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모멸의 광신자
한국어명 | 모멸의 광신자 | |||
영어명 | Zealot of Disdain | |||
일어명 | 侮蔑の狂信者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다른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리석은 자여, 머리를 숙여라. 무력한 자, 힘이 없는 자. 이 세계에 불필요. 필요 없는 존재. 강자만이 남으면 된다. 강자만의 세계가 되면 된다. |
|||
운명의 이면, 강자가 되어라. 강자가 강자다운 이유, 그것은 어리석은 자를 짓밟아 죽이는 힘. 고로 그 발로 짓밟아 뭉개고, 으스러트려버려라. 자신을 힘을 증명하라. |
표준 2코스트의 능력치를 가진 모멸계의 광신자 카드. 텍스트상으로 내 추종자에게 피해를 주는 메카니즘과 상대 추종자에게 피해를 주는 메카니즘이 따로 작동하기 때문에[1] 빈 전장에 나오면 꼬마 엘프 메이에 버금가는 필드 컨트롤이 가능하며, 시종이나 드래고스네이크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이득까지 볼 수 있다. 다만, 드래곤의 2코스트 라인은 아키타입 구분 없이 아일라와 필레인, 시종 등 절륜한 능력을 가진 필수 추종자가 많아 몇장이나 들어갈지, 들어간다면 어떤 카드의 자리를 대신할지는 의견이 갈리고 있다.
출시 이후에는 출시 전과 비슷하게 넣는 유저와 안 넣는 유저가 매우 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안 넣는 쪽으로 보여지는 듯.
하지만 능력은 아예 못쓸 정도가 아니라서 언제든지 2코진이 부족하면 투입될 수 있는 준수한 능력이기에, ALT 다음팩이 나오면 아일라가 언리미티드로 가기 때문에 그 자리를 임시 대체될 것으로 추정된다.
아일라가 언리로 간후에도 채용률은 떨어지는데 램프덱은 용의 코어를 넣어 필드싸움보다는 PP상승에 중점을 두며 로테에 다시 나온 페이스 드래곤은 바이론과 자애로운 용기병이라는 고효율 2코 추종자를 중심으로 하기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미 모멸계 자체가 완성되어 있는데다 타 모멸계 카드와 생각보다 궁합이 좋지 못한데 2코 표준 스탯에 모멸계 트리거+상대 추종자 1딜만 보면 좋아보이지만 두 효과 모두 무작위라는게 문제점으로 체력이 1인 모멸의 신자와 효과 발동 후인 시종이 무작위 1딜에 맞고 터질 위험이 크고 이런 위험을 감수한 무작위 상대추종자 1딜은 초반에는 상기한 문제로 쓰기 힘들고 후반에는 애매한 딜밖에 넣지못한다.
1.2. 3코스트
1.2.1. 정의의 용기병
한국어명 | 정의의 용기병 | |||
영어명 | Righteous Dragoon | |||
일어명 | 正義のドラグーン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용의 날개 * 용의 참격 【출격】 【결단】으로 선택한 카드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저스티스! 라이드 온! 이 세상의 악을 물리치기 위해! 지금 여기에, 정의! 참전! 조심하는 게 좋을걸? 정의의 맛은 조금 쓰다고! |
|||
저스티스! 풀 차지! 이 세상의 악을 물리치기 위해! 지금 여기에, 정의! 집행! 받아라, 필살기! 슈퍼 울트라 디럭스!!! |
성우는 토리우미 코스케 / 황창영. [2]
출격으로 나쁘지 않은 카드들을 손에 넣어주고 오케아노스랑은 달리 3코스트라서 진화 추종자와 경쟁할 일도 없다. 그러나 로얄의 왈츠랑은 달리 드래곤은 이런 카드가 당장 시급하지 않은 편.
출시 후에는 언리미티드의 페이스 드래곤에서 용의 참격을 보고 기용되며 로테이션에서도 채용비율이 늘었는데 초반부터 1/1 추종자를 까는 로얄과 엘프를 카운터치는 용도와 모멸계 트리거용으로 용의 날개를 쓰고 가끔씩 피니시용으로 용의 참격을 쓴다. 비슷한 3코 제거기 토큰을 가져오는 왈츠와 비교 했을때 토큰카드의 성능은 꽤 떨어지지만 2/2인 왈츠와 달리 표준 능력치인 2/3이라는 장점이 있다.
STR 로테이션에서 1/1짜리 로봇들을 자주 전개하는 위니 메타가 떠오르면서 채용률이 많이 상승했다. 거의 대부분의 드래곤이 쓸 정도.
일러스트와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 실은 드래곤을 타고 다닐 뿐인 특촬물 히어로 컨셉(...).
1.2.1.1. 용의 날개
한국어명 | 용의 날개 | |||
영어명 | Dragon Wings | |||
일어명 | 竜の翼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서로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 |||
플레이버 텍스트 | 날갯짓 몇번에 폭풍이 몰아친다. |
클래식 때도 있던 저코스트 광역기. 비록 데미지는 낮지만, 저코스트 아티팩트 시리즈/버프 먹지 않은 요정/반디요정/제조용 기계를 잡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
1.2.1.2. 용의 참격
한국어명 | 용의 참격 | |||
영어명 | Dragon's Handspur | |||
일어명 | ドラゴンクロー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상대방 리더 혹은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각성】 상태라면, 카드를 1장 뽑는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인간은 용을 토벌하기 위해 칼날을 만들었다. 용은 타고난 칼날로 인간을 찢었다. |
페이스 드래곤에서 자주 뽑는 카드. 클래식의 악마의 참격과 비슷하지만, 각성 시 드로우가 붙어서 효율이 더 좋은 편이다. 그래도 명치 때리기 외의 용도는 사실 없는 카드.
