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드워프 조향사
| 영어명 | Dwarf Perfum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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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パフュームドワーフ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1 | 진화 후 | 5/3 | |
| 카드 효과 | 【출격】 내 전장에 진화한 추종자가 있으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다음 턴 동안 공격불가로 만든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이 향기 좀 맡아보세요! 어때요? 향기 좋죠? ...안 좋아요? | |||
| 진화 후 : 이번에는 틀림없이 향이 좋을 거예요! 먼저 드워프 땀을 넣은 다음... 박쥐 피를... | ||||
소환시 : "어때요? 향기 좋죠!"
진화시 : "이번에는 틀림없이 향이 좋을꺼에요~!"
공격시 : "한번 맡아보세요~!"
파괴시 : "아흑 잘 어울리는 향인데에~"
일판 성우는 유키노 사츠키(ゆきのさつき).진화시 : "이번에는 틀림없이 향이 좋을꺼에요~!"
공격시 : "한번 맡아보세요~!"
파괴시 : "아흑 잘 어울리는 향인데에~"
락 엘프 또는 극단적인 어그로 엘프에서 채용할 만한 카드.
그냥 던질 때에도 스탯 자체는 무난히 공격적이기 때문에 명치를 한 대라도 두들길 수 있다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락까지 성공했다면 상대방의 진화나 주문을 유도할 수 있는데, 엘프의 다른 신규 카드들과 같이 사용한다면 그마저도 어렵게 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컨셉의 엘프에서 쓰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데, 생각보다 출격을 터트리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체력 1이라는 스텟은 뭘 맞든지 한 방에 뻗어버리기 때문. 반대로 생각하면 그냥 2/3/1의 추종자임에도 불구하고 어그로를 상당히 많이 흡수한다.
1.1.2. 엘프 음유시인
| 영어명 | Elf B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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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エルフバード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 다른 추종자가 진화할 때마다, 요정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그가 읊는 노래에 이끌려 요정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 |||
| 진화 후 : 그가 읊는 노래에 이끌려 요정들이 춤추기 시작한다. | ||||
소환시 : "나의 노래를 들어다오."
진화시 : "더욱 깊은, 노래의 세계."
공격시 : "연주하지."
파괴시 : "이또한..노래의 소재가 되리라..."
능력발동시: "요정들이여..내게로 오라."
성우는
모리타 마사카즈 /
석승훈.진화시 : "더욱 깊은, 노래의 세계."
공격시 : "연주하지."
파괴시 : "이또한..노래의 소재가 되리라..."
능력발동시: "요정들이여..내게로 오라."
2코스트 2/2추종자라고 생각하고 던지면 마음은 편하지만, 특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만한 기회가 거의 없는 카드. 이런 류의 카드들이 그렇듯이, 투픽 아레나에서는 제법 괜찮은 카드다. 요정 한 장 정도는 들고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
1.1.2.1. 요정
| 영어명 | Fai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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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フェアリー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숲, 샘물, 꽃밭... 요정은 어디에나 있어.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음이 더러워졌다는 증거야. 쉿! 지금도 바로 옆에... | |||
| 진화 후 : 변덕스럽고 제멋대로에 장난만 치는 말썽꾸러기지만, 요정은 어떤 종족보다도 정이 많아. 동료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마저도 내놓을 거야. | ||||
1.1.3. 엘프 소녀 리자
| 영어명 | Elf Girl Li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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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エルフの少女・リザ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 【출격】 상대방 턴 종료까지 내 추종자가 입는 「추종자, 주문, 마법진, 리더의 능력에 의한 피해」가 0이 된다. (공격에 의한 피해는 그대로)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난 이 숲이 정말 좋아! 그래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 |||
| 진화 후 :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그러니 다들 나만 믿어! | ||||
소환시 : "나도, 그 사람처럼 되고싶어!"
진화시 : "모두를 위해, 힘을 낼께!"
공격시 : "간다아아앗!"
