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0:54:06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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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죠셉 죠스타
출생 1920년 9월 27일
종족 인간
전법 파문
스탠드 허밋 퍼플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나이 67세
직업 부동산 중개인
서명 파일:죠셉 서명.png
}}}}}}}}} ||
1. 개요2. 상세
2.1. 성격2.2. 외모2.3. 밸런스 조절
3. 작중 행적4. 어록5. 기타
5.1. 교통수단과의 악연
6. 게임
6.1.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6.1.1. 기술 일람6.1.2. 게임 내 성능6.1.3. 스토리 모드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6.2.1. 스킨 종류6.2.2. 기술 일람6.2.3. 게임 내 성능6.2.4. 등장 대사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6.3.1. 스킨 종류6.3.2. 기술 일람6.3.3. 게임 내 성능6.3.4. 스토리 모드6.3.5. 등장 대사
6.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7. 둘러보기

[clearfix]
"이 죠셉 죠스타! 싸움 하나는 같은 놈이랑 연륜이 다르단 걸 지금부터 뼈저리게 알려주마!"
『...라고 말은 해놨는데 이제 어쩌지...! 아이고...!』
[clearfix]

1. 개요

파일:JOJONIUM-VOL9.jpg
늙은 JOJO에게는 가시가 있다.
죠죠니움 9권 표지
파일:attachment/josefjoestar2(anime).jpg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JosephStandCard.png
TVA 시즌 1 최종화의 죠셉(3부) TVA 시즌 2 의 죠셉(3부)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주인공 죠셉 죠스타의 49년 후 모습. 현재는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딸인 홀리 죠스타가 뮤지션 쿠죠 사다오와 결혼함으로써 3부의 주인공 쿠죠 죠타로의 외조부가 되었다.

6 ~ 7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투어 일행의 리더를 맡아 일행을 이끌며 세월의 연륜이 느껴진다. 다만 스탠드 허밋 퍼플이 여러모로 사기인 구석이 많은지라 스탠드를 쓰면 금방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어째선지 쓰지 않는 등 역보정을 거하게 먹은 티가 난다. 드래곤볼의 미스터 사탄 정도의 개그 캐릭터 기믹이 부각되고 활약은 비교적 적게 하는 편이다. 그래도 작가가 나름대로 전적을 쌓도록 노력한 캐릭터다.

2부에서까지만 해도 영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었으므로, 설정상으로는 영어를 썼겠지만 홀리가 결혼하고 나서부터 일본어를 배운 것으로 보이나 말투는 할아버지에게 어울리게 아주 옛날 말투를 사용하고 있다.

2부에서 총 2번(어린 시절 / 최종 보스전) 일어난 교통수단과의 악연이 3부에서는 더욱 부각되어 교통수단만 탔다 하면 거의 파란만장하기 짝이 없다.

2부 마지막에 카즈에게 잘린 왼팔의 경우, 처음에는 루돌 폰 슈트로하임이 달아줬으나 이후 스피드왜건 재단 측에서 만든 의수로 대체하게 된다. 이 의수는 죠셉이 전투에 참여할 시 높은 확률로 망가지거나 부서지는 등 대우가 상당히 안 좋다.[9] 전투가 끝난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멀쩡히 등장하는 걸 보면 여분이 많고 계속 교체를 하는 듯하다.

와중에 멀쩡한 오른손도 항상 문제가 생긴다. 와무우와 첫 대면 당시 와무우가 싸움의 혈시계라고 하면서 손목을 그은 부분이 오른손이고 엠프리스戰에서 기생당한 부분도 오른손, 4부에서는 물에 빠진 시즈카 죠스타를 찾기 위해 스스로 오른손 정맥을 칼로 긋기까지 했다. 카즈와 함께 사라져 버린 왼손만큼이나 고생을 많이 하는 부위다.

2. 상세

죠타로가 일행 속 주인공이라면, 죠셉은 일행들의 리더. 험난한 세월을 겪은 사람으로서 어울리는 위치지만 연장자인 탓도 클 것이다. 공교롭게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시리즈 최초로 선대 죠죠가 일행의 리더를 맡은 케이스이기도 하다.

뉴욕부동산왕이 되어 엄청난 재산을 축적하게 되었고, 그 덕에 일행의 자금을 책임지는 역할도 맡는다. 작중에서 스피드왜건 재단이 지원하는 것들을 제외하면 비행기 값, 자동차, 호텔비, 식비 등은 대부분 죠셉이 내는 것이다. 어찌나 돈이 넘쳐나는지, 사막 횡단을 위한 낙타를 얻겠다고 고급 승용차를 구입해 서로 물물교환하려고 했을 정도.[10] 이쯤이면 DIO 말대로 이집트 투어나 다름없다.

학생 신분인 죠타로와 카쿄인[11], 수입이 불안정한 점술가인 압둘[12], 정확한 재산과 직업이 불명인 폴나레프[13], 그냥 강아지에 불과한 이기가 세계여행을 갈 수 있었던 것은 전부 죠셉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 최종보스인 DIO가 돌가면의 흡혈귀이고, 스피드왜건 재단의 목표 중 하나가 흡혈귀 퇴치임을 감안한다면[14] 죠셉이 돈이 없었어도 어찌저찌 여행은 가능했을 것이다. 단지 죠셉이 부담할 때에 비해 훨씬 덜 여유롭고 더 쪼들릴 것이 확실할 뿐이다.

67세라는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전혀 변함이 없는 마초 체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싸우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15] 이른바 노익장. 보통의 노익장 캐릭터들은 그래도 나이가 있어서 전투 중 관절염 같은 노화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등 티를 내는데, 작중의 죠셉은 그런 것도 전혀 없는 케이스. 오히려 적이 당황하는 것을 비웃을 때 "늙어서 그런가 잘 안 들린다"라고 드립을 친다.

직접적인 전투가 아닌 상대방을 탐색, 정보를 수집한 뒤 지략으로 승부를 보는 사람답게 스탠드인 허밋 퍼플도 직접적인 전투가 아닌 전투 보조 + 정보 수집에 특화되어있다. 따라서 전투 시 파문과 스탠드를 함께 사용하는 편이다.

TVA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미국 국기.svg
EoH 미래를 위한 유산
자주 하는 대사는 "Oh! No!"와 " Oh! My! God!". "Oh! No!"의 경우 2부 시절의 말버릇이 이어진 케이스로, 오히려 2부 시절보다 더 자주 쓴다. 아무래도 성우가 다르다보니 2부의 Oh No는 "오우, 노우~"하고 가볍고 경쾌한 반면 3부의 Oh No는 "어오오옼 노오오우!!!"하고 절규하듯 처절하게 내질러준다.

욕설이 나올만한 상황에선 "Holy Shit!"이라고도 하는데, 딸 이름이 홀리인 것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한 욕이다. 戰에서는 "Sun(son) of bitch!"도 썼다.

2부 때의 아이덴티티였던 상대방의 다음 대사 예측은 왜인지 엠프리스전에서 딱 한 번만 나왔다.

2.1. 성격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책사로군... 빈틈없는 영감같으니.[16]
DIO
하지만 쿠죠 가문.. 아니 죠스타 가문엔 전통적인 전법이 있지. 딱 하나, 남은 전법이 있다고... 그건...
그건... (회상을 통해서)
도망친다!
쿠죠 죠타로, 옐로 템퍼런스戰에서
얼굴은 폭삭 늙었지만 알맹이는 사실상 그대로라, 유머스러운 성격이나 능청스러운 성격, 그리고 전략가(책사)적인 면모는 노인이 되어서도 그대로다. 죠타로가 러버 소울과 붙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할아버지가 알려준 죠스타 가문 전통 싸움법'이라면서 도망친다던지, 폴나레프한테서 육신의 싹을 빼주자 "이제 싹수있는 놈이 됐구먼!"이라든지. 크눔신戰에서는 차 안에서 폴나레프랑 수다를 나누는데, 베프가 따로 없다. DIO한테 죽고 살아난 뒤에도 깨자마자 DIO 흉내를 내는 장난을 쳤다가 스타 플래티나한테 맞아죽을 뻔했다.. 밝고 유쾌한 성격이었지만 다혈질에 막무가내였던 기존의 성격에서 나쁜 부분이 없어진 것이다. 많이 유해지고 속이 넓어져 어른의 노릇을 제대로 하는 중이다.

하지만 마냥 철 없는 어른은 아니다. 이집트행 비행기가 추락해서 낙담하는 아군들에게 80일간의 세계일주[17]를 언급하며 아직 희망이 있다고 격려하며 압둘과 함께 여행루트를 결정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댜.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도 다른 죠죠들에게 뒤지지 않는다. 딸바보 & 팔불출 속성이 생겨 자기 딸인 홀리에 관해서는 끔찍하게 생각하는 통에 홀리가 쓰러졌을 때도 비통해했다. 자기 딸과 결혼한 일본인 쿠죠 사다오가 자기 딸을 뺏어갔다며 화내던 도중 어떤 일본인 남자가 먼저 죠셉을 부딪히게 만들어놓고는 "조심하셨어야죠~"하며 어이없는 태도를 보여도, 누구나 잘못을 저지른다고 용서를 하려 했지만 일본인이냐는 말에 긍정을 하자마자 "그럼 얘기가 다르지!"하면서 후려찼다. 이 정도면 딱히 일본인이라서 싫어한다기보다 그냥 딸과 결혼한 사람이 일본인이라서 질투 및 멀어서 투정하는 정도에 불과한지라 만약 딸이 일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했으면 원망의 화살이 그쪽으로 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홀리가 자신의 스탠드의 발현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쓰러졌을 때도 과일을 깎아 먹이고 얼굴을 씻겨주고 양치도 시켜주는 등 딸 돌보는 게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죠타로에 대해서는 그다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지만 2부 마지막에 손자가 자기 얼굴도 잊어버렸을 거라며 투덜거리면서 일본으로 떠난 것, DIO와의 결전에서 하늘로 승천할 때 죠타로에게 한 대사 등을 생각하면 죠타로에 대해서도 신경을 쓰고 있다.

작중 초반부터 손자인 죠타로하고는 떨떠름한 사이로, 3부 시점에서 첫 대면했을 때는 그래도 죠타로가 할아버지라고 불러줬지만 카페에서 DIO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영감이라고 부르지만 이후에 일행과 여행을 떠나면서부터는 여전히 버릇없이 대하면서도 서로에게 믿음직한 동료 관계가 된다. 죠셉도 어린 시절 할아버지나 다름없던 스피드왜건에게 버릇없이 굴었던 게 오버랩되며 뿌린대로 거둔 셈이었다.

아무튼 일본인을 싫어하지만 자식들이 전부 일본과 깊은 관련이 있다. TVA에서는 일본의 집이 좁고 다도 같은 건 재미없다고 까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선 커피도 맛이 없다고 투덜대다 압둘이 미국산이라고 하자 금방 언짢해하기도. 이걸 보면 아무래도 덩치와 서구식 삶에 익숙한 문제도 있는 것 같다.
[ 스포일러 주의 ]
아들인 4부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일본인인 히가시카타 토모코와의 불륜을 통해 낳은데다가 길에서 우연히 주워 양딸로 거둔 시즈카 죠스타는 일본인.

2.2. 외모

디자인 모티브는 인디아나 존스로 추정된다. 더티 해리에서 따온 죠타로나 프린세스 브라이드에서 따온 폴나레프도 있는 걸 보면 확실. 중절모와 흰 셔츠, 갈색 바지의 사파리 복장에 힘보다는 경험과 지식, 잔머리로 적을 이긴다는 점이나 인디아나 존스의 트레이드마크인 무기가 채찍인데 허밋 퍼플을 채찍처럼 쓰는 것도 닮았다. 기묘한 색상과 패션들을 자랑하는 2부의 본인을 포함해서 역대 죠죠 시리즈의 메이저급 등장 인물들 중 그나마 가장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패션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죠죠 시리즈 캐릭터들은 패션이 평범하다 싶으면 색상이 형형색색이고 색상이 평범하면 패션이 기묘하다. 가끔은 그냥 둘 다 기묘한 경우도 많다. 그나마 조연급들은 좀 멀쩡하다.

