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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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열 중열 후열 모든 열 딜러 탱커 서포터 |
만번 담근 강철 리츠 Leets |
|
|
|
|
|
<colbgcolor=#179b2e><colcolor=white> 종족 | 용족[1] |
좋아하는 것 |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느끼기 자신이 직접 만든 갑옷 |
싫어하는 것 | 어설픈 준비 상태 |
취미 |
자기 무기와 갑옷을 연마, 보수하는 것 강자와의 결투 |
소원 |
|
성우 |
오로아[2] |
[clearfix]
1. 개요
트릭컬 리바이브의 8번째 신규 사도 | ||||
앨리스 | ◀ | 리츠 | ▶ | 피코라 |
2. 인물 소개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강자에게
어울리는 도전자가⋯
될 수 있겠죠?
수없는 단련을 통해 강철로 거듭난 용족.
과감하고 대담한 성격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었다.
종종 옛 성격이 드러나는 걸 보면, 일종의 트리거가 존재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어울리는 도전자가⋯
될 수 있겠죠?
수없는 단련을 통해 강철로 거듭난 용족.
과감하고 대담한 성격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이 되었다.
종종 옛 성격이 드러나는 걸 보면, 일종의 트리거가 존재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버튼 눌리면 못 막음 - 입교 허가서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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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의 보금자리 |
강해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는 있지만 하위 서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용족으로, 대놓고 백수 취급을 받으며 후배인 루드에게 2인자라며 존댓말을 쓰는 처지[3]다. '이길 수 없는 목표' 다야에게 패배한 뒤로 잡념이 많아지면서 우유부단 내지 무른 성격으로 변했으며, 비비에게 대결을 신청했지만 비비가 대결을 피하자 아예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노력하겠다"라며 대결을 하지 않고 하위권에 머무르는 신세.[4]
그러나 "하위 용들의 서열 상승을 가로막는 통곡의 벽", "충분히 실력자들과 대결해도 될 정도"라고 평가한 루드 말마따나, 실제로는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여 전투를 두려워할 뿐 강한 힘을 숨기고 있다. 수인종에서 디아나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티그와 막상막하의 검술을 자랑하며, 심지어 만족스러운 전투를 할 때마다 피가 끓어오르는 전투광적 면모까지 있다. 결과적으로 남이 선공을 걸어 와야 "네가 먼저 때렸다?"라며 분노를 폭발시키는 분노조절장애 소유자같은 모양새가 되었지만.[5]
강철의 지옥 단련[6] 스토리를 거친 결과 여러모로 성장한 캐릭터가 되었다. 자신이 직접 결투를 거는 것(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다야처럼 이길 수 없는 대상(비현실적인 기준)이 아닌 티그처럼 대등한 존재(현실적인 기준)와 싸우기로 결정했으며, 고여 버린 서열 싸움(몰개성한 방향성) 대신 예측 불가능한 엘리아스 내 강자들과의 대련(자신만의 방향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정립하기까지 한다. 말마따나 그야말로 테마 극장 스토리 전체가 트릭컬 스킨을 씌운 히키코모리 성장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2.1. 공식 사도 소개 PV
|
신규 광기 사도 소개 PV - 두 얼굴의 전사 리츠 캐릭터 숏 PV |
3. 인게임 정보
[include(틀:트릭컬 리바이브/캐릭터 정보,프로필사진=Trickcal_Leets.png,
프로필배경색=eb839a,
캐릭터한글명=리츠,
캐릭터영문명=Leets,
등급=3,
종족=용족,
성격=광기,
역할=딜러,
공격방식=물리,
공격방식영어=Physic,
배치=전열,
HP=50\,047,
SP=260,
물리공격력=1\,795,
마법공격력=0,
물리방어력=3\,781,
마법방어력=4\,915,
치명타=3\,574,
치명피해=3\,083,
치명타저항=3\,410,
치명피해저항=3\,410,
깡=5,
맷집=5,
재주=2,
랭크2_1스탯=HP, 랭크2_1숫자=567,
랭크2_2스탯=치명 피해 저항, 랭크2_2숫자=43,
랭크3_1스탯=물리 공격력, 랭크3_1숫자=28,
랭크3_2스탯=마법 공격력, 랭크3_2숫자=28,
랭크4_1스탯=물리 방어력, 랭크4_1숫자=57,
랭크4_2스탯=마법 방어력, 랭크4_2숫자=57,
랭크5_1스탯=치명타, 랭크5_1숫자=43,
랭크5_2스탯=치명 피해, 랭크5_2숫자=43,
랭크6_1스탯=치명타 저항, 랭크6_1숫자=43,
랭크6_2스탯=HP, 랭크6_2숫자=1113,
랭크7_1스탯=물리 공격력, 랭크7_1숫자=57,
랭크7_2스탯=마법 공격력, 랭크7_2숫자=57,
랭크8_1스탯=물리 방어력, 랭크8_1숫자=113,
랭크8_2스탯=마법 방어력, 랭크8_2숫자=113,
랭크9_1스탯=치명타, 랭크9_1숫자=85,
랭크9_2스탯=치명 피해, 랭크9_2숫자=85,
랭크10_1스탯=치명타 저항, 랭크10_1숫자=85,
랭크10_2스탯=치명 피해 저항, 랭크10_2숫자=85,
최상급보드1_1=마법방어력,
최상급보드1_2=치명타저항,
상급보드1_1=HP,
상급보드1_2=마법방어력,
상급보드1_3=치명타저항,
상급보드1_4=치명피해저항,
최상급보드2_1=HP,
최상급보드2_2=치명피해,
최상급보드2_3=치명타저항,
최상급보드2_4=치명피해저항,
상급보드2_1=HP,
상급보드2_2=마법방어력,
상급보드2_3=마법방어력,
상급보드2_4=치명피해,
상급보드2_5=치명피해,
상급보드2_6=치명타저항,
상급보드2_7=치명타저항,
상급보드2_8=치명피해저항,
최상급보드3_1=HP,
최상급보드3_2=마법방어력,
최상급보드3_3=마법방어력,
최상급보드3_4=치명피해,
최상급보드3_5=치명타저항,
최상급보드3_6=치명피해저항,
상급보드3_1=HP,
상급보드3_2=HP,
상급보드3_3=HP,
상급보드3_4=마법방어력,