파괴시 : "난...아직...멀었구나아..."
상대 필드에 '엘프 기사 신시아'가 있을때 소환시 : "신시아 언니, 나도 넓은 세상을 보고싶어!"
진화시 : "모두를 위해, 힘을 낼께!"
공격시 : "간다아아앗!"
파괴시 : "난...아직...멀었구나아..."
상대 필드에 '엘프 기사 신시아'가 있을때 소환시 : "신시아 언니, 나도 넓은 세상을 보고싶어!"
성우는 사이토 모모코 / 장예나.
이 쪽이 필드를 잡고 있다면 무시무시한 위력을 지니는 카드. 실질적으로 데미지 기반의 제거기를 무효화시키는 능력이기 때문에 상대가 필드를 뒤집으려면 돌진 추종자나 진화권 사용을 강요받는다. 주문이나 효과에 의한 대미지만을 입지 않는 것이므로, 추종자 제거/변이/소멸 주문이나 효과에는 꼼짝없이 당한다. 덤으로 '자신의 턴부터 상대 턴 종료시' 까지기 때문에 험프티 덤프티 같은 전 필드 광역기와도 연계가 가능하다. 각종 바운스 카드와의 궁합은 최고이며, 스탯도 깔끔하여 템포 로스도 없다.
2코스트라 리노세우스와 겹치는 코스트이기 때문에 미니고블의 확정서치를 위해 리노 엘프에선 빠지지만, 필드 장악으로 이득을 보는 어그로/템포 엘프에서는 키 카드 취급이다.
ROB 이후 대 드래곤전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준다. 램프 드래곤에서의 바하무트 → 샐러맨더로 장악하는 것에 제동을 거는 것도 가능한데다가, 디스카드 드래곤이 제국 용기병으로 정리하는 것도 막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WLD에서는 엘프의 2코스트 지분을 아비와 양분하고 있다. 아비는 막강한 돌파력이 강점이고, 리자는 중립 어그로 덱을 카운터하기 위한 컨트롤 덱의 제압기 및 광역기를 손쉽게 씹어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이후에도 언리미티드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하급 추종자 전개 이후 버프를 먹이며 몰아치는 템포 엘프가 대대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위니 추종자들을 광역기에서 보호하는 리자의 가치가 상승했다. 덤으로 끝없는 슈팅 데미지로 상대 필드를 붕괴시키는 용술사, 천호포격도 카운터할 수 있다.
CGS에서 리프맨을 대타로 남기고 야생으로 갔다. 그 리프맨조차 어그로 엘프를 지탱하는 든든한 보험으로써 활약 중이지만, 단 2코스트로 간편하게 철벽을 치는 리자보다는 활용이 힘들다. 로테이션에서 포격류 덱을 상대할 경우 너도나도 리자가 그리워질 지경.
여담으로 OOT에서는 여왕이 되어 레전드로 등장한다.
1.2. 3코스트
1.2.1. 치유의 엘프
| 영어명 | Elf hea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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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癒しのエルフ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4 | 진화 후 | 3/6 | |
| 카드 효과 | 내 전장에 다른 추종자가 소환될 때마다, 내 리더의 체력을 1 회복.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큰일이네... 정신차려! 지금 구해줄 테니까 조금만 더 힘을 내! | |||
| 진화 후 : 이 치유의 샘물을 상처에 뿌리면 틀림없이 나을 거야! | ||||
소환시 : "내가 널 구해줄테니까"
진화시 : "조금만 참아줘"
공격시 : "상처 입히지마!"
능력발동시 : "기운내!"
일판 성우는 타나카 아이미(田中あいみ).진화시 : "조금만 참아줘"
공격시 : "상처 입히지마!"
능력발동시 : "기운내!"
힐 추종자로서는 나쁘진 않지만, 결과적으로 엘프에겐 힐 수치가 사기인 사자가 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추종자. 엘프 공주를 사용하는 덱에서도 1코스트씩 먹으면서 1힐씩 짤힐을 보는 것보다는 상황에 따라 폭힐이 가능한 사자 쪽이 나을 수 밖에 없다. 물론 투픽에서는 별 생각없이 집어도 괜찮은 카드에 속한다.
