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1:20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기타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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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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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차( 임시 존치)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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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 슈퍼테스트 등 여러 이유로 삭제되거나 추가되지 않은 독일 차량들.

1. 일반 전차

1.1. 경전차

1.1.1. 舊 Leichttraktor (舊 경 트랙터) - 1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Ltraktor.png 1930년부터 1934년까지 서로 다른 무장, 승무원 숫자, 중량, 현수장치를 갖춘 시제차량이 총 4대 생산되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Turm Schwedisch Bofors 14/12/12 mm 260 m 44 도/초 110 700 kg 1 단계 기본
밀폐형
Verbesserter Turm 14/13/13 mm 310 m 36 도/초 130 950 kg 1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Krupp M301 51 마력 20 % 200 kg 가솔린 1 단계 기본
Krupp M311 85 마력 20 % 300 kg 가솔린 1 단계
Maybach HL 38 TR 100 마력 20 % 500 kg 가솔린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Leichttraktorketten 9.2 톤 36 도/초 2,000 kg 1 단계 기본
Leichttraktorketten Ausf. B 9.5 톤 40 도/초 2,000 kg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신호 깃발 90 m 1 kg 1 단계 기본
FuG 2 265 m 40 kg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3,7 cm Kw.K. 36 L/46.5 40/74/18 mm 36/36/42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50/938/750 m/초 0/800/6 100 kg 1 단계
150 0.46 m 1.7 초 26.09 발/분 -7~25 도 기본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2 cm Breda(i) 30/47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830/1,038 m/초 3/400 70 kg 1 단계
420 0.53 m 1.8 초 12 0.25/4.6//0.25/3.4 초 -10~30 도 전방 내림각 -7도
(전방각 -10~10//-30~30도)
2 cm Kw.K. 38 23/46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780/975 m/초 3/400 70 kg 1 단계
420 0.57 m 1.7 초 10 0.13/4 초 -10~30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6도
(전방각 -30~30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3명 -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 14/12/12 mm 36/9 km/h 7.5/9.2 톤 360 도 불가능 기본 전차

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경 트랙터.

1.1.2. 舊 Pz.Kpfw. I (舊 1호 전차) - 2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PzI.png 1호 전차 A형은 독일에서 최초로 대량생산한 전차다. 1935년에 차체를 늘리고 엔진 출력을 늘리는 개량이 시행되었다. 대량 생산 사양인 1호 전차 B형은 총 675대가 생산되었다. 제식 무장은 매우 빈약했지만 일부 전차에는 전장에서 20mm 주포로 개수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L.K.A. 2 14/13/13 mm 310 m 24 도/초 145 600 kg 1 단계 기본
밀폐형
Pz.Kpfw. I Breda 14/13/13 mm 320 m 24 도/초 160 600 kg 2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Krupp M305 60 마력 20 % 220 kg 가솔린 1 단계 기본
Krupp M311 85 마력 20 % 300 kg 가솔린 1 단계
Maybach HL 38 TR 100 마력 20 % 500 kg 가솔린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1호 전차 A형 5.8 톤 36 도/초 2,000 kg 1 단계 기본
1호 전차 B형 8 톤 38 도/초 2,000 kg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2 265 m 40 kg 2 단계 기본
FuG 7 415 m 70 kg 6 단계
FuG Spr. 1 455 m 150 kg 7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2 cm Kw.K. 30 23/46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780/975 m/초 3/400 70 kg 1 단계
240 0.59 m 1.7 초 10 0.21/4.3//0.21/3.9 초 -10~20 도 기본
2 cm Kw.K. 38 23/46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780/975 m/초 3/400 70 kg 1 단계
240 0.57 m 1.6 초 10 0.13/4.3//0.13/3.9 초 -10~20 도
Breda(i) 30/47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830/1,038 m/초 3/400 70 kg 1 단계
240 0.53//0.51 m 1.6//1.5 초 12 0.25/3.5//0.25/3.1 초 -10~20 도 최종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2명 - 전차장(◆)(■)(▼), 조종수 13/13/13 mm 40/15 km/h 5.58/5.8 톤 360 도 불가능 3,600

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1호 전차.

1.1.3. 舊 Pz.Kpfw. II (舊 2호 전차) - 2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PzII.png A, B, C, F형이 1937년 3월부터 1940년 4월까지, 그리고 1941년 3월부터 1942년 12월까지 생산되었으며 총 1,637대가 완성되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II Ausf. B 30/15/15 mm 290 m 39 도/초 145 950 kg 2 단계 기본
밀폐형
Pz.Kpfw. II Ausf. F 30/15/15 mm 320 m 44 도/초 170 950 kg 3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aybach HL 57 TR 130 마력 20 % 540 kg 가솔린 2 단계 기본
Maybach HL 62 TR 140 마력 20 % 550 kg 가솔린 3 단계
Maybach HL 62 TRM 160 마력 20 % 550 kg 가솔린 3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II Ausf. A 9.5 톤 36 도/초 2,800 kg 1 단계 기본
Pz.Kpfw. II Ausf. F 10.8 톤 40 도/초 2,900 kg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2 265 m 40 kg 2 단계 기본
FuG 7 415 m 70 kg 6 단계
FuG Spr. 1 455 m 150 kg 7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2 cm Kw.K. 30 23/46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780/975 m/초 3/400 70 kg 1 단계
260//320 0.59 m 1.7 초 10 0.21/4.3//0.21/3.9 초 -10~20 도 기본
2 cm Kw.K. 38 23/46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780/975 m/초 3/400 70 kg 1 단계
260//320 0.57 m 1.6 초 10 0.13/4.3//0.13/3.9 초 -10~20 도
2 cm Flak 38 39/51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900/1,125 m/초 3/400 110 kg 2 단계
260//320 0.45 m 1.6 초 10 0.13/4.3//0.13/3.9 초 -10~20 도 최종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3명 -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 30/20/15 mm 40/15 km/h 9.2/9.5 톤 360 도 불가능 3,000

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2호 전차.

1.1.4. 舊 Pz.Kpfw. 35 (t) - 2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Pz35t.png 체코슬로바키아에서 1935년부터 1938년까지 생산되었으며 1938년 독일군이 202대를 징발해 3년간 사용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35 (t) 25/16/16 mm 290 m 26 도/초 150 1,000 kg 2 단계 기본
밀폐형
Pz.Kpfw. 35 (t) verstärkterturm 35/16/16 mm 320 m 26 도/초 180 1,350 kg 3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Škoda T-11 120 마력 20 % 320 kg 가솔린 2 단계 기본
Škoda T-15 220 마력 20 % 420 kg 가솔린 3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35 (t) 11 톤 40 도/초 3,200 kg 1 단계 기본
Pz.Kpfw. 35 (t) 강화 궤도 12.3 톤 43 도/초 3,200 kg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37 290 m 40 kg 2 단계 기본
FuG 5 310 m 50 kg 3 단계
FuG 8 525 m 50 kg 8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3,7 cm Kw.K. 34 (t) L/40 40/69/18 mm 40/40/4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675/844/675 m/초 14/800/8 70 kg 1 단계
72 0.48 m 1.7 초 26.09 발/분 -6~17 도 기본
3,7 cm Kw.K. 38 (t) L/47 42/74/18 mm 40/40/4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50/938/750 m/초 14/800/8 100 kg 2 단계
72 0.41 m 1.7 초 26.09 발/분 -10~20 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2 cm Kw.K. 38 23/46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780/975 m/초 3/400 70 kg 1 단계
300 0.59 m 1.7 초 10 0.21/4.3//0.21/3.9 초 -10~20 도
2 cm Flak 38 39/51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900/1,125 m/초 3/400 110 kg 2 단계
300 0.45 m 1.6 초 10 0.13/4.3//0.13/3.9 초 -10~20 도 최종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3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25/16/16 mm 35/15 km/h 10.03/11 톤 360 도 불가능 3,600

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Pz.Kpfw. 35 (t).

1.1.5. 舊 VK 16.02 Leopard (舊 VK 16.02 레오파르트) - 5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VK1602.png 1942년 3월부터 10월까지 개발이 진행되어 1943년 4월에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었으나 시제 전차가 제작되기 전 계획이 취소되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VK 16.02 Leopard 50/30/30 mm 380 m 40 도/초 440 2,000 kg 5 단계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aybach HL 120 TR 350 마력 20 % 510 kg 가솔린 4 단계 기본
Maybach HL 120 TRM 440 마력 20 % 510 kg 가솔린 4 단계
Maybach HL 157 P 585 마력 20 % 580 kg 가솔린 5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VK 16.02 Leopard 21.90 톤 33 도/초 6,000 kg 5 단계 기본
VK 16.02 Leopard verstärkteketten 24 톤 36 도/초 6,000 kg 6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5 310 m 50 kg 3 단계 기본
FuG 7 415 m 70 kg 6 단계
Fu.Spr.Ger. "a" 700 m 150 kg 8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5 cm Kw.K. 39 L/60 67/130/25 mm 70/70/9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835/1,044/835 m/초 30/2,000/18 700 kg 4 단계
64 0.39 m 1.7 초 28.57 발/분 -10~20 도 전방 내림각 -4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25~25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2 cm Flak 38 39/51 mm 11/11 철갑탄/고속철갑탄 900/1,125 m/초 3/400 110 kg 2 단계
420 0.45 m 1.4 초 10 0.13/2.7 초 -10~20 도 기본
전방 내림각 -4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25~25도)
3 cm M.K. 103 95/110/15 mm 30/30/4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940/960/940 m/초 32/1,200/6 141 kg 5 단계
320 0.46 m 1.7 초 12 0.14/17.5 초 -10~20 도 최종
전방 내림각 -4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0도
(후방각 -25~25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50/30/20 mm 60/22 km/h 21.24/21.9 톤 360 도 불가능 355,000

Versuchskonstruktion 16.02 Leopard(16톤급 시험 설계 차량 02번 레오파르트).

이름만 보고 레오파르트 1과는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경레오
소두+어깨깡패
KV-2, VK 36.01 (H): 부...부럽다.....

VK 넘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느정도 개발은 되어 1943년에 양산 계획이 있었으나 포탑과 궤도를 룩스의 것을 이용해 만든 시제 전차만이 만들어졌을 뿐 실제로 양산되지 않은 전차다. 이 전차의 포탑을 얹은 장갑차가 푸마다.
최종포로 선택할 수 있는 주포는 룩스와 같은 두 가지지만, 5cm 포는 룩스에서도 관통력 때문에 골골대던 물건이라서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MK 103은 성능이 강화되어 재장전시간이 상당히 한 클립에 3발 × 4회로 12발로 늘어 360의 데미지를 줄 수있다. 4티어는 안정적으로 한방에 보내줄수 있고, 5티어도 커다란 차체를 이용한 충각으로 한클립 안에 정리를 해버리는 패기(!)를 뽐낼 수 있다. 다만 충각을 할꺼라면 파편 방지대나 토션바같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물건을 한개정도는 달아줘야 한다. 박치기왕도 좋긴하지만 상대가 멈춰버리면 효과를 보기 힘드므로 유의.

룩스와 비교하자면 일단 장갑은 거의 두 배에 가깝게 강화되어 크고 아름다운 대구경 고폭탄이 아니라면 한방에 차고로 사출되는 일은 드물고[1] 122mm급의 대구경주포도 간신히 버틸수 있다. 또한 그 두배 가까운 장갑에 경사까지 생겨 관통 70밑의 물건들은 가뿐히 씹어주시는 패기를 발휘한다. 근데 그 단계에서 70관통이 안되는 탱크가 있을까?

대신 장갑을 강화한 만큼 기동성은 룩스에 비해 매우 떨어졌다. 최고 속력은 여전히 괜찮은 수준이지만 떨어지는 가속과 둔한 선회력이 발목을 잡는다. 룩스에서 하던 회피기동을 하다간 정차상태가 되어버린다. 여기서부터 민첩성이 이수준이기 때문에 개나리스탭보다는 크게 동선을 잡고 움직이는 것을 익혀야한다. 룩스때 꿀빨다 평균으로 내려온만큼 지뢰로도 느껴질 수도 있는 전차.

성적은 5티어경전기준 4위로 꼴지이다(...) # 다만 지뢰취급이었던 4티어 시절의 승률도 포함되므로 실제승률은 채피에 근접할 수도 있다. 채피도 10탑가던 시절이 있었던건 논외로 치자

룩스처럼 진득하게 탈 필요는 없지만, 이후로 다이모양 이정도 수준의 기동을 보여주므로 레오파트의 기동성에 익숙해져야한다.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으므로 적절한 뒤치기나 경전 카운팅등을 익히다 보면 오히려 룩스나 2801보다 나을 수있다.

4단계 시절에는 A-20과 더불어 주로 강행 정찰 차량으로 사용되었다. 옵저버(...)로 활동하거나 강행 정찰로 적진까지 한타임 뛰고 돌아온 후에는 쌍안경 끼고 풀숲에 숨어서 쉬다가 자주포를 잡으러 가는 식이다. 혹은 독일제 유인유도 미사일
지금의 룩스처럼 간혹 4탑방에도 들어갔는데 중형전차급의 강력한 전면 방어력으로 경전차 주제에 철벽을 따는 경우가 있었다. 천운이 들어서 6탑 이하 방에 들어가게 되면 킬도 많이 노려봤을 지경.

8.4 패치로 5단계로 격상되어 크루세이더와 함께 한때 5탑방에서 항상 꼭대기를 자랑하는 전차가 되었다. 각종 성능이 조정되며 이전보다 더 구려져서 도대체 할 수 있는게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있기는 했지만 그러한 의문은 MK 103의 성능이 밝혀지면서 종식. 5티어들을 걸레짝으로 만들며 쑥을 재배하고 다녔지만 mm값이 다시 조정되어 옛날이야기.

여담으로 레오파르트의 엔진은 독일의 모든 5단계 전차와 호환된다. 중형전차는 물론이고 구축전차와 자주포까지 모두 같은 엔진을 쓴다. 다음 단계인 2801에서 포수가 생긴다.

월드 오브 탱크 최강의 기술인 돌려차기를 사용할 수 있는 OP 전차다.

1.1.6. 舊 VK 28.01 - 6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VK2801.png 기갑 부대의 표준 경전차로 대공 차량이나 철로에서 이동 가능한 전천후 전차를 개발하기 위한 계획이었으나 설계상으로만 존재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VK 28.01 Ausf. A 50/30/30 mm 370 m 44 도/초 550 3,000 kg 5 단계 기본
밀폐형
VK 28.01 Ausf. B 50/30/30 mm 390 m 44 도/초 610 4,000 kg 6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Argus 12LD330H 550 마력 20 % 850 kg 가솔린 7 단계 기본
Maybach HL 210 TRM P30 650 마력 20 % 850 kg 가솔린 7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VK 28.01 26.5 톤 42 도/초 7,200 kg 5 단계 기본
VK 28.01 verstärkteketten 29 톤 46 도/초 7,200 kg 6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5 310 m 50 kg 3 단계 기본
FuG 7 415 m 70 kg 6 단계
Fu.Spr.Ger. "a" 700 m 150 kg 8 단계
FuG 12 710 m 150 kg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5 cm Kw.K. 39 L/60 67/130/25 mm 70/70/9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835/1,044/835 m/초 30/2,000/18 700 kg 4 단계
120 0.39 m 1.7 초 26.09 발/분 -10~20 도 기본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25~25도)
7,5 cm Kw.K. 37 L/24 43/87/38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385/308/385 m/초 30/2,000/38 780 kg 4 단계
80 0.55 m 1.7 초 15.79//16.65 발/분 -10~20 도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25~25도)
7,5 cm Kw.K. 40 L/43 103/139/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40/925/740 m/초 70/2,800/38 1,437 kg 4 단계
87 0.41 m 1.7 초 15.79//17.65 발/분 -10~20 도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25~25도)
7,5 cm Kw.K. 40 L/48 110/158/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90/988/790 m/초 70/2,800/38 1,520 kg 5 단계
87 0.39 m 1.7 초 15.79//17.65 발/분 -10~20 도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0.5도
(후방각 -25~25도)
10,5 cm Kw.K. 42 L/28 64/104/53 mm 350/350/41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470/376/470 m/초 120/4,000/128 2,100 kg 5 단계
42 0.55 m 2.3 초 7.5 발/분 -10~20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20~2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25~25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50/30/30 mm 68/22 km/h 25.06/26.5 톤 360 도 불가능 945,000

Versuchskonstruktion 28.01 (28톤급 시험 설계 차량 01번).

끝없는 하향을 이겨낸 105mm 캐리어

표준 경전차로 계획되어 차체는 여러 용도의 플랫폼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독일이 박살난 터라 정식 양산은 되지 않은 전차이다. 한동안 독일 경전차 트리의 최종 전차였고 레오파르트의 모든 부품을 연구한 후 56,000(!)의 경험치를 지불해야 연구할 수 있었다. 트리가 확장된 뒤에는 28,500으로 하락.