외모는 나이에 걸맞게 늙었지만 사실 늙었다고 하기도 뭣한게, 작화 탓도 있다지만 일단 늙어보이는 외형의 절반은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이 한 몫한다. 어쨌든 이 시점에서도 리즈 시절만큼은 아니어도 파문을 사용하니 당장 아내인 수지Q하고 비교하면 죠셉은 굉장히 정정한 상태다. 물론 만화적 허용이겠지만 그의 수염과 주름을 제거하면 2부 모습 그대로일 정도고 심지어 근육도 그대로다.[18]

다만 파문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빨리 늙지 않는 특징이 있는데, 노년임에도 불구하고 중년처럼 보였던 스트레이초, 50대임에도 20대처럼 보였던 어머니 리사리사와는 달리 척 봐도 나이를 먹은 티가 흘러넘친다. 본인 성격상 수행을 게을리 했거나, 사랑하는 아내인 수지Q와 함께 늙고 싶었거나, 젊음에 집착하다가 결국 돌가면에 손대버린 스트레이초를 교훈 삼아서 그랬거나 등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이유들이 아니더라도 돌가면의 흡혈귀, 기둥 속 사내와의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해 더이상 수련을 할 이유가 없어진 것은 사실이다. 3부 초반, 파문을 사용할 때 "오랜만에 써보는군..."이란 말을 했으므로 일단 파문 수련 자체는 하지 않았음은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문 수련의 영향을 받았는지 혹은 운동을 꾸준히 했기 때문인지 덩치 하나는 그대로. 죠타로의 바지 사이즈가 딱 맞긴 하단 걸 보면 체격적인 면도 죠타로와 비등한 수준이다. 애초에 주인공 일행들의 덩치가 모두 큰 편이긴 하다.물론 엠프리스와 싸울때 자기가 나이에 비해 정정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힘이 든다고 하는 부분이나 은두르가 죠타로가 뛰어오는 걸 감지하고 "덩치를 볼 때 죠셉이나 죠타로다. 달리는 폼이 젊어. 죠타로다!"라고 추리한 것을 보면 나이는 못 속인다.[19]

2.3. 밸런스 조절

죠죠 시리즈를 통틀어 유일한 파문 전사 & 스탠드 유저이다.[20] 돌가면의 흡혈귀 & 스탠드 유저인 DIO와 대조적이다.

3부에서는 1 ~ 2부까지의 주된 요소인 파문과 흡혈귀는 이미지가 희박해졌고, 새로 등장한, 그리고 이후로도 작품을 끌어갈 요소인 스탠드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다보니 파문을 사용하는 죠셉 자체도 실질적은 육탄전은 하지 않았고 파문도 2부 이후로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는 설정으로 너프시킨 대신 3부의 죠셉은 주로 본인의 컨셉과 어울리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적과의 지략대결이 주를 이뤘는데, 정작 정보전 최강인 허밋 퍼플을 들고도 딱히 두뇌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가지 못했다.

죠셉이 2부 때의 신중함과 관찰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허밋 퍼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은두르, 아라비아 팟초 같은 은신한 상대 스탠드 유저를 알아내거나, 스트렝스, 저스티스와 같은 함정에는 걸려들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전투력만 없다 뿐이지, 스탠드와 스탠드술사의 정체, 능력, 위치, 심지어 생각마저도 읽어낼 수 있는, 죠죠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사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작가의 역보정이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맞다.

또한 이렇게 준 허밋 퍼플의 능력이 워낙 사기적이다 보니, 지능과 더불어 죠셉의 또 다른 능력인 파문 또한 떡너프를 먹었다. 3부에 들어서 스탠드의 비중이 커져서 잘 잊혀지지만, 파문은 자신과 아군에게는 힐과 버프를[21], 적에게는 디버프를 넘어서 공격까지[22] 가능한 사기적인 능력이며, 비단 공방일체일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걷기, 벽타기 등등 여러가지 기묘한 응용 또한 가능하기 때문이다.

죠셉은 2부에서 제대로 수련하기 전에도 콜라 병뚜껑만 가지고 사람 손가락을 날려버리거나 머리카락 몇 가닥으로 방어막 처럼 만들어 기관총을 전부 막아대는 묘기를 펼쳤는데, 만약 파문 능력이 리사리사 특훈 이후의 2부 스펙으로 나왔으면 자유자재로 줄이고 늘이고 움직일 수 있는 허밋 퍼플을 파문으로 마개조시켜서 뭔 짓을 벌일 지 모른다. 기본적으로 파문은 감전과 비슷한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맨몸이나 스탠드로 막는 건 불가능하고, 액체를 통하면 전도성도 거의 무한하며, 심지어 단순 고체나 부도체조차도 잠깐이라면 뚫을 수 있다. 그런데 죠셉은 2부 시절에도 기름 먹인 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파문을 갈겨대는 응용력을 선보였는데, 3부에 들어오자 진짜 제 수족처럼 다룰 수 있는 파문 전도체가 생겨버렸다. 적 입장에서 보자면 숨을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고 피하기도 골치아픈데 스치기만 해도 리타이어인 공격 어디서 어떻게 들어올 지 알 수 없는 것. 이렇다보니 디오는 더 월드를 사용했음에도 죠셉을 직접 건들진 못하고 나이프 투척같은 수단을 사용해야 했다.

또한 상술했듯 파문 수련을 열심히 하면 다른 스탠드 유저들과는 달리 스탠드술사 본인의 몸뚱이도 돌가면의 흡혈귀와 비견될 정도로 강화된다. 결국, 평범한 수준의 스펙만 쥐어줘도 지나치게 오버 스펙이 되는 것이다.[23] 역으로 스텟이 멀쩡하다고 가정한 뒤 죠셉을 악역으로 상정하면, 이쪽이 주인공 버프를 받는다고 쳐도 어떻게 이겨야 할 지 막연하기 그지없다. 작품 내에서 세계관 최강자를 꼽을 때 파문이 너프되지 않은 죠셉 죠스타도 거론되는 이유다.

이렇게까지 떡너프를 먹은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주인공을 부각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능력자 배틀물 장르의 초능력자 캐릭터 대다수가 그렇긴 하지만, 스탠드 역시 대부분이 비대칭 전력[24]이므로 스탠드 전투는 대부분 수싸움이다. 그런데 파문과 야바위만으로 시리즈 최강의 적이었던 완전생물을 혼자서 쓰러트린 2부 조셉의 스펙을 그대로 가져오면 죠타로는 할 게 없어지고 팝콘이나 가져와야 한다.

또한 죠타로는 '강력한 힘' 뿐만 아니라 '냉철한 판단력' 또한 가진 캐릭터인데, 판단력은 참모형 주인공이었던 죠셉과 컨셉이 겹친다. 때문에 죠셉의 두뇌플레이 비중을 줄였는데 정작 죠셉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야바위는 운도 운이지만 결국 수많은 설계, 즉 판단력이 가장 중요한지라 뇌지컬 부분에서도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었던 것. 실제로 죠타로와 떨어져 죠셉이 활약해도 무방했던 엠프리스, 바스테트 여신 전에서는 소싯적 실력이 어디 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반대로 죠타로의 대담함과 단단한 멘탈을 부각시키기 위해 나왔던 다니엘 J. 다비 전에서는 자신의 장기인 야바위 승부임에도 패배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3.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죠셉 죠스타/작중 행적 문서
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어록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죠셉 죠스타/어록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타

  • 놀랄때마다 감탄사로 OH NO!또는 OH GOD!이라고 소리친다. 변형버전으로 OH SHIT! 혹은 OH MY GOD! 등 이있다.
  • 역대 죠죠들 중 가장 가족애 표현이 많은 인물이다.

    죠나단 / 죠타로 / 죠스케 / 죠르노 / 죠린 / 죠니 / 8부 죠스케의 경우는 가족애를 표현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25] 죠타로, 죠스케가 그나마 가족과 함께 잘 커온 정도. 죠르노는 애초부터 친엄마, 양아빠에게 학대를 당하며 커왔다. 죠린과 죠니는 둘 다 아버지와의 트러블이 있었으나, 죠린과 죠니 둘 다 성장해가며 스스로 자라나 나중에 아버지와 화해했다.[26] 8부 죠스케는 자신에게 가족이 없을거란 사실에 자주 눈물지었고 최근에 자신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죽어가는 걸 알게 되자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죠죠들이 가족애가 잘 표현이 안되었을 뿐이지 다른 죠죠들도 가족애는 죠셉 못지않다. 죠나단은 죠지 죠스타 1세 디오 브란도에게 살해당했을 때도 디오의 난동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할 틈조차 없었을 뿐이었고, 죠나단 본인이 죽는 와중에도 마지막 파문을 쥐어짜내 에리나를 지켜냈다. 죠타로는 이집트로 여행을 떠난 목적이 어머니를 구하기 위함이고, 죠스케는 살해당한 외할아버지 히가시카타 료헤이의 정신을 받들어 마을을 지키기로 다짐하고 그 외할아버지를 건드린 카타기리 안쥬로와 어머니인 토모코를 건드린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를 단순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게 만들었다. 죠니의 경우 아내와 매우 금실이 좋았으며 아내가 불치병으로 죽어가자 스스로 구역질나는 사악함이 되면서까지 아내를 구하려 했다. 그러나 병이 아들에게 옮겨가자 후회하며 그 병을 자신에게 옮겼다. 죠디오는 형인 드라고나 죠스타가 부패경찰에게 성추행을 당할 뻔하자 격노하여 스탠드 능력을 꺼내 경찰을 제압했고, 그 경찰이 또 드라고나를 성희롱하는 발언을 하자 죽여버릴걸 그랬다며 후회하기까지 했다.

    젊었을 적에도 할머니인 에리나와 사실상 할아버지 격인 스피드왜건에게 겉으로는 까불대는 것 같아도 그들을 매우 소중히 여겼으며, 딸을 위해 투덜거리면서 지구 반대편까지 갔다가 딸을 구하기 위해 노구에 몸소 이집트까지 갔다. 장기 출타 중에 부인과도 통화를 하며 최대한 안심시키고, 손자에게 영혼 상태에서 마지막 조언을 주기까지... 허밋 퍼플이 혈족의 위기를 감지하는 건 이런 죠셉의 가족애 때문인지도 모른다.

    {{{#!folding [ 스포일러 주의 ]
죠스케는 불륜으로 낳은 자식임에도 여러모로 걱정했으며 시즈카는 길 가다가 주운 아기임에도 양딸로 삼아 아꼈다.}}}
이런 가족애는 자신의 주인공이었던 2부의 최종보스인 카즈와 비교되는 부분. 자신을 낳은 부모를 포함해 자신의 동족을 모조리 죽인 희대의 패륜아임을 고려하면 가족 사랑이 천지차이이다.* 활약한 세월이 많고, 동시에 많은 인물들과 만난 만큼 공식이나 팬픽 커플링도 많다. 인질로 잡힌 여기자를 시작으로 본인의 어머니임이 밝혀지기 전까지 리사리사 / 부인인 수지Q / 결혼반지를 준 와무우와 에시디시, 3부는 머라이어 / 죠셉을 꼬시던 할머니 / 압둘, 4부는 부인인 토모코까지. 다양한 캐릭터와 엮이고 이로인해 3, 4부 주인공을 탄생시킨다.
  • 평생 영 / 미국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일본식 문화를 어색해하기 때문에 관련 개그가 많다.

    TVA 2화에서는 죠셉이 일본의 다실이 좁다고 투덜거리고 홀리에게 침대 좀 놔달라고 하기도 하고, 일본의 커피가 맛없다고 깠는데, 이에 압둘이 "미국산입니다만?"( 아메리카노(アメリカ)가 아닌 아메리카의(アメリカ))라고 하자 입을 다물었다. 일본에서는 아메리카─노(アメリカ―ノ)라고 장음을 붙여 읽는데, 아라키 작가가 작품에서 말장난을 자주 치는 걸 보면 이것도 고의적으로 넣은 말장난으로 보인다.

    4화에서는 일행이 타고 갈 배를 미리 부탁하기 위해 공중전화로 어딘가 연락하는 모습과 핫 콜라를 마셔보라는 음식점 주인의 말에 콜라는 차갑게 마셔야한다고 발끈하는 모습이 나왔다. 6화에서는 죠타로하고 카쿄인이 아직 교복을 입은 걸보고 일본의 학생은 고지식하다고 말했다. 물론 진심으로 싫어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문화부적응에 가깝다.

