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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별명/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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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윤항문, 항문, 항, 항카3. 굥정/4. 윤 짜장, 윤춘장(검찰춘장), 윤 짜왕, 유니짜장5. 3986. 민주당 트로이목마, 문재인의 충신7. 타 정치인과의 합성어
7.1. 윤재명, 이석열7.2. 윤재앙, 문석열, 문재인 5+n년차, 문재앙 5+n년차, 문윤일체, 굥곰일체7.3. 간석열, 간짜장7.4. 윤두환, 윤두광, 윤땅크, 용산의 봄, 서울의 겨울, 서울의 밤7.5. 윤틀러, 입틀러7.6. 남자 박근혜/매운맛 박근혜
8. 윤로남불, 내수남공9. 무속열10. 쩍벌, 윤 쩍벌11. 윤 십원12. 도리도리, 윤도리13. 윤차차, 항차차14. 윤도리코, 공약 복사기15. 1일 1망언, 연쇄망언범
15.1. 또석열, 또 윤석열
16. 꼭두각시, 김종인 아바타17. 폰석열18. 윤결렬, 윤도망, 런석열19. 구두맨20. 개고기21. K- 트럼프, K- 트럼프주의22. 조선 총독23. 계묘오적/ 명예 일본인24. 일본 1호 영업사원25. 윤격노26. 윤돼지, 멧돼지, 용산돼지, 남한/남조선 돼지27. 59분 대통령, 9528. 룬/ 룬석열29. 윤석열차30. 운석열

1. 개요

윤석열의 별명들 중 부정적인 별명을 다룬다.

2. 윤항문, 항문, 항, 항카

윤석열의 대표적인 부정적 별명으로,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널리 쓰이는 별명이며, 두 글자로 줄여서 항문이라고 하거나, 아예 한 글자로 줄여서 이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항문 + 가카를 합쳐 항카라고 사용하기도 한다.

이 별명은 2021년 10월 5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유승민 항문침 전문가 이병환이 윤석열을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무슨 관계냐며 의혹을 제기하면서 파생된 별명이다. 이후 '항'은 2030 남초 커뮤니티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석열을 지칭하는 멸칭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원래 이병환은 반기문, 안철수, 이낙연 등 다른 정치인들과 사진을 찍은 적이 있으며, 유승민 본인 역시 해당 인물과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유승민 측에서는 단순히 사진을 찍힌 것과 아예 수행까지 한 것은 다르다는 입장.

2.1. 윤두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윤두창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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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윤항문과 항문성교에 대한 멸칭인 두창이 합쳐져서 탄생한 별명으로, 국내야구 갤러리 에펨코리아 정치/시사 게시판에서 윤석열의 부정적 별명으로 쓰인 후 반윤 사이트에서 굥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이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3. 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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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짜장, 윤춘장(검찰춘장), 윤 짜왕, 유니짜장

파일:검찰춘장, 윤짜장.jpg
`이준석 "윤짜장, 5배로 보상할거냐"... 송영길 "윤춘장?"

2019년 윤석열 검찰과 마찰을 빚던 조국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검찰의 조국 수사를 비난하는 과정에서 생겨났다. 좀 더 자세히는 검찰이 조 전 장관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던 당일 검사들과 수사관들이 점심으로 짜장면 내지 중화요리를 배달시켜 먹었다는 다수 매체들의 보도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 # # 조 전 장관 지지자들 입장에선 상대방 피 말리는 압수수색 중에 짜장면을 시켜먹은 염치없는 검찰들로 보인데다, 마침 윤석열이 짜장면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연결지은 글이 화제가 되면서 '윤짜장'이라는 별명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저 보도 자체가 오보다. 그래서 윤석열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항은 아니라 본인 입장에선 좀 억울한 별명일 수도 있다. 검찰이 설명한 바에 의하면 조 전 장관 가족들이 먼저 압수수색팀에 식사를 권유했고, 짜장면이 아닌 한식을 시켜먹었다고 한다. # 검찰은 압수수색팀이 점심식사를 할 의사가 없었고 조 전 장관 가족의 식사 권유를 처음엔 거절했다는 부연설명도 했지만, 조 전 장관 지지자들 입장에선 기자들 수십명이 대기하는 동네 주민들 다 보는 아파트에서 압수수색이나 빨리 하고 나갈 것이지 립서비스로 한 말을 눈치도 없이 조리돌림하듯 넙쭉 받아 쳐먹은거냐는 지적과 함께, 윤석열이 짜장면을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사건 내역를 떠나 이후에도 윤석열의 멸칭으로 계속 쓰이는 중이다.

