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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컬 리바이브/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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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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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사도 목록)
( 교주 · 영춘 · 세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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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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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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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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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대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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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프론티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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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콘텐츠3. 메인 스토리4. 테마극장5. 연회장 대사6. 사도 스토리7. 사도8. 기타9. 패러디인지 불분명한 것들

1. 개요

트릭컬 리바이브의 패러디를 다루는 문서.

2. 콘텐츠


이외에도 캐릭터들의 대사에서도 이스터 에그처럼 패러디 대사가 종종 섞여있다.

3. 메인 스토리

  • 챕터 4: 왕국 폭발 5분 전
    • 3편 벨벳 언더그라운드

      • 벨벳이 엘리아스 지하 벨리티엔에서 산다는 특징과 1964년 미국에서 결성된 전위적 락 밴드인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이름을 합친 언어유희이다.

  • 챕터 6: 네 번 절하고 네 번 박아
    • 마리와 마요가 동업하는 사업의 업체명이 수퍼마리요다. 깨알같이 글씨도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되어있다.
  • 챕터 8: 파.워. 하우스
    • 에르핀이 제이드에게 "나는 보석이다!"라고 외쳐달라고 부탁하는데, 이는 품행제로 패러디이다.
    • 시스트가 궁지에 몰리자 제이드가 여기 있다고 까발렸을 때 용족 중 한 명이 ‘여기다! 여기 있다!’라고 말하는데 영화 프레데터 일본어 더빙판에서 맥이 프레데터를 발견했을 때 대사이다.
  • 챕터 7: 빠따가 약이다
    • 에스피가 자기 집 앞에 설치해둔 최면 함정은 걸릴 때마다 체감상으로 5억년 동안 어두운 방에 갇히는 꿈을 꾸게 한다거나, 여기 걸린 스피키가 우주의 진실을 깨달아버린 것 같다는 언급을 하는 건 5억 년 버튼의 패러디다.
  • 챕터 9: 막판 뒤집어버리기
    • 보드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요정 왕국을 뺏기게 생겨 정신이 나가버린 네르가 고대 요정 방언으로 "Eld'r Gwln'es Eld'es Trwegal Hdramulr Sha'tgn"/"엘드르께서 그분의 처소인 꿈의 궁전에 잠들며 기다리신다" 라고 중얼대는 대사는 크툴루 신화에서 여러번 언급되는 "Ph'nglui Mglw'nafh Cthulhu R'lyeh Wgah'nagl Fhtagn"/"죽은 크툴루가 그의 처소인 르뤼에에서 꿈꾸며 기다린다." 구절의 패러디. 직후 에슈르는 "네르가 시공간을 뒤틀어서 장르를 바꾸려고 한다"라고 경악한다.
    • 가짜 프리클을 집단린치하는 장면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핸더랜드의 대모험에 나오는 다구리 밈의 패러디이다.