상급보드3_5=마법방어력,
상급보드3_6=치명피해,
상급보드3_7=치명피해,
상급보드3_8=치명타저항,
상급보드3_9=치명타저항,
상급보드3_10=치명피해저항,
상급보드3_11=치명피해저항,
상급보드3_12=치명피해저항,
매우좋아함등급=고급, 매우좋아함=용족 세공 사탕,
좋아함1등급=일반, 좋아함1=용족 사탕,
좋아함2등급=고급, 좋아함2=공기 커틀릿,
좋아함3등급=희귀, 좋아함3=수소 커틀릿,
싫어함1등급=일반, 싫어함1=꿀단지, 싫어함1가로비율=50,
싫어함2등급=고급, 싫어함2=꿀꿀단지, 싫어함2가로비율=50,
싫어함3등급=전설, 싫어함3=보석 타르트,
싫어함4등급=개쩜, 싫어함4=보물 타르트,
생활스킬1=운동신경,
생활스킬2=카리스마,
생활스킬3=집요함,
생활스킬4=책임감,
생활스킬5=참을성,
애장품=완전 무거운 강철 갑옷, 애장품가로비율=80,
)]
3.1. 스킬
|
저학년 스킬 : 담금질 잠시 동안 집중하며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집중하는 동안 전열 아군 사도가 직접 피해를 받을 때마다, 자신의 물리 피해량과 받는 피해량 감소가 증가한다. 집중이 끝나면 적들에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힌다. 직접 피해 : 상태이상 피해, 반사 피해, 저주 피해를 제외한 직접 공격에 의한 피해를 의미한다. |
Lv.1 |
물리 피해 : 100% 받는 피해량 감소 : 60% 최대 물리 피해량 증가 : 90% 최대 받는 피해량 감소 : 75% |
Lv.10 |
물리 피해 : 235% 받는 피해량 감소 : 60% 최대 물리 피해량 증가 : 180% 최대 받는 피해량 감소 : 75% |
|
고학년 스킬 : 벼리기 재사용 대기시간 : 45초 세 번 베어 적들에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힌다. 마지막 베기 후, 반동으로 뒤로 물러난다. |
Lv.1 |
물리 피해 : 100% (PvP : 50%) 마지막 타수 물리 피해 : 200% (PvP : 100%) |
Lv.10 |
물리 피해 : 190% (PvP : 96%) 마지막 타수 물리 피해 : 380% (PvP : 190%) |
|
기본 대검을 휘둘러 적들에게 2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힌다. 두번째 타격은 더 높은 물리 피해를 입힌다. 강화 일정 확률로 적들에게 범위 물리 피해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넉백 : 행동불가 상태로 만든다. |
기본 |
물리 피해 : 30% 2타 물리 피해 : 45% |
강화 | 물리 피해 : 120% |
3.2. 어사이드
|
떠돌이 무사 리츠 | |||
리츠는 세상을 떠돌면서 경험을 쌓아 은둔 초고수가 된 자기 모습을 상상하는 것 같다. | ||||
저학년 고학년 스킬 상한선 증가 Lv.13 |
|
방랑 무사 리츠 착용자의 최대 HP, 마법 공격력, 치명타, 치명 피해가 증가한다. |
최대 HP 증가 : 6% 물리 공격력 증가 : 6% 치명타 증가 : 6% 치명 피해 증가 : 6% |
|
한 놈만 팬다 직접 피해를 받으면 SP를 회복한다. 타겟한 적에게 주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하지만 해당 적에게 받는 피해량도 증가한다. 타겟한 적을 제외한, 다른 적에게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직접 피해 : 상태이상 피해, 반사 피해, 저주 피해, 분산 피해를 제외한 직접 공격에 의한 피해를 의미한다. |
SP 회복량 : 10 피해량 증가 : 200% 받는 피해량 증가 : 25% 받는 피해량 감소 : 40% |
|
은둔고수 영웅전 모든 아군의 치명타 저항과 치명 피해 저항을 증가시킨다. |
치명타 저항 증가 : 7.5% 치명 피해 저항 증가 : 7.5% |
어사이드 스토리 - 상상용의 상상
육체단련을 등한시한다고 루드에게 한소리 듣자 단순히 놀고 있었던 것이 아닌 이미지 트레이닝을하고 있었다고 반발한다. 이에 루드가 교주에게 가서 물어보자 이미지 트레이닝은 실제로 있는거라고 하고 지난번에 리츠와 루드가 대련할때 루드의 일격을 막은것도 이러한 이미지 트레이닝의 성과라고 한다.
하지만 루드는 그 대련에서 리츠가 루드의 일격을 막긴 했으나 그 뒤의 연계 공격은 막지 못했던 것을 지적하며 이미지 트레이닝만으로는 부족하고 그걸 실행할 능력이 없으면 안된다는 말과 함께 제대로 훈련하라고 리츠를 갈군다. 이에 교주는 리츠가 상상속에서는 절세의 방랑고수가 됐음을 깨닫고 자신의 집을 부술듯 날뛰는 두 용을 말린다.
2024년 11월 14일에 추가된 리츠의 어사이드. 이로서 광기 전열의 사도들은 이프리트를 제외하고 모두 어사이드를 소유하게 되었다.
A1은 모든 어사이드들이 가지고 있는 스탯 상승 옵션. 리츠는 딜러임에도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스탯 상승은 언제나 유용하다.
A2는 피격 시 SP를 회복하고 적 한 명을 지정해 그 적과 주고받는 피해량이 증가하는 맞다이 스킬. 리츠의 저학년 스킬을 빠르게 발동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리츠의 최대 단점이 강화 평타 발동 후 타이밍 나쁘게 발동되는 저학년 스킬이라는 점이 조금 거슬린다. 두번째 효과는 리츠가 지정한 적 외의 적들에게서 받는 피해량을 40% 감소시키는 효과. 대신 지정한 적에게 받는 피해량이 증가한다. 적 한 명과 적 다수의 적용 범위를 생각하면 전자가 훨씬 적지만, 엘리아스 프론티어나 차원대충돌처럼 적이 주로 한 명만 나오는 컨텐츠에서는 이 탓에 디메리트만 주렁주렁 다는 꼴이 된다. 추가로 해당 적에게 200%의 추가 피해를 주는데, 수치 자체는 살벌하지만 리츠의 체급이 좋은 편이 아닌지라 썩 체감이 되는 효과는 아니다.
A3는 아군 전체에게 제공되는 치명타, 치명 피해 저항. 본인 뿐 아니라 아군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리츠를 세워두는 것 만으로도 팀 내 치명 수치가 꽤 크게 올라가고, 리츠의 부족한 치명수치도 보강되기 때문에 효과는 꽤 좋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기대를 받았던 A2 효과보다는 A3의 효과가 더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리츠의 핵심은 탱킹이긴 하지만 딜 능력치가 저열하고 치명타 저항 능력도 애매해서 이번 어사이드로 탱킹도 되고 딜도 되도록 개선되기를 유저들이 바랬는데, 이번 어사이드는 뭔가 옆그레이드 된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전체적인 성능 자체는 꽤 좋다고 볼 수 있지만, 사용자의 체급이 따라가지 못하다보니 썩 만족스러운 상향이라고는 하기 어렵게 되었다.