1.2.2. 정령룡의 공주
한국어명 | 정령룡의 공주 | |||
영어명 | Dragonsoul Princess | |||
일어명 | 精霊竜姫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빙룡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이 추종자가 입는 피해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이 추종자가 입는 피해 -1. | |||
플레이버 텍스트 |
「아가씨, 오늘은 참 더운 것 같습니다」 「그러게. 그 아이를 부르는 건 어떠려나?」 「그 성질 거친 용 말씀이십니까?」 「나한테는 귀엽기만 한걸」 |
|||
「아가씨, 너무 멀리 나가지는 마십시오」 「할아범이 곁에 있으니까 괜찮아」 「언제까지고 보필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천 년 전에도 똑같은 말을 해놓고선」 |
3코스트 실버 카드. 받는 피해 -1이 달려 있어 2 대미지를 받아도 한 번은 살 수 있으니 2코 2/2 표준 추종자들과의 교환에서 유리하고 모멸 주문들의 자해 1뎀, 카시오페이아와 숲의 의지, 가시나무 숲, 신 켈베 진화, 벨레누스 유언등에 면역이다. 후술할 빙룡은 출격으로 1피해를 주니 빙룡과 연계하라고 준 효과일테지만 빙룡의 밸류가 너무 낮은 탓에 그걸 보고 쓰이진 않을 것.
모멸계열 카드들과 시너지가 좋고 필드싸움에 강하며, 좋진 않지만 일단은 대형 추종자 토큰을 쥐어주기에 투픽이나 하이랜더덱에서 유용하다.
1.2.2.1. 빙룡
한국어명 | 빙룡 | |||
영어명 | Glacial Dragon | |||
일어명 | 氷結のドラゴン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다른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한 차례 울부짖기만 해도 대기가 얼어붙고, 한 걸음 내딛기만 해도 대지가 얼어붙는다. | |||
진화 후 : 빙룡이 내뿜는 냉기는 사람의 영혼까지도 얼려 얼음 감옥에 가둔다. |
소환시 : "모든것이 얼어붙을것이다!"
진화시 : "얼음감옥에서 영원히 잠들거라"
공격시 : "얼어붙어라!"
파괴시 : "불타는듯한... 영혼이구나..."
진화시 : "얼음감옥에서 영원히 잠들거라"
공격시 : "얼어붙어라!"
파괴시 : "불타는듯한... 영혼이구나..."
클래식 팩의 브론즈 7코스트 추종자. 전장에 나오면서 추종자 모두에게 주는 피해 1로 상대 필드를 청소하면서 모멸계 카드의 효과도 발동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7코는 너무 무겁고 저런 효과로 쓸거면 가르미유가 강화 7을 받는게 몇배는 더 좋아서 사실상 쓸 이유가 없는 카드
1.2.3. 안네로제
한국어명 | 안네로제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Annerose | |||
일어명 | アンネローゼ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각성】 상태라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내 PP 최대치 +1. | |||
플레이버 텍스트 |
후후후... 이 몸의 힘을 보게 되다니, 네놈은 행복한 줄 알거라. 그럼 어디... 흥을 한번 돋우어 볼까! |
|||
후후후! 어떠냐, 이 몸의 힘이! 아직 녹슬지 않았노라! 그럼 이제 네놈의 힘도 보여보거라. 잘만 한다면 포상을 내리도록 하마. |
소환: 후후후, 이 몸이 나설 차례이더냐?
공격: 뭐야?
진화: 어디 한 번, 흥을 돋워보거라!
파괴: 네 이놈, 꽤 하는구나.
공격: 뭐야?
진화: 어디 한 번, 흥을 돋워보거라!
파괴: 네 이놈, 꽤 하는구나.
일러스트레이터는 MEL.
새로 추가된 펌핑소스. 용검의 소녀 아일라가 다음 팩에 언리미티드로 가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거의 동일한 효과에 조건부 출격 1대미지 번을 들고 나왔다. 클래식 팩의 천공의 용족 에티카에 비교하면 진화시 스탯 페널티도 없고 완전한 상위 호환이다.
만일 다음팩에서 추가 펌핑카드가 나오지않는다면 사실상 펌핑 드래곤에 대한 너프인데 그만큼 2코스트와 3코스트 카드의 차이는 크다. 섀도우버스의 흐름상 가장 중요한 후공 4턴에 2코 추종자를 진화하여 상대 카드를 자르고 추가적으로 1~2코 카드를 꺼내야 불리한 후공이 그나마 필드를 잡을수있게 된다. 많은 미드레인지 덱들이 2코스트 추종자를 절반 가까이 우겨넣는것도 이러한 이유이며 1코 추종자는 수가 많지않은데다 다재다능한 2코 카드에 비해 쓸만한 효과를 가진 카드는 더더욱 모자르다. 이런 문제는 2코스트 추종자의 성능이 워낙 좋기 때문인데 1코 추종자는 1/1 +효과가 표준이고 2코 추종자는 2/2 +효과가 표준이지만 3코 추종자는 2/3,3/2 +효과로 3코 추종자는 스탯이 1이 모자른데다 ALT에서 3코 3/3 +효과를 가진 카드가 나왔지만 앞서 말한 진포 문제때문에 쓰이는 카드는 몇장없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원래 3코 2/3의 능력치는 원래 나오던 카드들을 생각하면 딱히 문제가 없는 스탯이고 이득교환을 당하는 3코 3/3의 추종자는 엘레노아 같은 것을 제외하면 막상 잘 보이지 않는 중이다. 그리고 각성시 효과가 소소하다고는 해도 필레인 등과 연계성이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 진화시 스탯이 4/5라서 진화 타이밍에 자주 보이는 4공 추종자들과 이득교환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원래 드래곤의 컨셉을 생각하면 펌핑의 중요성은 생각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아일라가 야생을 가고 신팩에 딱히 2코스트짜리 펌핑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자주 채용될거라 보는 의견도 꽤 있다. 물론 아일라에 비해 코가 높아서 후공 4턴에 미리 펌핑을 하지 않았다면 신탁이나 활룡검 등과 연계가 불가능하다는게 단점이지만 참격, 신자 등의 1코스트 카드들도 꽤 생기기도 했고 펌핑의 리턴을 생각하면 클래식 카드를 연상시킬 정도로 차이가 큰 카드는 아니다. 실제로도 사탄 드래곤에서는 플레이 성향에 따라 1~2장 넣기도 하고, 3pp를 더 들여야 펌핑기를 얻는 로이도 잘 채용되는 것을 고려하면 성능 자체에 큰 문제가 있는 카드는 아니다.
해당 카드의 일러는 원본의 최종 진화한 일러에 수정을 거쳐진 일러다.
