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축구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Korea Republic National Football Team

<colbgcolor=#e6002d><colcolor=#ffffff> 이름		이재홍 Lee Jae-hong
출생		1983년 3월 23일 ([age(1983-03-23)]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직업		피지컬 코치
학력		대구공업고등학교 ( 졸업) 배재대학교 (레저스포츠학 / 중도 편입) 세종대학교 예체능대학 (체육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강운동과학[1] / 석사)[2] 세종대학교 대학원 (건강운동과학[3] / 박사)
소속		대한민국 U-17 대표팀 (2014~2015 / ^{피지컬 코치}) 상하이 선신 (2015~2016 / ^{피지컬 코치}) 부산 아이파크 (2017 / ^{피지컬 코치}) 대한민국 대표팀 (2017~2018 / ^{피지컬 코치}) FC 서울 (2019 / ^{피지컬 코치}) 인도네시아 대표팀 (2020~2021 / ^{피지컬 코치}) 대한민국 U-23 대표팀 (2021~2024 / ^{피지컬 코치}) 대한민국 대표팀 (2023~ / ^{피지컬 코치})[4]

1. 개요2. 경력3. 지도 스타일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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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인. 現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

2. 경력

축구 선수 출신으로 대구공고와 배재대학교를 졸업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일찌감치 선수 생활을 마치고 공부에 투신했다.

세종대학교에 편입해 운동생리학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운동이 아닌 공부로 이룬 성취를 통해 흔치 않은 선수 출신 피지컬 코치의 길을 걸었다.

2007년에 영국 유학길에 올라 잉글랜드 8부리그 축구를 경험하기도 했고, 서울대 축구부와 세종대 축구부의 U리그 코치로 일하며 지도자 경험을 쌓은 후 2011년부터 대한축구협회 전임 지도자로 부임해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U-13 대표팀부터 올림픽 대표팀, 여자 대표팀에 이르기까지 이재홍 피지컬 코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으며, 특히 2015년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7 대표팀의 피지컬 코치로 활동해 2015 칠레 U-17 월드컵에 참가하였으며,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꺾고 16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키며 최진철 감독의 리더십과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16년 상하이 선신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동한 뒤 2017년 김상호 전력강화실장의 부름을 받고 부산 아이파크 피지컬 코치로 부임하였다.

하지만 시즌 중반 신태용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로 부임, 하비에르 미냐노 피지컬 코치와 협업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했다.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새로 부임하면서 대표팀 코치직에서 물러나 FC 서울의 피지컬 코치로 부임해 1년간 활동했다.

2021년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로 부임하며 다시 한번 신태용호에 합류했으며, 2년간 활동한 뒤 개인 사정을 이유로 물러났다.

이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 피지컬 코치로 부임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다.

2023년 9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피지컬 코치직에 재부임, 클린스만호에서 베르너 로이타르트 피지컬 코치와 손발을 맞춰 선수들의 체력 향상을 도모하게 되었다.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고 황선홍호(성인), 김도훈호에 재합류 하였다.

2024년 8월 16일 홍명보호 2기 정식 감독 출범과 동시에 다시 국대에 재합류 하였다.

3. 지도 스타일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유산소와 지구력을 중요시하며, 심폐지구력과 근지구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많이한다.
이런 부분을 만들고 나선 유무산소 운동, 젖산, 마지막에 파워 트레이닝을 하며, 체력 운동을 따로 했다기 보다는, 축구적 훈련을 넣어서 훈련을 지도한다.
스프린트 훈련을 한다면 공격수와 수비수를 두고 동시에 쭉 뛰어가게 하는데, 그냥 뛰고 끝나면 스프린트인데 마지막에 수비수와 2대1 상황을 만들어서 골을 넣는 게임을 통해 축구 훈련에 유무산소 파워트레이닝을 섞어서 한다.
점프하고 스프린트하고, 터닝하고 볼 터치를 하게 하는데, 육상선수가 아니고 축구선수이니 훈련 중에 판단하는 부분을 집어 넣고 싶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고 한다.
선수들에게는 체력 운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며, 그렇게 느끼지 않게 만들고 위해 골을 넣는 훈련을 한다고 하면, 뛰어나 찬스가 오게 하는 식으로 유도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선수들에게 피지컬 훈련을 한다고 얘기 하지 않는다고 하며, 워밍업을 할 때도 항상 감독이 원하는 축구에 맞춰 준비, 공수 전환 빠르고 볼 소유할 수 있는 축구를 토대로 워밍엄에도 항상 볼 컨트롤과 패스를 넣어서 진행 한다.
선수들도 공을 차며 하는 것을 재미있어 하고, 이에 확실히 선수들의 실력이 느는 것이 눈에 보였다고 한다.
워밍업은 웃으며 재미있게 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주로 진행하는데, 술래잡기나, 두 명씩 짝을 이뤄 하는 게임부터 축구 골프. 술래잡기 등 워밍업을 딱딱하게 하면 그날 훈련이 계속 딱딱하게 간다는 점을 직시해 워밍업을 즐겁게 진행한다.
일반인이 파악하기 힘든 지도스타일이 매우 상세하게 기재되어있다. 이재홍 코치 본인이 직접 상세하게 기재한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