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5 11:58:00

죠셉 죠스타/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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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죠셉 죠스타의 어록을 모은 문서.

2. 전투조류

※ 본 대사는 정발판 번역 위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발판 번역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변형하지 말아주세요.
즐겁게~ 신나게~ 안녕하세요~[2][3]
"OH NOOO~~!!"
" 이것 운명이라면 그것에 따라주지."
" 스트레이초,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정도 네 녀석이 죽을거라곤 생각치 않지만, 스피드왜건 할아버지의 원수! 선전포고라고...!"
"튀는 거지롱~~~~" 니게룽다요~
"냅다 도망치는 거다-!"[4]
"결혼반지라고? 뭐 이따위 블랙조크가 다 있어, 빌어먹을! 꼼꼼하게 두 개나 박아놓다니... 두 개면 중혼죄잖아! 썩을!"[5]
" 시저, 그 반대야. 나는 이 녀석과 싸웠으니 알 수 있어… 이 녀석은 긍지를 버리면서까지 어떻게든 동료를 위해 살고자 했지… 적석을 손에 넣으려고. 몇 천 년을 살았는지는 몰라도, 이 녀석은 자기 나름대로 필사적으로 살았던 거야… 선악은 둘째 치고서라도… 이놈의 생명에게 만큼은 경의를 표하겠어!"
" 만난 적도 없는 선조의 숙명따위 엿이나 먹으라고 해, 등신아!"
"그딴 것 때문에 가 죽는 건 얼간이 짓이야, 알아?!"[6]
"미안하다, 시저. 일족에 대한 네 마음을 욕해서.
그런 네가 함정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굳이 싸우려 했다면, 카즈를 쓰러뜨릴 작전도 분명히 있겠지.
마음이 변했다! 한낮의 결전을 원한다면 나도 나서겠어, 시저 체펠리!![7]"
"네 마음은 확실하게 받았다!! 그렇지만 놈들에게는 철저하게 악귀가 되어주겠어!"
"피...가. ...바위 밑에서 피가... 시저가... 저, 저 커다란 바위 밑에... 시저...가... 저기... 시저."

"시이이저어어!!!"
OH NO다 즈라, 이미 틀렸다 즈라, 오히려 벌을 받아버렸다 즈라, 파문이 니 몸 속에 스며들었다 즈라.
"그렇고말고, 와무우! 전투는 전투, 시저가 죽은 슬픈 건 슬픈 것...
나도 왠지 모르지만 너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어졌을 뿐이야... 이 피는 너에 대한 '경의'다."[8]
" 네놈은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
'과연 지구의 에너지... 엄청난 스피드야! 가 아까 절단한 내 팔이 날아가 박힐 정도라니!'
"그래, 카즈 네놈은 '이것도 계산한 것이냐, 죠죠.'라고 말한다."
"당연하지! 이 죠죠는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계산한다고-!"
'사실은 아니지만 카즈를 약올릴 수 있다면 이렇게 말해야지, 흥!'
'끝났다... 할머니, 슈트로하임... 스피드왜건 할아버지... 스모키... 그리고 리사리사... 모두들 안녕.'
(8시간 후, 생환한 슈트로하임은 다음 사실을 스피드왜건에게 전했다.)

(1939년 2월 28일, 죠셉 죠스타-
지중해 볼카노 섬에서 사망...)
"엥? 살아있어? 자... 잠깐만.
어째 이야기가 엇갈리는데, 왜 날 보고 그렇게 놀라?
꼭 귀신이라도..."
(묘비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발견한 뒤)
"뭣이라?! 어떤 놈이 묘비에 내 이름 새겨놨어?!
"서... 설마! 이 장례식은?!"
"OH-NO-! 언빌리버블(믿을 수 없어)! 무슨 생각이람, 저 여잔!"
맛있는 데킬라를 가져왔어용~ 므흣~♡

3.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반드시... 구해줄 테니... 안심하거라. 걱정할 것 없어... 반드시 건강을 되찾게 해주마. 마음 푹 놓고 있으면 돼."
아픈 홀리에게 해준 말.
"OH NO!" / "OH MY GOD!" / "HOLY SHIT!"
죠셉(3부)의 상징 대사들.
"다음에 는 "그만둬, 그것만은!" 라고 한다!"
죠셉이 엠프리스를 쓰러트릴 때[9]
"이제...부터. 이제부터 DIO가 아래에 있는 내 몸에 뭔 짓을 하든... 절대... 욱해서 냉정함을 잃으면 안 된다... 죠타로. 나는 이제 신경 쓰지 말거라... 마땅히 될 일이어서 이리 된 게야.


카쿄인은 DIO의 스탠드 비밀을 밝혀냈다. 난 그걸 너한테 전했다... 마땅히 될 일이어서 이리 된 게야. 만약 다같이 DIO랑 싸웠다면 우리는 그대로 전멸했겠지.