4. 테마극장

  • 멜트다운 버터
    • PV에서 에르핀이 폭주한 버터를 주말농장에 보내야한다는 에슈르에게 "에슈르, 이 자식 그러지마"라고 하는데 스타크래프트에서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뉴 게티즈버그에서 몰려 오는 저그 떼로 인해 열세에 놓인 사라 케리건의 구조요청을 쌩까고 버려둔 채 떠났을 때 분노한 짐 레이너가 멩스크에게 한 대사의 패러디다.
    • 코미가 언급하는 '아고라 클럽'은 고대 그리스의 아고라, '샤워 가운 입은 늙은이'는 이데아를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플라톤, '통나무[4] 속 헐벗은 늙은이'는 디오게네스의 패러디. 이후 추가된 그림에서 묘사된 '둘이 싸우면서 서로에게 삿대질하는 포즈'는 당연히 1967년작 스파이더맨의 패러디다. 개그성 장면이라고는 해도, 설정상 남성이 없는 엘리아스에서 그림에 묘사된 수염 난 늙은이가 어떻게 존재하거나 코미가 그걸 어떻게 생각해냈는지는 의문. 엘프들이 인간들의 철학 서적을 가지고 있다가 그걸 코미가 읽었다고 추측하는 게 그나마 제일 자연스럽다.
    • 모나티엄에서 만난 코미와 버터의 대화에서 코미가 했던 "그것이⋯ 문과니까! (끄덕)"은 고이즈미 신지로의 "그것이 약속이니까, 음!(끄덕)"을 패러디이다.
    • 버터를 땅에 머리만 남겨두고 묻어 놓은 뒤 에르핀이 꿀밤을 때리는데, 이때 대사는 "에슈르의 몫, 코미의 몫!"이라고 외친다. 이 대사는 이것은 XX의 몫 클리셰 대사.
  • 엘리아스 오디세이아
    • 티그가 칼을 하나 더 들어 쌍검을 쓰는 걸 고려하자 알 수 없는 목소리가 "쪼개면 안돼"라고 말리는 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바리안의 쌍검과 관련된 드립이다.
    • 티그가 에르핀의 왕관을 빼앗으려 할 때 마법반지를 소시민이 끼면 투명해지는거밖에 못쓰는 것처럼 기본 능력이 딸려서 왕관의 힘을 제대로 못 쓴다는 말은 절대반지의 패러디.
    • 티그가 불의 정령인 이프리트를 상대로 많이먹기 시합을 하는 부분은 북유럽 신화 우트가르다 로키 설화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크다.
  • 레이디 오브 더 레이크
    •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금도끼 은도끼의 패러디에 가깝다.
    • 평상시 나이아의 대사인 "한 번이라도 행복하고 싶은데"는 권진수의 패러디이다.
    • 실피르가 헬창 나이아에게 말하는 대사인 "크윽. 그래 내 이름을 말해봐...! 난 누구냐?!"는 정대만의 산왕공고전 명대사 패러디.
    • 헬창 나이아가 실피르를 보고 ’뼈랑 가죽만 남아서, 서있는 게 고작이잖아!‘라고 말하는데, 이 대사는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알폰스 엘릭을 패러디한 것이다.
    • 어려진 나이아가 실피르의 칼을 보고 외치는 "나이아 거야!!"는 단비 거야의 패러디이다.
  • 유독성 실버타운
    • 힐데가 진위확인을 위해 엘레나한테 전화를 걸었을때, 엘레나가 언급한 관등성명은 도지삽니다의 패러디이다. 엘레나가 전화를 받는 쪽이라는 게 원본과의 차이점. [5]
    • 엘레나가 비비를 보며 절망하는 장면은 진격의 거인의 패러디이며, 아멜리아의 생화학전을 준비중이었냐는 대사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편 빌런에서 따온 것이다.[6]
  • 다시 피어오르는 푸른 장미[7]
  • 영원을 꿈꾸는 전기양[8]
    • 엘레나가 AI 전량 파괴를 지시할 때 서 있는 공장의 톱니바퀴 장면은 고전명화 모던 타임즈에서 찰리 채플린이 톱니바퀴 속으로 빨려들어간 장면의 패러디이다.[9]