기본 상태에서는 덩치만 커진 6단계 4호 전차 H형이 9탑방까지 끌려가는 지옥이다. 하지만 부품의 대부분, 특히 엔진과 주포를 다른 전차에서 미리 연구해올 수 있어서 전부 연구하는데 필요한 경험치는 약 1만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뭐니뭐니 해도 이 전차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105mm 단포신 주포, 4호 전차에 사용할 수 있는 그것이다. 단순히 기동성만 향상되고 배틀 티어가 훌쩍 올라간 4호 전차(...)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상대의 연약한 옆구리와 뒤나 상판[2]에다 관통샷을 넣어주면 앞에서 소개한 MK103 기관포를 넘어선 다른 전차에는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8단계 이상은 상대하기 애로사항이 꽃피는 동급 6단계 경전차와 달리 고티어 중전차도 기스 정도는 낼 수 있어 실피가 남은 적을 정리하기 좋다. 데미지 410덕에 7단계 이하의 자주포는 대부분 한방에 보낼 수 있는 덕에 자주포들에게 가장 위협적이다. 물장갑이 특징인 독일 2차구축이 추가되면서 고폭탄 찜질이 더 좋아졌다. 일단 박히기만 하면 400씩 닳고, 장전수와 포수가 죽고, 부품이 와장창 부서지는 걸 볼 수 있다. 장전속도도 장전기 없이 7.5초대를 끊는지라 다른 경전을 상대할 때 T49처럼 빗나가면 끝장인 게 아니라 지속해서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높은 구경 치고는 의외로 넉넉한 휴행탄수를 가져서 철갑탄(!) 포함 세 종류의 탄을 모두 다 들고다니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가끔씩 105mm 단포신 주포가 불편하다고 75mm 48구경장 포를 장착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T37과 T21, 64식 등 타국 경전차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므로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장갑은 전면이 50mm 경사장갑, 측후면도 30mm라서 6티어 이하 경전차 중에서는 가장 두껍다. 덕분에 강행정찰이나 도그파이트 시 입사각이 안 좋은 탄들은 가끔씩 럭키 도탄을 내주고 자신이 쏘는 105mm 고폭탄에도 전면에선 완벽한 방어를 보장한다. 그리고 높은 최고속도와 합쳐지면 매우 치명적인 충각 능력을 보여준다. 상대 경전차에게 들이대면서 쏜 고폭탄이 궤도를 날려버린다면 교통사고로 승천시켜줄 수 있다. 이제는 사라진 7티어 정찰판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박치기왕이 스킬이 꽤 효과가 있는 몇 안되는 경전차 중 하나다.

하지만 경전차치곤 꽤 치명적인 단점들도 있는데, 조준 능력이 엄청나게 안 좋다는 것과, 동티어 경전과 비교해서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고 덩치도 크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 전차가 경전차 킬러라고 하는데, 그건 상황에 따라서 매우 다르며 오히려 경전차 싸움에선 호구가 되기도 한다. 가령 순수 경전차끼리의 교전은 주로 근거리에서의 도그파이트가 되는데, 이 때 보통 구경의 경전차들은 자동조준을 걸어두면 거의 빗나가는 일이 없는 반면 VK28.01은 쏜 탄의 절반 정도라도 맞추려면 정말 가까이 잘 근접하거나 아니면 잠시라도 멈춰서 조준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데 근접이 여의치 않을 때도 많고, 보통 이 싸움을 지켜보는 눈도 많아서 이런 건 매우 위험한 짓이다. 그리고 어찌 맞추더라도 관통이 안 되면 DPM 싸움에서 지게 된다. 물론 한 발이라고 관통하면 거의 이긴 것이나 다름없지만 그런 상황은 잘 나오지 않는다.

한편, 혹자는 그래도 경전차 싸움에서 그냥 궤도라도 어찌 끊고 충각하면 거의 이기니까 여전히 경전차 킬러라고 하는데, 그건 적 한 대라도 잡으면 기쁜 초보들에겐 유효한 전략으로 들릴지 모르겠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충각은 적 하나 잡으려고 위험부담도 높고 성공하더라도 확정적으로 자신의 내구도도 까이고 수리킷도 쓰게 만드는 짓이라 고수들은 아주 특수한 상황(어떻게든 눈앞의 적을 죽이는 게 남은 최선의 방안일 때, 아군이 적군을 거의 다 쓸어담아가는 상황)이 아니면 하지 않는 반쯤은 자살 공격이다. 그러면 경전차 싸움은 하지 말라는 것인가? 그건 아니다. 도그파이트는 피하고 미니맵을 주시하다가 중거리 정도에서 다른 것에 한눈 팔린 경전을 끝까지 조준해서 깔끔한 관통샷을 날리고 튀었다가 다시 같은 짓을 반복하면 된다. 사실 이것은 비단 경전차 상대 뿐만 아니라 모든 적을 상대하는 VK28.01의 기본 전투법이다.

강행 정찰은 상대팀에 동티어 이상의 경전차가 버티고 있는 곳으론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도중에 스팟당하면 뚱뚱한 차체와 그닥 좋지 않은 선회력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산화하기 딱 좋다. MT-25가 미친 기동성과 선회력을 가졌지만 차체를 전부 내놓고 하는 강행 정찰에서 어이없게 얻어맞기 쉬운 반면 AMX ELC는 거의 맞지 않는 걸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고 등대정찰만 하기엔 아까운 최고속도와 관측 범위를 가졌기 때문에, 정찰은 주로 수풀과 능선을 이용해서 적절히 위치를 바꿔다니면서 시야를 유지해주는 식으로 하는 것이 최고다.

교전 방법은 주로 상기한 정찰 방법과 엮이게 된다. 보통 쏘기 전에는 안 걸리면서 적을 스팟할 수 있는데, 쏘면 바로 육감이 뜨는 자리에서 한 발 쏘고 잠시 피했다가 다시 스팟하러 가는 식을 반복한다. 당연히 쏘고 바로 숨을 수 있는 자리여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정찰도 하면서, 느려터진 조준도 끝까지 할 수 있고, 대구경 고폭탄 덕분에 일단 맞히기만 하면 조금이라도 딜이 들어가서 매우 효과적인 플레이가 된다. 경우에 따라선 쏘러 가면 바로 스팟되는 가까운 거리일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능선에서 측면의 훌륭한 부각을 이용, 와리가리를 하다가 한 방 치고 빠지는 전략이 유효하다. 적 입장에선 자꾸 해치만 왓다갔다 하다가 짧은 순간 주포가 보이더니 고폭탄이 날아오는 광경을 보게 된다. 월탱 조준 시스템의 특성상 능선의 적 머리를 조준하다가 적이 사라지면 거리에 따른 조준 보정 때문에 에임이 내려가는데, 그래서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롭게 된다. 물론 탄속이 빠른 전차는 그런 문제가 덜해서 맞추기 쉬우니 상대를 가려가면서 하자. 그리고 결국 공격을 하려면 포탑 전면이 거진 드러나는데, 따라서 조준을 끝까지 해선 안되고 적당히 조준하고 바로 숨어야 한다.

가장 까다로운 교전은 리드샷을 날리는 경우인데, 조준도 느리고 조준을 다 해도 분산도도 높고 탄속도 느리고 탄 낙차가 꽤 큰 편이라 정말 힘들다. 일단 능선의 경우는 위에 언급한 조준 보정 때문에 적이 올 위치에 미리 조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적의 머리를 직접 조준하지 못하면 결국 허공을 조준하게 되고, 탄은 굉장히 먼 곳을 조준한 게 되어서 너무 높이 날아가게 되기 때문. 그 외의 경우는 리드샷이 기술적으로 가능은 하지만 똥포의 특성상 일반 주포보다 조준이 더 복잡하다. 일반 주포는 적의 몇 초 뒤 잔상을 쏘는 방식이면 되지만, 똥포는 그렇게 했다간 상기한 조준보정에 의해 탄이 너무 높이 날아서 적 머리 위를 지나가게 된다. 따라서 포물선으로 탄이 가는 것을 숙지하고, 그렇다면 땅 어디를 쏘면 탄이 적 전차를 맞출지 생각해서 조준해야 한다. 보통은 적이 몇 초 뒤 지나길 땅보다 약간 멀리를 조준하게 된다. 물론 탄속 때문에 예측을 더 길게 해야하며 불확정 요소가 많아지는 건 덤이다. 불행히도 불리한 싸움은 피하면 되지만 리드샷은 하기 어렵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리드샷을 잘 하는 건 이 전차 고수가 되기 위한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이며, 75 mm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꽤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탄종은 대략 98%의 경우 고폭탄, 1.9%의 경우 성형작약탄, 0.1%의 경우 철갑탄이 유효하다. 일단 철갑탄은 거의 안 쓰는 게 나은 이유는 애매한 스펙 때문이다. 일단 철갑탄을 써봤자 탄속이 고폭탄보다 크게 빠르지도 않을 뿐더러 64 mm 관통력 따위론 관통도 거의 안 되는 데다가 거리에 따른 관통력 감소도 뼈아프다. 만약 운좋게 관통이 됐다면 고폭탄을 맞췄어도 관통이 되었을 것이다. 어차피 고폭탄 관통력이 고작 9mm만 낮은 데다가 거리에 따른 관통력 감소도 없기 때문.[물론] 게다가 고폭탄은 관통이 실패해도 적당히 딜링이 가능하다. 성형작약탄은 다소 올라간 관통력으로 O-I의 수직 측면 등을 노리기에 좋다. 다만 관통이 되는 대상이 너무나 한정적이면서 탄속도 끔찍하게 느리고 가격도 비싸서 쓰기 정말 까다롭다. 굳이 쓰려면 관통 되는 상황을 달달 외우고 있어야 하며, 적에게 매우 근접할 수 있는 상황에서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다시 철갑탄과 성능을 비교하면, 노멀라이제이션, 공간장갑, 탄속에서 성형작약탄이 열세이다. 다만 성형작약탄이 관통력이 두 배는 높아서 노멀라이제이션에 의한 열세는 큰 의미가 없고, 공간장갑을 쏴서 철갑탄은 관통하는데 성형작약탄은 그렇지 않은 경우는 거의 없고, 어차피 둘 다 초근거리 약점사격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서 탄속 열세도 의미가 없다. 따라서 추천하는 탄 적재는 철갑탄 0발, 성형작약탄 4~6발, 나머지 전부 고폭탄이다. 탄 적재량이 많아도 캐리하는 판에는 탄을 다 써버릴 수 있는 게 경전차이므로 과감히 결단하자. VK28.01 화증 최고단계 찍은 유니컴인데 진짜 이런 일 겪어보고는 2발 들고 있던 철갑탄까지 빼버렸다.

추천 장비는 그다지 고민할 것도 없이 "코팅 광학장비 + 조준기 + 장전기"이다. 등대정찰용 이큅인 쌍안경이나 위장막을 달고 싶으면 그냥 다른 경전차나 타는 게 좋다. 코팅 광학장비는 운용 특성상 움직임이 많고 셀프 스팟 및 딜링이 중요하므로 가장 의존도가 높다. 조준기는 이 전차의 생존성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장비인데, 이 전차가 훅가는 경우는 대부분 긴 시간의 조준을 하다가 녹아버리는 경우기 때문이다. 장전기는 비관통 샷이 많아서 실질 DPM이 상당히 딸리는 점을 보완해주면서, DPM 믿고 돌격하는 적 경전차나 중형전차와의 싸움을 조금은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쌍안경은 코팅 광학장비한테 밀려서 쓰지 않으며 (둘 다 쓰는 건 미친 짓), 위장막은 주포를 한 방도 안 쏘고 등대를 할 때는 유용한데, 그런 상황이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니고, 무장을 봉인당하면 이 전차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는 것이므로 우선순위가 밀린다.

스킬은 위와 유사한 이유로 생존을 위한 육감과 위장이 필수이며, 생존 및 교전을 위한 안전주행과 스냅샷이 유용하다. 관측거리 관련 스킬도 경전차에겐 플러스 알파. 필수 스킬을 다 찍으면 2스킬을 필요하고, 이후는 바로 수리를 찍어주면 된다. 올 수리를 찍는 게 상당히 오래걸리는데 굳이 찍지 않아도 되는 것이, 6티어 경전은 내구도가 너무 적어서 궤도가 나가고 바로 안 고치면 어차피 매우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 물론 킷을 쓰고 나면 수리 스킬이 있는 게 조금이라도 유리하다.

운용법만 익히면 공방기준 6티어경전 최고의 재미와 수익성을 보장한다. 정찰 경험치와 더불어 고폭탄으로 적을 때렸을 때 단계 보정으로 뻥튀기된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모듈 파괴 보너스는 덤. 자유 경험치로 변환할 골드만 충분하다면 경험치를 마구마구 뽑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vBAddict 기준 승률은 6티어 경전차 중 3위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단계 경전차 시절에는 최고 속도가 72km, 전면 장갑이 60mm였고 현재보다 중량이 2톤 가벼웠다. 105mm 너프전에는 골탄의 관통력은 무려 150mm라서 작정하고 골탄을 부어버리면 게임이 터져버렸다. 골탄을 집어넣은 결과 2011년 지스타에서 최고 성적 3,268점을 뽑아낸 전차도 이 전차. 의 무조건 관통이 되는 후면만 노린다고 가정했을 때의 이론상 DPM은 2,800 ~ 3,000을 뽑아낸다. 물론 이론에서 적이 얼마나 쉽게 뒤를 내주느냐는 따지지 않지 더불어 이 녀석 때문에 고폭탄의 공격력 계산 방식이 현재처럼 장갑을 반영하도록 바뀌었다. 아주 예전에는 고폭탄이 명중하기만 하면 관통하지 못해도 원래 공격력의 절반을 기본으로 가했다. 초창기 아직 시야와 탐지 개념이 게임 메타에 제대로 편입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녀석이 우월한 시야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혼자 탐지하면서 저항이 불가능한 1,600 DPM 고폭탄으로 저격을 하는 정신나간 숟가락 살인을 선보였기 때문.

8.8 패치에서 선회속도가 48도에서 46도로 줄었다. 그래도 원래 선회 속도가 빠른 게 아니라 별 티가 나지 않았다.

9.1 패치에서 속도와 궤도 적응력이 꽤 상향되었다. 덕분에 VK 28.01의 문제점 두가지(기동성과 위장력) 중 하나가 해결되었다. 대략 9.0 당시 100 옥탄 가솔린을 넣은 것보다도 기동성이 살짝 더 나아졌고 최고 속도가 늘어나 5단계 당시의 자리 선점 능력을 완전히 되찾았다. 워낙 하향밖에 모르고 살았던 전차였기에 즐겨타는 얼마 안 되는 유조선들이 드디어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서 9.1 패치에서 추가된 요새전 6단계 방에서는 일종의 다크호스로 활약한다. 6단계 요새전에서 가장 강력한 메타는 T37 / 64식 / 크롬웰 / 베를린 크롬웰 / M4A3E8 / A-43과 같은 고속 전차를 바탕으로 한 기동 전투인데 이들에게 105mm 한 발을 맞출 수만 있다면 차량 내구도의 절반을 날려버리면서 내구도 싸움에서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중전차와 헬캣을 바탕으로 한 캠핑을 한다면 본연의 임무를 살려서 탐지와 동시에 고폭탄 찜질을 해줄 수 있다. 다만 느린 탄속과 저질 명중률 때문에 맞추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보통 1대까지만 넣는다.

마우스에 XDeathLordX가 존재한다면 VK 28.01에는 Tazilon이 존재했다. 2016년초 기준으로 VK 28.01만 5만판을 넘게 탄 경전차계의 슈퍼 장인이자 인간 맵핵이다. 아직 경전차가 주류 차종이 아니었을 시절부터 경전차장 양성에 힘을 쏟아 화력형 경전차라는 개념[4]과 시야/위장 개념을 보편화하는 데 상당한 공언을 한 사람이고[5] 그가 작성한 맵 공략 족보는 vBAddict와 같은 여러 사이트와 모드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 때는 러시아 서버를 포함한 모든 서버를 통틀어서 카미카제 메달 숫자로 1위을 기록하고 있었다가 어느 악질 러시아 유저가 충각만 하는 플레이로 간신히 제쳤을 정도로 충각을 애용하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위기가 심화되자 잠시 아키에이지를 하러 게임을 접고 사이트와 동영상을 지웠지만 2015년 3월에 자신의 사이트 이름을 Lighthouse(등대)라고 이름짓고 다시 돌아왔다. 참고로 별명으로 쓰이는 쿠거(Cougar)도 이 사람의 작품이다. 다만 전반적으로 매우 잘하는 사람은 아닌데, 일단 레이팅이나 승률이 넘사벽으로 낮고, 일례로 영상을 보면 월탱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면이 있다. G.W. Panther와 뒤엉켜서 근거리에서 조준 및 발사하는 상황이었는데, 포탑 정중앙을 조준해서 쏘고 관통이 안 되니까 "보통은 관통이 되는데 가끔 안 되기도 한다"고 언급했다. 당연히 포탑 정중앙은 주포가 있어서 가끔 탄을 씹으며, 따라서 자주포를 잡을 때는 주포 옆 뺨을 조준해야 한다. 비슷한 실수로 월탱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들이 저티어 독일이나 소련 구축전차 정중앙을 노리고 쏘는 경우가 있다. 주포 양 옆은 보통 그냥 뚫을 수 있는데 굳이 중간에 포장갑을 쏘고는 관통이 안 되고, 게다가 왜 관통이 안 됐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가끔 씹히는 거라고 착각한다.