국민의힘 경선 토론중에 불거졌던 윤석열의 손바닥 임금 王자 논란을 짜장에 빗대어 세간에서는 윤짜왕이라고도 부른다. # 그리고, 윤짜장을 이어적기로 '유니짜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지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2022년 3월 대선 국면에서 단일화한 후엔 간보기를 잘한다는 안 대표의 멸칭인 '간'과 합쳐서 간짜장이라는 별명도 새로 생겼다.

여담으로 윤석열 前 검찰총장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되고 찍은 웹예능 석열이형네 밥집 1회에서 시그니처 파스타를 요리했는데, 짜장면을 연상케 하는 결과물이 나오면서 윤짜장이라는 별명이 재차 부각되기도 했다.

5.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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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윤석열 3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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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대의 윤석열 지지율이 매우 낮았던 것을 비꼬는 별명이다. 2021년 10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18~29세, 30~39세, 40~49세 연령대에서 각각 3%, 9%, 8%를 지지율로 조사된 것에서 비롯된 별명. #

당시 윤석열과 경쟁하던 홍준표는 "민심은 398 후보가 아니라 홍준표"라고 해당 별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2021년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석열은 일반 여론조사에선 홍준표에게 뒤졌지만 당원들의 압도적인 몰표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되면서 홍준표를 지지했던 2030 보수층의 반발이 심해졌다.

경선 이후, 본선에서는 정권교체 열망을 등에 업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2030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최종적으론 여성 득표는 밀렸지만 남성 득표율에선 앞선 것으로 보이면서 398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초기 실책이 이어지며 지지율이 급락하자 398까지는 아니어도 '지지율이 낮음' 상태까지는 다시 한번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심지어 한 여론조사에서는 다시 18~29세 지지율이 3%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접대 의혹에 의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이 터지고 이 과정에서 친윤들과 윤핵관이 추진 동력이 되고 이준석의 당원 정지 후 윤핵관중 권성동 원내대표가 직무 대행으로 국민의힘 당권을 거머쥐자 이에 대해 일부 2030에서 반발하였다. ##

6. 민주당 트로이목마, 문재인의 충신

파일:윤석열프락치.jpg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 현재 시점에서는 도저히 상상하기 어렵지만, 윤석열은 정계 입문 이전, 정확히는 조국 사태 전까지만 하더라도 명백히 민주당측 인사로 분류되던 사람이었다. 당장 이명박근혜를 포함한 보수 쪽 인사들을 잡아넣는 1등 공신이 윤석열이었고, 그렇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검찰총장까지 임명된 사람이었다. 윤석열 본인도 원래는 민주당에 가려고 했는데 부득이하게 국민의힘을 선택했다고 얘기한 적 있고, 김건희 녹취록 사건에서는 김건희"우리는 원래 좌파였다", " 우리 남편 노무현 연설 외울 정도로 정말 좋아했다"는 언급도 있었다. # 또한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선 " 박근혜를 탄핵시킨 건 진보가 아니라 보수"라며 "바보 같은 것들이 진보와 문재인이 탄핵시켰다고 생각하는데 보수 내에서 탄핵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 심지어 김건희의 과거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 목록에는 진보언론인 한겨레, 오마이뉴스와 심지어 대선 경쟁상대인 이재명에 좌파 성향의 셀럽인 주진우, 이승환까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이렇듯 근본이 좌파인 사람이라 우파층에서도 탐탁지 않게 보는 사람이 많았고, 강성 우파층도 정권교체를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지지하는 측면이 있었다.[1] 그리고 윤석열이 정계 입문 후 김한길[2], 이수정 등의 좌파 인사에다 래디컬 페미니스트 신지예까지 영입하는 등 높은 지지율을 무기삼아 자기 맘대로 행동하려 하는 등 보수 지지자들이 봐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독선적인 모습으로 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걸 보고 일부 보수층에서 윤석열이 민주당 첩자 아니냐는 의미에서 붙인 멸칭이다. 게다가 노무현을 존경한다면서 정치는 국민의 힘에서 하면서 이런 멸칭이 힘을 받게된다. 보수궤멸 작전, 안크나이트, 악역은, 익숙하니까요,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등의 드립도 다 맥락은 비슷하다. 요즘 보수 커뮤니티에서 윤석열과 국힘을 부르는 말.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송영길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측에서도 윤석열은 야당으로 보내진 트로이 목마 아니냐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변형으로 윤석열 본인이 트랙터 밭을 간다는 말도 생겼다.