    • 아멜리아가 칸나에게 무전으로 나타 파괴 지령을 내리던 중 칸나가 엘레나에게 보고해야 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아, 안돼!"라고 하는 것은 이병헌의 대사에서 따온 것이다. 이후 에르피엔에 투입된 칸나와 아멜리아의 무전 장면은 메탈기어 시리즈 초기작의 무전 장면을 패러디했다.
    • 후반부에서 시온이 네르에게 쏜 다트모양 탄환은 미션 임파서블 5편에서의 다트 마취탄과 똑같은 빨간색이다.
    • 나타가 네르에게 자신이 평범한 로봇이 아니라고 증명하는 장면에서 말하는 것 중 교향곡을 작곡할 수 있는가? 빈 캔버스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바꿀 수 있는가?는 아이, 로봇에서 스푸너가 써니에게 따지는 것들을 패러디한것이다. 그리고 Daisy Bell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 HAL 9000이 작중 부르는 장면을 패러디한것이다.
  • 질주! 분노의 딜리버리
    • PV는 대놓고 매드 맥스를 패러디했다.
    • 바나가 슈파볼트의 고장 원인을 밝혀준 뒤 "무슨 일이 터졌을 때 일단 엘프를 지목하면 맞아들어간다"라고 말하는 건 혐성국 밈 관련 구절인 "원래 세계사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이 새끼를 찍으면 대충 맞는다"의 패러디. 거기에 귀쟁이 드립도.
    • 슈파볼트를 개조하는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아니 나흘, 사흘인가?’라고 하는데, 사흘이 3일인지 4일인지 혼동했던 사례가 모티브로 보인다.
    • 슈팡이 칸나를 도발할 때 "흥. ''."이라고 자극한다.
  • 달콤씁쓸 가든 라이프
    • PV에서 칸나가 녹색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서 있고 왼쪽 아래에 의자 팔걸이(일명 느타리버섯)가 나와있는데, 이는 케인의 사과 영상인 죄송합니다의 패러디이다.
    •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패러디가 많다. 우선 PV에 등장하는 로고부터 브레이킹 배드 로고의 패러디며, 약을 제조하던 레비가 단색의 주황색 실험복을 입고 있었다는 점, 차량에서 제조하다 건물로 장소를 옮겼다는 점, 하얀색 물체를 던졌다는 점 모두 브레이킹 배드의 패러디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처음에는 밴에서 약물을 제조하다 나중에는 건물에서 본격적으로 제조하게 되었고, 거기서 제조할 때 입는 옷이 단색의 노란색 실험복이었다. 마약 거래상 투코 살라만카와 협상할 때 메스암페타민으로 위장한 뇌홍을 던지고 그것이 폭발하는데, 이때의 포즈와 레비의 포즈가 닮았고, 뇌홍의 크기, 색깔 모두 레비가 던졌던 약과 흡사하다. 또한 월터가 뇌홍을 던지면서 하는 말이 'This is not meth(이건 메스가 아니야)'였는데, 레비도 비슷하게 약을 던질 때 '이건 증거품이 아니라구?'라고 말한다. 또 생활고에 시달리다 마약 제조에 손을 댔다는 점도 비슷하며, 크리스털 형태의 사탕의 형태로 유포했다는 점이 유사한데, 브레이킹 배드에서 등장하는 월터의 시그니처 마약인 Blue Sky는 실제로는 드라마 촬영지 근처에 있던 사탕 가게에서 산 크리스털 형태의 사탕이었다. 이것은 또 이벤트 재화의 이름이 크리스털 사탕이고 색깔이 파란색인 것과 연관이 있다.
    • 이벤트스토리 중 칸나와 캬롯이 포셔의 집을 조사하러 방문할때 FBI OPEN UP! 의 패러디 요소가 들어가있다.
    • 칸나 PV에서 1인 8역을 하는 건 김완선 사랑의 골목길의 무대 퍼포먼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 캬롯의 농장 배경에 있는 거대한 당근과 가지는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로 유명한 우즈마키 나루토 우치하 사스케의 대결 장면의 패러디이다.