9.9 패치 이후 다음 단계인 SP I.C에서 무전수와 장전수가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잡으며 장전수 역할은 전차장과 포수가 겸한다. 여기서 투입된 무전수는 SP I.C에서 완전히 빠지지만 장전수는 잠시 빠지다가 Ru 251에서 다시 투입되니 꾸준히 키우고자 한다면 잠시 막사로 모셔두자. 완전히 빠지는 무전수는 미리 새 일자리를 구해주자.

1.1.7. 舊 Aufklärungspanzer Panther (정찰전차 판터) - 7단계

중(重) 정찰전차로 계획되었다. 양산 시 빠른 생산을 위해 판터 전차의 차체를 사용하는 요구 사항이 포함되었으며 레오파르트 포탑에 차체보다 길지 않은 주포가 탑재되었다. 삼림 지역에서의 확실한 기동성 또한 설계 요건 중 하나였다. 시제품은 생산된 적이 없다.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VK 16.02 Leopard 50/30/30 mm 370 m 44 도/초 850 3,000 kg 5 단계 기본
밀폐형
VK 28.01 Ausf. C 50/30/30 mm 400 m 44 도/초 900 4,000 kg 6 단계 최종
밀폐형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aybach HL 210 TRM P30 650 마력 20 % 850 kg 가솔린 7 단계 기본
Maybach HL 230 TRM P30 700 마력 20 % 1,200 kg 가솔린 8 단계
Maybach HL 234 TRM P30 900 마력 20 % 1,200 kg 가솔린 9 단계 최종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Aufkl. Panther 40 톤 36 도/초 12,500 kg 6 단계 기본
Aufkl. Panther verstärkteketten 45 톤 40 도/초 12,500 kg 7 단계 최종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7 415 m 70 kg 6 단계 기본
Fu.Spr.Ger. "a" 700 m 150 kg 8 단계
FuG 12 710 m 150 kg 9 단계 최종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5 cm Kw.K. 39
L/60
67/130/25 mm 70/70/9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835/1,044/835 m/초 30/2,000/18 700 kg 4 단계
110 0.39 m 1.7 초 26.09 발/분 -10~20 도 기본
전방 내림각 -4.8//-8.9도
후방 내림각 2.5//-2도
7,5 cm Kw.K. 40
L/48
110/158/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90/988/790 m/초 70/2,800/38 1,520 kg 5 단계
90 0.39 m 1.7 초 17.65 발/분 -10~20 도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7도
(전방각 -30~3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30~30도)
10,5 cm Kw.K. 42
L/28
64/104/53 mm 350/350/41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470/376/470 m/초 120/4,000/128 2,100 kg 5 단계
40 0.53 m 2.3 초 7.5 발/분 -10~20 도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5도
(전방각 -30~3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30~30도)
7.5/5.5 cm
Waffe 0725
157/221 mm 135/135 철갑탄/고속철갑탄 1,170/1,260 m/초 186/3,200 720 kg 7 단계
81 0.34 m 2 초 17.65 발/분 -10~20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전방 내림각 -7.5도
(전방각 -30~30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30~30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85/50/40 mm 60/22 km/h 37.67/40 톤 360 도 불가능 1,360,000

전설로 남게 된 독일 경전차.

8.5 패치로 확장된 독일 경전차 트리에 등장했다. 정보가 공개됐을 당시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정찰 판터(!)다. 이후 레오파르트 1 트리에 속해 있는 8단계 중형전차 인디엔 판처로 넘어갈 수 있다.

위키의 역사 정보에는 알베르트 슈페어가 20톤급 경전차의 계획안을 살펴보다가 비슷한 덩치라면 새 차량을 만드는 것보다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판터의 차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고 적혀있다. 같은 시기에 라인메탈 사는 똑같이 5cm 포를 쓰면서 가짜 포신을 장착한 포병 관측 차량 판터(Panzerbeobachtungswagen Panther)를 계획했다. 해당 관측 차량은 광학 장비가 모자라서 현기증이 난 포병 측에서 빨리 개발해달라고 요청까지 넣어놨지만 판터 차체가 너무 모자라서(…) 개발이 지연되었고 그래도 광학 장비는 장착해야 하기에 판터 대신 애꿎은 38(t)를 더 혹사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38(t) 고문 계획 역시 실현되지 못하고 종전을 맞았다.[6]

뭐라 읽어야 할지 모를 난해한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정확한 발음은 "아우프클뢰룽스판처 판터" 정도로 발음한다. 하지만 독일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제대로 읽기도 힘들고 발음하기도 힘들어서 보통은 그냥 정찰 판터 내지는 별명인 아청판터로 부른다. 쏘면 전자발찌 당장 유튜브 같은 데서 이 전차 리뷰 동영상을 검색해서 보게 되면 북미나 러시아 유저들도 백이면 백 이거 정확한 발음이 뭔지 몰라서 버벅대다가 그냥 "아우프 판터(Auf Panther)"라고 부른다. 풀네임을 치고 싶어도 그 놈의 ä 때문에 정확하게 못 친다

기본 포탑이 5단계 VK 16.02 레오파르트의 포탑이며 최종 포탑은 VK 28.01의 포탑이다. 무장으로는 룩스에서 부터 쓰던 귀여운 5cm L60 포부터 4호 전차 H형과 VK 28.01의 10.5cm 단포신 주포, 그리고 VK 30.01(H) / VK 36.01(H)의 코니쉬 포가 있다.[7] 75/48을 장착하면 한정판 5/4호 전차와 판박이지만 이 쪽은 경전차라 MM값이 영 좋지 않으니 정신 건강을 중시하면 차고 안에서만 끼우자.

사실 기본 상태 한정으로 핵지뢰 AMX-40을 뛰어넘는 초신성 지뢰다. 최종엔진을 올리기 전까진 16이라는(…) 웬만한 중형전차보다 낮은 추중비를 가진다! 물론 궤도 성능이 좋은 편이라 중형전차보다 살짝 가속이 빠르지만 그래도 경전차의 가속도가 아님은 변함이 없다.(…) 다행히도 8.8 패치가 되면서 판터의 최종 엔진을 중간 엔진으로 가져와서 좀 나아졌다. 최종 엔진도 E-50과 호환되도록 바뀌었다. 그래도 낮은 가속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경전차에게 뺑뺑이 당하는건 여전하다.

무장은 VK 36.01(H)에서 쓰는 코니쉬 포를 제외하면 다 연구되어 있으나 이 무장들이 전용 포탑은 아니고 VK 28.01 포탑 그대로을 연구해야 하는 게 문제다. 그런데 기본 포탑은 5cm L/60밖에 장착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MK 103을 장착한 풀업 VK 16.02보다 약하다. 가시거리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똑같은 포탑을 다시 연구하라니 진짜.[8] 게다가 현가장치을 연구하지 않으면 포탑을 장착할 수 없다. 그냥 자경을 쓰거나 토션 바를 장착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판터의 차체를 써서 중량이 높아 20만 크레딧인게 조금 안타깝다.[9]

최대 연구 시 코니쉬 포와 VK 28.01에서 쓰던 10.5cm 포의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10.5cm는 경전차의 사골포로 경장갑 전차나 개방형 차량을 명중시킨다면 가공할 위력을 발휘하나 장착 시 크기와 위장률, 속도 면에서 VK 28.01에 밀리기에 고폭탄 찜질을 할만한 측후면으로 빠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애초에 그정도 조건이 된다면 40톤짜리 몸뚱이로 충각을 하는게 더 효율적이기도 하고 관통력이 높고 DPM도 한차례 상향된 코니쉬를 권장한다.[10]

성능 자체로는 준수해 보이지만 중형전차 중에서도 큰 편인 판터의 몸체를 써서 위장률이 모든 경전차 중 최악이고[11] 전면이 판터와 동일한 85mm 경사라서 8탑방의 6단계 중형전차나 AMX-12t 수준의 주포는 막아내지만 7단계 경전차 MM 기준으로는 고폭탄이나 간신히 막는 방어력[12]인데다가 덩치 탓에 위장이 경전차 중 가장 떨어져 강행 정찰이나 등대를 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6단계 때 포탑을 다시 연구해서 그대로 쓰는지라 남들이 400 찍을 때 혼자 390m이다. 이점만 본다면 경전차로써는 낙제점이다. 게다가 경전차라 판터와 달리 7탑은 가지도 못하고 8~10탑까지 끌려가니 키우기가 정말 끔찍할 정도.[13] 거기다 AMX-12 t에서 클립을 빼고 가속력과 무게를 준거나 마찬가지라 실성능도 영 별로. 그래서 해외 별명은 아폴판터(Awful Panther), 직역하면 구린판터쯤 된다.

다만 같은 단계 최고 마력인 900마력 엔진덕에 풀업 42톤짜리 전차가 추중비 20을 찍고 중형전차의 차체를 사용해서 그런지 안정성은 좋아서 험한 지형에서 막 다녀도 붕 뜨는 일 없이 밀착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뜬금없이 궤도가 나가는 일은 잘 없다. 중형전차 체급의 경전차라지만 동급의 중형전차끼리 붙는다고 생각하면 은근히 판터나 VK 30.02(D)보다 낫다. 코니쉬 포가 관통력이 좋은데다 연사도 괜찮아서 DPM싸움으로 정면 맞다이를 뜨면 되려 원본인 판터를 이기는 정도. 정찰 한번 뛰고와서 코니시로 저격을 해보자. 내림각이 -8도로 좋은 편이라 차체가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언덕싸움이 그렇게까지 불리하지는 않다. 같은 단계의 AMX-13/75나 WZ-131(최종포 제외)보다 관통, DPM[14]이 좋아 1,000 피해를 무난하게 낸다. 독일 아니랄까봐 명중률과 조준시간이 매우 준수하다. 물론 관통이 되는 부위를 때렸을 때 얘기고 대부분의 경우 전면 장갑을 두드려봐야 이빨도 먹히지 않으므로 중형전차처럼 운용하면서 빈 틈을 찾아 옆구리를 노려야 한다. 이놈은 8 ~ 10탑방만 들어가는 경전차라는 것을 잊지 말자.

9.3 패치에서 추가된 경전차들은 LTTB, 워커 불독처럼 하나같이 흉악한 놈들 뿐이라서 1:1 상황에서 이기는 것을 기대할 수가 없다. 심지어 LTTB는 내림각과 중량만 제외하면 장갑은 동일하고 나머지 모든 면에서 정찰 판터의 상위 호환이다! 물론 40톤이 넘는 초중량 경전차이니 충각을 한번 먹여주면 8단계 경전차라도 뭉개버릴 수는 있지만 운전을 졸면서 하는 게 아닌 이상 충각을 맞추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 경전차끼리 교전에 돌입했다면 반드시 아군의 지원을 받고 혼자 다니지 말자.

상대가 방심하고 있다면 그대로 박아버려 충격적인 충각 피해를 선사하는 것도 고려해보라. 45톤급 전차가 시속 60km의 속력으로 들이받는 것은 장난이 아니다. 전면 장갑이 튼튼하고 측후면에도 장갑이 있어서 박았을 때 입는 피해도 상당히 줄어든다. 뺑뺑이 당하느라 사격을 포기하고 그냥 후진하면서 적 AMX-13/75를 박았는데 터졌다는 경험담까지 있다! 사실상 유일한 낙… 충각에 대한 실험을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의 모 유저가 진행해 본 결과 연습 전투내에서 10단계 바샤티옹 25 t와 충각을 시전해 1,100(!!!)의 피해를 주고 400의 피해를 입는 정도에 그첬다. 그리고 10.5cm주포를 달았다면 다른 경전차한테 10.5cm 철갑탄을 먹여서 궤도를 꾾은 다음에 달려가서 박아주자. 6단계는 그냥 차고로 돌아가고 7단계는 차고로 가거나 아니면 빈사 상태에 빠지게 된다. 엘크에게 박으면 종잇장답게 그냥 터져버린다. 이쯤 되면 정말로 달리는 V-2로켓이라 할만하다.

특히 충각은 공산권 기동 중전차들에게 매우 유효하다. 내구도 차이가 있어 응용할 수 있는 상황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KV-85나 IS 정도면 45톤으로 정찰 판터와 무게에 큰 차이가 없어서 측면을 고속으로 잘 들이받으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딸피 처리할 때는 충각을 시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카미카제

그러나 장갑형 중전차들에게 돌격하면 후새드… 특히 KV-4는 기본 상태도 100톤이나 나가는 초대형전차다. 장갑 중전차 계열 프리미엄 전차인 KV-5 역시 KV-4랑 맞먹는 무게를 가졌으니 절대 하지말자.

코니시 주포를 장착하고 정찰 한번 갔다온 뒤에 1.5선에서 측면을 노린다면 딜도 나오고 팀한테도 도움이된다. 아군에 자기외에 경전차가 한대라도 있다면 정찰을 맡기고 라인 지원을 가는쪽이 낫다.[15] 다른 중형전차 및 중전차와 같이 다니면서 몇몇 부품을 박살내서 팀을 도움을 주거나 기지안에 아무도 없는 경우 자주포를 박살내는 것도 좋다.

중형전차처럼 몰아야하는 경전차. 차체가 판터 차체라 가속도와 선회도가 그리 좋지 않아서 경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정찰하면 절대 안되는 전차가 되었다. 물론 필요하면 강행정찰을 할 수도 있지만 활약할 시기는 중후반정도. 그전까지는 숨어서 저격질이 필수.

사실 정찰 판터의 가장 큰 장점은 없는 위장률을 가려주는 중형전차 수준으로 낮은 어그로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아무도 없는 곳에서 스팟을 당했을 때 안 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군들이 시선을 끌어주고 있는 동안에는 옆이나 뒤로 숨어들어가려 해도 다들 크게 신경쓰지 않는(…) 쪽에 가깝다. 인식 저해장치 정찰 판터가 워낙 지뢰라고 알려진데다 한방 공격력은 7단계 중형전차보다 낮아서 다른 때 같았으면 경전차라는 이유로 포탑을 돌릴 상황에서도 참아볼만하다고 착각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 때를 노려서 최대 2,800에 달하는 DPM으로 찌르거나 연료통을 터뜨려주면 그제서야 후회하는 적을 볼 수 있다. 하필이면 정찰 판터에게 당했다는 굴욕감은 덤. 물론 그 덩치와 굼벵이 속도는 어디 안 가서 옆에까지 가는 것이 힘들지만… 건투를 빈다.

8.8에서 E-50 트리와의 호환이 크게 이루어졌다. 예전에는 다임러-벤츠 계열 엔진을 써서 핵지뢰 기간이 더 길었다. 그리고 궤도 면적에 비해 너무 잘 끊어져서 내구도 상향까지 받았다. 다만 코니쉬 포의 공격력이 165 → 135로 줄어든 것이 매우 아프다.

9.2 패치로 코니쉬 포의 연사력이 버프되었다. 100% 기준 장전 시간이 4.0초에서 3.4초로 버프되었다. DPM으로 환산하면 기본 2400에 장전기/환풍기 등을 조합하면 2,800까지 넘볼 수 있다! 관통만 된다면 말이지.

9.3 패치에서 기존 인디엔 판저로 가는 루트 외에도 경전차의 최종 단계인 Ru 251로 갈 수 있는 루트가 추가되었다.

정찰판터의 하루.

9.6 패치로 또 상향 이루어졌다.
  • 기본 궤도 지형저항 0.8/0.9/2 → 0.8/0.9/1.8 상향
  • 최종 궤도 지형저항 0.7/0.8/1.8 → 0.7/0.8/1.6 상향
  • 최종 포탑 시야 390m → 400m 상향
  • 7,5/5,5 cm Waffe 0725 재장전 3.4초 → 3.3초 상향
  • 10,5 cm Kw.K. L/28 포탑 회전시 명중률 17% 상향

9.9 패치로 SP. 1.C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정규 트리에서는 완전히 삭제됐다. 다만 전적은 그대로 기록에 유지되며, 가지고 있는 전차는 SP. 1.C로 교체되었다. 정찰 판터의 기존 승무원 중 보직을 유지하는 전차장, 포수, 조종수는 SP. 1.C로 갔고 이제 보직에 없는 무전수와 장전수는 8단계 프리미엄 전차 88mm 판터의 승무원으로 변경되었다. 장전수는 나중에 Ru 251에서 다시 투입되니 꾸준히 키웠다면 잘 모셔두자.

가정용에서는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했다.

슈퍼 테스트에서 8티어로 격상시켜서 다시 등장했다.

참고로 판터 차체 아니라고 이걸로 철벽을 따낸 유저도 있었다(...)

2021년 3월 8일 암시장에서 아시아서버 기준 1300대가 풀렸다. 이로서 2015년 7월에 있었던 9.9패치에서 사라졌다가 1.12에서 6년만에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 정규트리 시절과는 달리 엔진마력, DPM 등이 변화하였다.