넌 이제 시간이 멈춰도 조금은 움직일 수 있게 됐다. 2초 아니면 3초... 그 시간을 소중히 쓰거라. 이제부터 DIO가 뭔 짓을 하든, 절대 화를 내면 안 된다... 화나서 네가 먼저 공격했다간 너 자신이 위험해질 게야.


죠타로... 이 여행은 참으로 즐거웠다. 많은 일이 있었지... 정말, 크크크... 정말로 즐거운 50일이었다."[10]
할아버지의 부탁 겸 충고가 무색하게 죠타로는 DIO가 죠셉의 피를 빨아 최고로 HIGH한 상태가 되고 나서 "다 짜낸 쭉정이다."라는 고인드립을 치자 진심으로 눈이 돌아가 '이걸 보고 빡치지 않는 새끼는 없어!'라며 달려들어 러시 대결로 더 월드의 손을 박살내는 저력을 보여줬지만 시간 정지 능력이 9초로 늘어난 것을 생각하지 못해 역관광당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뭐 물론 머리 끝까지 분노한 덕에 스타 플래티나가 성장해 끝끝내 DIO를 죽였으니 마냥 해만 되는 건 아니었지만.

TVA의 성우 이시즈카 운쇼가 타계했을 때, 죠죠러로서 그를 떠나보낸 이들은 이에 맞춰 참으로 즐거운 여행이었다며 그를 추모했다. 그 밖에도 무언가 여운을 주는 일이 있으면 죠죠러들이 가끔씩 인용한다.
이제 전부 끝났구나... DIO한테는 모든 사람이 받을 게 있었지... 100년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온갖 것을 돌려받았어야 됐어.
죠타로: 돌아오지 못 하는 게... 너무 많지만.
그래, 너무나도 많지... 그리고 너무나도 컸다. 우리가 잃어버린 건 이 지구랑 비슷할만큼 큰 것들이야... 하지만 그들 덕이야. 우린 그들 덕에 살아있는 게야.
죠타로: 카쿄인... 이기... 압둘... 다 끝났어.
DIO 하나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거나 사망하였으니 그동안의 모든 일들을 표현할 수 있는 대사이다. 죠나단 죠스타 / 에리나 펜들턴 / 죠지 죠스타 1세 /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 죠지 죠스타 2세 / 리사리사 / 다이어 / 윌 A. 체펠리 / 무함마드 압둘 / 이기 / 카쿄인 노리아키 등의 많은 인물들의 혼을 달래주는 듯한 아련한 대사.

4.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죠스케 군. 난.... 이제 죽을지도 모르니,
그때는... 네 어머니에게 말 좀 잘 전해다오."[11][12]
"멋 좀 부려보고 싶었단다... 네 앞에서."[13]
" 자네는 훌륭한 여성이었네.
여기 있는 모두가 잊지 못할 게야."[14]
"이 곳 모리오초의 이번 사건에서 죠스케나 다른 친구들을 보고 있으려니...
이런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더구나.
이 마을의 젊은이들은 ' 황금의 정신'을 가졌다고.
과거에 우리가 이집트에 갔을 때 보았던...
'정의'의 광채 속에서 빛나던 '황금의 정신'을
나는 죠스케 같은 젊은이들에게서 보았어. 그게 있는 한 괜찮을 게다.
그들이 보여준 '정신'은 키라 사건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까지,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스며들게 될 게야.
그리고 다음 세대에도 말이다...
이 마을은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돼."[15]

5.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죠셉 죠스타. 자네는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한참 햇병아리 수준이다. 이 세상에는 자네가 모르는 것도 아주 많네. 그걸 모르고 경솔한 말을 하게 되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거다.
자네도 냉정해지게나. 무리하게 행동하면 어떤 승부든 이길 수 없네. 자네의 일족을 향한 마음은 잘 알고 있네. 하지만, 똑같이 자네를 생각하는 가족이나 동료를 잊지 말게나. 만약의 이야기지만, 남겨진 의 후회는 크다. 자네에게 그런 기억이 있지 않은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 EOH 스토리 모드에서 젊은 시절의 자신이 시저와 말싸움을 하다 감정이 격해져 본편에서처럼 싸우기 직전까지 가자 둘을 말리며 한 충고. 이때 죠셉은 젊은 시절의 자신이 시저에게 '본 적도 없는 선조의 숙명따위 집어치워!'라는 말까지 하자 크게 분노해 젊은 시절의 자신을 꾸짖는다. 한 순간의 폭언으로 둘도 없던 친우를 잃은 과거를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었던 것.


