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한국프로축구연맹
중계진 (20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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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C48> 캐스터 | <colbgcolor=#FFF,#AEAEAE> | 배성재, 박봉서, 박용식, 소준일 |
김용남, 박찬, 서기철, 윤장현, 이대현, 이인환, 이진욱, 한재웅, 한종희 | |||
해설자 | 박문성, 이상윤, 이황재, 임형철, 현영민 | ||
김대길, 김오성, 박찬우, 서형욱, 서호정, 신연호, 이운재, 정다운, 정종봉 | |||
리포터 | 장현정 | ||
중계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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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모든 경기와
K리그2 일부 경기에 자체 중계진을 투입해 중계하고, 나머지는 연맹 중계의 화면을 받아서 송출한다. ** 쿠팡플레이에서는 뉴미디어 독점 중계권을 갖고 K리그 전 경기를 중계하며 일부 주요 경기를 자체 중계진을 투입해 중계한다. |
축구 중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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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 배성재 | 김용남 | 박용식 |
소준일 | 안형진 | 윤장현 | ||
이인환 | 정용검 | 김태범 | ||
박봉서 | ||||
해설자 | 한준희 | 이근호 | 김동완 | |
김민구 | 김오성 | 김환 | ||
송영주 | 임형철 | 장영훈 | ||
황덕연 | 남윤성 |
2024 시즌 K리그 해설진 | ||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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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1c48> 이름 |
김용남 Kim Yong N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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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8월 12일 ([age(1988-08-12)]세) |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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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84cm, 71kg | |
MBTI | INTJ | |
학력 |
영덕중학교 (졸업) 창현고등학교 (졸업)[1]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 기계공학 / 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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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 |
경력 |
교육부(TMD교육그룹) 아나운서 STN SPORTS 캐스터 경기방송 교통 캐스터 및 MC SPOTV 캐스터 (2016~2022) 히든풋볼 패널 (2022~) 쿠팡플레이 캐스터 (2022~) 한국프로축구연맹 캐스터 (202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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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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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 캐스터. 과거 교육부(TMD교육그룹) 아나운서, STN SPORTS 캐스터, 경기방송 교통캐스터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SPOTV에 입사해 2022년까지 활동하였다.2. 경력
2016-17 시즌부터 프리미어 리그 중계를 통해 SPOTV 축구 중계진에 본격적으로 합류했으며 이후 라리가,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K리그, AFC 챔피언스 리그 중계에도 투입되면서 SPOTV의 주축 축구 캐스터 중 한명으로 자리잡았다.그밖에도 SPORTS TIME 진행과 KBO 리그 하이라이트 더빙, 그리고 배구 중계도 담당했으며 스포츠 이외에도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BLACKPINK의 데뷔 쇼케이스 MC를 포함해 기타 행사 진행도 맡았다.[2] 영상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에 황희찬이 임대 이적을 한 이후 대부분의 울버햄튼 경기 중계를 담당했으며 그러면서도 여러 굵직굵직한 빅매치 중계에도 투입되었다. 또한 김연경이 뛰는 중국 여자 배구 리그 중계도 맡았다.
2022년 4월 9일, 아스날과 브라이튼의 2021-22 시즌 프리미어 리그 32R 경기를 마지막으로 SPOTV를 퇴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스타TV에서 김용남이 히든풋볼의 멤버로 합류했다고 전했다.[3]
이후 2022년 5월 5일, K리그 캐스터를 맡게 되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KBS N SPORTS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하이라이트 캐스터로 출연하고 있다.
2023년 5월, LCK Academy Series 정식으로 중계진에 합류했다.
2023년 9월, 쿠팡플레이의 포뮬러 1과 NFL 중계진에 합류했다.
포켓몬 유나이트 대회 중계 또한 담당하고 있다.
3. 중계 스타일
000 슈팅~
000 왼발~/오른발~
중저음의 굵직한 목소리와 함께 호쾌한 샤우팅이 특징이다. 경기 도중 선수가 슈팅을 할 때 '000 슈팅~!'[4] 혹은 '000 왼발(오른발)~!'이라는 멘트로 샤우팅을 한다. 득점이 나올 땐 '결국엔 000이 리드를 가져옵니다'란 멘트를 자주 쓰는 편이다.3.1. 어록
울버햄튼도
황희찬 선수에게 이렇게 환대한
입대식... 어...