    사실 2부에서도 초창기에 미국의 문화에 어색해하고 오징어먹물 스파게티를 보고 "여긴 손님한테 잉크 넣은 스파게티 먹이냐?" 하면서 행패를 부린 적도 있는 적도 있고 인도에서도 고생하는 모습을 볼때 다른 나라 문화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듯. 스파게티는 먹어보라는 권유에 속는다치고 한입 먹어본 후 만족해 말끔히 비우거나 홍콩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할 때도 사업차 홍콩에 몇 차례 들려 익숙하다고 큰소리를 치기도 하며 개구리 요리가 나왔음에도 살짝 뻘쭘해하지 거부감은 드러내지 않고 먹었던 걸로 보아 일단 적응하면 금방 익숙해지는 모양이기는 하다. 파트너인 압둘이 무슬림이면서 스시를 좋아하고 일본 문화에도 별 문제 없이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죠셉의 부적응이 더 대조되어 보일 뿐.
  • 죠스타 가문 남성의 단명 징크스를 깨부수고 부동산 왕에 자식도 많고 거기에 여러모로 운도 따라줘서 손 하나 잃은걸 빼면 그야말로 인생의 승리자. 죠셉이 카즈한테 작품의 패배의 상징인 발차기를 날렸음에도 살아남은 시점부터 죠셉의 운이 증명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 CLAMP의 만화 위시에는 3부의 죠셉을 닮은 캐릭터인 주인공 쿠도 슈이치로의 할아버지인 쿠도 신이치로가 나온다. 슈이치로부터가 죠타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캐릭터임을 감안하면 의도한 설정이다.
  • TVA 성우인 이시즈카 운쇼는 죠셉을 맡게 되었을 때 아예 죠죠를 모르던 상황에서 배역을 접한 상황이었다. 러버 소울 편에서 DIO가 "너 보고 있구나!"하는 부분에서 TV가 폭발할 때 아앗!(アッッ!)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작은 츠(ッ)를 큰 츠(ツ)로 오인해 뜨거!(アッツ!)라고 했다. 하지만 스탭들은 죠셉스러워서 그대로 녹음시켰다고 한다. 사실 폭파씬이니 뜨겁다고 해도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이 때문에 죠셉 역을 '즐겁고 기묘하면서도 판타지한 모험에서 자상한 할아버지가 뮤지컬 풍의 노래를 부르는 역'으로 생각했었다. 또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오박사를 맡았기 때문에, 스탠드에 대한 이해가 아직 없던 시기엔 '스탠드를 몬스터볼에서 꺼내듯이 꺼내가지고 허밋 퍼플이 '허밋!'하고 우는 느낌이 아니었던가' 했다고 한다.

  • 시간이 지나 이젠 아라키 히로히코 작가 본인이 이때의 죠셉과 나이가 비슷해 졌는데[27], 작가가 거의 10년 이상 훨씬 더 젊어보인다.

5.1. 교통수단과의 악연

프로펠러는 경험이 있긴 한데... 그치만 죠타로, 난 이걸로 3번째다? 살면서 세 번이나 비행기에서 추락한다니 참... 그런 놈이 어딨겠냐?
다시는... 다시는 영감이랑 타나 봐라...[28]
죠셉과 죠타로, 카이로행 비행기가 추락하자
살면서 비행기에서 3번이나 추락한 남자 세스나에 타기는 좀 싫은데.
사막을 횡단하기 위해 세스나를 타자고 제안하는 죠셉에게 죠타로가
아이고,[29] 역시 이리 되는구나! 우리가 타는 것들은 죄다 망가지네...
폴나레프, 잠수함이 땅에 쳐박히자
역대 죠죠 중에서도 가장 탈 것과의 악연이 깊은 죠죠.

죠나단도 아기 시절 마차가 전복돼서 어머니를 잃었고, 증기선 여행 때에는 디오에게 습격당해 사망. 죠타로는 죠셉의 3부 시절 일 외에도 러버 소울과 싸우던 도중 생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 케이블 카를 탔다가 또 습격을 받았고, 죠스케는 오토바이를 타고 하이웨이 스타로부터 도망치며 본체인 훈가미 유야를 찾는 추격전으로 고생한데다가 최종보스인 키라 요시카게가 구급차로 인해 사망하는 걸 눈으로 봐버렸으며, 죠린은 자동차 뺑소니 누명이 씌워졌고 스카이 하이戰에서 미확인 비행물체인 로드한테 습격당했고 죠니는 애초에 말을 타고 다녔기 때문에, 다른 죠죠들도 교통사고가 자주 나긴 했지만 죠셉만큼 심하지는 않았다. 죠셉과 죠타로에 비견될 만한 죠죠는 죠르노 죠바나 정도[30].

3부에서 벌어진 여러 추락및 침몰 등의 각종 사고로 인해 그의 일생은 '죠스타 가의 남성은 단명하는 동시에 한 여자만 바라본다'는 징크스를 떨친 대신 교통수단의 저주에 걸렸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어린 시절에 스피드왜건과 탑승한 비행기가 하이재킹을 당하여 추락한 것을 시작으로, 젊은 시절(2부)에선 카즈와의 최종전에서 수송기로 거리를 벌리려 했다가 또 한 번, 후에 49년이 지난 3부에선 타워 오브 그레이戰과 데스 13戰으로 4번 추락. 3부 초반에 탑승한 보트가 캡틴 테닐이 선장으로 위장한 DIO의 자객이어서 그대로 자폭하면서 침몰하였고, 그 후 바다 위를 표류하다 만난 대형 유조선은 배 형태의 스탠드인 스트렝스라서 결국 다시 또 바다 위를 표류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육지에서 자동차를 타면 안전한가? 아니다. 처음에 구매했던 차는 휠 오브 포춘 때문에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ZZ가 타던 차로 옮겨탔더니 홀 호스한테 탈취당했다. 스피드왜건 재단을 통해 구매했던 잠수함마저 하이 프리스티스 때문에 또 침몰. 이집트에 도착했을 때 탄 버기는 은두르 게브신에 의해 앞바퀴가 전부 파손, 외제차랑 교환한 낙타도 두마리나 선의 레이저 공격으로 죽었으며, DIO에게 쫓길 때 산 트럭? 당연히 박살이 났다.
이렇듯 탑승하는 교통수단마다 죄다 반파 혹은 완파되었다. 그래도 살아남은 것을 보면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오죽하면 3부 시절은 늙은 탓에 야바위 실력과 운빨이 떨어져서 점점 죠스타 가문의 징크스가 회귀하고 있다는 소리도 있다.

요약하자면
  • 비행기: 4번 추락
  • 차량: 4번 손실 (완파, 도난, 앞바퀴 대파, 또 완파)
  • 선박: 3번 침몰 (배 2척, 잠수함 1척)
  • 낙타: 4마리 전멸 (TVA에서는 정상적인 밤이 된 이후 2마리가 생존했다.)

TVA에서 2마리가 생존한 걸 감안하더라도 무려 13번이다.

사실은 이는 죠셉이 운이 없어서가 아닌, 전개상 높은 확률로 겪게 되었을 일이었다. 당장 다른 파트들을 비교해봐도 3부 수준으로 장거리 여행이 없고, 장거리라고 해도 3부에서 이동하는 장소 하나하나보다는 짧기 때문. 다음 스테이지라고 해봤자 길어도 몇 시간 안에는 가는 곳이었기 때문이다.또한 작품외적으로 보면 부동산 부자인 죠셉은 사업상 여러번 비행기나 교통수단을 탔을테니 시청자가 볼 때 만 이렇게 불운해보이는 거다. 물론 교통사고는 한 번만 당해도 운 없는건데 세 번이나 당했으나 운 없는 것은 맞다.[31]

하지만 3부는 최소 9000km( #)를 가는 여행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수단이 필수불가결이었는데, 최종보스인 DIO가 있는 이집트로 순식간에 와버리면 TVA 기준으로 48화나 되는 분량이 아닌 1부나 2부만큼의 분량으로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전개상 타로 카드의 스탠드 유저들, 이집트 9영신이라는 수많은 적들을 이집트 한 곳에 뭉쳐놓을 수 없기도 하고.

따라서 이러한 불행은 굳이 죠셉이 아니었더라도 겪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죠셉이 불행하다고 한다면 그와 동행한 이들도 불행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그나마 DIO를 처치하고서 일본행으로 가는 비행기는 이제 모든 것들이 끝났기 때문인지 사고 없이 무사히 귀환하였다.

6. 게임

6.1.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파일:JosephHeritage.gif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3부를 다룬 게임인만큼 당연히 죠셉(2부)이 아닌 죠셉(3부)이 참전하지만, 숨겨진 버전으로 늙은 지금이 아닌 젊은 시절의 죠셉(2부)을 선택할 수 있다. ( #) 여기서는 알레시의 스탠드 능력에 당해서 어려지는 바람에 젊어졌다는 설정이다. 홀 호스와 알레시 처럼 백스텝 대신 후방 대시가 있는데 이때 포즈는 도망치는 거지롱!의 그 촐랑맞은 포즈.

테마곡에서도 드러나듯 미래를 위한 유산의 죠셉(3부)은 '나잇값 못하는 철부지 영감'의 느낌이 강하다. 반면 죠셉(2부)은 열혈과 뺀질 중 열혈쪽에 더 무게가 실린 느낌이다.

플레이어들끼리의 전투에서 자신을 제외한 죠타로 일행들 중 한 명이 DIO와 싸울 때, 원작 재현을 위해 배경맨으로 나와 DIO에게 피를 빨리고 버려진다. 쓸데없이 빨려나간 캐릭터가 디테일해서 불쌍함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챌린지 모드에서 플레이어를 평가하는데...한 레벨이 30쯤 되지 않으면 좋은 소리를 하질 않는다. 좋은 소리만 안하면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나쁜 말만 한다는 것. 대부분이 "자넨 형편없으니 때려쳐!"나 "자네한테 재능 있다고 하면 100% 뻥일걸?" 등등. 그나마 좋은 소리가 "꽤 하는 거 같은데 리사리사한테 배울 생각 없나?" 정도다. 그래서 죠셉으로 했다가 성적이 안좋으면 뭔가 웃긴 상황이 연출된다. 영어판에선 "자넨 어드밴싱 가드(가드 기술 중 하나)가 후달려."라는 식으로 뭐가 부족했는지 친절하게 꼬집어준다. 물론 여전히 좋은 소리는 못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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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렙이 된 이후에 진지한 얼굴로 카즈 수준(지상최강)이라고 평가하며, 다시 128렙을 달성하면 죠셉이 엄청 땀을 뻘뻘 흘리는 얼굴로 바뀐다.

6.1.1. 기술 일람

  • 책사의 업
    기본적으로 스탠드 크래쉬가 나는데다가 기본 모드에선 반격기로, 틈이 적어서 질러주기 쉽다. 로드롤러를 포함한 어지간한 기술은 다 캐치하며, 스탠드 크래쉬까지 난다. 스탠드 모드에선 강력한 판정과 다단 공격 판정으로 꽤 쓸모있는 기술. 탄대미지 어택에 넣었을 경우 화력이 장난 아니다. 러시 대응 기술.
  • 청록 파문 질주
    대미지는 약하지만 발동이 엄청 빠른데다가 범위도 넓은 약과, 발동이 느리지만 벽 바운드로 추격타를 넣을 수 있는 강이 있다.
  • 삼취색 파문 질주
    발동은 약간 불안하지만 판정이 강하고 틈이 적으며 중단인 견제기다.
  • 허밋 위프
    스탠드 모드 중 발동할 수 있는 기술. 원거리에서 상대를 잡아채는 기술로 강으로 발동시 하단. 상대를 잡은 이후 공격 버튼 연타로 그대로 파문을 보내거나 '← + 공격'으로 끌어 당겨서 콤보를 먹일수도 있다. 약점이라면 근거리 가드 시 시망한다는 점.
  • 파문의 비트
    '레버 한 바퀴 + 공격' 형식의 커맨드 잡기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공격으로, 집어당길때 타이밍이 너무나 너그러워 키보드로도 쉽게 레버 한 바퀴 잡기를 걸 수 있다. 게다가 한바퀴 답게 대미지도 좋다. 단발기 중에서는 게임 전체에서 탑 클래스. 화면에 크게 새겨지는 바큐-웅! 효과음이 일품이다.
  • 스승의 가르침
    초필살기. 시전 시 무적판정이 있고 발동도 빠르며 위력도 높다. CPU전에서 2 라운드나 3 라운드 시작전에 붙어서 발동되면 열에 아홉은 맞는다. 아예 CPU 죠셉도 첨부터 달려와서 다짜고자 이것부터 건다. 하지만 발동 범위는 그다지 넓지 않아서 연속기로 넣기 쉽지가 않다. 스탠드 모드 시에서는 리치가 약간 늘지만 대미지가 하락한다.

