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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비타민C | |
스탠드 유저 | 다모 타마키 | ||
명칭 유래 |
독일의 크라우트락 밴드
캔의 노래 Vitamin C[1] |
||
타입 |
근거리 파워형 비인간형 |
[clearfix]
1. 개요
|
원작[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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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명 - '비타민C' 본체 - 다모 타마키(자칭 23세) |
||
파괴력 - ? | 스피드 - ? | 사정거리 - ? |
지속력 - ? | 정밀동작성 - ? | 성장성 - ? |
능력 - 능력은ーー 결계를 치듯이 방의 창문이나 문에 지문을 묻혀 그것을 건드린 인간, 또는 그 안에 있는 인간을 얇은 비닐 막처럼 흐물흐물하게 만든다. 그와 동시에 스탠드 능력도 봉쇄한다. |
2. 외형 및 특징
전체적으로 밝은 초록색, 금색의 컬러다. 비타민 C를 의미하는 금색 C 패턴이 있고, 끝에 금색 육각형 타일이 치렁치렁 걸린 초록색 로브를 두르고 있으며 머리에는 중세 왕실 광대의 모자와 왕관을 합친듯한 스타일과 역시 가운데와 양쪽 끝 부분에 C 엠블럼이 박힌 기묘한 모자를 쓰고 있다. 또한 얼굴의 형태가 마치 붉은색 해골 마스크를 쓰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3]로브 아래에는 다리가 없이 타마키 주변을 둥둥 떠다니는 대신 능력을 발동시키는 반 투명한 수 많은 팔들이 존재한다.
3. 능력
3.1. 스탯
-
파괴력 ? + 스피드 ?
보통 특수 능력이 강하면 스탯이 약한데 반해 비타민C는 스탯은 알 수 없지만 키라 요시카게의 킬러 퀸의 러시 공격을 스탠드의 촉수로 압도하고 키라가 발악으로 꺼낸 시어 하트 어택들을 간단히 막아냈다.
3.2. 생물 & 스탠드 융해
지문을 만져서 몸이 녹아내리는 다이야 | 지폐로 가를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러워진 몸 |
히가시카타 죠슈는 이 능력에 당해서 싱크대의 흐르는 물에 휩쓸려 흘러내려 가 버렸으며, 탄산이 포함된 포도주를 마시면 그 탄산이 튀는 것과 동시에 얼굴도 탄산처럼 튀고, 지폐를 반으로 접어서 부드러워진 팔에 쓱 그으면 두 동강이 난다. 다모 타마키의 말에 의하면 버터를 자르는 것보다도 간단하게 잘린다. 그래서인지 타마키는 자신의 능력에 당한 상대를 지폐를 사용해서 고문하는 것을 즐긴다.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의 천적으로, 본체가 능력에 당하면 스탠드도 부드러워지기에 특수 능력만 사용해야 한다. 때문에 킬러퀸으로 러시를 날리다가 오히려 부드러워진 키라 요시카게는 시어 하트 어택만 사용해야 했다. 사정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능력에 당한 사람이 실내에서 바깥으로 탈출할 방도가 거의 없기에 다모 타마키는 자신 있게 능력을 펼쳤다.
4. 단점
-
짧은 사정거리
지문은 본체의 시야에 들어오는 주변 공간에 찍히기에 시야를 막으면 사거리가 제한된다. VS. 키라/죠세후미전에서도 숨어있던 보트 안쪽을 중심으로 지문이 퍼져 나갔으며, 히가시카타 가를 방문했을 때도 실내에만 지문이 퍼졌다. 개활지라도 지문을 땅으로 퍼트리면 발에 닿는 식으로 공격할 수 있지만, 대상이 모종의 방법으로 실내를 탈출하면 능력이 해제된다. 그리고 바깥에서 본체를 요격하면 방어할 수 없다.
-
부정형 스탠드에겐 통하지 않는다.
능력 자체가 생물이나 사물을 액체처럼 부드럽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옐로 템퍼런스처럼 이미 부정형인 스탠드에겐 능력을 써도 아무런 효과가 나질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생각해보자면 더 부드러워져서 옐로 템퍼런스가 아예 변장불가할 정도로 녹아 흘러내리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생물만 녹일 수 있다.
무생물엔 능력을 쓸 수 없어서 무기를 사용하는 상대나 물질동화형 스탠드를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작중 경질화된 구두굽을 만져서 부드럽게 만드는것을 봐선 일부러 부드럽게 만들 필요가 없어서 안 한 걸수도 있다.
5. 비교
-
래트
비타민C는 트랩을 설치해서 상대를 무르게 만들지만 래트는 대포로 독침을 날려서 상대를 녹여버린다. 또한 비타민C의 트랩에 걸려 무르게 된 상태에서도 형태는 일단 유지되지만 래트의 독침에 맞으면 신체 조직이 일그러져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린다.
-
소프트 머신
비타민C는 자신이 지문을 묻힌 곳에 닿은 생명체를 푸딩처럼 무르게 만들지만, 소프트 머신은 자신이 찌른 모든 것을 바람빠진 풍선처럼 만든다.
-
스파이스 걸
부드럽게 만든다는 점에서 자주 비교된다. 비타민C는 생명체만 푸딩처럼 부드럽게 만들어서 방어력을 극단적으로 떨어뜨리지만, 스파이스 걸은 대상에 풍선껌처럼 유연함과 탄성을 부여해서 물리 공격에 대한 내성을 부여한다. 즉 비타민C는 대상을 약화, 스파이스 걸은 강화한다.
-
오아시스
오아시스도 비슷하게 생명체를 녹일 수 있으며 비타민C는 생명체에만 해당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오아시스는 사물까지 가능하다. 비타민C는 트랩을 설치하는 스탠드로 능력이 해제되는 사거리가 길어서 함정으로 적을 무력화하지만, 오아시스는 장착형 스탠드로 몸에서 떨어지면 능력이 바로 해제되기에 본체가 녹은 지면을 헤엄치다가 기습한다.
[1]
비타민C는 타마키 이름의 모티브가 된 다모 스즈키가 불렀다.
Ege Bamyasi에 수록되어 있다.
[2]
앞의 인물은 본체
다모 타마키.
[3]
하지만
자주 음영이 씌워져서 그런지 해당 모양대로 움푹 파여있는듯한 인상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