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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죠죠랜즈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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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디오 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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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 하울러 アッカ・ハウラー｜Acca How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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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 이름 | 아카 하울러 | ||
| 종족 | 인간 | ||
| 스탠드 | 아카 하울러의 스탠드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
||
| 나이 | 42세 | ||
| 직업 | HOWLER사의 여덟 번째 소유자 | ||
[clearfix]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9부 더 죠죠랜즈의 등장인물.2. 상세
근육질 체형의 남성으로, 어깨 길이까지 오는 묶은 머리와 정면에서 볼 때 하트 모양처럼 구멍이 뚫려 있는 리젠트 헤어 스타일에 자이로 체펠리를 연상시키는 수염을 하고 있다. 옷은 HOWLER사 로고 특유의 늑대 모양 h가 장식된 셔츠와 체크무늬가 있는 반바지를 입고 있으며, 옷 밑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 바디 슈트를 입고 있다.어렸을 적 용암에 의해 그의 가족들의 돈의 흐름이 바뀌게 되었고, 어느 시점에서 HOWLER사의 여덟 번째 소유자가 되었으며, 토지 사기를 일으킨 것이 악한 행위인 줄 알면서도 사기를 저지르고 자신의 돈이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 부패하고 거만한 인물이다. HOWLER의 창업주로서 권위적이고, 자신이 부를 축적하는 것을 방해하는 이들을 다른 직원들이 살해하도록 사주하기도 한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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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 하울러의 스탠드 アッカ・ハウラーのスタンド｜Acca Howler's St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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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아카 하울러의 스탠드 | |
| 스탠드 유저 | 아카 하울러 | ||
| 타입 | 인간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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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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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 본체 - [[아카 하울러|{{{#000000 아카 하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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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4. 작중 행적
아카 하울러가 어렸을 적 용암으로 인해 그의 가족의 돈의 흐름이 바뀌게 되었다. 이후 인프라 정비 회사 HOWLER사를 물려 받아 회사의 여덟 번째 소유자가 된 하울러는 돌핀 은행과 협력하여 300억 달러[2]를 대출받고, 대출금을 이용하여 호놀룰루에 본사 건물을 짓고 남은 200억 달러[3]는 오아후의 다른 토지를 인수하는 데 사용하였다. 일부 대출금은 은행에서 받은 조언에 따라 세금 목적으로 개인 제트기를 임대하는 데 사용했다. 하울러는 자신의 회사가 자연 보호를 위해 활동하고 후알랄라이의 수자원을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리조트 건설과 같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공적 자금을 횡령했다.하울러는 개인 제트기를 타고 일본 홋카이도로 여행을 떠나 여성 승무원들과 온천을 즐기고 최고 품질의 다시마 다시를 구매한 채 호놀룰루로 돌아온다. 호놀룰루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그는 여성 승무원들과 어울려 논다. 착륙한 하울러는 승무원들과 헤어지고 대출금을 빌려준 돌핀 은행의 직원들과 만나게 된다. 은행의 직원 요코하마는 그에게 화이트 의원이 정부에 후알랄라이에 있는 그의 토지를 압류할 수 있게 승인했고,[4] 다른 의원들도 이를 승인했다고 설명한다. 요코하마는 하울러가 공공 세금을 횡령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을 설치했다고 거짓 주장한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대출금 300억을 당장 상환하라고 요청한다. 요코하마는 하울러가 파산할 것이라며 돈이나 땅으로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말하고 돌아가버리고, 이 상황이 용암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 하울러는 돈의 흐름이 바뀔 것을 우려하여 바비 진에게 전화를 건다.
바비 진은 루루에게 전화를 넘겨주고, 하울러는 루루에게 이 전화는 그녀만 들어야 한다고 경고하고, 그는 루루에게 목표에게서 용암 암석을 탈환하고, 바비에게는 '용암의 존재를 알려주지 않은 채' 목표를 제거하라고 명령할 것을 요구한다. [5] 하지만 결국 바비는 죽고 루루는 죠디오의 인질로 끌려갔으며, 용암의 영향으로 병원에 들렸던 요코하마가 바비와 파코의 싸움에 휘말려 중상을 입는 바람에 토지 추심 서류마저 죠디오 일행 손에 넘어갔다.
