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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 臺灣桃園國際機場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
|
공항코드 | |
IATA | TPE |
ICAO | RCTP |
개요 | |
국가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주소 | 타오위안시 다위안구 푸신리 |
종류 | 민용공항 |
운영기관 | 타오위안국제공항(주) |
허브 항공사 |
중화항공 ・
에바항공 유니항공 ・ 스타럭스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 |
고도 | 32m (106ft) |
좌표 |
북위 25도 04분 35초 동경 121도 13분 26초 |
개항 | |
1979년 2월 26일 | |
활주로 | |
제1활주로 | 05L/23R (3,660m x 60m) 콘크리트 |
제2활주로 | 05R/23L (3,800m x 60m) 콘크리트[1] |
홈페이지 | |
| | | |
지도 | |
[clearfix]
1.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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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베이션 이전 제1터미널[2] | 리노베이션 이후 제1터미널 |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대만으로 들어오는 제1의 관문으로, 중화항공과 에바항공의 허브 공항이다. 본래 타이베이시내의 타이베이 쑹산 공항(臺北松山機場, Taipei Songshan Airport)이 대만의 제1 관문이었으나, 1979년 2월 26일 타오위안시에 신 공항이 개항하면서 쑹산 공항은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2008년 타이완 고속철도가 개통하면서 국내선 수요가 급감하자 일본과 중국으로 향하는 단거리 국제선이 부활했고, 2012년부터는 서울(김포)~ 타이베이(쑹산) 노선도 운항을 시작했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화항공, 에바항공, 이스타항공, 스쿠트 항공[3], 타이거항공 타이완, 진에어, 제주항공 등 무려 10개의 항공사가 타오위안에 취항 중이다.[4] 부산에서는 대한항공, 중화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타이거에어 타이완, 진에어 를 이용해 타오위안으로 올 수 있고 대구에서는 티웨이항공과 타이거에어 타이완, 진에어 가, 제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과 타이거에어 타이완, 이스타항공 이 취항 중이다.
양안관계 때문에 유럽 노선은 한동안 방콕에서 중간 기착했다. 현재는 중화항공과 에바항공이 A350 XWB 혹은 보잉 777을 도입해 몇몇 유럽행 노선을 무기착으로 운항 중이다. 그리고 구주노선은 홍콩을 통해 중국 남부로 들어간 다음 베트남과 라오스 북부를 가로질러서 무기착으로 운항 중이다.
중화항공이 A350-900을 도입하면서 유럽 행 노선을 블라디보스토크(유럽행)와 베트남(유럽 발) 영공을 통과하는 무기착 노선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아직도 에바항공의 유럽 일부 노선은 방콕(수완나품)에서 중간 기착 중이다. 유럽 행 노선의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대만인들조차 국적사를 두고 홍콩으로 가서 환승하는 형편이다. 아무래도 양안관계가 관계인지라 중국 영공 통과에 제약이 많아서, 자연히 거리 손실이 생기기 때문이다.[5]
이러한 제약 때문에 노선망이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이용객 숫자는 많은 편이다. 2017년 기준 국제 여객과 화물량에서 10위에 랭크되어 있는 공항이다.
여담으로 타오위안 공항은 아시아나항공의 마지막 B747-400의 운항 노선이 되었었다. 2024년 3월 25일 타이베이발 인천행 OZ712편을 운항 한 뒤에 최종 퇴역했다.
의외로 타이완 섬 최북단 공항이다. 타이완 섬이 북동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형태라서 쑹산국제공항보다 위도상 살짝 북쪽에 있다. 타이베이에서 이 공항으로 갈 때 남서쪽 방향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지도를 열어 경로를 보면 타이베이 시내에서 쭉 서쪽으로 간다는 사실에 대만 사람들도 깜짝 놀란다.
