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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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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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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둘러보기 틀 모음 | |||
| 개인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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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 2019-20 · 2020-21 · 20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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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 201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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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FA 월드컵 골든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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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FIFA 월드컵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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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실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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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IFA 월드컵 실버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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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 2019-20 · 2020-21 · 20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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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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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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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52d> FC 바이에른 뮌헨 No. 25 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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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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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9년 9월 13일 ([age(1989-09-13)]세) | |||||
| 바이에른주 오버바이에른현 바일하임[2] | ||||||
| 국적 |
[[독일|]][[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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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5cm / 체중 76kg[3] | |||||
| 포지션 |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 | |||||
| 주발 | 오른발 (양발) | |||||
| 등번호 | 독일 대표팀 | 13 | ||||
| FC 바이에른 뮌헨 | 25 | |||||
| 소속 | <colbgcolor=#dc052d> 유스 |
TSV 펠 (1993~2000) FC 바이에른 뮌헨 (2000~2008) |
||||
| 선수 |
FC 바이에른 뮌헨 II (2008~2009) → FC 바이에른 뮌헨 (2008~2009 / 콜업) FC 바이에른 뮌헨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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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131경기 45골[4] ( 독일 / 2010~2024)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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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52d> 역대 등번호 |
<colbgcolor=#fff,#191919>
독일 대표팀 - 13번[5], 25번[6] FC 바이에른 뮌헨 - 25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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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
아버지 게르하르트 뮐러 어머니 클라우디아 뮐러 남동생 사이먼 뮐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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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자 사라 뮐러 | ||||||
| 종교 | 가톨릭 | |||||
| 후원사 | 아디다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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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공격수.[7] 현재 소속팀의 부주장을 맡고 있다.바이에른의 로컬 보이이자 원클럽맨으로, 바이에른에서 두 번의 트레블[8]을 비롯해 분데스리가 11연패 및 12회 우승[9]을 이끌었다. 개인 기록으로는 바이에른 역대 최다 출장과 역대 최다 도움, 독일 선수 UCL 통산 최다 출장, 최다 골, 최다 도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10] 그리고 독일 대표팀에서는 2010 월드컵에서 역대 최초로 득점왕과 도움왕[11]을 동시 석권했고, 2014 월드컵에서는 조국의 우승에 공헌하며 실버볼과 실버부트를 수상하였다. 다만 다른 메이저 대회에서는 모두 무득점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12][13]
특유의 지능적 공간활용 및 창출, 오프 더 볼 능력으로 '공간 연주자'[14]라고도 불린다.[15][16]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 FC 바이에른 뮌헨 (2008~ )
- 분데스리가[17]: 2009-10,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 DFB-포칼: 2009-10, 2012-13, 2013-14, 2015-16, 2018-19, 2019-20
- DFL-슈퍼컵: 2010, 2012, 2016, 2017, 2018, 2020, 2021, 2022
- UEFA 챔피언스 리그: 2012-13, 2019-20
- UEFA 슈퍼컵: 2013, 2020
- FIFA 클럽 월드컵: 2013, 2020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4
4.2. 개인 수상
- FIFA 월드컵 실버볼: 2014
- FIFA 월드컵 골든부트: 2010
- FIFA 월드컵 실버부트: 2014
- FIFA 월드컵 베스트 영플레이어: 2010
- FIFA 월드컵 도움왕: 2010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4
- FIFA 월드컵 캐스트롤 인덱스 톱 XI: 2010, 2014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9-20
-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의 팀: 2015
- UEFA 슈퍼컵 MOTM: 2020
- 분데스리가 도움왕: 2017-18, 2019-20, 2020-21, 2021-22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7-18, 2020-21
-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 2022년 1월
- VDV 11: 2009-10, 2015-16, 2017-18, 2020-21
- VDV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9-10
- 키커 올해의 미드필더: 2015-16
- 키커 올해의 팀: 2015-16, 2019-20, 2020-21, 2021-22
- DFB-포칼 득점왕: 2009-10, 2013-14
- DFB-포칼 도움왕: 2015-16
- 독일 이달의 축구 선수: 2009년 9월
- 독일 이달의 골: 2010년 6월, 2012년 5월, 2016년 2월
- 바이에른 뮌헨 올해의 선수: 2021-22
- 월드 사커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0
- ESM 올해의 팀: 2012-13
- 브라보상: 2010
- 바이에른 스포츠상: 2022
- 바이에른 총리 개인상: 2022
4.3. 수훈
- 은월계수잎 훈장: 2010, 2014
- 바이에른 공로훈장: 2019
- 바이에른 사회공로메달: 2023
4.4. 개인 기록
- FIFA 월드컵 최초 득점왕, 도움왕 동시 석권: 2010 남아공 월드컵
- FC 바이에른 뮌헨 통산 최다 도움: 249도움
- FC 바이에른 뮌헨 통산 최다 분데스리가 경기 출전:428경기
- 독일 선수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출전: 140경기
- 독일 선수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골: 53골
- 독일 선수 UEFA 챔피언스 리그 최다 도움: 28도움
4.5. 통산 기록
| 역대 기록 | ||||||||||||||||
| 시즌 | 소속팀 | 리그 | 컵 | 대륙 | 기타[18] | 총계 | ||||||||||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경기 | 골 | 어시 | ||
| 2008-09 | FC 바이에른 뮌헨 | 4 | 0 | 0 | - | 1 | 1 | 0 | - | 5 | 1 | 0 | ||||
| 2009-10 | 34 | 13 | 11 | 6 | 4 | 2 | 12 | 2 | 3 | - | 52 | 19 | 16 | |||
| 2010-11 | 34 | 12 | 11 | 5 | 3 | 2 | 8 | 3 | 2 | 1 | 1 | 0 | 48 | 19 | 15 | |
| 2011-12 | 34 | 7 | 8 | 5 | 2 | 1 | 14 | 2 | 2 | - | 53 | 11 | 11 | |||
| 2012-13 | 28 | 13 | 11 | 5 | 1 | 2 | 13 | 8 | 2 | 1 | 1 | 0 | 47 | 23 | 15 | |
| 2013-14 | 31 | 13 | 10 | 5 | 8 | 1 | 12 | 5 | 1 | 3[19] | 0 | 0 | 51 | 26 | 12 | |
| 2014-15 | 32 | 13 | 10 | 5 | 1 | 1 | 10 | 7 | 3 | 1 | 0 | 0 | 48 | 21 | 14 | |
| 2015-16 | 31 | 20 | 5 | 5 | 4 | 3 | 12 | 8 | 3 | 1 | 0 | 0 | 49 | 32 | 11 | |
| 2016-17 | 29 | 5 | 12 | 4 | 1 | 2 | 9 | 3 | 0 | 1 | 1 | 0 | 42 | 9 | 14 | |
| 2017-18 | 32 | 8 | 14 | 5 | 4 | 0 | 10 | 3 | 2 | 1 | 0 | 0 | 45 | 15 | 16 | |
| 2018-19 | 32 | 6 | 9 | 6 | 3 | 1 | 6 | 0 | 0 | 1 | 0 | 0 | 45 | 9 | 11 | |
| 2019-20 | 33 | 8 | 21 | 6 | 2 | 2 | 10 | 4 | 2 | 1 | 0 | 0 | 50 | 14 | 25 | |
| 2020-21 | 32 | 11 | 18 | 2 | 1 | 0 | 9 | 2 | 1 | 3 | 1 | 0 | 46 | 15 | 19 | |
| 2021-22 | 32 | 8 | 18 | 2 | 0 | 0 | 10 | 4 | 4 | 1 | 1 | 0 | 45 | 13 | 22 | |
| 2022-23 | 27 | 7 | 8 | 4 | 0 | 3 | 8 | 1 | 1 | 1 | 0 | 0 | 40 | 8 | 12 | |
| 2023-24 | 31 | 5 | 9 | 1 | 1 | 0 | 9 | 1 | 1 | 0 | 0 | 0 | 41 | 7 | 10 | |
| 누적 | 473 | 149 | 176 | 65 | 34 | 15 | 152 | 53 | 27 | 16 | 5 | 0 | 707 | 242 | 223 | |
| 소속 대표팀 | 연도 | 경기 | 득점 | 도움 |
| 독일 | 2010 | 12 | 5 | 6 |
| 2011 | 13 | 5 | 8 | |
| 2012 | 13 | 0 | 6 | |
| 2013 | 9 | 6 | 2 | |
| 2014 | 15 | 10 | 3 | |
| 2015 | 6 | 5 | 2 | |
| 2016 | 15 | 5 | 6 | |
| 2017 | 6 | 1 | 3 | |
| 2018 | 11 | 1 | 0 | |
| 2021 | 10 | 4 | 4 | |
| 2022 | 11 | 2 | 0 | |
| 통산 | 121 | 44 | 40 |
5. 여담
- 2남 중 장남이다. 동생과 매우 닮았다.