성능 외적으로 광기 전열은 저번 업데이트로 셰이디와 클로에가 받았음에도 리츠가 또 받아 전열만 세번 연속으로 받았는데, 중열과 후열의 딜러들[7]이 어사이드를 받지 않은 것에 의아함을 품고 있었다가 24/12/12이후로 앨리스가 받게되어서 광기 전열이 세번 연속으로 어사이드를 받는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3.3. 대사
친밀도 | |
친밀 레벨 1 | 솔⋯솔직히 아랫서열 분들은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
99⋯100⋯! 수고했다니요? 이건 준비 운동인데⋯. | |
너, 넌 못 지나간다! | |
친밀 레벨 2 | 강자 분들에게는 정말 배울 점이 많죠. 한 분 한 분이 스승님 같아요. |
친밀 레벨 3 | 제가 강철로 거듭날 수 있었던 건 끝없이 단련한 덕분이죠. |
친밀 레벨 4 | 싸움을 한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
친밀 레벨 5 | 교주님을 보던 다야님의 눈빛을 봤어요. 도대체 얼마나 강하시길래⋯ |
친밀 레벨 6 | 대검으로 모아베기 콤보? 그게 뭐죠⋯? 어떻게 하는거죠⋯? |
친밀 레벨 7 | 결투하자고? 으하하핫! 좋아! 둘 중에 하나 쓰러질 때까지 하는 거야! |
상호작용 | |
볼 당기기 | 아얏! 교주님만 아니었으면 바로 싸우는 건데⋯. (기본 사복) |
아얏! 낮잠 자는 중이었는데요! (방구석 강철)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미만) | 음⋯ 뭔가 강해지는 느낌이에요! (기본 사복) |
어⋯헤헤. 교주님 손길은 잠 손~ (방구석 강철)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10 이상) | 아~ 조금 더 옆쪽도 가능하신가요? (기본 사복) |
간지러워요! 으으⋯ (방구석 강철) | |
쓰다듬기 (친밀도 레벨 20 이상) | 오늘도 덕분에 조금 더 강해졌어요. (기본 사복) |
이러면 잘 수 밖에 없잖아요~ (방구석 강철) | |
스킬 강화 | 이거라면, 강해질 수 있을지도⋯! (기본 사복) |
베개 싸움⋯팁이요? 모서리로 치면 좀 더 아파요. (방구석 강철) | |
보드 색칠 | 단, 단련은 한 곳에서 하면 안 될까요? (기본 사복) |
뭐, 지금 나는 시간 여유가 많으니까~ (방구석 강철) | |
장비 장착 | 좋은 장비를 쓰는 것도 노력인가? (기본 사복) |
이것만 있으면 더 편하게 쉴 수 있겠지? (방구석 강철) | |
레벨 업 | 여기서 만족하지 않겠어요. (기본 사복) |
싸우는 건 좀 지겨워요. 눕는 건 안 질려요. (방구석 강철) | |
승급 | 제 목표에 가까워졌어요! (기본 사복) |
강해지면 더 많이 쉴 수 있는거죠⋯? (방구석 강철) | |
어사이드 발현 | 엘리아스에는 숨은 고수가 있지. 후후, 누구냐고? 그게 바로 나야! 드디어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고! |
어사이드 승급 | 이런 경험, 나쁘지 않아! 상상해 봤어? 이렇게 강해지는 나를! |
전투 | |
덱 편성 | 여기서 내 노력이 빛을 볼거야. |
드디어 때가 왔군요? | |
스테이지 진입 | 다음은 어떤 분이죠? |
등장 | 도전자는 어디 있는거냐? |
싸움을 피하진 않아! | |
일반 공격 | 벤다! |
허점이 보여! | |
저학년 스킬 | 강하다면 버텨내 봐라! |
전부 받아내, 되돌려주마! | |
제련된⋯ 강철! | |
고학년 스킬 | 서열 정리! |
쓰러짐 | 나⋯ 너무 흥분했었나⋯ |
아직 싸울 수 있다고⋯! | |
승리 대사 | 우, 우리가 이긴거예요?! |
단련한 성과가 있었어⋯! | |
패배 대사 | 제 준비가 부족한 탓에⋯ |
세상에는 강자가 너무 많네요. | |
PVP 패배 반성문 |
으으⋯준비가 부족해서 져버렸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 더 단련을 해야겠어요! 일단 상대의 기술을 적응될 때까지 맞아 보고, 여기서 숙식하면서 환경에 적응을⋯ |
아르바이트 | |
아르바이트 시작 | 무엇이든 노력해볼게요! |
아르바이트 성공률 높음 | 오랜만에 자신감이 차올라요! |
아르바이트 성공률 보통 | 네, 할 수 있어요! 아, 아마도⋯ |
아르바이트 성공률 낮음 | 어⋯ 다시 준비하러 가도 될까요? |
아르바이트 성공 | 준비한 대로 된 것 같아요. |
아르바이트 대성공 | |
아르바이트 실패 | 으⋯ 단련을 더 해야해⋯ |
기타 | |
교단 | 나를 못 믿는 나를 못 믿겠어⋯ |
리츠: 갑옷이 참 귀엽네요. 로네: 올해 세 살이에요! 리츠: 한참 예쁠 때군요! |
|
연회장 초대 | 안녕하세요! |
로딩 | 기다리는 시간에도 검술단련을⋯! (만 번 담근 강철) |
관심 사도 지정 | 단련을 위한 여행인가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관심 사도 해제 | 역시⋯ 약한 너석은 같이 다닐자격이 없는 거겠죠? 단련하러 갈게요⋯ |
3.4. 모험회
메인 스킬 |
<colbgcolor=#f6f6ea,#191919> 운동신경 |
서브 스킬 |
카리스마 참을성 집요함 책임감 |
3.5. 연회장 선호 음식
<colbgcolor=#bfdc7f,#27292d>
매우 좋아함
|
<colbgcolor=#fff,#191919>
용족 세공 사탕 |
<colbgcolor=#fffadd,#27292d>동굴에서 홀로 단련을 할 때 잔뜩 쟁여놓는다고 한다. 땀 흘린 후에 먹는 용족 사탕은 별미라며 나에게도 몇 개 챙겨주었다. |
좋아함
|
용족 사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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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커틀릿 |
안이 비어있는 채로 커틀릿의 외형을 유지하다니 가히 장인이라 부를 수 있겠다며 존경을 표했다. 먹지는 않았다. | |
송편 |
직접 빚은 송편을 먹으니 정성이 느껴진다며 좋아했다. 다른 음식들도 직접 만드는 음식이라는 건 모르는 걸까. | |
새콤비타F |
이걸 먹는 것을 일종의 단련으로 여기는듯 하다. 매번 한 입에 털어넣고 아무렇지 않은척 한다. | |
얌얌비타C |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부피도 작아 단련할 때 적합한 음식일 것 같다며 작은 포장지에 소분해서 담아달라고 부탁했다. | |
부쉬 드 노엘 |
통나무를 먹는 건 무리라길래 억지로 한 입 먹여주니, 외형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교훈을 주려 하신거냐고 물었다. | |
아몬드 로쉐 |
행복한 표정으로 반쯤 먹더니 남은 아몬드 로쉐를 조심스레 품에 챙겨넣는다. 단련하면서 하나씩 집어먹을 생각인 듯하다. | |
떡국 |
뜨거운 국물이 전투의 열기를 떠오르게 한다며 묘하게 좋아했다. | |
에심당 뽈사탕 |
처음에는 얌전히 녹여먹다가 생각보다 오래걸려 답답했는지 아드득, 까드득거리며 씹어먹는다. | |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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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단지 |
너무 날로 먹는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빈정이 상해 꿀밤을 때렸더니, 도전은 환영이라고 중얼거리며 연회장을 때려부쉈다. |
보석 타르트 |
자신이 먹기에는 너무 화려하고 빛난다며 부담스러워 했다. 리츠에게 결국 간식 거리나 몇 개 챙겨주었다. |
3.6. 애장품
호감도 30레벨을 찍으면 주는 사도의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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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background-color:#6B8E23; margin: 1px; border-radius: 5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add; font-style: normal; width:240px; text-align: center"''' |
호신용으로 입고 다니라며 리츠가 직접 만들어 준 갑옷 한벌. 용족 기준에 맞춰져 있어 많이 무겁다. 장식용으로 써야겠다. |
3.7. 피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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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리츠 피규어 (원본 피규어 일러스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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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베르세르크의 광전사의 갑주 포즈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숫돌 갈기 패러디.
참고로 공식 만화에서는 버터가 숫돌을 가는 모습을 보며 마치 노래 같다고 좋아하는 장면이 나온다. 만화가 나오던 당시 테마 극장 멜트다운 버터의 풀더빙이 확정됐을 때라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에슈르와 에르핀이 두려움에 떨기도 했다.
3.8. 사복
3.8.1. 방구석 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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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강철 | |
출시일 | 2024 / 11 / 14 |
가격 | 9,900 |
서열 싸움을 피하며 한참을 방에 틀어박혀 있던 시절의 리츠라고 한다. 손에 들고 있는 수상한 저것은 과연 배개일까 샌드백일까? |
본인의 테마극장 PV에서 나왔던 그 후줄근한 차림. 들고 있는 대검은 비비의 모습이 인쇄된 다키마쿠라[8]로 변경되었다. 다른 캐릭터들이 각자의 테마에 맞는 예쁜 복장을 받은 것과 달리 리츠 혼자만 개그 복장을 받아 많은 유저들이 빵 터졌다.