1.3. 4코스트
1.3.1. 바위를 먹는 용
한국어명 | 바위를 먹는 용 | |||
영어명 | Geovore | |||
일어명 | 岩食い竜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진화 전 | 2/5 | 진화 후 | 4/7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수호】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진화시】 【각성】 상태라면 자신에게 +3/+0 부여. |
|||
플레이버 텍스트 |
바위를 먹는 도마뱀. 먹으면 먹을수록 피부가 경화되어, 칼날도 뚫지 못하게 된다. |
|||
경화된 바위 도마뱀의 이빨은 암반을 뚫고, 대지 밑의 광물까지 닿는다. 보다 딱딱하고, 보다 강해지는 바위 도마뱀. 그 포식을 막을 수 있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라합이 생각나게 만드는 추종자. 다만 라합과의 차이점은 라합은 방치하거나 버틸수록 공격력이 점점 높아져 위협적으로 변모하는 반면 이 카드는 단순히 장벽의 역할만을 해 준다. 거기다 하필이면 각성시 효과도 진화시라 보기가 힘들 가능성도 높다. 굳이 쓴다면 확정적으로 체력을 늘려 주는 그리폰을 탄 순찰대원이 나은 편.
1.3.2. 하늘을 누비는 용인
한국어명 | 하늘을 누비는 용인 | |||
영어명 | Hastewing Dragonewt | |||
일어명 | 天翔けるドラゴニュート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직접소환】 내가 이번 대전 중 원래 비용이 7 이상인 카드를 4번째, 혹은 그 이후로 사용했을 때 이 카드 1장을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질주】 【출격】 【각성】 상태가 아니라면 모든 능력을 잃는다. (공격력과 체력 변화는 제외)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질주】 | |||
플레이버 텍스트 |
바람은 상대도 안 되며, 소리도 없이, 빛보다 빠르다. 날갯짓 한 번으로 구름을 가르며 가속한다. 「내 날개를 따라오는 자, 그 어디에도 없다」 |
|||
바람을 일으키며, 폭음과 함께, 빛이 흐트러진다. 날갯짓 한 번으로 대지가 갈라지는 맹위를 떨친다. 「내 날개에 베이지 않는 자, 그 어디에도 없다」 |
소환: 천지에 나보다 빠른 존재는 없다.
공격: 질주한다.
진화: 빛도 소리도, 나를 따라오진 못한다.
파괴: 나를 따라잡다니.
공격: 질주한다.
진화: 빛도 소리도, 나를 따라오진 못한다.
파괴: 나를 따라잡다니.
1.3.2.1. 출시 전
드래곤에게 지급된 중저코 질주 소스. 깡으로 낼 경우엔 각성 상태여야 질주가 가능하다. 5코스트 4/4에 각성 상태일 때 질주인 클래식 팩의 해검룡과 비슷한 부분. 다만 특이한 점은 직접소환인데, 이 카드가 덱에 있다면 드래곤 상대로 게임을 오래 끄는 것이 위험해졌다. 원래 비용이 7 이상인 카드를 내면 4번째부터는 이 카드가 딸려나온다. 즉 포세이돈이나 광분의 폭룡 등을 내다가 4번째로 내는게 아지다하카라면 6질주가 아닌 9질주가 나오는 셈.현 시점 드래곤 덱에서 가용되는 원래 비용 7 이상인 카드는 다음과 같다.
포세이돈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전개 추종자로 만약 포세이돈을 꺼냈을 때 용인이 나온다면 다테와의 연계도 한결 더 강력해질 것이다.
아지 다하카 - 램프드래곤에서 활약중인 강력한 질주 소스. 비용이 할인된다는 장점이 있어 여러 장 꺼내기에는 이쪽도 좋다.
광분의 폭룡 - 광역 디나이얼로 무장한 추종자. 광분으로 수호를 치우고 용인으로 명치를 때릴 수도 있다. 정리하기 어려운 건 덤.
위대한 조정자 조이 - 가끔 넣는 보험 카드. 드로우 소스로도 활용 가능하고 꽤 아쉬운 6질주를 9질주로 바꿔주어 조합 자체는 좋다.
그 외에는 비주류로 아드람멜렉 정도가 있다.
손꼽히는 단점으로는 일단 패에 잡혔을 때 각성 이전까지 너무 논다는 점이다. 그냥 내기엔 스탯 낮은 바닐라이고 4코스트면 진화턴인데 진화턴에는 필레인이나 아일라 등 나갈 후보가 너무 많다. 그리고 각성 이후에도 그냥 꺼내기에는 조금 못 미덥기 때문에 6코스트까지 할인한 아지 다하카 정도나 연계가 가능하다.
효과가 꽤 신기한데, 4번째거나 그 이후로 꺼냈을 때가 직접 소환 조건이기 때문에 4번째 이외에도 5번째, 6번째 7코스트 이상 추종자까지 상대는 안심할 수 없다.
1.3.2.2. 출시 후
사탄 드래곤이 메인을 장식하면서 쓰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사탄 드래곤 자체가 혼란스러운 메타 초기이기도 하고 워낙에 흥밋거리가 되는지라 비정상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잠시 추이를 지켜봐야 하는 카드. 그러나 램프 드래곤이 다시 강세로 떠오르기 시작했음에도 잘 보이지 않는다.이유는 당연히 코스트. 4코스트라는 애매한 코스트가 발목을 잡는다. 일단 연계 면에서는 다테 마사무네보다 딸린다는 게 주 평가. 다테는 2코스트이기에 다른 카드와 연계력이 좋으나 이 카드는 가르미유나 포세이돈 등 드래곤이 승기를 잡는데 사용하는 카드를 낸다면 직접 소환이 아니고서는 낼 수 없다. 심지어 다테 콤보로 필드 광역기를 대체할 수 있게 되면서 패 매수에 따라 피해를 주는 광분의 폭룡이 유동적인 피해량때문에 불안정하다는 단점을 들어 덱에서 빠지고, 조이 역시 보험으로 한 장 채용하는 게 아니라면 템포를 되찾을 수 있는 가르미유에게 자리를 줬기 때문.
때문에 일단 가장 일반적인 드래곤의 덱 타입인 램프드래곤에서는 각성 전에 패에 잡히는 단점과 덱의 다른 카드들과 경쟁할 여력이 없어 해검룡과 비슷한 라인에서 끝났다. 다만, 에리오스 등 신규 질주 카드를 이용해 아예 질주를 기반으로 한 드래곤 덱이라면 채용을 권할 수 있으니 사용하고 싶다면 참고할 것.
