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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카타 료헤이 [ruby(東, ruby=ひがし)][ruby(方, ruby=かた)][ruby(良, ruby=りょう)][ruby(平, ruby=へい)]|Ryohei Higashik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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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히가시카타 료헤이 | ||
출생 | 1943~1944년[3] | ||
종족 | 인간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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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55세[4][5] | ||
직업 | 경찰관 |
[clearfix][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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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카타 죠스케의 가족사진 |
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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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코를 꼬시려다 얻어맞은 남성이 저 여자를 체포해달라며 자신을 부르자 댁도 내 딸을 함부로 불렀으니 쌤쌤인 셈 치자며 그냥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첫 등장한다. 료헤이가 체포한 안젤로는 그에게 쭉 원한을 가지고 있었으며, 료헤이가 야근 후 브랜디를 마신다는 습관을 이용하여 결국 탈옥 후 아쿠아 네클리스로 료헤이와 그 일가를 노린다. 그 일환으로 가장 먼저 우유배달원으로 변장해 토모코에게 아쿠아 네클리스를 잠입시킨 우유를 주어 우유를 삼키게 하려고 했지만, 주의력이 좋은 토모코가 안젤로가 건네준 우유병이 이상함을 눈치채고 다른 것으로 바꿔가서 실패했다. 그러나 어찌어찌해서 토모코의 체내에 아쿠아 네클리스를 잠입시키는 데 성공은 하지만, 마침 근처에서 전화 통화로 죠타로와 안젤로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던 죠스케가 그 광경을 목격하고, 화장품이 든 병을 비워버리고 이를 이용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토모코의 몸을 관통하고 병을 부순 다음 다시 병을 수복시켜 토모코의 체내에 있던 아쿠아 네클리스를 병 안에 가두고, 병을 빼냄과 동시에 토모코의 복부도 수복시켜 아쿠아 네클리스를 생포한다.
이후 료헤이와 죠스케가 안젤로가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살인사건 뉴스를 보다가 죠타로가 찾아온다. 죠스케가 아쿠아 네클리스가 담겨 있던 병에서 한눈을 뗀 사이, 안젤로는 아쿠아 네클리스를 변형시켜 진짜 브랜디가 담긴 술병처럼 위장시켰다. 직후 다시 아쿠아 네클리스를 봤다가 그것이 탈출한 정황을 목격한 죠스케가 불길한 예감을 품고 주변을 보니, 불행히도 아무것도 모르던 료헤이는 그것을 브랜디로 착각해 마심으로써 아쿠아 네클리스의 체내 공격을 받고 즉사한 상태였다. 이에 죠스케는 자신의 친구의 부러진 뼈를 접합해준 경험을 살려 잽싸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료헤이의 상처를 치료했지만 료헤이는 잠이 든 것 마냥 겉모습만 온존한 상태가 됐을 뿐 살아나지 않았다. 할아버지의 시신을 붙잡고 장난치지 말라며 울부짖는 죠스케였지만 료헤이는 대답이 없었고, 죠타로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도 고칠 수 없는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면서 죠스케는 비로소 할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이 사람은 35년간 이 마을에서 순경을 해 왔어. 출세는 못했지만 매일이고 이 마을을 지키는 게 이 사람의 일이었지.
방금 전만 해도 안젤로가 벌인 짓이라 생각되는 뉴스를 들었을 때, 이 사람은 『마을을 지키는 남자』의 눈을 했어.
제가 이 마을과 어머니를 지킬 겁니다. 이 사람을 대신해서...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히가시카타 죠스케, 아쿠아 네클리스의 공격으로 료헤이가 죽은 것을 목격한 후.
방금 전만 해도 안젤로가 벌인 짓이라 생각되는 뉴스를 들었을 때, 이 사람은 『마을을 지키는 남자』의 눈을 했어.
