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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우사기 알로하오에 | ||
종족 | 인간 | ||
스탠드 | THE MATTEKUDASAI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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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1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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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2. 상세
마메즈쿠 라이와 비슷한 전신 타이츠에 줄무늬 반바지를 입은 인물. 죠죠리온의 죠셉같은 삐죽머리를 하고 있다. 사람들 다 있는 버스에서 죠디오에게 ' 물건'을 요구하며 돈다발을 건내는 등 꽤 생각없는 성격이다.만난 지 얼마 안된 동료들에게 원래부터 친했다는 듯이 굴고 코드네임을 정하자고 하는 등 미묘하게 텐션이 높고 뻔뻔한 편인데, 파코 러브란테스의 분석에 의하면 마약 중독증상이라고 한다. 일단 우사기 본인은 마약은 예전에 2~3번 시도한 게 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바보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팀 내에서 가장 상황분석에 철저한 편이며 두뇌 회전이 빨라서 대부분의 위기 상황을 가장 먼저 인지했다.[1] 다만 마약 중독자라는 동료들의 시선으로 인해 위기 상황을 아무리 빠르게 인지하더라도 동료들이 믿어주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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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스탠드 네이밍, 17화에서 일본어로 말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아 일본계 미국인으로 보인다.[3][4]
3. 작중 행적
3.1. 초반
버스에서 죠디오에게 ' 물건'을 요구하며 돈다발을 건냈다가 마약 거래를 걸릴 것을 우려한 죠디오에게 봉변당한다. 이후 고등학교에 도착한 죠디오가 태도를 바꾸어 돈은 예전에 빌렸던 기분이 든다며 40달러만 가져가고 앞으로 다시는 버스 안에서 돈을 보이지 말라고 충고한 뒤, 조각상 쪽으로 쭉 가면 마약이 있다고 설명해주어 마약을 얻게 된다.이후 메릴 메이 치의 호출으로 모여있었던 죠디오, 드라고나, 파코 앞에 뜬금없이 나타나는데, 사실 우사기는 메릴 메이 치가 일본인 대부호에게서 다이아몬드를 훔치려는 작전에 동참하는 4번째 인물이었다. 죠디오는 남들 보는 앞에서 대놓고 거래를 요구한 일 때문에 불신하고 파코 역시 저놈은 일개 손님이니 믿을 수 없다고 석연찮게 보지만, 메릴 메이 치는 우사기가 마약을 사기는 하지만 중독자는 아니고 좋은 학생이라며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일단 메릴의 말을 믿기로 한 죠디오 팀은 4명이서 일본인의 별장에 향하기로 한다.
공항에서 죠디오 팀과 만나기로 약속한 우사기는 지각하여 일행들에게 한소리 듣지만,[5] 그가 알아두었던 블랙박스도 없고 내비게이션 이력도 남지 않는 차량이 있는 렌터카를 일행들과 30달러씩 더치페이로 빌린 뒤, 일본인의 별장으로 향한다.[6]
3.2. vs 키시베 로한/ 헤븐즈 도어
렌터카를 타고 일본인의 별장에 도착한 우사기는 자신의 스탠드 THE MATTEKUDASAI를 사용하여 가짜 보안 카메라를 만들어내서 일행들이 보안 카메라를 뚫고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7]드라고나가 별장의 문을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열어낸 뒤, 죠디오는 수영하는 로한을 감시하기로 하고 우사기는 드라고나, 파코와 함께 다이아몬드를 수색한다. 드라고나는 공항 보안에 걸릴 수 있으니 다이아몬드만 찾고 다른 건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이미 우사기는 술을 훔치고 있었다.
일행은 이상한 돌들이 잔뜩 널부러져 있는 방에 출입하고 파코는 이를 마약을 정제하는 것이라고 추정했으나, 우사기는 이 돌이 '아아 용암'이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그런데 정작 아아 용암의 존재 이유는 설명하지 못했으니 의미없는 대화였다며 금고나 찾으라고 파코에게 까인다. 드라고나가 죠디오에게서 로한이 별장으로 들어간다는 무전을 듣지만 이때 우사기와 파코가 금고를 찾아낸다. 결국 드라고나가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금고를 열기로 하고, 우사기와 파코가 로한이 오고 있나 감시하는데 이때 별장에 들어온 길고양이를 발견한다. 드라고나가 금고를 열어내고 다이아몬드를 얻은 뒤 돌아가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끈 형태의 스탠드에 다리를 공격 당해 버린다. 갑자기 나타난 변수로 인해 일행의 탈출이 지연되는데 그 와중에도 일행들은 끈을 새로운 방범 장치냐고 당황하자 세상에 이런 방범 장치가 어딨냐고 침착하게 일침하며, 이 끈은 스탠드 공격이고 아까부터 계속 보였던 길고양이가 직접 깔아 놓은 스탠드라고 추측한다.
