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건우(동명이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활약에 대한 내용은 박건우/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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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25 시즌 외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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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송승환 · 23
천재환 · 31
손아섭 · 33
한석현 · 36 권희동 · 37 박건우 · 38 김성욱 · 39 박시원 · 60 박한결 · 66 김범준 · 101 박영빈 · 108 고승완 · # 양가온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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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2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 |
박건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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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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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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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2016 | 2019 |
2019 프리미어 12 은메달 |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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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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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2020 | 2021 | ||||
로하스 kt wiz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김현수 LG 트윈스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홍창기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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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d0ad67> 2022 |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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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박건우 NC 다이노스 |
홍창기 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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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기량발전상 |
보유 기록 | |
우타자 통산 최고 타율 | 0.327 |
박건우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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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5번 | ||||
윤석민 (2004~2008) |
→ |
<colbgcolor=#ed1c24><colcolor=#fff> 박건우 (2009~2010) |
→ |
안규영 (2011) |
|
두산 베어스 등번호 56번 | |||||
이현호 (2012) |
→ |
박건우 (2013~2014) |
→ |
허준혁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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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37번 | |||||
허준혁 (2014) |
→ |
박건우 (2015~2021) |
→ |
김대한 (2022~) |
|
NC 다이노스 등번호 37번 | |||||
윤수강 (2020~2021) |
→ |
박건우 (2022~) |
→ | 현역 |
A대표팀 참가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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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37 | |||
박건우[1] 朴健祐 | Park Kun-Woo |
|||
출생 | 1990년 9월 8일 ([age(1990-09-08)]세) |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 |||
거주지 | 경상남도 창원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역삼초 - 이수중 - 서울고 | ||
신체 | 184cm | 80kg | A형 | ||
포지션 | 외야수[2][3][4]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09년 2차 2라운드 (전체 10번, 두산) | ||
소속팀 |
두산 베어스 (2009~2021) NC 다이노스 (2022~) |
||
병역 |
경찰 야구단 (2010년 12월 30일 ~ 2012년 10월 3일) |
||
계약 | 2022 - 2027 / 100억 원[5] | ||
연봉 | 2024 / 8억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등장곡 | Showtek - 《Booyah》 (Radio Edit)[6] | ||
|
|||
응원가 | 구단 자작곡[가사][9]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315288><colcolor=#fff> 가족 |
부모님, 누나 2명[16] 매형 장원준 |
|
본관 | 반남 박씨 | ||
MBTI | ISFJ | ||
소속사 | 리코스포츠에이전시[1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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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외야수. 주 포지션은 우익수와 중견수이다.[18]
2009년 높은 순위로 지명을 받았지만 하필 뎁스가 강하기로 유명한 구단 시기와 겹쳐 꽤 오랜 시간을 2군에서 보냈다. 이후 주축들이 FA 등으로 팀을 떠났고 그제서야 포텐이 터졌다. 이후 FA로 이적한 NC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이정후가 메이저 리그로 떠난 현재 현역 통산 타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박건우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박건우/선수 경력 | |||