1.3. 4코스트
1.3.1. 숲속의 늑대소녀
| 영어명 | Underbrush Beast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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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森隠れの獣人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4/3 | 진화 후 | 6/5 | |
| 카드 효과 | 【출격】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자신에게 【잠복】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숨기에는 숲이 딱이지! 나를 찾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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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 후 : 살금살금 다가가서... 왕~! 헤헤, 어때? 깜짝 놀랐지? | ||||
소환시 : "숨기에는, 숲이 딱이지!"
진화시 : "내가 어딨는지, 찾을 수 있겠어~?"
공격시 : "왕,왕!"
파괴시 : "들켜버렸어어~!"
진화시 : "내가 어딨는지, 찾을 수 있겠어~?"
공격시 : "왕,왕!"
파괴시 : "들켜버렸어어~!"
일판 성우는 야마모토 노조미(山本希望).
잠복류 추종자가 다들 그렇듯이 질주가 있을 때에는 굳이 사용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리노세우스의 데미지 뻥튀기와 비교해보면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SFL에서 한 턴 늦지만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 이피리아가 나오면서 완전히 입지가 사라졌다.
1.3.2. 천년여우 유엘
| 영어명 | Yuel the Anci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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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千年妖狐・ユエル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4/5 | |
| 카드 효과 | 진화 전 : (능력없음) | |||
| 진화 후 :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이 효과를 2회 발동.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오랜 세월을 사는 여우 요괴. 사로잡힌 친구를 구하기 위해 홍련의 여우불로 어둠을 정화한다. 분노의 불꽃은 누구도 놓치지 않았다. | |||
| 진화 후 : 친구를 구하기 위해 어둠 속에서 여우불을 춤추게 한다. 작열하는 불꽃이 덮쳐오는 적을 심판하고 구석구석까지 어둠을 밝힌다. | ||||
소환시 : "친구를 위해, 이 한 몸. 불태우겠어요!"
진화시 : "어두운 밤에, 내 불꽃으로 밝혀드리죠."
공격시 : "푸훗, 그러다 데일껄요?"
파괴시 : "제법, 기교가 있는 분이시군요."
능력발동시 : "뜨거울꺼에요~?"
진화시 : "어두운 밤에, 내 불꽃으로 밝혀드리죠."
공격시 : "푸훗, 그러다 데일껄요?"
파괴시 : "제법, 기교가 있는 분이시군요."
능력발동시 : "뜨거울꺼에요~?"
일판 성우는 우에다 카나(植田佳奈).
진화 후 턴 종료 시에 슈팅을 날리는 추종자. 살아만 있으면 지속적으로 필드 견제가 가능한 이 카드가 어그로를 많이 끄는 건 당연하다. 다만 진포를 먹일 정도로 화끈한 효과는 되지 못하는 게 현실. 4코스트의 고효율 슈팅+드로 추종자인 메테라와 스테라보다 우선시하기는 힘들다.
가끔씩 실수하는 유저가 있는데, 진화 즉시가 아니라 '턴 종료시'라는 점에 유의할 것.
1.4. 5코스트
1.4.1. 심록의 수호자
| 영어명 | Verdant Stew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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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深緑の守護者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5 | 진화 후 | 5/7 | |
| 카드 효과 |
【수호】 【유언】 요정 2장을 내 손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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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평온을 소망하고 푸르름을 지키는 자. 상냥하고 따뜻한 말로 숲의 거주자를 인도한다고 한다. | |||
| 진화 후 : 안녕을 소망하고 푸르름을 지키는 자. 숲을 해하는 자가 있으면 숲을 지키는 친구와 함께 물리친다고 한다. | ||||
소환시 : "나는 요정들이 정말 좋아~"
공격시 : "요정들은 어디에 있지?"