이러한 인사 문제로 인한 잡음 당 대표인 이준석과의 충돌로 지지율이 쭉쭉 떨어지자 김종인이 나서서 문제 많은 선대위를 아예 공중분해시키는 극약처방을 했고, 이준석도 여러 차례 시위를 하며 윤석열 캠프를 통째로 뜯어고치다시피 한 끝에 겨우 수습하였다.

하지만 김종인 이준석은 윤석열의 심기를 거스른 죄로 일이 끝나자마자 가차없이 내쳐졌다. 반면 김한길은 무려 국민통합위원회[3] 위원장으로 임명될 만큼 중용되고 국민통합위원회로 스카웃된 사람들도 일대일로를 옹호하는 최재천 등 보수와는 거리가 먼 인사가 들어왔고, 심지어 노무현 정권 시절 중책을 맡은 변양균마저 자기 비서실에 넣었다. 내놓는 정책도 보수정권과는 안 어울리는 돈뿌리기 정책, 펠로시 패싱, 북한방송 개방, 비핵화가 없어도 비핵화 의지만 보여주면 무상지원 등의 정책을 내놓으며 반윤 보수층에서 계속 민주당 쁘락치 소리를 듣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국힘이 대패를 하고 총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윤석열이 지목되자 트로이의 목마 드립이 또 나오고 있다.

거기다가 결정적으로 2024년 12월 3일, 전혀 필요하지 않고 이해할수 없고 매우 뜬금없는 45년만의 비상 계엄령 선포를 내려 보수를 아예 궤멸로 몰아넣고 있어 트로이 목마론을 확실시 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

7. 타 정치인과의 합성어

7.1. 윤재명, 이석열

파일:윤석열 이재명 합성 1.jpg
파일:윤석열 이재명 합성 2.jpg

각자 20대 대선에서 상대 후보의 성과 이름을 뒤바꾸어 부르는 별명으로 해당 대선이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는 것에서 착안된 별명이다. 주로 친이낙연, 친홍계열 인물들이 사용해오고 있다. #, ##

7.2. 윤재앙, 문석열, 문재인 5+n년차, 문재앙 5+n년차, 문윤일체, 굥곰일체

파일:뮨석열.jpg

윤석열 + 문재인의 합성. 문재인과 똑같다는 뜻으로 부정적인 별명이다 보니 문재앙과 합친 윤재앙이 제일 많이 쓰인다. 비속어를 자제할 때는 문석열, 윤재인이라고 한다. 변형으로 윤석열을 까는 표현인 항문과 합쳐 항재앙, 항문재인이라고도 한다.

언론에서는 2021년 9월 말 윤석열과 홍준표가 토론하던 도중 윤석열의 대북 정책, 공약등이 대북 정책이 국민의힘 정당의 성격과 전혀 다른 것을 지적하며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국방부 장관이나 참모총장 이런 사람들을 데려와서 북핵 대북 정책을 만들었는데, 대북 정책이 우리 당 성격하고 전혀 다르다", "문재인 정권 2기, 심지어 대북정책 관련해선 문석열이란 말도 SNS에 떠돈다”고 발언하면서 언론에서도 사용되었다. #

이에 윤석열 홍준표가 만들어낸 거 아니냐고 주장했지만 이는 왜곡이다. 2021년도 7월경 윤석열의 행보와 정책, 발언, 대북 정책과 행보에 실망한 일부 보수 성향 유권자들 사이에서 윤석열이 도대체 문재인과 다른 게 뭐냐고 조롱하면서 온라인 공간 등에서 사용되던 표현이다.심지어 문재인은 재앙이지만 윤석열은 3개월만에 지지율 30%를 만들어서 종말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다.[4]

