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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죠죠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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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기합소리4. 러시를 보인 인물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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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등장인물 혹은 스탠드가 사용하는 주먹 혹은 발을 엄청난 속도로 난타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스탠드뿐만 아니라 인간도 사용 가능하고[1] 특히 날붙이로도 가능하다.[2]

일반인은 가능하지 않지만, 스탠드 유저가 직접 기합소리를 낼 때가 있다. 쿠죠 죠타로가 비행기에서 전투를 할 때, 자기 입으로 오라오라오라오라를 외친 적이 있다.

러시라는 용어가 처음으로 언급된 건 타워 오브 그레이 전으로 압둘이 스타 플래티나의 러시 공격을 피한 타워 오브 그레이를 보고 "양손으로 날린 스피드 러시를 피하다니.."라는 대사를 했다. 그리고 한참 뒤 3부 최종 에피소드인 'DIO의 세계'편에서 DIO가 "러시[3]의 스피드 겨루기냐."라는 대사와 함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 간의 오라오라 vs 무다무다 러시 대결을 펼치며 러시라는 용어가 정착되었다.

2. 상세

  • 작중에 주로 사람 혹은 근거리 파워형의 인간형 스탠드가 선보이는 기술로, 초인적인 힘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스탯이 어느정도 높은 편에 속하는 인간형 스탠드들이 선보인다. 주로 적측 인물 한 명을 재기불능시킬 때 마무리 기술로 사용한다. 보통은 스피드 B 이상의 스탠드 정도는 돼야 러시가 가능하지만, C의 경우에도 최상위권의 스피드라면 가능은 한 듯.[4] 작중에선 B급 하위 스피드로 추정되는 하이웨이 스타도 러시 장면을 보여줬다.[5] 3부부터는 아무래도 좋은 능력이 되었지만 본작은 파문이라는 평범한 인간도 스펙업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존재한다. 1부에서 죠나단 죠스타가 러시를 날린 것을 생각하면 인간 스펙의 스피드 C가 러시를 구사하는 건 딱히 이상한 것은 아니다.
    • 만화의 한 장면으로 보면 움직임이 너무 빨라 주먹이나 발이 여러 개 달린 것처럼 묘사된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상징하는 간판 기술. 1부의 죠나단 죠스타가 쓰는 황금빛 파문질주(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의 비슷한 연출을 시작으로 3부의 쿠죠 죠타로를 거쳐 이후로도 주인공 혹은 주연 급 캐릭터는 한 번씩은 이걸 쓴다. 4부 이후에는 적측 스탠드 유저들 또한 이 기술을 쓰는 인물들이 많다.
    • 3부 이후로든 주역이든 적이든 러시로 전투씬을 때우는 일이 종종 있지만, 결정타가 아닌 이상은 대부분 헛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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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에서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의 러시가 서로 맞붙어 ' 오라오라 VS 무다무다'를 보인 장면이 유명하다. 러시라는 명칭이 유래된 DIO의 대사가 이 장면 뒤에 나온다. 그 전에 아누비스 전에서 스타 플래티나와 실버 채리엇의 러시 대결이 나온적이 있다. 다만 스탠드라는 개념의 다양화와 각 스탠드의 능력치 차이의 애매모호함, 스토리 전개의 변화 등을 이유로 4부를 마지막으로[6] 5부부턴 안 나온다.[7][8] 대신 게임 죠죠 ASB / ASBR에서는 스탠드끼리 러시를 맞닥뜨리면 이런 러시 승부를 펼칠 수 있다.
  • 딱히 신체부위에 제한은 없는 듯 하다. 3부 DIO가 가드를 하고 있는 죠타로를 상대로 오른발로 무다무다 러시를 사용하여 날리는 것 을 시작으로 히가시카타 죠스케, 죠르노 죠바나 등은 발로도 사용하는데, 발로 사용하는 러시 공격은 3부, 4부까지만해도 별로 인지도가 없었다. 4부까지는 발로 러시 공격을 했을 때는 DIO를 제외하면 기합소리를 거의 외치지 않거나 시전했는데 적에게 맞는 경우가 없어 그닥 인상 깊지가 않았기 때문. 하지만 그 후에 5부에서 죠르노 죠바나 골드 익스피리언스 기아초를 처치한 양발 무다무다 러시부터 6부에서 은근히 자주 나오는 쿠죠 죠린 스톤 프리의 스탠드체를 발에 투영시켜 직접 스탠드 유저가 스탠드체와 함께 선보인 발 오라오라 러시가 대표적이다. DIO의 경우는 로드롤러로 죠타로를 깔아뭉갠 이후에 팔꿈치로 러시를 시전하기도 했다. 죠죠 전체에서 육탄전에서 팔꿈치를 직접 사용한 사람은 그를 제외하면 리버프 오버 드라이브를 사용한 죠셉 죠스타가 유일.
  • 위의 오라오라 VS 무다무다나 죠죠 ASB / ASBR의 경우를 보면 러시끼리 맞부딪힐 경우 서로 상쇄된다. 허나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상대방 주먹을 보고 하나하나 정확하게 맞부딪히지 않는 한 100% 상쇄되기는 어려우며[9], ASB / ASBR의 경우는 게임적 허용이라 봐야한다. 실제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의 러시 대결에서는 서로가 거의 비슷한 극강의 파괴력, 총탄을 무색케하는 스피드, 그런 속도로 날아오는 상대의 펀치를 정확히 맞상대하는 정밀동작성과 높은 지속력(내구력) 등이 합쳐져서 러시의 상쇄를 이루어냈다.[10] 오아시스 VS 스틱키 핑거즈의 경우만 봐도 스탯이 차이나면 러시를 상쇄하기는커녕 밀릴 뿐이다.
  • 러시 자체의 위력은 시전자나 스탠드체의 능력치에 따라 천지차이다. 극단적인 예시로, 3부의 스타 플래티나가 힘 조절하지 않고 때린 주먹 한 방에 DIO의 머리가 반쯤 박살 난데다 로드롤러도 찌그려트렸지만, 8부에서 소프트&웨트는 바위에 러시를 했는데 오히려 주먹에서 피가 나 데미지를 입는 등 지금까지 주인공들의 스탠드에 비하면 비교적 허약하다.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일반인을 리타이어 시키는 데에는 충분한 위력을 갖고 있다. 그래도 스탠드의 능력치에 성장성이 괜히 있는게 아닌지, 3부의 스타 플래티나나 6부의 스톤 프리처럼 성장하면 러시도 강력해질 수 있다.
  • 부마다 빠지지 않는 전통적인 기술인데 반해, 4부 이후의 몇몇 악역은 전부 인간형에 스탠드의 능력치가 좋음에도 그닥 러시 공격을 보이는 경우는 없고 오히려 손날치기라던가 한손 찌르기를 하는 공격이 유난히 많은 편이다.