1.1.8. 舊 Spähpanzer SP I.C (舊 정찰전차 SP I.C) - 7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G113_SP_I_C.png 정찰용 구축전차로 기갑 정찰 대대의 대전차 공격 능력 강화를 위해 1956년부터 1962년까지 호치키스와 클뢰크너-훔볼트-도이츠에서 공동으로 개발했다. 새로 개발한 전차에 90mm 대전차포를 장착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기획안이 결국 폐기되었다. 생산된 시제 전차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Spähpanzer SP I C PT I 15/10/10 mm 370 m 44 도/초 810 1,500 kg 6 단계 기본
밀폐형
Spähpanzer SP I C PT II Rh.-Nr. WK-G2 15/10/10 mm 400 m 46 도/초 880 2,000 kg 7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Hotchkiss 6-Zyl.Benzin 154 PS 154 마력 20 % 436 kg 가솔린 6 단계 기본
Hotchkiss 6-Zyl.Benzin 164 PS 164 마력 20 % 436 kg 가솔린 6 단계
Hotchkiss 6-Zyl.Benzin 195 PS 195 마력 20 % 436 kg 가솔린 7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Spähpanzer SP I C PT I 9.33 톤 40 도/초 2,500 kg 6 단계 기본
Spähpanzer SP I C PT II 10.9 톤 44 도/초 2,500 kg 7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AN/GRC-4 720 m 80 kg 9 단계 기본
SEM 25 750 m 50 kg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90 mm D921F1 170/250/45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750/750/640 m/초 280/4,000/190 390 kg 7 단계
40 0.4//0.38 m 2.5 초 7.59//7.69 발/분 -8~15// -10~15 도 기본
90 mm Mecar 180/250/45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630/630/338 m/초 295/4,000/195 400 kg 7 단계
40 0.36 m 2.2 초 7.59 발/분 -10~15 도 선행 조건 : 포탑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90 mm Mecar mit Mehrladeeinrichtung 180/250/45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630/630
/338 m/초
295/4,000/195 500 kg 7 단계
39 0.38 m 2.4 초 3 3초 / 20초 -10~15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10/10/10 mm 58 / 22 km/h 8.92 / 9.33 톤 360 도 불가능 1,360,000

Good bye 정찰 판터. 터프한 아줌마 대신 들어온 요정 암살자. 독일산 전후전차의 시작.
하지만 정찰부대가 전차를 만나면 어쩌죠? 그래서...

없어진 정찰 판터를 계승하는 경전차. 고증상 호치키스에서 제작한 독일군의 정찰 장갑차를 기반으로 만들기로 기획된 대전차용 차량이다.

Spähpanzer의 뜻은 정찰 주시를 뜻하는 Spähen과 전차를 뜻하는 판처의 합성어. 즉, 정찰전차이다. 독일식 발음은 슈패판처. 약자를 대충 읽으면 스픽(Spic)이 되는데 북미에서 이 단어는 히스패닉계와 스페인어 사용자를 비하하는 ( N Word와 동급인) 멸칭이기 때문에 영미권에서는 이 약자를 쓰지 않고 어떻게 불러야 할지 난감해하고 있다가... 요즘은 그냥 SP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그런 거 없이 그냥 스픽이라 부른다. 디씨에선 스파이씨. 스피카도 있다.

일단 정찰 판터 시절보다 위장률이 압도적으로 좋고, 고저각이 -10~15로 우수하며, 현가장치의 내구성이 높아서 점프를 해도 궤도가 끊어지는 일이 적다는 장점이 거론된다. 공격력과 관통력도 90mm 포를 쓰는 만큼 당연히 나아졌다. 사실상 철갑탄 관통력이 경전차 주제에 무려 180mm로 동티어 헤비 평균에 근접하는 최상위권이고 특히 성형작약탄의 관통력은 250mm. 적어도 관통력으로 고생할 일은 없다. 레오파르트 1이 최종 목표라는 가정 하에 같은 티어에 있는 VK 30.02(D)와 비교하면 이 쪽은 몸이 약하다는 것과 지속화력의 부실함을 제외하면 한방 공격력/관통력/기동력이 전부 높아 운용이 상당히 쾌적하다.

또한 시야가 400m에 위장 역시 상당한 편이라 등대 정찰에 쓸만하다. 정찰 판터가 독일 경전차 라인에서 유일하게 등대 정찰이 힘든 전차였던 것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라인에 걸맞게 교체됐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장점을 깎아먹는 단점도 많다. 특히 최고 속도가 7단계 중 최악에 추중비도 최대 20에 그쳐서 배치 속도가 생각보다 느리고 쾌속형 중형전차와 비등하게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평가를 좀 까먹는다. 철갑탄 탄속이 느려 원거리 저격에 애로사항이 많다.[16] 때문에 막 변경된 초기에는 예전과 괴리감을 느껴 차라리 WN8 주작이라도 하게 정찰 판터를 돌려달라(...)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았다.

장갑이 무려 AMX ELC Bis보다 얇으므로 충각당하거나 고폭탄에 얻어맞을시 피눈물을 흘릴 것을 각오해야 한다. 장갑이 얇을 뿐 아니라 무게가 워낙 가벼워 잘못 들이받으면 척추가 빠지는 듯한 피해가 들어온다. 단신으론 다른 경전차나 중형전차와의 근접전을 피해야 한다. 75mm 고폭탄에도 높은 확률로 관통당할 정도. 이론상으론 2호 전차 G형부터 사용하던 MK 103고폭탄에도 뚫린다. 우스개로 아청판터에 고통받던 유저가 "경전차에 무슨 장갑이야!"라고 외치니 다른걸 주면서 장갑을 싹 다 가져갔다 카더라. T49:^^

사용하는 90미리 포는 스톡포를 제외하면 8티어 Ru251의 그것과 동일하다. 취향에 따라 단발포를 쓸지 클립포를 쓸지...하지만 애초에 DPM이 좋은 탱크도 아니고 탄속이 느려서 클립을 활용하는 쪽이 낫다. 클립으로 갈 경우 조준 성능이 단발포보다 더 좋지 않고 탄간 간격도 3초로 길지만 동티어 1375보다는 순간딜링이 유리하다. 불독이나 1390처럼 한클립에 한놈을 보내는 플레이는 힘들지만, 반대로 한두발쏘고 장전하는데 부담이 없기 때문에 다른 클립전차보다 부담없이 탄을 갈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봐줄 수 있다. 자신 외의 경전차가 있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미듐과 협동해서 3연발 초근접 측면 칼빵을 놓는 방법이 있다.[17]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런 운용 방식을 터득한 결과 2015년 11월 기준 SP1C의 WN8 공격력 기대값이 700에서 워커 불독보다 40 높은 890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이런 식의 운용을 할 경우 절대 혼자 다니지 말고 아군과 같이 다니면서 아군을 살려낸다는 생각으로 운용해야 한다. 속도가 느려 재빨리 도망치기도 힘들거니와 자신이 정찰이 힘드니 딜이라도 해야되니까. 난 도망칠 힘을 남겨두지 않아! 그러니까 화력투사를 하는 거야!

전후 전차답게 모든 장비가 SP I.C 전용이다. 호환되는 부품은 무전기 밖에 없다.[18] 패치 이전 정찰 판터를 전부 연구해서 사용하던 사람들은 모든 부품이 자동으로 연구되어 있다.[19]

9.10 패치로 수직 안정기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주포의 조준원이 하해와 같이 벌어지므로 장착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프랑스도 주면 얼마나 좋을까...

무전수가 여기서 완전히 빠지고 전차장이 무전기도 붙잡으며 전차장과 포수가 장전수의 역할을 겸한다. 다음 단계인 Ru 251에서 장전수가 다시 투입되니 막사에 잠시 모셔두자. 그리고 무전수의 새 일자리도 구해주자. 기존 정찰 판터 승무원 중 자리가 없어진 무전수와 장전수는 8단계 프리미엄 전차 88mm 판터로 보직을 옮겼다. 왜 하필...

여담으로 앞뒤양옆으로 아담한데 비해 짱똥하게 위로 솟아있는 차체형상 덕에 작은 운전 실수로도 넘어지기 쉽다(...). 주변에 경사가 급한 바위나 건물 외벽을 타고 기어올라갔다가 쓰러져 데굴데굴 구르거나 그대로 전복될 위험이 있다. 심한 경우 주행중 집 앞의 계단(!)을 잘못 밟아도 크게 기우뚱했다 넘어지므로 운전할 때 지형을 상시 주의하자. 사실 모든 쾌속전차가 유의할 점이긴 하지만.

1.1.9. 舊 Spähpanzer Ru 251 (舊 정찰전차 Ru 251) - 8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G103_RU_251.png 1964년 독일의 기갑 수색대대에서 사용하던 구식 M41 워커 불독 전차를 대체하려고 헨셸사의 카노넨야크트판처 4-5 구축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양산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기술이 다른 전차에 적용되었다. 제작된 시제 전차 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Spähpanzer Ru 251 Drehturm 360° 20/20/20 mm 400 m 44 도/초 1,200 5,186 kg 8 단계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B 837 Aa 500 마력 12 % 1,375 kg 디젤 7 단계 기본
MB 837 Ea 600 600 마력 12 % 1,400 kg 디젤 8 단계
MB 837 A 630 마력 12 % 1,500 kg 디젤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Spähpanzer Ru 251 PT 1 25.7 톤 38 도/초 6,500 kg 7 단계 기본
Spähpanzer Ru 251 PT 2 28 톤 44 도/초 6,500 kg 8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AN/GRC-4 720 m 80 kg 9 단계 기본
AN/GRC-7 745 m 120 kg 10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90 mm Rheinmetall DM1 190/250/102 mm 240/240/32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805/1,145/755 m/초 330/4,000/350 914 kg 8 단계
41 0.36 m 2.1 초 9.68 발/분 -10~18 도 전방 내림각 -5.8도
(전방각 -35~35도)
후방 내림각 -1도
(후방각 -40~40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4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장전수 25/20/8 mm 80/24 km/h 25.46/25.7 톤 360 도 가능 2,440,000

루리로리오일, 간혹 루이51세.

기관포 깡패, 105미리 양아치, 3발 클립 장갑차를 지나서 만나게 될 정석적인 8티어 경전차.

영미권에서는 귀찮다고 "알유"나 루(Ru)라고 부른다. EU쪽 유명 유저인 Jingles는 " 스파이판처(Spypanzer)" 라는 별명을 붙지만 음절이 5개나 되므로 별로 쓰이지 않는다.

기관포 → 똥포 → 초저탄속 탄창식 주포 등 중구난방했던 무장 구성이 여기서 고연사력 단발포로 통일되면서 독일 트리에서 유일하게 정상적인 경전차로 자리잡았다.

느릿한 기동의 인디엔 판처보다는 이쪽이 더 9, 10단계에서의 운용과 유사하기도 하고 허접한 기본 주포로 시작해서 연구해야 사용할 수 있는 인디엔 판처와는 달리 이쪽은 엔진을 연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운용상의 스트레스는 좀 덜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로 갈 때는 인디엔 판처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이쪽이 경험치가 좀 더 들어간다. 이건 경전차에서 중형전차를 연구하는 거라 당연한 거지만.

주포는 90mm포 단 한가지로 동티어 경전들이 포로 머리썩을 때 혼자 행복할 수 있다. 100% 승무원에 장전기 기준으로 재장전시간은 약 5.25초이며 다른 90mm와 동일한 공격력 240을 지니고 있지만 관통력은 190으로 퍼싱과 동급으로 중형급 관통력이며 동티어 경전차중 최고의 관통력이다. 그리고 점착유탄을 고폭탄으로 쏜다! 점착유탄의 성능이 평균 관통력 102mm, 평균 공격력 320이라 경전차나 후면이 약한 미국 전차 등을 상대로 한 발이 뼈아프다. 골탄이 성형작약탄인데 실망하긴 이른 것이 성형작약탄 주제에 탄속이 고속철갑탄이라고 할 정도로 더 빠르다. 이것이 덕국의 외계인 고문 전후 전차의 경우 그래도 기술의 발달로 인해 보통 철갑탄과 성형작약탄에 같은 탄속을 주긴 하는데 이쪽은 오히려 성형작약탄 쪽이 더 빠르다. 물론 저압포의 한계로 일반탄이 전후 전차 치고 탄속이 느린 편이므로 그에 대한 보상인지도...

주포와 포탑이 하나 뿐이라 기본 상태가 AMX-13/90만큼 편할 것이다. 다만 이쪽은 90미리를 올려야한다

최고 속력은 무려 80km로 과거 엔진의 한계라고 밝혔던 속도의 한계치 그대로 빼다박아놨다. 추중비가 23에 궤도 저항성도 좋아서 다른 경전차가 봐도 전차가 아니라 SUV(...)라 해도 믿을 것 같은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준다. 주포도 매우 훌륭해서 거의 MBT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장갑은 SP I.C처럼 전면이 1단계에도 뚫리는 수준이고 무게도 SP I.C처럼 확 줄었으므로 충각은 꿈도 꾸지 말자.

카노넨야크트판처의 차체로 만들어서인지 생긴 꼴을 보면 아주 납작하게 생겼다(...). 내림각은 전방 약 -5도정도에 측면으로 가면 -8 ~ -10도 정도로 보이기 때문에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이다.[20] 포탑을 측면으로 돌려서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가 연상되는 아크로바트(...)를 좀 하면 언덕 짤짤이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다만 차체 뒤가 툭 튀어나와서 후방 내림각은 +1도 이므로 도망치는 상황에서 적을 쏠 수 없으니 되도록이면 도망치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하위 호환 수준의 90mm T49, 막강한 한방과 로또성이라는 양날의 검을 가진 152mm T49, 재장전 시간이 긴 AMX-13/90, DPM과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애매한 WZ-132와 비교하면 맷집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가장 균형잡힌 경전차라고 볼 수 있다. 다만 7:7 전투가 54단계로 확대된 이후로는 토너먼트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데 경량화 T-54가 엄청난 맷집을 바탕으로 경전차와 중형전차를 싸그리 대체해버렸기 때문이다. 원래 한대 정도만 있었던 경전차를 2~3대까지 쓸 수 있게 되면서 고폭탄 집중 사격에 터져버리는 Ru는 아쉽게도 토너먼트에서 보기 힘들게 되었다.

이전 단계인 SP I.C에서 빠졌던 장전수가 여기서 다시 투입되고 이것은 레오파르트 1까지 계속 유지된다.

그리고 덤으로 다른 전후세대 전차(SP I.C, 인디엔 판처, 레오파르트 계열)와 마찬가지로 측면 문장이 현대 독일 육군의 것이다. 기본 무전기와 최종 엔진[21]을 빼고는 부품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다.

1.1.10. Aufklärungspanzer V (5호 정찰전차) - 8단계

1.2. 중형전차

1.2.1. 舊 Pz.Kpfw. IV (舊 4호 전차) - 5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PzIV.png 독일군이 사용한 전차 중 가장 많이 생산된 기종으로 1942년 5월부터는 장포신 포를 탑재하기 시작하였다. 1937년 10월부터 1945년 3월까지 지휘전차을 포함하여 총 8,519대가 생산되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IV Ausf. G 50/30/30 mm 330 m 44 도/초 420 3,000 kg 5 단계 기본
밀폐형
Pz.Kpfw. IV Ausf. H 50/30/30 mm 350 m 44 도/초 460 3,600 kg 6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aybach HL 108 TR 320 마력 20 % 450 kg 가솔린 4 단계 기본
Maybach HL 120 TR 350 마력 20 % 510 kg 가솔린 4 단계
Maybach HL 120 TRM 440 마력 20 % 510 kg 가솔린 4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IV Ausf. G 25.4 톤 30 도/초 7,800 kg 4 단계 기본
Pz.Kpfw. IV Ausf. H 27.5 톤 32 도/초 7,800 kg 5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5 310 m 50 kg 3 단계 기본
FuG 7 415 m 70 kg 6 단계
FuG 12 710 m 150 kg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7,5 cm KwK 37 L/24 43/87/38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385/308/385 m/초 30/2,000/38 780 kg 4 단계
80 0.55 m 2.3 초 13.95//15 발/분 -8~20 도 기본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30~30도)
5 cm Kw.K. 39 L/60 67/130/25 mm 70/70/9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835/1,044/835 m/초 835/2,000/835 700 kg 4 단계
120 0.4 m 2.3 초 24//26.09 발/분 -8~20 도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30~30도)
7,5 cm Kw.K. 40 L/43 103/139/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40/925/740 m/초 70/2,800/38 1,437 kg 4 단계
87 0.41 m 2.3 초 13.95//15 발/분 -8~20 도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25~25도)
7,5 cm Kw.K. 40 L/48 110/158/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90/988/790 m/초 70/2,800/38 1,520 kg 5 단계
87 0.39 m 2.3 초 13.95//15 발/분 -8~20 도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25~25도)
10,5 cm Kw.K. L/28 64/104/53 mm 350/350/41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470/376/470 m/초 120/4,000/128 2,100 kg 5 단계
42 0.55 m 2.3 초 7.5 발/분 -7~20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80/30/20 mm 48/18 km/h 23.9/25.4 톤 360 도 불가능 373,000

Panzerkampfwagen IV.

