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망태두루미 Wattled cra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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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Grus carunculata (Gmelin, JF, 1789)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강(Aves)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목 | 두루미목(Gruiformes) |
아목 | 두루미아목(Grui) |
과 | 두루미과(Gruidae) |
아과 | 두루미아과(Gruinae) |
속 | 두루미속(Grus) |
종 | 볼망태두루미(G. carunculata)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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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티오피아, 남아프리카에 이르는 동부 및 남부 아프리카의 습지와 초원에서 발견되는 두루미의 일종이다.2. 특징
높이가 1.5~1.75m, 날개 길이는 2.3~2.6m, 몸길이는 1.1~1.4m이고 무게는 암컷의 경우 6.4~8.28 kg, 수컷의 경우 7.5-9 kg이다. 두루미속에 속한 종 중 가장 키가 크다.[1]등과 날개는 잿빛 회색이다. 머리의 깃털 부분은 눈 위와 정수리의 짙은 슬레이트 회색이지만 거의 완전히 깃털이 있고 목 위쪽 아래에서 늘어져 있는 와틀을 포함하여 흰색이다. 유방, 원색, 2차 및 꼬리 덮개는 검은색이다. 가슴 윗부분과 목은 얼굴까지 하얗다. 부리의 밑부분과 고기수염 끝까지 뻗어 있는 눈 앞의 피부는 붉고 깃털이 벗겨져 있으며 작고 둥근 사마귀 같은 돌기로 덮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