우사기는 파코에게서 끈 형태의 스탠드를 처리하기 위해 금고를 찾을 때 썼던 가위를 빌려달라는 말을 듣고 가위를 빌려준 뒤, 팔목을 공격당하는 드라고나에게도 THE MATTEKUDASAI를 가위로 변신시켜 사용하라고 말한다. 우사기는 길고양이가 스탠드 유저일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파코는 여전히 고양이가 스탠드를 쓰는 건 말도 안된다고 일관한다. 그러던 중, 드라고나가 죠디오에게서 로한이 거실에 오고 있다는 무전을 듣게 되어, 마스크를 착용한 뒤 나가기로 하지만, 끈 형태의 스탠드가 점점 팽팽해져 스탠드부터 처리하고 나가기로 한다.
드라고나는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엄지 손가락을 이동시켜 끈 형태의 스탠드를 떼어내는데 성공하고, 파코는 THE 허슬의 근육의 힘과 가위 날을 이용해 끈 형태의 스탠드를 끊어내는데 성공한다. 일행은 서둘러 나가려고 하지만, 파코의 배낭에 넣어 둔 다이아몬드가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을 발견한다. 분명 배낭을 닫아두었기에 일행은 의아해하지만, 일단 드라고나가 다이아몬드를 주우러 가고 결국 키시베 로한과 만나게 된다.
드라고나의 손등이 로한의 헤븐즈 도어로 인해 책이 되어버리고, 로한이 드라고나의 손등 책을 통해 드라고나의 이름과 나이, 목적, 죠디오가 수영장에 숨어있음을 들키고 다이아몬드까지 회수당해 버리자, 파코는 THE 허슬로 등근육을 변형시켜 통풍구에 달라붙은 뒤 로한의 목을 조르고 동료들과 함께 결손 밴드로 로한을 묶으려고 한다. 하지만 우사기는 로한이 다이아몬드를 일부러 내주는 전략에 방심하여 로한의 손에 닿아 얼굴이 책이 되어 제압당해버리고, 파코도 곧 얼굴이 책이 되어 제압당해버린다.
기절한 우사기는 파코와 함께 케이블 타이에 묶여 제압당해버린다. 드라고나도 로한에게 제압당할 뻔하나 죠디오의 활약으로 로한이 제압당해버리고 우사기는 파코와 함께 깨어난다. 깨어난 우사기는 파코와 함께 로한을 때려죽일 기세로 날뛰려고 하지만 죠디오가 자신은 로한을 존경하며 오늘은 멋진 하루가 될 거라며 둘을 진정시킨다. 이에 드라고나는 로한이 우리의 이름과 얼굴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잡히지 않고는 공항을 사용할 수 없을 거라고 설명하고 도저히 훔칠 수 없는 다이아몬드도 설명한다. 일행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당황하고 로한은 너희들은 쫓기는 처지가 되었다며, 차라리 내 손에 잡히는 것이 더 나았을거라고 말한다.
이에 죠디오는 자신이 로한의 아이패드에서 용암 사진을 보았고 그의 금고에서 다이아몬드와 함께 용암 암석도 같이 보관되어 있었다며 용암 암석 두개가 담긴 작은 그릇을 꺼낸다. 죠디오는 이 용암이 다이아몬드보다도 가치있는 것이고 로한은 관광차 여행 온 것이 아니라 이것을 위해 하와이에 온 것이라고 일행들에게 설명한다.
죠디오는 우리가 돌아가는 것을 방해한다면 이 샘플을 없애버리겠다고 로한을 협박하고 정말로 샘플 중 하나를 깨부숴 로한을 분노하게 만든다.[8] 죠디오는 마지막으로 로한에게 아무 일 없이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며 로한의 앞에 케이블 타이를 끊을 수 있는 가위와 핸드폰을 내려놓는다. 파코는 드라고나에게 다이아몬드는 어쩌냐고 묻고 드라고나는 자신은 훔칠 자신이 없다며 파코가 대신 다이아몬드를 훔치게 하고 로한의 별장에서 떠난다.