프리미어 리그/2021-22 시즌 3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에서 황희찬의 입단식을 입대식이라고 잘못 전달하였다.
프리미어 리그/2021-22 시즌 3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에서 황희찬의 입단식을 입대식이라고 잘못 전달하였다.
첼시
린가드~ 1:0으로 앞서가는 미국입니다!
2018년 잉글랜드 vs 미국 친선경기[6]에서 제시 린가드를 첼시[7] 린가드,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미국이 앞서간다고 잘못 전달하였다.[8]
2018년 잉글랜드 vs 미국 친선경기[6]에서 제시 린가드를 첼시[7] 린가드, 잉글랜드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미국이 앞서간다고 잘못 전달하였다.[8]
베르나르데
새ㄲ... 어..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유벤투스 FC vs AFC 아약스 경기에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교체될 때 발음이 꼬이게 전달했을 때.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유벤투스 FC vs AFC 아약스 경기에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교체될 때 발음이 꼬이게 전달했을 때.
무티뉴! 아 네베스였죠.
프리미어 리그/2021-22 시즌 주앙 무티뉴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2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아스날 FC의 경기에서 프리킥을 처리하는 후벵 네베스를 결장한 주앙 무티뉴라고 잘못 전달했다.
프리미어 리그/2021-22 시즌 주앙 무티뉴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24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와 아스날 FC의 경기에서 프리킥을 처리하는 후벵 네베스를 결장한 주앙 무티뉴라고 잘못 전달했다.
4. 여담
-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장래희망이 라디오 PD였으나 군 복무 시절 동기들이랑 같이 축구를 보던 도중 동기들이 자신의 샤우팅에 좋아하자 캐스터의 매력을 느꼈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목소리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 스포츠 캐스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
아스날 FC의 팬이다. 처음 알게 된 시기가 2003-04 시즌이었으며 친구[10]로부터 아스날이 무패 우승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후 '이런 팀이 있구나' 하고 알아보면서 저절로 팬이 되었다고 한다.
박종윤이나
한준희처럼 아스날을 좋아하는 유명인들을 만나보고 싶었고 그래서
이수날과 연락하는 황덕연을 보고 부러웠다고...
김용남 선정 아스날 BEST 11 좋아하는 선수와 감독은
에밀 스미스로우
그러나 WPT 리턴즈에서 에밀 스미스로우와 토마스 뮐러의 대진이 성사됐을 때 에밀 스미스로우를 마르틴 외데고르라고 잘못 읽었다.와 아르센 벵거.[11] 아스날 네이버 팬카페 아스날리쉬에도 가입했는데, 실제로 스포티비에서의 마지막 중계 이후 아스날리쉬 팬카페에 자신의 존재를 처음으로 밝히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 아이작 석세스의 발음으로 발생한 김민구의 이대로 은퇴할 뻔한 사건으로 유명한 경기[12] 당시 중계를 담당했다.
- 위의 아스날 팬이라는 내용과는 별개로 김용남이 아스날 중계를 담당했을 때 승률이 좋지 않아 축구팬들로부터 황덕연과 함께 '아스날 억제기 듀오'로 불린다. # 이스타TV 팬들에게는 보이비까지 더해 진짜 아스날의 억제기가 누구인지를 이야기하는 재미도 있는 편. 박종윤은 김용남을 억제기로 밀고 김용남은 이를 부인한다.[13] 그리고 SPOTV에서의 마지막 중계 2경기인 크리스탈 팰리스 전과 브라이튼 전에서도 아스날이 각각 0:3, 1:2로 지면서 마지막까지 억제기 역할을 장식하게 되었다. 심지어 팰리스전 중계진은 억제기 듀오... 그렇게 억제기 전설은 끝난 줄 알았으나, 쿠팡플레이 이적 후 23-24 시즌 카라바오 컵 16강 웨스트햄 vs 아스날 경기를 억제기 듀오와 함께 중계했고, 아스날은 3-1로 패했다.
