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2:34:26

레온 고레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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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고레츠카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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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No. 8
레온 고레츠카
Leon Goretzka
<colbgcolor=#dc052d> 본명 레온 크리스토프 고레츠카
Leon Christoph Goretzka
출생 1995년 2월 6일 ([age(1995-02-06)]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른스베르크현 보훔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 189cm / 체중 82kg[1]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독일 대표팀 8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colbgcolor=#dc052d> 유스 베르너 SV 보훔 (1999~2001)
VfL 보훔 (2001~2012)
선수 VfL 보훔 (2012~2013)
FC 샬케 04 (2013~2018)
FC 바이에른 뮌헨 (2018~ )
국가대표 57경기 14골[2] ( 독일 /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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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052d> 역대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 독일 대표팀 - 8번, 18번, 6번, 14번
VfL 보훔 - 18번
FC 샬케 04 - 8번
FC 바이에른 뮌헨 - 8번,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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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독일 국적의 FC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레온 고레츠카/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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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대표 경력

고레츠카는 독일 U-17 대표팀의 주장으로 2012년 슬로베니아 유로 U-17에서 준우승을 달성하였다.[3] 2012년 8월 14일에는 U-19 대표팀에 데뷔하였다. 2014년 5월 13일 폴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그러나 근육부상으로 인하여 2014 브라질 월드컵 예비명단에서 제외되었다.

2013년 9월 이후 쭉 U-21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부상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2015 U-21 유로는 참여하지 못했고, 지금은 2017 U-21 유로 예선에 참가중이다. 대표팀의 캡틴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청대 에이스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성인국가대표팀에 다시 발탁될 수 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팀에 뽑혔으나 멕시코와의 16강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일정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중도 귀국했다. 여기서 독일 대표팀은 은메달을 땄는데 절친인 막스 마이어가 메달 수여식에서 그의 유니폼을 들고있기도 했다.

3.1.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조별 리그[4] 1차전 호주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다. 전반에는 율리안 브란트와 함께 폼이 아주 좋았으며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줬다. 전반 43분에는 동점골이 먹히자마자 페널티킥을 얻어내 율리안 드락슬러의 페널티킥 득점이자 독일의 2번째 골에 기여했다. 후반 3분에는 요슈아 키미히의 패스를 받아 독일의 3번째 골이자 자신의 국가대표 첫 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10분에 페널티박스 앞에서 호주 공격수에 대한 거친 반칙으로 옐로 카드를 받았으며 이는 독일의 2번째 실점의 원인이 되었다. 그래도 독일은 이 경기에서 3:2로 승리했으며 그는 호주전에서의 활약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조별 리그 2차전 칠레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90분 동안 활약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독일은 칠레를 상대로 1:1로 비기며 골득실에 뒤지며 조 2위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카메룬전에서는 휴식을 취한 뒤 멕시코와의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했다. 전반 6분에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2분 뒤 바로 티모 베르너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아 또 골을 넣었다. 전반 이른 시간에 고레츠카의 2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독일은 결국 4:1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고레츠카는 후반 21분에 엠레 찬과 교체되어 나갔으며 이번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준결승이 끝난 뒤 레온 고레츠카는 대회 3골로 티모 베르너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라 있다.

칠레와의 결승전에서는 선발로 출전, 후반 추가시간에 니클라스 쥘레와 교체될 때 까지 활약했다. 전반 20분 라르스 슈틴들의 골 이후 전반전에 몇번 슈팅을 날리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걸 제외하면 후반전에는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독일은 이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1. 유럽 예선

한국시각으로 2017년 6월 7일 새벽 3시 45분에 열린 덴마크와의 친선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6월 11일 새벽에 열린 산마리노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는 선발로 출전했다. 팀은 7:0으로 승리했지만 89분에 노마크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국대 첫 골은 아직 넣지 못했다.

2017년 9월 월드컵 예선 엔트리에 포함됐으나 한국시간으로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대신 한국시간으로 9월 5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예선에 후반 시작하자마자 토마스 뮐러의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기회를 얻었다. 그는 후반 5분에 페널티 박스 오른쪽 경계선 쪽에서 율리안 드락슬러가 올려준 감각적인 크로스를 헤딩으로 득점하는데 성공하며 독일의 6:0 대승에 일조한다.