3. 기합소리

일본에서 성우의 재량(특히 발음&성량&폐활량)을 시험하는 관문중 하나[14]

보통 주인공 일행이나 최종보스의 스탠드는 러시 할 때 특유의 일정한 기합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오라오라, 무다무다이다. 사실 몇몇 주연과 최종보스를 빼고 작중에 나온 여러 러시는 일반적으로 그다지 이렇다할 기합소리는 없는 편. 3부에서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만 봐도 처음에 나온 '호라호라-'를 외친 뒤로 쓰지 않고 후에 4부에서도 주인공과 몇몇 빼면 인물을 빼면 스탠드 러시를 사용하는 장면에서 일일이 기합성이나 함성을 외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약간 이질적으로, 에어로스미스는 스탠드체가 무생물형이기에 스탠드사인 나란차 본인이 볼라볼라볼라볼라-를 외치며 직접 기합성을 내고 난타라기보다는 난사라고 보는 게 옳은 공격 방식이지만, 이렇게 기합성을 내는 것과 연속적으로 가하는 공격이라는 점에서 러시의 범주에 속한다.

5부 이후에는 보통 "우바샤아아아", "워랴아아앗!"이 그나마 일반적인데, 6부에선 엔리코 푸치 화이트스네이크, C-MOON의 "우쇼오오아아아아앗!!", "우샤아아아아!!" 등의 기묘한 기합이 있다.