STR 메타가 안정화된 후 램프 드래곤에서 채용하고 있는데, 차원을 총괄하는 자 등으로 조건을 만족할 수도 있고 사실 직접소환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다. 수호가 없을 경우 그냥 이 카드에 용의 참격 섞어주면 되기 때문. 주의해야 할 점은, 가속화는 원래 비용이 가속화 비용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스택으로 쌓지 못한다. 아드람멜렉과 포세이돈 등을 사용할 때 주의할 것.
1.3.3. 트랄로크
한국어명 | 트랄로크 |
진화 후 일러스트 |
||
영어명 | Tlaloc (가칭) | |||
일어명 | トラロック (가칭)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5/3 | 진화 후 | 7/5 | |
카드 효과 (진화 전) |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 시】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1. 이번 대전 동안, 내 리더에게 「내 추종자가 공격할 때 남은 PP가 3이상이라면, PP 3을 사용하여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1」을 부여. (리더는 이 능력을 중첩하여 부여받지 않음.)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것은 대지에 앉은 자. 범의 송곳니, 두 갈래의 혀, 비와 가뭄, 하늘의 노여움. 믿어라. 고대의 신을. - 「비의 신의 부흥」 제2장 |
|||
그것의 은혜는 평등한 것. 그것의 노여움 또한 평등한 것. 하늘이 울리면, 대지에 떨어진다. - 「비의 신의 부흥」 제3장 |
미니팩 신규 레전드 카드. 원전은 아메리카 신화의 신인 틀랄록.
기본적으로 5/3의 오버스탯에 진화를 하면 파우스트와 비슷하게 자원을 소모해서 광역딜을 넣는 효과를 갖고 있다. 출시 전에는 긍정적으로 보는 의견도 적잖았으나, 출시 후에 스탯에서 체력 비중이 적기 때문에 ALT까지는 3점 번에 무방비하게 잘린다는 것과 리더 부여 효과가 다른 카드들처럼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닌 제 값을 내고 인핸스 없는 위압을 쓰는 셈이라 주목받지 못했다.
STR에서는 1/1위니를 많이 깔아대는 기계로얄등이 떠오르면서 이 카드가 카운터카드로 잠시 떠올랐다. 다만 서순 문제와 동시에 제 값을 줘서 광역 1뎀을 넣는 점 만큼은 결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남는 자리 일부에 투입되다가 기계로얄의 티어가 하락하자 자연스레 원위치로 돌아갔다. 애초에 트랄로크가 필요할만한 상황이면 정의의 용기병으로도 커버가 되는 경우가 많고 범용성도 그쪽이 더 낫기 때문.
1.4. 5코스트
1.4.1. 불길한 자색룡
한국어명 | 불길한 자색룡 | |||
영어명 | Vile Violet Dragon | |||
일어명 | 忌まわしき紫竜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5[3]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이 추종자가 피해를 입고 파괴되지 않았다면 카드를 2장 뽑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약자를 괴롭히는 맛을 알게 되면, 긍지의 길로는 돌아갈 수 없다. 그것은 용의 초라한 말로. - 「용 도감」 번외 편 |
|||
배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닌, 욕구를 채우기 위해 먹는다. 긍지 높은 용은 더 이상 없다. 그것은 어긋난 길... 더럽혀진 것. - 「용 도감」 번외 편 |
모멸의 시종 강화판. 철권의 야수전사, 스파르타쿠스, 정념의 사도, 혹은 체셔고양이 등 5코스트 이상의 드로우 카드들이 일반적인 덱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을 보고 중고코 드로우 기대값을 마구 올릴 생각인 모양. 일단 내서 진화로 하나 때려잡고 살아남는 데 성공하면 그것만으로도 2장 드로우로 체셔고양이를 뛰어넘는 효율을 발휘하며, 신자로 툭 건드리면 신자의 효과까지 이용해 한 번에 3장 드로우, 화염 참격을 곁들이면 공격력 4보다는 1낮지만 아무튼 번 피해 3과 2 드로우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드래곤 추종자라 다테와 콤보하면 자기는 데미지도 안 입고 공격 후 바로 덱에서 2장을 뽑는 흉악한 카드가 된다. 쓰기에 따라 아무것도 없던 패를 되살리는 수준까지 가능한 카드.
너프 이전에는 5코스트로, 기본 스탯 4/4, 진화 시 6/6이라는 가루아와 동급인 스펙으로 무장해 고타점 추종자에게도 유효타를 낼 수 있고, 필드에 있을 경우 명치에 상당한 위협을 줄 수 있다. 게다가 드로우에 한 턴에 한 번 같은 제약이 없기 때문에 직접 때리는 것은 물론 추가로 시종이나 화염 참격과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극적으로는 7PP를 만들고 진화 들이박기 + 신자 + 화염 참격으로 패를 7장까지 불릴 수도 있다. 0의 피해를 입어도 자색룡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다테와의 궁합도 좋다.
출시 전에는 음유시인이 언리로 가는 마당에 파격적인 드로 소스가 필요하다, 죽어가는 패도 다 살릴 수 있는 좋은 카드라는 긍정론과 아무리 드로우가 급하더라도 5코 드로우는 너무 무겁고, 연계하기도 힘들다는 부정론이 양립했었는데...
출시 후 대부분의 드래곤 덱에서 최소 2장씩 가용되고 있다. 특히 질주 램프 드래곤만큼 강세를 떨치는 사탄 드래곤의 10코스트 플레이 소스로도 유용한데, 신 사탄을 내고 다음 턴에 코퀴토스 토큰 대신 이것과 다테를 이용해 살기 가득한 코퀴토스 토큰들을 잔뜩 손에 들고 오면서 필드 압박을 동시에 할 수 있다. 9코스트 신 사탄 - 10코스트 자색룡 + 다테 + 빙마 또는 파동 + 안광 등, 스탯도 꽤나 좋은데 드로우 능력도 흉악한 매우 위협적인 카드. 오죽하면 비슷하게 드로우 능력을 가진 리튜엘 같은 카드들이 이게 레전드냐면서 까이기까지 할 정도였다.