2017년 10월 북아일랜드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해 67분에 엠레 찬과 교체될 때까지 활약했다. 전반 2분에는 고레츠카 본인이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맞고 밖으로 흘렀고 이를 요슈아 키미히 제바스티안 루디에게 연결했다. 루디는 이걸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고레츠카 본인 역시 선제골에 어느정도 기여한 셈이다.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018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다.

2017년 10월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했다. 전반 8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 맞고 흐른 공을 힐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1:0을 만들었다. 65분에는 3: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또 골을 성공시켰다.

2017년 11월 잉글랜드, 독일과의 평가전 명단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제외됐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는 80분 쯤에 토마스 뮐러의 교체선수로 출전했으나 시간이 짧아 보여준 건 없었다.

3.2.2. 본선[5]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조별 리그 1차전 멕시코전과 2차전 스웨덴전은 벤치를 지켰다.

조별 리그 3차전 한국전에서는 그간 선발로 나오던 토마스 뮐러를 대신해 선발로 출전했는데, 문제는 뮐러가 나오던 포지션 그대로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게 되었다. 애초에 중앙 미드필더에서 뛰던 선수를 뜬금없이 윙어로 쓴 점에 대해 라인업 공개 시점부터 의문부호가 붙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파일:WC2018 고레츠카 치달 실패.gif
심지어는 전반전에 위 움짤에서 보이듯 K리그에서도 최상급 스피드스터로 유명한 레프트백 홍철을 상대로 치달을 시도하다가 홍철의 빠른 스피드에 막혀 좌절된 장면이 나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독일이 한국에 대한 전력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증거라는 말까지도 나오고 있다. 물론 고레츠카도 체구에 비해 매우 빠른 주력을 가진 선수지만 속도가 충분히 붙지 않은 상황에서 가속도를 끌어올리는 것은 평이한 수준이고, 그에 비해 홍철은 한발 빠르기로 유명하다는걸 웬만해선 다들 아는데 치달을 시도한 것이다.[6] 독일 분석팀이 제대로 가동중 이었다면 홍철에 대한 분석이 되지 않았을리가 없는데도 이랬으니 분석조차 안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만약 분석을 했는데도 이렇게 치달을 노린거라면 완벽하게 상대인 홍철을 얕잡아봤다고 할 수밖에 없는 고레츠카의 오만한 착각이다. 더해서 홍철 본인조차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꽤나 빠르다고 자부하는데 나를 잘 모르는 건가?' 싶었다고 한다.[7] 물론 프로 선수들은 상대의 강점을 알고 있더라도 호승심을 발휘해서 정면승부를 택하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나 그를 차치하고라도 결론적으로는 홍철에게 깔끔히 차단 당했으니 고레츠카의 실수가 맞다.
후반 2분에는 결정적인 헤더를 날렸지만 조현우의 슈퍼 세이브 때문에 득점에는 실패했다. 물론 그렇다고 레온이 못한게 아닌 것이 해당 장면은 전세계 중계진 대다수가 결정적 득점 찬스라고 언급했을 정도로 다들 들어갈거라 예상했을 정도로 날카로운 공격이였다. 그걸 제외하면 딱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결국 후반 17분에 뮐러와 교체됐다. 게다가 팀도 0-2로 패배해 1승 2패 조 최하위로 탈락(22등)하며, 1938 프랑스 월드컵 이후 무려 80년 만의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고 고레츠카에겐 여러모로 첫 월드컵이 아쉽게 막을 내렸다.

3.3. UEFA 유로 2020

3.3.1. 예선

유로 2020 예선 에스토니아 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8-0 완승에 기여했다.

네덜란드전에서 맹활약을 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11월 16일, 벨라루스전에서는 귄도간과 키미히, 크로스와 함께 중원을 구성해 활약했다. 여기에 득점포까지 가동하며 4-0 완승에 기여했다.

11월 19일, 북아일랜드 전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6-1 완승을 이끌었다.