- 같은 소속팀 선배이자 같은 국적을 가졌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마찬가지로 개인 수상 복이 정말 없다. 매 시즌마다 훌륭한 성적을 보인데다, 특히 2013년과 2020년에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의 트레블 달성, 2014년에는 조국 독일의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UEFA 올해의 팀이나 FIFA FIFPro 월드 XI에 선정된 적이 없다. 같은 소속팀 팀메이트이자 조국의 월드컵 우승을 함께한 동료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 연속으로 FIFA FIFPro 월드 XI에 선정되고, 2013년을 시작으로 2020년에 수상한 것까지 통산 4회 UE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것과 과거 팀 동료이자 조국의 월드컵 우승을 같이 이끌었던 토니 크로스가 2014년을 시작으로 UEFA 올해의 팀, FIFA FIFPro 월드 XI에 모두 통산 3회씩이나 선정된 것에 비하면 매우 대조적이다. 심지어 19-20 시즌 트레블 때 요주아 키미히나 티아고 알칸타라가 UEFA 올해의 팀, FIFA FIFPro 월드 XI에 선정되었을 때도 뮐러는 선정되지 않았다.
- 바이언 감독들의 명운을 가른 선수라고 할 수도 있다.[20] 뮐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감독은 경질 엔딩을 맞이하는데 명장으로 꼽히는 카를로 안첼로티가 그랬고 니코 코바치도 바이언에서 경질 당했다. 둘 다 뮐러를 잘 쓰지 못했고 코바치때 뮐러는 아예 폼이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 펩 과르디올라는 앞선 감독들에 비해 나름대로 뮐러를 잘 사용하긴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는 겉으로 보기에만 그럴 뿐, 실제로 펩은 왜 뮐러가 그렇게 움직이는지 아예 이해하지 못했고 이전 감독이었던 하인케스에게 자문을 구할 정도로 뮐러를 쓰기 힘들어했다.[21] 펩의 전술적 지시를 따르면 그냥 평범하게 2선에서 볼을 돌리는 선수가 되어버리지만, 전술적 지시가 없는 날에는 비범한 선수가 되어버리니 안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특히 펩의 3년 동안 뮐러의 스탯이 별로였다면 안 쓰고 말았겠지만 한 시즌에 공격포인트를 36개 이상씩은 꾸준히 만들어줬기에 더더욱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심지어 펩의 3년차에는 49경기 32골 11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어버렸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챔스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리그&포칼 더블을 달성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였다. 뮐러를 정말 잘 썼다고 평가 받는 유프 하인케스 감독과 폼이 떨어졌다고 판단됐던 뮐러를 완벽하게 살려낸 한지 플릭 감독은 트레블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다.
- 본인이 유스 출신이라서 그런지 유스에서 콜업된 선수들을 많이 아낀다. 정우영과 교체 되면서 나올때 격려해줬다는 에피소드도 그렇고 파울 바너에 대해 얘기할때 우리 팀에서 유스 선수들이 나오는게 기쁘다라고 얘기를 했었다.
- 같은 팀 동료들과의 관계도 좋은 편으로, 홀거 바트슈투버와는 절친이고 마리오 고메스하고는 완전히 친형제처럼 지낸다 한다. 종종 올라오는 사진을 봐도 고메즈랑 찍은 사진이 제법 많다. 마누엘 노이어와도 굉장히 친하다고 하며[22] 그 밖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같은 국가대표팀의 선배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와도 남아공 월드컵 이래부터 좋은 관계인걸로 보인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참패시킨 준결승이후에 인터뷰를 하였는데, 티비 인터뷰를 하면서 클로제에게 우리 할아범이라고 부른다.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물론 한때 주먹질했던 아르연 로번과도 자기가 먼저 다가가 사과하고 친해졌다고 하며 심지어 마리오 괴체가 라이벌 클럽 도르트문트 시절일 때부터 절친이었을 정도면 말 다한 듯. 마츠 훔멜스와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ThoMats 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함께 있는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
그밖에 특이한 점은 장난을 매우 좋아하여 수시로 건다는 것이다. 대상은 거의 모든 독일 선수. 아래의 클로제에게 장난치는 짤뿐만이 아니라, 토마스 뮐러를 검색하면 대부분이 장난치는 사진이다. 주 대상은
다람쥐나
곰탱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FCB.tv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본인이 2014년에 가장 원하는 게 뭐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2014년에 원하는 게 뭐냐고? 토마스가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잠시도 쉬지 않는다" 였다.
-
경기 전 독일 국가가 나올 때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윙크한다.
- 1989년생 축구선수 치고는 노안인 편이다.[23] 동갑내기 선수로는 가레스 베일, 시오 월컷, 알레샨드리 파투, 다니엘 스터리지, 하비에르 파스토레,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마르코 로이스, 에릭 막심 추포모팅, 크리스 스몰링, 카를로스 벨라, 홀거 바트슈투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등이 있다. 뮐러가 팀 동료 추포모팅과 더불어 이들보다 얼굴은 조금 늙어 보이긴 하지만 기량은 가장 정정(?)하다고 평가된다. 물론 로벤 급의 노안은 절대 아니고, 베일과 월콧, 로이스 등 1989년생 축구선수들 중에 동안이 워낙 많아 뮐러가 상대적으로 늙어 보이는 것도 있다.