4. 평가
장점-
넓은 범위와 넉백을 주는 스킬셋
리츠의 강화공격은 120%라는 높은 계수로 상대의 중열까지 닿을 정도로 넓은 범위를 공격하며, 제법 긴 거리의 넉백을 일으켜 스킬 선딜을 잘라먹거나 상대의 진열을 무너트리는데 특화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강화공격의 확률이 그리 낮지 않기도 해 줘팸터 등에서는 상대 전열의 스킬사이클을 넉백을 통해 망가트리며 전중열을 뒤섞어버려 같은 광기사도인 벨리타나 앨리스의 광역딜링을 보조하는 것에 능하다. 저학년과 고학년 스킬 또한 각각 적 후열까지 닿는 긴 리치의 일직선/전열, 중열을 한번에 공격하는 등 광기 전열 사도들 중에서는 굉장히 독보적인 스킬 사거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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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러임에도 탱커에 가까운 높은 내구
전열딜러들은 기본적으로 제법 높은 내구를 지니고 있지만, 리츠의 경우 어지간한 탱커에 가까운 높은 체력과 치명&치명피해 저항 수치를 가지고 있다. 저학년 스킬 또한 받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옵션을 가지고 있어 딜러 포지션의 사도임에도 여타 성능이 저열한 탱커 사도보다 더욱 잘 버틴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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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공격 능력
딜러임에도 높은 내구성을 지닌 반동으로 리츠의 스킬계수는 타 사도에 비하면 상당히 저열한 계수를 가지고 있다. 공격력 스탯자체는 여타 딜러들보다 약간 낮은 정도라 딜캡 위험성은 덜하지만 저학년 스킬은 받은 피해량 저축을 전부 쌓아야 여타 저학년 사도 계수에 근접이라도 하는 반격기이며, 고학년 스킬은 범위가 네르 및 다야 수준으로 넓기는 하지만 계수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때문에 빠르고 높은 누적딜을 요구하는 대충돌 등의 컨텐츠에서 리츠에게 딜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이며. 실질적으로 리츠는 딜러로 분류되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탱커처럼 굴려먹어야 제 값을 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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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과 역시너지 위험성 존재
저학년 스킬은 직접 피해를 받아야 강해져서 보호막이나 무적 같은 피해 무효화 계열 버프는 역시너지가 난다. 하필 광기 전열에는 클로에나 마에스트로 같이 보호막 특화 사도가 많지만, 서로 스킬의 발동 타이밍이 달라 보통 리츠의 스킬 쿨타임이 도는동안 보호막을 생성해 큰 문제까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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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강화 공격 의존도와 무작위성
리츠의 성능과 장점은 대부분 강화 공격에서 나오는데 확률이 낮진 않지만 무작위 발동이라서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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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평타와 저학년 스킬의 역시너지
강화 평타의 넉백이 발동하면 적들이 뒤로 밀려나면서 아군들도 따라가게 되는데, 여기까지는 리츠도 함께 따라가기 때문에 괜찮지만 리츠의 저학년 스킬이 이 타이밍에 발동되는 경우가 잦다. 저학년 스킬 사용 시 제자리에서 차지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강화 평타의 넉백으로 밀려난 적군을 쫓아가기 위해서 중열의 몸 약한 사도들이 전방으로 튀어나가고, 리츠는 차지 동작 때문에 쫒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역으로 잠시 뒤로 빠지게 되며 중열 사도들의 생존력이 위태해진다. 그래서 리츠 운용 시에는 소다맛 캡슐을 열심히 먹여서 전투 시작과 동시에 저학년을 빼버리거나, 클로에, 마에스트로 2호처럼 돌발 상황 발생 시 어그로를 끌어주거나 아군 보호가 가능한 탱커를 함께 대동해야 리츠를 운용할 때 손해를 보지 않고 효율을 낼 수 있다.
종합
스킬을 통해 맞을수록 강해지고 광역으로 넉백시켜 적진형을 붕괴시키는 전형적인 광전사형 광기 전열 딜러 사도.
저학년 스킬의 피해량 감소덕에 엄청난 생존력을 보여주지만 계수 자체는 조건부 위력을 고려해도 그리 좋진않으며 고학년 스킬의 계수도 쿨타임 대비 높지 않은등 딜러보단 탱커의 성격이 강한 모습을 보이고 이에 따라 딜러로서는 아쉽다는 평이다.
대신에 강평의 넓은 넉백과 준수한 탱킹 능력 덕에 탱커로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넉백은 줘팸터에서 유용한 효과라 줘팸터에서 적 진형 붕괴 후 범위 평타 및 스킬을 지닌 벨리타 및 cc기를 가진 앨리스와 연계하면 상대 진영이 엉망진창이 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pve에선 의문사가 잦은 셰이디나 2성이라 기본 체급이 낮은 마에스트로 대신 쓰인다. 2월 29일 이후 체력이 상향평준화되어 셰이디가 적 후열을 한방컷내는게 불가능해지자 pvp에서도 반필수로 들어가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1관에 치명타 저항 보드가 붙어있다. 기존엔 방어력 다음으로 평이 좋지 않은 보드였지만 최근 상위권 컨텐츠에서 노골적으로 치명저항 스탯을 요구하기 시작해 주가가 뛰어올라 가치가 높아졌다. 공격력 보드와 체력 보드는 2관까지 열어야 볼 수 있다.
딜러도 탱커도 아닌 애매한 처지로 밀려날법한 능력치지만 스킬셋 덕분에 탱커와 딜러 모두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 포지션을 갖추고 있어서 광기덱에서의 채용 가치가 올랐고, 그 덕에 광기덱을 맞추는 유저들에 한해서는 유사 엘다인이라고도 불렸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딜탱이라는 애매한 스테이터스 탓에 투자가 조금만 덜 들어가도 힘이 빠져서 평가가 떨어지는 감이 있고, 무엇보다 광기 중후열 사도들의 처참한 사거리 탓에 리츠의 강화 평타가 발동되면 넉백된 사거리를 맞추기 위해 중후열 아군들이 리츠보다 앞서나갔다가 갈려나가는 대참사가 벌어지다보니 최근에는 중후열 사도들을 지키기 위해 일부러 빼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후 함께 버디로 쓰이는 클로에의 리워크 덕분에 능동적으로 발동하는 도발로 인해 따라나온 중열 사도들의 자살을 어느정도 보호 가능해졌고, 광기의 두번째 힐러 폴랑이 디아나만으론 감당하기 벅찬 유지력을 보완해줄 스킬셋을 가지고 나온 덕에 리츠 또한 숨통이 트였다. 현재는 리츠가 강화 평타로 클로에의 이니시에이팅 각을 만들어주고, 폴랑과 디아나의 힐을 받으며 클로에와 함께 정면으로 부딪히는 전술에서 사용된다.
그러나 어사이드가 망해버리면서 반등 기회를 놓쳤다. 사실 실라만큼의 폭망은 아니고 쓰라면 쓸 수는 있는 수준이지만, 지금 광기 전열 리스트가 3명으로 사실상 고정[9]된 상황에서 굳이 저 셋 중 하나를 빼고 넣을 정도의 메리트가 있느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 또한 A2 옵션이 사실상 특정 컨텐츠에서는 디메리트가 되기 때문에 어사이드는 돈 받고 파는 BM 요소인데 굳이 이런 식으로 강화 시 더 약해지게 설계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문이 나오고 있는 편. 그나마 스펙업만 해 주는 A1은 찍을 가치가 있고, 원래 쓰이는 PvP에서는 조커픽으로의 가치는 남아있다.