유로 예선 5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독일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3.3.2. 본선[8]

20-21 시즌 막바지에 입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인해 독일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에 MRI 촬영을 진행했고, 허벅지 근육이 회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6월 1일 오스트리아에 마련된 독일 대표팀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렇게 대회 직전에 가진 친선경기에서는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본선 첫 일정인 프랑스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고는 하나, 뢰브 감독이 출전은 어렵다고 컨펌했다. 결국 결장했고, 팀은 0-1로 패배했다.

조별 리그 2차전에서는 무려 유로 디펜딩 챔피언 & 유럽 네이션스리그 우승팀이자 호날두의 포르투갈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고, 한 번의 역습 찬스가 있었으나 슈팅이 골대를 스치고 벗어나며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경기는 독일의 4-2 역전승.

조별 리그 3차전 헝가리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해 후반 종료까지 6분을 남겨두고 감각적인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 및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독일은 이에 힘입어 단숨에 조 꼴찌에서 2위로 상승, 16강에 진출하여 숙적 잉글랜드를 상대하게 되었다.

16강 잉글랜드전에서는 선발출전하여 토니 크로스와 중원을 이루었으며 전반전에 중원에 기동력을 불어 넣으머 속공을 펼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압박과 볼 운반에서는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팀은 2:0으로 패배하며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하였다.

3.4. 2020-21 UEFA 네이션스 리그

10월 10일 리그 A 4조 3차전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헤더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11월 14일 리그 A 4조 5차전 우크라이나전에서 1-0으로 뒤진 전반 22분 상황에서 진첸코의 패스를 가로채 드리블로 치고 올라가다가 전진 패스를 연결해 리로이 자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이어 33분경에는 페널티 박스 안으로 빠르게 침투해 들어가선 코흐의 로빙 패스를 환상적인 볼터치로 받아낸 후 정교한 크로스로 티모 베르너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렇게 2도움을 기록하며 독일의 3-1 역전승을 이끌었다. 최근 A매치 6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3.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3.5.1. 유럽 예선

유럽 예선 J조 1차전 아이슬란드전에서는 전반 3분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3-0 완승에 기여했다.

유럽 예선 J조 4차전 리히텐슈타인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리로이 자네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해 2-0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 예선 J조 5차전 아르메니아전에서는 2도움을 올리며 6-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스탯은 기회 창출 5회, 키패스 3회, 드리블 성공 1회, 가로채기 2회, 볼 리커버리 7회.

6차전 아이슬란드전에서도 선발로 출전, 1도움을 기록하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 외에도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MOM급 활약을 펼쳐 팀의 4-0 대승에 일조했다.

9차전 리히텐슈타인전에서는 전반 초반에 상대의 스터드에 얼굴과 가슴팍을 찍히며(!) 심한 반칙을 당해 퇴장과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다행히 털고 일어나 자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다만 더 큰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하프타임 때 교체되었다.

3.5.2. 본선[9]

조별 리그 1차전 일본전에서 교체로 나왔으나 거의 병풍처럼 서있기만 하면서 요주아 키미히가 거의 홀로 볼 배급을 주도하게 되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는 결정적인 기회를 두 번이나 날리며[10]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2-1 역전패의 원흉이 되었다.

조별 리그 2차전 스페인전에서 선발출장하여 중원을 장악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요주아 키미히 페드리 가비에게 고전하면서 독일의 빌드업이 불안정할때 고레츠카는 혼자서 빌드업과 수비적인 모습과 공격적인 모습에서 공수에서 맹활약하였고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적이게 참여해주는 모습으로 독일이 스페인과 무승부를 기록할때 큰 공을 기여했다

조별 리그 3차전 코스타리카에 4:2로 승리했으나, 일본이 스페인을 2:1로 승리하면서 2연속 조별 리그 탈락(17등)을 경험하였다.