- 골 세리머니가 더럽게 티안나기로 유명한데,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나 그런 중요한 경기가 아니면 세리머니 조차 잘 하지 않는다. 골 넣고 무덤덤하게 손 한번 올려주고 동료들이랑 얼싸 안는게 끝이었다.[24] 그 덕에 뮐러가 후에 바이에른이나 독일 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달 경우, 필립 람을 능가하는 우승 세리머니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는 팬도 많다.
-
2015년 2월 14일,
함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를 '시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 축구 팬들은 이 골 세리머니를 '뮐리콥터'라고 부르며 뮐러의 이륙을 저지한
데이비드 알라바를 두고 알라바의 인생 수비라고 부르고 있다. 브라질 월드컵 미국전에서 기록한 멋진 중거리슛 골과 똑 닮은 골이었는데, 이 세레모니에 묻혔다. 이거 말고도 어딘가 딱딱하다는 이미지의
독일인에 전혀 걸맞지 않는 온갖 기행과 빙구짓을 저지르고 다니고 있다.[25]
한국의 해축팬들은 분데스리가의 예능 수호자라는 평을 내리고 있다.
- 그의 선수 생활을 보면 근본이 충만하다. 어린 시절 바이언 팬이었고 바이언 유스에 입단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어 1군에 데뷔했고 1군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고 팀의 황금기를 이끌면서 지금은 부주장직까지 수행하고 있다. 임대조차 간 적 없는 원클럽맨이다. 이 정도면 다른 선수들은 근본 중에서 최고 근본이라는 얘기를 자주 듣겠지만 이 사람의 코믹한 이미지 때문에 묻히는 감이 있다. 물론 뮐러는 이미 사람들에게 바이언과 독일 대표팀의 전설로 인식되고 있다.
-
이런 훈훈한 세리머니를 보여주기도 한다. 유럽에서 악수할 때 맨손으로 대하는건 최고의 예의라 알려져 있다.
- 그의 국가대표 등번호는 13번인데 이는 옛 게르트 뮐러의 등번호였다. 성이 똑같은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본인이 일부러 골랐다는 이야기도 있다.
-
페이스북으로 신년인사를 했으며 한국어 인사도 있다. 그런데 번역기를 돌렸는지 부자연스럽다. 참고로 해당 언어는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스페인어,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튀르키예어,
폴란드어,
스웨덴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한국어,
중국어,
아랍어,
러시아어,
에스페란토이다.
- 독일 쇼프로에 등장해 골대를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누고 그 안으로 집어넣는 킥정확도를 겨루는 게임을 했는데 참혹하게도 일반인에게 털렸다.
- 2014년 7월 20일, 독일 축구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서 분데스리가 최고 가치 선수로 뽑혔다. 현재 몸값이 약 4400만 파운드(약 776억원)로 마르코 로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공동 1위다. #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과정을 담은 '디 만샤프트(Die Mannschaft)'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26]을 선보였다.
# 그리고 이 복장으로 선수들에게 서빙을 했다. 치료사랑 골프 내기를 했다가 져서 이렇게 되었다고. 영국의 일간지
더 선은 "뮐러의 몸매 말고는 볼 게 없다"라는 혹평 아닌 혹평을 내렸다. 참고로 이 복장이 뮐러한테 어울리다는 평들이 많았다.
- 독일의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인 Abitur에 합격한 인물이다. 팀에서 장난기 많고 똘끼 넘치기로 둘째라면 서러울 인물이지만 똑똑한 모습도 가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토마스 뮐러와 21명의 바보들 사건만 봐도 그렇다. 참고로 Abitur는 우리나라 수능처럼 모든 학생들이 보는 것도 아니고 난이도가 어려워 별로 많지 않은 학생만이 합격한다고 한다. 이를 합격한 또 다른 독일 선수는 레온 고레츠카다.
- 가벼운 언사와 논란이 될 발언으로 문제된 적들이 있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노이어를 제치고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때 '이러면 발롱도르는 의미가 없다'라는 발언을 해서,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며 지나친 자국 선수 편애라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정작 당사자인 노이어는 메시나 호날두가 자신보다 발롱도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유는 저 두 명이 자신보다 골을 많이 넣어서[27]였다.
-
최근엔 공항에서 기자들의 인터뷰를 피하기 위해 여권으로 통화하는 시늉을 했다. 뮐러의 똘끼와 재치를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사건으로 해축팬들은 뮐러를 뮐친놈이라고 칭한다.
-
한때 100%에 가까운
페널티킥 성공률을 기록했던 시절이 있었다.[28]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득점력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15-16 시즌부터 PK 성공률이 대폭 낮아졌다. 리그 7라운드
1. FSV 마인츠 05 원정, 챔스 조별리그 6라운드
GNK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 포칼 8강전
VfL 보훔 원정, 챔스 4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경기[29], 그리고 추가로 유로 2016 이탈리아와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PK를 놓쳤다.[30] 그리고 16-17 시즌 포칼 아우크스부르크 원정경기에서 한 번 더 실축하고, 결국 PK를 차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그러다 레반도프스키가 결장한 경기에서는 본인이 다시 PK를 차기 시작했다.[31] 그리고 레반도프스키가 이적한 2022년부터는 페널티킥을 더 자주 찰 가능성이 생겼다.[32]
- 스페인의 양강인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천적에 가까울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무기력한 경향이 있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7경기 8골 2어시를 기록하며 킬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반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는 2024년 5월 기준으로 챔스에서 10번이나 붙었지만 단 한 골도 넣지를 못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메시 vs 호날두 질문에 호날두를 골랐다. 자신이 메시 상대로는 잘했는데 호날두 상대로는 아무것도 못했다고 하며 실제로, 영국 매체 '90Min'이 살펴본 뮐러의 메시, 호날두 상대 기록을 보면, 메시 상대로는 PSG 시절 포함 7경기 6승을 기록한 반면 호날두 상대로는 8경기에서 단 1승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
- 그리고 또 최근엔 뮐러가 한지 플릭에게 발파이브 일명 풋 파이브를 시전하면서[34] 페이스북에 많이 퍼져나갔다. 그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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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에게 2-0으로 패배하고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 되었을 때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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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골프치는 것을 좋아하는 걸로 잘 알려져있다.
필립 람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종종 골프를 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보통 훈련 후 자유시간을 받을 때 골프를 친다. 최근에는 골프를 좋아하는
니클라스 쥘레와 같이 골프를 친다.