2009~2012년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17년 | 2019년 | 2021년 | 2023년 |
2.1. 통산 홈런 일지
자세한 내용은 박건우/통산 홈런 일지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자세한 내용은 박건우/플레이 스타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수상 경력
4.1. KBO
|
|
박건우의 KBO 수상 경력 | |
2015 | 한국시리즈 우승 |
2016 | 한국시리즈 우승 |
2019 | 한국시리즈 우승 |
2023 |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 나눔 올스타(베스트12) |
4.2. 국가대표
|
|
박건우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상 경력 | |
2019 | 2019 WBSC 프리미어 12 준우승 |
5. 연도별 성적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박건우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출장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09 | 두산 | 5 | 5 | 1 | 0 | 0 | 0 | 1 | 0 | 0 | 0 | 1 | .200 | .200 | .200 | .400 | -11.2 | -0.04 |
2010 | 1군 기록 없음 | |||||||||||||||||
2011 | 군복무 ( 경찰 야구단) | |||||||||||||||||
2012 | ||||||||||||||||||
2013 | 34 | 51 | 13 | 1 | 0 | 1 | 12 | 7 | 2 | 1 | 11 | .271 | .300 | .354 | .654 | 72.7 | -0.07 | |
2014 | 47 | 66 | 11 | 4 | 1 | 0 | 7 | 3 | 1 | 4 | 13 | .180 | .231 | .279 | .510 | 17.8 | -0.36 | |
2015 | 70 | 175 | 54 | 12 | 0 | 5 | 31 | 26 | 2 | 12 | 29 | .342 | .399 | .513 | .912 | 143.3 | 1.47 | |
2016 | 132 | 540 | 162 | 36 | 4 | 20 | 95 | 83 | 17 | 38 | 86 | .335 | .390 | .550 | .940 | 137.7 | 4.51 | |
2017 | 131 | 543 | 177 |
40 (2위) |
2 | 20 | 91 | 78 |
20 (5위) |
41 | 64 |
.366 (2위) |
.424 | .582 |
1.006 (5위) |
163.8 (4위) |
7.01 (2위) |
|
2018 | 125 | 529 | 159 | 24 | 6 | 12 | 79 | 84 | 7 | 28 | 65 | .326 | .373 | .473 | .806 | 117.5 | 3.42 | |
2019 | 127 | 537 | 146 | 27 | 5 | 10 | 83 | 64 | 12 | 60 | 57 | .319 | .397 | .465 | .862 | 144.3 | 4.68 | |
2020 | 129 | 551 | 148 |
40 (4위) |
0 | 14 | 103 | 70 | 8 | 42 | 65 | .304 | .369 | .472 | .841 | 126.5 | 3.78 | |
2021 | 126 | 525 | 149 |
31 (5위) |
2 | 6 | 82 | 63 | 13 | 50 | 72 |
.325 (5위) |
.400 | .441 | .841 | 138.5 | 4.62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출장 | 타석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도루 | 볼넷 | 삼진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wRC+ | WAR* |
2022 | NC | 111 | 463 | 137 | 18 | 1 | 10 | 52 | 61 | 3 | 44 | 62 |
.336 (3위) |
.408 (3위) |
.458 | .866 |
151.9 (4위) |
4.47 |
2023 | 130 | 533 | 146 |
34 (4위) |
2 | 12 | 70 | 85 | 7 | 56 | 71 | .319 |
.397 (4위) |
.480 | .877 | 148.0 | 4.25 | |
2024 | 89 | 362 | 111 | 23 | 1 | 13 | 58 | 53 | 4 | 33 | 54 | .344 | .409 | .542 | .951 | 150.1 | 0.81 | |
KBO 통산 (12시즌) |
1256 | 4880 | 1414 | 290 | 24 | 123 | 764 | 677 | 96 | 409 | 650 |
.327 (3위) |
.392 | .491 | .883 | 139.8 | 37.41 |
6. 별명
- 여성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답게 누누로 귀엽게 불리곤 한다.[19] 건우→거누→누누 로 이름을 변형한 듯. 이후에는 해외야구 갤러리 등에서 이렇게 오글거리게 부르는 얼빠들을 비꼬기 위해 누누신으로 비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역으로 정착된 별명이 되었다. 뽀누어빠, 뽀야어빠 등으로 놀리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20] 지금은 1년 후배 양석환도 누누라고 부를 정도로 선수단도 알고 있는 별명이다.
* 하얀 얼굴 때문에
이순철이 박건우에게 뽀송이라는 별명을 직접 지어줬다고 중계방송 중에 언급하기도 했다.
- 유망주 시절에는 2군 감별사[21], 박버블[22], 노량진박[23][24] 주박백정[25] 등으로 불렸고 이외에도 두산 시절 벌구[26], 후루꾸박, 그새킹[27], 뚜껑요정[28], 잠실 아이돌, 득알박[29], 애드박[30] 사푼이, 좆건좆[31][32], 즙건즙[33], 고라니박[34]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렸다. NC 이적 후에도 건쪽이, 누누티비, 뺀질이[35] 등 꾸준히 별명이 추가되는 중.
7. 여담
7.1. 야구 관련
- 스탯티즈 기준 2010년대 우타 외야수 중 가장 높은 시즌 WAR을 기록한 선수이다.[39]
- 실력에 비해 상복이 매우 없는 선수 중 하나.[40] 외야수 중 손에 꼽는 선수이고 두산 팬덤 뿐만 아니라 타 팀 팬덤에게도 평가가 좋으나 2023년 전까지 골든글러브가 하나도 없었다. 탁월한 활약을 보였던 2017년 골든글러브를 석연치 않게 놓쳐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박건우는 로저 버나디나에 누적 기록인 홈런, 타점에서 뒤지지만[41] 비율 스탯인 타율, 출루율, 장타율에서 모두 앞섰고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역시 스탯티즈 기준 7.03으로 외야수 중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표심은 압도적으로 로저 버나디나에 쏠렸다. 자세한 내용은 KBO 골든글러브/비판 및 논란 문서 참조. 또한 골든글러브 외에도 타격 관련 개인 타이틀을 하나라도 수상한 적이 없어서 현재 KBO를 대표하는 무관의 제왕 중 한명이기도 했다. 그나마 한국시리즈 우승은 두산 시절에 세 차례나 경험을 해서 커리어가 크게 부족한 편은 아니다. 다행히 2023년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여 길고 긴 무관의 설움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 KBO 리그 현역 타율 1위를 기록중인 타자이며[42] 통산으로도 5위권 내에 오른손 타자로는 유일한 선수이다. 이는 곧 우타자 통산 타율은 1위라는 이야기와 같고 3000 타석 이상 10위권으로 넓혀봐도 통산타율 수위권 타자 중 오른손 타자는 박건우와 김태균 둘 뿐이다.[43] 즉 타격감의 기복이 적으며 컨디션이 좋을 때는 몰아치기에도 능한 타자이다.