이후 마누엘 노이어와 일본전 FIFA에 대한 항의 제스처를 주도한 사람으로 지목되어 독일 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3.6. UEFA 유로 2024 이후

로베르트 안드리히,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엠레 잔등에게 밀리면서 유로 2024 명단에 콜업되지 못했다. 그리고 독일이 고레츠카 없이도 8강까지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고레츠카 본인이 폼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대표팀 차출이 어려워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중원에서 활약하는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터치 수를 많이 가져가지 않는다. 대신, 빈 공간을 찾아다니면서 그 공간으로 침투하거나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의 볼 배급 및 박스 타격을 도맡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고레츠카는 벌크업으로 우수해진 피지컬에서 나오는 볼 경합 능력, 정확한 판단을 바탕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이를 가능케 하는 활동량, 때때로 공격을 직접 마무리짓는 중거리 슈팅 한 방 등을 다양한 툴을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기본기도 잘 잡혀있어 중원에서의 드리블이나 패스를 통한 볼 운반과 전진에도 두각을 드러낸다. 주로 중원에서 혼자서 돌파해내기보다는 주변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공을 전진시킨다. 원 투 패스를 주고받으며 공을 전진시키면, 상대에게 공을 내어준 후에 본인은 박스로 침투하거나 공을 다시 받아서 직접 마무리짓는 등 득점을 시도한다.

이처럼 많은 툴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기여를 한다. 뮌헨에서 파트너로 활약했던 티아고 알칸타라 혹은 현재도 같이 활약하고 있는 요주아 키미히에게 빌드업 및 수비 부담이 조금 더 늘어나는 대신 박스 타격과 볼 운반처럼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을 100% 활용하면서 팀의 공격력이 극대화시킬 수 있다면 굉장한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평가받는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샬케에서는 2선에 윙 포워드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뛴 적도 있으며, 한지 플릭 감독 체제의 뮌헨에서는 이러한 능력의 포텐을 터트렸다.

다만, 상술한 대로 고레츠카를 기용 시 볼 터치를 많이 가져가지 않는 만큼 동료 미드필더의 빌드업과 수비 부담이 늘어나는 제약이 따른다. 현대 축구에서 각광받는 후방으로 내려와 공을 뿌려주는 후방 플레이메이커와는 거리가 멀고, 큰 피지컬을 바탕으로 중원에서의 힘싸움이나 수비력을 통해 중원을 장악하는 플레이에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고레츠카를 기용 시에는 고레츠카의 부족한 빌드업 전개력과 수비를 커버해줄 수 있는 동료가 있어야 한다는 리스크를 가지고 가야 한다. 이 때문에 파트너로 빌드업에 능한 선수가 거의 필히 요구되는 수준이고, 이마저도 팀 단위 빌드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다면 본인이 아예 경기장에서 지워지는 수준이다.[11]

이러한 플레이스타일의 한계 때문에 플릭의 후임으로 부임한 율리안 나겔스만, 토마스 투헬 감독 휘하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레츠카의 개인 전술이 타 2선에서 활약하는 드리블러들에 비해서 위력이 떨어지고, 3선에 쓰기에는 경기 조율이나 볼 전개력이 떨어진다. 2선과 3선 사이에서 연결고리로서 연계 플레이를 주 무기로 삼는 미드필더이기에 옆에 존재하는 동료들의 기량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으며, 그 선수들의 경기력과 기량에 따라서 본인의 경기력도 바뀌는 기복을 보인다.[12] 여기에 더해 잔부상 이력도 많은 유리몸 유형의 선수라, 경기력의 지속적인 유지가 매우 힘든 편에 속한다.

종합해서 평가하자면 미드필더계의 오프더볼형 공격수라고 볼 수 있다. 뛰어난 발목힘과 공격성, 좋은 공간 활용력과 피지컬을 지니고 있어 작은 공간의 틈을 뚫어버리며 패스를 배급하는 플레이 메이커 유형의 선수들이나 공간을 억지로 만들어내는 크랙형 선수들이 존재한다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지만 정작 본인 혼자서 경기에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하다. 폼이 좋을 땐 키미히와 중원에서 완벽한 역할 분담을 보여줬지만 폼이 떨어지자 키미히에게 너무 많은 부담을 지워주는 악영향으로 돌변해버렸다.