미친 드로우에 억제가 필요하다며 너프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얼음지옥의 왕 사탄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일단 본격적으로 자색룡이 기어나오기 시작하면 화염 참격이나 신자 등으로 4~5장은 장난으로 드로우를 하는 흉악하고 무자비한 드로우 성능을 보인다.
약간의 흠이라면 이 추종자로 맘껏 드로우를 한 뒤에 상대가 자잘한 데미지로 이 추종자의 능력을 발동시켜 카드를 태울수 있다는 점. 특히 신사탄의 코퀴토스덱은 13장밖에 안되기 때문에 잘못했다간 사신을 만나게 될수도 있다. 보통 한계까지 드로우를 보고 1체력 정도만 남기는 경우가 많아 자주 나오는 그림은 아니지만 유의해야 할 부분이긴 하다. 또한 드로우 보는 재미에 너무 빠져서 이득 교환각을 놓치거나 광역기 각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신중하게 사용하자.
1월 16일부로 6코스트로 증가하는 너프를 받을 예정이다. 유저들은 여러 방향으로 의견이 갈리는데, 채용 여부에 대해서는 2~3장 여전히 쓴다는 쪽과 조커로 한장 아니면 아예 채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쪽이 대립하고 있으며, 덱 파워 측면에서는 이것으로 모멸 드래곤의 파워에 크든 작든 영향은 있을 것이라는 의견과 거의 영향이 없을것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공통되는 의견은 다테가 너프당하지 않은게 이상하다는 것 정도.
너프된 뒤에는 살짝 명성이 시들하다. 흉악한 드로우 성능은 여전해서 자해 수단 몇 개만 있어도 다 죽어가는 손을 카드로 가득 채울 수 있지만, 사용 가능 타이밍이 중후반대로 느려져서 이 카드 대신 3코스트에 드로우를 2장 당길 수 있는 아드람멜렉을 채용하는 덱도 있고, 7코인 차원 총괄자 타이밍과 비슷해 드로우를 당기진 않지만 오버스펙인 차원 총괄자를 넣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보통 코스트 너프를 당하면 아예 덱에서 빠지고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너프를 당하고도 쓰이는 일이 있는 것을 보면 확실히 레어도 대비 상당히 고성능인 카드다.
3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비용이 다시 5로 감소될 예정이다.
1.5. 7코스트
1.5.1. 분노한 용의 여제 오토히메
한국어명 | 분노한 용의 여제 오토히메 | |||
영어명 | Dragon Empress Otohime | |||
일어명 | 憤怒の竜皇帝・乙姫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오토히메 근위병을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소환. (최대 다섯) 【가속화 2】 오토히메 근위병 하나를 전장에 소환.[4]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재미있는 일도 없는 세상에 상응하는 것은 노여움뿐. 짐에게 거역하고, 대항하여 역린을 건드린 자들이여. 더 이상 용서는 없다. 물고기 밥이 되어 사라지거라! |
|||
짐의 노여움은 소용돌이가 되어 대지를 삼킬 것이니라. 후회해도 늦었다. 이 난세는 너희들이 만들었으니! 더 이상 자비는 없다. 물거품이 되어 사라지거라! |
소환: 하얀 파도여, 거칠게 휘몰아치거라!
공격: 백만년은 멀었다.
진화: 짐의 역린을 건드린 자들이어!
파괴: 퇴각따위...
가속화: 이리오너라.
공격: 백만년은 멀었다.
진화: 짐의 역린을 건드린 자들이어!
파괴: 퇴각따위...
가속화: 이리오너라.
로얄의 클래식 레전드인 '용궁의 여왕 오토히메'의 리메이크. 버프 전/후의 평가가 상당히 갈리는 카드라 문단을 두 개로 나누었다.
영문명은 '분노한'이 빠진 '용의 여제 오토히메'인데, 버프 전에는 이게 성능을 반영(...)한 것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였다.
1.5.1.1. 버프 전
원본처럼 필드 대량 전개를 하는 효과를 가지고 나왔으나, 그 효과의 파워 레벨이 원본보다 더 처참해(...) 매우 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카드다.
장점이 아예 없진 않다. 일단 카드 한 장으로 필드를 가득 채우는 대량 전개 자체는 높게 살 만 하다. 그리고 가속화 1코스트 1/1돌진을 통해 후공이라면 고블린 등과는 다르게 좀 더 공격적인 1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최악의 리워크 레전드니 피톤 급이니 하는 악평을 받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일단 본체의 스탯이 너무 나쁘다. 그리고 토큰으로 나오는 오토히메 병사는 1/1 돌진으로 어처구니 없는 스탯이다. 애초에 대량 전개 추종자는 필드를 장악하거나 적 추종자와 교환을 해서 필드를 역전함에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이 카드는 상술했듯 스탯이 낮은 탓에 제대로 된 교환도 불가능하고 본체나 토큰이나 스탯 자체에 문제가 있어 적당한 광역기 한 번 지나가면 먹은 필드도 내 줘야 한다.[5] 심지어 뱀파이어가 이번 팩에서 받은 아리오슈라는 카드를 가속화 3으로 써도 근위병은 모조리 정리된다.
경우를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1. 이미 드래곤에게는 전개형 추종자로 우수한 포세이돈이 있다. 물론 1코 비싸긴 해도 포세이돈은 토큰의 스탯이 1/3 수호라는 든든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 가속화로 써도, 본체로 던져도, 다테와 조합해도 전혀 오토히메에 밀리지 않는다. 수호 추종자를 앞세워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2. 전개형 추종자의 광택을 더욱 살려주는 다테 마사무네와의 조합. 같은 9코스트 값인 가르미유 + 다테에 비해 좋을 게 없다. 심지어 가르미유와 다테의 조합은 필드와 명치를 동시에 개입한다는 큰 강점이 있지만 오토히메에게는 그런 것이 전혀 없다. 추종자로 다 때리고 본체로 들이받아야 가르미유가 한 번 공격하고 번 대미지 준 것과 같은 피해량을 줄 뿐이다. 가르미유에게는 광역 1 피해와 명치 3 번이라는 무시하지 못할 효과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밸류는 가르미유가 더 높다. 사실 굳이 다테가 없어도 결과는 바뀌지 않는다.