- 2020년 10월 2일 UEFA 클럽 풋볼 어워드에서 올해의 골키퍼, 올해의 수비수, 올해의 공격수를 수상한 팀 동료 마누엘 노이어, 요주아 키미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축하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자신의 아내와 함께 키우고 있는 말에게 동료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당근을 주는 영상을 통해 축하를 해주었다. # 이후 올해의 감독을 수상한 한지 플릭에게도 똑같은 방식으로 축하하는 영상을 올렸다.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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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골을 넣을 때마다 "야아아아아아!"하는 찰진 사자후를 보여준다. 다만 이는 한국어의 "야"처럼 의미없는 환호성이 아니라 독일어로 "Ja," 즉 영어로는 예스라고 하는 것이다. 대충 의역하자면 "그렇지!"라고 하는 것.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인해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자 뮐러의 목소리가 더더욱 돋보이게 되면서 알려졌다. 아예 뮌헨 유튜브 채널에서 모음집 영상을 만들었을 정도. 직접 보자.[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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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호흡이 매우 좋다. 초기에는 두 선수의 대표적인 장점인 오프 더 볼 무브먼트로 인해 동선이 겹치는 바람에 서로 마이너스가 된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문제가 해결되고 난 이후로는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 현지에서는 2015-16 시즌부터 두 선수의 조합을 '뮐란도프스키'(Müllandowski)로 부르고 있고 국내 기사에서도 종종 언급되곤 한다.[39] 2021-22 시즌을 끝으로 레반도프스키가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두 선수의 호흡은 더는 볼 수 없게 되었다.
- 레반도프스키가 22-23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마자 챔스 조별리그에서 상대로 만나게 되자 이런 영상을 남겼다. 이후 홈에서 바이언은 바르셀로나를 2:0으로 이겼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원정 가는 길에는 이 영상을 올렸고 바이언은 캄프누 원정에서 바르셀로나를 0:3으로 이겼다. 뮐러는 홈 경기는 선발, 원정 경기는 교체로 출전했고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참고로 레반도프스키는 두 경기 모두 바이언 수비진에 막히며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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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미드필더 5인을 선정했는데,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뮌헨 선수들 사이에서 옷을 못 입는 것으로 유명한 듯 하다. 뮐러 본인이 변명하기를 훈련에 가기 전에 항상 마굿간에 들려 말을 돌보고 바로 훈련장에 가느라 그렇다고 하며 말들을 위한 패션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 바이언 키즈클럽의 30명의 아이들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선수로 뛰는 동안 만난 여러 감독, 코치들 중에서 헤르만 게를란트와 함께 일하는 것이 가장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유로는 게를란트가 뮐러의 선수 생활 초기에 매우 열심히 코치해주었다고 한다.
- 2008-09 시즌 위르겐 클린스만이 바이언 감독인 시절 바이에른 2팀에서 뛰고 있던 뮐러는 후반기에 호펜하임에 부임한 랄프 랑닉에게 이적을 제안 받았고 분데스리가 주전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 진지하게 이적을 고민했으나[40] 헤르만 게를란트가 강하게 반대하였고 뮐러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이적을 막았다고 한다. #
-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PSG와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쳐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 합산 스코어 3-0으로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뮐러는 " 메시와 맞대결은 항상 좋은 결과를 거뒀다. 뮌헨 상대로는 메시보다는 오히려 레알 마드리드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더 힘들었다"고 평가했다.[41][42] # # #
- 직전 문장에서 언급했듯이 리오넬 메시를 상대로 전적에서 매우 완벽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은 무패, 클럽 성적에서도 0:3으로 털린 2014-15 시즌 4강 1차전을 제외하면 무승부 없이 전부 승리라는 미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2022년 2월에 밝힌 바로는 2025년까지 '탑 레벨'에서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한다. 다만 이게 2025년에 아예 은퇴한다는 뜻인지 좀 더 낮은 레벨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는 뜻인지는 미지수다. 참고로 2024-25 시즌이 종료되면 뮐러는 35살로, 은퇴해도 크게 이상하지는 않을 나이지만 30대 중후반까지도 뛰는 선수들이 많은 현재에는 좀 이른 감도 없지는 않다.
- 김민재에게 "나는 바보입니다"를 당하였다.
- 2024년 여름 쿠팡플레이를 통해 방영된 신도림 조기축구회에 출연했다.[44] 국밥집 배달원 컨셉으로, 배달원 복장을 입은채 덥다고 투덜거리며 등장했다. 애초에 예능캐 뮐러인지라 존재감이 남다른데, 가게로 전화가 오자 "출발했어요!"라고 하고, 축구선수는 순발력이 중요하다는 말에 쌀보리를 하고, 세레머니도 중요하다고 하니 무려 '뮐러콥터' 세레머니를 시전했다...[45] 조기축구 선배들이 세레머니를 가르쳐준다며 삐끼삐끼 춤을 보여주자, 이를 본 뮐러는 혼자 신나서 폭주(...). 결국 선배들이 과하다고 혼내고 같이있던 김민재와 키미히만 데리고 가버린다. 혼자 남아 쓸쓸이 연습을 하며 "인생... 어렵네..."라고 읇조린다.
- 쿠팡플레이 클래식 이후 인터뷰에서도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터뷰를 유쾌하게 진행했다. 팬 서비스 또한 훌륭해서 바이에른 뮌헨 전체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더 각인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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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 시즌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총 710경기 출장, 바이언 사상 최다 출장 선수가 됨을 기념하기 위해, 아디다스에서 9월 3일 F50 Raum deute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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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WAGs
5.2. 토니 크로스와의 관계
토니 크로스와는 유소년 시절부터 그야말로 영혼의 콤비를 자랑하는데, 서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같았지만 주어진 롤이 전혀 다르고 유려한 오프더볼 무브먼트를 가진 뮐러와 이런 뮐러에게 패스를 찔러 줄 수 있는 정확한 볼배급 능력을 가진 크로스가 서로 엄청난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이다. 2012-13 시즌 바이에른의 2선은 프랑크 리베리가 왼쪽, 뮐러가 오른쪽, 크로스가 중앙이었는데 이 셋의 파괴력은 실제로도 엄청나 바이에른은 전반기에만 44골을 뽑아냈다. 경기당 거의 2.5골을 집어넣은 셈. 뿐만 아니라 13-14 시즌엔 중앙 미드필더로 같이 나와 2013년 한해만 5관왕의 톡톡한 주역들이 되었다.
독일 국가대표에서도 둘의 시너지는 변함없는데, 두 명 다 본격적으로 기용되기 시작한 14월드컵에서 뮐러는 5골로 팀내 최다득점과 실버부츠, 실버볼을 챙겨갔고 크로스도 팀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나란히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올랐고 우승도 차지했다! 둘의 손으로 판을 깔고 직접 집행한 대참사도 유명.
하지만 이 콤비도 독일 국가대표 경기가 아니면 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은퇴를 선언(당)했으므로 이젠 볼 수 없게 되었다.
15-16 시즌으로 넘어가는 프리시즌에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아우디컵 경기에서 서로 다시 재회했다. 경기는 바이에른의 승리였지만, 뮐러와 크로스는 서로의 SNS에 경기 전에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정을 과시했다. 정확히 1년 후의 프리시즌에서도 레알과 바이에른은 만났지만 둘 다 유로 2016의 휴식으로 결장해 다시 한 번 적으로 만나는 그림은 볼 수 없었다.