3.3. vs 와일드 캣 사이즈/ 캣 사이즈
이후 일행들과 같이 로한의 별장에서 나온 우사기는 죠디오에게 자기는 로한의 만화를 안봐서 모른다며 훔쳐온 로한이 그린 핑크 다크 소년의 그림의 가치가 어느 정도냐고 묻고, 죠디오가 놀라자 내꺼니까 너한테는 안준다며 약올린다. 그리고 죠디오 팀의 뒤에 길고양이 세 마리가 추적해오기 시작한다.로한의 별장에서 나온 드라고나는 렌트카를 세워둔 곳으로 걷던 중 파코의 주머니에서 다이아몬드가 다시 빠져나와 있는 것을 목격한다. 그는 다이아몬드가 로한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고 추측하지만 직후 우사기가 훔친 로한의 그림이 죠디오 쪽으로 가있는 것을 보고 로한과의 전투 때 파코의 주머니에서 로한의 돈이 빠져나온것을 생각하고는 용암 암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물건이 모여드는 것이라고 생각을 바꾼다.
드라고나는 용암 암석을 들고있는 죠디오에게 다이아몬드를 들어보게하지만 끈 형태의 스탠드가 나타나 죠디오의 발목을 묶어 나무에 거꾸로 매달아버린다. 우사기는 죠디오에게서 근처에 동물이 있다는 말을 듣고 로한의 별장에서 본 길고양이라는 사실을 단번에 눈치 챈다. 드라고나와 파코가 이 스탠드를 신형 방범 장치라고 계속해서 오해하자 우사기는 둘에게 저런 방법 장치가 어딨냐며 우린 지금껏 고양이에게 감시당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필사적으로 주장하지만, 드라고나와 파코는 뭘 위해서 그러냐고 우사기에게 다시 되묻는다. 드라고나가 죠디오를 돕기 위해 다가가자 우사기는 다가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곧 드라고나의 몸이 끈 형태의 스탠드에 관통당하고, 파코가 드라고나를 돕기 위해 다가가다가 끈 형태의 스탠드에 드라고나와 함께 꿰여버린다. 결국 우사기는 위험한 상황과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 일행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용암 암석과 다이아몬드를 들고 일행을 배신하고 렌트카를 타고 도망가버린다.[9]
이후 죠디오 팀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망간줄로만 알았던 우사기가 렌트카를 타고 고양이들이 올라가있는 나무를 들이받아 일행을 구해준다. 우사기는 사실 도망친것이 아니라 고양이들을 붙잡을 미끼를 가지러 차에 갔다온 것이었다. 저택에 들어올때부터 고양이의 존재를 의심하던 우사기는 '가치있는 물건을 끌어들이는' 용암의 능력을 활용하고자, 공항에서 나중에 먹으려고 산 햄버거 패티에 로한의 집에서 훔친 40g에 400달러의 가치있는 물품인 캐비어를 넣어 고양이들이 땅에 있을 때 먹여두었고, 그 후 차에 두고 온 용암 암석을 가져와 고양이들을 자신쪽으로 끌어들일 계획이었다. 계획대로 고양이들이 자신에게 몰려들자 THE MATTEKUDASAI를 사용하기 위해 드라고나에게 '그물망'을 원한다고 말하게 했는데, 다들 용암의 효능 때문에 얼 타있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되어서 우사기 역시 고양이들한테 당할 뻔했지만, 들고있던 용암 암석을 떨어뜨리자 고양이들은 뱃속에 든 가치있는 물품인 캐비어 때문에 거짓말 같이 땅바닥으로 떨어지며 용암이 있는 쪽으로 향했고, 그 틈에 드라고나가 정신 차리고 그물망으로 만든 THE MATTEKUDASAI로 고양이를 포획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로한이 죠디오에게 했던 요청이 무색하게도 우사기로 인해 죠디오 뿐만 아니라 다른 일행들도 용암의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해버렸다.
다이아몬드와 용암 암석을 가져오게 된 죠디오 팀은 비행기를 기다린다. 죠디오는 해변으로 가는 여성 두명에게 헌팅당하지만 드라고나가 카페로 가자고 이야기한다. 죠디오 팀은 경찰들을 발견하지만 일행을 건드리지 않는 것을 보고 로한이 약속을 지켰음을 확인한다.
