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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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현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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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린현
雲林縣 Yunlin Coun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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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 소재지 | 더우류시 | |||||
면적 | 1,290.8326㎢ | |||||
하위 행정구역 | 1시 5진 14향 | |||||
시간대 | UTC+8 | |||||
인구 | 685,354명 | |||||
인구 밀도 | 530.94명/㎢ | |||||
현장 |
장리산 (張麗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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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회 | 10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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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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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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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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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석 |
[[무소속(정치)|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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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위원 | 딩쉐중(丁學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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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젠궈(劉建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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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 현조 | 대만 까치 | ||||
현화 | 팔레놉시스 | |||||
현목 | 녹나무 | |||||
ISO 3166-2 | TW-YUN |
(사진출처: 위키미디어 공용)
1. 소개
雲林縣(운림현) / Yunlin County / Hûn-lîm
대만 서부에 있는 현. 면적은 1,291km²이며 인구는 약 70만 명이다.
타이완 섬에서 자이현이나 신주현처럼 성할시를 둘러싸고 있는 현을 제외하면 현 이름과 현 중심지의 이름이 다른 유일한 현으로 현 중심지는 더우류(斗六, 대만어로는 Táu-la̍k)이다. 원래 윈린현은 청나라 시절 대만성을 설치한 후 그 행정구역을 재편하면서 현재의 윈린현과 난터우현 남부 지역을 포괄해 1887년에 만들어진 행정구역으로, 난터우현 주산진(竹山鎮) 윈린(雲林)에 현 중심지를 두어 윈린현이라 했으나, 1893년에 중심지를 더우류로 이전하면서 맞지 않게 된 것. 이후 일치시기와 중화민국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진짜 윈린은 난터우현에 속하게 되었다.[1] 1945년 대만 반환 당시 윈린현은 타이난현의 북부를 이루고 있었으며, 1950년에 대규모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현을 분할하는 과정에서 타이난현 북부를 분리해 윈린현을 다시 설치하였다.
현의 남부 베이강(北港)에는 큰 규모의 사원인 베이강 차오톈궁(北港朝天宮)이 있다.
대만에서 경제적으로 제일 낙후된 지역에 속한다.
타이시(台西)란 마을이 있는 곳이다. 타이베이(台北), 타이난(台南), 타이중(台中)은 직할시, 타이둥(台東)은 좀 마이너하지만 그래도 현 이름이라 잘 알려져 있는데 타이시는 작은 마을이라 잘 안 알려져 있다.[2] 그래서 대만의 지식검색에서도 타이시는 어디 있느냐는 질문도 있다.
등려군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둥스(東勢)라는 작은 농촌이 현지 사창가를 합법화하여 대만에서의 첫 번째 성 특구가 되었다.[3]
2. 스포츠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연고지이다.[4]3. 산하 행정구역
윈린 현은 1시 5진 14향을 관할한다.3.1. 현할시(縣轄市)
- 더우류시(斗六市): 현청 소재지
3.2. 진(鎮)
- 베이강진(北港鎮)
- 더우난진(斗南鎮)
- 후웨이진(虎尾鎮)
- 투쿠진(土庫鎮)
- 시뤄진(西螺鎮)
3.3. 향(鄉)
- 바오중향(褒忠鄉)[5]
- 치퉁향(莿桐鄉)
- 다피향(大埤鄉)
- 둥스향(東勢鄉)
- 얼룬향(二崙鄉)
- 구컹향(古坑鄉)
- 커우후향(口湖鄉)
- 린네이향(林內鄉)
- 룬베이향(崙背鄉)
- 마이랴오향(麥寮鄉)
- 수이린향(水林鄉)
- 쓰후향(四湖鄉)
- 타이시향(臺西鄉)
- 위안창향(元長鄉)
[1]
현재도 난터우현 주산진에 윈린이라는 이름의 리(里)가 있다. 청대에 윈린현에 속했던 주산진 일대는 대만일치시기의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다이추주에 속하게 되었는데, 대만 반환 후 대만의 행정구역 체계가 중국식으로 개편되면서 타이중현에 속하였다가, 1950년에 타이중현 동부를 난터우현으로 분리하면서 난터우현 관할이 되었다.
[2]
게다가 역사도 나머지 대(台) 시리즈 형제들보다 짧다. 대서(台西)는 1946년에 향 이름으로 지어진 이름인데 비해 나머지 넷은 그보다 높은 현 단위 이상의 이름으로써의 역사가 19세기로 올라간다. 하이커우향(海口鄉)을 분할하면서 내륙쪽은 둥스(東勢), 해안쪽은 마침 타이둥, 타이난, 타이베이, 타이중은 다 있는데 타이시만 없다는 이유로 타이시라고 이름붙였다.
[3]
대만은 성매매가 불법이지만, 예외적으로 성 특구 지역에 한해서는 성매매가 합법이다.
[4]
(2020년~2021년)
[5]
등려군의 생가가 이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