그리고 2016-17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 마침내 레알과 바이에른이 만나면서 격돌하게 되었다. 둘의 공식 경기 맞대결은 처음이다. 결과는 1, 2차전 모두 레알의 승리로 끝났다. 뮐러는 2차전에서 라모스의 자책골을 유도했고, 크로스는 중원에서 미친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는 등 둘 다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17-18 시즌에도 레알과 바이에른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격돌하면서, 둘은 다시 재회했다. 결과는 합산점수 4-3으로 레알이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48]
그런데 UEFA 유로 2020에 토마스 뮐러가 국가대표에 복귀하게되면서 크로스와 뮐러의 조합을 다시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토니 크로스가 유로 2020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 선언을 했으나 토니 크로스의 국가대표 복귀 선언으로 인해 둘의 조합을 다시금 기대해볼 수 있게 되었다.
유로 2024를 앞두고 치른 프랑스와의 친선전에서후반 72분 교체 출전하며 4년 만에 국대에서의 재회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둘 다 좋은 활약을 보이며 2:0 승리를 하였다.
유로 2024를 8강에서 탈락하고 크로스는 현역 은퇴, 뮐러는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며 둘의 조합은 정말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5.3. 별명
- 밤비: 축구선수치고는 마른 몸으로 경기장을 뛰어 다니는 모습이 마치 사슴 같다는 뜻. 실제로 벌크업한 선수들이 많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호리호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선수다. 그리고 이 별명은 팀 후배가 물려받았다.
- 김철수: 토마스라는 이름과 뮐러라는 성은 독일에서 엄청나게 흔하기 때문. # 좀 더 현실성을 더하자면, 1989년생 한국 남성 중 가장 흔한 이름은 '지훈'이라고 하니 한국 이름으로는 김지훈인 셈이다.
- 공간 연주자, 라움도이터(Raumdeuter): 이 말은 FM 2015에서 그대로 윙어의 새 롤로 만들어진다. 애초에 기존의 FM이 만들어낸 윙어 역할과 토마스 뮐러의 역할은 천지 차이였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뮐러의 움직임을 게임으로 구현하기가 힘들었다. 2015에서 마침내 라움도이터 롤이 추가되었지만 그렇다고 뮐러의 움직임이 완벽하게 재현된 것은 아니다.
- 뮐친놈: 가끔식 벌이는 기이한 행동탓에 뮐친놈이라고 불린다. 이 영상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주로 같은 팀 동료이면서, 똘끼의 대명사인 노이어와 한세트.
- 독일 개그맨
- 스탯 괴물: 미드필더로 분류되는 축구선수들 중에서 압도적인 스탯을 보유했기에 불리는 별명. 2023년 현재 창창한 현역임에도 누적스탯이 은퇴한 레전드 선수인 지네딘 지단, 호나우지뉴, 카카, 스티븐 제라드 등을 능가한다. 단, 토마스 뮐러는 공격수로도 분류되기도 한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산마리노 비하 발언
2016년 가을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 C조에서 독일이 산마리노를 8-0으로 꺾었는데, 이후 뮐러가 한 발언 하나가 논란을 일으켰다.요약하자면 산마리노와의 경기는 프로 축구와 연관이 없는 수준이며, 바쁜 스케줄 속에 이런 경기가 대관절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못하겠고 이런 경기들 때문에 불필요한 위험[49]만 생길 수도 있다는 내용이다. 더 간단히 얘기해서 세계 챔피언인 독일이 저런 아마추어들과 경기하는 건 부상 가능성과 시간낭비에 불과하다는 의미.
해당 발언이 문제가 되며 논란이 일자, 독일 축구계의 옳지 못한 태도도 역시나 논란이 되었는데, 뮐러의 소속 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사장이자 독일 축구의 전설 중 하나인 카를하인츠 루메니게도 저 나라는 프로 축구와는 연관이 없는 나라가 맞다고 동조하며 뮐러를 옹호하였고, 독일 대표팀 감독인 요아힘 뢰프 또한 "뮐러의 말이 맞다. 산마리노를 프로라고 볼 수 없다."라고 발언한 것. # 이 때문에 독일 축구계 전체가 전 세계적인 비판을 받았다.
산마리노 축구 협회 의원 앨런 게스파로니는 왜 경기가 유익했는지 10가지 이유를 대며 뮐러가 한 말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또한 산마리노는 공식적으로 뮐러에게 사과를 요구하였다. #1 #2 산마리노 관광체육부 장관은 독일은 세계 챔피언이지만 그들이 세상을 지배하지는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논란이 커지자 뮐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단지 부상 차원에 대한 대답으로 한 말이었다고 해명하였으나,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한 듯 한 해명이었기에 여전히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
이런 태도가 왜 문제가 되느냐 하면 국가대표팀이라는 것은 프로리그에 뛰는 사람만으로 한정되어서 뽑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림픽에도 생업 종사하고 취미로 하던 사람들이 나와서 출전하기도 한다. 비록 국가대표라는 것이 보통은 엄연히 검증된 프로 선수들 중에서 추려내어 엔트리를 구성하는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그것은 국가 규모가 크고 스포츠 인프라가 굳건히 잘 갖추어진 국가들에서 통하는 상식이고, 인구수가 적거나 땅이 비좁거나 전쟁, 가난함 등등의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이유들로 스포츠 기반이 다져지기 힘든 나라에서는 일반 생업이 따로 있고, 취미 생활로 스포츠 선수를 하던 사람들 또한 얼마든지 차출된다. 엄연히 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나와서 상대팀과 맞붙는 것인데, 프로리그도 아닌 사람들이 나온다고 프로가 많아서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독일은 이렇게 당연한 것을 대놓고 무시한 것이다. 이를 풀이하자면 어차피 우리가 이기는데 부상 위험 있는 거 뭐하러 하냐는 식인데, 이것은 스포츠 정신을 전혀 지키지 못한 태도이고, 또한 산마리노라는 나라를 완전히 무시한 꼴이 된다.
더군다나 경기도 단순한 A매치나 친선전이 아닌 엄연한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 중 하나였다. 꼭 해야만 되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저런 발언을 대놓고 했다는 것은... 만약에 부상이 걱정이었으면 독일이 그냥 입 꾹 다물고 본인들이 말하는 바쁜 선수들을 제외하고, 2군의 후보나 어린 선수들의 경험을 쌓으면 될 일이었다. 독일이 아무리 본인들이 축구 강호이며 항상 좋은 성적을 내는 팀이라고는 해도 다른 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을 무시할 권한이 주어진 것은 아니고, 만약에 이런 권한이 주어진다면 당장 유로에서 독일을 이긴 프랑스나 뢰프 감독이 지휘하는 독일 상대로는 계속 이기기만 하는 스페인이 맘껏 독일을 비하해도 된다는 의미가 된다.