3.4. 고급 시계를 보러 가자
비행기 탑승까지 2시간이 남아 근처 푸드코트로 이동한다. 우사기는 드라고나에게 핑크짱이라고 부르며 다가와 20달러만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드라고나는 빌려주지 않지만 우사기는 고양이에게 먹인 햄버거 때문에 돈이 없다며 계속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드라고나는 우사기의 가족이 가난하냐고 묻는데 우사기는 그의 아버지가 오하우에서 건설 작업을 하다가 버스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히고 드라고나는 결국 그에게 20달러를 빌려준다.우사기는 용암 암석의 성능을 확인해보고자 20달러에 자신의 상징 문양을 그려놓고 구겨서 땅에 집어던지는데 누군가 그 돈을 가로채가버린다. 드라고나는 우사기에게 자기 돈 내놓으라고 화를 내는데 파코가 구매한 음료 중 하나에 파리가 들어가 그 음료를 환불하여 20달러를 들고온다. 그 20달러가 우사기가 문양을 그린 돈이었기에 죠디오, 드라고나, 우사기는 성능 시험에 성공하여 기뻐하고 음료를 사러 갔다오느라 셋이서 시험을 하는 줄 몰랐던 파코는 왜 그러냐고 소리친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드라고나는 용암 암석의 성능을 다시 시험해보고자 명품 시계, 보석 가게인 '다이아모치'에 우사기와 함께 들어간다. 다이아모치의 직원이 인사하자 우사기가 롤렉스 시계를 폴렉스 시계 있냐고 물어봐서 직원을 의심하게 했다가 드라고나가 직원에게 슬쩍 다이아몬드를 보여주어 직원이 드라고나와 우사기가 부자라고 믿도록 속인다. 직원은 드라고나와 우사기에게 40000달러 상당의 4개의 패션 시계를 차보게 해준다. 그렇게 패션 시계를 차보는 동안 갑자기 직원은 경비원들을 부르고 카메라를 작동시킨다. 직원은 태도는 정중하지만 험악한 표정으로 시계를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두라고 말한다. 드라고나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우사기는 4개의 시계 중 하나가 사라졌다고 말한다.
우사기는 다이아모치 점원에게 결백함을 증명하기 위해 가방에서 그가 가진 소지품들을 꺼낸다. 드라고나도 자신은 지갑과 다이아몬드만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는 점원과 경비원은 시계를 어디에 숨겼는지 알기 위해 여기저기를 살펴본다. 드라고나는 시계가 어떻게 스스로 이동했는지, 시계 네 개를 모두 만졌는데 왜 한 개만 사라진 것인지 고민한다. 점원은 경찰에 전화하겠다고 위협하지만 우사기와 드라고나는 그에게 전화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점원은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그만두고 카메라로 녹화한 내용을 보고 드라고나와 우사기가 도둑이라는 증거가 없다면 놓아주겠다고 약속한다. 첫 번째 녹화에서는 카메라의 사각지대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두 번째 카메라에서는 드라고나의 손목 아래로 시계가 미끄러져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충격을 받은 드라고나는 손목에 찬 펜던트를 들여다보고 그 밑에 용암 암석과 스무스 오퍼레이터즈가 보관하고 있는 시계를 발견한다.
점원은 드라고나가 시계를 펜던트 안에 숨겨 훔치려고 했다고 확신하지만, 드라고나는 시계를 훔치려고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쓰지 않았다. 경비원은 드라고나의 신체 검사를 시도하지만 펜던트 안에는 시계는 없었고 용암 암석만 들어있었다. 우사기가 시계가 점원의 신발에 가있는 것을 발견하고, 갑자기 시계가 점원과 경비원의 발을 지나쳐 미끄러져서 방 밖의 엘리베이터로 향한다. 점원과 두 명의 경비원은 마침내 시계를 되찾고 드라고나와 우사기를 의심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런데 시계가 다시 미끄러져서 이동하고 직원들은 시계를 다시 쫓는다. 드라고나와 우사기는 하와이 섬을 떠나도 시계가 드라고나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다이아모치 가게를 나선다. 돈이 되는 일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더라도 결국 사람들의 감정과 인연을 통해 그 곳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드라고나와 우사기는 용암 암석의 특성을 더욱 자세히 이해하게 된다. 우사기는 시계 쇼핑이 즐거웠고 이 추억을 소중히 여겨야 겠다고 생각한다.