2. 역사
1970년대 들어 타이베이 시내 한복판에 있는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장징궈 당시 행정원장이 진행한 프로젝트인 십대건설(十大建設)[6]의 일환으로 신공항 사업이 착수되었다. 1979년 1터미널 개항에 이어 2000년 2터미널을 가동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공항 공사 당시에는 소재지를 딴 타오위안 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이라는 이름이 붙을 예정이었다. 1975년 초대 총통 장제스가 죽자 정부에서 그를 추모하겠답시고 각지의 시설 이름에 그의 이름을 붙여넣었을 때 교통부에서 이 공항도 제스국제공항(介石國際機場)으로 이름붙이려 했으나 기각되었다. 그러나 1979년 2월에 분위기가 반전되어 2월 15일에 행정원 회의를 통해 공항 이름을 장제스의 본명인 '중정'을 딴 중정국제공항(中正國際機場, Chiang Kai-shek International Airport)이 되었다.
그러다가 2004년 민주진보당의 천수이볜 총통이 집권하면서 2006년 9월 6일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臺灣桃園國際機場,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변경됐다. 개정은 2006년에야 되었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이라는 이름은 이전부터 통칭으로 널리 쓰여왔다. 범록연맹 등 장제스에 비판적인 인사들은 타오위안 국제공항이라 불렀으며, 장제스라는 이름을 언급하기 꺼리던 중화인민공화국도 타오위안 국제공항이라고 불렀고, 타오위안 사람들도 정치성향 이런거 상관없이 자기 동네에 있는 공항이라고 타오위안 국제공항이라고 불렀다. 개정 당시 국민당에서는 타이완 타오위안 중정국제공항(臺灣桃園中正國際機場, Taiwan Taoyuan Chiang Kai-Shek International Airport)이라는 엄청나게 긴 이름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08년 마잉주가 이끄는 국민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중정 국제공항으로 변경하려 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무산되었다. 대만 최대의 국제공항이라 2년 만에 공항 이름을 다시 바꾸기 쉽지 않았다.
초기에는 세계적으로 꽤 큰 규모의 공항이었고 대만의 경제력을 감안하면 세계 유수의 공항으로 성장했어야 하나 정치적인 이유로 공항 운영에 제약이 많다. 이미 당시 중공이라 불리던 중화인민공화국 측은 1970년부터 저우 4원칙을 발표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과 통상을 원한다면 남조선( 대한민국), 대만지구( 중화민국) 등과 거래 및 투자를 하지 말 것'을 강요하였다. 더불어 국영(국책) 항공사에는 '중국 본토에 취항하고 싶다면 대만 노선 운항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당연히 중국 본토에 취항을 원하는 항공사들도 대만 취항에 제약이 생겼는데, 이를 '자회사를 통한 대만 노선 운항'이라는 형식으로 빗겨갔다. 당시 국영이었던 일본항공이 1975년 이 공항의 취항을 중단한 후 일본아시아항공(JAA)이라는 별도의 회사를 만들어 취항을 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1990년대 들어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요구는 좀 더 노골적이고 강경해져서 많은 회사들이 대만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 이 와중에 몇몇 회사는 대만에 계속 취항하기 위해 별도의 회사를 설립한다. 거의 모든 유럽 국적 항공사가 대만에서 철수했을 때도 끝까지 남은 KLM Asia가 대표적인 회사이다. 영국항공의 British Asia Airways, 스위스에어의 Swissair Asia, 에어 프랑스의 Air France Asie, 콴타스의 Austrailia-Asia Airways가 당시 생겨났던 회사들이다. 일본항공을 제외하면 홍콩 반환을 앞둔 1990년대 초/중반 설립된 회사들이며 실제로 대만에 취항한 회사도 있지만, 자사 비행기 1대에 Asia 글자만 붙여서 다른 회사 비행기 취급하고 우리는 대만에 취항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경우들도 있었다. 어차피 눈 가리고 아웅식이었던데다가 1997년~ 1998년 외환 위기 때 대부분 대만 노선에서 철수하면서 서류상으로도 거의 소멸되었다.