- 대기타석에서 배트를 붕붕 돌리면서 손을 푸는 루틴이 있다. 이는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레전드 우타자 미겔 카브레라와 동일.
- NC 이적이 결정된 후 양의지에게 연락해 팀 분위기를 물어봤는데, 양의지는 "네가 하던 대로 하면 된다. 와서 바꾸지 말고 네 스타일 그대로 하는 게 맞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 본인도 홈런타자인 나성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벌크업을 하고 장타력을 늘려야 하는지, 아니면 하던대로 중장거리 타자 스타일로 가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한 듯. # 밥도 사주고, 농담 섞인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며 이적 선배 양의지와 이적 동기 손아섭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 그리고 양의지는 2차 FA 때 다시 두산으로 떠났다.
- NC 입단식 때 이종욱 NC 1군 작전·주루코치와 행보가 비슷한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이종욱 코치님은 내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하시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았다"며 "내가 신인이던 2009년 코치님께서 올림픽에서 쓴 배트를 주셨다. 야구를 잘하라는 의미였다. NC에서도 많이 배우겠다"고 말했다. #
- 2015년 초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할 뻔했다. 당시 롯데 소속이던 장원준이 FA 계약을 통해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보상선수로 당시 유망주였던 박건우를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었다고 하는데 # 결국 롯데는 즉전감 노장 불펜 정재훈을 선택했다.[44]
- 두산 37번, NC 37번을 연이어 사용함으로 고창성과 등번호 사용 구간이 겹치는 곳이 있다.
- 서울고 선후배 사이인 장현식에게 굉장히 강하다. 장현식 이 NC 시절 때부터 극강이었다. 2021년까지 통산 기록이 20타수 12안타 0.600에 달한다. 특히 2021년 개막전에서는 8회말 1:1 동점 1사 1, 2루 상황에서 쓰리런 홈런을 날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분명 실력은 KBO 리그 내에서 빼어난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워크에식 문제가 종종 제기되고 있다. 훈련 자체는 성실하게 열심히 한다만 본인이 힘들때마다 부상이 없음에도 감독에게 쉬고 싶다고 티내고, 분위기가 다운될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이 문제. 두산 시절에 김태형 감독에 의해 이 문제를 지적받고 2군에 내려간 적이 있었지만 그나마 이때는 김태형 감독과 사이가 나빠지지는 않았고 다른 선수들과도 문제가 없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NC로 이적한 후인 2023년 비슷한 이유로 2군에 내려갔을 때는 강인권 감독이 꾸준히 박건우를 저격하는 인터뷰 기사를 내며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는데다 이후 NC 다이노스 유튜브에서 박대온이 박건우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과 인스타그램 주요 팔로워 목록에 친정팀 선수보다 NC 선수들이 적은 점등을 이유로 일각에서는 동료 선수단에게도 민심을 잃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박건우/선수 경력/2023년 참고. 그 이후에는 강인권 감독과 화해를 하고, 선수단과도 별 문제 없이 지내고 있다.
-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2022년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에 출연하여 회고하길 시끌벅적하기로 유명한 두산베어스 더그아웃 내에서도 가장 개인의 감정을 표현을 많이 하는 선수였다고 한다. 힘들때 굉장히 표현을 많이 하는데 감독의 경우 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모두가 힘든데 편애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선수단 규율에 따라 제재를 가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난 이후 2023년 야구에 산다에 출연하여 회고하길 경기가 크게 지고 있어 사실상 버린 상태가 되면 빼달라고 김태형 감독 앞에서 자주 알짱거렸다고[46] 그렇다고 해서 이 둘의 사이가 안좋았던 것은 아니다. 그래서인지 김태형 감독은 인스타에 뺀질이라고 장난스럽게 부르기도 했다.[47]
- 가을만 되면 상당히 부진하는데 2018년, 2019년 모두 부진하였고 김태형 감독의 회고에 따르면 2021년 한국시리즈 때는 감독실로 찾아와서 왜 가을만 되면 부진하는지 모르겠다고 푸념했다고 한다. 김태형 감독 왈 "자 건우야, 내가 너 정말 잘 아는데 너는 너무 한 경기만 못하면 언론에 오르내리는 거에 예민하다. 결국 너의 문제는 멘탈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2023년부터 점점 가을에 적응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 늘 기복없는 실력으로 모범 FA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NC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7.2. 야구 외
- 개명 전 원명은 '박승재' 였다. 프로 오기 전에 개명을 해서인지 의외로 많은 팬들이 모른다.[48] 박건우에 따르면 어느 날 고등학교 때 전지훈련을 다녀왔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건우로 이미 이름을 바꿔놓으셨다고 한다.[49] 다만 주변에서 건우같이 생겼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한다.