사실 상술한 바와 같이 윤석열은 2019년 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명백히 민주당 측 인사로 분류되던 사람이었고, 그렇기에 문재인의 신임을 받아 검찰총장까지 임명된 것이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몇몇 반문, 반윤계 커뮤니티에서는 문재인 윤석열은 (사실상) 하나라는, 이른바 문윤일체론을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 정책 및 인사 참사가 터지며 윤석열의 인사들이 줄줄이 자진사퇴로 낙마해대자 윤석열은 전 정권과 야당도 그랬으니 우리가 똑같이 해도 문제가 없다, "전 정권과 비교해 보라”는 발언을 일삼으면서 과거 박근혜 정권 문제를 꺼내오던 문재인 정권과 비슷하게 전정권 팔이를 하며 물타기를 해대는 등 네가 하면 나도 한다 식의 논리로 정치를 하고 있다. 그로 인해 윤재앙이라는 별명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밥재앙이라는 표현은 주로 펨코 같은 친새보계 보수 성향 커뮤니티에서 윤석열을 비판할 때 자주 쓰이는 용어다.

반문반윤을 동시에 띄는 사이트[5]에선 종종 윤종말이라는 말도 쓰인다. 재앙이 가니 종말이 왔다는 의미인데, 문재인 이하의 존재라는 뜻이다. 당연히 친문이나 친민주당 사이트에선 쓰이지 않는다[6][7]. 심지어 디시나 펨코에서도 윤석열+문재인 합성어로 비꼴때 윤재인이라는 등 별명어까지 쓸 정도

다만 문재인 x년차는 친문계에서나 문재인을 까려는 용도가 아니여도 사용한다. 정권이 2년이 지나 끊임없이 전 정부를 소환한다는 것에서 지금 문재인 정부 x년차임? 식이다.

이후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자 윤석열에 대한 반감이 폭발해 친윤에서 반윤으로 돌아선 일부 국민의힘 지지층들도 문재인 x년차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위 사례처럼 그렇게 무능했던 문재인 정부 5년과 뭐가 다르냐는 식으로 쓰이거나 위의 문재인의 트로이 목마라는 별명과 엮어 문재인이 보낸 스파이니 문재인 정부 x년차가 맞다는 식으로 쓰인다.

7.3. 간석열, 간짜장

파일:간석열.jpg
2021년 6월 14일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作
윤석열이 대권 도전 선언 이전에 측근을 통한 전언정치를 하는 행보와 국민의힘 입당에서도 미적지근하여 간보기 행보[8]로 하는 등정치적 사안을 맞닥뜨렸을 때 결단을 내리지 못 하고 모호한 모습을 보이는게 마치 애매모호한 행보로 간철수라고 놀림받던 초창기 안철수의 모습과 똑같다고 해서 만들어진 부정적인 별명이다. # # 외모에서도 탈모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헤어스타일이 둘이 서로 비슷한 점도 있다.

상술한 '윤짜장'과 융합된 별명으로, 이 별명은 만들어질 땐 그리 뜨지 않았으나 대선 막판에 안철수와의 단일화로 간짜장 밈이 다시 흥하기 시작했다. 바리에이션으로 이준석의 부정적 별명인 -3선까지 합쳐서 (마이너스)삼선간짜장 이라는 드립도 있다.

7.4. 윤두환, 윤두광, 윤땅크, 용산의 봄, 서울의 겨울, 서울의 밤

파일:윤두환.png

윤석열의 전두환 옹호 발언이 문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와 인터넷상에서 윤석열을 전두환에 빗대어 빠르게 퍼진 윤석열의 멸칭이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 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개에게 사과를 건네는 사진을 올린 데 대해, 역사 무지를 넘어 이제 '윤두환' 이 되어 광주 정신을 짓밟았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쉽게 말해 권위주의 독재 정부는 경제라도 살려놨는데, 이 정부는 뭐 했냐는 식의 맥락인건데, 사실 문재인 정부의 경제 부분은 잘한 점도 못한 점도 있어 갑론을박이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비교 대상을 굳이 반자유민주적인 독재 정부를 끌어오냐는 식으로[9] 비판을 받아, 자신이 한 개사과를 번복하는 모양새도 되어 해당 별명이 더 퍼지게 되었다.