여기에 뮐러 자신의 문제도 있었는데, 뮐러도 과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디에고 마라도나 당시 아르헨티나 감독한테 볼보이라고 불리며 무시당하던 시절이 있었으니 누구보다도 무시받는 서러움을 겪었으니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닐 텐데 좀 뜨니까 저런 소리를 내뱉은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50]
이 사건과 대비되는 예시가 바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한 스페인은 타히티와 함께 한 조에 속했는데, 10: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때 경기가 끝난 후 페르난도 토레스는 뮐러와는 달리 타히티의 팬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단순히 우리가 경기를 이겼기 때문이 아니라 타히티 대표팀이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이 정말 좋았다. 다른 팀들도 타히티를 보고 배워야 된다."라며 10골 차로 지고 있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타히티 선수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 또 당시 감독이었던 비센테 델 보스케도 타히티는 페어플레이가 뭔지 잘 보여줬다면서 그들은 기회가 생길 때마다 전진했다고 칭찬함과 동시에 이 경기는 축구를 훼손하지도 않았고 도리어 건강하게 만들었다면서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
결국 이 발언을 한 지 약 1년 7개월 뒤에 본선에서 뮐러 본인 뿐만 아니라 독일 대표팀, 나아가 만인의 독일인들한테 길이길이 회자될 낙인이 붙고 말았다. 조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에게 2 : 0으로 득점 없이 참패한 것도 모자라 한국한테도 밀리면서 조 꼴찌로 조별리그에서 광탈해버리는 치욕을 겪어버린 것. 이걸로 전 세계에 광역 어그로를 끌었던 독일을 향해 모든 나라들이 하나같이 위 아 더 월드가 되어 독일을 비웃었으며, 그 뒤로도 뮐러 본인도 약 2년간 부진에 시달리고 다음 대회에서도 또 치욕을 겪으면서 2회 연속으로 조별리그 광속 탈락을 당하는 등 자만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2024에서 비록 우승은 실패했지만 나름 좋은 성적을 거두었을 때 뮐러도 함께 하며 라스트 댄스를 무사히 치렀다는 것.
6.2. 분데스리가 킥 사건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 아약스와 조 1위를 두고 경쟁하는 조별리그 마지막 6차전 후반 35경에 공을 보며 뛰다가 날아올라 차려다가 탈리아피코의 머리를 대신 차는 대형사고[51]를 터뜨렸다. 고의는 아닌 듯 했지만 너무 위험한 장면이었고 머리에 피까지 나는 상황이었기에 당연히 다이렉트 퇴장. 뮐러 본인조차도 파울 직후 레드 카드를 보고는 고의가 아니었다는 제스쳐 정도만 취한 후 별다른 항의 없이 순순히 인정하고 그라운드를 나갔다. 유명한 장면에 선수 이름을 넣어 부르는 관행을 따라 일부 누리꾼은 뮐러링(Müllering) 또는 뮐러했다(Müllered)고 불렀고 이어 분데스리가 로고의 킥 장면과 매우 흡사하다는 반응까지 나오며 분데스리가 킥 사건으로 일컬어지게 되었다. 경기 후 뮐러는 아약스 라커룸을 방문하여 사과하려 했지만 이미 아약스 선수단이 모두 떠나 직접 사과를 하지 못했으며, 자신의 SNS에 결코 고의가 아니었으며 사과한다는 말을 남겼다. 이에 피해자 니콜라스 탈리아피코는 "다 알고 있고, 저는 괜찮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뮐러."라며 뮐러의 입장을 이해하고 용서한다는 답글을 남겼다. #
참고로 뮐러는 이번 퇴장 이전에 커리어 사상 단 한번도 퇴장당한 적이 없었다. 거친 플레이도 불사하지 않고 상대와의 기싸움도 피하지 않는 성격이긴 하지만 선을 넘어가는 행동을 하는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 그리고 해당 경기가 필립 람이 기록한 '독일 선수 최다 챔피언스 리그 출장경기' 타이기록을 경신하는 날이였는데, 하필 생애 첫 퇴장을 역사적인 경기에 역사적인 초대형 실수로 장식해버렸다. 이후 챔스 16강 리버풀과의 1, 2차전 모두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 여파로 인해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은 16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7. 토마스 뮐러에 대한 언사
그가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깨뜨릴 것으로 확신한다. 그 젊은이는 빠르고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 분명히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다.
게르트 뮐러
게르트 뮐러
뮐러는 특정 전술에서만 장점을 발휘하는 선수도 아니다. 언제나 매우 영리하게 팀에 도움을 주곤 한다. 뮐러는 그야말로 환상적인 팀 플레이어이며, 나는 이런 선수를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생각한다.
펠릭스 마가트
펠릭스 마가트
뮐러가 예측하기 어려운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다. 골을 어떻게 넣을까 고민하는 의욕이 정말 대단하다.
요아힘 뢰프
요아힘 뢰프
뮐러는 내게 선물같은 선수다. 그는 영리하며 골 냄새를 맡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펩 과르디올라
그 보다 더 기술적인 선수도 있고 그보다 더 빠른 선수들도 있다. 그러나 세계 어디에도 제 2의 토마스 뮐러는 없다.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뮐러는 다른 선수들에게 없는 퀄리티를 갖고 있다.
아르연 로번
아르연 로번
난 항상 그와 플레이하는 걸 좋아했다. 우리는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매우 잘 충족시켜주는 존재였다. 우리는 서로 눈빛만 봐도 무엇을 해야 할 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환상적인 이해도를 가지고 있었다. 정말 위대한 파트너십이었다.
미로슬라프 클로제
미로슬라프 클로제
항상 하는 말이지만 뮐러는 어느 위치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다. (중략) 그는 평범하지 않은 기술을 보유한 선수다. 뮐러는 경기를 읽을 줄 아는데다 언제 어디로 침투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이런 영리한 선수를 다른 선수와 비교할 필요는 없다.
카를로 안첼로티
카를로 안첼로티
뮐러가 없는 바이에른은 상상하기 힘들다. (중략) 뮐러는 바이에른의 상징이다.
요주아 키미히
요주아 키미히
뮐러는 우리가 지시한 것을 선수들에게 코치해준다. 그것은 우리 경기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그는 잘하고 있다. 이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뮐러는 피치에서 또 다른 감독이다.
한지 플릭
한지 플릭
뮐러의 경기력은 늘 내게 영감을 준다. 그는 항상 100%를 쏟아붓는 선수다.
이재성
이재성
디에고, 그 청년은 뮐러라네!
아르헨티나 신문
아르헨티나 신문
토마스는 내가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는지 눈으로 예측할 수 있는 선수이다. 그래서 우리는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방식은 특별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그는 나의 롤모델이다. 그처럼 성장하면 좋을 것 같다.
카이 하베르츠
카이 하베르츠
훌륭한 선수, 훌륭한 멘탈리티, 흥미롭다.
경기장에 팬이 없는 것은 그리 아름답지 않지만, 한가지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토마스의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매우 영리하며 마치 경기장 위에 있는 코치 같다.