- 운동선수 치고 얼굴이 하얗고 피부도 좋다. 본인은 하얀 피부가 컴플렉스라 일부러 선크림을 안 바르고 뛰어 봤는데도 그대로였다고 말한 것을 보면 타고난 듯. 이러한 외모와 야구실력때문에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수로, NC 이적 직전인 2021년까지 두산 유니폼 판매순위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았다.[50]
- 군대가기 전, 부모님의 '1군에서 보고 싶다'는 말에 눈물을 펑펑 흘리며 스윙연습을 했다고 한다. 일찌감치 유망주로 주목받긴 했지만 유명세에 비하면 무명 시절이 길었던 편이다.[51]
- 가끔 말귀를 잘 못알아먹는지 오재원에게 '뇌가 썩었다'며 디스당한 적이 있다. # NC 이적 후에도 그 성향은 바뀌지 않고 요즘 유행어에 약한지 민초가 무엇이냐고 물어본 적도 있고, 심지어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한 팬이 댓글로 슈붕 팥붕 중 뭘 좋아하는지 물어보자 슈붕 팥붕이 뭔지조차 모르는 모습을 보였다.
- 여러 게임을 좋아해서 그런지 쉬기 전날 PC방에서 서든어택을 하다 한 팬에게 사진을 찍힌 적이 있다.[52] 2021년 베어스티비에서 본인의 나무위키를 읽는 컨텐츠를 진행했을 때는 최근 브롤스타즈를 자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닉네임은 짜장거누.
- 프로게이머 출신 BJ 염보성과 어린 시절부터 친한 동갑내기 친구로, 염보성이 개인방송 중에 자주 언급하는 인맥 레파토리 중 한 명이다.
- 두산 시절은 말할 것도 없고 NC로 이적한 후에도 잘생긴 선수하면 꼭 언급된다.[55] 여성 팬들 뿐만아니라 남성 팬들도 인정하는 사실. 굳이 따져보자면 이목구비가 뚜렷한 정석 조각미남 스타일보단 요즘 시대에 맞는 허우대 좋고 훈훈한 느낌의 훈남 정도에 가깝다. 게다가 외모가 매우 동안이다.[56]
- 프로 데뷔 후 꾸준히 팬서비스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좋아해서 아이들이 요청하면 함박웃음을 지으며 해준다.[57]
- 장난기 많은 성격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엔튜브에서 톡톡튀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후배들과의 웃긴 케미가 엿보인다.
-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 공인 장난기가 정말 많은 선수이다. 그만큼 눈치도 빨라서 김태형 감독이 장난치면 장난인지 아닌지 잘 구분 못했었던 허경민과 달리 박건우는 장난을 치면 바로 눈치를 채고 도망을 가는 등 잘 받아주었었다고 한다.[58] 비록 2021 시즌 중반 치열한 순위 경쟁 중 쉬고 싶다는 식으로 나오자 바로 2군으로 강등하였던 적이 있지만 이후에도 잘 화해하였는지 더그아웃에서 자주 장난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NC로 이적하고 난 이후에도 두산베어스 선수단 뿐만 아니라 김태형 감독과도 곧잘 장난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예 김태형 감독이 박건우 이적 소식이 나오자 박건우 사진과 함께 '울 뺀질이 없음 심심해서 어떡하지 ^^'이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길 정도
- 두산 시절 김태형 감독의 샴푸를 훔쳐쓰다가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2019년 베어스 티비에 출연하여 회고하길 선배였던 오재원, 오재일이 김태형 감독의 샴푸가 너무 좋다고 하자 슬쩍 샤워실에 들어가서 샴푸를 짜고 있는데 고개를 들자 김태형 당시 두산 베어스 감독이 '야 너꺼 써'라며 쳐다보고 있었다고. 혼자 죽을 순 없어서 또 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태형 감독의 샴푸를 썼던 선수들을[59] 전부 이실직고해버렸다.
- 훤칠한 외모, 출신지 때문인지 금수저라는 소문이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60]
- 두산 시절 절친인 허경민과 정수빈이 진작에 결혼해 아이까지 있는 것과 달리 아직도 미혼이다.
- 갈비만두와 땅콩강정을 좋아한다.
- 2024년 초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처음에는 매우 짧은 영상 하나만 올려놔서 박건우 본인의 계정이 맞는지 긴가민가하는 반응이 많았는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채널에 올린 숏츠 영상을 링크하면서 확인사살. 그런데 채널 이름이 박건우tv라는 매우 직설적인 이름이라 팬들을 경악시켰다. 스프링캠프 기간 중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의하면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해보고 싶지만 편집자를 못 구했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엔튜브 편집자에게 영상 편집을 부탁했다가 빠꾸먹었다고 한다. 이후 어찌저찌 편집자를 구했는지 시범경기 도중 첫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후 10월 1일 간만에 업로드를 했는데[61], 내용은 김주원과 김영규의 훈련소 입소 세 시간 전 이발하는 모습으로[62], 이에 대해 팬들은 박건우의 근황에 반가워하는 한편, 해당 영상을 엔튜브가 아닌 박건우가 직접 올렸다는 사실과 같은 날 엔튜브에 지난 9월 28일 드래프트 데이 영상이 올라왔던 것에 대해 둘이 경쟁 중이냐며 재미있어 하는 반응을 보였다.