한편 일본아시아항공의 경우 모회사인 일본항공이 진작에 민영화 된 데다가 대만과 일본이 새 항공 협정을 맺어 따로 자회사를 내세울 필요가 없어져 일본항공에 흡수됐다.
역으로 만다린항공 또한 중화항공이 대만 국기를 달고 취항할 수 없어서 만들어진 회사이다.[7]
이후 대부분의 외항사들이 대만을 떠난 데다가 1992년에는 한중수교 및 한국-대만 단교에 대한 대만의 보복 조치로 한국 항공기들이 철수 당하면서[8] 아시아 일부 국가들의 비행기만 취항하는 지역 소형 국제공항으로 전락해 버렸다. 게다가 2003년에는 SARS 유행 때문에 이용객이 1500만 명으로 최저를 찍는 모습까지 보였다.
그러다가 2005년 한국행 정기편 부활 및 2008년 양안 직항 노선 개설을 계기로 2010년에는 여객 수가 2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후 저가 항공사들의 한일 노선 개항으로 이용객이 늘어나더니 2015년에는 여객 수 3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다시 한 번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7년에 에어캐나다의 복항을 시작으로 외항사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는데 에어 뉴질랜드도 11월에 타오위안에 복항하였다. 2018년 4월에는 에어 프랑스가 20여 년 만에 이 공항에 돌아오는 등 장거리 노선이 좀 더 충실해 질 것으로 예측된다.
2011년까지는 홍콩 국제공항행 여객 이용 숫자가 가장 많았으나 양안관계 개선 이후로는 중국 대륙행 여객 이용 숫자가 가장 많았고 2016년 이후로는 일본행 여객 이용 숫자가 가장 많다. 하지만 단일 공항 기준으로는 홍콩행 여객 이용 숫자가 도쿄[9]에 비해 2배나 많아 압도적인 1위이다.
국가별 여객수송 순위는 일본-중국-홍콩-한국-미국 순이다. 한국이 미국을 앞선 건 근래의 일로 저가 항공사들의 취항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공항에서 현재 국내선 노선은 운항하지 않으며[10] 중화항공에서 가오슝 국제공항까지 운항하는 내항기를 운항하였으나 2017년 7월 1일부터 운항을 중단하였다. 대신 2017년 7월부터 중화항공과 에바항공의 북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행 항공편 이용객에 한해 자이역 이남에서 오는 경우 고속철도 요금이 무료이다.
3. 터미널
여객 터미널은 모두 국제선 전용이며 제 1터미널과 제 2터미널 두 곳으로 이루어져 있다. 터미널 간 보세구역이 연결돼 있어 어느 쪽에서 체크인과 보안 검색을 하든 이용객은 터미널 보세구역 내 모든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제 1터미널과 제 2터미널을 이동할 때는 보세 구역 밖에서도 셔틀트레인(Skytrain) 이용이 가능하다.[11] 제1터미널은 1층 출발홀 1번 카운터 쪽(도착홀 기준 서브웨이 매장)이, 제2터미널은 3층 23/24번 카운터 쪽이 탑승장과 가장 가깝다. 스카이트레인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고 찾기도 힘들어 네이버 블로그에도 탑승 후기가 적은 편이다. 셔틀트레인 찾다가 터미널 내부에서 길 잃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차라리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공항 터미널 1역 - 공항 터미널 2역 - 공항호텔역 구간은 교통카드 이용 시 무료이다. \
셔틀트레인과 공항철도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에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1터미널에서는 화물터미널 방향과 2터미널 방향 모두 운행하므로 행선지를 주의해야 하며, 탑승장은 일반버스 및 택시 탑승장과는 다른 곳에 있다. 1층에서 공항철도 쪽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쪽에 가까이 있는 문(셔틀트레인 입구 옆 출입구)으로 나가면 탑승 가능하다. 구글 지도에 桃園機場第一航廈 巡迴巴士로 검색하면 나온다. 2터미널의 경우 일반 버스 탑승하는 곳 가장 끝 쪽에 있는 12번 탑승장에서 탑승 가능하다. 1819번 탑승장과는 가장 멀리 떨어진 쪽이다.