    시전시 연출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첫 어퍼컷이 들어갈 시 스승인 리사리사의 얼굴이 컷인되면서 죠셉이 젊은 톤으로 "리사리사...."를 독백하고 그 다음 타격부터 죠셉(2부)이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와 함께 파문 수련을 하던 장면들이 컷인되는 구조, 그리고 덤으로 시저가 레스토랑에서 죠셉을 처음 만났을 때 말했던 "얼간이 같은 놈."이 실려나오면서 임팩트를 준다.
  • 파문 질주
    레버 두 바퀴 잡기 기술. 안 그래도 성능이 좋은 파문의 비트의 업그레이드 기술이라 더더욱 좋다. 덕분에 죠셉과의 싸움에서 한번 연속기를 허용하면 거의 절반은 기본으로 날라간다. 그리고 '파문의 비트'처럼 이쪽도 타이밍이 굉장히 여유로워서 쓰기도 나쁘지 않다. 이 기술에는 약점이 있는데, 필살기를 걸기 전 아주 작은 빈틈이 생겨 상대가 재빠르게 약 공격을 시전할 시 걸기도 전에 당할 수 있다. 하지만 워낙 한순간이라 걸기도 전에 당하는 일은 적은 편이다.
  • 탄뎀 어택
    '↓↙← + S'로 발동되는 탄뎀 어택.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의 오리지널 콤보와 비슷한 형식으로 나가는 기술로, 걸리면 위에 언급된 패턴 중 2개는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원작을 의도하지 않게 개무시한다. 따상대를 허밋 위프로 잡아서 적당히 때려준 후 끌고와서 탄뎀 어택을 발동한 후 콤보 마지막에 슈퍼 콤보를 먹여주면 괴랄한 성능을 보여준다. 죠셉 형식의 탄뎀 어택을 지니고 있는 타 캐릭터는 알레시와 차카뿐이라 더더욱 부가되는 장점.

6.1.2. 게임 내 성능

성능은 하위권에 속한다. 죠셉(2부)이 눈꼽만큼 더 좋지만 그래도 큰 차이는 없다. 일단 기술 성능은 보통은 가지만 기본기가 떨어진다 . 단발화력은 약한데 연속기 난이도는 높은 데다, 은근히 움직임이 굼뜨다.

일단 잡기 캐릭터이기 때문에 압박력은 꽤 강한 편이고 고화력 연속기는 위협적이지만 앉은 키가 크고 리버설할 기술도 마땅치 않아서 몰리면 답이 없다. 상성은 오히려 기본기를 강화시켜주는 능력을 가진 알레시나 자신보다 하위권에 속하는 캐릭터를 제외하면 죄다 불리. 특히 펫 숍과의 상성은 북두의 권 유다 쟈기의 상성을 연상시킬 정도로 답이 없다.

죠셉(2부)은 단발 대미지가 증가하고, 기동성도 올라간 상태. 반면 스탠드 사용 불가의 패널티가 크게 다가온다. 잡기 캐릭터인 오리지널에 비하면 이쪽은 좀 더 원거리 기술을 충실하게 갖추고있다. 이쪽도 파문 커터나 가불 패턴을 위시한 압박력이 강하다. 하지만 앉은키가 큰 약점은 그대로고 가드 캔슬도 구린데다 암전 반격도 어려워 방어적인 면은 여전히 난항이 있다. 어쨌든 종합적인 성능은 비슷한데, 근원거리 능력의 균형이 좋아 상성상 오리지널보다 활약하기 쉽다.

6.1.3. 스토리 모드

엔딩에선 DIO에게 "넌 다음에 '이 DIO가 질 리가 없다!'라고 말한다!"라고 말한다. DIO는 "이 DIO가 질 리가 없다! ...헉!"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죠셉의 파문질주를 맞고 사망.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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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아누비스신戰 이후 룩소르로 갈 때의 자세
3차 DLC 『파문의 달인』
이 죠셉 죠스타. 늙었어도 건재하다 이 말이지.
8차 PV, 리사리사와의 동시 소개
애니가 나오기 전에 나와서 CC2가 자체적으로 배정한 다른 3부 등장인물들과는 달리 이미 TVA에 출연한 상태였기 때문에, 성우는 TVA 1기와 동일한 스기타 토모카즈가 맡게 되었다. 미래를 위한 유산과는 정반대. 캐릭터 연기 스타일도 달라서 죠셉(2부)은 열혈과 뺀질 중에 뺀질 쪽에 더 무게가 실려있고, 죠셉(3부)은 유쾌한 노인의 분위기가 강하다.

TVA 최종화의 때의 연기는 어색한 면이 많았는데 확실히 자연스러워졌다. 허나, 노인 연기에 집중하면 죠셉의 캐릭터성과는 맞지 않고 죠셉의 캐릭터성에 집중하면 노인 연기가 안 되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또한 기존의 죠셉을 맡은 성우들에 비해 연기에 힘이 심하게 부족하단 점이 지적받고 있다. 때문에 국내에서는 연기력도 안 되는 성우가 맡았다고 대차게 까이는 미스 캐스팅이란 반응이 지배적이었다만 발매 이후로는 익숙해지니 의외로 괜찮다는 반응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성우가 억지로 노인 연기를 하는 것이라 왠지 일부러 힘을 짜내는 것 같은 목소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그렇다보니 처음에는 죠셉(2부) 캐스팅 때와 마찬가지로 나쁘지 않다라는 의견과 OVA 오오츠카 치카오나 미래를 위한 유산의 오오카와 토오루 쪽이 더 좋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이후 3부 TVA에서 이시즈카 운쇼가 맡게 되면서 그대로 향후 미디어 믹스의 성우는 이시즈카 운쇼가 맡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시즈카 운쇼가 사망하면서 다시 스기타가 배정받을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이후 발매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에 똑같이 이시즈카 운쇼의 생전 육성을 재활용[32]하게 되었고, 이후 애니메이션에 죠셉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 때문에 스기타가 재배정받을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졌다.

6.2.1. 스킨 종류

기본A ~ D / 스페셜 AA ~ B / 스페셜 BA ~ B

6.2.2. 기술 일람

체력: 950
캐릭터 해금 조건: DLC 캐릭터
특이사항: 파문이 약점인 돌가면의 흡혈귀, 시생인, 기둥 속 사내[적용대상]에게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 / 죠셉(2부)과 마찬가지로 죠죠들 중 유일하게 러시 모드가 없다.[34]
스타일
파문 & 스탠드
모드
고고고 모드
잡기
커맨드 기술명
공격 버튼 2개 이렇게 되면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S 파문의 호흡 버튼 지속 도중에는 HH 게이지 상승
←← 튀면서 빡세게 싸우지 백대시
→ + 중 그럼 얘기가 다르지! 본체 전용
하단
수직점프 중에 ↖ + 중 내 사전에 혼란이란 없다 스탠드 모드 전용
대각선 뒷 방향으로 끌려가듯이 날아감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or S [ruby(파문질주, ruby=오버드라이브)] 본체 전용
중단
S로 사용 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며 발동 속도 증가
→↘↓↙← + S 멍청하진 않은 책사 본체 전용
HH 게이지를 소모
반격기
→↘↓↙← + 공격 콜타르 본체 전용
하단
자신도 맞으면 대미지를 받음
맞출 시 추가타 가능
←↙↓↘→ + 약 잡았다고 스탠드 모드 전용
←↙↓↘→ + 중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스탠드 모드 전용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중에 → + S 태양의 에너지 『파문』! 스탠드 모드 전용
연타 가능
HH 게이지를 소모
←↙↓↘→ + 강 독립하고 그래야지!!! 스탠드 모드 전용
다운 공격 가능
맞출 시 강제 기상
근접해서 →↘↓↙← + 공격 스탠드는 요렇게도 쓸 수 있지! 스탠드 모드 전용
커맨드 잡기
맞출 시 ← + 공격으로 뒤로 던지기 가능
HHA(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버튼 2개 싸움의 연륜 HH 게이지 1줄 소모
전신반격기
GHA는 반격 불가
GHA(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버튼 3개 『은자의 자색(허밋 퍼플)』 & 『파문』! HH 게이지 2줄 소모

6.2.3. 게임 내 성능

다운된 적에게 강제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 파문 & 스탠드라고 서술되어있으나, 파문 모드와 스탠드 모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평범하게 커맨드를 입력하면 된다.

기본기가 젋은 시절보다 짧아지고 테크니컬한 부분이 많이 사라져서 쓰는 재미는 덜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다운된 상대를 '독립하고 그래야지!!!'로 세울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최속으로 사용하면 기본 잡기에서도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HHA가 반격 계열이라 콤보 중간에 들어갈 수는 없지만, '독립하고 그래야지!!!' 덕택에 단순한 반복 콤보로도 준수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이지 비트 버그 콤보 발굴 이후에는 강캐 라인을 넘어서 최강자 라인업까지 은근슬쩍 끼어들어갈 정도. '독립하고 그래야지!!!'로 다운되고 나서도 계속 억지로 일으킨 뒤 강제로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을 두 번 우겨넣는 버그 콤보를 쑤셔 넣어 7 ~ 8할을 깎는 콤보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튀면서 빡세게 싸우지
    백대시. 죠셉(2부)의 기술과 마찬가지로 거리 조절에 도움이 된다.
  • 그럼 얘기가 다르지!
    모션과 달리 더럽게 짧은데다가 하단인 것 외에는 그리 메리트가 없다. 콤보의 징검다리 수준.
  • 내 사전에 혼란이란 없다
    공중기로 뒤로 빠지는 특수기인데, 죠린이 가진 비슷한 기술처럼 그리 빠르지 않아서 점프 공격 후 상대 SM 회피 시 도망용으로 쓰기에는 힘들다. 다만, 디아볼로의 '에피타프'나 와무우의 '바람의 프로텍터'를 상대로 도망가기에는 좋다.
  • [ruby(파문질주, ruby=오버드라이브)]
    빠른 중단기. 은근히 '그럼 얘기가 다르지!'와 섞어서 사용하면 상대가 맞아줄 때도 있으나 막히면 후딜 때문에 문제가 생기므로 콤보용으로만 쓰인다. 강제 다운에다가 이후 '독립하고 그래야지!!!'가 들어감으로 주력.
  • 멍청하진 않은 책사
    설치형 반격기로, 사용 시 HH 게이지를 소모하는 대신 상대가 죠셉을 공격하면 자동으로 반격해주지만 반박자 늦게 발동에다가 타격 계열이라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코사쿠가 약 공격→ HHA로 연계하면 진귀한 반격기 콤보를 볼 수 있다. 때문에 큰 이득이 없어 사용하는 것을 비추천한다.
  • 콜타르
    어디선가 드럼통을 들고와 콜타르를 바닥에 뿌려 설치하는데 가불에다가 맞출 시 추가타 확정이지만 자신도 맞으면 대미지를 받으므로 주의. 주로 앉아 강 공격으로 상대를 다운시킨 뒤 깔아두기용으로 사용, 그리고 이걸 피하려고 점프하려는 상대를 역으로 낚는 식으로 응용할 수 있다. 덤으로 발동이 빠른 커맨드 잡기를 통한 가드 붕괴도 중간에 노릴 수 있다.
  • 잡았다고
    선딜이든 후딜이든 모두 짧은 대공기. 막 질러도 될 정도로 빠르게 나오고 거둔다. 판정도 좀 넓은지 상대가 약간만 점프해도 냅다 잡아버린다. 대각선 방향으로 허밋 퍼플을 내밀어 잡는 기술이지만 상대 캐릭터의 신장에 따라 이점이 생긴다.

    와무우처럼 몸집이 큰 캐릭터는 그냥 서있기만 해도 이 기술을 맞고 강제 다운이 된다. 조금이라도 다가오겠다 싶으면 발동이 빠른걸 내세워서 마구마구 질러서 농락할 수 있다. 때문에 와무우 전용 기술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신장이 작은 이기 코이치한테는 맞추기 어렵다.
  • 독립하고 그래야지!!!
    상대를 끌고 오는 기술과 동시에 다운 공격기. 대부분 캐릭터들의 다운 공격기가 단순히 다운 상태에서 때리는 공격이라면 이 기술은 다운 상태에서 때리고 강제로 일으키는 기술이라서 강제로 콤보를 연결시킬 수 있다. 따라서 죠셉 유저들의 콤보 필수기. 다만, 끌고 오기만 할 뿐 경직을 거는 기술은 아니라 콤보를 넣으려면 발끈 캔슬은 필수.
}}} ||
영원한 고통
강제 기상이라는 특성 때문에 일부 캐릭터들에게 버그성이 있는 콤보가 적용된다. '독립하고 그래야지!!!'→ 잡기를 무한으로 반복해 홀 호스를 별 탈 없이 보내버리는 콤보도 발견되었으며, 벽 근처에서 '독립하고 그래야지!!!' 반복 콤보를 폴나레프에게 쓰면 무한 콤보가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HHA(~0:11)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원작에서 죠타로한테 허밋 퍼플의 능력을 알려줄 때의 대사만 따왔다.
코오오─── (성공 시) 이거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처럼 커맨드가 타 캐릭터들과 다른 전신반격기로, 대사도 단말마 2개 뿐인데다 뛰어올라 내려치는 게 전부라 연출이 심심한 편.
GHA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원작에서 허밋 퍼플로 DIO를 묶은 뒤 파문을 흘려넣으려 했으나 실패했던 장면의 수정판.
장면 자체는 카쿄인이 죽은 직후 허밋 퍼플과 파문으로 공격하려 했던 장면이지만, 기술명인 '『은자의 자색(허밋 퍼플)』 & 『파문』!'은 허밋 퍼플로 도망친 뒤 지붕 위에서 DIO와 대면한 직후 허밋 퍼플과 파문으로 공격하려 했을 때 뱉었던 대사다.
'허밋 퍼플'! (성공 시)[35] 그리고 받아라! 코오오─── '오버드라이브!'!! (이후) 잘 날아가는구먼──!
GHA이니만큼 GHA다운 성능을 보여주지만, 게이지를 2개 써서 GHA를 쓰느니 '독립하고 그래야지!!!' 반복 콤보가 게이지도 더 많이 회수하는데다 대미지도 더 높으므로 콤보의 마무리로 쓰는게 아닌 이상 비추천한다.