- 상술했다시피 팀 동료인 박민우와 이름이 비슷하다보니 종종 이름을 헷갈리는 사례가 있는데, 2023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당시 이대호와 함께 시상을 하러 나온 박용택이 박건우의 이름을 박민우로 잘못 부른 일이 있었으며[63], 엔튜브에서도 이름을 틀려 엔튜브 제작진이 사과하는 일이 있었으며, 한 팬이 박건우에게 '박민우 선수 계약 축하드려요'라고 인사한 일도 있었다.[64] 박건우가 두산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이름이 비슷해도 소속팀과 포지션이 달라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박건우가 NC로 이적하면서 헷갈려 하는 일이 많아지게 되었다.
- 최근 박건우tv에 업로드 된 영상에 따르면, 낚시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가뜩이나 장가도 못 갔는데, 여자들이 싫어하는 남자 취미 중 하나인 낚시에 빠졌다며 장가가긴 글렀다는 반응을 보였다.
- 또한 이 영상에서 박영빈을 여자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꽤나 친해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정황상 시즌 아웃 후 재활 기간동안 급속히 친밀해진 것으로 보인다.
- 포스트시즌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별개로 의외로 멘탈이 세다는 평이 많다. 특히 오재원이 마약 논란으로 몰락한 후 오재원의 현역 시절 서로 카톡을 주고 받은 내용이 재발굴되며 사실은 엄청난 멘탈갑이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 때문인지 오재원이 박건우에게 수면제 대리처방도 요구하지도 않고, 툴툴거리면서도 나름 잘 대해주던 것으로 보인다.[65] 이 때문에 마약 사건 전까지만 해도 오재원이 다른 논란이 있다 한들 이 둘의 사이가 매우 좋은 편이었다.
8. 관련 문서
[1]
박승재에서 개명.
[2]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지만 준수한 수비 능력과 강견이라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2017 시즌부터
좌익수로 한 경기도 출장하지 않고 오로지
우익수 또는
중견수로만 출장하고 있다.
[3]
두산 베어스 시절에는 주로
우익수로 출전했는데,
정수빈의 부재 시
중견수를 보기도 했다. 정수빈이 군입대로 이탈했던 2017 시즌에는 풀타임 중견수로 뛰었다.
NC 다이노스 이적 후 2022 시즌에는
좌익수
닉 마티니와
우익수
손아섭이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출장했지만, 2023 시즌부터는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이슨 마틴이 주로 중견수로 출장하고 박건우는 주로 우익수로 출장했다. 2024 시즌에도
김성욱이 주전 중견수로 낙점되면서 우익수로 출장하고 있다.
[4]
고교 시절에는
내야수였으나 송구 문제로 외야수로 전향하였다.
[5]
계약금 40억 원 / 연봉 총액 54억 원 / 인센티브 6억 원
[6]
두산 시절부터 사용해 온 등장곡. 2023년에 등장곡이 Fxxking Banger로 바뀌었으나 2023 포스트 시즌에서 공영방송에 비속어가 들어가면 안 된다는 이유로 일시적으로 틀어졌었고 2024년부터 다시 이 곡을 등장곡으로 사용한다.
[7]
욕설 부분은 검열된다. 2023시즌에만 사용.
[가사]
워어어 NC 박건우 워어어 NC 박건우 언제나 거침없이 넌 달려왔지~ (건우!) 쌔리라 NC 박건우 쌔리라 NC 박건우 절대 멈추지 않아 승리를 향해 박건우~
[9]
원주 DB 프로미 시절
박경상의 응원가와 멜로디가 같다고 한다.
[10]
박~ 건~ 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박건우 안타~ 박건우 안타~ 박건우 날려날려날려날려라~
[11]
2016 시즌에 사용했던 응원가. 생일 축하할 때 쓰는 그 노래 맞다. 팬들의 반응은 당연히 최악이었고 결국 얼마 가지 못해 폐기되었다.
[12]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안타 안타 날려버려! (박건우!) 두산의 박건우 오! (박건우!) 안타 안타 날려버려! 두산의 박건우~
[13]
가사가 한 번 바뀌었는데 안타 안타 날려버려 부분이 헬로 헬로 미스터 건우였다.
[14]
2017년부터 저작권 관련 문제가 생겨 시즌 중반부터 미사용
[15]
안타 박건우 오오오 안타 박건우 오오오 안타 박건우 오오오 최! 강! 두! 산! 박! 건! 우! (X2)
[16]
둘째누나가 前 동료
장원준의 아내이다.
[17]
팀 동료
박세혁,
심창민,
이재학,
하준영 등이 소속되어 있다.
[18]
물론 많지는 않지만
좌익수로도 뛸 수 있다.
[19]
두산 여성 팬들은 SNS나
두산 베어스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 선수들의 이름을 뽀야,
킹사,
북괴,
류찌,
빡세,
주딱처럼 두 글자짜리 애칭을 즐겨불렀고 이것이 팬덤 내에서 널리 쓰이면서
BearSpotv에서도 사용되곤 했다.