3.1. 제 1터미널
1979년에 지어진 제 1터미널은 시설이 노후하여, 2009~2012년 사이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였다. 갓 개항하였을 때의 규모(17만㎡, 게이트 22개)로는 1980년대 건설된 김포국제공항의 옛 국제선 1-2청사를 합친 것과, 또는 동시기 나리타 국제공항의 제 1터미널 규모와 맞먹어, 당시로서는 상당히 과감한 프로젝트였다. 미주,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양안) 노선을 제외한 중화항공의 전 노선, 캐세이퍼시픽항공,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항공, 이스타항공, 타이거항공 타이완, 에미레이트 항공[12]의 노선이 이 터미널을 이용한다.초기에는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의 건축을 본떠서 만들어져 비슷하게 생겼다. 그래서 본 항목에 덜레스 공항 사진이 타오위안 공항이라고 올라온 적도 있었는데,(...) 더 웃긴 건 그게 정부 기관인 타이완관광청(...)에서 퍼왔을 뿐인 사진이었다는 것.(...)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 대만 여권 속지에 타오위안 공항이 아닌 덜레스 공항이 인쇄되어 나오는 바람에 외교부 담당자가 사임하는 일도 벌어졌다. 링크 눈썰미 좋은 사람이라면 건물 옆면의 유리 여부와 2층 접근 도로의 유무 등으로 구분할 수는 있다. 리노베이션 후에는 터미널 앞뒤로 증축이 이루어져 인상이 완전히 바뀌었다.
국내의 대부분의 공항과 달리 건물 1층에 도착승객 수화물수취대(서측)와 수속 카운터(동측)가 같이 있다.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중화항공[ST]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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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럭스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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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 |
동아시아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삿포로(신치토세), 나고야(주부), 오키나와(나하), 센다이, 구마모토, 하코다테, [[틀:국기| ]][[홍콩| ]][[틀:국기| ]] 홍콩 [[틀:국기| ]][[마카오| ]][[틀:국기| ]] 마카오 동남아시아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마닐라, 세부, 클라크 [[태국| ]][[틀:국기| ]][[틀:국기| ]] 방콕(수완나품), 치앙마이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하노이, 호찌민, 다낭, 푸꾸옥 [[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쿠알라룸푸르, 페낭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자카르타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싱가포르 아메리카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
타이거에어 타이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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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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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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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항공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RF | 청주 |
피치항공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MM | 도쿄(하네다),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
젯스타 재팬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GK | 도쿄(나리타) |
춘추항공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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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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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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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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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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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 | 삿포로(신치토세), 쿠알라룸푸르[21], 코타키나발루, 나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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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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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에어아시아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FD | 치앙마이 |
필리핀항공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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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퍼시픽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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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에어아시아 |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
Z2 | 마닐라, 세부 |
바틱 에어 |
[[인도네시아| ]][[틀:국기| ]][[틀:국기| ]] |
ID | 자카르타(하타) |