아무리 HHA나 GHA 둘 중 하나가 오리지널 장면이라도, 적어도 하나는 원작의 것을 거의 그대로 오마주한 대부분 캐릭터들의 HHA & GHA와는 달리 죠셉의 HHA & GHA는 모두 오리지널 장면이다.

6.2.4. 등장 대사

다른 2부 주요 캐릭터들과는 상호 대사가 없다.

3부의 폴나레프 ↔ 5부의 파시오네 호위팀 멤버들, 디아볼로 / 3부의 죠타로 ↔ 4부의 죠스케, 6부의 죠린 / 4부의 코이치 ↔ 5부의 죠르노 등처럼, 원작에서 접점이 있었던 A부의 등장인물과 B부의 등장인물이 상호 대사가 있음을 고려하면 아쉬운 점. 때문인지 후속작인 EoH에서는 다들 죠셉(3부)과의 특수 대사가 추가되었다.
범용 등장 대사
" 허밋 퍼플을 얕보지 말게나."
중간 승리 대사
"이 죠셉 죠스타. 늙었어도 건재하다 이 말이지."
"으잉? 벌써 끝난 거...?"
도발 대사
"이 죠셉 죠스타! 싸움 하나는 너 같은 놈이랑 연륜이 다르단 걸 지금부터 뼈저리게 알려주마!"
"OH! MY! GOD!"
특수 등장 대사
(대상 캐릭터)는 볼드체로 표기 상대방은 볼드체 없음
승리 대사는 하늘색으로
죠셉 죠스타(3부) ( 미러전)
1P: "으잉?!" 2P: "저 친구 완전 영화배우 느낌 나는데...? 나랑 붕어빵 아닌가?"
1P: "하여튼 아리송하구만... 기묘( 슈르)하다 기묘해~"[각색A] 2P: "뭐... 『 죠셉 죠스타의 방식』은 안 배운 놈이었구만!"
죠셉 죠스타
"당신... 나랑 언제 만난 적 있었나?" "이 젊은이... 혹시?! 『 젊었을 적』의 나 아닌감?"
"자─세히 봐보니까, 꽤 잘생긴 친구일세. 암만 그래도 지금 나보단 못 하지만..."
쿠죠 죠타로
"얼른 집에 가자."[원작_대사] "나한테 오지 마... 어차피 살 날도 얼마 안 남았으면서 어쩌려고... 영감..."[원작_대사][39]
"『영감』이라니! 『할아버지』라고 해야지!"
무함마드 압둘
"놀아보세, 압둘! 마음 단단히 먹게!" "죠스타 씨, 전 상관없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앗 뜨거... 자네 스탠드는 정말 핫하구먼~"
카쿄인 노리아키
"아무데서나 공격하게!" "알겠습니다. 훈련이라니까 뭐..."
"허허! 자네답지 않구먼 카쿄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원작_대사]
" Monsieur 죠스타, 혹시 당신 『왼』손이 『오른』손은 아니겠죠?" "『왼』손이 『오른』손이라... 기묘한 질문일세. 그게 무슨 말인가?"
"이 『왼』손은... 50년 전 싸울 때 얻은 명예로운 훈장이라네."
이기
"어거지로 이런 데까지 끌고 오고 난리야... 어떻게 될지 모르고 데려왔냐?!" "워워... 뭘 그렇게 사납게 굴고 그러냐?"
"옳지 옳지! 동물들은 말야, 감정을 이해해줘야 된다니깐. ...우웩! 침으로 끈적거리네..."
DIO
"넌 피를 빨아서 죽인다고 예고하지!"[원작_대사] "디오(ディオ[42])!"[원작_대사]
"왜 그러냐? 아까 내 피를 빤다고 안 했던가?!"[각색B]
히가시카타 죠스케
"이 친구, 죠타로랑 좀 닮았구먼..." "혹시... 죠스타 씨세요?!"
"이 친구한테서... 무슨 파장 같은 게 느껴지는데... 설마?"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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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jo-bizarre-adventure-eyes-of-heaven-26.jpg
캐릭터 선택창 일러스트
카쿄인 사망 직후 DIO한테 허밋 퍼플 & 파문을 쓸 당시의 자세임과 동시에 게임 승리 시 나오는 이미지이기도 하다.[45]
캐릭터 소개 영상
『相手が勝ち誇ったときそいつはすでに敗北している』
『자기가 이겼다고 으스댈 때 이미 패배한 것』이지.
『죠타로 씨가 여행하셨던 시절의 동료』
아직도 현역으로 뛴다!
늙었어도 건재하다 이 말이지.
파문도 스탠드도 모두 쓰는 유일한 남자.
허밋 퍼플!
죠셉 죠스타!
2차 PV, 무함마드 압둘 / 장 피에르 폴나레프 / 이기와의 동시 소개
키시베 로한

6.3.1. 스킨 종류

기본A ~ D / 스페셜 AA ~ B / 스페셜 BA ~ B / 스페셜 CA ~ B[NEW]

6.3.2. 기술 일람

스타일: 스탠드 유저 / 파문 전사
스탠드: 허밋 퍼플
기술
커맨드 기술명 비고
빈틈없는 영감 반격기
발동중에는 스태미나가 지속 소모됨
파문 강화시 게이지 량에 따라 공격력 증가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적중시 적을 속박함
버튼 추가 시 파생기로 이어짐
내 사전에 혼란이란 없다 공중에서 사용 가능
특정 기믹으로 이동
□→□ 독립을 해야지! 첫평타에 맞은 상대를 끌어당김
L2 EX 빈틈없는 영감 △ 강화 버전
공격력이 증가하며 상대를 천천히 다운시키게 만듬
스태미나 소모가 감소됨
R2 EX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 강화 버전
시전 속도가 빨라짐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맞출 시 R1 + 스틱으로 방향 입력 스탠드는 요렇게도 쓸 수 있지! 스틱 입력 방향으로 상대를 날림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맞출 시 □ 연타 태양의 에너지 파문 파문 게이지 여부로 대미지 증가
R1(스타일 액션)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듀얼 콤보 모드 시 대미지 증가
상대방이 설치한 함정 감지
발동중에는 스태미나가 지속 소모됨[47]
R1을 다시 눌러 비활성화 가능
R1 + ○ 파문의 호흡 파문 게이지 충전
쿨타임 회복
DHA
커맨드 기술명 비고
L1 + R1 허밋 퍼플 & 파문!
죠죠리티
이름 포인트 조건
이대로 빡세게 싸운다 200 □ 3번 사용
이럴 땐 오버드라이브! 200 파문으로 강화된 지상□□□ 맞추기
자기가 이겼다고 깝치는 놈이 진다! 300 콤보 5번 끊기
그건 피차일반이지 500 △ 2번 성공
YES! YES! YES! OH MY GOD 800 DHA로 상대 리타이어
DHA(듀얼 히트 어택)/허밋 퍼플 & 파문!
약간의 각색을 거친 전작 ASB의 GHA.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그리고 마무리(먹어라)! 코오오─── [ruby(파문질주, ruby=오버드라이브)]!!! (이후) 자알~ 날라간다!"
합동 DHA: 죠타로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허밋 퍼플! 아...! OH MY GOD!!!
이거야 원...
은 뻥이고~! 지금이다!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이후)
진짜 골 때리는 영감탱이...
ㅋㅋㅋㅋ
합동 DHA: 압둘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매지션즈 레드!
코오오─── 허밋 퍼플!
레드 바인드!
오버 드라이브!
싸그리 태워주마!
(이후)
밥이나 먹으러 가세!
좋죠!
합동 DHA: 죠스케
원작 장면이 아닌 오리지널 장면.
간다!!! (도라라라라라라라 도라!)
아직 멀었구먼! 간다(먹어라)! 오버드라이브!!!
(이후)
쩌... 쩌네요!
완전 죽여주지~?

6.3.3. 게임 내 성능

횡스크롤이었던 ASB와는 달리 비교적 자유도가 높은 3인칭 게임으로 넘어오면서 이기 등처럼 다양한 액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독자적인 사양으로는 캐릭터들 중 거의 유일하게 스탠드와 파문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특이성을 보이지만 오히려 그 점이 죠셉 유저에게 있어서 꽤나 신경이 거슬리는 상황이다.

일단 파문 전사들의 기본적인 숙명인 게이지 관리가 다른 파문 전사들에 비해 정말 빡빡하다고 할 수 있는데, 나이가 들어서 파문 능력이 약해진 것을 반영한 것인지 파문 게이지 회복 시간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암담할 정도로 느린 모습을 보인다. 윌 A. 체펠리 리사리사로, 다음으론 죠나단과 죠셉(2부), 시저로 파문의 호흡을 써보고 죠셉(3부)으로 파문의 호흡을 써보면 그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이는 파문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특히나 큰 죠셉의 치명적인 단점. 주요 대미지가 □ 이후 파생기로 이어지는 '태양의 에너지 파문'인지라 당연히 파문 게이지가 사용되는데, 게이지가 없을 경우의 딜 차이가 심하게 드러나므로 안 그래도 중요한 파문의 공급 속도가 느려서 불편함이 많다. 가뜩이나 딜 자체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이는 죠셉인지라 더더욱 파문의 중요성에 대해서 격히 공감해야 한다.

또한 평타 모션이 지독하게 느리다. 기본적으로 타수나 모션 자체가 느린 편이라 스텝 콤보를 넣기에도 빡빡한 면이 있기에 평타→ DHA 콤보를 넣기가 약간 빡빡하다. 물론 이런 단점은 여타 근거리 캐릭터에 비해 길면서도 판정이 우수한 첫번째 평타 공격에 의지해서 상쇄하는 것이 주된 방법이다.

  • △: 빈틈없는 영감
    계속해서 써야 하는 스킬. 코사쿠의 '스트레이 캣! 보호해주고 있어!' 와 같은 효과이나 이쪽은 상대를 단순히 튕겨내는게 아닌 추가 대미지와 파문으로 인한 경직상태를 약간동안 지속시키기 때문에 코사쿠보다 더 평타나 근접전에서 빈틈이 보이는 죠셉에게 있어 옆치기 방지 역할을 하는, 말 그대로 '빈틈이 없는' 모습을 만드는 주된 스킬이다.

    스킬을 사용하면 스태미나가 떨어지기 시작하며 스태미나가 바닥나면 스킬을 사용한 지 얼마가 되었든 사용이 종료되고 재사용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파문 호흡으로 스태미나 관리도 틈틈이 해 줘야 한다. R2로 강화판을 사용하면 스태미나 소모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 □: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여타 캐릭터들과는 달리 파생기가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방향 스틱을 이용해 상대를 던져버리는 기술도 있으며 주된 죠셉의 딜을 책임지는 □ 연타형 스킬 '태양의 에너지 파문!' 또한 있기에 꽤나 죠셉 유저들이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스킬이다.
  • ○: 내 사전에 혼란이란 없다
    카쿄인의 이동기와 똑같은 효과를 보이며 잠시 전장에서 빠져서 태세를 정비하거나 아니면 특정 지역으로 신속히 이동할 때 사용하게 되는 기술이나 문제는 록 온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실패할 경우 실패 모션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대로 한 세트로 신나게 얻어맞는 경우를 직면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이는 죠셉 자체의 모션이나 후딜레이 문제가 있기 때문. 부차라티 역시 비슷한 문제가 있다.
  • R1: [ruby(은자의 자색, ruby=허밋 퍼플)]!
    특히 신경써야 할 기술. 상대가 스테이지 기믹에 설치한 함정을 파악할 수 있으며 제일 중요한 것은 듀얼 콤보 모드 대미지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는 버프를 자신과 아군에게 걸어준다는 것이다. 듀얼 콤보 피니시로 추가 공격 + 일정 체력 회복의 효과가 있기에 팀플레이에서 꽤나 중요하게 쓰이는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3부 들어서 공격 역할보다는 주로 서포터 역할을 하는 죠셉과 어울리는 기술이다.

