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열기 속으로》의 수상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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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2002년 등재 |
AFI 선정 100대 영감을 주는 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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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미국영화연구소는 역대 미국 영화 중 가장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또 그들의 정신을 고양시킨 100개의 영화를 선정했다. | ||||
<colcolor=#fff> 1위 | 멋진 인생 | ||||
<colbgcolor=#a0522d> 2위 | 앵무새 죽이기 | ||||
3위 | 쉰들러 리스트 | ||||
4위 | 록키 | ||||
5위 | 스미스씨 워싱턴에 가다 | ||||
6위 | E.T. | ||||
7위 | 분노의 포도 | ||||
8위 | 브레이킹 어웨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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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라이언 일병 구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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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 콰이 강의 다리 | ||||
15위 | 미라클 워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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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 | 야구왕 루 게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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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 설리반의 여행 | ||||
26위 | 오즈의 마법사 | ||||
27위 | 하이 눈 | ||||
28위 | 꿈의 구장 | ||||
29위 | 간디 | ||||
30위 | 아라비아의 로렌스 | ||||
31위 | 영광의 깃발 | ||||
32위 | 카사블랑카 | ||||
33위 | 시티 라이트 | ||||
34위 |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 ||||
35위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
36위 | 워터프론트 | ||||
37위 | 포레스트 검프 | ||||
38위 | 피노키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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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 사운드 오브 뮤직 | ||||
42위 | 12인의 성난 사람들 | ||||
43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
44위 | 스파르타쿠스 | ||||
45위 | 황금 연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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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위 | 폭력 탈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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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위 | 버드맨 오브 알카트라즈 | ||||
77위 |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 ||||
78위 | 델마와 루이스 | ||||
79위 | 십계 | ||||
80위 | 꼬마 돼지 베이브 | ||||
81위 | 소년의 거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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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위 | 디즈씨 도시에 가다 : 천금을 마다한 사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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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위 | 스탠드 업 | ||||
87위 | 워킹 걸 | ||||
88위 | 성조기의 행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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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위 | 하버드 대학의 공부벌레들 | ||||
92위 | 페임 | ||||
93위 | 뷰티풀 마인드 | ||||
94위 | 굿바이 마이 라이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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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위 | 불의 전차 | ||||
2006년 발표 /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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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열기 속으로 (1967) In the Heat of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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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네오 느와르, 추리, 드라마 |
감독 | 노만 주이슨 |
각본 | 스털링 실리펀트 |
원작 | 존 불 - 소설 《밤의 열기 속에서》 (1965) |
제작 | 월터 미리쉬 |
주연 |
시드니 푸아티에 로드 스타이거 워렌 오테스 리 그랜트 |
촬영 | 하스켈 웩슬러 |
편집 | 할 애슈비 |
음악 | 퀸시 존스 |
제작사 | 더 미리쉬 코퍼레이션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
개봉일 |
1967년 8월 2일 1968년 6월 27일 |
상영 시간 | 110분 |
제작비 | 200만 달러 |
북미 박스오피스 | 2,440만 달러 |
[clearfix]
1. 개요
1967년 개봉한 미국의 추리 영화. 존 불의 에드거상 데뷔 장편 부문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한국에서는 1978년 하서출판사에서 《밤의 熱氣(열기) 속에서》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미국 미시시피의 작은 마을 스파르타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필라델피아 출신의 흑인 형사 버질 팁스와 마을의 인종차별주의자인 백인 보안관 빌 길레스피가 함께 수사에 나서는 버디물이다. 서구권에서 백인과 흑인의 협업 버디물의 원조 작품은 1982년작 〈 48시간〉으로 본다. # 이유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원작자 존 불은 이후 버질 팁스(Virgil Tibbs) 형사를 주인공으로 한 The Cool Cottontail (1966), Johnny Get Your Gun (1969), Five Pieces of Jade (1972), The Eyes of Buddha (1976), Then Came Violence (1980), Singapore (1986) 총 7권의 시리즈를 발표하는데 모두 버질 팁스 혼자 사건을 해결하고[1], 본작 역시 빌 길레스피 서장은 어디까지나 사건 해결의 조력자가 아닌 버질 팁스를 인종 차별로부터 지키는 포지션이긴 했다. 근데 관점의 차이겠지만, 본작 〈밤의 열기 속으로〉 역시 빼어난 버디 무비다.
아카데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각색상, 편집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했고, 감독상과 음향편집상에도 후보로 올랐다. 소설처럼 에드거상 영화 각본 부문을 받기도 했다. 2002년부터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서 영구히 보존하고 있다.
2. 예고편
3. 줄거리
60년대에도 여전히 흑인들이
목화 농장에서
노예 취급을 받았던
미국 남부 스파르타에서 한
북부 사업가가 피살된다. 조사에 착수한 보안관이 흑인이라는 이유로 체포한 사람은 바로 가족들을 만나러 온 형사 버질 팁스(
시드니 푸아티에)다. 무능하고 한심한 수사를 보다 못해 직접 나선 팁스는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백인 보안관 길레스피(
로드 스타이거)와 함께 수사를 진행한다. 길레스피와 버질은 함께 사건을 겪으며 서로를 알아가고 차츰 인간적으로 가까워진다.
출처 (다음 영화)
출처 (다음 영화)
4.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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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6 / 100 | 점수 7.9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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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6% | 관객 점수 92%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
5. 속편
5.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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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추적》 They Call Me Mister Tibbs! (1970)
-
《대혈투》 The Organization (1971)
영화의 주인공 버질 팁스가 나오는 두 편의 시퀄 영화가 제작되었다. 원작 소설도 속편이 여럿 나왔지만, 속편 영화들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 않았다.
5.2. 드라마
-
《밤의 열기 속으로》 In the Heat of the Night (1988 ~ 1995)
동명의 TV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이쪽도 영화의 이후 시점이 배경인 시퀄. 드라마에서는 하워드 롤린스(Howard Rollins)가 버질 팁스 역을, 캐럴 오코너(Carroll O'Connor)가 빌 길레스피 역을 맡았다.
6. 기타
- 주인공 비질 팁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형사 캐릭터의 선구자로 꼽힌다. 본작의 팁스는 AFI 선정 100대 영웅 & 악당 19위에, 작중 대사 "그들은 나를 팁스 씨라고 불렀어요."는 AFI 선정 100대 명대사 16위에 올랐다. 영화 자체도 AFI 선정 100대 영화 10주년 판에서 75위에 올랐다.
- 영화의 배경은 미시시피주 스파르타지만, 실제 촬영은 대부분 일리노이주 스파르타에서 진행했다. 이유는 주연배우 시드니 포이티어와 그의 절친 해리 벨라폰테는 1964년 미시시피에서 열린 Freedom Summer에 참가했다가 KKK단에게 죽을 뻔했고, 이후에도 그들의 표적이 되었기 때문이다. # 딱 한 장면 작중 버질 팁스가 분노의 귀싸대기를 서로 주고받는 인종주의자 에릭의 목화 농장과 그의 저택만은 테네시주에서 촬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