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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オアシス|Oa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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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오아시스 | |||
스탠드 유저 | 세코 | ||||
명칭 유래 |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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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명칭 | Sanctuary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1] 인간형[2] 장착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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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합성 | [ruby(オアアアアアアアシス────ッ!!, ruby=오아아아아아아아시스으으으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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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03030,#000000> 오아시스 | |||||
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B |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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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뭐가 됐던 질척질척해질 때까지 두들겨 패면 끝이거든.
내, 내, 내... 오아시스로오오오...!"
[clearfix]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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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3] | TVA 아이캐치[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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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설정화[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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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명 - '오아시스' 본체 - 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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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 A | 스피드 - A | 사정거리 - B |
지속력 - A | 정밀동작성 - E | 성장성 - C |
능력 - 본체 세코가 슈트처럼 「입고 있는」 능력. 세코의 원시적인 재능이 그대로 드러난 것처럼 정밀하기로는 최악이지만, 암석을 순식간에 진흙처럼 만든다. 세코는 그 안을 헤엄치듯이 앞으로 뻗어나가 상대방을 친다. 땅속에서는 눈이 안 보이지만 세코는 원시적인 재능으로 상대방을 쫓아갈 수 있다. |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 세코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잠수복처럼 전신을 덮은 장착용 스탠드. 죠죠벨러의 내용에 따르면 표면에 비늘이 돋아있어 땅속을 헤엄치기에 특화돼있다고 한다. 얼핏보면 진흙과 비슷한 누더기를 두꺼운 끈으로 기워서 만든 것 같은 바디슈트와 같다. 허벅지에 캠코더를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얼굴 쪽에 있는 끈을 세코의 머리카락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스탠드면서도 입는 옷이다보니, 일반인에게는 어떻게 보일 것인가?라는 반 농담식의 의문점이 있다. 만약 세코가 오아시스 안에 아무것도 안 입고 있다면, 일반인들에게는 웬 홀딱 벗은 정신병자가 미친 듯이 발광하면서 난리치는 모습으로밖에 안 보일 테니까(...)
TVA 29화에서 초콜라타의 과거 회상 장면이 추가되었는데, 이 당시 세코의 모습은 오아시스 위에 다른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 작중 내내 오아시스를 입고 있어서 애니 설정화도 스탠드 설정화로만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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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는 어째서인지 생크추어리로 번역되었다.
3. 능력
접촉한 모든 것을 녹인다. 단순한 능력이지만 세코는 이 능력을 유용하게 다룬다.3.1.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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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력 A + 스피드 A
슈트 형태의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로, 파워와 스피드는 언데드상태지만 똑같이 파워, 스피드가 A 스탯인 스티키 핑거즈를 상대해서 압도할 정도로 높고, 지면의 반동을 이용해 팔을 튕기게 함으로써 펀치의 위력을 더욱 증가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다 땅 속에서 오랫동안 헤엄치거나 코앞에서 쏘아진 총알을 물고 있던 돌맹이를 뱉어 요격하던 장면들을 보면, 오아시스를 착용함으로써 본체인 세코의 완력 및 동체시력, 반응속도가 스탠드의 스탯과 동일한 수준으로 향상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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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동작성 E
능력은 조건은 단순히 자신에게 닿거나 가까워지는 것으로 정밀한 컨트롤은 불가능한 것인지, 세코는 자신의 오아시스의 능력에 역으로 당해 목이 물렁물렁해져서 결국 사망하게 됐다.
3.2. 융해
물체를 무르게 만드는 능력.
-
침몰
땅을 녹여서 계단이나 사람을 침몰시킨다. 올라가는 행위를 방해하는 동시에 아래쪽으로 빠트려서 곰팡이가 피어오르게 만드는 식으로 그린 디를 보조했다. 초콜라타가 작정하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지 않고 세코에게 개인행동을 내렸기에 망정이지 정말 작정하고 세코와 협동해서 주인공 일행을 공격했으면 5부는 그냥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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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지면을 녹이면 사정거리 B까지의 거리를 바다처럼 만들기에 이를 활용해서 땅속을 헤엄칠 수 있다. 기습 공격과 추적에 매우 유리하며, 애니의 묘사를 볼 때, 이동속도는 사람이 전속력으로 달릴 때와 비슷하다. 땅속은 불투명해서 헤엄칠 때는 앞을 볼 수 없지만, 세코는 놀라운 청력으로 땅 속을 타고 전달되는 소리를 듣기에 문제없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고, 움직이며 소음을 내는 대상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고 그게 무엇인지까지 완벽히 구분할 수는 없다.
-
러시 강화
오아아아아아아아시스으으으으!!