제가 이 마을과 어머니를 지킬 겁니다. 이 사람을 대신해서...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히가시카타 죠스케, 아쿠아 네클리스의 공격으로 료헤이가 죽은 것을 목격한 후.
여하튼 크레이지 D의 능력으로 인해 료헤이의 시신에 있던 상처가 전부 복구되어 특별한 외상이 보이지 않았기에 사인(死因)은 고령으로 인한 뇌출혈로 처리됐다. 이런 료헤이의 죽음으로 인해 죠스케는 처음으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도 죽은 사람은 되돌릴 수 없음을 절감하는 동시에 그를 대신해 모리오초의 수호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
여담으로 죠죠 시리즈에 등장한 유일한 네임드 경찰이다. 다른 경찰들은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에 불과하고, 레오네 아바키오와 D&G는 전직 경찰일 뿐이라 네임드 경찰로 치기엔 다소 애매하다. 아바키오의 예전 동료였던 이름 모를 경관과 팬텀 블러드의 경찰서장과 경찰 좀비는 이름에서 보이듯이 이름이 안 나왔다.
3.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핀오프 작품인 크레이지 D의 악령적 실연 3화에서 경찰서에서 책을 잃어버리고 미아가 된 보잉고[8]에게 왜 미아가 된 건지 물어보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 이후 사건현장에서 죠스케를 목격했다는 정보를 듣고는 곧바로 자전거를 타고는 사건현장으로 간다.악령적 실연에서 4부 본편에서 이미 죽었던 이 인물이 등장한 것으로 인해서 이 스핀오프 작품은 4부 이전의 시점을 다루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에는 분실물을 찾아줬다는 감사 인사를 하려는 보잉고의 뒤에서 나타나, 죠스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 보잉고가 실수로 떨군 토트신이 펼쳐졌는데, 그곳엔 자신이 죽는다는 내용의 예언이 그려져 있었다. 토트신을 주워 보잉고에게 돌려주지만, 료헤이는 그것이 단순한 농담 같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으며,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죠스케가 모두를 지켜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물론 그럼에도 토트신의 내용이 진짜일 경우를 대비해 죠스케의 아버지인 죠셉 죠스타를 불러야겠다고 독백한다.
여기에서 악명높은 연쇄살인범 카타기리 안쥬로를 체포했음에도 승진하지 못하고 동네 파출소에 있는 이유가 나왔는데, 딸이 어디서 굴러먹던 외국인하고 사생아를 만든 게 원인이었단다.
4. 심장 마사지 논란
한편, 료헤이의 죽음에 관하여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 죠셉에게 했던 것처럼, 료헤이의 사망 직후 현장에 도착한 죠타로가 료헤이에게 심장 마사지를 했다면 료헤이를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료헤이의 죽음은 죠스케가 주인공으로서 마음가짐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한 중요한 사건이기 때문에 작품 외적으로는 어쩔수 없었다라고 볼 수 있다.다만 작중 세계관과 상황으로 끼워 맞춰보자면, 파문수행을 쉬고 있는 노인이라 해도 죠셉은 분명히 파문을 사용하는 파문전사다. 작중에서도 단련된 파문전사 중 다이어는 목이 잘려 얼굴만 남은 상태에서도 한동안 살아서 파문을 실은 장미를 입으로 날린 뒤 디오를 도발하는 유언을 말했고 윌 A. 체펠리 역시 허리가 끊어지는 치명상을 입었고 그 상황에서 모든 파문을 죠나단에게 물려주었음에도 잠시 숨이 붙어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무리 노인이라 해도 파문전사가 저 정도로 즉사하기는 힘들다. 게다가 죠타로와 DIO와의 싸움은 길게 묘사되었을 뿐이지 실제로는 죠타로와 DIO가 시간 정지를 남발한 탓에 현실세계의 시간은 4분 정도만 지났기 때문에 되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죠셉의 사례는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 만들어낸 기적이다.[9]
그러나 히가시카타 료헤이는 죠셉보단 나이가 적지만 노령이며, 죠셉과 달리 파문전사도 스탠드사도 아니다. 게다가 뇌를 비롯한 주요 장기를 내부에서 공격당한 것은 명백히 치명상으로, 죠셉과 달리 죠스케가 소생을 시도한 시점에서는 즉사했을 수 밖에 없다. 4부의 유사 사례나 5부의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사용한 소생 시도[10]에서 알 수 있듯 젊고 튼튼한 스탠드사라 해도 치명상을 입으면 아무리 강력한 치료 능력으로 빠르게 치료하여도 소생은 어렵다.