덕분에 유저들은 이 카드를 최악의 레전드 리워크라고 꼽고 있다. 대량 전개와 교환비를 강점으로 내세워야 할 추종자가 대량 전개는 레전드도 아닌 골드만도 못하고, 교환비는 다른 레전드보다 딸린다. 그러니까 그냥 카드 자체의 가치가 낮다.[6] 게다가 등급은 또 레전드이기에 이미 드래곤은 신팩에서 레전드라는, 엄연히 핵심 카드가 자리해야 할 소중한 등급 하나를 잃어버린 셈이고, 우로보로스가 그랬듯 효과가 수정되거나 다른 공개되지 않은 레전드 1장도 이처럼 실망스러운 카드였다면 드래곤은 이번 팩에서 아무런 레전드도 지원받지 못하게 될 뻔했다. 향후 출시를 지켜보고 신팩의 메타가 어떻게 돌아갈 지는 모르지만 지금으로써는 이 카드를 쓸 이유가 없다는 게 드래곤 유저들의 의견이었다.
출시 이후에는 우로보로스나 악몽의 용 재버워크처럼 수정의 여지도 없이 출시되었고 덕분에 일반 1000가루/포일 2500가루 취급을 받고 있다. 정말 일러스트가 아까운 수준. 원본도 성능은 둘째치고 나름 인기 있는 카드였기에 더욱 아쉽다. 드래곤의 메인 덱은 사탄 램프와 질주 램프라 이 카드를 쓸 일이 없고, 포세이돈이라는
만약 나중에 드래곤이 약세인 경우가 생긴다면, 유그드라실 처럼 상향을 기대해야 할 상황이다.
1.5.1.2. 버프 후
7/30 패치 때 근위병의 비용과 가속화 비용이 2로 늘고, 근위병의 스텟이 2/1이 될 예정이다. 필드 정리 용으로 쓰면 기존에 7코 3/4 '1데미지 4번'이었다면 패치 후에는 7코 3/4 '2데미지 4번'이 될 예정이다. 전에는 상당히 임팩트가 없던 오토히메+다테 콤보가 이 패치로 상당히 무시무시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비록 근위병 하나는 버리는 카드[8] 되지만, 나머지 근위병들과 오토히메 본체에 다테를 바르게 되면, 포세이돈+다테보다도 더한 데미지[9]로 필드를 말그대로 초토화 시킬 수 있으며, 그 뒤에도 2/1이라는 공격적인 스탯의 추종자들을 남겨 상대방의 광역기를 강요할 수 있다. 콤보 후1코가 남기 때문에 모멸의 화염 참격을 쓰는 것으로 추가 3뎀을 보는 것이 가능한 것은 덤. 또한 2코 2/1 돌진은 언리로 가기 전까지 미드로얄 덱에서 필수로 채용되던 쿠 훌린과 같은 스탯이므로, 초반 필드 잡기에 약한 드래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버프에 맞춰 본 카드의 평가도 꽤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버프 후에는 실제로 성능이 상당히 좋아져서 사실상 모든 램핑형 드래곤 덱이 2~3장씩 사용하는 중이다. 2코 가속화로 놔도 필드 잡기에 도움이 되고, 7코로 내면 상대방 필드는 정리하면서 필드에 미드레인지급 추종자를 하나 남길 수 있다. 특히 오토히메+다테 콤보는 상당히 흉악한데, 기존 최강의 필드 장악 콤보였던 포세다테를 뛰어넘는 딜량으로 필드를 장악할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없지는 않은데, 포세다테와 달리 토큰들과 오토히메 본체의 스팩은 낮은 편이므로 상대방이 광역기가 많은 덱이라면 막 쓰기는 조금 힘들 수도 있다.
사실 로테이션에서 램프 계열 드래곤 미러전의 핵심 카드라고 할 수 있는데, 드래곤은 이 카드와 다테가 있어야 서로의 필드를, 특히 포세이돈을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르미유는 램프 계열 드래곤 덱의 위니 몇몇에게만 효과가 있으며, 포세이돈 앞에선 무력하다. 거기다가 창세의 용 가속화도 역시 진포가 있어야 광역 딜을 박을 수 있는 데다 포세이돈은 여전히 못 잡는다. 심지어 그 유명한 포세+다테/가르미유+다테 콤보도 상대방의 포세이돈이 이미 충분히 피해를 입지 않았다면 포세근위병들 때문에 못 잡는다. 그러나 오토히메+다테 콤보는 말이 다른데, 오토근위병 네 명이 합심해서 포세근위병 두 명을 때려잡으면 다테가 포세이돈을 저격할 수 있다. 거기다가 이 콤보를 하고도 1코스트가 남으니 남은 코스트로 1코 모멸 카드를 연계해 추가 효과도 볼 수 있다. 이렇게 다테와 콤보하면 못 뚫을 필드가 없다는 것 때문이라도 쓸만하지만, 이 카드의 또다른 장점은 헐크 드래고뉴트도 때려잡는다는 것. 오토근위병이 최대 네 명이 소환되기 때문에 피해를 네 번 입으면 죽는 헐크 드래고뉴트 상대로 특효약이다.
그러나 다테가 언리행을 탄 후 오토히메는 다시 채용률이 떡락해버렸다. 다테와의 시너지가 워낙에 강력한 것일 뿐 자체 성능은 여전히 레전드치곤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었는데, 다테가 간 후에 이 점이 더 부각된 것. 이때문에 다시 아무도 안 쓰는 카드가 되었다(...)
1.5.1.3. 오토히메 근위병
한국어명 | 오토히메 근위병 | |||
영어명 | Otohime's Vanguard | |||
일어명 | 竜皇帝お守り隊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2/1 | 진화 후 | 4/3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돌진】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위대하신 용의 여제, 노여움 가득하신 우리의 주인님! 주인님의 숙원은 우리의 숙원! 주인님의 의지는 우리의 의지! 원하신다면 세상을 삼킬 격류를! |
|||
위대하신 용의 여제, 노여움 가득하신 우리의 주인님! 우리는 주인님의 송곳니, 주인님의 비늘! 태어날 때부터 함께하는 존재! 원하신다면 세상을 삼킬 소용돌이를! |
소환: 우리는 주인님의 창!