4. 러시를 보인 인물

※ 스탠드체가 행하는 러시면 옆에 스탠드를 작성, 물질동화형/장착형 스탠드는 '스탠드 유저명(스탠드명)' 식으로 작성
- 일정한 기합소리가 있는 자는 맨 뒤에 ★을 표시
- 편손 찌르기로 러시를 가하는 자는 ☆을 표시
- 일반, 편손 찌르기 형태의 두 가지 러시를 모두 사용하면 ○을 표시
- 그외 특이사항은 각주로 설명

5. 기타

사실 원조는 북두의 권 북두백렬권(아타타타타타타타 오왓타!)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죠죠는 3부까지 북두의 권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화풍으로 그려졌었고 북두의 권의 '권법'처럼 모든 공격 동작에 필살기명이 붙는 등[69] 북두의 권에서 따온 듯한 아이디어도 많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특히 3부)이 일본 만화계에서 이능력 배틀물의 비중을 넓히는데 큰 기여를 한 만큼 다른 작품들에서도 패러디, 혹은 오마쥬로 종종 나온다.[70]

죠셉 죠스타는 지금까지의 죠죠들 중 유일하게 러시를 쓰지 않은 주인공이었으나, 9부의 죠디오 죠스타의 등장으로 러시 미사용자 죠죠 타이틀은 깨질 듯하다.[71]

얼핏봐서 마치 팔이 여러개인 것 처럼 묘사되는 주먹 난타 공격은 거의 이런 계통으로 봐도 무방하다. 지금도 여러 게임, 만화, 애니 등의 많은 창작물 속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위 내용에서도 종종 언급되는 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올 스타 배틀 R에서 서로의 러시가 부딪히면 러시 대결이 펼쳐지는데, 특이하게도 여기에서는 귀도 미스타가 포함되어 있다.[72] 자기가 게다가 상대가 누구든 서로의 러시가 부딪히면 이 러시 대결 이벤트가 펼쳐지는데, 스탠드의 능력치가 천지차이인 원작 설정을 생각하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심지어 스탠드를 볼 수 없는 일반인인 죠나단 죠스타 스타 플래티나같은 스탠드와 러시대결을 한다. 죠나단 입장에서는 사실 허공에다가 주먹 휘두르는 셈. 인간의 몸으로 스탠드들과 맞먹는 파워와 스피드, 정밀 동작성으로 보이지도 않는 공격들을 맞받아 치는 죠상님의 위엄 과연 강철을 맨손으로 박살내고 흡혈귀를 잠시나마 파문없이 육체적으로 이겨본 적이 있는 사람을 일반인이라고 할수 있을까?

영문권에서는 'Barrage'[73]라고 불린다. 아마 주먹을 난타하는게 마치 폭격기가 폭탄 따위를 퍼붓는 것처럼 보여서인 것으로 추정.