5. 작중 행적
5.1. 메인 스토리
5.2. 이벤트 스토리
5.2.1. 스스로 선택한 어둠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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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손님은 정말 힘들어. 깽판치고 다음날 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물건 사고 가는 손님도 있다니까? - 시온 더 다크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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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물류 진열대 망가지면 내가 다 치워야 되니까, 물건 없는 데서 싸울 정도의 이성은 남았어. - 시온 더 다크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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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대단하더라. 어른의 무게라는 건 그런 걸까? - 시온 더 다크불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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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디가 언젠간 서열을 포기한 자신을 이해할 것이라는 언급을 했는데, 강철의 지옥단련 시점에서 리츠 역시 골디처럼 서열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낸 것을 보면 골디가 꽤나 현명했음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골디의 언급에 따르면 원본 금속의 밀도차로 단순한 체급 싸움이면 골디가 이길지는 몰라도 어디까지나 기습이었기에 가능했지, 골디 자신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며 "의외로 무르다"는 금의 특성 탓에 정면으로 싸운다면 강도에 밀려 리츠에게 졌을지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면 승부일 경우 리츠와 호각인 모양.
5.2.2. 강철의 지옥 단련
이번 작의 주인공. 과거 다야에게도 최강의 강철이라 인정 받던 리츠였으나, 비비와의 조우 이후부터 모종의 이유로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매번 노력만 하고 상위 경쟁을 꺼린다.[12] 이런 소극적인 리츠의 모습에 답답한 루드가 리츠의 거주지에 직접 당도해 이번에야 말로 비비가 깨어났으니 기회가 되지 않았냐고 떠봤으나, 리츠가 같잖은 핑계[13]로 계속 소극적인 모습만 보이며 대결을 거부하는 모습만 보인다. 결국 리츠가 용족의 본능을 무시하는 것으로 판단해 루드가 화를 내며 리츠의 노력에 시련을 주겠다며 한마디 한다.루드는 시스트를 불러 리츠의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킬 플랜을 가져온다. 일명 '강자의 시련' 플랜으로, 용족이 아닌 지상의 강자와 결투를 벌이는 것이다. 한마디로 서열 부담이 적은 다른 종족과 겨루는 것.
리츠는 지상으로 나가는 것에 극도의 거부감을 보였지만, 다야가 결정한 일이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결국 리츠는 루드에게 건네받은 리스트를 토대로 지상에 올라가게 되고 거기에 시스트가 심판 겸 감시자 역할로 따라붙는다.
하지만 리츠는 지상에서부터 익숙하지 않는 환경에 벌써부터 포기하려 한다. 시스트는 빠른 포기를 보고 당황하였고, 일찍 돌아가면 시스트 본인도 피해본다며 화를 낸다. 사실 시스트는 리츠에게 임무를 이행하는 조건으로 다야가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하는 보상(?)을 받기로 조건을 걸었기 때문이다. 결국 시스트의 사적인 목적 때문에 리츠는 시스트에게 억지로 끌려다니고 만다.
그렇게 만난 첫번째 상대는 정령산에 서식하는 실라. 뭐가 어찌된지 알수 없는 실라는 시스트가 심판 역할[14]로 리츠와 대결이 성사 된다. 물론 리츠 입장에선 납득 없는 결투인지라 둘 다 대결이 제대로 성사되긴 어려웠고, 실라도 명분이 없다보니 그냥 돌려 보내려 한다. 근데 실라가 전투 의지가 없는 모습에 전투 포기로 판단하면서 리츠 자신이 이겼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말로만 끝난 싸움이 되어버린지라 리츠는 자기가 만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다. 결과에 만족 못한 리츠가 도전 욕구가 올라오는 사이, 실라는 자신에게 도발을 거는 듯한 행동에 화를 내더니 고위 정령에게 도발한 리츠에게 바람으로 공격을 가한다.
강한 돌풍이 리츠에게 닥쳐오자 리츠는 검을 땅에 박아 버텨내기 시작한다. 리츠는 실라의 공격을 버텨내면서 다야가 내 준 시험이라 생각하였고, 뭔가 깨달았는지 검을 땅에서 빼내더니 시스트와 함께 실라의 바람에 날아가버린다. 리츠는 그렇게 바람에도 버티지 못한 자신을 책망하며 날아가고, 날아가면서 실라에게 가르쳐 달라고 하소연 한다.
날아가서 떨어진 곳은 어느 유령의 서식지. 거기서 떨어진 시스트는 리츠의 이상한 행동에 다그쳤고, 리츠는 자신의 철학을 위시한 핑계로 이겼다며 돌아갈 구실만 만들어댄다. 마침 유령이 서식하는 곳에 떨어졌는데, 이때 아재 개그[15]를 하면서 나타난 림과 조우하게 된다. 림은 지역의 위험성을 알리며 돌려보내려 한다. 어쩌다보니 툭하면 튀어나오는 림의 아재 개그[16]에 기선 제압이 되어서 듣는 용족들을 당황하게 만든다.[17] 그동안 림의 4연 아재 개그[18]에 언어적 공격을 받게 된다. 리츠는 림의 아재 개그를 피하고자 정신 훈련을 깨우치게 된다.
일단 임무 리스트에서는 셰이디와 상대해야 했는데, 셰이디가 안 보여서 꿩대신 닭으로 시스트가 림에게 대리 결투를 걸기로 한다. 리츠도 대전사를 정하는 룰을 깨달았고, 리츠는 대전사를 시스트에게 걸더니 리츠가 림 vs 시스트로 대결 구도를 멋대로 정해버린다. 림은 혼자였던 참에 잘됐다며 시스트에게 5번째 아재 개그[19]와 함께 낫을 휘두른다. 림의 낫을 피해다니는 시스트를 보면서 리츠는 민첩성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림의 공격을 보고 전투 욕구가 차츰 오르기 시작한다. 그 사이 시스트의 가짜 뿔이 림의 낫에 두동강이 나버렸고, 림은 6번째 아재 개그[20]와 함께 맞받아친다. 가짜 뿔이 빠진 시스트가 화내면서 진짜 뿔에 대해 화를 내자, 림은 본질은 숨길 수 없다고 하였고, 이를 본 리츠는 본질에 대해 깨닫게 된다. 그 사이 시스트가 결투를 포기하였고, 림은 이 결투를 갑옷 입은 용이었으면 더 버텼을 거라고 말한다. 이어서 리츠와 대결을 했으면 더 재밌었을 거라고 림은 아쉬워 하는 반응을 보였고, 7번째 아재 개그[21]를 치면서 리츠를 격려한다. 그리고 8번째 아재개그[22]와 함께 사라진다.
임무의 다음 행선지는 요정 지역의 어느 부근. 임무를 하는 동안에도 리츠의 괴상한 정신 승리와 논리를 펼쳤고, 리츠 기준에서는 1승 1무의 전적을 기록한다. 시스트는 이런 리츠의 논리에 어이 없어 한다.[23] 시스트는 이런 리츠의 결투 거부 반응에 이유를 물어보고, 이에 리츠는 시스트도 결투에 겁내서 장사꾼이 된게 아니냐고 답한다. 시스트는 스스로에게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는 객관적인 판단으로 반박하였고, 반면 리츠는 분명 강자로서 자신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을 포기한 이유를 거듭 묻는다.