진화시 : "요정들을 위하여~!"
파괴시 : "요정들아.. 기다리고 있었어.."
공격시 : "요정들은 어디에 있지?"
진화시 : "요정들을 위하여~!"
파괴시 : "요정들아.. 기다리고 있었어.."
일판 성우는 이노우에 카즈히코(井上和彦).
이래저래 미묘한 성능. 투픽 아레나에서는 우선 순위에 꼽히는 추종자지만, 일반적인 덱에서는 대체적으로 고개를 젓게 만드는 성능이다. 비슷한 코스트에 있는 다른 요정 소환류 추종자를 보면 세 장이거나, 아니면 핸드가 터질때까지 요정을 채워주는데 수호가 있다고는 해도 애매한 스탯에 하필이면 유언으로 요정을 가져오는 바람에 패 관리를 꼬이게 하기에 채용할 이유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대사와 성우의 싱크로율이 매우 뛰어난 덕택(?)에 많은 커뮤니티에서 이 카드의 별명은 '변태'로 통한다. 그런데 영문판의 음성은 어째서인지 근엄하고 진지한 여성의 목소리이다. 페도필리아 등에 대해 더욱 엄격해서일까.
1.4.1.1. 요정
| 영어명 | Fai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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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フェアリー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숲, 샘물, 꽃밭... 요정은 어디에나 있어.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음이 더러워졌다는 증거야. 쉿! 지금도 바로 옆에... | |||
| 진화 후 : 변덕스럽고 제멋대로에 장난만 치는 말썽꾸러기지만, 요정은 어떤 종족보다도 정이 많아. 동료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마저도 내놓을 거야. | ||||
1.4.2. 얼음수정족 공주 티아
| 영어명 | Crystalia T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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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クリスタリアプリンセス・ティア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
【출격】 얼음수정족 이브 하나를 전장에 소환.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그 얼음수정족 이브를 진화시키고, 【수호】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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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얼음수정에 파묻힌 성의 가장 깊숙한 곳에 사는 공주. 신과 인간의 경계에 머물며 수정의 반짝임을 지켜본다. | |||
| 진화 후 : 영원한 삶을 사는 얼음수정족 공주. 그녀가 지닌 모든 역사와 기억은 수정 안에 기록되어 있다. | ||||
소환시 : "이 영역엔 들여보낼 수 없다. 물러가라."
진화시 : "얼음수정속에서, 영원히 잠들거라!"
공격시 : "얼음수정의 힘이여!"
파괴시 : "얼음수정의...빛이...!"
일판 성우는 오오가메 아스카(大亀あすか).진화시 : "얼음수정속에서, 영원히 잠들거라!"
공격시 : "얼음수정의 힘이여!"
파괴시 : "얼음수정의...빛이...!"
신시아와 함께 DKE 엘프 추가카드 중 최강 1, 2 순위를 다루는 카드. 후공 4턴에 마법의 엘프 공주를 진화시켰다면 바로 5턴째에 출격 조건을 맞출 수 있다. 진화 포인트도 사용하지 않고 필드에 개입하는 6/6 수호는 상대 입장에서 대단히 까다로우며 자연의 인도 등으로 티아만 손으로 되돌리면 진화 이브를 또 꺼낼 수 있기에 이브만 아니라 티아까지 다 처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설령 조건을 맞추지 못하고 그냥 던져도 스탯 합계가 5/5로 코스트 대비 손해도 아니다.
