- 2022 시즌 하반기 동안 수비수로 많이 기용되면서 이현식이 수비수라는 우스겟소리가 돌자 시즌 종료 후 본인의 SNS 게시물에 본인을 수비수로 기제하기도 했다.
* 2022 시즌 프로필 사진을 팀에서 유일하게 뒷모습으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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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고무열, 김승대 등 김병수 픽의 나이가 있는 고연봉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서 이현식, 김지현 등의 신인급 선수들에게 대승적 차원으로 양보하라는 계약을 했던 소문이 있다. 금액에서도 양보를 했는데 성적도 그저 그렇고 팀도 뒤숭숭하고 출장 기회도 못 잡았으니 비록 1부에서 2부로의 이적이라도 떠나는 것이 당연하다.[4]
- 사인이 상당히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