[20] 이렇게 부르는 대표적인 곳은 SSG 랜더스 갤러리가 있다. 이들은 2018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4푼을 찍으며 SK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박건우를 찬양하면서 '뽀누어빠 인별' 같은 제목과 함께 박건우 사진만 올려도 개념글로 프리패스시키곤 했는데, 이때 두산 여성 팬들의 감성글들을 미러링하며 놀던 # # # # 영향을 받았다. [21]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다가도 1군에만 올라오면 부진했는데, 비슷한 처지의 2군급 투수들에게만 잘 쳤기 때문이다. [22] 거품이 꼈다고 해서. [23] 야구 접고 노량진 가서 공무원 준비나 하라고. [24] 하지만 박건우가 일찍 은퇴 했더라도 프로 경기를 밟아봤기 때문에 프로팀 코치나 야구 레슨장 코치나 학교 야구부 코치 등 여러 길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은퇴를 한다해도 공무원 준비를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25] 2009년 박종훈 당시 두산 2군 감독이 김경문 1군 감독에게 외야 신인 둘을 두고 한 말인 “미래의 주전감을 원하면 박건우, 당장 쓸 백업을 원하면 정수빈”을 줄인 것으로, 잘하는 날에는 팬들에게 '박주전' 혹은 '주박(이)'으로 불렸다. [26] 동갑내기 동료들에게 불리는 별명으로, 2015년 한국시리즈 후 정수빈, 허경민과의 동반 인터뷰에 따르면 '입만 벌리면 구라'라서 그렇단다. [27] 후루꾸박은 2017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을 때 작년 성적이 플루크라면서 팬들이 조롱조로 붙인 별명이고, 그새킹 역시 비슷한 시기 두산의 "그 새끼"가 되었다가 5월부터 맹타를 휘두르면서 "그새(그 사이) 킹이 되었다"고 붙여진 별명. [28] 2016년 두산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덕아웃에 들어올 때 동료 선수들이 헬멧을 벗겨주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를 김재환과 전담하면서. [29] 2018년 초반 득점권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자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득점권에서 알러지 있냐며 붙인 별명. 이후로도 이적 직전까지 널리 쓰였다. [30] 부진 시 박건우만 타석에 섰다하면 이닝 종료 후 광고가 나온다며 붙여진 별명. [31] 2018년 한국시리즈의 역대급 부진으로 붙여진 멸칭. [32] 반대로 잘할때는 킹건킹이라고도 불린다. [33] 2019년 한국시리즈 2차전 결승타 후 데일리 MVP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붙은 별명. 이후 즙건우, 킹건즙으로도 불렸다. [34] 2021년 말 FA를 통해 NC로 이적하기 사흘 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고라니가 신기해서 방송을 켰다'고 말한 것이 밈화되면서 붙여졌다. 사실 이 당시에는 두산 팬들의 배신감으로 인해 부정적인 뉘앙스가 더 강한 별명이였으나 시간이 지나 두산 팬들의 박건우에 대한 악감정이 약간 희석되면서 자연스럽게 고라니박이라는 별명 역시 부정적인 느낌이 줄어들었다. [35] 사실 김태형 감독이 두산 시절 부르던 애칭이다. [36] 두산 '화수분' 야구 정점 보여준 90년생 트리오 '시즌 9승' 두산 유희관 "90년생 트리오에게 고맙다" 오재일·최주환 이탈…이제 두산의 리더는 '90트리오' [MD포커스] '90트리오 해체' 박건우 "매우 어려운 결정…마음 움직여준 NC 감사해" [37] 박건우는 강남 출신이고, 강남 토박이인데 박민우는 마포 출신이다.(박민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강남에 있는 휘문고를 재학하고 졸업했다.) [38] 박민우의 별명 미누+박건우의 별명 거누(누누)를 합쳐서 부르는 별명이며, 실제로 친형제는 아니지만 마치 형제같다는 의미이다. [39] [40] 다만 우승복은 남들보다는 많은 편. [41] 홈런 역시 대표적인 투고성향의 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 20홈런을 쳤기 때문에 단순비교하기 어렵다. [42] 2,3위는 같은 팀 동료인 손아섭과 박민우, 전 1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이다. [43] 이들 이외 10위권 내 타자에는 장효조, 김현수, 양준혁, 나성범, 제이 데이비스가 있다. [44] 보상선수로 갔던 정재훈은 2015 시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다시 1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다. [45] 당시 두산 소속이었는데 라이벌 팀인 LG의 헬멧을 썼다. 해명하길 그 헬멧이 서울고 헬멧인줄 알았다고. [46] 다만 이건 김태형 감독이 두산 시절 크게 지는 경기는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패전조와 백업들을 위주로 운영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47] 두산 시절 박건우의 이적이 확정되고 우리 뺀질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글을 올렸다. [48]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프로야구 팬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선수보단 프로선수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역대급 재능이나 어떤 일로 기사화 되지 않는 이상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이다. 