2022년 4월 20일 민주당에서 검수완박을 계속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이자 윤석열 측에서 입법권 박탈을 언급하자, 반윤 성향 네티즌들로부터 결국 진짜로 독재하려는 거냐는 비판과 비난을 들으며 해당 별명이 재조명되었다. 국정운영 방식도 상명하복에 충실한 검사조직을 다루는 것처럼 내가 하라면 해에 가깝고, 검수완박 입법을 한동훈을 내세운 대통령령으로 사실상 무효화시키려 들며 삼권분립을 무시하는 행보로 독재와 전두환이 계속 소환되고 있다.

경찰국 도입 과정에서 경찰을 1980년대 치안본부로 돌려놓으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다시 윤두환이 거론되고 있다. 문제가 많은 정책들을 계속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며 독재 얘기가 나오는 판인데 거기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국 신설에 반발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 12.12 군사반란에, 경찰대 하나회에 비유하는 바람에 또 전두환이 등판했다.

파일:NIXS6BDHTMIOTPITHRD47U.jpg

게다가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되기도 해서 머리숱 가지고도 전두환과 엮인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비대위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법원에 낸 탄원서에 비대위 출범 과정을 신군부에 비유하였다.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전두환을 상징하는 인물의 이름이 전두광이라고 살짝 우회해서 나왔기 때문에 '윤두광'이라고도 불린다.

2024년 12월 3일 발생한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때문에 재발굴 되었다.

7.5. 윤틀러, 입틀러

전두환을 찬양 발언을 두고 진보당에서 붙인 별명이다. 민주당에서도 이를 인용해 그의 독단적인 행보를 나치, 히틀러라고 비판한 적이 있다.

오른손을 올린 사진을 가지고 나치식 경례라고 공격받은 사례도 있으며, 수업시간에 이를 언급하며 윤석열을 비난한 교사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으로 고발한다는 뉴스도 있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연이은 입틀막 경호 논란으로 입틀러[10]라는 별명을 추가하게 생겼다.

또 검사시절의 깻잎머리와 히틀러의 헤어스타일이 매우 유사하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선포 이후 용산 벙커로 내려가 지휘를 한 것이 밝혀지며 재조명 받고 있다. 21세기에 재현 다운폴

7.6. 남자 박근혜/매운맛 박근혜

박근혜와 비슷하게 말을 잘 못하고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의미로 쓰여진 별명이다. 황교익 정청래가 이 말을 썼었다. # # 또, 라이벌인 이재명의 부정적 별명에 매운맛 문재인도 있는거처럼 윤석열은 매운맛 박근혜라고도 불린다.

8. 윤로남불, 내수남공

"윤석열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수사, 남이 하면 공작"이라는 뜻으로, 윤석열 장모의 변호인 측이 검찰의 가족 수사가 무리하게 지속되어 왔다는 주장을 하자,[11] 더불어민주당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의 먼지털이식 수사와 비교하면 터무니없다며 붙여준 별명. 전자는 전재수 의원, 후자는 신동근 의원이 처음으로 붙여준 별명이다.
부인 김건희 씨의 2007년 수원여자대학교 초빙교수 등 허위경력 논란 당시 " 시간강사는 공채가 아니라 추천을 통해 임용되어, 지원서에 허위경력 기재에도 채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의미로 발언하며 현직 시간강사들의 공분을 샀다. 윤로남불 대표사례.

9. 무속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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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oon_sonbadaks.jpg

파일:무속열.jpg

차원계 왕래와 부활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천공스승과의 커넥션과, 경선 토론 중 윤석열의 손바닥에 한자 임금 왕(王) 자가 쓰여있었다는 게 밝혀졌고 이에 대해 당시 국민의힘 당내 경쟁 주자들은 "대선이 주술(呪術) 대선으로 가고 있다", "사이비 종교 지도자 같이 군다" 등의 발언을 하며 윤 전 총장을 몰아세웠다. 또한 세간에서는 윤석열의 이러한 기행에 대해 무속인들의 주술적 행위와 다를게 없다며 윤석열을 무속인에 빗대어 '무속열'이라 부르며 조롱하고 있다. # 지지 정당을 정하지 않은 무당(無黨)층이 아닌 ‘ 무당’층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사이비라는 측면에서 비슷한 결에 있는 항문침 전문가 측근 논란이 임팩트가 강했는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윤석열을 한 글자로 줄여부를 때는 '항'이라고 줄여부르기도 한다. 다만 해당 인물은 윤석열뿐만 아니라 유승민,반기문,이낙연등 다른 여러 정치인의 행사에도 얼굴을 종종 비춘것으로 밝혀지기는 했다.