- 루카스 토레이라가 포트나이트라는 별명을 얻게 한 장본인(?)이다. 2018-19 프리미어 리그 아스날 vs 허더스필드의 16R 경기에서 중계 도중 "그렇죠. 포트나이트~"라는 말실수를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 실수로 크게 상심했으나, 다음 날 NBA 중계 도중에 코피가 나는 사고가 나면서 묻히게 되었다. 이 장면을 포함해 황덕연과의 합방을 통해 과거 중계 도중 말실수한 장면들이 재발굴되었다.[14]
- 184cm의 큰 키와 상당히 좋은 비율로 캐스터계의 모델로 불리고 있다.
- 그리고 본의 아니게 나폴리 억제기 역할까지 하였다. 하필 이주헌 땜빵으로 입중계하러 온것이 나폴리가 시즌 최악의 경기력으로 ac밀란한테 4:0으로 깨진 경기였고[15] 그 이후에 입중계를 참여하진 않았지만 이스타 사무실에 왔던 밀란과의 8강전에서도 나폴리가 졌다. 그거 때문에 김용남은 나폴리의 저승사자라는 밈이 생겨버렸다.
- 2019년 K리그1 17라운드 강원vs포항을 중계한 김용남 캐스터는 자신의 인생경기로 이 경기를 뽑는다.
5. 관련 문서
[1]
원투펀치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2]
여담으로 행사 중 블랙핑크의 데뷔곡
붐바야를 붐비야로 잘못 발음했다고 한다.
[3]
아직 랩추종윤 회사 사정상 이스타TV의 고정 출연진으로 채용하기는 힘든 상황이라 정규 채용은 아니라고 한다.
[4]
이 멘트는
이수날이 성대모사로
여러
차례 선보였다.
[5]
국내 축구 커뮤니티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비하할 때 "네골차를 뒤집는 강원 FC!!"라고 말하는 밈으로 유명하며, 김용남 캐스터 본인이 중계했던 경기 중 인생 경기로 꼽았을 정도로 극적인 경기였다.
[6]
웨인 루니의 국가대표 은퇴식 경기이다.
[7]
본인은 '제시' 발음을 세게해서 '첼시'라고 들린거 같다고 말하였다.
[8]
여담으로 김용남 캐스터는 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본인이 말실수를 했는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
[9]
후술할 포트나이트 사건도 그렇고 2020-21 아스날 vs
WBA의 35R 경기에서 전반 34분
니콜라 페페가 원더골을 기록했을 때 황덕연이 "어 이거는 마치...
로벤이 아스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 비유가 좀 과한 건지 모르겠습니다만..."이라는 말에 "과한 겁니다."라는 말로 단호하게 잘라버렸고, 후반 21분, 마테우스 페레이라가 단독 드리블 이후 만회골을 기록했을 때 "지금 이정도 거리면 뭐 거의
손흥민 선수가
뛰었던 것과 비슷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거리를 뛰어와줬습니다!"라는 말을 하자 황덕연에게 "네 약간 과한 비유긴 합니다만"이라는 말로 복수를 당했다.
[10]
아스날 팬이 되게끔 인도해준 그 친구하고는 현재 연락을 안한다고 한다.
[11]
애플워치 배경화면을 스미스로우로 해놓을 정도로 좋아한다. 스미스로우 이전에는
루카스 토레이라와
아론 램지를 좋아하는 선수로 꼽았고 벵거 제외 좋아하는 감독으로
위르겐 클롭을 선택했다.
[12]
2016-17 시즌
프리미어 리그
왓포드 FC vs
리버풀 FC의 35R 경기다.
[13]
참고로 박종윤이 김용남의 스포티비 선배이긴 하지만 박종윤의 퇴사 후 입사를 했기 때문에 둘이 만난 적은 없다.
[14]
공교롭게도 그 포트나이트 발언 당시 같이 중계한 해설위원이 황덕연이었다. 황덕연은 김용남의 포트나이트 발언 직후 중계실의 뮤트 버튼을 누르고 1분 넘게 엄청 웃었다고 한다.
[15]
이때는 심지어 그동안 잘하고 벽이라 칭송받던 김민재도 못했다. 게다가 이 경기가 김민재의 국대발언 이후 경기라 김민재는 더더욱 까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