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21:34:55

부두 차일드

파일:Voodoo_Child.jpg
부두 차일드
ヴードゥー・チャイルド|Voodoo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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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두 차일드
스탠드 유저 실라E
명칭 유래 지미 헨드릭스의 곡
Voodoo Child
타입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기합성 [ruby(エリエリ!, ruby=에리에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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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두 차일드1121.png
<colbgcolor=#303030,#000000> 부두 차일드
파괴력 - B 스피드 - A 사정거리 - E
지속력 - E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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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
2.1. 스탯2.2. 상처 입술화
3. 단점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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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탠드 명 - '부두 차일드'
본체 -
실라 카페츠토 (15세)
파괴력 - B 스피드 - A 사정거리 - E
지속력 - E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B
<능력>
물체를 타격하면 그 물체에서 입술이 떠올라 이전에 그 근처에 있던 자가 했던 험담을 들을 수 있다. 그것은 '혹시 남이 나를 이런 식으로 여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자의 불안감이 그곳에 배어들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경계심― 부두 차일드는 누구에게나 있는 그것을 폭로한다. 근거리 파워형. 인간을 타격해도 입술이 나타나 그 사람의 심층 심리에서 비롯된 비난을 퍼붓는다. 대다수의 인간은 견디지 못하고 쇼크사하기 쉽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5부 황금의 바람의 노벨라이즈 작품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등장인물 실라E 스탠드.

2. 능력

2.1. 스탯

  • 파괴력 B + 스피드 A
    기본적으로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다 보니 파괴력과 스피드 둘 다 준수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 러시
    스탯부터가 파괴력 B + 스피드 A인 만큼 꽤나 높은 위력의 러시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외전에서 최초로 러시를 보유하고 있는 스탠드이기도 하다. 기합음은 에리에리(エリエリ)인데 실라E의 E를 뜻하는 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의 앞글자를 따온 기합음이다.

2.2. 상처 입술화

부두 차일드가 낸 상처나 흠집을 입술로 만들어, 그 자리에 스며들어 있는 '말'을 들춰내는 것.

입술에서는 그 근처에 있던 자가 했던 험담을 들을 수 있다. '혹시 남이 나를 이런 식으로 여기는 것이 아닐까'하는 남아 있는 불안감을 누구에게나 있는 대로 폭로한다. 물체만이 아니라 사람을 쳐도 능력은 발동하며, 그 경우 입술은 그 사람의 심층심리로부터 매도하며 쇼크사에 이를 정도의 정신적 충격을 준다.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아내면서 동시에 범인한테 그 죄를 깨닫게 해주고 싶다는 복수심에서 비롯된 능력.

물리적으로 강한 상대는 해당 능력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정신적으로 강한 상대는 뛰어난 스팩을 통해 쳐부술 수 있다. 여러모로 인간에 대한 파괴에 특화된 스탠드.

만들어낸 입술에 달린 이빨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3. 단점

  • 필수적인 대상의 죄책감과 숨겨진 과거
    대상의 정신에 기인하는 능력이기에, 대상이 죄책감 내지 숨기고 싶은 과거가 없는 경우 험담이 아닌 오히려 정반대의 말이 나온다. 창고를 조사 중 만든 입술들이 하는 말은 켕기거나 뭐됐다는 죄책감을 동반한 강한 감정이 드러났으나 오직 마시모 볼페만은 "(리더는 당신이잖아, 블라디미르 코카키,) 난 당신의 지령을 따를 뿐이야"라는 험담이 아닌 칭찬이였고 코카키의 경우 여동생의 후련한 목소리가 떠오른다. 그런데 실라E는 마시모가 코카키를 따르는게 못마땅한거라고 반대로 해석하고, 코카키에게 굉장히 동요한다. 아예 이런 능력이 있다는 걸 몰랐던 모양.
  • 칭찬을 말한 입술 한정 전투력 전무
    칭찬을 말한 입술은 아무런 공격력도 없어 실라E가 해제하지도 않았는데 코카키 스스로 입술을 지울 수 있었다.

4. 기타

스탯에 무색하게 코카키는 부두 차일드의 주먹을 쓱하고 피하고 매닉 디프레션으로 강화되었다지만 스탠드가 아니라 본체인 마시모에게 쪽도 못쓰고 당하고 만다. 후자야 매닉 디프레션의 능력이라고 보면 해결할 수 있다 쳐도 이때 코카키는 실라E한테 아무런 생각도 고정하지도 않았다.(...) 코카키를 공격했을 때 서술이 압권이데, 실라E는 부두 차일드로 날릴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일격을 주먹에 담아 코카키의 얼굴에 날렸지만 코카키는 태극권을 닮은 움직임으로 그 주먹을 흘렸다고 나온다. 스탠드보다 더 뛰어난 스탠드 유저 그렇다고 부두 차일드가 결코 힘이 허접한 스탠드도 아닌게, 건물에 떨어진 판나코타 푸고를 반동없이 잡고 오히려 그 힘 때문에 푸고 척추가 부러질 뻔했고 손으로 철문도 으깼었다.

에르메스 코스텔로의 스탠드 키스와 구성이 비슷하다. 죽은 언니의 복수를 하려고 한 것도 그렇고.

일루조가 범인인걸 알고 있는 걸 보면 거울 속 세계에서 스며든 말도 끄집어낼 수 있는 모양이다.


[1] 실라E의 E를 뜻하는 복수의 여신 에리니에스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