8.11 이전까지 존재했던 구형 4호 전차. 모델링은 G형을 재현하고있다. 초창기에는 위 그림과 달리 거대하고 각진 대형 포탑에 무려 75/70 주포를 장착하고 회전 포탑형 구축전차같이 운용해야 했다. 포탑 전면 방어력 120mm에 무게도 무거워 기동성이 떨어졌으므로 근접전은 하기 어려웠고 주포는 5단계 중형전차 치고는 어마어마한 성능이었으므로 가능했던 일.

화력을 얻고 기동성을 잃은지라 밸런스 문제는 없었으나 나름 유명한 전차가 요상한 형태로 등장했기 때문에 8.0 패치를 통해 8.11까지 존재했던 4호 전차 형태로 변경되고 문제의 슈말트룸 포탑과 75/70 주포는 약간 상향된 뒤 6단계 프리미엄 전차인 4호 전차 슈말트룸으로 바뀌었다.(이쪽은 J형 기반)

1.2.2. 舊 VK 30.01(H) - 6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 mm m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마력 %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m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 mm // // // m/초 // kg 단계
m 발/분 -~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명 - // mm / km/h / 톤 360 도 불가능

8.9 패치 이전 5단계 중전차로 변경되기 전의 30.01(H).

물장 차체에 거대하고 튼튼한 포탑, 3/4호 전차 급의 우수한 기동성, 88/56을 사용하던 얼핏보면 부양각이 낮은 미국 전차 애초에 부양각이 낮으면 미국꺼 아니지만스타일의 전차였으며 기동성을 이용해 중장거리 저격전이나 우회 급습을 하는 전차였다. 얼핏 보면 4호 슈말투름을 좀 닮은 모습. 당시 판터로 가는 중요한 전차였다.

1.2.3. 舊 VK 36.01(H) - 6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 mm m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마력 %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m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 mm // // // m/초 // kg 단계
m 발/분 -~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명 - // mm / km/h / 톤 360 도 불가능

8.9 패치 이전 6단계 중전차로 변경되기 전의 36.01(H).

미니 티거라고 불릴 정도의 명성을 가졌으며 모든 헤듐(헤비 + 미디움)의 모범이 되는, 공수주 무엇 하나 빠질 것이 없는 훌륭한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 이른바 '갓육공일'이라 찬양받는 6티어의 중형전차였다. 7티어 티거와 동등한 100mm 수직 장갑에 중형전차의 민첩함으로 (구)KV-1S와 함께 6티어 최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고 이 때는 유일한 약점이 전면을 뒤덮는 탄약고 판정 뿐 아니 그게 최고 문제잖아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평가도 좋았고 티거 바로 이전의 전차였기에 돈벌이 겸 승무원 훈련용으로 애용하는 이들도 꽤나 있었다.

원래는 88mm와 75mm 사이에서 고르던 전차였으나, 75mm/L70의 관통력이 종전의 138mm에서 150mm로 향상되자 75mm포가 인기를 끌었고, 8.5 버전에서 (현재는 없어진) 정찰 판터가 추가되면서 7,5/5,5 cm Waffe 0725 구경감소포[11](코니시)가 개편되자[12] 전성기를 맞았다. 공격력 165, 관통력 157mm, 그리고 타국 중전차, 중형전차와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명중률 덕분에 한동안 이 녀석은 당시의 최강이었던 6티어 KV-1S와도 맞짱을 뜰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1.2.4. VK 30.01 (P) - 6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G27_VK3001P.png 1940 ~ 1941년 사이 포르셰의 시제 차체가 2대 완성되었으나 양산에 들어가지는 못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orsche Typ 100 80/60/60 mm 350 m 33 도/초 610 6,000 kg 6 단계 기본
밀폐형
VK 30.01(P) Krupp Turm 100/82/82 mm 370 m 28 도/초 710 8,000 kg 6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2× Porsche Typ 100 420 마력 20 % 670 kg 가솔린 6 단계 기본
2× Porsche Typ 100/1 600 마력 20 % 670 kg 가솔린 6 단계
2× Porsche Typ 100/3 670 마력 20 % 720 kg 가솔린 7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VK 30.01(P) 36.6 톤 28 도/초 9,050 kg 5 단계 기본
VK 30.01(P) verstarkteketten 39.9 톤 28 도/초 9,050 kg 6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5 310 m 50 kg 3 단계 기본
FuG 7 415 m 70 kg 6 단계
FuG 12 710 m 150 kg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7,5 cm Kw.K. 40 L/48 110/158/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90/988/790 m/초 70/2,800/38 1,520 kg 5 단계
78 0.39 m 2.3 초 15 발/분 -10~20//-8~15 도 기본
후방 내림각 -8//-7도
(후방각 -20~20//-30~30도)
10,5 cm Kw.K. 42 L/28 64/104/53 mm 350/350/41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470/376/470 m/초 120/4,000/128 2,100 kg 5 단계
28 0.55 m 2.3 초 7.5 발/분 -8~15 도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5도
(후방각 -30~30도)
7,5 cm Kw.K. 42 L/70 150/194/38 mm 135/135/1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925/1,156/925 m/초 109/2,800/98 1,740 kg 6 단계
60 0.35 m 2.3 초 13.04 발/분 -8~15 도 선행 조건 : 포탑
후방 내림각 -7도
(후방각 -30~30도)
8,8 cm Kw.K 36 L/56 145/194/44 mm 220/220/27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73/966/773 m/초 252/3,200/252 2,050 kg 7 단계
50 0.38 m 2.3 초 8.11//8.7 발/분 -10~20//-8~15 도 최종
후방 내림각 -4도
(후방각 -25~25//-30~30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75/60/40 mm 60/20 km/h 35.54/36.6 톤 360 도 불가능 920,000

Versuchskonstruktion 30.01(P)(포르셰 30톤급 시험 설계 전차 01번).

과거엔 풀업을 하든 말든 제3제국이 비밀리에 개발한 전술 핵지뢰 취급을 받았다.(…) 보통 지뢰로 불리는 차량에는 으레 "생각보다는 좋다"느니 "편견일 뿐이다"느니 "고수용 차량이다"느니 하는 옹호론이 붙게 마련이지만 당시 이 녀석은 그 커버조차 받지 못하는 월드 오브 탱크 공인 지뢰 전차 중 하나였다.

핵지뢰라고 불렸던 8.8 이전은 굴리는 사람의 정신을 혼미해지게 만드는 기본(노업) 상태와 그걸 개선하는 데 드는 연구 경험치량, 설상가상으로 다른 트리에서 부품을 뚫었다고 해도 먼저 현가장치를 올리지 않으면 아무 것도 장착할 수가 없는 빡빡한 한계 중량까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의 기본을 자랑했다. 수치상 최고속도는 60km/h인데 초당 1km/h씩 올라가는 암울한 가속도로는 도무지 도달할 수가 없었고, 88mm 주포의 우울한 관통력, 부실한 부품 내구도, 다음 단계 중전차인 포르셰 티거와 맞먹는 크기에 중형다운 얇은 장갑 등등 건질 게 없었고 이 전차를 탈출하는 것은 매우 암울했다.

그런데 이렇게 몇 년 동안 지뢰로 악명을 떨치다 여러 차례 버프를 받으며 6단계 상위권 중형전차에 등극하는 영광을 누린 전차다. 8.9 패치에 즈음하여 최악의 기본구간이 개선되어서 88/56 주포를 기본 포탑/기본 현가로 쓸 수 있게 되었고 내구도도 동단계 표준급인 750으로 상향되었다. HD 모델링이 되면서는 크기 역시 포르셰 티거보다 눈꼽만큼 작은 정도로 줄어들었다.

특히나 중요한 요소는 88mm 포의 관통력이 132mm에서 145mm로 상향된 것으로, 동단계 중형전차들이 쓰는 75mm나 76mm 포와 비슷한 관통력에 공격력은 220으로 훨씬 우월하기 때문에 상당한 장점이다.[22] 과거에는 88mm의 관통력이 부족해 75/70 주포를 장착하고 구축같이 운용하기도 했었지만 88mm의 상향 이후로는 단순히 한 발씩 교환만 해도 중형전차 간의 전투에서 우위를 갖는다는 강력한 장점이 생겨서 그럴 일은 없어졌다. 더군다나 최고속도도 시속 60km고 기동성도 나쁘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가서 우회기동도 충분히 해내기에 88/56을 사용하는 전차 중 포의 위력을 가장 잘 뽑아낼 수 있는 전차가 되어버렸다. 단 75/70은 포르셰 티거의 선행이라 연구 자체는 해야한다.

또 차체는 중형답게 관대한 장갑이나 포탑은 포르셰 티거와 동일한 물건이라 꽤 복잡한 장갑구조를 갖고 있어서 동단계 중형전차로서는 큐폴라가 아니면 뚫기 쉽지 않은데다 헐다운 시 도탄도 꽤 기대할 수 있다. 부각도 -8도로서 준수해진 편. IS와 맞먹는 큰 덩치는 그래도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결국 과거의 악명과 달리 여러 모로 운영하기 편한 고성능 중형전차라고 볼 수 있으니 어차피 포르셰 티거로 넘어가겠다면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고 자유 경험치로 최대 연구를 해주자. 공유되는 부품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다. 엔진과 무전기는 VK 45.02(P) B형까지 공유되며 주포는 VK 45.02(P) A형까지 공유가 된다. 여기에 곁들여서 옆동네 헨셸 티거를 정예로 만들다면? 정말로 현가장치와 포탑만 연구해주면 편안하게 독일산 도탄 머신을 굴릴 수 있다.

추천 연구는 88/56 → (최종 엔진 or 현가장치 → 포탑) → 자유순이다. 기본 현가장치에 최종 주포와 최종 엔진 둘 다 올라갈 수 있으므로 최소한의 투사력과 기동력을 챙기자. 아니면 포탑을 먼저 장착해서 내구도를 늘려주는 것도 괜찮다. 무전기는 4호 전차 H형에서, 88/56구경장은 VK 36.01(H)에서 호환이 되므로 미리 연구했다면 최대 연구 시간이 짧아진다.[23]

1.3. 중전차

1.3.1. VK 30.01(H) - 5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VK3001H.png 헨셸 사의 주도로 1941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4대의 차체가 제작되었으며 크룹사는 이 전차를 위한 포탑을 12기 생산하였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VK 30.01 (H) 0-Serie 50/50/50 mm 330 m 42 도/초 600 3,000 kg 4 단계 스톡, 밀폐형
VK 36.01 (H) 80/60/60 mm 360 m 24 도/초 660 7,680 kg 5 단계 최종, 밀폐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aybach HL 116 300 마력 20 % 750 kg 가솔린 4 단계 스톡
Maybach HL 190 375 마력 20 % 1,000 kg 가솔린 5 단계
Maybach HL 150 400 마력 20 % 850 kg 가솔린 6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VK 30.01 (H) 33 톤 20 도/초 11,000 kg 4 단계 스톡
VK 30.01 (H) verstärkteketten 41 톤 22 도/초 11,000 kg 5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5 310 m 50 kg 3 단계 스톡
FuG 7 415 m 70 kg 6 단계
FuG 12 710 m 150 kg 9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7,5 cm KwK 37 L/24 43/87/38 mm 110/110/175 철갑탄/성형작약탄
/고폭탄
385/308/385 m/초 30/2,000/38 780 kg 4 단계
100 0.55 m 2.3 초 15.39//16.67 발/분 -10~20//-8~20 도 스톡
5 cm Kw.K. 39 L/60 67/130/25 mm 70/70/90 철갑탄/고속철갑탄
/고폭탄
835/1,044/835 m/초 30/2,000/18 700 kg 4 단계
130 0.4 m 2.3 초 26.09 발/분 -10~20//-8~20 도 전방 내림각 스톡 포탑 -7도
(전방각 -10~10도)
7,5 cm Kw.K. 40 L/43 103/139/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
/고폭탄
740/925/740 m/초 70/2,800/38 1,437 kg 4 단계
50 0.41 m 2.3 초 13.95//15 발/분 -8~20 도 전후방 내림각 -6//-7도
(전방각 -27~27도, 후방각 -42~42도)
7,5 cm Kw.K. 40 L/48 110/158/38 mm 110/110/175 철갑탄/고속철갑탄
/고폭탄
790/988/790 m/초 70/2,800/38 1,520 kg 5 단계
50 0.39 m 2.3 초 15 발/분 -8~20 도 선행 조건 : 포탑
전후방 내림각 -7도
(전방각 -27~27도, 후방각 -42~42도)
10,5 cm Kw.K. L/28 64/104/53 mm 350/350/410 철갑탄/성형작약탄
/고폭탄
470/376/470 m/초 120/4,000/128 2,100 kg 5 단계
40 0.55 m 2.3 초 7.5 발/분 -8~20 도 선행 조건 : 포탑
7,5 cm Kw.K. 42 L/70 150/194/38 mm 135/135/175 철갑탄/고속철갑탄
/고폭탄
925/1,156/925 m/초 109/2,800/98 1,740 kg 6 단계
40 0.35 m 2.5 초 11.54 발/분 -8~20 도 선행 조건 : 포탑
7,5/5,5 cm Waffe 0725 157/221 mm 135/135 철갑탄/고속철갑탄 1,170/1,260 m/초 186/3,200 720 kg 7 단계
45 0.34 m 2.5 초 12 발/분 -8~20 도 최종, 선행 조건 : 포탑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크레딧)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50/50/50 mm 35/12 km/h 32/33 톤 360 도 불가능 410,000

파일:월탱독일5티거.jpg
Versuchskonstruktion 30.01(H)(헨셸 30톤급 시험 설계 전차 01번)
티거의 할아버지 격이 되는 전차로 D.W. 2의 후속작이다. 전차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개발 도중 중지된 전차이나 차체는 후에 차대를 연장하여 7단계 구축전차인 슈투러 에밀의 차체가 되었고 포탑은 후방의 고정 벙커로 활용되었다.
장점
  • 좋은 성능의 주포
    최종 주포가 단계 대비 성능이 매우 좋은 일명 코니시 주포이다. 이 주포가 가진 일반 포탄(철갑탄)의 관통력인 157은 같은 단계 다른 전차의 프리미엄 포탄 수준이고, 0.34 라는 뛰어난 명중률, 135의 준수한 공격력[24], 프리미엄 포탄을 사용하면 7단계 전차 정면도 뚫어내는 압도적인 평균 관통력 221, 여기에 연사력이 분당 12발이나 된다. 주포가 가장 큰 특징으로 화력이 발휘 가능해지면 무서운 화력을 보여준다. 답답하다 싶으면 프리미엄 포탄을 장전하면 적 전차가 대게 다 뚫리고, 단계 대비 초월적인 1170m의 탄속을 자랑해 원거리 전투에서 상당한 쾌적함을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하기도 하다.
  • 중전차 치고는 아담한 차체
    엄폐물 활용에서 편리하다.
  • 훌륭한 부품 호환성
    주포가 다양하며 정예 전차를 달성한다면 독일의 다른 전차들에서 사용 가능한 주포들을 미리 연구할 수 있다.