상반신만 내민 상태에서 땅을 아주 약간만 부드럽게 만든 뒤, 러시를 날리면 부드러워진 땅에 팔꿈치가 닿으며 반동으로 튕겨나가면서 '링 로프를 이용하는 복서'처럼 강력한 러시를 날릴 수 있다.[8]
-
융해 중지 응용
능력을 해제하거나 접촉을 멈추면 융해된 것은 그 상태로 순식간에 도로 굳는데, 셋코 본인이 이를 응용해 지면을 일정 수준으로만 녹이고 적당히 굳혀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다. 작중에서는 부챠리티가 거리를 두려 하자 예상했다는 듯 땅을 적당히 창 모양이 되도록 녹이고 굳혀 대량의 돌 투창을 만들어내 던졌다. 평소에도 입 안에 돌 등을 녹여 붙여둔 뒤 굳히며 뱉어내 탄환으로 사용한다.
-
생물 융해
오아시스는 생물도 녹인다. 부차라티가 흙 속에 있었을 때는 오아시스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가자 피부가 조금씩 물러졌으며, 최후의 발악으로 근처에 있던 소년을 인질로 붙잡고 녹이려고 했다.
4. 단점
-
높은 청각 의존도
오아시스 스탠드 자체에 감지 능력이나 투시 능력이 없어서 세코는 자신의 초월적인 청력으로 땅속에서 상대의 위치를 파악해야한다. 때문에 은두르처럼 소리를 이용한 공격에 취약하다. 이 약점을 부차라티가 파고들어서 타이어의 파열음을 이용해 세코의 고막을 터뜨려버리는데, 결국 세코는 위치 파악을 못한 채 땅 밖으로 나오다 지나가던 차에 의해 다리가 뭉개져버린다.
-
높은 신체 능력 의존도
작중 비슷한 용도로 사용된, 오아시스는 슈트 형태의 스탠드인데, 스탠드 자체가 사용자의 활용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실 능력 자체만 보면 물건을 무르게 하는 게 전부고 이마저도 거리에 따라서 물러지는 정도가 달라서 아주 접근하지 않는 이상 공격용으로는 쓸 수가 없다. 세코의 경우 오아시스로 무르게 만든 땅속을 잠수해 헤엄을 치거나 물러진 흙을 공중으로 떨어뜨려 놓아 그대로 굳혀서 폭격하는 식으로 활용했지만, 사실 부차라티와의 싸움에서 압도할 수 있었던 건 세코의 적절한 스탠드 활용[9]과 신체 능력 덕분이었다. 부차라티의 스티키 핑거즈와 싸웠을 때도 전신을 덮은 오아시스로 스탠드와 접촉할 수 있었던 것 빼면 사실상 세코가 맨몸으로 스탠드와 싸운 셈이다. 즉, 세코처럼 신체 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능력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 전무한 방어력
수트 자체가 스탠드체인데, 물리적인 방어능력은 없어 일반적인 공격수단이 수트를 통과해 그대로 본체와 함께 타격을 받는다. 작중 고막이 파열된 상태로 지면에서 나오면서, 청각으로 인지하지 못한 자동차에 밟혀 그대로 다리가 박살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화이트 앨범과는 달리 자체적인 방어력도 없기에, 받아치지 못하는 불의의 공격을 받으면 그게 일반인의 공격이라도 그대로 피해로 이어진다는 것. 여타 스탠드들처럼 기본적으로는 물리적인 공격을 무시하고 통과시키지만, 직접 인지하고 대응해야 받아칠 수 있는 것까지는 동일하나 스탠드가 몸에서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본체가 안전한 위치에서 싸울 수 없어 이 단점이 부각된다.
-
면역없는 본체
능력을 사용하던 도중에 자신을 만지면 본인도 녹는다. 이 때문에 인질극을 벌이다가 브루노 부차라티의 기습으로 능력을 사용하던 손이 목에 닿아 녹는 바람에 질식하면서 사망한다.
[1]
작중에서
귀도 미스타가 언급했다.
[2]
JOJO A-GO!GO!에서 공인됨.
[3]
사진의 인물은 오아시스를 착용한 오아시스의 본체
세코.
[4]
마찬가지로 사진의 인물은 스탠드 유저인
세코.
[5]
원작에 비해 박음질한 끈 장식의 갯수가 줄었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캐릭터나 스탠드 디자인이 더 섬세해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지만, 그림이 움직이는 TVA의 특성상 이런 세밀함을 일일이 구현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몇몇 무늬들을 줄이거나 빼는 경우가 많다.
[6]
단, 능력 설명의 서술을 정발본의 '능력-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시 첫 문장과 이후 문장들의 배열이 난잡해지므로 '능력 - (한 칸 띄우기) 능력 설명'과 같이 서술.
[7]
북미판에선 스탠드명이
생추어리로 바뀌면서 기합도
생-추-어리!!로 바뀌었다.
[8]
오아시스의 무르게 만드는 능력은 닿으면 뭉개질 정도라 닿으면 들러붙어서 속도가 느려지는게 정상이지만 지면을 우블렉과 비슷한 점성을 가지게 할 경우 위의 상황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부드럽게 만드는 정도를 컨트롤하는 장면은 러시를 할때만 나온 걸 보면(증유석 폭격은 직접 컨트롤한게 아니다) 다른 경우들과 마찬가지로 일회성 연출로 보인다.
[9]
이는
머리가 좋아서라기보다는 그냥 본능적인 감각으로 터득한 전투센스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