커리어가 진행될수록 부진을 거듭하면서 결국 뱅상 콤파니 감독 휘하에서는 미드필더로 회생이 아예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되려 피지컬을 바탕으로 센터백 땜빵을 세울때 더 쓸모있다는 평.고터백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성인 고레츠카 (Goretzka)는 독일에서 자주 쓰이는 성은 맞으나, 정확히는 폴란드계 성이다. 아마 고레츠카의 조상이 그 당시 독일의 신흥강국이었던 루르 지방에 온 이민자였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그가 태어난 보훔은 폴란드계 이민자가 많이 정착하는 곳이기도 하다.
  • 고레츠카는 FM 2013에서 -9 포텐을 받았으며, FM 2015에선 176포텐 고정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175포텐이었던 율리안 드락슬러보다 1높고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보다도 높은 잠재력이다. 어지간히 운이 따라주지 않는게 아니라면 월드 클래스는 따 놓은 당상. FM 2017에서도 173고정 포텐에 좋은 히든스탯을 가지고 있다. 다만 살짝 유리몸으로 설정돼있다.
  •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고렉이, 고레온으로도 불린다.
  • 부모님과 3명의 누나가 있다. 고레츠카와 그의 누나 3명, 4남매 모두 아비투어를 수료했다.[13] 그는 이것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
파일:AfdJc1y.jpg }}}||
아버지 콘라드 고레츠카와 그의 아들 레온 고레츠카
* 아버지가 독일 자동차 회사 오펠의 전기 기술자로 30년 이상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아들이 오펠에서 일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 그리고 현재 아들이 국대와 클럽에서 너무 잘 해주고 있어 아버지는 더 이상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 데어 클라시커에서 홀란드의 뒤를 쫓아가다가 홀란드에게 잡혀서 패대기 쳐진 적이 있다.
  • 뮌헨 팬덤에서는 키미히, 코망과 함께 차기 주장단에 들어갈 가장 유력한 멤버로 꼽히고 있다.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앞두고 가진 독일 국가대표팀 컨퍼런스에서 독일 선수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가 "고레츠카는 잉글랜드에 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이는 비어호프의 사견으로 아직까지 고레츠카의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비어호프의 저주? 그리고 2018년 1월 바이에른으로 이적한다는 오피셜 기사가 났다.
  • 나이키 팬텀 비전의 공식 모델이다. 그러나 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라치오와의 16강전 대비 훈련부터 아디다스 프레데터를 신었고 아디다스로 바꾼듯 하다.
파일:201220_Goretzka_welt.jpg }}}||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마르고트 프리들렌더와
대화를 나누는 고레츠카
* 과거 독일 나치의 만행을 잊지않고 계속 관심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년도 2월 19일에는 다하우 수용소를 방문했고 여름에는 요주아 키미히와 아우슈비츠 기념관에 기부재단을 통해 75000유로를 기부했으며 11월에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마르고트 프리들렌더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출처고레츠카는 "우리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보장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나는 정치인이 아니라 생각하는 평범한 시민이다. 인종차별주의에 반대하며 그게 나의 본능이다."라고 인터뷰하며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0-21 시즌에는 무시알라가 자신의 마른몸을 바꾸기 위해 고레츠카에게 문의를 해 무시알라의 벌크업을 돕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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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티아 피셔라는 여자친구와 2016년부터 열애중이다. 다른 선수들의 여자친구에 비해 알려진 정보는 없는데 고레츠카가 여자친구의 정보가 언론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마티아 역시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그나마 알려진 사실 중 하나는 고레츠카가 가끔 여자친구의 자전거를 타고 훈련장에 출퇴근 한다는 것이다.[17]
파일:Filmf42WAAoQGX1.jpeg.jpg }}}||
  • 카타르 월드컵에서 피셔와 찍은 사진을 넣은 신가드가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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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크업 이후 폼이 오르며 바이언 주전으로 도약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탈모가 계속 진행되는 웃지못할 아픔을 겪고있다. 일상생활에서는 머리세팅을 하면 그나마 덜 드러나는 편이지만 경기나 훈련 중 일때는 빈 곳이 드러나면서 웃픈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팬들에게서 농담으로 벌크업 때 약물을 사용해서 부작용으로 탈모가 온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지만, 상단의 아버지 사진을 볼 때 유전일 가능성이 높다. 동갑인데다가 생일이 이틀밖에 차이 안나는 키미히의 빡빡한 머리숱과 비교하면 더 안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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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크업으로 몸이 커진 이후로 골을 넣고 나서 세리머니로 위 사진의 포즈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듯하다. 최근에는 그나브리가 자신의 등에 업히는 어부바 세레머니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

6.1. 외모

파일:고레츠카2.jpg
파일:고레츠카3.jpg 파일:고레츠카4.jpg

파일:고레츠카5.gif

189cm라는 큰 키에 조각 같은 외모로 유명하다.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도 얼빠가 많다. 하지만 벌크업 이후 근육과 머리를 맞바꿈으로써 조각 같은 외모는 옛말이 되었다. 무표정은 카리스마 있는 미남이지만 웃을때는 꽤나 순박하고 귀여워 보인다. 이를 매력으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다. 덧니가 있었으나 교정했다.