3.5. vs 차밍 맨/ 빅마우스 스트라이크스 어게인
용암 암석의 실험을 마치고 로한에게서 훔친 와인을 마시며 가게에서 나온 드라고나와 우사기는 죠디오와 파코에게서 마피아에게 공격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그때 한 커플이 일행의 옆을 지나가는데 커플 중 여자는 자신에게 명품을 사준 레오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드라고나는 그 시계가 다이아모치에 있을 때 용암 암석에 이끌렸던 그 시계였음을 금방 알아챈다. 시계가 돌아오고 있다고 흥분하고 있을 때 죠디오와 파코는 적이 공격할 수 있으니 차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한다. 우사기는 드라고나에게 차로 돌아가자고 말하지만, 드라고나는 그 커플이 음식 찌꺼기나 소스가 묻은 냅킨 위에 시계를 올려놔 곧 자신들에게 돌아올 시계를 더럽히는 것을 보고 화를 낸다.그때 새떼가 나타나 커플의 시계를 빼앗고 드라고나에게 날아온다. 드라고나는 시계가 돌아오는 것에 마냥 기뻐하지만 죠디오와 파코는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드라고나가 시계를 잡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드라고나는 결국 시계를 붙잡지만 사실 그 새와 시계는 용암 암석의 소유자가 자신의 스탠드를 이용하여 죠디오 팀의 인식을 방해하여 보인 것이었고, 드라고나에게서 용암 암석을 빼앗은 뒤, 칼로 그의 목을 베어버린다. 죠디오가 노벰버 레인으로 도망가려는 용암의 소유자를 붙잡고 있을 때, 드라고나는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꺼내어 응급 처치를 시작한다.
드라고나가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통해 상처를 병에 이동시켜 응급 처치를 끝내자, 곁에서 걱정하고 있었던 우사기는 눈물을 흘리며 드라고나에게 여행을 하면서 널 사랑했다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드라고나는 자기랑 죠디오는 그런 일에는 관심 없다는 이유로 거절해버린다. 전투 중 죠디오와 용암의 소유자는 바다에 완전히 잠수한 상태로 싸우고 있었는데, 노벰버 레인의 비 를 보고 힌트를 얻은 우사기가 고무 뗏목을 죠디오가 잠수한 곳으로 보낸다. 그러자 빗방울에 맞아 가라앉은 뗏목이 죠디오의 뒤에 나타나자 죠디오는 뗏목의 구멍에서 나오는 거품을 통해 산소를 얻었으며, 용암의 소유자는 위에서 내리는 비로 인해 수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었기에 죠디오가 승리했다.
전투 후 죠디오와 파코가 암석의 소유자, 차밍 맨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드라고나와 우사기는 공항 면세점에서 시계 판매자와 만난다. 판매자는 다양한 귀한 시계를 보여주는데 드라고나와 우사기는 용암 암석에 이끌린 다이아모치의 시계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하지만 이 시계는 용암 암석에 이끌리던 중 바다에 빠지고 물고기 입 속에 있다가 나왔기 때문에 고장나고 물고기 냄새가 나는 상태였고 판매자는 이 시계를 30달러에 판다.
비행 후 아이코 아이코에 도착한 죠디오 팀은 메릴 메이 치에게 다이아몬드를 보여준다. 메릴은 약속한 돈을 일행에게 주고 우사기는 17년 인생에 처음으로 돈을 벌었다며 눈물까지 흘리며 기뻐한다. 이후 메릴이 다이아몬드가 도난당한 지 6시간이나 지났는데 도난 사건이나 치안에 대한 어떠한 신고도 들어오지 않았다며, 일행이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를 숨기고 있는 거 아니냐고 추궁하자, 우사기는 죠디오 팀과 같이 용암 암석과 차밍 맨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호출된 차밍 맨의 과거를 들은 우사기는 차밍 맨이 당한 사건을 부조리한 일이라고 반응한다.
3.6. vs 루루/ 배그스 그루브 + 바비 진/ 글로리 데이즈
용암 암석의 정보와 차밍 맨의 사연을 들은 메릴 메이 치에게서 용암 암석을 권리의 개념에 접근시켜 차밍 맨의 동생, 마우카가 실종된 장소의 토지를 소유한 회사인 HOWLER의 은행 계좌, 토지, 그리고 회사를 장악하여 후알랄라이 산 전체를 자신들의 재산으로 만든다는 임무를 받는다. 이번 임무의 총 가치는 500억 달러 이상이며, 일행에게 각각 4%씩 나누어 줄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죠디오 팀은 차를 타고 토지 등기소에 향한다. 10시가 되자 파코는 출발할 시간이라고 알리고, 드라고나, 우사기, 차밍 맨이 토지 등기소에 향한다. 등기소에 들어가던 중 우사기가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컵라면과 물병을 쏟아버리고, 세 명의 경비원이 드라고나 일행을 둘러싼다. 우사기는 경비원들에게 사과하고 자신이 치우겠다고 말하며, 경비원들이 돌아가자 드라고나는 우사기에게 벌써부터 눈에 띄고 있다고 화를 낸다. 우사기는 이 정도는 인상을 남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드라고나와 차밍 맨 둘다 이 말을 부정한다.[10]드라고나는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차밍 맨에게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주고, 우사기에게 여기는 국가 등기소라 일반적인 절차만 따르면 누구나 토지 증서를 볼 수 있는 허가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해준다. 차밍 맨은 스탠드를 이용해 가짜 신분증의 얼굴로 변장해서 점원과 대화를 나눈다. 그 사이 드라고나는 우사기에게 THE MATTEKUDASAI를 사용하여 보안 카메라의 녹음 내용을 다른 사람의 녹음 내용으로 바꾸라고 말한다.