  • 기기묘묘 롤렛 커넥션
  • 반쪽 세상의 글러브
  • 바캉스 대혁명
  • 언젠가 다시 찾아온 타이밍
    • PV에 등장한 엘프픽션 포스터는 영화 펄프 픽션 포스터의 패러디.
    • 리뉴아가 새로 설정한 은거지 비밀번호가 19631123인데, 닥터후의 첫 방영 일자인 1963년 11월 23일을 가리킨다.
  • 도모, 모모! 진짜 닌자 대작전
  • 스스로 선택한 어둠의 길[15]
  • 미드나잇 마리오네트
    • 바롱이 에르핀과 네르를 시험하면서 "너는 그동안 케이크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너는 평소에 세계수에 기도를 한다면서 그 기도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은 쏘우 시리즈의 패러디.
    • 에슈르가 돌아온 것을 기뻐한 에르핀이 에슈르에게 빵을 종류별로 하나씩 내오라고 명령하자 "아, 안 돼!" "돼!"라고 하는 것은 럭키짱의 패러디.
  • 갱스터를 위한 왕국은 없다
  • 갈 곳 잃은 책갈피들
    • 셰럼이 실체화된 그림 교주를 회수하려다 에르핀의 방해로 실패한 뒤, 왼팔이 망가진 그림 교주가 에르핀에게 "울지 마, 에르핀. 여왕이잖아."라고 달래고 에르핀은 "그치만... 교주... 팔이...!" 라고 오열하는 장면은 원피스 초반부에서 샹크스 루피를 다독이는 장면의 패러디다.
  •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 죠안에 대항하기 위해 교주가 모나티엄의 시장실에서 여러 사도를 만났을 때, 엘레나를 필두로 사도들이 "축하해"를 외쳐준다. 시온 차례에서는 원본처럼 군중의 박수 소리까지 나오는 것이 킬포.
  • 파도 타고 찾아온 펭귀인
    • 헤일리 힐데가 쏜 마취침을 맞고 기절할 때[19] 라리루레에에... 라는 괴상한 소리를 내는데, 이는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집단 애국자들의 정체를 아는 사람들이 나노머신을 강제로 주입당해 애국자들 이란 이름을 말하려하면 강제로 혀가 꼬여 라리루레로라고 말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패러디다.
  • 낙원을 향한 바느질
  • 찬탈과 일탈 사이
    • 폴랑이 여왕으로 즉위한 후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빵을 폭식하는 장면은 테마극장 " 피코라의 멘토 콤플렉스"에서 에르핀이 빵을 먹는 장면의 셀프 패러디이다.
    • 가출 후 거지꼴이 된 폴랑이 빵 포장지의 냄새를 맡는 장면은 MBC 베스트극장에 출연한 손현주의 패러디.
  • 슬기로운 메이드 생활
    • 교단을 떠나기로 결심한 크레페가 스피키에게 "제 모든 것이었던 교단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는데 검게 암전된 화면 중앙에 대사만 나오는 연출로 보아 블루 아카이브 1부 최종편의 프레나파테스의 유언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 얼어붙은 너의 이름 위에
    • 비비가 우이에게 조언하는 장면은 데스노트의 유명한 장면인 '저는 L입니다.'를 패러디한 것이다.
  • 유죄! 히어로 저지먼트 타임
    • 리온이 다크 히어로 캐릭터다 보니 PV는 더 배트맨, 씬 시티, 왓치맨의 패러디가 있다. 마지막 대사인 '넌... 나와 함께 갇힌거다.'는 로어셰크의 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 시온이 3D 안경을 끼고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는 구도는 팝콘짤로 유명한 박팔만 패러디다.