해리슨 포드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인디아나 존스에 나오던 시절과 꽤 비슷하다. 한편으론 엄태구를 닮았다는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파일:E_jQHuNWEAAba08.jpeg.jpg
파일:FcrtyRZWIAcNZn4.jpeg.jpg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잘생긴 외모로 인해 새 시즌 유니폼, 옥토버페스트, 올림픽 킷 등 유니폼 모델을 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23-24시즌부터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남자의 주적에게 공격받고 있다. 코로나 시절 벌크업된 근육들 역시 서서히 빠지기 시작하면서 예전과 같은 호리호리한 피지컬로 바뀌고 있다.

7.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dc042d><tablebgcolor=#dc042d>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 ||
{{{#!wiki style="margin: 0 -10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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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스쿼드
1 (C) 2 3 6 7
마누엘 노이어
Manuel Neuer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GK
1986.03.27 ([age(1986-03-27)])
2011~2025
다요 우파메카노
Dayot Upamecano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 DF
1998.10.27 ([age(1998-10-27)])
2021~2026
김민재
Kim Min-Jae

파일:대한민국 원형 국기.svg | DF
1996.11.15 ([age(1996-11-15)])
2023~2028
요주아 키미히
Joshua Kimmich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MF
1995.02.08 ([age(1995-02-08)])
2015~2025
세르주 그나브리
Serge Gnabry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FW
1995.07.14 ([age(1995-07-14)])
2017~2025
8 9 10 11 15
레온 고레츠카
Leon Goretzka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MF
1995.06.02 ([age(1995-06-02)])
2018~2026
해리 케인
Harry Kane

파일:england-flag-round-icon-256.png | FW
1993.07.28 ([age(1993-07-28)])
2023~2027
리로이 사네
Leroy Sané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FW
1996.01.11 ([age(1996-01-11)])
2020~2025
킹슬리 코망
Kingsley Coman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 FW
1996.06.13 ([age(1996-06-13)])
2015~2027
에릭 다이어
Eric Dier

파일:england-flag-round-icon-256.png | DF
1994.01.15 ([age(1994-01-15)])
2024~2025
16 17 18 19 20
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파일:포르투갈 원형 국기.svg | MF
1995.07.09 ([age(1995-07-09)])
2024~2028
마이클 올리세
Michael Olise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 FW
2001.12.12 ([age(2001-12-12)])
2024~2029
다니엘 페레츠
Daniel Peretz

파일:israel-flag-round-icon-256.png | GK
2000.07.10 ([age(2000-07-10)])
2023~2028
알폰소 데이비스
Alphonso Davies

파일:캐나다 원형 국기.svg | DF
2000.11.02 ([age(2000-11-02)])
2018~2025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Arijon Ibrahimović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MF
2005.12.11 ([age(2005-12-11)])
2023~2027
21 22 23 25 (VC) 26
이토 히로키
Hiroki Ito

파일:일본 원형 국기.svg | DF
1999.05.12 ([age(1999-05-12)])
2024~2028
라파엘 게헤이루
Raphael Guerreiro

파일:포르투갈 원형 국기.svg | DF
1993.12.22 ([age(1993-12-22)])
2023~2026
사샤 보이
Sacha Boey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 DF
2000.09.13 ([age(2000-09-13)])
2024~2028
토마스 뮐러
Thomas Müller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FW
1989.09.13 ([age(1989-09-13)])
2008~2025
스벤 울라이히
Sven Ulreich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GK
1988.08.03 ([age(1988-08-03)])
2021~2025
27 28 39 42 44
콘라트 라이머
Konrad Laimer