6.3.4.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에서는 죠타로 다음으로, 그리고 웬만한 죠죠들보다 더 출연하는 스피드왜건 이상으로 자주 등장. 1장부터 6장까지 외손자인 죠타로 따라 6연속 등장할 정도. 후반부에 들어서 출연이 줄었지만, 5장 전투조류에서부터 2부 시절의 자신이 등장하여 이후로 쭉 출연하였으므로 굉장히 많이 출연한 셈이다.

  • 제1 장: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시작은 원작에서 DIO를 쓰러트리고 난 후 폴나레프와 공항에서 작별하던 시점에서부터 시작한다. 헤어지려던 찰나 갑자기 나타난 압둘, 이기의 습격을 받으며, 둘을 물리치자 이번에는 카쿄인과 은두르가 나타나 둘을 공격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젊은 시절 스피드왜건의 도움을 받아 카쿄인을 구해낸 후 스피드왜건을 따라 5부 시점으로 이동한다.
  • 제2 장: 황금의 바람
    죠르노 일행과 만나고 죽은 줄 알았던 바닐라 아이스와 죠르노의 동료 부차리티의 습격을 받는다. (자기가 직접 습격받은 묘사는 없고, 5부와 접점이 있는 폴나레프와 죠타로가 죠르노와 함께 있다가 습격받는다.) 그들을 물리친 후 바닐라 아이스로부터 배후에 뭔가 흑막이 있음을 알게 되고, 스피드왜건의 조언으로 거북이 코코 잠보 내부에 들어가면 균열로 시간이동을 해도 일행이 갈라지지 않을 거라는 정보를 얻어 죠르노 일행과 함께 다시 시간이동을 한다.
  • 제3 장: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도착한 곳은 모리오초. 히가시카타 토모코를 만났던 곳이 이 곳이라 굉장히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상하게 여기는 죠타로에게 얼버무리면서 유해를 찾다가 자기 아들인 죠스케 일행과 만난다. 죠셉과 죠타로를 알아보는 죠스케 일행에 이상함을 느끼면서 죠스케의 성이 히가시카타라는 걸 알자 죠셉은 그가 불륜으로 태어난 자기 사생아라는 걸 알게 되며 경악한다. 원작에서는 3부 종료 후 4부 이전 시점이었으므로 훨씬 더 일찍 알게 되었다. 그것도 당사자 앞에서.

    이상한 일이 얽히고 섥히면서 죽은 줄 알았던 엔야 할멈과 재회하고, 엔야 할멈도 은두르와 바닐라 아이스처럼 자신들이 누군가를 섬긴다는 떡밥을 꺼내자 설마하는 마음을 가지지만 믿지 못한다. 허나 카메라 염사를 통해 보라색 피부의 DIO를 보게 되면서 그들은 죽은 줄 알았던 DIO가 살아있다는 걸 확신하게 된다.
  • 제4 장: 팬텀 블러드
    잠보 안에 죠셉이 들어간 상황에서 죠타로가 스피드왜건의 인도에 따라 죠죠 시리즈의 모든 이야기 근원이 된 1부 시점으로 이동해 죠나단 죠스타를 만나 그를 도우며 유해를 새로 확보한다. 스피드왜건이 지친 죠나단을 부축하며 안으로 들어가자 곧바로 튀어나오는데, 소파에 누워있다가 쫓겨난 것이었다.
  • 제5 장: 전투조류
    다음은 자신의 50년 전의 무대였던 전투조류 시절로 이동한다. 리사리사를 만나 에어 서플레이나 섬에서 수련하던 시점으로 이동한 죠셉은 그때 기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잠기고, 젊은 시절의 자신과 동료인 시저를 발견한다. 헌데 누군가에게 조종받는 리사리사와 슈트로하임의 기습을 받아 죠셉(2부)과 시저와 협력해 그들을 물리치고, 쓰러진 리사리사를 도운 뒤 죠셉(2부)과 죠셉은 서로 '어디서 본 것 같은데...'하며 생각한다. 그리고 죠셉(2부)은 젊은 스피드왜건을 보게 되며 죠셉이 미래의 자신임을 알게 된다.

    그때 죠셉(2부)의 숙적인 기둥 속 사내들이 한꺼번에 일행 앞에 나타난다. 일행은 일단 흡혈귀들을 물리친 후 곧 와무우 & 에시디시 듀오와 홀로 맞서는 카즈를 일시적으로 제압한다. 그러나 이대로 계속 싸우면 죠셉(2부)과 시저, 지친 리사리사로는 감당이 안 된다고 느낀 죠셉. 게다가 각개 격파했었던 원작과는 달리 EoH에서는 세 명이 한꺼번에 뭉쳐서 쳐들어왔고, 죠타로 일행 역시 스탠드가 있는 죠타로 / 자신 / 카쿄인 / 폴나레프가 합세해서 3명과 싸웠음에도 전면전에서 이들을 처치하지 못했으니 어떻게 봐도 불리한 상황이었다.

    이에 죠셉은 리사리사가 카즈 & 와무우에게 했던 '우리가 지금 죽으면 적석이 파괴된다'는 블러핑을 자신이 응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싸우려고 드는 시저, 죠셉(2부)은 나대지 말라며 일갈, 점점 감정이 격해지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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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잊지 못 할 과오
죠셉은 이런 둘을 보며 시저를 죽게 만든 원인 중 하나를 떠올리고 만다. 곧바로 더 이상 말하지 말라며 말리지만 둘은 계속 싸우고, 죠셉(2부)이 기어이 "본 적도 없는 조상님 인연이 뭐가 어째? (지랄...)"라고 하려던 그 때 죠셉답지 않게 닥치라고 소리를 지르며 말린다. 나이가 든 후, 어지간한 일에는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넘기거나 능글능글하게 받아치는 죠셉조차도 평생을 후회할 실수였던 만큼 필사적으로 말린 것이다.

이윽고 죠셉(2부)에게는 세상은 네가 모르는 일이 많다. 경솔하게 행동하면 언젠가 후회할 때가 온다 말하고, 시저에게는 일족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가족이나 동료들이 자신을 생각하는 것도 잊지 말라고 하면서 네가 죽으면 남은 사람들은 어떻겠냐고 말한다. 과거의 그 말다툼으로 인해 벌어진 일에서 뼈저리게 느낀 죠셉의 경험이 담긴 진심어린 충고였다.

또한 어차피 예정일(죠셉 몸 안에 심었던 독 반지)도 남았으니, 6일 뒤에 붙자며 사건을 일단락시킨다. 떠나기 전 에시디시가 나중에 한 번 붙어보자고 하는데, 수싸움을 잘하는 본인이 수싸움에서 끙끙거렸던 상대가 다름아닌 에시디시였던 걸 떠올렸던 것인지 겉으로는 낄낄대지만 속으로는 꺼리며, 기둥 속 사내들과 헤어진다. 그렇게 리사리사가 죠셉에 대해 묻자 죠셉(2부), 시저까지 코코 잠보 내부에 들어가 합류해 자세한 이야기를 설명하기로 하면서 새로운 유해를 얻게 되면서 DIO의 음모를 막기 위한 여정을 이어간다.
  • 제5 장 이후
    주로 세뇌에서 풀려난 사람들을 위한 해설역으로 등장한다. 죠타로가 설명 해달라고 하면 "또 내가?"하는 식으로 놀라는 건 덤.
  • 최종장: 더 월드 오버 헤븐
    죠타로가 진실을 수정함으로써, 죽었던 동료들이 원작과는 달리 리타이어한 상태로 생존한다. 폴나레프의 말에 따르면 카쿄인, 이기와 함께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으며, 폴나레프가 이들의 곁에 남게 되고, 죠타로와 자신은 일본에 돌아가면서 마무리된다.

쿠키 영상에서는 하반신만 비춰진 죠타로와 자신을 반기는 3부 일행들을 향해 걸어가며 여운을 남긴다. (죠셉의 신발을 보면 뒷굽이 올라가 있는데, 이를 통해 떠나는 게 아닌 일행에게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다.)

6.3.5. 등장 대사

VS 특수 등장대사는 28개전체 1위, 태그 대사는 17개전체 1위다. (더미 데이터인 쿠죠 죠타로(6부)까지 포함하면 각각 1개씩 추가된다.) 당연히 이것은 스페셜 스킨을 제외한 수치. 이는 2부부터 4부까지 3연속 등장에 죠죠들의 특권이 합쳤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상술하였듯 스토리 모드에선 죠타로와 자주 등장했고, 2부 시절의 자신도 나옴으로써 핵심 인물로 활약했으니 EoH 수혜자 중 한 명.

죠타로가 죠셉을 영감이라고 부르는 것을 토대로 했는지, 대부분의 상호 작용 대사에서 할아버지가 아닌 '영감'으로 불린다.

전작 ASB에서는 2부 인물들과 상호 작용 대사가 없었는데, EoH에서는 추가되면서 전작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참전하지 않은 죠타로(6부)의 포지션을 약간 맡은 죠타로(4부)처럼, 죠셉(3부)은 참전하지 않은 죠셉(4부)의 포지션을 약간 맡고 있다. 때문에 죠셉 입장에서는 초면인 4부 등장인물들과 상호 작용 대사가 있다. 아키라의 스탠드 레드 핫 칠리 페퍼 폿포 폿포 하트폿포라고 부르는, 오쿠야스 오소마츠라고 부르는 원작 내용이 잘 재현되어있다. 3부 시절은 치매 걸린 상태가 아닌 정정한 상태이므로 '잘못 들었다 / 나도 나이를 먹기는 먹었구먼'하고 적절하게 각색되었다. 헛소리하는 죠셉을 답답해하는 당사자들은 덤.

스페셜 F 스킨(데킬라 걸) 죠셉(2부)과의 VS 및 태그 대사는 자기 흑역사를 부정하거나 셀프 디스하는 대사들이다. 50년이나 지나고 나니 그제서야 부끄러운 줄은 아는 것 같다.
시───저───!!!
파트너 사망 시 출력되는 더미 데이터 대사 중, 시저와 듀오를 맺어 시저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시저를 부르는 더미 데이터가 있는데, 단순히 시저의 이름만 외치는 것이 아닌 기둥 아래에 깔린 시저를 울부짖는 그 때의 톤으로 외치는 탓에 아련함을 준다.

계승되는 의지 (동료 사망)
쿠죠 죠타로
"죠타로!!!"
무함마드 압둘
"압둘...! 다음엔 내가...!"
카쿄인 노리아키
"자네 의지는... 내가 받았네...!"
장 피에르 폴나레프
"포...폴나레프!"
이기
"이기! 부디... 편히 쉬거라..."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스케... 적어도... 애비다운 행동이라도 하려했건만..."
일반
"뒤는 나한테 맡기게!"
계승되는 의지 (본인 사망)
쿠죠 죠타로
"영감의 영혼이..."
무함마드 압둘
"세상에! 죠스타 씨!!!"
카쿄인 노리아키
"이... 이런...!"
장 피에르 폴나레프
"지켜봐 줘... 죠스타 씨...!"
히가시카타 죠스케
"울 엄마가... 슬퍼하시면 어쩌려고 그러냐!"
범용 등장 대사
"나의 허밋 퍼플을 얕보지 말게나." / "보여주마. 내 『[ruby(유파문, ruby=스탠드)]』은! 이거다~앗!"
VS 특수 등장 대사
죠셉 죠스타(3부) ( 미러전): "으잉!?" / "저 친구 완전 영화배우 느낌 나는데...? 나랑 붕어빵 아닌가?"
<1부>
죠나단 죠스타 (1): "으~음,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 듯한..."
죠나단 죠스타 (2): "이 청년... 나이는 젊지만... 꽤 하는 모양이구먼."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1): "ㄷ... 당신은.. 스피드왜건인가?"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2): "다치기 싫으면 물러나 있게, 애송이!"
<2부>
죠셉 죠스타 (1): "뭐야아? 이 경박할 것 같은 남자는..."
죠셉 죠스타 (2): "이 젊은이는... 설마? 젊었을 적의 나인가?"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1): "이봐, 당장 그 형편없는 변장을 당장 멈춰라!"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2): "OH, NO! OH MY GOD!! 나는 이런 변장을 했단 말인가?"[50]

리사리사 (1): "리사리사 선생, 오랜만에 파문 지도를 받고 싶구먼."
리사리사 (2): "나보다 젊은 어머니라... 뭔가 이상한 감각이군."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1): "으음... 뭔가 그리운 얼굴이구먼."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2): "ㅅ, 시저! 시저인가!!"