프로 입단 가능성이 보이는 고등학생 2,3학년 정도만 이름을 잘 기억하는 편인데(1학년들은 경기에 잘 나오지 않아 이름을 알리기 힘들다.), 박건우는 경기에 잘 나오지 않던 고등학교 1학년때 개명하고 프로에 입단해 박건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졌기 때문에 개명 전인 박승재라는 이름보단 박건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49] 박건우는 본인 원래 이름을 싫어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게임 닉네임도 박승재짱이었다고. [50] 2015-2017년 1위, 2018년 2위, 2019년 1위, 2020년 2위, 2021년 3위를 기록했다. 20,21시즌의 경우 fa를 앞두고 있어서 순위가 살짝 밀렸다. [51] 친구이자 같은 팀 동료였던 정수빈, 허경민이 거의 2,3년차에 1군에서 주전이든 백업이든 자리를 잡아 1군 경기에 비교적 많이 나온 편이었는데 박건우는 7년차가 되던 2015년 후반기쯤부터 1군에서 자리잡았다. [52] 두산 시절에는 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 주로 신천동에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한다고 했다. [53] 그래서인지 박건우 본인의 인스타로 김상수의 동생인 우디의 노래를 홍보해준 적이 있다. [54] SBS 공채 개그맨이며, 웃찾사에서 왕성하게 활동힜던 2004년 얼굴과는 정말 많이 닮았다. [55] 누나들도 상당히 미인이다. [56] 피부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역변하지 않았다. [57] 자신의 어린시절이 많이 생각나서 그렇다고 한다. [58] 그래서인지 김태형과 박건우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59] 김재환, 오재일, 오재원 [60] 박건우의 고향 강남은 미남과 미녀들과 상위 계층인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게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웠다는 일부 선수들과 달리 어린 시절 생활고를 겪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지 않은 것을 보면 흙수저는 아니고 최소 중산층급은 되는 거 같다. [61] 사실 그 전에도 김태경이 신민혁을 곱등이로 괴롭히는 걸미친 웃음소리를 뽐내며찍은
숏츠를 올리긴 했다.
[62]
둘 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예술체육요원 자격을 받긴 했지만, 예술체육요원이라도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은 받아야 한다.
[63]
이에 박건우는 데뷔 이후 첫 골든글러브인데 섭섭했다며, 만일 본인이 반대로 박용택을 인터뷰 할 일이 있으면 일부러 다른 이름으로 부르겠다고 농담조로 이야기했다.
[64]
참고로 박민우는 2012년 프로 데뷔때부터 NC에서 뛴
원 클럽 플레이어이다.
[65]
사실 오재원은 강약약강 기질이 있고, 이미지 메이킹도 하기 위해 1군에서 스타 선수들에게는 잘 대하고 1군에서 2군을 오가는 선수나 2군 선수들 상대로만 막 대하는 경향이 있었다.
[20] 이렇게 부르는 대표적인 곳은 SSG 랜더스 갤러리가 있다. 이들은 2018 한국시리즈에서 타율 4푼을 찍으며 SK의 우승에 크게 기여한 박건우를 찬양하면서 '뽀누어빠 인별' 같은 제목과 함께 박건우 사진만 올려도 개념글로 프리패스시키곤 했는데, 이때 두산 여성 팬들의 감성글들을 미러링하며 놀던 # # # # 영향을 받았다. [21]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다가도 1군에만 올라오면 부진했는데, 비슷한 처지의 2군급 투수들에게만 잘 쳤기 때문이다. [22] 거품이 꼈다고 해서. [23] 야구 접고 노량진 가서 공무원 준비나 하라고. [24] 하지만 박건우가 일찍 은퇴 했더라도 프로 경기를 밟아봤기 때문에 프로팀 코치나 야구 레슨장 코치나 학교 야구부 코치 등 여러 길이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은퇴를 한다해도 공무원 준비를 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25] 2009년 박종훈 당시 두산 2군 감독이 김경문 1군 감독에게 외야 신인 둘을 두고 한 말인 “미래의 주전감을 원하면 박건우, 당장 쓸 백업을 원하면 정수빈”을 줄인 것으로, 잘하는 날에는 팬들에게 '박주전' 혹은 '주박(이)'으로 불렸다. [26] 동갑내기 동료들에게 불리는 별명으로, 2015년 한국시리즈 후 정수빈, 허경민과의 동반 인터뷰에 따르면 '입만 벌리면 구라'라서 그렇단다. [27] 후루꾸박은 2017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을 때 작년 성적이 플루크라면서 팬들이 조롱조로 붙인 별명이고, 그새킹 역시 비슷한 시기 두산의 "그 새끼"가 되었다가 5월부터 맹타를 휘두르면서 "그새(그 사이) 킹이 되었다"고 붙여진 별명. [28] 2016년 두산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덕아웃에 들어올 때 동료 선수들이 헬멧을 벗겨주는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를 김재환과 전담하면서. [29] 2018년 초반 득점권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자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득점권에서 알러지 있냐며 붙인 별명. 