[1] 세트신의 능력으로 스탠드가 봉인된 죠타로가 러시로 알레시를 두들겨 패서 제압한다, 또한 깡패의 너클을 끼운 주먹 러시를 나무십자가로 막아낸 죠셉의 예시도 있다. 에르메스는 스탠드와 본체가 같이 러시를 사용한다. [2] 총탄을 러시로 막은 카즈나, 아누비스신에 빙의당해 이도류 러시를 한 폴나레프 등 [3] 원문은 '突き(ラッシュ)'. 이는 지르기라는 뜻인데, 어감을 생각하면 '연속 (정권)지르기'를 RUSH로 번역했다는 식으로 쓴 것 같다. [4] 무디 블루스, 그린 디가 이런 케이스. [5] 예외적인 사례로, 더 그레이트풀 데드의 경우 스피드가 E인데도 러시를 날리는 장면이 있다. 스타플래티나 더 월드가 지속력 E인 것처럼(스탠드체의 지속력은 A이지만 시간정지 능력의 지속력은 E) 스탠드 자체 특수능력의 속도를 기준으로 한 패러미터이거나 내지 이동속도 한정으로만 느리고 전투시에는 예외인것으로 보인다. [6]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레드 핫 칠리 페퍼와 킬러퀸을 상대로 러시승부를 벌인게 마지막. 그나마도 레드 핫 칠리 페퍼는 모리오초의 전력을 모조리 흡수한 상태라 스탠드의 스펙차이로 인해 장시간 러시대결을 하지 못했고, 킬러 퀸은 키라가 특수능력에 의존해온 탓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제대로 합을 주고받지도 못한채 패배했다. [7] 가장 대표적인 러시대결인 스타 플래티나와 더 월드의 러시대결은 양측이 극한에 다다른 파워와 정밀동작성, 스피드를 가지고 있단 특징을 공유하고, 시간정지를 제외하면 사실상 순수능력의 대결만 가능한 스탠드였기 때문이다. 이 후론 러시보다 능력을 사용하는게 더 유리하거나, 능력상 대등한 상황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 이처럼 러쉬대결이 일어나기 힘든 이유가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부분으로 5부의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스틱키 핑거즈의 전투를 꼽을 수 있는데, 서로 주먹을 맞부딪히자마자 골드 익스피리언스(파워 C)가 스틱키 핑거즈(파워 A)에게 크게 밀리면서 러시 자체를 시도할 수 없었다. [9] 6부 애니판의 비비아노 웨스트우드랑 소니 리킬의 러시 대결은 이걸 반영하듯 서로 맞는 장면이 나온다. [10] TVA의 전투 장면을 보면 정말로 날아오는 주먹 하나하나를 전부 받아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1] 다만 후에 메탈리카 전에서 비네거 도피오가 적의 공격을 튕겨내기 위해 킹 크림슨으로 러시를 사용한 적이 한 번 있다. [12] 원작에서는 양손으로 양쪽 관자놀이를 찍어 으깨버린다. [13] 사실 죠린이 엠폴리오를 도망치게하고 혼자 남아 최후의 발악으로 러시를 할 때, 딱 작은 한 컷으로 러시 대결을 보여주기는 했다. 물론 메이드 인 헤븐의 속도에 못 이겨 죠린이 압살된다. [14] 실제로 스타 플래티나와 쿠죠 죠타로의 성우 오노 다이스케는 그냥 오라오라오라... 하면 박력과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복부에 힘을 꽉 주고 연기했다고 한다. 그날은 복부에 힘을 준 후유증으로 온종일 배탈난듯한 통증을 겪는다고...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와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성우 오노 유우키도라라라-!의 연기를 위해 의 발음을 혀의 탄성을 이용해서 연기했다고 하며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죠르노 죠바나의 성우 오노 켄쇼무다무다의 연기를 위해 운전중 연습을 했다고 한다. 