점원은 디지털 데이터만 볼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차밍 맨은 우사기가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이고 종이를 통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점원은 HOWLER의 토지 증서를 가져오고 문서를 손으로 만지지 말라고 말하고 장갑을 끼고 문서를 보여준다. 우사기가 공부하는 척 문서를 보고 있을 때, 드라고나는 용암 암석이 문서에 닿을 수 있도록 암석을 커다란 펜던트 뒤에 숨겨둔다. 곧 용암 암석이 진동하기 시작하고 문서가 드라고나에게 다가와 모두 암석에 닿게 된다. 점원은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혼란스러워 하지만 암석을 눈치채지는 못했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드라고나 일행이 뛰어서 등기소를 나설 때, 갑자기 우사기가 계단에서 체액을 토해내며 쓰러져 버린다. 우사기의 몸에는 가슴에서 턱까지 퍼진 바위같은 파편이 드러나 있었고, 곧 호흡을 멈추고 만다. 차밍 맨이 우사기에게 발생한 증상이 마약 중독으로 인한 증상일 것이라고 의심하는 동안, 우사기는 드라고나에게 THE MATTEKUDASAI를 보여주며 빨대를 얻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라고 말한다. 이를 통해 THE MATTEKUDASAI를 빨대로 변환한 우사기는 자신의 가슴에 빨대를 꽂아 숨을 쉴 수 있게 응급처치를 하고, 드라고나 일행은 죠디오와 파코가 있는 차 안으로 들어간다.
죠디오와 파코는 이게 무슨 일이냐고 묻고, 차밍 맨이 상황을 설명하던 중 우사기는 빨대를 통해 그의 신체 내부에 침투한 스탠드를 발견하고 패닉에 빠져 스탠드의 범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시동을 걸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지만 죠디오 팀은 빨대로 응급처치한 것을 마약을 한 것으로 여겨 우사기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러나 드라고나 일행에게 HOWLER의 토지 증서를 보여준 사무원이 우사기와 같은 증상을 보이며 구급차에 실려가는 것을 본 일행은 우사기의 말을 믿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의심하고 최악의 경우엔 버리려고 들었던 차밍 맨에게 자신의 가슴에 빨대를 꽂아 응급처치한 행동을 인정받는다. 차밍 맨은 자신의 안구 하나를 모래 입자로 만들어 우사기의 신체 내부에 들어가, 적 스탠드를 발견하고 모래 조각으로 스탠드를 붙잡아 우사기의 몸 밖으로 끌어내려고 한다.
그러나 스탠드의 능력에 의해 차밍 맨의 눈구멍에 암 성장이 발생하고 차밍 맨이 고전하는 사이 드라고나까지 질병의 스탠드에 의해 체액을 토해내며 쓰러져버린다. 그 사이 죠디오 팀이 있는 차 바깥에서는 드라고나 일행에게 토지 증서를 보여준 토지 등기소 사무원이 HOWLER의 수원지 관련 토지 비리를 추적하고 있는 국회의원의 딸이라고 대화하는 남자들이 지나간다.