공격: 격류여!
진화: 주인님의 숙원은, 우리의 숙원!
파괴: 용의 여제님이시여...
공격: 격류여!
진화: 주인님의 숙원은, 우리의 숙원!
파괴: 용의 여제님이시여...
포세이돈의 수호병과 비슷한 느낌의 전개 토큰 카드. 돌진이 달려있어 바로 적 추종자와 싸울 수 있다. 그런데 공격력이 싸우기에는 턱없이 낮은 편이라 1코스트에 바로 필드를 얻는 게 아니라면 딱히 의미는 없다.
7월 30일 패치에서 1코 1/1에서 쿠훌린과 동급인 2코 2/1로 버프될 예정으로 오토히메의 변경은 가속화1이 2로 늘어나는거 뿐이라 완벽한 상향이기에 가속화2 로 나와도 충분히 쓸만한 카드가 되므로 채용률이 꽤 높아질거로 예상된다.
1.6. 8코스트
1.6.1. 왕국 용기병 에리오스
한국어명 | 왕국 용기병 에리오스 | |||
영어명 | Elios, Loyal Dragoon | |||
일어명 | エンパイアドラグーン・エリオス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8 | 레어도 | 실버 | |
진화 전 | 4/7 | 진화 후 | 6/9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상대방 턴의 시작에 이 추종자가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 자신의 체력을 2 회복하고 자신에게 【수호】 부여.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플레이버 텍스트 |
인간이길 포기했다. 모든 것은 힘을 얻기 위해, 나라를 바꾸기 위해. 내 몸을 흐르는 용의 피는... 결의의 증표. 가자. 나의 벗, 오즈월드여. |
|||
변혁을 위해 죽어간 목숨, 어느 하나도 잊지 않았다. 난 인간이길 포기했다. 그리고... 각오를 얻었다. 설령 피로 물든 길이라 할지라도, 멈출 수는 없다... 뚫고 나아갈 뿐이다! |
일단 질주 카드의 형태를 한 만큼 경쟁 카드로 아지다하카를 꼽을 수 있는데, 아지다하카는 자체 코스트 감소가 있어서 8코 이하로 사용가능하고 설령 10코로 낸다고 해도 8코 역시 가벼운 편은 아니며 6점과 4점은 후반에 큰 차이가 나서 상술한 하늘을 누비는 용인을 곁들이지 않는 이상 피니시를 넣기 힘들다.
한편, 수호 추종자로 봤을때도 리더에게 직접 효과 데미지를 넣거나 제거기가 많은 로테이션 환경에서 수호 자체가 효율이 떨어진다. 게다가 수호라면 이미 같은 8코 라인에 포세이돈이라는 초강세 추종자가 있어서 질주로 명치를 치지 못하면 상대 추종자를 자르고 수호를 얻어야 하는데, 그런 경우엔 포세이돈+다테 콤보에 밀릴 수밖에 없다. 게다가 피해를 입어야만 수호를 얻는지라 드래고스네이크처럼 체력이 감소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지 못해 다테와 연계하면 수호는 얻을 수 없다.
결론적으로 카드는 괜찮지만 경쟁 대상인 아지다하카와 포세이돈 때문에 덱에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어 보이고 레전드 카드가 부족한 저랭크나 투픽에서, 또는 질주라는 점 때문에 마젤베인 덱에서 채용할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다.
1.6.2. 격노한 화염룡
한국어명 | 격노한 화염룡 | |||
영어명 | Wildflame Dragon | |||
일어명 | 怒れる豪炎のドラゴン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8 | 레어도 | 골드 | |
진화 전 | 6/8 | 진화 후 | 8/10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피해를 입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용은 하늘의 패자다. 녀석들은 하늘에 긍지를 갖고 있지. 그렇기에 녀석들이 대지로 내려오는 것은... 모든 것을 흔적도 없이 파괴하려 할 때이다. - 역전의 용 사냥꾼 |
|||
발을 디디면 지반이 무너지고, 꼬리를 휘두르면 산이 갈라진다. 용이 하늘의 패자인 것은 녀석들이 하늘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녀석들이 대지를 싫어하게 되면... 뭐, 종말이 오겠지. - 역전의 용 사냥꾼 |
4코스트 주문 파괴용의 격진과 비슷한 카드. 광역으로 추종자를 파괴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이 추종자가 나올 타이밍이면 애초에 광분의 폭룡 등 더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수단이 더 선호되는데다 질주 추종자가 나올 타이밍이라 피가 까인 상대 추종자가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정의의 용기병으로 얻는 용의 날개로 유사 바하무트처럼 쓸 수는 있지만 애당초 파괴용의 격진 자체부터 안 썼던 만큼 사실상 쓸 이유가 없다.
2. 주문
2.1. 2코스트
2.1.1. 모멸의 조소
한국어명 | 모멸의 조소 | |||
영어명 | Sneer of Disdain | |||
일어명 | 侮蔑の嘲笑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카드 효과 |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강화 4】 추가로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
|||
플레이버 텍스트 |
시시해 죽겠어. 나와 세계는 격이 달라! |
천한 것들, 밟아 으깨주겠어!
모멸 테마의 새로운 카드. '2 코스트 3 피해와 강화 4에 +광역 1뎀'이라는 쓸만한 밸류를 들고 나왔다. 깡으로 던져도 좋고 인핸스로 쓰면 지정 3딜 및 비지정 피아구분없이 1딜을 준다. 샐러맨더의 숨결이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조소는 비록 대미지는 1 낮지만 아군에게도 피해가 있으므로 드래고 스네이크나 모멸의 시종 등과 연계할 수도 있다. 다만 화염참격 등 단순 연계가 힘들어 투입에 대해서는 번 주문 측에서는 화염 참격과 불타는 숨결이라는게 있고, 다른 2코스트 라인 측에서는 필레인, 아일라 등이 있어 일장일단이 나뉠 것으로 예상된다.
확장팩 출시 후 약 2~3주 정도 지나니, 생각보다 많은 드래곤 플레이어가 사용하고 있다. 일단 2 코스트 3 피해는 일반적으로 괜찮은 밸류고, 강화 효과는 샐러맨더의 숨결처럼 요정들이나 드래고 스네이크 필드를 정리할 때, 그리고 로얄의 졸병들을 잡을 때 아주 쓸모있기 때문에 2~3장 정도 채용되고 있다.