죠디오 팀의 행적으로 인해 하울러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겪게 된다. 연인과 차를 타고 이동 중이던 하울러는 운전자가 차를 멈추자 격하게 분노하여 운전자를 해고시켜버리고 그의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 도로를 매수하여 자신의 재산으로 만들으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그의 차가 멈춘 이유는 하울러를 비판하는 시위대와 기자들 때문이었고, 하울러는 분노한 군중을 눈 앞에 두게 된다.
하울러는 자신의 범행을 부인하지만, 시위대와 언론은 하울러의 하울러의 후알랄라이 북쪽 경사면에 대한 불법적인 토지 취득 혐의를 강조하고, 한 노인 여성은 하울러에게 자신의 아들이 하울러가 만든 무기로 인해 팔과 다리를 잃고 죽었다고 주장한다. 하울러는 이러한 혐의도 부인하려하지만 한 여성이 나타나 하울러의 말을 가로채며 자신이 하울러의 변호사라며, 하울러의 재산에 침범하면 체포당할 것이라고 알린다.
시위대를 피해 건물 안으로 들어간 하울러는 자신의 선조가 이탈리아에서 이민 와서 자신으로 8대째고, A, B, C, D로 8번째니까 자신의 이름을 이탈리아어로 읽으면 아카이며, 후알랄라이 산의 북쪽 경사면은 왕족의 허가를 받은 땅이라고 불평하다가 도로에서 만난 자신의 부하 3인조(변호사 키 웨스트, 경찰관 람차방, 소방관 닝보)과 대화한다. 키 웨스트는 병원에서 그들의 친구인 죽은 바비 진과 만났다고 알리고, 바비를 죽인 범인은 스탠드 유저 한명 혹은 여러 명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부하 3인조는 하울러에게 바비 진이 무엇을 조사한 거냐고 묻지만 하울러는 용암 암석에 대한 것을 숨기기 위해, 자세히 설명하길 거부하고 루루를 찾으면 보상을 주겠다고 명령한다. 떠나기 전 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며, 최종 보스는 마음을 크게 다지고 당당히 행동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는다.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아카 하울러가 소유한 회사 HOWLER사와 마찬가지로 킹 크림슨의 곡 The Howler이다.
- 아카 하울러는 본래 HOWLER사의 여섯 번째 소유자이고 라트라토는 하울러의 5대조에 속하는 현조할아버지라고 언급되었지만, 더 죠죠랜즈 5권에서 설정이 바뀌어 하울러의 이름인 'Acca'와 일치하도록 HOWLER사의 여덟 번째 소유자가 되었다. Acca는 이탈리아어로 ' H'를 뜻하는데[6], H는 8번째 알파벳이다. 이러한 설정 변경으로 라트라토는 아카 하울러의 7대조 할아버지가 되었다. 참고로 이는 죠죠 시리즈에서 언급된 가장 먼 조상으로 일순 전 죠스타가보다 더 멀다.
- 현재 죠디오 팀이 노리는 대상인 HOWLER사의 소유주인 만큼 그가 최종 보스가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타나고 있지만,[7] 아라키 히로히코가 '아라키 히로히코의 신·만화술 악역 만드는 법'에서 9부는 이제 시작이며, 아직 많은 적들이 등장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그가 최종 보스가 될 확률은 낮아보인다. 만약 아카 하울러가 최종 보스가 된다면, 1화부터 등장한 디오 브란도 다음으로 빠르게 등장한 최종 보스가 된다.[8]
6. 둘러보기
[1]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2]
한화 약 43조 원 이상. 본래 하울러가 대출받은 금액은 380억 달러였으나, 5권에서 금액이 변경되었다.
[3]
한화 약 28조 원 이상.
[4]
사실 이는 의원이 병원에서 자신의 딸이 죽어가는 것을 보고 정신줄을 놓은 틈을 타 죠디오 일행이 태블릿에 묻어있던 그의 지문을
스무스 오퍼레이터즈로 화면에 떠있는 압류 문서 서명란에 옮긴 것이다.
[5]
그의 판단은 정확했는데, 루루에게서 용암의 존재를 알게 된 바비는 죠디오를 죽일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에 용암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못 죽이고있다가 죠디오에게 죽었기 때문.
[6]
때문에 목걸이의 외형도 H모양이 이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7]
키 웨스트도 아카 하울러를 최종보스라고 칭하기도 했다.
[8]
스탠드까지 따지면 17화에서 처음 등장한
엔리코 푸치의
화이트스네이크가 아카 하울러와 공동 2위가 된다. 엔리코 푸치 본인은 33화에서 처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