TOG 팩 이후 평가가 많이 떨어졌는데, 바로 얼음수정족 에린의 존재 때문. 티아의 장점은 0코스트 요정 둘과 함께 던져 5코스트 타이밍에 6/6+수호+돌진이라는 막강한 추종자를 꺼내들어 필드싸움을 완전히 장악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때 쓰이는 0코스트 요정이 리노세우스의 킬각을 만들어 낼 수도 있기 때문에 0코스트 요정을 쓰는데 신중해야 하며, 정직하게 1코스트 요정 두장과 함께 7코스트에 던지기엔 패가 너무 마른다는 의견이 커졌기 때문. 반면 얼음수정족 에린은 깡으로 내도 6/4/6 수호와 함께 체력까지 3 회복시켜 주며, 8코스트에 낼 경우 진화포인트까지 1 회복시켜 주는 엄청난 효과를 들고 나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다. 필드를 정리할 생각이라면 그냥 8코스트에 에린을 내서 회복한 진화포인트로 자체 돌진을 부여해 6/8+수호+돌진+3힐을 가진 에린을 사용하는 게 이득이기 때문.
때문에 0코스트 요정을 리노세우스 딜뻥의 탄환으로 사용하는 리노 엘프에서는 기존 티아의 자리를 에린이 대체하고 있다. 단 요정을 딱히 사용할 곳이 적은 템포 엘프에서는 취향에 따라 1~2장 정도는 채용해볼 수는 있다. 중립 엘프에서는 연계에 필요한 저코스트 카드를 마련하기 힘드므로 쓰지 않는다.
OoT에서 리메이크되었다. 다만 운용 방식은 전혀 다르다.
1.4.2.1. 얼음수정족 이브
| 영어명 | Crystalia 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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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クリスタリア・イヴ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얼음수정궁에 발을 들인 자여. 우리 공주님의 적이라면 용서하지 않겠다. | |||
| 진화 후 : 조용히 물러난다면 죄를 묻지 않겠지만, 칼을 겨눈다면 네놈에게 얼음 세례를 퍼부어주마. | ||||
일판 성우는 오하라 사야카(大原さやか).
1.5. 6코스트
1.5.1. 숲의 고대신
| 영어명 | Master of the Canop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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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太古の森神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 【출격】 이 카드를 제외하고 내 손에 있는 카드 수만큼 자신에게 +1/+1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아주 먼 옛날에는 온 세계가 자연이었으나, 지혜로운 자들이 개척을 핑계로 자연을 침해했다. | |||
| 진화 후 : 자연을 침해하는 자들을 제거하고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하여, 태고의 신이 숲 한복판에서 포효했다. | ||||
일부 명부 엘프, 장미 엘프 등이 간간히 채용하는 추종자. 핸드가 꽉꽉 차있는 경우가 잦은 엘프 덱이라면 코스트에 맞을때 딱 낸다면 끔찍한 스테이터스를 가진 추종자를 전개할 수 있다. 다만, 이런 류의 스탯뻥 추종자가 다들 그렇듯이 제압기에 취약하다.
1.5.2. 엘프 기사 신시아
| 영어명 | Elf Knight Cynthia |
|
||
| 일어명 | エルフナイト・シンシア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5/6 | 진화 후 | 6/7 | |
| 카드 효과 |
내 다른 추종자가 공격할 때, 그 추종자에게 +1/+0 부여. 【진화시】 요정 둘을 전장에 소환.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숲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 호위기사인 나의 역할. 나는 왕의 검이자 방패...! 기사 신시아, 주군을 위하여 모든 것을 기꺼이 바치겠습니다. | |||
| 진화 후 : 숲의 정령이여, 내 부름에 답하시오. 그대들 또한 주군의 검이자 방패...! 빛나는 날개로 승리를 비추십시오! | ||||
소환시 : "기사 신시아, 여기 대령했습니다!"
진화시 : "숲의 정령이여, 내 부름에 답하시오!"
공격시 : "허압!"
파괴시 : "미숙해서..죄송합니다..!"
능력발동시 : "내 검을 따라 모이십시오!"
진화시 : "숲의 정령이여, 내 부름에 답하시오!"
공격시 : "허압!"
파괴시 : "미숙해서..죄송합니다..!"
능력발동시 : "내 검을 따라 모이십시오!"
일판 성우는 야마모토 노조미(山本希望) / 장예나.