[1] 次にお前は( )という. "너의 다음 대사는(お前の次のセリフは) 이것이다!"라고 말한 뒤 그 다음에 상대가 할말을 내뱉는 경우도 있었지만, 가장 표준적인 대사는 위의 대사. 이 대사가 터지면 상대가 그대로 그 대사를 했다가 놀라는 장면이 2부의 볼거리이다. 와이어드 벡에게는 "OH NO다 즈라."라고 말하고, 그는 "OH NO!!!!!"라고 말한다. [2] 산타나와의 첫 대면에서 뱉은 대사. 원문: ハッピーうれピーよろピくねーーー. 영문 더빙판에서는 이를 그대로 살리기 힘들어 모델에게 포즈를 취하라고 하는 듯 도발하는 대사로 적절히 의역되었다. [3] 이 "ハッピーうれピーよろピくね"는 일본에서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에 선풍적 인기를 자랑했던 아이돌 사카이 노리코의 유행어. 초기의 사카이 노리코는 스스로를 '노리삐 성인'이라고 자칭하고, 말할 때도 기쁘다는 표현을 할 때 우레시이(기쁘다)를 '우레삐-'라고 표현하는 등 말끝에 '삐'를 붙이는 4차원 기믹으로 활동했었다. 이 노리삐 어(語)는 한때 엄청난 유행어였고, 2부의 연재 시기가 딱 노리코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이어서 개그성으로 사용된 듯 하다. [4] 원래는 같은 대사. 첫번째는 스트레이초와 싸울때, 두번째는 카즈와 싸울때 외친다. 정발판의 역자가 같은데도 서로 번역이 다르다. 죠타로가 옐로 템퍼런스 전에서 죠셉을 회상하며 오마주하기도 한다. 덤으로 이 대사를 외치기 전에 뭔가 대단한 비책이 남아있다는 듯 장황하게 설명을 곁들여줘서 더욱 코믹한 대사가 된다. [5] 당시에는 젊은 총각이었지만 3부로부터 몇 년 전 히가시카타 토모코와의 불륜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태어났기 때문에 3부 이후의 그가 할 소리는 아니다. [6] 이 말 때문에 시저는 분노가 폭발하여 죠셉을 때리고 혼자 적진에 돌입했다가 결국 사망했으며, 죠죠 EOH에서는 과거로 돌아온 늙은 죠셉이 위와 같은 대사를 시저에게 하는 과거의 자신을 보고 이 순간을 떠올려 과거의 자신에게 일갈하고 시저 또한 진정시킨다. EOH 스토리 모드를 아라키가 감수했음을 생각하면 당시의 일이 트라우마로 박힌 것으로 보인다. [7] 분노한 시저를 보면서 리사리사에게 시저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 시저의 심정을 이해한 후에 한 대사. [8] 와무우가 죽어가는 자신에게 피를 묻혀주는 죠셉에게 자신을 욕 보이려는 것이냐며 화를 내자, 죠셉이 한 답변. 와무우는 죠셉이 자신에게 자비를 베푸는 줄 알고 화를 냈으나, 죠셉역시 자비가 아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서 피를 준 것이었다. 이에 와무우는 죠셉의 전사로서의 긍지를 극찬했다. [9] 시대 변해도 연륜과 짬바는 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죠셉의 모습을 드러낸다. [10] 承太郎······ この旅行は··· 実に楽しかったなあ······ 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 まったく フフフフフ··· 本当に··· 楽しかった··· 50日間じゃったよ [11] 이 다음에 나이프를 꺼내 손목을 그어 피로 강에 색을 입혀 강에 빠진 투명 아기(시즈카 죠스타)를 구한다. [12] 참고로 이때 죠스케 본인도 당황해서 순간 잊어버린 모양이지만, 죠스케의 스탠드는 죠죠 내에서 두 손가락 안에 꼽는 힐러인 크레이지 D다. 수명이나 질병 같은 문제가 아니라 손목 그은 정도로는 늙은 죠셉이라도 안 죽을 상황. 다만 피가 물에 섞여서 크레이지 D의 능력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 미지수인 상황에 강이 피로 붉어질 때까지 있어야 아기가 모습을 드러내니 빨리 고칠 수도 없어서 차가운 강물 안에서 피를 흘리고 있어야 하므로 조금만 늦게 찾았더라면 확실히 위험한 상황이었다. [13] 본 적도 없는 애를 위해 이렇게 까지 하냐며 다그치다가 서로 말 없이 쳐다보고 죠스케가 씨익 웃자 한 말. 여담으로 애니판에선 이 부분에서 3부의 마무리를 장식했던 BGM인 The returns of travelers가 흘러나온다. [14] 원작에서는 한번에 말한 대사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두 대사를 텀을 두고 다른 타이밍에 집어넣었다. 그래서 애니에서는 그냥 "자네는 훌륭한 여성이네"라고만 말하는 다소 어색한 대사가 되었다. [15] 이후 죠스케가 와서 작별인사를 하는데 그러자 마자 사진끄트머리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꼼수를 쓴 죠스케 때문에 지갑을 스틸당한다 지갑스틸로 시작해 지갑스틸로 끝나는 죠셉의 이야기 황금의 정신은 자본주의였다고 한다 [16] 일본 동요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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