죠디오는 자신의 일행이 용암 암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알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죠디오는 자신들이 왜 공격당하는지, 단순히 HOWLER의 토지 증서를 조사해서 그런건지 궁금해한다. 그러면서도 죠디오는 적이 자신들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접근해 올 것이라고 추정한다. 차밍 맨은 발병한 암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스탠드를 놓쳐버리고, 우사기의 눈에서는 피가 나오기 시작한다. 죠디오는 스탠드가 정해진 순서대로 공격해온다고 깨닫고, 따라서 드라고나에게 침투한 스탠드는 드라고나의 오른쪽 폐에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죠디오는 드라고나에게 스탠드를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붙잡아 드라고나의 폐에서 끌어내라고 말하고, 드라고나는 스탠드를 붙잡은 뒤 죠디오에게 손가락으로 신호를 보낸다. 죠디오는 노벰버 레인을 사용해 빗방울 하나를 내려보내고 빗방울은 스탠드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드라고나는 정신을 차리는 데 성공하고, 우사기는 자신의 몸에 침투한 스탠드도 제거해달라고 말하지만 차밍 맨은 우사기의 뇌 어딘가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찾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 드라고나는 우사기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죠디오는 스탠드 유저가 자신들을 찾으러 오고 있을 것이며, 일행의 신원이 노출돼서는 안되므로 빨리 스탠드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죠디오는 MRI를 통해 우사기의 혈관 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파코에게 큰 병원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말한다. 우사기는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몸에 꽂은 빨대를 제거하고 THE MATTEKUDASAI를 카메라로 변신시켜 병원으로 들어간다. 병원에 도착한 죠디오 팀은 층을 잘못 들러 우연히 집중 치료실에서 인공 호흡기를 끼고 있는 토지 등기소의 사무원을 발견한다. 그녀의 환자실 밖에서는 그녀의 아버지인 화이트 의원이 태블릿을 들고 울고 있었다. 그는 HOWLER의 토지 사기 사건을 조사 중이었기 때문에 그의 딸이 HOWLER에 의해 독극물로 공격당한 것이라고 믿고 HOWLER의 토지를 압류할 수 있는 서류에 서명하려고 하지만, 그의 동료가 증거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막는다. 갑자기 토지 등기소 사무원의 심전도 모니터에서 그녀의 심박수가 평평해진 모습이 나타나고 간호사들과 의사들이 다급히 방 안에 들어가고 국회의원도 이를 지켜보며 오열한다. 죠디오 팀은 국회의원의 태블릿을 발견하고 그의 서명이 태블릿에 표시된 것을 확인한다. 우사기는 드라고나에게 지문 인증만 완료되면 문서가 전송된다고 말하고, 파코, 차밍 맨, 죠디오는 이것이 용암 암석의 힘인 것이 틀림 없고, HOWLER의 토지가 자신들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한다. 드라고나는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이용하여 태블릿에서 국회의원의 지문을 떼어내고 센서에 밀어넣어 인증을 완료시킨다.
인증을 끝낸 죠디오 팀은 계획을 논의한다. 일행은 우사기를 MRI에 넣고 우사기 몸 속의 스탠드를 발견하여, 스무스 오퍼레이터즈와 빅마우스 스트라이크스 어게인을 우사기의 몸 속에 넣어 스탠드를 끌어낼 계획을 세운다. 팀은 두 개의 MRI실 중 하나에 들어가지만, 의사는 팀에게 예약 코드를 요구하고 다음 검사는 30분 후에 시작된다고 설명한다. 결국 일행은 우사기에게 THE MATTEKUDASAI를 MRI로 변신시키라고 말하지만, 우사기는 가짜 MRI로 자신을 검사하는 것을 걱정하면서 죠디오에게 MRI가 무슨 뜻인지 아느냐며 실없는 농담을 하고 자기 농담에 자기 혼자 웃음을 터뜨린다. 그 뒤에도 우사기는 죠디오에게 'BFF', 'IDD', 'KKD'가 무슨 뜻인지 아냐며 농담을 하고 웃기 시작하는데, 우사기가 웃음을 터뜨리자 그의 귀에서 피가 나오기 시작한다. 팀은 우사기를 급히 빈 방에 데려가고, 드라고나는 THE MATTEKUDASAI를 MRI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하지만, 우사기 내부의 스탠드가 우사기의 체내에서 러시를 날리고 우사기는 이에 고통스러워한다. 그 사이 죠디오 팀이 MRI를 찾을 것을 예상한 질병을 유발하는 스탠드의 유저 루루와 바비 진이 병원에 도착한다.
이 사실을 모른 채 우사기를 빈 방에 데려가던 죠디오 팀은 어디선가 바비 진이 발사한 총소리를 듣고, 곧 여러 발의 총알이 자신들에게 천천히 향해 오는 것을 보게 된다. 죠디오, 드라고나, 파코, 차밍 맨은 갑작스러운 광경을 멍하니 서서 바라보고, 결국 모두 총알에 맞고 만다.
총알을 방어해낸 죠디오 팀은 우사기가 THE MATTEKUDASAI로 MRI를 만든 것을 발견한다. MRI 안에 들어가 있는 우사기는 피를 토하며 웃으면서 농담을 하는, 상태가 더 안좋아진 모습을 보여준다. 파코는 차밍 맨과 드라고나에게 우사기의 뇌 내부 사진을 찍으라고 말하고 죠디오와 함께 경비를 서러 간다.
드라고나는 우사기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다. 차밍 맨은 드라고나에게 MRI에는 자기 공명이 있으니 입구에 너무 가까이 붙어있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곧 드라고나의 팔찌가 입구에 붙어버린다. 차밍 맨은 우사기의 뇌의 병변을 찾기 위해 여러 뇌 사진을 살펴보지만, 강력한 자기장에 의해 여러 물건이 담긴 카트가 MRI에 끌어당겨진다. 드라고나는 우사기가 살아남지 못할까봐 걱정하지만, MRI는 아직 사진 촬영을 끝내지 못했다. 거의 한계에 다다른 우사기는 농담을 하며 피를 쏟아낸다.