결국 리츠는 과거를 실토하게 되는데, 옛날에 다야에게 대패를 했을 때 처음엔 노력으로 언젠간 다야를 넘을 수 있을거라 여겼다고 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할수록 다야의 수준에서 벽을 느끼기 시작했고, 거기에 이어서 비비가 결투를 연기해버리자 생각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문답무용의 시절이 있었던 리츠였으나, 다야한테 한번 진 후 신중함이 도를 넘는 수준이 된 것이다. 시스트도 과거의 리츠는 이러지 않았다고 걱정을 했고 결국 리츠의 고민을 풀기 위해 시스트도 고민하기 시작한다.
한편 두 용족이 도착한 곳은 요정 마을의 에슈르가 있는 빵집. 에슈르는 불청객 잡상인 시스트가 온 것에 달갑지 않은 반응을 보이며 차가운 말투로 경계한다. 시스트도 이에 지지 않고 도발을 걸며 에슈르에게 말싸움을 한다. 안 그래도 에슈르는 어떤 여왕 녀석한테 절반이나 빵이 털린 상황인지라 기분이 안 좋은 상태였다. 리츠는 상황을 말리려 했으나, 시스트는 계속 에슈르에게 긁힐 말만 계속 하면서 험담을 늘어놓는다. 결국 머리 끝까지 오른 에슈르는 갈취 당한 빵의 개수만큼 공격하기로 작정한다. 에슈르는 분노의 바케트를 휘두르자, 그 순간 리츠가 에슈르의 공격을 받게 된다. 강철에 가까운 강도 높은 바게트에 맞은 리츠는 빵에 단단함을 느끼며 아픔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러자 리츠가 아픔의 고통이 분노로 바뀌기 시작한다. 리츠는 네가 먼저 쳤다?라는 뒤바뀐 반응과 함께 여지껏 안 보였던 광기의 본능이 서서히 드러난다. 시스트는 리츠의 익숙한 그 눈빛을 발견하고 당황한다. 그 순간 미쳐버린 리츠가 다 때려부수겠다며 미친듯이 검을 휘둘러 에슈르의 가게를 폭파시킨다.[24]
리츠가 에슈르의 빵집을 테러 수준으로 터뜨린 바람에 요정왕국이 난리났고, 여왕의 단골집을 터뜨린 죄목으로 요정 경비들이 리츠를 잡으러 추격한다. 간신히 따돌리고 갑자기 난리친 리츠의 행동에 시스트가 이유를 따져본다. 리츠는 단순히 먼저 친 것 때문이라 했고, 시스트는 '명분'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게 된다. 알고보니 리츠는 이유 없이 싸우는 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도전만 받는 쪽으로 결투를 하다보니, 반대로 자신이 직접 도전을 걸어보지 않았던 것이었다. 리츠는 항상 집에서만 연습하였고, 그걸 즐기는 형태였다고 한다.
시스트는 잠시 생각하더니 새로운 실험 방향을 찾았고, 그렇게 간 방향은 수인 마을. 그곳에서 풀이나 뜯어먹고 앉아있는 티그와 만나게 된다. 시스트는 곧바로 리츠를 소개해 티그와의 결투를 신청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티그는 리츠를 얕보는 반응을 보이며 대놓고 비하하기 시작한다. 리츠는 말로 소심한듯 핑계를 대지만, 리츠의 나약한 핑계에 더더욱 티그는 리츠를 자극하는 말을 내뱉는다. 그리고 티그는 허접이라는 말과 함께 리츠에게 딱밤을 때려버린다.
그리고 티그의 딱밤에 본능이 자극된 리츠가 과거를 회상한다. 과거 서열 정리가 막 시작되어 모두가 동등한 바닥의 위치였을 때 상위 우열을 가리기 위해 끝없이 펼쳐졌던 난장판을 상기하였고, 티그의 딱밤 자극에 각성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리츠와 티그의 검술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대등한 전투가 이어지는 듯 했으나 리츠가 우세를 잡게 되고, 결정타를 날리려고 하였으나 늙은 수인이 돌아오기 전에 끝내자는 시스트의 발언에[25] 리츠가 마음이 흔들리며 빈틈을 내준다. 티그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칼머리로 리츠를 가격하며 승부를 결정짓는다. 그렇게 리츠는 패배했고 리츠가 왜 멈췄냐는 시스트의 질문에, 리츠는 늙은 수인을 모시는 효녀인줄 알고 착각해 감동하여 일부러 져주었다고 대답한다.
결투가 끝나고 티그는 간만에 재밌는 전투였다며 만족한 반응으로 리츠에게 손을 내민다. 그리고 티그는 리츠에게 친하게 지내자면서 티그의 4번째 부하로 정하기로 한다. 그리고 내일 요정마을 연회장에 계획이 있다며 복면을 준비하라 하자, 아까 에슈르 빵집을 터뜨린 거 때문에 시스트가 요정마을의 도망자 신세라고 말한다. 그러자 오히려 티그는 더더욱 마음에 들게 되었고, 베프로 진급시키고는 떠난다.
결국 결투에 졌고, 낙심하지만 그동안 지켜보던 시스트에게 격려를 받고 이른 시간에 지하로 돌아간다.
시스트와 함께 용족사회로 돌아온 리츠는 서열전을 포기하고 번외서열로 빠지겠다고 루드에게 말한다. 이후 시스트가 서열전을 포기한 이유를 묻는데 서열은 '톱'이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톱이 될 수 없는 막막한 상황에서 관성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말한다. 이후 자신을 하자품이라고 자조하는 시스트에게 너는 하자품이 아니라며 말한 후 밖에서 할 수 있는 서열전이 아닌 '진짜 싸움'을 갈구하는 자신만의 목표를 정한다.
그리고 리츠는 자신에게 의미 없는 서열 싸움을 벗어나 예측할 수 없는 세상에 이름을 남기고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해 지상으로 올라가는 모험을 암시하는 다짐을 하면서 끝난다.
5.2.3. 도모 모모, 진짜 닌자 대작전!
사료스탕스의 명예 대원 자격으로 작전의 리허설에서 시범 조교로 등장한다. 처음엔 평범한 일인 줄 알았으나, 티그의 거짓말로 도서관 잠입 작전의 리허설을 맡는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아 비윤리적인 강도 작전이라며 시범 보이길 꺼린다. 티그는 그냥 노는듯이 일하면 되는게 아니냐며 리츠를 때렸고, 다시 광기의 본모습으로베니에 말에 따르면 리츠를 데려올때마다 티그가 본질을 망각하고 맨날 리츠와 진짜로 싸운다고 한다. 아무래도 티그는 리츠가 재밌을 정도로 강한 모습 때문에 일부러 리츠의 분노모드를 각성시키는 모양. 어쨌든 리츠가 맹렬히 공격을 퍼부었지만 티그가 할망구와 붙어보면 어떨까라는 혼잣말을 들었고, 할망구라는 발언에 할망구를 모시고 살면서 새벽까지 감자 튀김을 튀기는 소녀 가장이라는 망상이 도져 다시 소심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대결을 자진 포기한다. 소심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자신의 기술로 피폭된 베니에게 다급하게 사과한다.
리츠가 돌아가도 되냐고 티그에게 물어보자 티그는 겁쟁이마냥 도망가냐며 화낸다. 그러자 자신은 억지로 끌려와 강도 작전에 조교를 맡은 것일 뿐이고, 지상에서 사고치다간 교주 빠순이인 다야님에게 혼날 것이라고 말한다. 티그는 같은 '프로 혼남러'의 심정에 아량을 보이고 리츠를 돌려보내기로 한다. 다시 돌아올 때 징징대지 말고 튀어 나오라는 티그의 명령을 뒤로 자신은 징징댄 게 아니고 이상한 일에 부르지 말라고 억울한 체 빠지며 그렇게 등장 끝.