10. 쩍벌, 윤 쩍벌

파일:윤쩍벌.jpg

2021년 7월 20일 대구 서문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도 찍힌 사진에서 쩍벌 자세를 취한 모습이 포착되고 5일이 지난 후인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의 치맥회동에서도 쩍벌자세로 맥주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 생긴 별명이다.

이에 대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후보의 자세에 대해 “정치인은 팩트, 의도, 태도에 유의해야 한다. 팩트가 틀리면 허위사실 유포의 덫에 걸리고, 의도가 들키면 언행의 진정성이 없어지고, 태도가 불량하면 사람을 불쾌하게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자에 앉는 태도도 좀 고치고… 흉하다. 참모들 뭐하냐?”라고 물었다.
또 윤석열이 8월 2일 국회를 방문했을 때 유일하게 찾아간 민주당 소속 의원인 조응천도 기자들 앞에서 “다리를 조금만 오므리시라”며 “이건 정말 충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라고 말한 바 있다.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는 윤 전 총장의 ‘쩍벌’ 버릇을 농담조로 지적한 것이다.

여권 인사가 아닌 이미지 전문가들도 윤석열의 '쩍벌' 자세에 대해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연아 이미지 컨설턴트 협회장은 "쩍벌남은 100% 안 좋은 이미지"라며 "특히 2030 유권자에겐 남을 의식하지 않고 배려 없는 '꼰대' 이미지의 상징이기 때문에 공인으로서 반드시 고쳐야 할 자세"라고 짚었다.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도 "과거엔 이데올로기나 대형 공약이 대선판을 휘둘렀지만 현재는 후보의 사소한 언행에 따른 개인 유권자의 감성이 좌지우지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심지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마저도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쩍벌’ 습관과 관련해 “쩍벌이 개선되는 방향으로 간다면 국민들에게 좋게 보이고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석열 측은 자신의 반려견 '토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쩍벌 다리각도를 매일 0.1cm씩 줄여나가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윤석열에게 있어서는 좋지 못한 부정적 이미지가 박힌 것인데 다소 산만하다는 지적을 받은 도리도리와 달리 쩍벌남은 ' 민폐'나 ' 꼰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탓에 상대적으로 더 주의깊게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이런 쩍벌 논란에 대해 친윤, 친국민의힘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에서도 ' 쩍벌 꼰대남 레전드.legend'라는 제목의 글이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등재되어 조회수는 6만, 추천수는 400대를 기록하는 등[12] 다소 '디시인사이드 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만큼 2030세대에게는 정치인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반증인 셈이다.

참고로 윤석열 본인 스스로는 2021년 8월 4일 ‘쩍벌’ 논란에 대해 허벅지 살이 많은 사람은 다리를 붙이고 있기 불편하다”고 해명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윤쩍벌이란 별명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즉, 신체적인 이유로 다리를 벌리고 앉는 게 불편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쩍벌’ 논란에 입 연 윤석열…“허벅지 살이 많아서...” 하지만 불가피도 아니고 불편한 수준가지고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한 정치인이 예의를 지키지 않는건 프로의식이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같은 쩍벌 자세를 계속 보여주고 있는걸로 봐서는 아직 고치지 못한 거 같다. # 실제로 10월 13일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도 똑같은 쩍벌 자세를 또 다시 보여주었다. #

윤석열 개사과 논란 당시 반려견인 토리의 눈동자에 쩍벌 자세로 앉아 있는 윤석열로 추정되는 잔상이 발견되었다. 다만 해당 잔상에 대해서는 찾아볼 수 없다는 의견도 있고 #, 해당 잔상이 윤석열이라고 밝혀진 건 아니지만, 사진 촬영에 관한 윤석열과 캠프의 답변이 서로 일치하지 않고, 그마저도 계속 바뀌었기에 여전히 답이 없다, 저건 절대 못 고칠 것 같다는 평가가 대다수.