드라고나와 차밍 맨은 MRI를 통해 베르니케 영역에 배그스 그루브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우사기의 뇌 속에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를 들여보낸 드라고나는 우사기의 뇌 속에 여러 개의 배그스 그루브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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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에서 핫도그 먹을 때의 모습은 믿음직하지 못하고 나사 빠진 모습에다 살쪄보이는듯한 인상이었는데 2화에서 갑자기 잘생겨지고 갸름해져서 안나수이 효과를 받았다고 평가받고 있다.
- 작중의 등장 장면을 보면 독특한 버릇이 있어서, 기분 좋을 때나 유쾌하게 대화할 때에 곧잘 토끼 귀를 연상시키는 V자를[11] 그리듯이 검지와 중지 2개만 펼쳐서 얼굴 바로 옆에다 갖다대는 습관이 있는 듯하다.
- 쉬메일인 드라고나한테 관심이 있고, 고백까지 한 것을 보면 양성애자로 추정된다.
- 주인공 일행 중에서 가장 가벼운 분위기를 띄고 있는 일종의 개그 캐릭터지만, 의외로 여러 분야의 상식에 대해 해박하고 두뇌 회전이 빨라 일행에게 도움을 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캣 사이즈가 스탠드 능력임을 가장 처음 간파하거나, 배그스 그루브의 능력에 당해 당황한 상태에서도 착실하게 상황을 분석하는 등 많은 활약상을 보이고 있다. 대신 팀원들이 그걸 안믿어준다는게 최대 문제.(...)
5. 둘러보기
[1]
동물도 스탠드를 쓸 수 있다는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스탠드배틀 경험이 있거나 스탠드에 관한 지식이 있는 듯 하다.
[2]
죠디오 죠스타는 날개 달린 하트,
드라고나 죠스타는 'D'모양을 한 드래곤,
파코 러브란테스는 PACO라고 쓰여진 녹고 있는 아이스크림 콘.
[3]
이름을 직역하면 "토끼 안녕 그대여", 스탠드 이름을 직역하면 "THE 기다려주세요"가 된다.
[4]
더 죠죠랜즈의 배경인 하와이는 일본계 미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 중 하나이다.
죠디오와
드라고나도
일본피가 섞여있다.
[5]
이때 상당히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파코의 말에 따르면 마약 중독증세라고 한다.
메릴 메이 치는 마약 중독자가 아니라고 했지만 역시 중독자가 맞는 모양. 마약중독자들은 약에 취했기 때문에 병적으로 게으르거나 얼이 빠진 듯한 행동을 한다. 그래서 시간 개념이 없다.
[6]
하지만 차를 탄 후, 우사기의 더치 제안이 사기였음을 나타내는 장면이 나온다. 그 렌터카 업체는 묶음 티켓 관련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었고, 차 대여비가 하루 90달러였다. 죠죠 일행이 우사기 포함 4명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우사기는 자기 돈 안쓰고 차를 빌린 것이다.
[7]
그리고 별장의 보안 카메라 앞까지 가는 길에 갑자기 코드네임을 만들자며
자신은 '블루', 드라고나에게는 '핑크'라는 코드네임을 붙여준다. 결국 파코가 우사기한테 조용히 하라고 깐다.
[8]
죠디오가 로한을 감시하는 동안, 다른 세명이 방을 뒤졌을 때 용암 암석들이 널부러져 있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플라스크들도 있었던 점이나 이후 전개를 고려하면 능력이 있는 용암은 돌맹이만한 거 2개뿐이고 나머지는 전부 평범한 용암이었떤 모양.
[9]
팬덤들 사이에서도 배신 할만했다는 반응이다. 그 이유는 작중 죠디오 팀은 우사기가 뭘 말하든 줄곧 태클만 걸고 말을 믿지않았다. 당장 배신 직전에도 원인인 고양이 이야기를 했음에도 다른 맴버들은 딴소리하고 우사기에게 버럭 소리만 질렀으니.
[10]
컵라면을 쏟아버린 것 때문에 경비원들이 우사기를 인상깊게 기억하게되었고, 나중에 토지 등기소에 방문하러 온 HOWLER의 스탠드 유저들이 경비원들의 이야기로 죠디오 팀의 존재를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11]
우사기 알로하오에를 상징하는 문양의 모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