5. 연회장 대사

6. 사도 스토리

7. 사도

8. 기타

왕사탕이 100% 회복됐을때 나오는 메시지인, "★트릭☆컬 리바이브★접속 시$$고오급 왕사탕 100%충전", 이것은 누가 봐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고급 레스토랑 패러디.

이밖에 엘리아스 프론티어 시즌때 가끔 침략 화면이 검은 눈과 함께 깨지기도 하는데, 이때 나오는 브금과 분위기가 인디 호러 게임 eversion을 생각나게 한다.

지구에서 부려먹혀지던 엘레나가 칩을 들고 탈출하려는 장면에서 실루엣으로 보이는 사람은 리사 수의 그 손가락 간격이 좁아질수록 환호하는 짤의 패러디.

9. 패러디인지 불분명한 것들

인게임 내에는 골디 부동산 이라는 것이 있는데, 에피드게임즈를 생각해보면 왜 하필 컨텐츠 이름이 부동산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게임 아르바이트중, 이프리트멍의 이미지가 다크 소울을 떠오르게 한다.


[1]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잭은 바보가 된다.' [2] 사도마다 이름이 다르게 나온다. [3] 과거 만우절 장난으로 해당 짤방의 제작자인 Kastry에게 허가를 받고 트릭컬 버전으로 패러디했었는데, 리바이브에서 정식으로 구현했다. [4] 그림에서는 오크통으로 묘사된다. [5] 힐데한테 관등성명을 알려달라고 했다면 연관성은 높았겠지만 그만큼 노출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관등성명을 대라고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땡깡 부리는 걸로 해석될 여지도 있을 겸 서브컬처계에선 정치 밈은 기피되는 경우도 많으니. [6] 마침 엘레나의 살포장치도 원래는 에르핀의 닥달이라곤 해도 토양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리고 빌런으로 타락하기 전에 만들어둔 살포장치도 의도는 좋았던 물건이었다. [7] PV에서 소화전 글자를 나이아라고 적어놓는(...) 자체 패러디를 선보였다. [8] 전체적으로 제목의 블레이드 러너를 포함한 실사매체의 패러디가 많아진 것이 특징. [9] 공장 시설의 윗층에서 지시를 내리는 구도는 포드 V 페라리 초반부의 헨리 포드 2세와도 유사하다. [10] 여담으로, 원신의 야란은 트릭컬의 다야 성우가 동일하다. [11] 그와중에 롤렛이 지팡이를 바닥에 수직으로 꽂아 세운 포즈는 페이트의 세이버가 칼리번을 수직으로 꽂는 시그니처 포즈와 유사하다. 벨벳도 이에 질세라 애니 제작사 트리거 특유의 팔짱을 끼고 있다. [12] 세바스찬은 스스로의 두려움에 갇힌 미아에게 애라고 일갈하는데, '일어나지도 않을 롤렛의 복수를 두려워하는 "애같은" 에르핀'한테 가두어졌다는 점은 맥락이 사뭇 다르면서도, 각각 세바스찬과 클로에가 없었더라면 그 자리에서 그대로 단념했을 거란 점에선 같기도 하다. [13] 우사미의 탐정안, 하루만 기다리면(해당 밈 유행 이전에는 멘붕을 표현하는 짤로 쓰였다). [14] 원본은 '검은 옷의 살인마' 편에서 징징이 집게사장 24시간 영업 선언에 분노하여 한 말. 이 대사 직후 뚱이가 새벽 3시라며 게살버거를 꺼내 먹은 것처럼, 징징이의 생각과는 달리 야간 영업 수요는 많다. [15] 멜트다운 버터, 바캉스 대혁명을 이은 세번째 기존 캐릭터 픽업 극장이다. 리워크 스토리만으로도 따져도 다야나 제이드 등은 스토리가 1챕터로 끝난 데 비해 사복+7챕터라는 매우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16] 마침 직전의 진짜 닌자 대작전에서도 로드롤러다를 패러디했는데, 공교롭게도 마침 ZZZ에도 중장비로 공격하는 방부가 있다. [17] ' 에엑따도 나온다. [18] 교주가 스노키에게 벌을 주는 선택지를 골랐을 때 나온다. [19] 이때 힐데의 포즈는 에도가와 코난을 따라한 것. [20] 바뤼흐 스피노자가 했다고 잘못 알려진 "비록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의 인용으로 보인다 [21] 이 중 해적 연출은 에피드 게임즈 초기작의 자체 패러디이기도 하다. [22] 알레트의 코드A와 블랑셰 테마극장에서의 코드1865 등 코드로 통신하는 모습은 최신작에 등장하는 행성 봉쇄 기구와 유사하다. [23] 실제 음성은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와 비슷하지만 100% 똑같진 않다. [24] 두 문장을 두 장면에 걸쳐 분할해놨다. [25]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비비가 저렇게 겉으로는 온갖 고상함을 뽐내고 다니는 위선자라는 사실이다. 마침 킹스맨이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꽤 절묘하게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