티아와 함께 DKE 엘프 추가카드 중 최강 1, 2 순위를 다루는 카드. 필드를 잡아놓고 있을 때 나오면 요정 떼들이 상당히 아파진다. 서로 킬각잡고 명치싸움에 돌입할 때 엘프의 자잘한 요정들을 내버려두기 껄끄럽게 만드는 주범. 진화로 요정을 두 체나 내는 것도 강하다. 게다가 공격력 강화 효과는 한 턴 뿐만이 아니라 영구 지속이기 때문에 신시아를 잡아도 강화된 수치가 그대로 남는 것도 강점.
풍신과의 차이점은 이 카드는 추종자가 공격시 공격력을 올리는 고로 굳이 신시아보다 다른 카드를 먼저 낼 필요가 없다는 점. 다만 이 카드와 위의 얼음수정족 티아의 연계 (신시아 → 0코스트 요정 2장 → 티아)를 우려해서인지 코스트는 풍신보다 1 높은 6이다.
이후 어그로/템포 엘프가 지원을 받았지만 풍신과 함께 오히려 투입이 줄어들었는데, 지원받은 카드들을 통해 저코스트부터 몰아칠 수 있게 되면서 덱의 저코스트 비율이 많아지고, 이피리아를 채용하게 되면서 5~6턴에 바로 게임을 끝장내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후 6년이 지난 EOP에서 현혹의 여주인 호즈미가 등장하면서 이 카드는 의외의 엄청난 떡상을 받게 된다. 호즈미는 출격 효과로 자신이 이 턴에 4장째 이후로 나왔을 때, 자신을 제외한 아군 카드를 모두 소멸시키고 그 매수만큼, 비용이 제각각인 엘프 추종자를 덱에서 소환하고, 이를 사용한 OTK 덱은 고코스트의 질주 추종자를 잔뜩 꺼내 상대의 명치를 극딜하는 식이다. 신시아 자신은 질주 추종자가 아니지만 다른 질주 추종자들에게 버프를 주는 식으로 딜링에 관여할 수 있으며, 특히 이때 소환되는 질주 추종자 중 바람의 요정은 2연격 효과를 가져 신시아의 버프 효과를 3배로 받게 된다.
1.5.2.1. 요정
| 영어명 | Fai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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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フェアリー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숲, 샘물, 꽃밭... 요정은 어디에나 있어.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음이 더러워졌다는 증거야. 쉿! 지금도 바로 옆에... | |||
| 진화 후 : 변덕스럽고 제멋대로에 장난만 치는 말썽꾸러기지만, 요정은 어떤 종족보다도 정이 많아. 동료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마저도 내놓을 거야. | ||||
1.5.3. 명사수 셀윈
| 영어명 | Grand Archer Selwy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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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グランドアーチャー・セルウィン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4/6 | 진화 후 | 6/8 | |
| 카드 효과 |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다음 턴 동안 공격불가로 만든다. 그 추종자의 공격력이 3 이하라면, 공격불가로 만드는 대신 상대방 손으로 돌려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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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미안하지만 이게 내 임무라서... 자, 얌전히 있어 주실까? | |||
| 진화 후 : 난 이미 표적을 겨낭하고 있지... 네 운도 여기서 끝이다. | ||||
소환시 : "넌 그저 사냥감일뿐."
진화시 : "사냥할 시간이다."
공격시 : "심장을...꿰뚫어주마!"
파괴시 : "괜찮은 실력이군...!"
일판 성우는 나카무라 유이치(中村悠一).진화시 : "사냥할 시간이다."
공격시 : "심장을...꿰뚫어주마!"
파괴시 : "괜찮은 실력이군...!"
필드 락 엘프에게 주어진 두 번째 카드. 고코스트 추종자를 한 장씩 전개하는 드래곤 덱 등을 상대할 때 아켈로우보다도 더 무지막지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필드 락 자체가 지금으로서는 별다른 이점이 없기 때문에 아직도 다음 확장팩을 기대해봐야 한다는것은 아쉬운 점. 근데 정작 다음 팩에서는 대소환사 에라스무스마냥 단독으론 쓰지 않고 셀윈의 호령에 강화 증정품 신세가 됐다.