율리안 나겔스만
율리안 나겔스만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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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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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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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1986.03.27 ([age(1986-03-27)]) 2011~2025 |
다요 우파메카노 Dayot Upamecano 1998.10.27 ([age(1998-10-27)]) 2021~2026 |
김민재 Kim Min-Jae 1996.11.15 ([age(1996-11-15)]) 2023~2028 |
요주아 키미히 Joshua Kimmich 1995.02.08 ([age(1995-02-08)]) 2015~2025 |
세르주 그나브리 Serge Gnabry 1995.07.14 ([age(1995-07-14)]) 2017~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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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9 | 10 | 11 |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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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고레츠카 Leon Goretzka 1995.06.02 ([age(1995-06-02)]) 2018~2026 |
해리 케인 Harry Kane 1993.07.28 ([age(1993-07-28)]) 2023~2027 |
리로이 사네 Leroy Sané 1996.01.11 ([age(1996-01-11)]) 2020~2025 |
킹슬리 코망 Kingsley Coman 1996.06.13 ([age(1996-06-13)]) 2015~2027 |
에릭 다이어 Eric Dier 1994.01.15 ([age(1994-01-15)]) 2024~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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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 17 | 18 | 19 | 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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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1995.07.09 ([age(1995-07-09)]) 2024~2028 |
마이클 올리세 Michael Olise 2001.12.12 ([age(2001-12-12)]) 2024~2029 |
다니엘 페레츠 Daniel Peretz 2000.07.10 ([age(2000-07-10)]) 2023~2028 |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2000.11.02 ([age(2000-11-02)]) 2018~2025 |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Arijon Ibrahimović 2005.12.11 ([age(2005-12-11)]) 2023~2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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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 22 | 23 | 25 (VC) | 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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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키 Hiroki Ito 1999.05.12 ([age(1999-05-12)]) 2024~2028 |
라파엘 게헤이루 Raphael Guerreiro 1993.12.22 ([age(1993-12-22)]) 2023~2026 |
사샤 보이 Sacha Boey 2000.09.13 ([age(2000-09-13)]) 2024~2028 |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1989.09.13 ([age(1989-09-13)]) 2008~2025 |
스벤 울라이히 Sven Ulreich 1988.08.03 ([age(1988-08-03)]) 2021~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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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 28 | 39 | 42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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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트 라이머 Konrad Laimer 1997.05.27 ([age(1997-05-27)]) 2023~2027 |
타레크 부흐만 Tarek Buchmann 2005.02.28 ([age(2005-02-28)]) 2023~2026 |
마티스 텔 Mathys Tel 2005.04.27 ([age(2005-04-27)]) 2022~2027 |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2003.02.26 ([age(2003-02-26)]) 2020~2026 |
요시프 스타니시치 Josip Stanisic 2000.04.02 ([age(2000-04-02)]) 2021~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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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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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Aleksandar Pavlović 2004.05.03 ([age(2004-05-03)]) 2023~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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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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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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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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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1996.09.30 ([age(1996-09-30)]) 2020~2029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6.06.30 복귀 |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2001.09.09 ([age(2001-09-09)]) 2024~2029 CA 오사수나 임대 2025.06.30 복귀 |
파울 바너 Paul Wanner 2005.12.23 ([age(2005-12-23)]) 2022~2027 1. FC 하이덴하임 임대 2025.06.30 복귀 |
로브로 즈보나레크 Lovro Zvonarek 2005.05.08 ([age(2005-05-08)]) 2024~2027 SK 슈투름 그라츠 임대 2025.06.30 복귀 |
프란스 크레치히 Frans Krätzig 2003.01.14 ([age(2003-01-14)]) 2023~2027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5.06.30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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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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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휠스만 Tom Hülsmann 2004.04.11 ([age(2004-04-11)]) 2023~2026 SKN 장크트푈텐 임대 2025.06.30 복귀 |
가브리엘 비도비치 Gabriel Vidović 2003.12.01 ([age(2003-12-01)]) 2022~2025 1. FSV 마인츠 05 임대 2025.06.30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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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정보 | |||||
| 의장: 얀 크리스티안 드리즌 / 감독: 뱅상 콤파니 /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 |||||
| 출처: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웹사이트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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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9 쉬얼레 ·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칠러 · 13 뮐러 · 14 드락슬러 · 15 두름 · 16 람 ⓒ 17 메르테사커 ·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무스타피 · 22 바이덴펠러 · 23 크라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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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ˈtʰoː.mas ˈmʏ.lɐ/
[2]
뮌헨 주변에 위치한 인구 2만 명의 작은 마을이다.
[3]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
[4]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 3위, 역대 득점 7위.
[5]
독일의 레전드
게르트 뮐러가 사용했었던 번호이다.
[6]
대표팀에 복귀한 시점인
유로 2020에서 잠시동안 달고 뛰었다.
[7]
이외에도 유사시
폴스 나인 스타일의 중앙 공격수도 소화 가능하다. 다만 주 포지션인 세컨드 스트라이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때에 비하면 부진한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자리는 팀에 공격수들이 줄부상 등으로 전부 다 빠진 상황이라 도저히 쓸 선수가 없는 경우에만 기용된다.
[8]
2012-13, 2019-20
[9]
분데스리가 개인 최다 우승.
[10]
UCL 통산 골수로 전체 선수 중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안드리 셰브첸코,
티에리 앙리를 넘어 7위에 등극했다. 또한 UCL 토너먼트 통산 득점 4위(26골)에 올라있다. 1위는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이자 챔스의 사나이의 67골, 2위는
그의 피식자이자 펠레에 이은 올타임 레전드의 49골, 3위는
그의 옛 팀 동료이자 한때 최고의 골잡이였던 선수의 29골. 정통 스트라이커가 아님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기록인데, 월드컵과 함께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증명하는 기록이라 할 수 있다.
[11]
3도움으로
카카,
디르크 카윗,
메수트 외질,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공동 1위.
[12]
뮐러의 국가대표 커리어에서 특이한 점은 지금까지 참여한
네
번의
유로
대회에서는 17경기 동안 무득점이란 것이다. 심지어
2018 월드컵과
2022 월드컵에서도 무득점으로 마감했으니 참가한 여덟 번의 메이저 대회 중 여섯 번을 무득점으로 마감했다는 뜻이 된다.
[13]
여기에 도움 기록까지 포함하면 2010·2014 월드컵에서 13경기 10골 6도움을 기록한데 반해 나머지 유로 2012·2016·2020·2024, 2018·2022 월드컵에서는 23경기 0골 2도움이라는 극단적으로 치우친 스탯이 나온다.
[14]
독일어로
라움도이터 / Raumdeuter
[15]
이는 현대 축구 포지션의 한 부류로도 분류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유명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에선 윙어의 포지션 롤로 수년째 등장중. 뮐러는 이
라움도이터 포지션 역할로도 분류되는 사실상 유일한 선수다.
[16]
화려한 드리블, 폭발적인 스피드 등이 돋보이기보다는 귀신같은 위치선정과 지능적 연계플레이로 득점과 도움 모두 시나브로 관여하는 유니크한 스타일의 공격수로, 최전방 공격수를 보조하며 측면과 중앙을 활발하게 오가는 프리롤 포워드에 가깝다.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의 중간, 즉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덕목을 모두 가진 선수라고도 볼 수 있다.역으로, 개별적인 능력치는 포지션별
최고
기량의
선수들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다. 다만 공격수와 미드필더의 여러 가지 장점들이 조화를 이루어 뮐러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
[17]
분데스리가 개인 최다 우승 기록
[18]
13-14 시즌, 20-21 시즌을 제외하고는 전부
DFL-슈퍼컵
[19]
DFL-슈퍼컵 이외에도,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각각 1경기 씩.
[20]
그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리오넬 메시처럼 프로 생활을 한 클럽에서만 주구장창 뛴 원클럽맨이니 선수단 사이에서 뮐러의 입지는 감히 누구보다도 높고 뮐러를 신뢰하기에 이 선수와 틀어지기라도 하면 감독의 입지는 상당히 불리해진다.