스쿠트 항공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TR | 서울(인천), 싱가포르(창이), 도쿄(나리타), 삿포로(신치토세) |
젯스타 아시아 |
[[싱가포르| ]][[틀:국기| ]][[틀:국기| ]] |
3K | 싱가포르(창이), 오사카(간사이) |
로열 브루나이 항공 |
[[브루나이| ]][[틀:국기| ]][[틀:국기| ]] |
BI | 브루나이(반다르스리브가완) |
에미레이트 항공 |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틀:국기| ]] |
EK | 두바이 |
3.2. 제 2터미널
2000년 7월 29일에 개항한 제 2터미널은 에바항공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항공사인 아시아나항공과 에어부산도 이용 중이다. 또 중화항공의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양안) 노선은 제 2터미널에서 수속 업무를 본다. 명물은 출국 게이트 대기장에 마련된 안마 의자. 탑승권을 지닌 승객에 한해 무료 코인을 근처의 가게에서 받아 사용할 수 있는데, 앉아 보면 한국의 안마 의자와는 차원이 다르다.[22] 그리고 헬로키티로 도배된 에바항공 홍보관은 바로 여기 출국 층에 있다.유럽 항공사들은 전부 제2 터미널에서 출발하고 있다. 중국의 압박으로 많은 유럽 항공사들이 떠났지만, KLM과 에어 프랑스 이 두 개 항공사가 여전히 대만에 들어오는 유럽 국적사이다. 거기에 유럽 이스탄불에 도착하는 터키항공까지 추가하면, 딱 3개 회사만 취항하고 있다. 사실 러시아 모스크바행도 있었지만, 2015년에 운항사인 트랜스아에로가 망해서 없어졌다. 이후로는 대만과 러시아가 교류가 많은 사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에로플로트에선 딱히 운항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듯 하고, 대신 S7 항공에서 블라디보스토크 발 여객편만 운행한다. 그랬었지만 현재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운행이 중지된 상황이다.
<rowcolor=#fff> 항공사 | 국가 | 편명 | 취항지 |
중화항공[ST]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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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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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 서울(인천) |
에어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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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 | 부산(김해) |
일본항공[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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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 |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계절편], 나고야[계절편] |
중국국제항공[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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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둥), 청두, 충칭, 항저우 |
중국남방항공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CZ | 광저우, 상하이(푸둥), 우한, 정저우, 선전 |
중국동방항공[ST]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MU | 난징, 닝보, 상하이(푸둥), 우한, 칭다오 |
하이난항공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HU | 베이징(서우두), 광저우 |
샤먼항공[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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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 샤먼, 푸저우, 항저우 |
산동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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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 칭다오 |
홍콩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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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 시애틀 |
에어 뉴질랜드[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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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 오클랜드 |
3.3. 제 3터미널(공사중)
2017년 5월에 착공해 2020년 완공될 예정인 터미널이다.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비용 지출과 코로나 영항 등 여러 사정이 겹쳐 3터미널 건설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때문에 완공 예정은 2023년으로 연기됐고 4터미널 건설은 무기한 연기되었다.
위치는 2터미널 남서쪽 출구 방향의 예비 부지로, 인천공항 2단계 당시와 유사한 규모[44]로 계획되고 있다.
공개된 설계안에 의하면 3터미널은 기존 터미널과 달리 입체주차장과 호텔을 포함하는 거대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며, 기존 2터미널과 탑승동이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45] 터미널 자체 탑승교 수가 기존 1, 2 터미널과 유사한 21개로 되어 있으나, 차후 원격 탑승동 및 제 3 활주로 건설로 대응하는 계획이며 지하에 셔틀 트레인 시설이 포함된 것을 볼 수 있다.
수차례의 유찰 끝에 2021년 3월 30일 한국의 삼성물산과 대만 RSEA 가 구성한 JV가 단독입찰로 터미널 3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총 공사비는 약 1조 8천억원이다.
4. 연계 교통편
4.1. 버스
인천국제공항과 유사한 형태로, 많은 리무진 버스가 타이베이 및 기타 도시와 공항 사이를 운행하고 있다.버스 정류장은 1터미널의 지하 1층 및 2터미널의 1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타오위안 공항에서 시내 방향으로는 2터미널→1터미널 순으로, 시내에서 타오위안 공항 방향으로는 1터미널→2터미널 순으로 운행한다.