러쉬는 아니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레로레로라는 어구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장면이 있는 카쿄인 노리아키 역의 히라카와 다이스케도 연기를 위해 길가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심지어 샤워 중에도 연습했다고 한다. [15] 브루포드 전 피니쉬인 황금빛 파문질주(선라이트 옐로 오버드라이브)가 이 러시 공격이다. [16] 마찬가지로 브루포드 전 에서 나왔던 파문질주 연타(오버드라이브 연타)가 있다 [17] 죠나단은 ASB에서 유일하게 비스탠드술사 중 러쉬 맞대결을 할 수 있는데, 설정대로라면 보이지 않는 상대와 주먹대결을 벌이는 기행이라 커뮤니티에서는 선대 죠스타의 위엄이라고 불리고 있다(...) [18] 죠셉과 시비가 붙으면서 너클을 끼고서 한손으로 러시를 실전하였다. [19] 슈트로하임의 기관포 철갑탄을 베어내기 위해 빛의 유법을 쓰면서 비슷하게 사용했고 TVA 오리지널 한정으로 26화 中 용암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러시를 사용한다. [20] 오라오라 러시의 시초. 초기에 단 한번 "오라라라라라라라-!"라고 외친 적이 있다. [21] 알레시에게 세트신으로인해 어려진 죠타로가 직접 러시를 사용하기도 했다. 그렇게 얻어맞은 알레시와 창문에 있는 폴나레프가 놀라기도. [22] "호라호라!"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단, 이는 타이거 밤 가든에서 압둘과의 싸움, 그리고 알레시전에서 스타 플래티나와 함께 러시를 한 이후로는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게다가 알레시 전에서는 스타 플래티나와 같이 러시를 쓴데다 기합소리가 비슷해서인지 그냥 오라오라로 통일. [23] 자신에게 다가오던 코브라를 홀 호스가 목을 날린 뒤 머리를 토막낼 때 시전했다. [24] 무다 러시의 시초. [25] 공격을 위해 사용한건 아니고 베팅에 쓸 칩을 만드는데 사용했다 [26] '도'를 한 번 말한 뒤 '라'만을 여러 번 발음해 "도라라라라라라라아아!!!"하며 기합을 지른다. 발음 상으로는 가장 어려운 기합. 짧게 "도라도라!"라고 외친 적은 있다. [27] 으랴앗 이라는 기합을 넣지만 반복성 기합은 아니다. [28] "필살! 에코즈 3! Freeeeeeeeeze!"라는 기합을 내긴 한데 러시음이라기엔 애매하다. [29] 이니그마의 종이에서 나온 분쇄기를 부술려고 러쉬를 보였지만 파워가 약해서 분쇄기를 찌그러뜨리는데에 그쳤다. [30] 처음 러시를 할때 시밧!이라는 기합을 냈지만 이후로는 나오지 않았다. 죠죠 ASB에서는 더미 데이터로 시바바바밧!이란 음성도 존재한다. [31] 이쪽도 아버지와 같은 무다 러시. 보통 기합성은 무다무다이지만 뒤에 덧붙여 무다무다 + "URYYYYYY~", "UREYYYYY~" 등의 울음소리를 같이 외칠 때도 있다. 다만 골드 E 레퀴엠이었을 때는 단순히 무다무다만 외쳤다. [32] 무다무다를 하는 장면에서 죠르노 죠바나가 직접 러쉬 하는 기합을 낸적이있다. [33] 일명 아리 러시. 비치 보이 전에서는 러시가 끝난 뒤 이탈리아어로 '안녕히 가세요', '잘 가라'를 뜻하는 'Arrivederci(아리베데르치)'란 말로 마무리를 짓는다. 특수 능력인 지퍼 생성으로 상대를 완전히 토막내버리기 때문에 꽤나 살상력이 높은 러시다. [34] 비치 보이 전과 오아시스 전에서 잠깐 쓰는 것 말고는 잘 등장하지 않지만, 새로운 종류의 러시를 탄생시켜 그런지 나란차의 러시(일명 보라 러시)와 함께 인지도가 꽤 높은 편. [35] 맨 인 더 미러 전에서 선보였는데, 이때 비디오를 빠르게 되감는 효과음이 난다. [36] 일명 볼라 러시. 이쪽은 스탠드체가 무생물형이어서 본체인 나란차 본인이 직접 기합성을 외친다. 클래시 & 토킹 헤드 전에서 러시가 끝난 뒤 이탈리아어로 '날아가버려라', '날아가라'를 뜻하는 'Volare Via(볼라레 비아)'란 말로 마무리를 짓는다. [37] 클래시 & 토킹 헤드 전에서 딱 한 번 사용한 뒤 아예 등장하지 않지만, 새로운 종류의 러시를 탄생시켜 그런지 부차라티의 러시(일명 아리 러시)와 함께 인지도가 꽤 높은 편. [38] 우바샤아ㅡ!라는 기합을 내긴 하지만 기합이라기보단 괴성에 가까운 편. [39] 노토리어스 B.I.G. 전에서 " WANABEEEEE" 하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40] 에어로스미스의 공격을 막아낼때 사용했다. [41] 특이하게 스피드가 E인데 러시를 사용한다. 