바리에이션으로 찢석열도 있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쪽에서 이재명을 비난할 때 찢이라고 하는데, 이재명을 지지하는 쪽에서 윤석열의 쩍벌을 '가랑이를 찢는다'는 의미로 바꿔 찢석열로 대응하는 형태, 일부 커뮤니티에서 간간히 사용하고 있다.

11. 십원

파일:윤십원.jpg
국민의힘 의원들과 윤석열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피해준 적이 없다"고 하며 의혹을 해명한 것으로 전한 것에서 비롯된 멸칭.[13]

다만 이 말은 당시 정진석 의원을 통해 알려졌었고, 윤석열 본인은 기자회견에서 "실제로 이 말을 한 적은 없다"면서 "제 친인척이라도 수사와 재판, 법 적용에 예외가 없어야 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정 의원은 “윤 전 총장은 자신이 아는 바로는 사건의 유무죄 여부와 관계없이 장모 사건이 사건 당사자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준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는 취지로 얘기한 것이다.”면서 "자신이 기자들에게 전하는 과정에서 표현이 와전되었다"고 해명하며 윤석열에게 큰 부담을 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짜장과 마찬가지로 윤석열의 반대파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쓰고 있으며, 이후 윤석열 장모가 징역 3년의 유죄 판결을 받고 법정구속됐을 때도 여권 정치인들과 친여 성향 네티즌들은 10원 발언을 언급하며 조롱했다. 몇몇 강성 친문 지지자들은 전두환 29만원과 윤석열의 10원을 비교하며 조롱하기도 하였다.

12. 도리도리, 윤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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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리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장도리 후속 시사 만평 윤도리에 대한 내용은 박순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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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윤석열.gif
파일:윤석열콘.gif
대권 출마선언 연설 도중에 자꾸 도리도리 고개를 흔들어대서 만들어진 멸칭. 실제로 기자회견을 할 때마다 시선처리를 하지 못해 '도리도리' 하는 듯한 모습을 유난히도 많이 보여주었다. 횟수를 세어보니 무려 740회(!) 가량이나 고개를 흔들었다. # # # 고개를 흔든다고 해서 '아니요'를 표현할 때처럼 짧은 시간에 연속해서 반복적으로 젓는 것이 아니고, 이쪽 저쪽에 시선을 옮기면서 고개를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이 습관은 검찰총장을 하던 시절에 청문회나 기자회견 등에서도 볼 수 있었고, 그 때는 크게 관심거리가 되지도 않았지만 유독 이 날 심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얘깃거리가 되었다.
Q. 어제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

윤석열/전 검찰총장: 제가 좀 표정이 너무 굳어 있고 고개를 너무 좌우로 많이 돌렸더라 하는.

앵커: 지금도 좀 돌리고 계시네요.

윤석열/전 검찰총장: 그렇습니까? 그래서 아, 이거는 좀 고쳐야겠다. 그래서 제가 공직에 있을 때도 무슨 연설 같은 거를 하는 동영상을 보면 좀 고개를 많이 좌우로 돌리는 것 같아서 주의를 많이 했는데 또 몇 달 만에 처음 하니까 좀 그게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출처:SBS)[단독] 윤석열 "입당보다 정권 교체 우선…서두르지 않겠다"
일각에서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멸칭이라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윤석열 본인도 SBS 앵커에게 지적을 받기도 했고 본인도 본인이 고개를 많이 돌린다는 것을 시인하며 이거는 좀 고쳐야겠다고 발언했었다. 이에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고개를 자주 흔드는 이른바 '도리도리' 습관에 대해 비판적 평가가 나온 것을 두고 "옆에서 지적하고 있으니 차차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친구' 권성동 "'도리도리' 습관, 지적하고 있으니 좋아질 것"

한편 다음, 구글과 달리 네이버 '이미지' 검색에서 도리도리라는 검색어가 차단됐다는 이유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각에서 네이버의 정치 편향 음모론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미디어오늘에서 네이버 측에 문의를 넣자 네이버는 도리도리가 마약류인 엑스터시를 지칭하는 은어라서 차단한 것이고( #) 2014년부터 차단됐던 것이라고 해명했으며 '도리도리윤' 혹은 '윤석열 도리도리'를 치면 잘만 나온다. 실제로 이미지 검색란에서 히로뽕, 마리화나 등을 검색해도 도리도리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1 #2 '윤석열 도리도리'라고 치면 된다.