단점
  • 아주 힘든 전차 부품 연구
    주포의 성능과 다른 테크트리와의 부품 호환은 훌륭하지만 그만큼 연구해야 할 부품이 많아서 전차의 기본 성능이 나쁘다. 스톡(최초 구입 상태)이 지옥 중의 생지옥인데 해당 전차로 독일 테크트리를 처음 연구하는 경우라면 D.W 2에서 연구한 주포를 사용해야 한다. 더군다나 포탑을 바꾸기 위해서는 현가장치(궤도)를 연구해 교체해야만 한다. 심지어 전차의 무게 제한을 늘려주는 개량형 코일 스프링을 달아도 포탑이 너무 무거워 부품 장착이 안되는 뒷목 잡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연구를 다 하려면 대략 20,000라는 많은 경험치를 요구한다. 총 5개의 주포와 궤도, 엔진, 무전기를 순서대로 연구해야 한다.
이런 힘든 상황을 겪고 싶지 않다면, 독일 중형전차의 4호 전차 H형을 먼저 정예전차로 만드는 것이 좋다. 4호 전차 H형에 쓰이는 모든 주포가 이 전차와 호환되어[25] 고생을 크게 줄여준다. 무전기 역시 호환되며 심지어는 엔진마저 공유한다. 물론 반대로 보자면 거의 모든 부품이 중형전차, 중전차 심지어 경전차와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피말리게 고생하여 정예 전차를 이룩했다면 다른 테크트리를 연구할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DW에서 발전된 부분이 없는 장갑장갑은 여전히 부족하여 도탄을 기대할 수 없다. 높은 체력을 지니긴 했지만, 전투 초반에는 한대라도 덜 맞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비적으로 운용하자. 이는 앞으로 이어질 독일 전차들의 기본 운용이기도 하다. 장갑이 약하므로 상대의 포탄이 빠지는 걸 보고 전차를 노출하고 사격하자. 최종 주포의 성능은 아주 좋으므로 체력 관리를 잘하면 체력이 낮은 적 전차들을 싹쓸이하면서 경험치를 빠르게 모아 다음 전차로 넘어갈 수 있다.* 느린 기동력최종 엔진의 마력이 400마력인데 무게는 33톤이나 되는 전차라 기동력은 그냥 일반 중전차 수준이다. 중전차니까 당연한 거 아니냐 싶겠지만 이 전차는 방어력이 없다. 원래 방어력이 낮으면 기동력을 주는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마련인데, 최종 주포 성능이 좋은만큼 기동력은 희생하는 방향으로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1.4. 구축전차

1.4.1. 舊 Panzerjäger I (舊 1호 대전차자주포) - 2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PanzerJager_I.png 독일 구축전차 Panzerjäger I 개발은 Panzerkampfwagen I Ausf. B를 기반으로 1939년에 시작되었다. Panzerkampfwagen I Ausf. B차체에 37-mm Pak 36 주포를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폴란드 침공 당시 새로 등장한 전차에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940년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한 독일은 47-mm Pak 36(t) L/43.4 (Škoda 47-mm A-5 KP ÚV vz. 38 Model A5) 주포를 이 구축전차에 장착하였다. 총 202대가 생산되었으며 1943년까지 전장에서 활약하였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없음 300 m 120 개방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Krupp M311 85 마력 20 % 300 kg 가솔린 2 단계 기본
Maybach HL 38 TR 100 마력 20 % 500 kg 가솔린 3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anzerjäger I 6.4 톤 32 도/초 2,000 kg 1 단계 기본
Panzerjäger I verstärkteketten 8.4 톤 34 도/초 2,000 kg 2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2 265 m 40 kg 2 단계 기본
FuG 5 310 m 50 kg 3 단계
FuG Spr. A 700 m 150 kg 8 단계 최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3,7 cm Pak (t) L/47 42/74/18 mm 40/40/4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50/938/750 m/초 14/800/8 120 kg 2 단계
160 0.39 m 1.7 초 28.57 발/분 -8~10 도 기본
4,7 cm Pak (t) L/43 62/115/24 mm 60/60/7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75/969/775 m/초 16/1,200/13 200 kg 2 단계
84 0.35 m 1.7 초 24 발/분 -8~10 도 최종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3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14/14/13 mm 40/8 km/h 6.01/6.4 톤 -10~10 도 가능 3,200

1, 2단계 전차 부품 개정 전 까지의 1호 대전차자주포.

1.4.2. Waffenträger auf E-100 (바펜트레거형 E-100) - 10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AnnoWaffentrager_E100.png E-100 전차의 차체에 대구경 대공포를 장착한 전차이다. 자동장전장치를 사용한 12,8cm나 15cm주포를 사용하기로 구상되어 있었을 뿐으로 실제 도면이 그려지거나 계획이 착수되지는 않았다.[재출시설명]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티어 비고
Waffenträger auf E 100 20/10/8 mm 380 m 24 도/초 2,000 10,000 kg 10티어 개방형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티어 비고
Maybach Neues Projekt 1,200 마력 15 % 750 kg 가솔린 10 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티어 비고
Waffenträger auf E 100 150 톤 30 도/초 42,000 kg 10 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티어 비고
10WSc 720 m 160 kg 10 티어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클립)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티어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클립당 포탄 수 재장전 /
클립 재장전 시간
고저각 비고
12,8 cm Kanone L/61 276/352/65 mm 560/560/75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1,200/1,500/1,200 m/초 1,260/4,400/1,055 8,300 kg 10 티어
60 0.29 m 1.5 초 5 2/58 초 -5~15 도 후방 올림각 7도
(후방각 -37~37도)
15 cm Pak L/38 235/334/85 mm 750/750/950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757/606/757 m/초 1,260/6,000/1,120 6,100 kg 10 티어
60 0.34 m 1.9 초 4 3/50 초 -5~15 도 후방 올림각 7도
(후방각 -37~37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200/120/150 mm 40/15 km/h 100/150 t 360 도 가능 6,100,000

통칭 바이백. 사이드스커트가 제거된 E-100의 차체에 개방형 회전 포탑을 장착한 가상의 계획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막연한 계획이라도 있었던 구축전차 E-100과는 달리, 바펜트레거형 E-100은 영국의 10단계 중전차였던 FV215b처럼 아예 역사상 계획조차 없었던 완전한 워게이밍의 창작품이다. 다만 차체가 완성된 E-100과 12.8cm 대공포 자체는 실존했으니, 실존한 차체와 실존한 포탑을 멋대로 합친 쪽.

이 전차의 주포가 자신을 향하는 순간 공포를 느끼지 않는 자는 없다는, 월드 오브 탱크의 전설로 남게 된 게임 역사상 최악의 OP 전차였다. 1대 1에서는 그 어떤 전차들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독일 바펜트레거 OP 전설의 정점.[27] 클릭하면 포탄이 발사된다는 것만 알아도 1킬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소문을 가진, 실로 무지막지한 능력의 전차였다.


거대한 포탑, 덩치에 맞지 않는 경전차 수준의 포탑 장갑, 최악의 위장력을 가지고 있어 얼핏 보면 이 전차가 왜 최악의 OP라고 불렸는지 알기 어렵지만, 바이백은 이 전차의 상징인 화력과 명중률, 포탄 발사 간격을 모두 가진 초강력 클립 주포만으로 게임 최악의 OP 자리에 등극했다.

이전 티어에서 그대로 가져온 12,8 cm 61구경장 주포와 15 cm 38구경장 주포를 사용한다. 12,8 cm 주포는 5클립, 15 cm 주포는 4클립 주포이며, 15 cm의 경우 한 탄창으로 월드 오브 탱크 최고의 내구도를 가진 마우스조차 한 탄창으로 차고로 보낼 수 있는 미친 화력을 가지고 있다.[28] 그럼에도 불구하고 12,8 cm 주포는 장비 없이도 0.29라는 초월적인 명중률에 조준 시간까지 포탄 발사 간격보다 짧아[29] 강력한 순간화력을 명중률 손해 없이 투사할 수 있고, 관통력 역시 철갑탄 276mm, 고속철갑탄 352mm로 월드 오브 탱크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여기에, 너프 이전에는 야이백과 동일한 2200이라는 구축전차 최고의 내구도로 한두 발 맞아주고 적 전차를 최소 한 대는 잡아먹을 수 있었다.
현재도 10티어 전투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간간히 누가 스팟되느냐에 따라 산발적으로 일어나기에 클립식 전차를 운용하기 좋다. 하지만 이 전차는 비슷한 특성의 포를 가진 AMX 50 100보다도 조준 속도[30], 티어 대비 DPM, 정확도[31], 탄속]까지 모든 것이 월등하며 공격력이 좋음에도 반응성마저 너무나도 좋아 AMX 50 100은 밸런스가 갖춰진 전차라고 평가받는 것에 비해 심각하게 오버파워라는 평이 나오는 것이다.


단점은 차체 방어력을 장식으로 만드는 포탑 방어력과, 화력 및 방어 성능에 의한 적의 시선 집중이다. 포탑은 1티어 포에도 뚫려주시는 20mm의 장갑으로 만날 수 있는 모든 전차의 고폭탄에 관대하게 뚫려주시며 포탑을 맞게 되면 높은 확률로 포수와 포신이 나간다. 초중전차급 크기에서 기인하는 매우 낮은 위장(야이백보다도 낮다), 탄창식 주포를 사용하는 전차들이 모두 공유하는 매우 긴 클립 재장전 시간이다.[32] 위장 수치가 엄청나게 낮기 때문에 수풀 보너스를 받고 있지 않는 상황이라면 시야 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무조건 보인다. 위장 수치가 1이 채 되지 않는 수치를 자랑하기에 만약 당신이 이 전차를 가지고 위장을 이용한 운용을 하게 되면 적 전차를 하나 잡는 순간 바로 자주포나 FV215b/183에 맞아 승천하게 될 것이다.[33] 당연하게도, 상술한 뛰어난 화력으로 안 그래도 적들이 이 전차를 경계하고 있는데다, 방어력은 1단계 전차들 수준이기 때문에 한 번 발견되면 그 즉시 적 전차들에게 시선이 집중되게 된다.


이 전차는 상술한 높은 명중률을 이용해 장거리에서 초탄으로 적 전차의 궤도를 박살내고 나머지 탄창을 비워내면 적 전차 한 대를 지도에서 지워버릴 수 있다. 초탄 사격 후 스팟이 되더라도 어지간한 중전차급 내구도로 몇 대 맞아 주고 두드려 팰 수도 있다. 의외로 적 전차들이 바로 앞의 아군에게 시선이 끌려 바이백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만큼, 주변에 엄폐물이 있을 경우 빠른 조준 속도를 활용해 빼꼼샷으로 적의 사격을 최대한 피해가며 두들겨 팰 수도 있다. 초탄에 궤도가 부서져 수리킷을 쓰고 도망가려고 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 다시 궤도에 탄이 꽂히며 두들겨맞는 상황에 처하게 된 적 전차장은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조용히 차고로 사라진다.


주포는 상술했듯 12,8 cm, 15 cm의 두 가지 선택지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12.8 cm를 쓰는 추세였다. 15 cm는 한 발 화력이 강력하나 구경이 구경이니만큼 조준 능력이 12.8cm에 비해 떨어지며, 관통력, 골탄 속성(성형작약탄), 탄속 역시 모두 15cm 주포의 스탯이 더 나쁘다.[34] 12.8cm의 탄속은 월드 오브 탱크에서 최강 수준이며 이 전차의 조준 능력 역시 최강이기 때문에 15cm로 한 발 한 발 심혈을 기울여 쏘기보다는 12.8cm로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만드는 것이 좋다. 그나마 Foch 155와는 장전 시간을 제외하면 클립 당 포탄 수, 명중률, 포각 등이 모두 우세하기 때문에 쓰려면 쓸 수는 있었던 정도. 사실 15 cm 주포는 고폭탄으로 적 전차의 얇은 차체 하판 장갑에 스플래시 데미지를 넣어주는 재미로 탈 수 있다고 한다.

그나마 12,8 cm 주포는 다른 구축전차들의 주포에 비해 거리 비례 관통력 감소가 어마어마하게 낮다.[35] 어마어마한 클립 재장전 시간과 함께 12.8cm 포의 유이한 단점. 바이백을 제외한 모든 10티어 구축들의 철갑탄 관통력은 100m당 2.5mm가 감소하는데, 이 바이백만 일반 철갑탄 3.75mm/100m, 프리미엄 고속철갑탄은 무려 14.25mm/100m라는 최악의 수치를 가진다. 이 수치는 400미터만 떨어져도 바이백의 골탄관통을 309.25 mm로 까버리는 최악의 성능이다. 골탄을 넣은 상태로 400미터 이상 떨어진 E 100 등의 포탑 정면 약점을 관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봐도 좋다. 오히려 400미터 이상 떨어지면 철갑탄의 각도 보정 수치가 고속철갑탄보다 2.5배 좋은 것을 고려했을 때 은탄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위장력이 나쁜데다 공격하려면 결국 약한 포탑을 드러내야만 하므로, 생존 능력을 올리는 방법은 발각되는 상황과 자주포에게 피격당하는 상황을 피하는 것밖에 없다고 봐도 좋다. 포탑, 특히 포구 주변[36]이 관통될 경우[37] 한두 발만으로도 주포가 손상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38] 약점을 숙지한 숙련된 전차장이나 속사가 가능한 탄창식 주포를 가진 전차를 만나면 최악의 경우 탄창을 비워보지도 못하고 연속되는 주포 파손으로 골로 가는 수가 있다. 또 이 없다시피한 포탑 장갑 때문에 고폭탄, 특히 초거대구경 고폭탄에 매우 취약하다. 특히 영국 10티어 자주포 컨커러 건 캐리지는 고폭탄 평균 공격력이 2,200이었기 때문에 바펜트레거형 E-100을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었고, 고각 주포라 엄폐물 뒤에 숨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사격기회를 노리니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클립 재장전 시간이 12.8cm 58초, 15cm 50초로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이 시간 동안 얼마나 스팟되지 않고 피격당하지 않도록 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사기성이 확실한 전차였으니만큼 타는 사람도 많았으며, 자연히 비숙련자도 많았다. 당시 비숙련자가 보여줄 수 있던 최악의 플레이는 엄폐물 뒤에서 끝까지 안 나오다가 아군이 버티던 전선을 돌파하고 온 적들을 향해 클립을 아무렇게나 비우다 죽는 것이었다. 특히 구축전차는 말뚝 사격을 하더라도 적에게 스팟당하지 않거나 집중 포화를 맞지 않는 자리는 있기 마련이므로 그 자리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사려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바펜트레거형 E-100은 생각없이 RR을 눌러 광속 폭사하는 것과 동일하거나 오히려 못한 결과를 낸다. 바펜트레거형 E-100이 아무리 OP라지만 이런 플레이는 자제하자.


장비 선택에서 꽤나 애로사항이 있었다. 기본적인 포의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포 관련 추가장비는 넣어줄 것이 없고[39] 개방형 전차라 환풍기는 적용할 수 없는데다 장갑이 없으니 자주포들의 고폭탄에 시달리는 처지인 관계로 파편 방지대도 별 의미없다. 뭐 넣어주라는 거야!

그러므로 당시에는 시야 계열 장비 또는 부품 강화 계통을 장착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하지만 의외로 파편 방지대의 경우 장착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는데 이놈이 차체 장갑은 좋은데다 덩치에 비해 속도가 상당히 좋아 충각에 재능이 있는데다 100톤이 넘는 초중전차인 고로 파편방지대를 장착하면 고폭탄에 맞았을 때 부상 방지율 50%효과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자주포탄이 차체에 맞는 경우도 꽤 된다는 걸 생각하면 비관통 고폭탄 방어력 증가도 그렇게 의미없지는 않다. 쓸만한 장비도 딱히 없었고.

위장막의 위장 보너스가 기본 위장 수치에 곱연산으로 더해졌던 때는 기본 위장이 떨어지는 이놈이 장착해봐야 전혀 쓸모가 없었지만, 위장막의 보너스가 합연산으로 바뀐 지금은 이 산만한 덩치에 구축전차 판정이라 +15의 위장 수치가 더해지기에 일단 장착하면 정지 시 위장률이 옵션 없는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나 야크트판터 정도는 나온다. 어차피 쏘면 들키지만, FV4005처럼 장거리 저격이 아예 불가능해서 항상 중전차 라인에 가야 하는 녀석도 아니니 매복용으로 사용한다면 고려해보자. 망원경이나 코팅 장비를 장착하고 시야도 조금 더 넓혀보자.



바이백의 정석적인 운용방법은 바로 시야 최대 거리에 적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니맵에는 자신의 전차의 시야가 표시되는데[40] 바이백의 화력을 모두 발휘하고 생존성을 높이려면 이 표시되는 시야의 경계선에 적을 두어야 한다. 물론 스팟을 띄워줄 아군 역시 필수. 이렇게 하면 적들은 바이백을 좀처럼 발견하지 못하고 바이백이 쏘는 대로 맞아야 한다. 가끔 바이백이 왜 이렇게 뒤에 있냐고 뭐라고 하는 아군이 있는데, 게임 후반에 중전차들이 모두 사라져 바이백이 몸빵을 어느 정도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될 때를 제외하곤 절대 나서면 안 된다. 곧장 궤도가 끊어지고 폭딜을 맞고 터질 가능성이 크다.


9.0패치 이후 유저들이 포탑 사출을 가장 보고 싶어하는 전차 중 하나다. 하지만 개방형 전차 특성 상 포탑이 하늘 높이 사출되지는 않고 살짝 떠올라 옆으로 떨어진다.

9.2 패치에서 12,8 cm 주포의 클립이 6발에서 5발로 줄었다. 허나 아직도 월드 오브 탱크 모든 전차를 한 클립 안에 보낼 가능성이 있다는 건 여전하며[41] 탄이 줄어든 만큼 클립 장전 속도가 줄어들어 여전히 끔찍하다. 그래봤자 겨우 1 ~ 2초 줄어서 실상 별 차이는 없지만.[42]

9.3 패치에서는 152mm 단포신 주포를 장착한 T49[43]와 90mm HESH[44]를 쓰는 Ru 251, 10발 클립 워커 불독 등의 초고화력 고티어 경전차가 대거 추가되었다. 적절한 위치에서 쌍안경을 키고 바펜트레거 E-100의 시야 밖에서 저격으로 머리를 날려버릴 수 있기에 몸을 더욱 사려야 할 것이다.

9.5 패치에서 영국의 하이브리드 트리가 등장했는데 이 10티어인 FV4005는 FV215b/183과 똑같은 183mm 주포에 센추리온 차체 기반이라 더 빨리 움직일 수 있어 더더욱 몸을 사려야 한다.

