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첨자 1] 직통은 경북대상주정류장 가서 이용, 상주터미널은 보은경유 직행만 취급 [윗첨자 2] 포항발 노선도 존재 [윗첨자 3] 선산경유는 해당 노선 외에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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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상주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3DB94D><colcolor=#fff><width=5000px> 수도권 ||<width=27.5%>
↔ 수원 ||<width=27.5%> ||<width=27.5%> ||
새서울고속의 대표 노선으로, 이 노선의 경쟁 상대는 당연히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고속버스이다. 마치
고속버스 서울경부-진주와
시외버스 서울남부-진주처럼 피터지게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앙숙 관계는
속리산고속과의 법정 소송 이후로 더욱 분명해졌으며, 실제로 법원에서 속리산고속이 새서울고속.서울고속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다 보니 양사간의 관계가 좋지 못하다.
법정 소송 등의 여파로
시외버스 서울호남-청주 노선은 대거 감차되어 배차 간격이 영 좋지 못하게 된 대신에, 이 노선을 폭풍 증차했다. 그래서
고속버스 서울경부-청주 노선만큼은 아니지만 배차간격이 짧아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센트럴시티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서울호남-청주 노선보다 차량 정체가 많지 않아
터미널에서 나온 뒤 바로
서초IC로 진입한 후 속도를 낼 수 있어서 센트럴시티 출발 노선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적게 걸린다.
우등 요금이
서울 ↔ 청주 고속버스 요금보다 500원 저렴한 12,800원이다. 청주까지 우등 타고 싶은데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한다면, 이 노선을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센트럴시티가 서울남부-청주 노선에 비해 운행횟수가 적어서 매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대가 안 맞거나 매진이 됐다면
서울남부터미널로 가서 이 노선을 이용하는 게 낫다. 이쪽은 주말에 임시차를 대거 투입해서 1일 77회라는 무시무시한 운행횟수를 보여준다. 아니면 같은 터미널에서
청주대정류소 가는 버스나
동서울터미널 착발 버스를 이용해도 좋고,
서울역,
용산역,
수서역,
영등포역으로 가서 철도를 이용해도 된다. (조치원역 or 오송역하차) 단, 청주대정류소, 남부터미널, 동서울 노선은 학생할인이 없다.
부산교통의
서울-진주 노선과 비슷하게 최신 차량으로 서울 여행 편하게 가자는 싼티나는 광고를 청주시외터미널에서 볼 수 있다.
원래 인가는 서울남부-청주-보은-속리산 또는 서울남부-청주-보은-상주이나, 사실상 보은-속리산과 보은-상주는
옵션에 불과하고 주로 서울남부 - 청주 직통 노선으로 운행되고 있다. 시외버스는 운행 거리가 100km를 넘고 고속도로를 60% 이상 이용하면 중간 경유지가 최소 하나 이상 필요한데, 그래서 상주 or 속리산을 종점으로 해놓고 경유지로 청주, 보은을 넣은 뒤 대부분 차량을 청주에 중간 종착하는 편법을 써서 무정차 계통을 만들었다. 여담으로
동서울-청주 노선도 시외 노선의 경우 원래 인가는 동서울-청주-보은-속리산인데 속리산까지 연장 운행하는 경우는 하루 5회 밖에 없고 대부분 동서울↔청주 왕복이다.
[1]
금~일 1회 증회
[2]
속리산행, 상주행도 포함한 것으로, 평균 30~4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3]
청주발 일부 편성에 한함.
[4]
동서울발은
점촌을 경유한다.
[5]
속리산 노선의 경우 서울의 다른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도 대부분 위 루트대로 가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다.
[6]
실제로 도착 전산망에는 청주사창이 없다.
[7]
즉, 남청주에서는 서울로 갈 수가 없다. 가경동으로 가서 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