루돌 폰 슈트로하임 (1): "ㄱ, 그 얼굴은... 너, 슈트로하임인가!"
루돌 폰 슈트로하임 (2): "슈트로하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전사했다고 들었다만..."

와무우 (1): "설마, 너와 다시 싸우게 될 줄이야."
와무우 (2): "와무우?! ㅇ, 어째서 네가 살아있는 거냐!"[51]

에시디시 (1): "그렇게( 죠죠) 불리는 건 오랜만이군..."
에시디시 (2): "역시 에시디시로군. 내 몸에서 나오는 스탠드 에너지를 느낀 건가."

카즈 (1): "절대 잊지 않지... 너에게는 '빚'이 있었지."[52]
카즈 (2): "OH! MY! GOD!!! 말도 안 돼!! 이럴 수가!!!"[53]
<3부>
쿠죠 죠타로 (1): "나와 돌아가자."
쿠죠 죠타로 (2): "떠보는 것이냐? 죠타로... 봐줄 필요는 없다!"

무함마드 압둘 (1): "가겠네, 압둘! 기합을 넣게나!"
무함마드 압둘 (2): "자, 덤벼보게나, 날 염려할 필요는 없다네."

카쿄인 노리아키 (1): "어느 쪽에서 오든 상관없네."
카쿄인 노리아키 (2): "언제든지 덤비게."

장 피에르 폴나레프 (1): "『왼』손이 『오른』손이라.... 기묘한 질문이구먼..... 대체 무슨 뜻인가?"
장 피에르 폴나레프 (2): "아직 젊은이한테 지지 않는다만?"

이기 (1): "진정해라, 이기. 왜 그러는 거냐?"
이기 (2): "이봐, 왜 살기를 세우는 거냐?"

머라이어 (1): "아무래도 만만치 않은 여자인 모양이군. 뭔가 함정을 파고 있을 지도 몰라..."
머라이어 (2): "그거 기쁘구먼, 그렇다면 그냥 넘어가주지 않겠나?"

은두르 (1): "호오, 늙은이라니 누굴 말하는 겐가?"
은두르 (2): "압둘과 카쿄인을 쓰러뜨린 스탠드... 강적이구먼."

DIO (1): "디오!"
DIO (2): "카쿄인은 이런 때에 무의미한 행동을 하는 남자가 아니야. 왜 저쪽을 향해서?"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1): "흐음... 일본의 불량아인가 보군."
히가시카타 죠스케 (2): "죠타로와 꽤 닮은 애구먼."

히로세 코이치 (1): "일본 애들은 정말 땅꼬마구만~."
히로세 코이치 (2): "일단 나는 죠스타다만.... 어디서 만났었지?"

니지무라 오쿠야스 (1): "고등학생, 죠타로랑 카쿄인과 같은 나이대인가?"
니지무라 오쿠야스 (2): "에? 스탭 도사???"

쿠죠 죠타로(4부) (1): "나도 치매가 온 건가~? 눈앞의 청년이 죠타로로 보이는군."
쿠죠 죠타로(4부) (2): "나이를 먹으니 조금 차분해진 모양이구먼!"

키시베 로한 (1): "흐음? 이 친구도 스탠드 유저인건가?"
키시베 로한 (2): "자네 만화, 정말 인기있는 게 맞는 겐가? 영어로 번역되지 않은 모양이다만?"

야마기시 유카코 (1): "아가씨, 다치고 싶지 않으면 물러나 있게나."
야마기시 유카코 (2): "ㅈ, 진정하게나... 나는 자네를 방해할 생각은 없었다만??"

오토이시 아키라 (1): "DIO의 자객인가...."[54]
오토이시 아키라 (2): "에? 폿포 폿포 하트폿포....?"

키라 요시카게 (1): "자네도 스탠드 유저라는 소리구만...."
키라 요시카게 (2): "그게 자네 스탠드인가?"

카와지리 코사쿠 (1): "그 살기... 숨길 생각인 거 같은데 이 몸을 속일 수는 없네."
카와지리 코사쿠 (2): "스탠드라고? 자네, 그저 평범한 샐러리맨이 아닌 모양이구먼?"[55]
<5 ~ 6부>
죠르노 죠바나 (1): "DIO의 자식이라고...!?"[56]
죠르노 죠바나 (2): "ㄴ... 내 지갑... ㅇ...언제 훔쳐간 거지?"
쿠죠 죠린 (1): "흐~음, 이 아가씨... 어딘가 닮은 거 같은데?"[57]
쿠죠 죠린 (2): "문신을 해가지곤... 노는 애로구만."

쿠죠 죠타로(6부)[A] (1): "누군가 했잖냐... 죠타로."
쿠죠 죠타로(6부)[A] (2): "죠타로, 성장했나 보구먼."
TAG 특수 등장 대사
<1 ~ 2부>
죠나단 죠스타 (1): "걱정은 말게나, 청년이여!!"
죠나단 죠스타 (2): "언제부턴가, 할아버지보다도 할아버지답게 되어버렸구만..."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1): "어이, 양아치, 내 발목을 잡지 말게나!"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2): "이 남자, 어디서 본 적이 있는 듯한..."
죠셉 죠스타 (1): "알아보는 건가... 역시 죠셉 죠스타구먼."
죠셉 죠스타 (2): "오오! 과거의 내가 있구먼!!"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1): "무, 무슨 꼴이냐? 키히히히!!"
죠셉 죠스타(스페셜 F 스킨)[데킬라_걸] (2): "내가 했던 짓이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

리사리사 (1): "리사리사 선생! 나도 같이 싸우겠네!"
리사리사 (2): "늙었는지 어떤지는, 내 전법을 보면 알게 될 걸세!"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1):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겐가? 여긴 맡겨만 두게!"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2): "이렇게 너랑 또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싸울 수 있다니..."[62]
<3부>
쿠죠 죠타로 (1): "죠타로, 내 전법을 이해했느냐?"
쿠죠 죠타로 (2): "쓸데없는 걱정이구먼! 가자!"

무함마드 압둘 (1): "상관없네."
무함마드 압둘 (2): "적일세..."

카쿄인 노리아키 (1): "무리는 하지 말게, 카쿄인."
카쿄인 노리아키 (2): "남 걱정을 하다니 여유롭구먼, 카쿄인."

장 피에르 폴나레프 (1): "폴나레프! 날 따라오게, 방심을 금물일세!"
장 피에르 폴나레프 (2): "혼자서 가지말게, 폴나레프."

이기 (1): "이기, 껌은 나중이다! 먼저 적을 쓰러트리고 와라!"
이기 (2): "뭐냐 이기, 머리카락을 잡아뜯는 건 저쪽에서 해라! 적한테 가라!"
<4부>
히가시카타 죠스케 (1): "이 싸움... 질 수 없구만...!"
히가시카타 죠스케 (2): "싸움에선 연륜이 다르다! ...라는 것을 보여주도록 하지."

히로세 코이치 (1): "으음?? 그건(4부 시절 이야기) 무슨 뜻이냐?"
히로세 코이치 (2): "어디, 코이치 군. 내가 싸움은 어떻게 하는건지 가르쳐주겠네."

니지무라 오쿠야스 (1): "알겠는가? 잘 생각해서 싸우는 거다."
니지무라 오쿠야스 (2): "준비는 되었나? 가자, 오소마츠 군!!!"

쿠죠 죠타로(4부) (1): "너도 나이가 드니 표정이 부드러워졌구먼, 죠타로..."
쿠죠 죠타로(4부) (2): "10년 후인가... 나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63]

키시베 로한 (1): "모르는 젊은이에게 그런 소리를 듣다니, 나도 어엿하게 되었구먼.."
키시베 로한 (2): "로한 군이라고 했나? 실컷 보여주도록 하겠네!!!"
<5 ~ 6부>
죠르노 죠바나 (1): "그 놈의 자식이라... 기구한 운명이구먼, 죠르노..."
죠르노 죠바나 (2): "뭐야, 나를 노인네 취급할 생각인가?"
쿠죠 죠린 (1): "날 의지해도 상관없다네! 젊은 아가씨."
쿠죠 죠린 (2): "오래도 살았구만... 설마 죠타로의 딸과 만날 줄은."

쿠죠 죠타로(6부)[A] (1):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죠타로!"
쿠죠 죠타로(6부)[A] (2): "싸울 수는 있냐, 죠타로? 나이를 꽤 먹은 거 같구먼..."
3인 특수 등장 대사
TAG 무함마드 압둘 VS 머라이어 (1): "있다... 저 여자다!" (압둘) / "아무래도 만만찮은 여자인가 보군. 함정을 파고 있을지도 몰라." / "우후후후..." (머라이어)
TAG 무함마드 압둘 VS 머라이어 (2): "매지션즈 레드!" (압둘) / "허밋 퍼플!" / "껌딱지처럼 달라붙네... ㅈ... 잡힐 줄 알고..." (머라이어)

TAG 무함마드 압둘 VS 은두르 (1): "ㄷ... 대체 뭐지?" / "소리다.. 소리로 탐지해서 공격하는 거다!" (압둘) / "크크크... 눈치챘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크크크..." (은두르)
TAG 무함마드 압둘 VS 은두르 (2): "살금살금 걷고 있군. 들린다. 들린다." (은두르) / "칫. 칫. 자, 이걸로 걷는 소리처럼 들리겠지." (압둘) / "그렇군, 압둘! 팔찌를 떨어트려 닿는 소리로 상대를 꾀내는 작전이로군!"

TAG 카쿄인 노리아키 VS DIO (1): "디오!" / "조금만 더 참는다면 놈을 쓰러트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쿄인) / "전방에... 카쿄인과 죠셉이 있군.... 둘로 나누어 양면협공... 인가..." (DIO)
TAG 카쿄인 노리아키 VS DIO (2): "무리하지 말게, 카쿄인." / "이놈을 옛날처럼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해 주지. 그래! DIO의 정체를 다 드러내도록 하기 위해 완벽히 기척을 숨겨 주지." (카쿄인) / "흥, 쓸데없는 짓을." (DIO)
4인 특수 등장 대사
TAG 쿠죠 죠타로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쿠죠 죠린: "『옛날』에는 조금 강했다는 소문, 진짜였냐고~" (죠스케) / "도저히 믿기지 않는단 말이지~" (죠린) / "이거야 원, 시끄러운 꼬맹이들이로군." (죠타로) / "너 말이지... 비슷한 나이대 아니냐-?"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쿠죠 죠타로, 쿠죠 죠린: "『무적의 스타 플래티나』의 죠타로 씨가 상대냐고~~?"(죠스케) / "걱정할 필요 없단다, 죠스케! 여긴 내게 맡겨두도록 하려무나." / "영감 저 인간... 왜 저렇게 힘이 넘치지?" (죠타로) /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거 아니겠어~?" (죠린)