9.6 패치에서 다른 구축들과 함께 시야가 420m에서 380m으로 일괄 너프되었다.
  • 장점
    • 독일의 위엄이자 바펜트레거 트리의 최고존엄. 월드오브탱크 최고, 최강, 정점의 주포
      독일 바펜트레거 트리의 정수로서 선보이는 이 전차의 주포는 명실공히 월드 오브 탱크 최강의 주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5]같은 10티어 내에서 포만 놓고 봤을 때 모든 클립식 전차 중 단연 1위의 스펙이며 12,8cm와 15cm 둘 다 마찬가지다.[46] 12,8cm 기준으로 평관 276이라는 상급 관통력을 가지고 있고 560이라는 상급 데미지에 고속철갑탄도 아닌 일반 철갑탄이 무려 1,200m/s라는 최고의 탄속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까지는 전 티어인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와 같은데 바이백의 주포는 이걸 더 상향시켜놓은 것이다. 전 티어가 명중률 0.33이었는데 더 상향해서 0.29라는 초월적인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47] 여기에 더해 조준 속도 1.5초! 한번 포착하면 곧장 한대는 맞는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탄간이 2초라 만약 궤도를 맞고 끊어져서 바로 수리킷을 써도 쓰자마자 또 맞고 궤도가 끊어진다. 10티어 클립식 전차 중 탄수로는 바샷 다음인 5발들이 클립이라는 것도 장점이며 구경 대비로 보면 바이백을 따라올 전차가 없다. 그런데 이것도 출시 초기 6발이었다가 줄은 것이다. 6발이었을 때는 어떤 전차든 전탄 관통만 하면 한 클립으로 보내버릴 수 있었다. 그 악명 덕분에 5발로 너프되었지만 대신 탄간 장전이 짧아져 그래도 여전히 최강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15cm는 12,8cm와는 다르게 조준속도만 버프된 물건이라 잘 쓰이진 않지만 그래도 비슷한 구경의 타 국가 포와 비교하면 훨씬 정확한건 여전한데다 골탄 사용 시 334 관통에 평뎀 750짜리가 4발이 날아온다는 것은 여전히 충격과 공포. 이런 엄청난 성능 덕분에 포 관련 장비는 하나도 넣어줄 것이 없다는 게 신선한 충격. 사실 넣어줄 것도 없다 순간 화력도 단순 계산만 해도 12,8cm이 2,800에 15cm은 3,000. 중전차고 뭐고 전탄 관통 시 버틸 전차가 없다. 12,8cm의 경우 버티는 전차는 체력이 3,000인 마우스 단 하나 뿐이며 최대 데미지가 잘 떠주면 역시 한 탄창에 터질 가능성도 있다.
    • 준수한 기동성
      E-100의 차체를 썼지만 사이드스커트가 제거되고 포탑도 가벼워진 덕에 E-100이나 Jg.Pz.E-100보다 더 나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전티어까지 겪었던 느린 포탑 회전 속도도 어느 정도 빨라져서 재빠른 경전이나 중형에게 뺑뺑이 당할 위험도 약간 줄었다.
    • 뛰어난 반응성
      바이백을 상대하는 적들이 화력과 더불어 이구동성으로 지목하는 바이백 최강의 장점. 포탑 회전속도가 빠른데다 조준 속도마저 최상급이라 포탑을 어디로 돌리건 간에 정확한 사격을 할 수 있다. 후반부에 이따금 펼쳐지곤 하는 바이백의 지우개 활약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 포탑 회전 속도가 느리면 적들이 피할 시간이 증가해 빠질 가능성이 높지만 바이백의 반응성 앞에선 별 의미가 없다. 대다수가 피가 많이 빠져 있는 상황에서 난입한 풀체력 바이백은 아차 하는 순간에 적들을 3-4대씩 지워버리고 빠진다. 물론 바이백도 많이 맞아 빈사 상태가 됐을 테지만 바이백 뒤에 후속하는 전차들이 들어와 다 정리해 버린다. 장거리 저격에서도 특히 빛을 발하는데 빠른 포탑 회전속도와 조준속도, 탄속과 명중률 덕분에 4-500m 거리에서도 포착되자마자 전구가 뜨기도 전에 맞을 수 있다.
    • 좋은 차체장갑
      E-100의 차체를 사용했기 때문에 보기와는 다르게차체 장갑이 뛰어나다. 눈먼 탄 정도는 가뿐하게 튕겨주며 차체 한정으로는 별의 별 탄을 다 흡수, 비관통시킨다.
    • 상급 내구도
      체력이 무려 2,000으로 어지간한 중전차 급이다. 몇 대는 맞아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서 전선에서 나서기도 큰 부족함이 없다.
  • 단점
    • 단 한 가지가 부족한 주포
      바이백과 대비되는 영국의 FV215b/183이 강력한 한방을 위해 모든 걸 버린 주포라면 바이백의 주포는 모든 것을 가지기 위해 단 한 가지를 버린 주포다. 재장전 시간이 끔찍하게 길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으로, 12,8cm는 58초, 15cm는 50초라는 매우 긴 클립 재장전 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클립을 다 소비하고 나면 한동안 정신이 멍해지는데, 바이백 자체의 위장 수치가 굉장히 낮고 장갑이 매우 얇으며 어그로가 미친 듯이 끌린다는 3가지 요소가 종합되어 엄폐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어그로 끌어주기엔 바이백의 탄수는 적들이 항상 체크하기 때문에 탄이 다 빠졌는지 안 빠졌는지 알 뿐더러 맞으면 부품이나 승무원이 나갈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제 살 깎아먹기밖에 안 된다. 자연히 바이백 운용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이 재장전 시간 동안 숨는 것이 될 수밖에 없다.[48]
    • 종이로 만든 장갑
      여기까지 올라왔다면 종이장갑에 이미 익숙해졌겠지만 어쨌든 그래도 골치아픈건 매한가지다. 무려 20/10/8의 위엄찬 장갑으로 뭘 맞건 절대로 도탄시킬 수 없으며 그대로 뚫린다. 차체 장갑은 E-100의 것을 사용해 좋지만 바이백을 상대할 때 차체를 때리는 바보는 없다. 가끔 있긴 있다 더 문제는 포 주변이 관통되면 높은 확률로 주포 손상과 포수 부상이 딸려오는데 이렇게 되면 바이백의 장점인 고명중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데미지는 바이백보다 낮더라도 클립식 주포를 가진 T54E1이나 프랑스 경전 등을 만나면 수리해도 계속 파손되는 주포 때문에 골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어지간한 고폭탄은 전부 관통되는 관용을 가진 덕분에 자주포 한방에 날아가는 경우도 많다.
    • 하늘을 뚫고 우주로 나가는 어그로
      바이백 운용의 최대 난점. 최강 어그로 콜렉터. 상술한 미친 화력과 없다시피한 포탑 장갑 때문에 거의 무조건 1순위 목표로 지정되어 포착 즉시 삭제되는 일이 빈번하다. 게임을 오래 한 사람일수록 이런 클립 전차가 후반까지 살아남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잘 알기 때문에 쏠 수 있는 다른 표적이 있어도 굳이 바이백을 쏘는 일이 많다. 후반이 아니더라도 초중반 교전에서 거의 대부분의 전차를 한 클립으로 지워버릴 수 있고 여러 대에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순식간에 힘의 균형이 무너지고 라인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바이백을 1순위 표적으로 지정할 수밖에 없다.
    • 야이백을 뛰어넘는 진정한 태양왕
      어째 야이백에게 태양왕 별명이 붙었고 바이백은 그런 별명이 없는데 사실 위장수치는 바이백이 훨씬 더 낮다. 야이백의 위장수치가 3인데 바이백은 수치가 무려 0.4으로 아예 소숫점까지 위장이 내려갔으며 야이백보다 약 7.5배 정도 더 좋지 못하다! 이 경악스런 위장력은 전 티어인 바펜트레거형 4호 전차까지 익혀온 위장을 이용한 운용을 버려야 한다는 뜻으로,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달라진다는 것을 뜻한다. 위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아군을 근거리에서 지원하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다만 똑같은 물장 대형 구축전차인 영국의 FV4005와는 다르게 조준 속도와 명중률이 최강급이기 때문에 맵이 받쳐준다면 원거리 지원도 해낼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맵이 되면 무조건 원거리 지원, 안되면 근거리 지원을 하되 가능한 한 적의 틈새를 노리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시야가 420m였을 시절엔 원거리 지원하기 좋았지만 380m로 까인 지금은 약간 힘들지만 말 그대로 약간 힘들어졌을 뿐 못하는건 전혀 아니니 가능한 한 원거리 지원을 하는 쪽으로 가자. 위장망도 차체에 위장력을 절대값으로 부여해주기 때문에 초장거리 저격에 아주 좋다.

장점만큼이나 단점 또한 명확한 전차라 너프 요구와 반박이 끊임없는 전차이기도 하다. 저 128mm도 처음엔 6연발이였다가 너프된 스펙이니.... 너프 요구는 예전엔 정말 빗발쳤지만 Grille 15로 교체가 확정된 이후로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승률이야 당연히 하늘을 뚫을 정도였으나 이런 전차류가 다 그렇듯이 OP라는 말만 주워듣고 달려든 비숙련자들의 RR뒈짓의 경우도 있고 숫자 자체가 많다보니 예전 통계에서는 바이백들 미러전으로 인해 승률이 조정되는[49] 경우도 있었기에 50%대 중반을 넘어서진 못했고 심지어 OP가 아니라는 근거랍시고 이 통계자료를 들이미는(...) 웃지 못할 경우도 있었다.

Grille 15로 교체가 확정되었다. 좌우포각 50도에 150mm L/63 주포를 사용하는데다, 0.27의 전례없는 명중율을 가지고 있다.

2017년 11월 기준, 워게이밍이 진작 손을 놓은 중국 서버에서 프리미엄 전차로 팔리고 있다. 가격은 3만 골드.
콘솔에는 그대로 남아 있다. 두 주포 모두 클립 하나가 더 줄었지만 최근 업데이트로TVP 50/51이나 코브라와 같은 1.5초의 탄간을 보유하게 되었다.

클래시 오브 탱크라는 게임에서 배껴갔다. E100은 없는데 바이백은 있다? 뭐지?

2022년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돌아온 바펜트레거' 이벤트 상자깡을 통해 플레이 횟수 제한까지 걸려 있는 대여로 바이벡을 다시 몰 수 있게 되었다. 대여로 받은 바이백은 이벤트 기간까지 탈 수 있다. 유저들의 반응을 단 한 마디로 줄이자면 아직도 OP. 바이백이 삭제된 뒤로 수많은 사기 전차들이 출시된 현재 기준으로도 사기란 것.... 딜욕심이 강하고 아군에게 딜과 킬을 양보하려는 마음이 없는 공방에서 잠깐 돌아온 바이백이 뜨자 라인전 중인 아군 구축전차가 바이백을 보고 비켜주고, 심지어 Object 279 (e)와 함께 OP 전차의 양대산맥이라고 불리는 T95/FV4201 치프틴마저 아군 바이백이 근처에 오자 자리를 피해주는 장면까지 볼 수 있을 정도였다. FV4005나 FV215b 183도 바이백을 한 방에 컷하지 못하면 얇은 장갑에 5클립을 얻어맞고 그대로 차고로 사출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Waffenträger: 히페리온 프로젝트 상자깡을 통해 1년만에 다시 판수 대여로 몰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의 체감 성능은 여전히 OP.

2. 프리미엄 / 이벤트 / 더미 데이터 전차

2.1. 중형전차

2.1.1. Leopard 1A5 - 11단계

월탱 최초가 될 뻔한 11티어 전차
2015년 만우절에 추가한다고 훼이크를 놓았던 전차다. 영상에서 유일하게 어느 트리에 위치할지 공개되었는데, 레오파르트 1 바로 다음 단계가 될 예정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다른 11티어들은 3세대인데 얘만 낮은세대라 지뢰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2.2. 중전차

2.2.1. VK 65.01 - 5단계 (★)

초기 1939년 설계된 중전차 VK 65.01은 80mm 정면 장갑, 600HP 엔진과 무장으로 75mm 짧은 주포로 65t의 무게로 계획되었다. 디자인은 여러 단계를 통해 개발되었다. 그러나 1940년 취소되었다.
파일:external/wiki.gcdn.co/Ico_turret_alpha.png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80 / 80 / 80 mm 360 m 25 도/초 700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engine_alpha.png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600 마력 %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suspension_alpha.png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30 도/초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radio_alpha.png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646,6 m kg 단계
파일:external/wiki.gcdn.co/Ico_gun_alpha.png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KWK L40 92/124/38 mm 110/110/175 // // m/초 // kg 단계
70 0.364 m 1.92 초 19.554 발/분 -10 ~ 20 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골드)
명 - 80 / 80 / 80 mm 20/15 km/h 65/ 톤 360 도 불가능

톤당 마력: 9.23 hp / t
지형 저항: 0.959 / 1.151 / 2.397
분당 평균 공격력(DPM): 2150.9
재장전: 3.068

VK 65.01 (H). VK 30.01 (H)의 스펙이 시원치않아 개발하려던 중전차, 하지만 이역시도 군부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채급을 더 키우려고도 했었다. 슈퍼테스트에서 모습을 보였다.

2.2.2. Tiger I L/56 (티거 L/56) - 7단계 (★)

1937년 헨셸 사가 개발을 시작하고 1942년에 양산에 들어갔으며 총 1,354대의 전차가 제작되었다. 첫 전투를 레닌그라드 전투에서 치렀고 튀니지와 쿠르스크 전투에도 참가했었다. 1944년 여름에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티거는 전쟁이 끝날 때까지도 사용되었다.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Tiger Ausf. E 100/80/80 mm 380 m 18 도/초 1,700 8,950 kg 8 단계 밀폐형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aybach HL 210 TRM P45 600 마력 20 % 850 kg 가솔린 7 단계 -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Pz.Kpfw. Tiger Ausf. E 61 톤 30 도/초 19,000 kg 7 단계 -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FuG 7 Ausf. E 710 m 70 kg 6 단계 -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8,8 cm Kw.K. 36 L/56 132/171/44 mm 220/220/270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773/966/773 m/초 252/3,200/252 2,050 kg 7 단계
92 0.34 m 2 초 12.77 발/분 -8~15 도 후방 내림각 -3도
(후방각 -15~15도)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골드)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100/80/80 mm 40/12 km/h 56.6/61 톤 360 도 가능 7,000
(슈퍼 테스트)

#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역사적인 구성의 티거. 그래서인지 9.4 클라이언트의 더미 데이터에 등록됐을 당시 이름도 당당히 티거고 전차 이미지나 공식 설명 역시 정식 트리의 티거와 완전히 동일했다. 9.5패치 이후 슈퍼 테스트에서 정식 명칭 "티거 L/56"으로 등장.

주포가 그 평이 좋지 않은 88/56인데 내구도가 7단계 주제에 1,700이나 한다. 엔진도 기본 엔진이지만 정규 트리에서 쓰는 동일한 엔진보다 마력이 낮다. 대신 포의 세부 성능은 정식 트리의 8,8 cm Kw.K. 36 L/56보다 더 우수하며 궤도의 선회력이나 지형 적응성도 원본보다 더 좋다.

물론 그렇다고 MM값이 낮진 않기에 9.4패치때의 데이터 상으로는 원본 티거와 동일하게 9탑까지 간다.결국 7단계 토그 토긔는 그래도 7탑까지만 가지

9.9패치로 등장하지 않았으나 고증 티거라는 동일한 컨셉에서 추가적으로 하향를 먹인 뒤 일본의 6단계 티거가 나왔다.

2.2.3. VK 45.02 (P) Ausf. B (VK 45.02 (P) B형) - 7단계 (★)

페르디난트 포르셰에 의해 시제 전차 2대(전방 포탑형, 후방 포탑형 각 1대)가 제작되었으나 양산되지는 못했다.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100/80/ mm 370 m 21 도/초 1,600 kg 단계 -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700 마력 % kg 단계 -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26 도/초 kg 단계 -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740 m kg 단계 -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8,8 cm Kw.K. 43 L/71 203/237/44 mm 240/240/295 철갑탄/고속철갑탄/고폭탄 1,000/1,250/1,000 m/초 252/4,400/252 2,562 kg 8 단계
0.336 m 2.78 초 8.7 발/분 -6~ 도 -
승무원 차체 장갑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골드)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80/80/ mm 35/15 km/h /65 톤 360 도 불가능 6,250

Versuchskonstruktion 45.02(P) Ausführung B(포르셰 45톤급 시험 설계 차량 02번 B형).

# #

슈퍼테스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서 드러난 이름은 VK 45.02 (P) Ausf. B7.

현 9단계 VK 45.02(P) B형이 모이셴에게 자리를 내주고 7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격하되어 등장할 사양으로 추정이었으나 모이셴이 마우스 전단계 9티어로 나왔으므로 B형이 다르게 바뀔 일은 없을것 같다.

2.2.4. White Tiger (화이트 티거) - 10단계 (★)

파일:external/oi59.tinypic.com/3010vv6.jpg

영화 화이트 타이거 이벤트로 러시아에서만 등장했던 물건.

그러나 실제 영화에서 나온 티거와는 모습이 다르다. 영화에 나온 티거는 실제 헨셸 티거보다 포탑이 더 크고 전방에 있고 옆에 사이드 스커트가 있다. 그런데 게임에 나오는 전차는 포르셰 티거를 더 닮은 모습이다.[50]

골드 가치로는 29,500 골드. 차체 전면이 200mm 정도 되며 무엇보다도 내구도가 14,960이나 된다. 15명의 플레이어들이 T-34-85를 타고 화이트 티거 하나를 잡아야 했다.