전개 메타인 STR에서의 취급은 일단 닥치고 세 장. 1/1 위니들이 매우 자주 깔리는 메타[14]라 샐러맨더의 숨결보다도 싼 모멸의 조소는 이러한 덱 상대로 특효약이다.
일러스트의 주인공은
2.1.2. 힘의 제련
한국어명 | 힘의 제련 | |||
영어명 | Powerforge | |||
일어명 | パワーフォージ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공격력이 가장 높은 내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강화 7】 피해를 입히기 전에 용 하나를 전장에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용의 비늘은 강철을 부러뜨린다. 부러지지 않는 강철이 있다면, 그것은 희대의 용검일 것이다. |
다만 비교대상이자 로테이션에서 퇴출되는 번 스펠인 맹세의 일격은 후반에 사용하면 드로우 소스로도 활용할 수 있고, 또 강화로 쓰면 2배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의외의 장소에서 활약한다. 예능덱인 악몽의 용 재버워크 덱에서 미친듯이 커버린 재버워크의 공격력이 거의 즉사 피해 급이라 재버워크가 왜 공격 불가를 가지고 있는지 알 만 하다. 파괴 내성을 가진 카드도 너무 번 피해가 압도적이라 그냥 갈아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1.2.1. 힘의 제련
한국어명 | 힘의 제련 | |||
영어명 | Powerforge | |||
일어명 | パワーフォージ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주문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카드 효과 |
공격력이 가장 높은 내 추종자의 공격력만큼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강화 7】 피해를 입히기 전에 용 하나를 전장에 소환. |
|||
플레이버 텍스트 |
내가 할 수 있는 건 한 가지. 내 마음을 형태로 만드는 것뿐이었어. |
완전히 승리한다! (打ち負かす!)
제 2차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콜라보 이벤트로 등장한 에미야 시로가 그려진 특별 일러스트 판이다. 여담으로 1차 콜라보에서 드래곤의 특별 일러스트판 카드는 세이버가 그려진 '맹세의 일격'인데, 둘 다 '강화 7' 효과가 붙어 있으며, 둘 다 데미지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 매우 닮았다.
3. 스킨
3.1.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
영어명 | Whitefrost Dragonewt Filene | |||
일어명 | 銀氷のドラゴニュート・フィルレイン | |||
클래스 | 드래곤 | 타입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2/4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은빛 얼음의 숨결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시】 상대방의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 |||
플레이버 텍스트 |
따뜻한 건 언젠가 배신해. 어차피 언젠가는 차가워져. 그럼 됐어, 필요 없어. 얼어버려, 발끝까지. |
|||
따뜻한 건 어차피 부서져. 언젠가 분명 사라져버려. 그럼 지금 바로 잠들어. 차가워지면, 영원하니까. |
3.1.1. 은빛 얼음의 숨결
영어명 | Whitefrost Whisper | |||
일어명 | 銀氷の吐息 | |||
클래스 | 드래곤 | 카드 종류 | 토큰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그 추종자가 피해를 입은 상태라면 피해 1 대신 파괴한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활활 타는 화염도 얼어붙어. - 은빛 얼음의 용인 필레인 |
[1]
비슷하게 내 추종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코스트로 추가 능력을 발휘하는 시종의 경우 내 전장에 다른 추종자가 있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있으나, 광신자에게는 없다.
[2]
한일 두 성우 전부 같은 확장팩의 리암도 맡았다.
[3]
1월 16일 너프 이후 3월 30일 패치까지 비용이 6이었다.
[4]
버프 전에는 '가속화 1'이었으나, 오토히메 근위병의 스탯이 1/1이었다.
[5]
진화 전 기준 모멸의 조소 인핸스로 한 번 지지면 싹 다 정리된다.
[6]
쓰레기 레전드 하면 항상 이름을 내걸 정도로 유명한 파프니르도 동코스트 레전드 대비 필드 정리 성능이 쓰레기인 것이지 스탯만 따지면 절대 쓰레기는 아니다. 이와 다르게도 오토히메는 동코스트 레전드 대비 성능도 쓰레기에 전개형 카드들 중에서도 손꼽히게 약하다. 코스트 대비 총 스탯은 아주 조금 높지만, 토큰들이 1/1이라 사실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7]
피톤의 경우 과거에 마해의 여왕과 사탄, 용발톱 목걸이를 이용해 용발톱을 미리 깔고 마해로 사탄과 피톤의 비용을 0으로 만들어 내서 덱에 선고만 남긴 다음 용발톱 선고로 OTK를 내는 용발톱 마해피톤사탄이라는 예능 덱이 있었다. 심지어 해당 덱은 성공률도 어느정도 있었고 마해+피톤+사탄의 스탯 합이 우수해서 명치만 안전하다면 한 턴 버티기도 가능했지만 이 오토히메는 그런 예능덱 조차도 없다. 만약에 그런 덱 타입이 있다 해도 이걸 쓰느니 종전의 용기병이나 테일 스윙으로 비용을 낮춘 포세이돈을 쓰는 편이 훨씬 더 성공률이 높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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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를 소환하기 위해 근위병 하나는 상대방 추종자에게 먼저 박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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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다테는 추종자 제거 1+5뎀+1뎀*2으로 필드에 총 7뎀을 박을 수 있고, 오토히메+다테는 추종자 제거 1+3뎀+2뎀*4으로 필드에 총 11뎀을 박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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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마법 골렘+기계신이라는 흉악한 필드 정리 카드들을 써서 드래곤의 필드는 그냥 날려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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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 그리고 가끔씩 서큐버스. 서큐버스를 굳이 안 써도 기계 덱 계열 중 최고로 빨리 기계신의 스택을 쌓을 수 있어서 기계신만 쓰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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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쿠르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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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 자이언트. 여기는 오토히메 뿐만 아니라 스택만 잘 쌓으면 포세다테도 날려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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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추종자 전개를 잘 안 하기로 유명한 주문증폭 위치조차도 1/1을 전개할 정도로, 전개 카드인 머신 엔젤이 자주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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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가르미유의 성우인 타도코로 아즈사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우동을 좋아하며 2차 창작에서 우동 관련 네타가 있는 아이돌의 성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