이후로도 이적 직전까지 널리 쓰였다. [30] 부진 시 박건우만 타석에 섰다하면 이닝 종료 후 광고가 나온다며 붙여진 별명. [31] 2018년 한국시리즈의 역대급 부진으로 붙여진 멸칭. [32] 반대로 잘할때는 킹건킹이라고도 불린다. [33] 2019년 한국시리즈 2차전 결승타 후 데일리 MVP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붙은 별명. 이후 즙건우, 킹건즙으로도 불렸다. [34] 2021년 말 FA를 통해 NC로 이적하기 사흘 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고라니가 신기해서 방송을 켰다'고 말한 것이 밈화되면서 붙여졌다. 사실 이 당시에는 두산 팬들의 배신감으로 인해 부정적인 뉘앙스가 더 강한 별명이였으나 시간이 지나 두산 팬들의 박건우에 대한 악감정이 약간 희석되면서 자연스럽게 고라니박이라는 별명 역시 부정적인 느낌이 줄어들었다. [35] 사실 김태형 감독이 두산 시절 부르던 애칭이다. [36] 두산 '화수분' 야구 정점 보여준 90년생 트리오 '시즌 9승' 두산 유희관 "90년생 트리오에게 고맙다" 오재일·최주환 이탈…이제 두산의 리더는 '90트리오' [MD포커스] '90트리오 해체' 박건우 "매우 어려운 결정…마음 움직여준 NC 감사해" [37] 박건우는 강남 출신이고, 강남 토박이인데 박민우는 마포 출신이다.(박민우는 고등학생 때부터 강남에 있는 휘문고를 재학하고 졸업했다.) [38] 박민우의 별명 미누+박건우의 별명 거누(누누)를 합쳐서 부르는 별명이며, 실제로 친형제는 아니지만 마치 형제같다는 의미이다. [39] [40] 다만 우승복은 남들보다는 많은 편. [41] 홈런 역시 대표적인 투고성향의 구장인 잠실 야구장에서 20홈런을 쳤기 때문에 단순비교하기 어렵다. [42] 2,3위는 같은 팀 동료인 손아섭과 박민우, 전 1위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이다. [43] 이들 이외 10위권 내 타자에는 장효조, 김현수, 양준혁, 나성범, 제이 데이비스가 있다. [44] 보상선수로 갔던 정재훈은 2015 시즌 이후 2차 드래프트로 다시 1년 만에 두산으로 돌아왔다. [45] 당시 두산 소속이었는데 라이벌 팀인 LG의 헬멧을 썼다. 해명하길 그 헬멧이 서울고 헬멧인줄 알았다고. [46] 다만 이건 김태형 감독이 두산 시절 크게 지는 경기는 데미지를 줄이기 위해 패전조와 백업들을 위주로 운영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47] 두산 시절 박건우의 이적이 확정되고 우리 뺀질이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글을 올렸다. [48] 사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프로야구 팬들은 대부분 아마추어 선수보단 프로선수에게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역대급 재능이나 어떤 일로 기사화 되지 않는 이상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이다. 프로 입단 가능성이 보이는 고등학생 2,3학년 정도만 이름을 잘 기억하는 편인데(1학년들은 경기에 잘 나오지 않아 이름을 알리기 힘들다.), 박건우는 경기에 잘 나오지 않던 고등학교 1학년때 개명하고 프로에 입단해 박건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졌기 때문에 개명 전인 박승재라는 이름보단 박건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49] 박건우는 본인 원래 이름을 싫어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게임 닉네임도 박승재짱이었다고. [50] 2015-2017년 1위, 2018년 2위, 2019년 1위, 2020년 2위, 2021년 3위를 기록했다. 20,21시즌의 경우 fa를 앞두고 있어서 순위가 살짝 밀렸다. [51] 친구이자 같은 팀 동료였던 정수빈, 허경민이 거의 2,3년차에 1군에서 주전이든 백업이든 자리를 잡아 1군 경기에 비교적 많이 나온 편이었는데 박건우는 7년차가 되던 2015년 후반기쯤부터 1군에서 자리잡았다. [52] 두산 시절에는 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 주로 신천동에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한다고 했다. [53] 그래서인지 박건우 본인의 인스타로 김상수의 동생인 우디의 노래를 홍보해준 적이 있다. [54] SBS 공채 개그맨이며, 웃찾사에서 왕성하게 활동힜던 2004년 얼굴과는 정말 많이 닮았다. [55] 누나들도 상당히 미인이다. [56] 피부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역변하지 않았다. [57] 자신의 어린시절이 많이 생각나서 그렇다고 한다. [58] 그래서인지 김태형과 박건우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59] 김재환, 오재일, 오재원 [60] 박건우의 고향 강남은 미남과 미녀들과 상위 계층인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게다가 가정형편이 어려웠다는 일부 선수들과 달리 어린 시절 생활고를 겪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지 않은 것을 보면 흙수저는 아니고 최소 중산층급은 되는 거 같다. [61] 사실 그 전에도 김태경이 신민혁을 곱등이로 괴롭히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