6.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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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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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팬텀 블러드
죠죠 일행: 죠나단 죠스타 · 윌 A. 체펠리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톰페티 · 다이어 · 스트레이초
적 캐릭터: 디오 브란도 · 왕 첸 · 브루포드 · 타커스 · 잭 더 리퍼 · 페이지, 존스, 플랜트, 본햄 · 아담스 · 괴인 두비 · 경찰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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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전투조류
죠죠 일행: 죠셉 죠스타 ·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 · 리사리사 · 로긴즈 & 메시나
독일군: 루돌 폰 슈트로하임 · 도노반 · 마르크
적 캐릭터: 카즈 · 에시디시 · 와무우 · 산타나 · 스트레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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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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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의 저택: DIO · 케니 G · 바닐라 아이스 · 얼치기
고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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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9영신: 은두르 · 오잉고 · 보잉고 · 캐러밴 세라이 · 머라이어 · 알레시 · 다니엘 J. 다비 · 펫 숍 · 테렌스 T. 다비
기타: 홀리 죠스타 · 머라이 앤 · 수지Q · 로제스 · 셰리 폴나레프 · 말레나 · 차카 · · 윌슨 필립스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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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황금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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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 스톤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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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스틸 볼 런
레이스 참가자: 죠니 죠스타 · 자이로 체펠리 · 디에고 브란도 · 핫 팬츠 · 마운틴 팀 · 포코로코 · 히가시카타 노리스케 · 샌드맨 · 미세스 로빈슨 · 붐붐 일가 · 오예코모바 · 프리츠 폰 슈트로하임 · 도트 칸 · 가우초 · 우루무드 압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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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 인물: 퍼니 밸런타인 · 스칼렛 밸런타인 · 포크 파이 햇 꼬마 · 퍼디난드 박사 · 링고 로드어게인 · 블랙모어 · 11명의 남자 · 마이크 O · 마젠트 마젠트 · 웨카피포 · 액셀 RO · 디 스 코 ·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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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죠죠리온
죠죠 일행: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로세 야스호 · 마메즈쿠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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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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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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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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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 퍼플
은자의 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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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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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오브 포춘
운명의 차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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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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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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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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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드맨
매달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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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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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 13
사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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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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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템퍼런스
황의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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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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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보니 데블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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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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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오브 그레이
재의 첨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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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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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플래티나
별의 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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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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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루문
암청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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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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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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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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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먼트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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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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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월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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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9영신의 스탠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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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Part 3 TVA / 스타더스트 슈터즈 / 다이아몬드 레코즈 / 라스트 서바이버 (이 중 라스트 서바이버에는 미출연) [2] 성우가 사망한 관계로 생전에 녹음해둔 음성을 재활용했다. [3] 이후 죠죠 TVA에서 나레이션을, ASB(All Star Battle)와 EoH(Eyes of Heaven)에서 웨더 리포트를 맡게 된다. [4] 아들인 오오츠카 아키오는 이전 드라마 CD에서 무함마드 압둘을 맡았고, 후에 2부 TVA와 ASB(All Star Battle), EoH(Eyes of Heaven)에서 와무우를 맡게 되었다. [5] OVA에선 다니엘 J. 다비를 맡았다. [6] 죠셉 죠스타처럼 신나고 방정맞은 테마곡이지만, 죠셉 죠스타의 테마곡이라기엔 크게 어울리지 않는다. [7] 죠셉의 테이프에 들어있는 곡이 비틀즈 Get Back인데, 이를 고려한 것인지 테마곡에서 나는 기타 소리 & 고무줄 튕기는 것 같은 소리(두 소리가 미묘하게 다르다.)가 Get Back에 깔리는 기타 소리 & 고무줄 튕기는 것 같은 소리와 어느 정도 비슷하다. [8] 노래 자체는 리듬감이 풍부한 좋은 곡이지만 사이버틱한 효과음, 박력 넘치는 기타 소리가 능글맞은 죠셉의 이미지와 거리가 멀다. [9] 당장 죠타로와의 첫 대면에서 스타 플래티나의 속도를 보여주기 위해 의수의 손가락이 잘렸다. [10] 촌동네에선 수표나 현금을 잘 받지 않으려고 해서 그렇다고 한다. [11] 죠타로에게는 딱히 용돈을 안 주는 모양인지, DIO와의 전투에서 일행이 두 쪽으로 나뉘었을 때 죠셉과 카쿄인은 돈뭉치로 트럭수의 차량을 바로 얻어낸 반면, 죠타로와 폴나레프는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쳐 탔다. 어차피 죠타로의 성격상 굳이 달라고 하진 않겠지만. [12] 작중에서 지나가듯이 자신의 가게가 인기가 많다고 언급되기는 했다. 적어도 먹고 사는 데에는 지장이 없는 정도로 추측되지만, 그렇다고 여행 경비를 감당할 수준은 절대 아닐 것이다. [13] 작중 내내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아왔는 지 전혀 언급되지 않는다. 기껏해야 저지먼트 전에서 자기를 만화가로 만들어달라며 어린 시절 꿈을 털어놓은 게 전부. 부모님 전부 돌아가셨다고는 했지만, 둘 다 고등학교도 멀쩡히 졸업하고 고풍스럽게 살은 걸 보아선 딱히 빈곤함에 헐떡이진 않았던 것 같고, 폴나레프 본인이 10년이 넘게 검술을 연마해왔다고 말한 걸 보면 아마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용병이나 펜싱 선수 같은 직업으로 활동했을 듯 하다. 아니면 집이 워낙 부자였을 수도 있고. [14] 이번 여정에서 재단이 죠셉 일행을 도와준 이유가 이것 때문이기도 하다. [15] 신체의 노화가 늦어지는 파문 전사의 특성 덕에 가능한 일이며, 사실 이나마도 죠셉이 파문 수련을 게을리해서 이 정도로 늙어보이는 것이라고 한다. [16] 策士だな··· ぬけめないじじいめ··· 최종전 중 잠깐 일대일로 싸웠을 때. [17] 실제로 이 파티는 80일간의 세계일주의 주인공 파티와 닮은 점이 있다. 영국 혈통의 인물(필리어스 포그 ↔ 죠셉. 죠셉은 귀화를 해서 영국계 미국인)과 프랑스인(폴나레프 ↔ 파스파르투, 공교롭게도 두 명 모두 이름이 '장'이다.)이 함께하며, 교통 수단이 여의치 않으면 돈을 써서 즉석에서 공수하는 등이 있다. [18] 실제로 수염을 지운 모습을 보면 백발의 머리를 제외하면 젋은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현재의 모습도 젋은 시절에 비하면 상당히 너프가 돼서 그렇지 외형 자체로는 상당히 곱게 잘 늙은 미노년축에 속한다. [19] 여담으로 스탠드 떼고 싸우면 3부에서는 죠셉이 최강이다. 상술했듯 근육량이 장난 아닌데다 실전 경험도 풍부하고 야바위 실력이 어디 간 것도 아니라 맨손 싸움은 기본적으로 한 수 먹고 들어가며, 죠셉보다 명백히 피지컬이 뛰어난 죠타로와 DIO 등등은 파문을 카운터 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배기 파문 마스터였던 리사리사와 달리 죠셉이 쓰는 파문은 한창일때도 그냥 어찌어찌 기둥 속 사내의 피부 가드를 뚫을 수준이었던지라 지금은 최대 출력이 어느 정도일지 불명이지만. 일단 파문을 뿜은 상태에서 에시디시전과 달리 DIO가 자신의 몸에 흐르기도 전에 허밋 퍼플을 끊고 탈출할 수준이니(더군다나 흡혈귀인 DIO는 엄연히 피지컬만 따지면 상위의 존재인 기둥 속 사내인 에시디시보다 약하다), 수련부족으로 많이 퇴보했을 가능성이 높다. [20] 비공식 스핀오프까지 합치면 어머니 역시 파문 전사가 스탠드 유저가 된 케이스지만, 이쪽은 인생 막바지에 가서야 스탠드를 발현해서 비중이 너무 적다. [21] 윌 A. 체펠리는 배를 찌른 것 만으로 죠나단의 개박살난 양 팔을 치유했으며, 죠나단 죠스타는 파문 호흡으로 근력을 강화해 쇠사슬을 맨몸으로 뜯어냈다. 죠셉이 상당히 고전한 와무우와의 결투가 끝나자마자 연전으로 카즈와도 싸울 수 있었던 것도 파문의 회복력 덕이다. [22] 공격적인 파문은 기본적으로 전기와 비슷한 묘사가 있으며, 시저 체펠리는 이러한 파문 공격으로 흡혈귀 아닌 사람을 한 달까지도 쓰러뜨려 놓을 수 있었다. 또한 태양과 같은 종류의 힘이라 DIO에게는 말 그대로 쥐약이다. [23] 사실 대부분의 이능력 배틀물에서 한 사람에게 두 가지 이상의 특수능력을 주지 않는 건 이런 점 때문이다. '응용'하기 시작하면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24]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서로 다른 스탠드가 같은 능력을 가진 건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를 제외하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며, 비슷한 능력이라도 까보면 수렴진화에 가깝다. [25] 죠디오 죠스타는 아직 9부 연재 초기이니 논외. [26] 안타깝게도 죠린과 죠니 둘다 화해하자마자 일찍 요절해버리는 바람에 가족애를 표현할수 없었다. [27] 2024년 기준 아라키 작가 64세, 3부 죠셉 67세로 작가가 3살 연하다. [28] 참고로 메가톤맨에서는 "그러고도 이렇게 살아게신거에요" 라고 한다. [29] 애니에선 한술 더 떠서 죠셉 마냥 OH MY GOD!을 외친다. [30] 5부 3부처럼 계속 이동해야 했던 지라 교통수단을 많이 이용했기 때문에 만만치 않게 사고를 많이 당했다. 자동차 3번( 베이비 페이스 전 직전, 화이트 앨범 전, 그린 디& 오아시스 전), 배 1번( 소프트 머신 전), 기차 1번( 더 그레이트풀 데드& 비치 보이 전), 비행기 1번( 노토리어스 B.I.G. 전)으로 총 6번. 조금 넓게 봐서 자동차(코이치), 노면전차(부차라티), 모터보트(초콜라타)까지 더하면 무려 9번. [31] 이 점으로 인해 본인도 교통수단 운전은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타워 오브 그레이 전에서 죠타로가 스튜디어스에게 이 영감이 운전을 할테니 손님들을 진정시켜라고 언급할 때 죠셉은 내가 왜 운전하냐고 얼빠진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사막횡단을 할 때는 차를 팔고 낙타를 타는데 영화를 보고 흉내내고 싶어하는 이유도 있지만 이 이유도 어느정도 있을것이다. [32] 3부 TVA, 아이즈 오브 헤븐 [적용대상] 디오 브란도 = DIO / 바닐라 아이스 / 카즈, 에시디시, 와무우 [34] 육체파인 다른 죠죠들과는 달리 죠셉은 지능과 도구를 사용해 싸우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원작에서도 딱히 러시 기술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스탠드인 섹스 피스톨즈와 함께 총으로만 싸우는 귀도 미스타가 러시 모드가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미스타의 경우 화이트 앨범戰에서 보여준 목숨을 건 총알 난사 덕에 러시 모드가 생긴 것이다. [35] 실패할 시 Oh~ No~! 라고 말한다. [각색A] "하여튼 아리송한 곳(이집트)이구만... 기묘(슈르)하다 기묘해~" 바스테트 여신을 만진 뒤 한 대사. [원작_대사] [원작_대사] [39] 이 대사에서 '영감'이 추가되었다. [원작_대사] [원작_대사] [42] DIO가 아닌 디오로 표기해 부르는 것은 소소한 원작 재현으로, 최종권에서 DIO와 싸울 때 영어가 아닌 카타카나로 부른 것의 오마주다. 정발판에선 평범하게 DIO로 바뀌었다. [원작_대사] [각색B] "왜 그러냐? 왜 공격 안 하냐, DIO! 아까 내 피를 빤다고 안 했던가?!" [45] EoH 발매 이전에 3부 TVA가 방영됨으로써 컬러링과 성우가 TVA 기준으로 변경되었다. [NEW] [47] △와 같이 쓸수 있지만 스태미나 소모가 2배가 된다. [데킬라_걸] [데킬라_걸] [50] 승리 시 "휴우, 가족들에게는 말하지 말아야겠군."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남으로 보고서야 얼마나 끔직한지 알게된 듯. 문제는 가장 가까운 시저와 리사리사부터 3부 이후 등장인물들도 보자마자 죠셉인 걸 바로 눈치 챈다는 것이다. [51] 승리 시 "이번에야말로 잠들게나, 벗이여."라며 경의를 표한다. [52] 처음부터 알아보는 죠셉과 달리 카즈는 알아보지 못 한다. 카즈 승리 시 인간은 순식간에 늙는다고 말하며 그제서야 깨닫고, 죠셉 승리 시 빚은 확실히 갚았다고 말한다. [53] 승리 시 운석급의 충격이라면서 왜 네가 여기 있냐고 말한다. [54] DIO의 부하는 아니지만 자신의 정체를 알아낼 수 있다고 위협을 느낀 오토이시 아키라가 죠셉(4부)을 죽이려고 했으니 자객이라고도 할 수 있다. [55] 승리 시 그 DIO에게 지지 않을 사악함이라며 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의아해한다. [56] 승리 시 촌수를 세어보며 놀란다. 죠르노가 자기 할아버지의 아들이니 자기의 숙부가 된다며. [57] 죠린은 죠셉의 증손녀지만 3부 시점에는 죠린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기에 알아보지 못한다. [A] 녹음까지 마쳤으나 더미 데이터로 남았다. [A] [데킬라_걸] [데킬라_걸] [62] 승리 시 아까의 감동은 어디 가고 시저가 언제부터 할아범이 되었냐고 하자, 이에 죠셉은 감동의 재회를 망치지 말라고 태클을 건다. [63] 승리 시 죠타로(4부)가 10년 후의 죠셉을 이야기하자, 불륜 때문에 찔려서인지 그만 말하라고 소리지른다.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