[21]
펩은 포지션 플레이가 축구를 틀짓는 구조이자 시스템으로 여기는 사람이었고, 선수들이 그 시스템대로 움직이길 바랐다. 그러나 뮐러가 뛰는 방식은 마치 수학 공식처럼 딱딱 정해진 포지션 플레이와는 거리가 먼 본능, 즉흥적임, 느낌, 감으로 뛰는 선수였기에 그를 지도할 수 없는 선수로 여겼다. 뮐러가 펩에게서 아무런 전술적 지시사항이 없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아예 못을 박아버렸으니(...)
[22]
노이어가 부폰의 유니폼을 교환하려는 것을 알아채고 먼저 가서 부폰과 유니폼을 교환했다.
[23]
전성기의 독일 대표팀 동료들 중에서도 동년배인 탱탱한
제롬 보아텡, 훈훈한
마츠 훔멜스, 멀끔한
토니 크로스, 얼굴 주름이 없는
메수트 외질, 개간로
마르코 로이스 등에 비해
일카이 귄도간,
안드레 쉬를레,
베네딕트 회베데스,
슈코드란 무스타피 등과 더불어 노안에 속하는 선수였다.
[24]
이 때문에 골이 취소된 줄 알고 식겁한 팬들도 있다.
[25]
사실 독일 남부 지역 사람들은 북부 독일인들과는 다르게 느긋하고 융통성있는 편이다. 이런 뮐러와 성향이 반대인, 즉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노잼 독일인의 표본은 뮐러의 절친 중 한명인
토니 크로스다.
[26]
의상은 독일
남부와
스위스 지역 등에서 입는
디른들이다.
[27]
노이어는
골키퍼다. 사실 노이어의 인터뷰를 보면 알겠지만, 저런 시니컬하면서도 독특한 유머의 대답을 곧잘 하곤 한다.
[28]
굉장히 괴상한 폼으로 공을 전혀 보지 않는 채 골키퍼의 시선을 보며 살금살금 다가가 찬다. 공을 보지않고 키퍼의 움직임을 읽고 차는 유형의 키커는
마리오 발로텔리 등 이미 많이 있어 왔지만, 뮐러는 키퍼가 마지막까지 꿈쩍하지 않으면 적은 도약으로도 구석으로 강력하게 꽂아버리거나 골문 중앙쪽 상단으로 넣어버리고, 키퍼가 조금이라도 모션을 보이면 바로 반대쪽으로 차 손도 못쓰게 넣는 등 상당히 영리한 모습을 보인다.
[29]
이 실축은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트라우마였는지 이때를 기점으로 몇시즌간 상당히 폼이 떨어졌었다. 그럴만도 한게 3년간의 지긋지긋한 스페인 팀 트라우마를 떨쳐버릴 절호의 기회였다. 이때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면 바이에른은 상당히 손쉽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요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 때문에 경기 이후 상당히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30]
세 대회에서 60%의 성공률을 보인 셈으로, 페널티킥에 강하다는 평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31]
20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아틀레티고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서 자신에게 페널티킥 트라우마를 안겨준
얀 오블락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32]
다만 22-23 시즌 초반에는 일단
사디오 마네가 차고 있으며 국대에서도
일카이 귄도안이 찬다.
[33]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남편이 닭 흉내를 내는 것 등을 고대로 녹음해서 인스타에 떡하니 올린다.
[34]
사실 말이 풋 파이브지 그냥 플릭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35]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알베르토도 젊은 시절 이탈리아 세미프로 리그인
세리에 D에서 축구선수로 뛰었었다.
[36]
보면 알겠지만 웃기게도 노이어, 키미히, 레비를 맡은 말들은 다 성체였으나 정작 최연장자인 플릭을 맡은 말은 망아지였다. 당근도 애기 당근을 준 게 포인트. 플릭 감독의 작은 키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듯 하다. 참고로 플릭 감독은 키가 꽤 작은 편이다. 후임인 나겔스만이 190에 육박하는 장신인 것과는 대조된다.
[37]
참고로 뮐러 본인이 이 영상에 Jaaaaaaaaaaaaaaaaa라고 댓글까지 달았다.
[38]
2021년 연말부터 독일 내의 코로나 19 상황이 악화되어 다시 무관중 경기로 전환되었는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무관중 경기에서는 소리 지르면 잘들린다고 자제해달라는 농담을 하기도 했다. 뮐러는 평소에도 선수들을 독려하는 말을 많이 하는데 무관중이라서 더 잘 들린다.
[39]
레반도프스키가 말하길 뮐러와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사이라고 한다.
[40]
뮐러에 의하면 이적할 가능성이 정말 높았다고 한다.
[41]
뮐러는 메시와 달리 호날두만 만나면 약해졌다. 역대 호날두와 8경기 만나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반면 메시를 상대로는 7경기에서 6승을 할 정도로 강했다.
#
[42]
또한 뮐러는 스포츠 전문 매체 '
ESPN'을 인용한
영국 일간지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뮐러는 메시와 호날두 가운데 누가 더 나은 선수인가라는 것에 "나는 호날두에게 한 표를 주겠다"며 호날두의 손을 들어줬다.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뮐러가 맞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냈는지 여부였다. 뮐러는 이유로 "메시를 맞아서 나는 통계적으로 좋다. 하지만 호날두를 만나선 그렇지 못하다"고 말했다.
#
[43]
트레블 2회와 전관왕 1회, 분데스리가 11연패, 그리고 월드컵 우승을 모두 경험한 유이한 선수들이다.
[44]
이 코너에는
케빈 더 브라위너도 출연했었다.
[45]
이를 본
김민재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46]
18/19 시즌에 남편의 출전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인스타 게시물을 올렸던 적도 있다.
[47]
사실상 바이언 WAGS들의 친분을 주도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남편이 팀에 가장 오래 있는 선수기도 하고 주장인 노이어의 여자친구가 너무 어리다보니 결혼생활을 가장 오래 한 리사가 WAGS들의 친분을 주도하는 중이다.
[48]
스벤 울라이히가 백패스를 어정쩡하게 처리하려다가 공을 놓쳤고 벤제마에게 실점을 내주며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상대하여 3-1 승리를 거두면서 3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49]
부상 등
[50]
이 일도 따지고 보면 독일의 결례였던 것이 마라도나는 한 팀의 감독이었지만, 당시 뮐러는 이제 막 국대에 승선했을 뿐인 애송이이자 아직은 별볼일없고 검증도 덜 된 신예에 불과했다.
군대로 비유하자면 국내외 군 장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가장 세력이 큰 나라가 갓 승진한 신참 소위 한 명만 보낸 격이니 비록 마라도나의 말이 지나치게 과격했을지언정 누구라도 마라도나의 입장에 있었다면 불쾌할 수밖에 없다. 물론 이것은 뮐러 자신보다는 뮐러를 그 곳에 내보낸 독일 대표팀이 문제였지만...
[51]
https://m.sports.naver.com/video.nhn?id=498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