5.2.4. 누구를 위하여 기도를 올리나
죠안에게 실각된 교주를 복권시키기 위한 전쟁에 참전한다.마녀들과 함께 먼저 전장에 들어가 죠안의 마력을 봉인하던 정령들이, 죠안의 정령 예속 주문에 당해서 죠안에게 걸었던 마력 봉인을 풀린 것도 모자라 난전으로 변하고, 교주 측 마력이 봉인될 판국이 되자, 루드, 실피르, 비비 등 다른 용족과 함께 다야를 따라 나온다. 다야에게 조종당하는 정령들을 아군에게서 격리하라는 지시를 맡는데, 처음에는 평소의 소심한 모습으로 아무리 그래도 이웃인 정령분들을 두들겨 패는 건 그렇다며 머뭇거리다가 리츠의 성격을 잘 아는 티그가 시동을 건다고 한 대 치고서는 정령들을 헤치고 따라올 수 있다면 얼마든지 싸워준다고 도발하자 이깟 돌덩이, 불덩이...! 다 박살을 내주겠어!!!라 외치고 싸우기 시작한다. 결국 루드와 협공해서 고위 정령 중 하나인 이프리트를 쓰러뜨린다.
5.3. 사도 이야기
사도 이야기는 작중 본인의 픽업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로, 서열에 빠진 후로 언제부턴가 대상을 동경하는 경우가 심해졌다. 교주를 보자마자 메가데레가 되어 다야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천상계 서열이라 존경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한다. 평소에 광폭화 된 모습이 잘 안나오다보니 익히 알고 있는 용족들은 리츠의 본성에 경계를 하지만, 처음 본 교주는 그런 모습을 찾기 힘들어 조용한 용족으로 판단하고 있는 상태다.물론 리츠와 지낼수록 다른 면모를 차츰 발견하게 되면서 당황하는 교주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 [다른 사도와의 이야기]
- *
제이드: 층간소음 문제로 공부 집중에 방해되어 불만이 생긴 제이드가 리츠의 옆방에 지낸다는게 확인되었다. 하지만 리츠의 전투 본능을 무서워해서 진동음에 애써 참고 공부에 집중하기로 한다.
- 베니: 베니가 화를 내며 리츠에게 따지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간식 창고를 털은 범인으로 오해받아서다. 베니는 응징으로 리츠를 공격하지만 리츠는 절대 자신이 그런게 아니라며 해명하느라 싸우느라 손이 바빠진다. 결국 베니의 자극에 본성이 나타나면서 진심어린 전투에 임하게 된다. 전투광에 눈뜬 리츠를 상대로 베니가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리츠의 일격에 베니의 뚝배기가 리츠의 대검을 통해 찌그러져 안쪽으로 교정되어버린다.
- 시스트: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제이드, 다야의 뒤를 잇는 3호 호갱님이 되었다. 숫돌같은 대검을 갈 때 쓰는 공구들이 불량이라 시스트에게 따졌는데, 시스트는 리츠한테 도망칠 구실로 원산지를 엘프의 모나티엄의 검은소 제약(...)이라는 아무 이름으로 갖다 붙인 존재하지도 않는 회사에 찾아가보라고 리츠를 모나티엄으로 보내버린뒤 도망친다.
- 칸나: 사기먹고 우울해하는 리츠를 달래주기 위해 오락실로 데려가준다.
-
로네: 오락기를 고장낸 바람에 교주와 로네가 왔을 때 조우했다. 로네가 갑옷 매니아였다보니 로네에게 장비 상점을 소개받는 도움을 받게 되면서 지상의 친분을 쌓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
6. 여담
- 루드와 실피르의 앞 세대부터 살아온 구세대 용족 중 한명. 비비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유독성 실버타운'에서 "과거 비비가 이례적으로 싸움을 회피했다"라고 처음 언급되었다. 이후 1월 개발자 미니 노트에서 컨셉 아트와 함께 간략한 캐릭터 공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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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지옥단련 테마 극장 소개 PV에서 목이 늘어난 런닝을 입은 채 쉬는
백수 짓 하는모습이 나오면서 히키백수용족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기본 복장은 팬아트 그리기 힘들기로 악명이 높은데 반해 난닝구는 그리기가 훨씬 쉽기에 짤쟁이들이 좋아하는 복장. 인기 덕에 이후 사복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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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선 여러 이유로 순위가 처참하게 낮아진 상태지만 비비와 맞다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서열 상위권에 들만한 강자다. 실제로 테마극장에서도 '하위서열 통곡의 벽'이라는 악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만 리츠가 다야에게 패배한 뒤 비비가 자신의 도전을 피하면서 마찬가지로 본인도 다야에게 도전하길 꺼리는 모습을 보면서 리츠 또한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신중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그대로 끝없는 단련만 하느라 서열을 도외시해서 서열이 낮아진 것이다.[26] 당장 1위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며 거부해서 그렇지 작중 묘사로 보아 서열전에 뛰어들기만 해도 2~3위는 노려볼만한 실력이라고 암시된다.[27] 이후 시온 주역 이벤트에서 밝혀지길 골디와 리츠는 강함이 비슷하다고 언급된다.
다만 평상시의 애매하게 심약한 성격 탓인지 루드를 상대로는 영 맥을 못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사이드 스토리에서도 루드와 대련때 기고만장하다가도 루드가 본격적으로 갈구자 채 대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일단 티그를 자기 멋대로 할머니를 부양하는 소녀가장으로 오해해서 결투를 그만둔 걸 보면 본성은 착한 것 같지만, 의외로 약삭빠른 면모가 있다. "결투의 이유는 모르지만 내빼면 내가 이긴 거다"라며 실라 속을 긁는 모습, 너무 강한 상대를 발견하자 시스트를 프렌드 실드로 쓰고 도망치는 간악함, 사실상 2패나 마찬가지인 림전까지의 전적을 1승 1무로 억지 포장하는 자기합리화와 이중잣대, '명분 없는 싸움은 이상하다'라고 먼저 상대를 공격하지 않아 명분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는 한편 '상대의 공격을 맞아야만' 정당방위라며 움직이는 영악함을 전부 보유하고 있다.
- 이름의 어원은 강철의 영어인 Steel을 거꾸로 적은 애너그램. 실제로 원소의 모티브가 여럿 반영되어 있다.
- 단련을 중요시하는 면모는 단조와 담금질을 통해 강도를 증가시키는 공정에서 따 왔다. 전투에서 희열을 느끼는 전투광적 면모는 철제 무기가 인류 역사상 애용되어 온 면모를 반영한 것.
- 평상시의 성격이 소심한 것은 강철이 아닌 철(Iron)의 강도와 경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을 반영했다. 철에 탄소가 들어간 합금인 강철이 우리가 아는 그 단단한 철이다. 흑발과 붉은색 브릿지는 철의 색상을 잘 녹여냈다고 볼 수 있다.
- 자연의 철광석은 우리가 아는 가공 후의 은빛이 아니라 불순물이 많아 주로 검은빛이며 산화 작용으로 인해 붉은 부분도 있다. 이렇듯 철광석의 색상을 이용한 이유는 철광석으로서 무르게 태어난 리츠가 스스로를 단련/제련하여 진정한 강철으로 거듭나는 성장과정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추측할 수 있다.
- 강철의 지옥단련에서는 마침내 용족의 서열 싸움을 포기하고 용족 밖 엘리아스의 존재들을 상대로 삼는데, 이 역시 현실에 비유할 수 있다. 그들만의 리그가 된 용족의 서열 싸움은 귀금속과 보석의 가치는 높지만 내식성과 전기 전도율이 높아 회로에 쓰이는 금과 경도가 매우 높아 연마재같은 공구에 쓰이는 다이아몬드나 사파이어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장식품에 그치는 면모와, 엘리아스의 거주민들과 직접 싸우려는 리츠는 전쟁과 실생활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강철의 면모에 각각 대응된다는 것.