코로나 이전에는 버스 이용이 상당히 편리했으나 코로나 종식 이후로도 버스편 회복이 더디다. 더구나 과거에는 에바항공 계열의 5203번 등이 있어 시내 접근성이 더 좋았으나 2024년 3월부로 폐선되면서 공항버스 이용이 좀 불편해졌다. 다만 스쿠트항공 등을 이용하여 새벽에 도착하는 경우는 무조건 1819번을 이용해야 한다. 1841번의 경우 화물터미널을 경유하기 때문에 고속도로 진입 전까지 일반도로를 이용하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가장 짧은데다 민취안시루역(공항방면) 및 중산초교역을 경유하고 있어 지하철 환승이 더 용이하다.
버스 정보
4.1.1. 타이베이 및 신베이 방면 노선
노선 | 경로 | 간격(분) | 운임 |
궈광버스 國光客運[46] | |||
1819 [24시간운행] |
타오위안공항→ 쿠룬지에입구→매케이기념병원→ 타이베이역 | 40 | 164 |
타이베이역(동3문)→싼충→타오위안공항 | |||
1840 | 타오위안공항↔ 싱톈궁↔민취엔동루↔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 | 40-60 | 162 |
1843 | 타오위안공항↔ 강첸역↔네이후↔ 난강전람관 | 1일 5~7회 | 194 |
1841 | 타오위안공항↔화물터미널↔ 민취안시루역[공항방면]↔ 쑹산공항 | 20-25 | 91 |
에어버스 大有巴士 | |||
1960 | 타오위안공항↔ 중샤오푸싱역↔ 류장리역↔ 시청종합터미널 | 60-90 | 160 |
1961A | 타오위안공항↔화물터미널[49]↔ 민취안시루역[공항방면]↔ 타이베이역↔ 시먼역 | 60-90 | 110 |
1962 | 타오위안공항↔ 융닝역↔아동기술대학↔ 반차오역 | 30-60 | 150 |
1968 | 타오위안공항↔산샤↔ 징안역↔ 치장역↔ 신뎬역 | 60-90 | 155 |
4.1.2. 기타지역
노선 | 경로 | 간격(분) | 운임 |
궈광버스 國光客運 | |||
1860 | 타오위안공항↔타이중차오마↔ 타이중역 | 60 | 350 |
통련버스 統聯客運 | |||
1623 | 타오위안공항↔통련차오마[51]↔ 타이중역 | 30-60 | 350 |
1661(A) | 타오위안공항↔자오시↔이란↔뤄둥[52] | 1일 4회 | 340 |
1627 |
타오위안공항↔중리휴게소[53] (가오슝, 타이난, 자이 등으로 환승) |
60 | 55 |
르하오버스 日豪客運 | |||
1250 | 타오위안공항↔ 교통대학↔ 칭화대학↔ 신주역 | 60-90 | 218 |
4.2. 공항철도
타이베이 시내와 타오위안 국제공항을 연결해주는 타오위안 공항 첩운이 있다. 2013년부터 끊임없이 연기되던 개통이 2017년 3월 2일에 이루어졌다. 1터미널과 2터미널에 각각 공항 터미널 1역, 공항 터미널 2역이 있다.타오위안 공항 첩운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통근, 통학 수요)은 30일, 60일, 90일 단위의 정기권을 구입할 시 최대 40%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통열차(普通車) | 직행열차(直達車) |
정식개통 이후 보통열차(普通車)와 직행열차(直達車)가 운행되는데 보통열차는 롱시트가 깔린 통근열차 형태이며, 직행열차는 전환식 크로스 시트가 깔린 형태이다. 직행열차에는 트렁크 수납공간, 무선기기 충전, Wi-Fi 서비스 등이 제공되지만 일반열차는 해당 서비스들이 제공되지 않는다. 타이베이역 ~ 타오위안 공항 2터미널역 간 소요시간은 직행열차로 35분, 보통열차로 46분이다.