또한 료헤이 죽음 때는 죠스케가 죽기 직전의 사람을 살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외관만 보고 이 정도는 자기 능력으로 고칠 수 있다고 자신했기에 료헤이를 살리기 보다 아쿠아 넥클리스를 공격하는 것을 우선했다. 료헤이를 치료한 시점은 아쿠아 넥클리스를 놓친 후였기 때문에 살릴 수 있는 타이밍을 지났을 가능성도 크다. 그래서 이 사건 이후로 죠스케는 사람이 죽을 때 살리는 것을 우선하기 시작한다. 코이치가 화살을 맞았을 때도, 하야토가 킬러퀸의 능력으로 폭발할때도, 오쿠야스의 공기탄 때도 살리는 것을 우선하려고 했다. 이는 분명히 료헤이 때 실수했던 트라우마 때문이다.
우스갯소리로 죠셉의 유산을 나눠주기 싫어서 죽게 내버려두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어차피 상속권한이 있는건 아들인 죠스케지 히가시카타 료헤이에게는 유산 상속 권한이 없다. 추가로 죠스케는 그 권한을 구두이긴 했어도 필요없다고 거절도 했다.[11]
5. 둘러보기
[1]
곡성의 외지인,
범죄도시3의
이치조 회장 역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해진 배우이다.
[2]
실사영화에서는 비중이 상당히 늘어났다.
[3]
JOJO Magazine 2023 WINTER에서 공개됨.
[4]
4부(
1999년) 기준.
[5]
죠셉 죠스타보다 무려 24세 연하이다. 더불어 죠셉을 정식 사위로 치면
홀리 죠스타가 수양 손녀가 되는건데 홀리도 4부 시점으로 57세로 료헤이보다 2살 많다. 더불어 나이만 놓고 보면 죠스케와의 나이차는 39세로 할아버지와 손자라기 보다는 거의 부자뻘에 가까운 나이차이며 오히려 부자사이인 죠셉과 죠스케가 할아버지와 손자에 가까운 나이차라는것이 아이러니.
[6]
죠스케도 마찬가지로 명품 구두나 양복을 좋아한다. 고등학생 치곤 패션 브랜드에 빠삭하며 명품에 돈을 꽤나 쓰는걸 보면 외조부의 영향을 많이 받은 셈.
[7]
단, 과연 딸이 사위가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할아버지라는것은 얘기 해주었는지는 의문. 추정상 사업가이고 돌아오면 결혼할 것이다라고만 말했을 확률이 있다.
[8]
사실은 책의 예언에 따라서 보잉고 본인이 일부러 책을 버린거다.
[9]
죠셉의 영혼이 승천하는 듯한 연출이 있었긴 했으나, 죠타로 말대로 환각이었을 수도 있으며,
죠셉의 의지로 다시 돌아왔을지도 모른다.
[10]
이 쪽은 진짜로 어거지로 살린 경우인데다 말이 소생이지, 사실상 걸어다니는 좀비나 마찬가지다. 그것조차 골드 익스피리언스 만의 능력이 아닌
다른 스탠드의 영향이 있었으며, 결국 이야기 마지막 부분에서 승천한다.
[11]
미성년자여도 대리인은 한 대 위인 토모코가 되지 료헤이가 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