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9-20 05:36:57

상장예비심사

📈 주식투자 관련 정보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colbgcolor=#FFA500><colcolor=#000> 기본 용어 시가총액 · 주식 · 주주 · 주주총회 · 액면가 · 매수 · 매도 · 호가 · 시장가 · 시간외 · 상/하한가
주식 프로그램 HTS · MTS
주식 종류 보통주 · 우선주 · 자사주 · 황금주 · 소수점 주식
종목 특성 대형주 · 우량주 · 배당주 · 성장주 · 가치주 · 배당성장주 · 저가주 · 동전주 · 귀족주 · 황제주 · 테마주 · 주도주 · 죄악주 · 개잡주 · 품절주 · 공모주 · 경기관련주 · 경기방어주 · 사모 펀드 · 인프라투자회사 (InvITs) · 부동산투자신탁 (REITs) ·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BDC) · 벤처 캐피털 (VC) · 기업인수목적회사 ( SPAC) · 장외시장
관련 이론 포트폴리오 이론 · 배당할인모형 · CAPM · APT · 효율적 시장 가설
시장 제도 · 정책 기업공개(IPO) · 상장 · 상장예비심사 · 상장폐지 · 관리종목 · 배당 · 주식배당 · 스톡옵션 · 증자 · 감자 · 액면병합 · 액면분할 · 인적분할 · 물적분할 · 차등의결권 · 가격제한폭(상한가·하한가) · DART · 기업 밸류업
주식 세제 배당소득세 ( 금융소득종합과세) · 주식 양도소득세 · 금융투자소득세 · 증권거래세
시장 상태 유동성장세 · 실적장세
거래 유형 공매도 · 단타 · 분산투자 · 장기투자 · 손절매 · 물타기 · 프로그램 매매 · 반대매매 · 시스템 트레이딩 · 알고리즘 트레이딩 · 소수점 투자 · 대체투자 · 조각투자 · 퀀트 투자
시장지수 한국 KRX300 · KOSPI ( KOSPI200) · KOSDAQ ( KOSDAQ150)
미국 Dow Jones · S&P 500 · NASDAQ · Russell 2000 · PHLX Semiconductor Sector
기타 국가 닛케이 225 · 항셍지수 · 홍콩H지수 · FTSE 100
글로벌 MSCI Index
기본적 분석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 포괄손익계산서 · 자본변동표 · 현금흐름표 · 주석
지표 총자산수익률(ROA) · 자기자본이익률(ROE) · 주당순이익(EPS) · FFO · AFFO ·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순자산비율(PBR) · EV/EBITDA( EV · EBITDA)
기술적 분석 기본 요소 봉차트 · 캔들차트 · 양봉 · 신고가
추세 지표 이동평균선 · DMI · MACD(MACD Oscillator) · Parabolic Sar · Pivot Line
모멘텀 지표 모멘텀 · 이격도 · P&F · 삼선전환도 · 투자심리선 · AB Ratio · ADX · Chakin's Volatility · Mass Index · Price Oscillator · Price ROC · 상대강도(RSI) · 스토캐스틱 · SONAR · TRIX · Williams%R
변동성 지표 변동성 · ATR · 볼린저 밴드 · Envelope · Keltner Channels
시장강도 지표 거래량 · OBV · 매물대 · CCl · Chakin's Osxillator · 거래량 이동평균선(EOM) · MFI · PVT · Volume Oscillator · Volume Ratio
기타 일목균형표 · 최대 손실률(MDD)
관련 금융상품 기금 ( 인덱스 펀드 · 인버스 펀드 · 재간접 펀드) · 랩 어카운트 · ETF · ETN · ELS · 전환사채 · 신주인수권부사채 · 선물 · 옵션 · 스왑
관련 범죄 내부자거래 · 주가 조작 · 분식회계 · 투자 사기
기타 종목토론방 · 소부장 · 차화정 · BBIG · 코리아 디스카운트 · 개미 · 리딩방 ( 유사투자자문)
}}}}}}}}} ||

上場豫備審査 / Listed examination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제도 설명

1. 개요2. 상세

1. 개요

기업들이 증권거래소 기업공개를 하기 위해 거치는 심사. 줄여서 그냥 상장심사라 하기도 한다. 원래는 상장예비심사와 상장심사는 다른거지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기업들은 사실상 기업공개의 90%는 끝나서 증권거래소 데뷔가 예정된 기업이니 그게 그거다.

2. 상세

기업 기업공개를 위해 증권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수수료를 납부[1]하면 본격적으로 상장예비심사가 시작된다.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시도하는 기업은 결산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일 이전의 3사업연도 재무내용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고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코스닥시장은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 및 이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보고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그래서 단기 급성장 기업 회계사 감사에서 이전에 안 좋았던 딱지(감사의견)가 있는 경우 코스닥시장으로 가야한다. 기사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이든 코스닥시장이든 상장예비심사청구 이후 60일(45거래일) 이내에 상장을 시킬것인지, 보류할 것인지, 기각할 것(미승인)인지 청구기업에 통지하여야 하며, 유가증권시장은 2015년부로 사전협의를 통한 패스트트랙 제도가 생겨 20거래일(1달)이내에 상장승인 여부를 확정받을 수 있다. 한번에 승인/미승인 판정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고 심사가 더 필요한 경우 보류 또는 속개 결정으로 45거래일을 추가 심사하는 경우도 있다.

상장예비심사에 통과하면 기업공개의 90%는 끝나서, 증권신고서 작성 및 공모주 발행 등의 절차를 통해 주식시장 상장하게 된다. 상장예비심사 통과 이후 주식시장 상장은 6개월(180일)안에 마무리가 되어야 한다.

2015년 9월 4일 머니투데이에서 낸 단독 기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부의 상장예비심사 기준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1] 2015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500만원, 코스닥시장 100만원이다. 코스닥시장에 IPO를 시도하는 기업들은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많아서 심사가 오래 걸리는데도 벤처기업 육성책 중 하나로 수수료를 낮게 유지하는 것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