파일:attachment/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그 외 전차/whitetiger.jpg

실제 구매가 불가능했고 무작위로 나타난 이녀석을 잡으면 특별한 훈장을 줬다.

2.3. 자주포

2.3.1. Karl (칼 자주박격포) - 1단계 (★)

칼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한 자주박격포이며 실전에 배치된 것 중 자력 주행이 가능한 가장 큰 무기였다. 7대가 제작되었으며 적 요새와 요새화된 야전 진지를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장갑 수치 시야 범위 선회 속도 내구도 무게 단계 비고
없음 400 m 1,500 개방형
마력 화재 확률 무게 종류 단계 비고
MB 503A 1,200 마력 10 % 250 kg 가솔린 1 단계 -
한계 중량 선회 속도 무게 단계 비고
Karl Ketten 60 톤 60 도/초 5,000 kg 1 단계 -
통신 범위 무게 단계 비고
Karl Funkgerat 750 m 50 kg 1 단계 -
관통력 공격력 탄종 구성 탄속 포탄 가격
(크레딧)
무게 단계
포탄 적재량 명중률 조준 시간 분당 발사 속도 고저각 비고
Morser Karl 50 mm 300 고폭탄 150 m/초 0 5,000 kg 1 단계
1,000 0.7 m 2.0 초 30 발/분 -5~45 도 최대 사거리 : 155 m
폭발 반경 : 5 m
승무원 차체 장갑 최고 속도 출고 중량 / 한계 좌우 포각 제자리 선회 가격
1명 - 전차장(◆)(■)(▼)(●) 10/10/10 mm 70 km/h 20.92/50 톤 -5~5 도 가능 만우절 이벤트

8.11.41 업데이트로 추가된 월드 오브 탱크 최초의 독일 의 과학기술 맛을 보여주는 1단계 자주포. 포 구경 600mm에 달하는 주포를 가지고 있어 미국의 10단계 자주포 T92의 기록을 깼으며[51] 올림각 자체는 평범하지만 심히 짧은 사정거리(135m)탓인지 컨커러 건 캐리어 이상의 초고각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 둘보다 명중률도 좋다. 내구도가 1,500이라 제한적인 탱킹이 가능하며 엄청난 덩치의 거구에도 불구하고 1,200마력 엔진의 힘으로 추중비 56.75에서 우러나오는 가속력속도는 70Km 로 빠른데다가 선회마저 초당 60도로 모든 경,중형전차를 쌈싸먹는데... 더 중요한 것은... 이녀석은 600mm포를 앞세워 장전 시간이 2초에 미친듯한 조준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장탄수가 1,000발게임 시작부터 시간 종료까지 2초마다 끝이 없는 고폭 세례가 기다리고 있다. 단점이라고는 최대 10mm 밖에 안되는 장갑이라지만 자주포한테 장갑을 바라지는 말자...

그리고 다른 국가의 경전차들과 중형전차를 카탈로그 성능만으로도 압도하는 성능을 가졌다. 하지만 카탈로그가 아니라 게임상의 실제 성능이라는 것.
또다른 갱신 기록으로는 월드 오브 탱크의 유일무이한 승무원이 딱 1명뿐인 전차로... ELC-AMX의 전차장을 뛰어넘는 능력자이다. 사상 최강최악의 3D 직종. 혼자서 정찰, 운전, 조준, 사격, 무전에 단신으로 600mm 포를 2초만에 장전하는... 인명을 갈아넣는 전차다.
그러나 밸런스를 위해 이 전차는 전용 게임 모드를 가지고 있으며 전용 맵으로서 전차장의 협곡을 가지고 있다. 이 맵은 양 진영이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어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 는 물론 거짓말이며 이것 역시 2012년의 P.1000 라테와 같이 2014년 만우절 낚시로 공개된 전차이다. 보다시피 전차 모델링 및 아이콘 이미지도 실제 자주박격포 칼 형태인것은 맞지만 마인크래프트의 그것마냥 8비트 블록형태로 만들어 놨다.

하지만 라테와는 다르게 칼은 실제로 조작 가능하고 게임도 할 수 있는 마약덩어리이다! 짤막한 사정거리에도 불구하고 엄연한 자주포 카테고리라 위성 모드 사격까지 지원한다.

전차장의 협곡 맵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해당 맵은 배틀 시티를 패러디한 8비트 맵이며 위에 언급했듯 맵이 완벽한 대칭이다. 8비트 스타일의 효과음들도 같이 지원되는 꽤 재밌는 모드다. 다만 게임의 특성상 먼저 스팟되는 쪽이 불리하다.

이 이벤트는 4월 4일 오전 8시까지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4월 6일까지 연장되었고 이벤트 이후로는 전용 게임 불가 및 전차는 회수하지만 당장 회수하긴 좀 힘들었는지 9.0패치 전까지 전용 게임만 막아두고 관상용으로 차고에 유지한다고 한다고 했었으나 그때의 뽕맛을 잊지 못한 전세계 유저들의 성화로 9.0 업데이트 이전까지 다시 해당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약발이 세군요. 그리고 4월 4일 이전까지 해당 전차를 얻은 유저에 한해 칼을 받을 때 얻었던 추가 차고를 그대로 남겨준다. 단, 승무원은 그것과 관계없이 그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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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105mm 이하 정도는 버틴다. [2] 미국과 소련헤비는 상단 엔진룸이 105mm고폭으로 뚫린다. 특히 미국 헤비는 티어 상관 없이 후면이 철갑탄에 뚫린다. [물론] 노멀라이제이션 값이 다르긴 한데 이미 그걸 따질만한 관통력 차이가 아니다. [4] 당시 경전차가 4단계까지만 있었고 골탄을 골드로만 구할 수 있었을 때는 경전차의 포는 봉인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VK 28.01을 비롯한 5단계 경전차가 고성능 주포를 들고 나오자 경전차도 필요할 때는 피해를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역설했다. 그리고 이런 경전차 운용 방식은 5 ~ 8단계의 AMX 시리즈와 WZ-131 / 132가 등장하자 본 궤도에 오르다가 드디어 공격력을 중시하는 WN8 레이팅과 흉악한 화력형 경전차를 대거 추가한 9.3 패치를 통해 정석이 되었다. Tazilon 본인도 VK 28.01의 WN8 레이팅이 3,000을 넘나든다. [5] 소련 중형전차를 비롯한 고단계 중형전차의 3대 운용 방식인 헐다운, 울프팩, 그리고 광학/위장 스킬을 통한 시야 플레이 중에서 시야 플레이는 이 사람을 비롯한 VK 28.01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탐지 거리 안 적 탐지 거리 밖에서 고폭탄을 날려대기 시작하면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내용을 가이드로 작성해서 배포한 것은 Tazilon이었다. [6] Doyle, H., Jentz, T. and Badrocke, M., Panther Variants 1942-45, Osprey Publishing, 1997, pp. 23-34 [7] 코니쉬(Waffe 0725) 프로젝트는 이미 VK 36.01(H)를 개발하면서 실패한 것으로 판명났으니 해당 포를 장착한 정찰 판터는 개념안조차 없는 창작이다. 하지만 사실상 7단계 경전차 수준에 맞으면서 이 전차에게 달만한 짤막한 포가 게임 내에서는 코니쉬 하나밖에 없었다. 그래서 사실상 골탄 전용포였던 코니쉬의 일반탄 관통력을 157mm로 깎는 대신 공격력을 165로 늘려줬다. 그러다가 8.8 이후 말만 중전차로 클래스가 변경된 VK 30.01(H)에 달아준다는 명목 하에 연사력을 조금 올려주고 공격력이 135로 까였다. [8] 월드 오브 탱크는 포탑이 동일하더라도 시스템상 업그레이드를 공유하지 않는다.(2013년 11월 2일자 Q&A) 마찬가지 원리로 소련 중형전차 A-43, A-44은 동일한 포탑을 쓰지만 공유가 안되고 이름만 같은 서로 다른 포탑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새로 연구해야 한다. 어차피 A-43의 업그레이드 포탑이 A-44 기본 포탑이다. [9] 같은 단계의 AMX-13/75는 10만 크레딧. [10] 관통력 175mm 고속철갑탄의 T71과 워커 불독에 묻혀서 그렇지 관통력 157mm는 T71을 제외하면 WZ-131의 100mm 포 관통 181mm 다음으로 우수한 관통력이다. 골탄은 관통력 221mm의 고속철갑탄로 매우 우수하다. [11] 기본 위장률이 10.43으로 바샤티옹 25 t나 소련 중형전차의 이동 시 위장률보다 낮다.(…) 게다가 차체가 판터라 풀숲에 숨으려고 하다가 자주 튀어나온다. [12] 같은 단계 AMX-13/75의 최종포 정도는 상판으로 튕겨내긴 한다. 다만 누가 죽고싶다고 상판을 갈길까? 하단 아니면 측면 뺑뺑이 돌리면 되는데… [13] 7단계 경전차가 8탑을 간다면 웬만한 적은 가지고 놀 것이라 기대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경전차가 둘 있다. AMX-13/75와 이 정찰 판터이다. AMX-13/75는 무빙샷 명중률이, 정찰 판터는 위장률이 최악이라… 그래서 눕미터 승률은 항상 밑바닥이다. [14] 클립식 전차인 AMX-13/75, T71, 워커 불독과는 1클립 한정으로 떨어지긴 한다. [15] 몸집이 그렇고 가속도가 살짝 딸리는 느낌 때문에 정찰하다간 순삭이 된다. [16] Ru 251의 약점이기도 하다. [17] 아군이 시선을 끌어주는 동안은 종이 장갑과 3초라는 느린 탄 간격도 커버할 수 있으며 근접전을 하면 느린 탄속과 낮은 명중률을 상쇄할 수 있다. 또한 불독과 같은 다른 경전들과 달리 한두발을 쏘고 빠지는데 부담이 적어 자신에게 어그로가 쏠린다 싶으면 쉽게 빠져도 된다. 뛰어난 고저각은 내리막을 끼고 들어가 적을 타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18] 기본 무전기인 AN/GRC-4는 인디엔 판처의 최종 무전기이자 Ru 251,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의 기본 무전기다. 최종 무전기인 SEM 25는 다음 단계 Ru 251이 쓰지 않는 대신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의 최종 무전기로 호환된다. 즉, 여기서 무전기를 연구하면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에서 무전기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19] 이로 인해 정찰 판터의 최종 엔진은 E-50 전용이 되었다. 기존에 정찰 판터에서 연구했다면 E-50에서 엔진이 연구된 것으로 간주한다. [20] VK 28.01과 비슷한 내림각 분포이다. [21] 둘 다 인디엔 판처, 프로토타입 레오파르트와 호환된다. [22] 220이라는 공격력이 별거 아닌거 같아 보이지만 해당 주포는 독일 6단계 중전차들이 쓰는 주포이다. 중형전차가 중전차급 공격력을 낸다는 점이 포인트. [23] VK 36.01(H)에서 최종포를 연구하려면 포탑을 거쳐야 하므로 오히려 VK 30.01(P)에서 연구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24] 동급 주포는 110대에서 논다. 이 공격력은 최소 6단계급이며 판터 고증포나 17파운더랑 비슷한 위력이다. [25] 심지어는 4호 전차 H형의 스톡 주포마저 VK 30.01(H)의 중간 주포이다. [재출시설명] 모든 적에게 악몽과도 같은 전차입니다. 소대는 구성할 수 없습니다. 오직 전차장님과 이 야수 전차만이 싸워나갈 뿐이죠. Ermelinda가 어떻게 사슬을 풀어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27] 그나마 FV215b/183, T57 중전차, AMX 50 B, Foch 155 정도가 가능하지만 이것도 어려운 것이, 183은 고폭탄 최대 대미지가 안 뜨고 주포도 때려부수지 못한다면 이어진 반격에 끔살당할 수 있고, Foch 155 역시 두 발 안으로 주포를 때려부수지 못한다면 끔살 확정이다. T57 Heavy와 AMX 50 B 역시 고폭탄을 장전하지 않고 있었다면 바이백을 한 탄창에 잡을 수 없다. 옛날 옛적에는 자주포들 역시 일반 전차들과 데미지 책정이 동일하여 200mm를 넘어가는 구경의 자주포들이 제대로만 맞추면 높은 확률로 한 방에 잡을 수 있었으나, 자주포의 공격력이 너프되며 불가능하게 되었다. [28] 이것도 출시되고 얼마 안 돼서 너프된 것이다. 원래 12,8 cm 주포 역시 6발 클립으로, 두 주포 모두 마우스까지 골로 보낼 수 있었다. [29] 대부분의 클립 전차들은 조준 시간이 포탄 발사 간격보다 길어 뛰어난 순간화력을 자랑하는 대신 안정성이 떨어진다. [30] 상술했듯 조준 시간이 포탄 발사 간격(재장전)보다 짧아야 명중률 손해 없이 화력 투사가 가능한데, AMX 50 100은 이것이 불가능한 반면 바이백은 가능하다. [31] AMX 50 100이 0.35인데, 이 전차는 티어가 높은 것을 감안하더라도 0.29로 같은 단계에 비해서도 명중률이 좋다. [32] 승무원 100% 기준 58초 가량 된다. [33] 다만 위장막을 장착하면 정지 시 위장률은 약 16으로 전구왕 신세는 벗어날수 있다. 위장막은 위장률을 절대값으로 상승시키기 때문. [34] 15 cm 주포의 관통력은 같은 단계 중전차 수준이며, 성형작약탄은 장거리에서 장시간 멈춰 있는 적을 사격하거나 경사각으로 방호력을 올리는 적을 상대하는 것 외에는 이점이 전혀 없다. 오히려 성형작약탄은 궤도나 관측창 등 공간장갑을 관통할 때 관통력이 심하게 하락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고속철갑탄이 성형작약탄보다 취급이 좋다. [35] 이 전차 뿐 아니라 독일제 12,8 cm/61 주포를 사용하는 모든 전차와 야크트티거의 최종 주포는 이 단점을 공유하고 있다. [36] 포신 상부, 아래의 주퇴기 부위. [37] 장갑 두께 때문에 철갑이건 고폭이건 100% 관통이다. [38] 이 때문에 일부 전차장들은 소화기를 빼고 수리 도구를 2개 넣는 경우도 있었다. 얘를 보면 백이면 백 포탑을 쏘지 차체를 쏘지 않아서 불날 이유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 [39] 구축전차라 수직 안정기는 아예 장착할 수 없고 클립식 주포라서 장전기도 사용할 수 없다. [40] 당시에는 모드를 사용해야 했지만, 현재는 모드 없이도 볼 수 있다. [41] 풀피 마우스의 경우 걸레짝으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42] 그나마도 테스트 서버를 거치면서 수정된 것이다. 초기에는 이보다 더 끔찍할 정도로 줄었다. [43] 이녀석의 90mm도 HESH와 유사한 고관통 고폭탄을 사용한다. [44] 앞에서 말했듯 HESH탄과 유사한 관통력이 높은 고폭탄이다. HESH와는 다르다. [45] 한방 데미지와 관통력이야 바이백보다 더 높은 야이백이나 FV215b/183같은 전차들이 있지만 평가는 단순히 데미지만 보는 것이 아닌지라 1.5초라는 전례없는 조준 속도, 소숫점 첫자리가 2까지 내려가는 명중률, 끝이 없는 클립 탄수 등을 종합해 보면 모든 국가를 통틀어 최고의 주포라고 하기 부족함이 없다. [46] 같이 10티어에서 활약하는 대표적인 클립식 전차인 T57 중전차와 비교해봐도 단연 우세인데 T57은 평관 258에 평뎀 400, 탄속도 약 200m/s 딸리는데 반해 바이백은 평관 276에 평뎀 560, 탄속도 더 빠르다. 한 클립의 탄 수는 T57이 4발, 바이백이 5발로 바이백이 우위. 프랑스의 AMX 50 B도 T57과 거의 똑같다. 물론 명중률은 바이백이 압도적으로 좋다. [47] 이 엄청난 명중률과 탄속 덕분에 다른 전차라면 엄두도 못 낼 건물 틈새나 언덕 위 살짝 내민 해치에 탄을 날릴 수도 있다. [48] 같이 물장 구축전차인 FV4005와 비교해봐도 열세인데 4005는 장전속도가 바이백보다 빠르고 근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그다지 큰 위협이 되진 않는다. 하지만 바이백은 하나라도 나가면 정말 큰 손해이고 나갈 확률도 매우 높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49] 바이백이랑 바이백이랑 싸우면 당연히 바이백이 질 수밖에 없으니까(...) 아 바이백으로 바이백이랑 만나면 털리네 바이백 버프좀 [50] 물론 영화에 나오는 티거는 IS-2를 개조한 레플리카이기 때문에 원래의 티거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 놓은 건 아니다. 실제 외관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한 레플리카도 있는데 영화 설정상 특제인것 같은 설정 때문인지 모습이 좀 다른 레플리카를 썼다고 한다. [51] 사실은 월드 오브 시리즈 전체 기록을 깬 것이다. 옆동네에도 510mm가 최대구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