파일:오스트리아 원형 국기.svg | MF
1997.05.27 ([age(1997-05-27)])
2023~2027
타레크 부흐만
Tarek Buchmann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DF
2005.02.28 ([age(2005-02-28)])
2023~2026
마티스 텔
Mathys Tel

파일:france-flag-round-icon-256.png | FW
2005.04.27 ([age(2005-04-27)])
2022~2027
자말 무시알라
Jamal Musiala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MF
2003.02.26 ([age(2003-02-26)])
2020~2026
요시프 스타니시치
Josip Stanisic

파일:croatia-flag-round-icon-256.png | DF
2000.04.02 ([age(2000-04-02)])
2021~2029
45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Aleksandar Pavlović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MF
2004.05.03 ([age(2004-05-03)])
2023~2029
FC 바이에른 뮌헨 2024-25 시즌 임대 선수
# # '''
14
'''
34 41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GK
1996.09.30 ([age(1996-09-30)])
2020~2029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6.06.30 복귀
브리안 사라고사
Bryan Zaragoza

파일:spain-flag-round-icon-256.png | FW
2001.09.09 ([age(2001-09-09)])
2024~2029
CA 오사수나 임대
2025.06.30 복귀
파울 바너
Paul Wanner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MF
2005.12.23 ([age(2005-12-23)])
2022~2027
1. FC 하이덴하임 임대
2025.06.30 복귀
로브로 즈보나레크
Lovro Zvonarek

파일:croatia-flag-round-icon-256.png | MF
2005.05.08 ([age(2005-05-08)])
2024~2027
SK 슈투름 그라츠 임대
2025.06.30 복귀
프란스 크레치히
Frans Krätzig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DF
2003.01.14 ([age(2003-01-14)])
2023~2027
VfB 슈투트가르트 임대
2025.06.30 복귀
43 46
톰 휠스만
Tom Hülsmann

파일:germany-flag-round-icon-256.png | GK
2004.04.11 ([age(2004-04-11)])
2023~2026
SKN 장크트푈텐 임대
2025.06.30 복귀
가브리엘 비도비치
Gabriel Vidović