보통열차는 4량, 직행열차는 5량 편성으로 운행된다. 장래 제 3터미널 개항과 중리역까지 연장이 완료되면 직행열차는 현재 시종점역인 공항 터미널 2역을 넘어 공항 터미널 3역 - 고속철도 타오위안역 - 중리역에 정차할 예정이다.
타오위안 공항 첩운은 일부 도시와 국가처럼 탑승수속과 출국심사, 수하물 탁송이 가능한 도심공항 체크인(In-town Check-in) 서비스를 타이베이역과 신베이산업단지역에서 제공한다.[54] 타이베이역 서비스 제공 항공사는 중화항공, 에바항공, 만다린항공, 유니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스타럭스항공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신베이산업단지역 서비스 제공 항공사는 중화항공, 에바항공, 만다린항공, 유니항공, 타이거항공 타이완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운행이 시작되면서 타이베이와 타오위안 국제공항간 편리한 이동은 물론, 타오위안 국제공항과 THSR 타오위안역 간 이동도 수월해져 공항과 타이완 중남부[55]의 접근성도 높아지게 됐다.
4.3. 고속철도
타오위안 공항 첩운이 타오위안 공항에서 타이완 고속철도 타오위안역까지의 구간을 운행하고 있으며, 북부의 타이베이, 반차오를 제외한 중남부 지방으로 이동할 때에는 타오위안역으로 이동한 후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편리하다.5. 관련 문서
6. 사건사고
[1]
구 06 활주로
[2]
터미널의 모습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매우 흡사하다. 심지어 해외 사이트에서도 헷갈리는 모양.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의 경우 건물 사방이 유리로 둘러싸여 있지만,
타오위안 국제공항의 경우 건물 측면은 벽으로 막혀있다.
[3]
원래
서울(인천)~
타이베이~
싱가포르 노선을 운행하던 모 회사
싱가포르항공 대신 취항 중이다. 수, 금, 일 주3회 운항인데 복편은 심야 시간 출, 도착이란 장점을 이용, 주말을 이용한 도깨비 여행에 최적화된 스케줄로 인기가 많다.
[4]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2017년 기준, 타이베이 행 이용객 수가 후쿠오카행 이용객 수를 앞질렀다. 바로 앞 순위인 도쿄/나리타행 이용객 수와도 불과 1만 여 명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물론
인천-하네다,
김포-하네다를 합하면 또 차이가 벌어진다, 김포-쑹산이 와도 무리
[5]
한편
캐세이퍼시픽 항공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러시아 영공을 절찬리에 이용 중이다. 어찌 되었건
중화인민공화국 항공사니까.
[6]
구체적으로 제1원전 설립, 타오위안 국제공항 개항,
중산고속공로 개통,
종관선
전철화, 쑤아오 항 개항,
북회선 개통, 타이중 항 개항, 중국철강공사 설립 및 일관작업제강장 설립, 대만조선공사 설립, 렌다석화공업구 및 린위안석화공업구 설립이 있다.
[7]
중화항공은 캐나다에 취항하려 했으나 지속적으로 거절당하고 있었다. 1972년까지 중화민국으로 올림픽에 참여했던 대만의 몬트리올 올림픽 참여를 거부할 정도로 당시 캐나다는 친중 국가였다. 결국 1991년에서야 만다린항공의 이름으로 캐나다에 취항하게 된다.
[8]
자유중국, 즉 대만 측이 항공 협정 파기로 응수해 대만에는 한동안 홍콩 국적기
캐세이퍼시픽항공이 레이오버해서 다녀야 했다.
[9]
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도쿄행은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들어간다.
하네다행은 저비용 항공사들이 새벽이나 밤에 도착하는 1일 2회 편에 불과하다. 하네다로 가려면 쑹산 국제공항으로 가는 게 좋다.
[10]
제2터미널 개항에 앞서 1998년
공항호텔역 쪽에 화롄 노선 등을 운항하는 국내선 터미널을 1년간 운영한 바 있다. 국내선 터미널은 폐지 후 비즈니스 터미널로 전환되었다.