BoS에서 전혀 다른 효과로 리메이크되었다.
1.6. 7코스트
1.6.1. 엘프왕 발트
| 영어명 | Baalt, King of the El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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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エルフキング・ヴァルト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7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 카드 효과 | 【출격】 요정 2장을 내 손에 넣고, 그 카드들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지금이야말로 숲을 위해 우리가 일어설 때다! 요정들이여, 모이거라! | |||
| 진화 후 : 설령 궁지에 몰리더라도 희망은 반드시 싹틀 것이다! 숲의 백성이여, 희망을 위해 싸워라! | ||||
소환시 : "숲의 백성들이여, 힘을 빌려다오."
진화시 : "희망은 반드시 싹틀 것이다."
공격시 : "숲을 위하여."
파괴시 : "다들...포기하지 마라...!"
진화시 : "희망은 반드시 싹틀 것이다."
공격시 : "숲을 위하여."
파괴시 : "다들...포기하지 마라...!"
일판 성우는 모가미 츠구오(最上嗣生).
진화 없이 마엘공과 같은 특수 능력을 가지는 추종자. 공짜 파츠를 모아주는 게 쓸 만해 보이지만 이쯤되면 1코스트 요정들로 남는 코스트를 채워가면서 전개해도 상관이 없다 보니 공짜 요정이 그다지 절실하지 않다.
1.6.1.1. 요정
| 영어명 | Fai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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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フェアリー | |||
| 클래스 | 엘프 | 타입 | - | |
| 비용 | 1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 (능력없음)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진화 전 : 숲, 샘물, 꽃밭... 요정은 어디에나 있어.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마음이 더러워졌다는 증거야. 쉿! 지금도 바로 옆에... | |||
| 진화 후 : 변덕스럽고 제멋대로에 장난만 치는 말썽꾸러기지만, 요정은 어떤 종족보다도 정이 많아. 동료나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마저도 내놓을 거야. | ||||
2. 주문
2.1. 2코스트
2.1.1. 빛나는 날개
| 영어명 | Glimmering W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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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翅の輝き |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카드를 1장 뽑는다. 이번 턴 동안 이 카드를 제외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사용했다면, 1장 대신 2장을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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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숲에서 길을 잃었다면 우선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라. 작고도 다정한 숲의 거주자들이 반짝이며 빛나고 있을 터이니. | |||
엘프 마법사를 대신해서 채용되는 주문. 중립 엘프에서는 거울을 쓰고 빛날은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같은 선행 조건이지만, 그 쪽은 2/1추종자에 1장 드로우, 이 쪽은 2장 드로우라는 점이 다르다. 드로우가 더 중요하다면 이 주문을, 드로우와 추종자를 모두 챙겨야한다면 엘프 마법사를 채용하자.
현재는 엘프의 부실한 드로 능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음유시인이나 비너스, 메테라를 쓰는 경우가 많아 이쪽은 쓰지 않는다.
2.2. 3코스트
2.2.1. 엘프의 궁술
| 영어명 | Elven Arch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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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エルフの弓術 | |||
| 클래스 | 엘프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 이 효과를 이 카드를 포함하여 이번 턴 동안 사용한 카드 수만큼 발동. | |||
| 플레이버 텍스트 | 지켜야 할 사람 수만큼 화살을 시위에 메긴다. | |||
선행 카드 숫자만큼 데미지를 입히는 주문. 카드의 코스트 자체는 낮지만,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최소 6~7 코스트 정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 카드를 채용할 이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투픽이든 아니든 집을 필요성은 전무하다.
2코스트 추종자인 인섹트 킹이 추종자까지 남기면서 완전히 같은 효과로 나오는 바람에 사장, 아니 이미 죽은 상태에서 관짝에 용접까지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