파일:croatia-flag-round-icon-256.png | MF
2003.12.01 ([age(2003-12-01)])
2022~2025
1. FSV 마인츠 05 임대
2025.06.30 복귀
구단 정보
의장: 얀 크리스티안 드리즌 / 감독: 뱅상 콤파니 / 구장: 알리안츠 아레나
출처: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웹사이트 / 분데스리가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주의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간략 틀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간략 틀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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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FFF;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373A3C,#DDD
<rowcolor=#FFFFFF>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colbgcolor=#0B090C><colcolor=#fff> GK 1 올리버 바우만
(Oliver Baumann)
1990년 6월 2일 ([age(1990-06-02)]세) 1 0 파일:독일 국기.svg TSG 1899 호펜하임
12 알렉산더 뉘벨
(Alexander Nübel)
1996년 9월 30일 ([age(1996-09-30)]세) 1 0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22 야니스 블라스비히
(Janis Blaswich)
1991년 5월 2일 ([age(1991-05-02)]세) 0 0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DF 2 안토니오 뤼디거
(Antonio Rüdiger)
1993년 3월 3일 ([age(1993-03-03)]세) 76 3 파일:스페인 국기.svg 레알 마드리드 CF
3 발데마르 안톤
(Waldemar Anton)
1996년 7월 20일 ([age(1996-07-20)]세) 7 0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4 요나탄 타
(Jonathan Tah)
1996년 2월 11일 ([age(1996-02-11)]세) 32 0 파일:독일 국기.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6 요주아 키미히 파일:주장 아이콘.svg
(Joshua Kimmich)
1995년 2월 8일 ([age(1995-02-08)]세) 95 7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15 니코 슐로터베크
(Nico Schlotterbeck)
1999년 12월 1일 ([age(1999-12-01)]세) 17 0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8 막시밀리안 미텔슈테트
(Maximilian Mittelstädt)
1997년 3월 18일 ([age(1997-03-18)]세) 10 1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21 로빈 고젠스
(Robin Gosens)
1994년 7월 5일 ([age(1994-07-05)]세) 22 2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CF 피오렌티나
MF 5 파스칼 그로스
(Pascal Groß)
1991년 6월 15일 ([age(1991-06-15)]세) 11 1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7 제이미 레벨링
(Jamie Leweling)
2001년 2월 26일 ([age(2001-02-26)]세) 1 1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8 로베르트 안드리히
(Robert Andrich)
1994년 9월 22일 ([age(1994-09-22)]세) 14 0 파일:독일 국기.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14 케빈 샤데
(Kevin Schade)
2001년 11월 27일 ([age(2001-11-27)]세) 4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브렌트포드 FC
16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Aleksandar Pavlović)
2004년 5월 3일 ([age(2004-05-03)]세) 4 1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17 플로리안 비르츠
(Florian Wirtz)
2003년 5월 3일 ([age(2003-05-03)]세) 27 4 파일:독일 국기.svg 바이어 04 레버쿠젠
19 안젤로 슈틸러
(Angelo Stiller)
2001년 4월 4일 ([age(2001-04-04)]세) 3 0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FW 9 팀 클라인딘스트
(Tim Kleindienst)
1995년 8월 31일 ([age(1995-08-31)]세) 2 0 파일:독일 국기.svg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10 요나탄 부르카르트
(Jonathan Burkardt)
2000년 7월 11일 ([age(2000-07-11)]세) 2 0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13 데니스 운다브
(Deniz Undav)
1996년 7월 19일 ([age(1996-07-19)]세) 5 3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20 세르주 그나브리
(Serge Gnabry)
1995년 7월 14일 ([age(1995-07-14)]세) 47 22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일정 2024-25 네이션스 리그 A 2024년 10월 11일(금) 원정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024년 10월 14일(월)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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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 [2] 2023년 11월 22일 기준 [3] 결승전에서는 네덜란드에게 승부차기로 패배하였다. [4] 8강 조별리그 [5] 32개국 본선 [6] 굳이 한국 축구를 즐겨 보지는 않았더라도 축구 게임 좀 해봤다는 유저라면 웬만해서는 홍철의 사기성을 다 안다. [7] 홍철은 본인 뿐만 아니라 국내의 해외 축덕 사이에서도 스피드, 특히 스프린트만 따지면 유럽 축구의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스피드 플레이어인데 반해 고레츠카는 애초에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스피드로 상대를 압살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렇다보니 당시 러시아 국대 감독이었던 뢰프부터 그 휘하 선수들까지 대한민국 대표팀을 보통 얕잡아본 것이 아니고서야 저러한 결과물이 도출될 리가 없다는 것이다. 당시 댓글만 보라도 ' 김신욱 키미히 앞에서 치달한다' 거나 ' 로이스 베르너 앞에서 치달을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8] 24개국 본선 [9] 32개국 본선 [10] 슛을 해야할 타이밍에 주춤주춤 하다가 볼을 빼앗겼고, 논스톱 중거리슛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이를 본 한지 플릭 감독은 입술을 내민채 씁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11] 월드컵 일본전에서도 일카이 귄도안과 교체투입되자마자 일본과 균형을 유지하던 독일의 중원이 완전히 박살나고 역전골까지 허용하게 된 바 있다. [12] 2019-20 시즌에는 그나브리, 토마스 뮐러, 레반도프스키 등의 폼이 완전히 폭발하여 본인도 그에 힘입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나, 같이 연계할 동료들의 폼이 좋지 못하면 본인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 [13] 아비투어는 독일의 대학 입학 시험이다. 그러나 한국의 수능과는 달리 일부 학생들만 수료하고 통과하는 것 자체가 꽤 어렵다. 토마스 뮐러 역시 아비투어를 수료했다. [14] 유스시절 소속클럽은 달랐지만, 마이어와는 u-16 시절부터 지금까지 청대 테크트리를 같이 밟았다. 샬케 이적 이후 더욱 절친해졌다. [15] 나이는 사네가 1살 어리다. 그렇지만 동 나이대 샬케 선수들 모두 두루 친한 편이다. [16] 나이는 크라머가 4살 많다. 크라머가 보훔으로 임대왔을때 같이 뛰었는데, 그때부터 보훔을 떠난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17] 추포모팅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자전거를 타는 고레츠카의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는데 체격에 비해 작은 자전거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자세가 굉장히 엉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