공식 페이스북
[11]
공항 북쪽 셔틀트레인은 보세 구역 환승객 전용으로 단순 이동은 남쪽만 이용 가능
[12]
에미레이트 항공의 타이베이-두바이 노선은 현재 타이베이 유일의 중동 직항 노선으로 무려
A380이 투입된다.
[ST]
스카이팀
[14]
2025년 3월 말에 차터편으로 신규 취항 예정.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OW]
원월드
[21]
삿포로행 경유
[22]
지금은 한국에서 팔리는 안마의자도
바디프랜드 등 여러 브랜드가 히트하면서 고급화되었지만 10년 전만 해도 차이가 컸다.
[ST]
스카이팀
[중화항공]
중화항공 실운항편이며, 기존 만다린항공의 난징, 충칭 등 대륙행 운항편은 전부 중국 항공사의 코드쉐어로 대체한 상황이다. 에바항공 계열 유니항공은 모든 양안노선을 중국 항공사의 코드쉐어로 대체하여 명목상으로도 이 공항에 취항하지 않는다.
[SA]
스타얼라이언스
[BKK]
방콕(수완나품)를 경유하며, 해당 출발지 - 방콕, 타이페이 - 방콕 간 구간 발권이 가능하다.
[BKK]
[BKK]
[29]
타오위안에서 가장 멀리 직항으로 가는 노선이다.
[SA]
스타얼라이언스
[OW]
원월드
[계절편]
[계절편]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ST]
스카이팀
[SA]
스타얼라이언스
[44]
터미널 면적 64만 평방미터, 연간 수용능력 4,500만 명
[45]
현재 1터미널과 2터미널도 면세구역이 연결돼 있다. 계획대로 3터미널까지 연결되면 탑승구역이 일자로 길게 늘어선 구조가 되어 끝에서 끝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거리가 매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46]
보통 한국인들은 한자의 한국음대로 국광객운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이 회사의 영문명칭은 중국어 발음대로 Kuo-kuang이다. 가끔 웹사이트명인 Kingbus를 쓰기도 한다.
[24시간운행]
[공항방면]
[49]
화물터미널과 에바항공 사옥을 거쳐서 타이베이역으로 가기 때문에 1819번에 비해 시간이 더 걸리고 배차간격이 매우 길다. 대신 요금은 이쪽이 저렴하며 2018년 9월부터 노선을 연장하여 시먼역 1번 출구까지 운행한다. 1819번의 경우 타이베이역에서 시먼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니 참고. 1961 본선은 공항에서 고속도로로 바로 올라가지만 하루 3회 뿐이다.
[공항방면]
[51]
통련버스 허브 터미널로 이 곳에서 대만 서부 전 지역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궈광버스의 차오마터미널과는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어 궈광버스를 타고 이 쪽으로 올 수는 없다.
[52]
공항에서 화롄쪽으로 바로갈때 이용하면 유용하다. 뤄둥에 내려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타이베이를 경유하지 않고 쉐산터널을 넘어가 소요시간도 길지않고 편리하다.
[53]
통련버스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환승정류장으로 상/하행 통합휴게소다. 카운터에서 최종목적지 표를 구매해야 탑승 가능하다. 짐이 많은 경우 목적지에 따라서는 이 노선이 더 편할 수도 있다.
[54]
수하물 탁송은 2터미널역에서 내리는 승객만 가능하다. 그 이유는 1터미널역에서는 수하물을 취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55]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같은 주요 대도시와
THSR이 지나는 도시인
신주,
먀오리,
장화,
윈린,
자이까지.
[56]
당시 굉장히 낙후해 있던 공항의 시설들과 폭우에 의한 시야 저하로 인한 조종사의 실수가 겹쳐 잘못된 활주로에서 이륙하다 중장비와 충돌한 사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