- 대검을 쓰는 광전사 기믹의 캐릭터답게 이쪽 계열 캐릭터들의 원조격인 베르세르크의 가츠 패러디가 많다. LIVE 피규어의 포즈 중 만화 베르세르크 28권 표지에 나오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호감도 대사에서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라는 대사도 한다.
- 공격 모션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대검과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지크프리트 슈타우펜의 흔적이 보인다. 전투 직후에는 대검에 몬헌식으로 숫돌 갈기를 한다.
- 리츠의 보금자리 일러스트와 본인 테마 가구를 자세히 보면 비비의 초상화가 샌드백에 붙어있다. 이후 사복이 출시됐는데 무기가 비비 전신 다키마쿠라로 나와 골때리는 반응이 많다.
- 별명이 문희준이라서 몇몇 게시글은 그렇게 검색해야 나온다. 당연히 2000년대 흥한 뷁 밈 당시 문희준 헤어스타일이나 썩소 등이 비슷해서 그런 것이다. 반응 물론 블루 아카이브 카스가 츠바키라던가 다른 단발 캐릭터도 같은 별명으로 놀려지므로 흔한 드립이다.
- 용족 동굴을 떠난 이후엔 수인 부락에서 주로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 티그와의 대련 이후 사료스탕스 명예 대원으로써 자주 불려나오기도 하며, 친밀도 30레벨 달성시 주는 리츠의 편지도 수인 부락의 편지지에 쓰여져 있다. 그윈의 테마극장 PV에서 버터가 비밀 놀이터의 위치를 말한 유일한 용족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버터는 리츠를 '리츠 언니' 라고 부른다.[28]
[1]
강철에서 태어난 용족.
[2]
비비와 중복.
[3]
제이드처럼 시스트에게 속아넘어가거나, 실라가 "상위 정령을 놀린 교훈이다"라고 하자 진짜 교훈이라도 전수해 주려는 것으로 착각하는 등
팔랑귀 내지 순진한 면모도 있다. 자신이 이러한 결정을 내려도 되는지 계속해서 상대에게 물어보는 것을 보면, 여러모로 정신력이 약해지면서 심지도 유약해진 듯.
[4]
테마 극장 강철의 지옥단련에서도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완벽하게 준비되지 못했다"라는 이유로 전투를 피하기 일쑤였는데, 여러모로
지네의 딜레마로 대표되는
완벽주의의 나쁜 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시스트는 이 모습을 보고 '싸움을 포기했다'며 리츠의 진의를 간파한다. 리츠가 싸움을 회피하면서도 노력에 집착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제대로 목표를 설정하지 못해 노력이 성과를 내지 못하지만 "나는 노력하고 있다"는 안정감에 취해 관성적 자기위로에만 빠진 모양새다.
[5]
다만 루드를 상대로는 해당 기질이 발현하지 않는다. 실전이 아니라 연습인 탓인지 아니면 루드 상대로는 자신이 없는지 루드에게 압도당하는 모양새가 되어도 광전사 모드가 되지 않고 평소의 리츠 상태로 갈굼을 당한다.
[6]
후반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환경 문제도 있었다. '이유 없이 싸우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여겨 남의 도전만 받아들이는 쪽으로 결투를 하다 보니 자신이 직접 결투를 걸어 본 적이 없었던 데다, 용족 사이에 서열이 정립되지 않았던 초반에는 그야말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드는
막가파였지만, 서열이 고착되어
그들만의 리그가 되고 다야가 완고한 1인자 지위를 차지하고 비비와의 결투까지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서열이라는 기준 자체에 회의감을 느낀 것.
[7]
벨리타, 롤렛, 피라, 앨리스, 마요
[8]
사복 설명처럼 이걸 샌드백으로 이용한 탓인지 눈 부분이 찢어져서 솜이 튀어 나와있다.
[9]
클로에, 마에스트로 2호, A2 이상의 네르
[10]
그런 와중에도 자신이 지상에서 사고치는 것에 대해 염려하는 다야를 언급하는데, 그 당시에도 다야의 위상이 어떤지 가늠할 수 있다.
[11]
실제로
금의 밀도는 19.30 g/cm3, 순수한
철의 밀도는 7.874 g/cm3 로, 강철로 제련한대도 순금의 무게는 같은 부피의 강철보다 2배 이상 무겁다. 애초에 금은 자연계에서 발견되는 물질 중 비중 7위에 달하는 물질이다.
[12]
다만 위쪽으로 올라가지 않을뿐이지 아래쪽에서 도전은 받고있는데 하위서열에게선 아예 통곡의 벽으로 불리고 있다.
[13]
비비가 더 이상 정식 서열에 없다는 언급을 보아
제이드의 헛소리가 퍼진 시점 이후의 이야기인듯 하다. 용족들은 해당 소문이 진짜라고 믿는 모양이다.
[14]
그와중에 소개도 심히 시스트 스러운데, 리츠는 슈퍼 겁쟁이, 실라는 정령 일진이라고 서로 긁힐만한 발언을 한다.
[15]
강철 철학 철학미가 철철넘치는 철용 더블로 가는 매력의 강철용
[16]
데인져 존에 데인자 '데인져 데인자'가 되어서는 안 돼
[17]
리츠 왈, 유령의 말을 똑바로 듣지 않게 훈련해야겠다.
[18]
카오스한 혼돈 그 자체 카카오 트릭스터. + 그 사고뭉치와 함께 사고하고 뭉쳐서 하려는 건가.
[19]
결전 결정 결착적 전투 삼결살
[20]
뿔은 안 건드릴게 뿔 내지마
[21]
겉도 속도 태도 검도 얘도 나도 봐도 강한게 느껴진다
[22]
아임 림 님 임.
고만해 미친림아
[23]
진심으로 주장한다기 보다는 다시 지상으로 오지 않기 위한 명분만들기에 가깝다.
[24]
공교롭게도
앨리스 개인 스토리에서 교주가 소개겸 에슈르 빵집에 가자 했는데, '빵집이 무너질 거야! 빵집에 검은 별의 괴물이 나타나서 저당잡힌 가게를 파멸로 이끌 거야!' 라며 거부 반응에 못 들어갔는데, 훗날 앨리스의 예언이 이렇게 적중되어버린다.
[25]
디아나가 오는 순간 둘 다 그녀에게 순식간에 제압당해 버릴 테니 빨리 끝을 내야 한다는 뜻. 어지간한 강자인 티그와 리츠 둘을 모두 발라버릴 정도인 만큼 이 말 한마디에서도 디아나의 초월적인 강함이 암시적으로 묘사된다.
[26]
좀더 정확히는 비비가 잠들고 나서 도전할 목표가 사라진 것이 제일 큰 듯하다. 비비가 현역이었을 당시에는 이미 용족 사회를 나온 골디를 굳이 찾아갈 정도로 서열전에 적극적이었다.
[27]
실제로 티그의 무력은 수인은 물론 전 종족중에서도 뛰어난 검술과 신체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는데, 그런 티그를 상대로 검으로 대결하면서 오히려 우위를 점했다.
[28]
앞서 말했듯 리츠는 비비가 현역일 때부터 활동했던 나이많은 구세대 용족에 속하기 때문이다.
[29]
하위서열이라 고용비가 싼데 실력은 괜찮아서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누구든지 리츠를 건드리면 큰일나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