이동속도 한정으로 느리지만 전투시에는 별개의 사항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42] 스스로 화를 내며 급발진했을때 몇번 날렸다. [43] 죠르노 죠바나를 헬기에서 떨어뜨릴때 사용한다 [44] "오아아아아아시스으으으!"하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표기가 이렇게 된 이유는 오아시스가 다른 스탠드와는 달리 입는 형태라서 따지고 보면 본체가 직접 러쉬를 날리는 거나 다름 없기 때문. [45] 도피오쪽은 조금 예외로 메탈리카 전에서, 도피오 본인이 직접 러시...라기 보단 막무가내로 허공에 주먹을 갈긴 적이 있고(...) 적의 공격을 스탠드체가 러시로 튕겨내어 사용한 두가지 사례가 있다. [46] TVA 한정으로 디아볼로가 화살을 흡수한 골드 익스피리언스를 성급히 마무리 지으려고 할 때 시전했다. [47] 아무래도 킹 크림슨의 전투스타일이 암살이기 때문에 작중에서 러시를 사용하는 모습이 적었을 뿐더러 전용 기합소리도 없다. [48] 이쪽도 아버지와 같은 오라 러시 [49] 러시음은 '우샤아아앗' '웃샤아아' [50] 어쉬음은 TVA와 ASBR에 나오듯 '후오오오' [51] 6부 종반부에 엠폴리오에게 웨더 리포트의 DISC가 삽입되어 스탠드체가 적에게 자동으로 시전됐다. [52] 특이하게도 본체는 러시를 시전했으나 스탠드체는 러시를 시전한 적이 없다. 플래닛 웨이브스의 막강한 스탯을 생각하면 의외. 정황상 스탠드체라는 개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53] 서바이버의 영향으로 웨스트우드와 격투를 벌인 동료 간수. [54] 푸 파이터즈의 러시를 막을때 시전했고 이후에도 푸 파이터즈를 쫓을때 잠시 시전했다. [55] "우쇼오오아아아아앗!!" 이라는 기묘한 기합성을 내질렀다. [56] 기합은 러시를 날릴 때에는 주로 "우샤아앗!!" 주먹만 내지를 때에는 주로 "샤아아아!!" [57] 메이드 인 헤븐은 말을 하지않아 기합소리가 없고 러시도 스톤 프리로 최후의 공격을 가하려는 죠린을 죽일때 썼다 [58] 이쪽도 오라 러시다. [59] 이쪽은 찌르거나 친다는것 보단 베어낸다는 쪽이 더 맞다, 그래도 퍼니를 산산조각냈을 때를 보면 십중팔구 러쉬형태의 공격이다. [60] " 오라오라"가 기합성인데 연재본에서 맨 처음 보인 러시는 중간에 "아라"가 끼어있었다. [61] 팔자체가 많아서 러시로 보기엔 어렵지만 일단은 러시 비슷하게 쓴적은 있다. [62] 스탠드 러시뿐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발로 오라오라 러시를 하기도 했다. [63] 스탠드가 아닌 본인이 직접 러시를 날렸다. 후미의 스탠드는 몸은 가시덩쿨에 얼굴이 허공에 떠있는 외형의 스탠드이기에 러시를 날릴 수 없기 때문. [64] "부샤아아앗!" 이라는 기합소리를 사용한다. [a] 비정사 [66] 에리에리. 이름의 E의 유래인 에리니스에서 따왔다. [a] [68] 야와야와. [69] 1부와 2부에서는 주인공이든 적이든 무언가 새로운 기술을 꺼내들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권법 기술명을 외치는 것처럼 기술명을 외쳤고, 3부에서도 스탠드를 소개하는 것도 흡사 권법을 소개하는 것처럼 자세히 묘사되곤 했다. [70] 특히 3부에 나온 오라오라/ 무다무다 러시는 북두의 권 북두백렬권, 세인트 세이야에서 나온 페가수스 유성권과 함께 일본 만화 3대 난타 기술로 유명하다. [71] 하지만 노벰버 레인이 인간 머리가 붙어있는 조형이라 조만간 머리 아래도 인간으로 바뀔 가능성은 적잖아 있어 보인다. 만약 러시를 쓴다면 다시 유일한 러시 미사용자 죠죠는 죠셉으로 남을 것이다. [72] 총알을 난사하면서 떨어질 때마다 모자에서 탄환을 떨궈가며 장전하는 신기술을 보여준다. 아마 화이트 앨범전에서 계속 반사당해 총알에 꿰뚫리면서도 계속 쏘던 장면에서 따오지 않았나 추측. [73] 폭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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