2021년 9월 19일 집사부일체 방영분에서 윤석열 본인도 본인의 이러한 모습을 보고 "야... 이건 좀 심하긴 하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여담으로 윤석열의 반려견 '토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윤석열을 '도리'라고 칭하고 있다.

AI윤석열로 불리는 위키윤에게 왜 AI윤석열은 도리도리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아쉽게도 그런 기능은 구현되어 있지 않다며, AI 산업을 발전시켜 구현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2022년 3월 9일, '윤도리' 라는 정치 용어가 침착맨 사상검증 피해 사건에서 다시금 회자가 되었다.

취임 후에도 버릇을 고치지 못한 듯 자주 고개를 흔드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특히 긴장할수록 오히려 대선 전보다 고개를 흔들어서 교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하다.

13. 윤차차, 항차차

“행보를 물으니 ‘차차 알게 될 것’이라고 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을 비판하는 멸칭이다. # #

여기서 끝나지 않고 대선 기간때는 윤석열의 지속되는 망언이나 잘못된 정책을 이재명이나 문재인 등으로 바꿔놓고 윤석열이 적힌 기사를 들고와 OO이 아니라 윤석열이였네? 하면서 윤차차나 항차차라는 드립을 친다.[14] 약차차 시리즈가 나름 유명한 판이라 윤차차 외에도 찢차차, 문차차, 간차차, 홍차차 등으로 변형되곤 한다.

14. 윤도리코, 공약 복사기

윤석열이 직접 발표한 군필자 주택청약 가산 공약이 유승민 후보가 2021년 7월 초에 발표했던 공약 그대로이며 심지어 소급 적용하겠다는 제안 또한 유 후보의 공약과 똑같다는 지적이 유승민측에게서 제기되면서 나온 멸칭.

여기서 윤도리코는 복사기 등 사무기기 제조업체 신도리코에 윤석열의 성인 '윤'을 합성한 말이다. 공약 복사기는 유승민 캠프의 최원선 대변인은 이날 오후 ' 윤석열 후보는 공약 복사기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윤석열 측을 비판하면서 비롯되었다. # #

이에 윤석열 캠프 공보실은 '공약 표절 주장'에 대해 "청년 대상 국방공약은 청년들이 제안하거나 희망하는 정책 제안들을 선별하고 다듬어 공약화한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비슷한 생각, 유사한 목소리는 담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14.1. 카피닌자

2차 경선토론에서 원희룡이 본인을 비롯한 타 후보들의 공약을 그대로 베껴쓰는 윤석열보고 혹시 카피닌자라는 캐릭터를 아느냐며 붙인 별명이다. 그러면서 상대 진영에서 이재명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은데, 아마 윤석열은 이재명의 이빨과 발톱에 갈기갈기 상처를 입을 가능성이 높다며 윤석열을 비판하기도 했다. #

15. 1일 1망언, 연쇄망언범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김두관 의원이 후쿠시마 발언에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후보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자격도 없다.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비판하며 "그나저나 대단한 기록이다. 대권 후보 1위로서 1일 1망언 세계 신기록을 세운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다"고 주장하며 붙였다. #

연쇄망언범 별명은 "주 120시간 노동", "다른 지역 민란", "없는 사람들 부정식품 줘도 된다" 등 윤석열이 잇단 '설화' 논란에 휩싸이게 되자 김용민 민주당 최고위원이 붙인 별명이다. # # #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대선을 62일 남긴 시점부터 윤총장 무망언 현황판을 만들었다. 근데 이게 큰 의미가 없는게, 만들어 진 이후 제도권 언론에서 또 망언 했다라는 기사로 몇번이나 또 올라왔지만 초기화하지 않고 그냥 +1일을 해버렸다. 최근에는 망언, 막말 논란이 줄어들며 별명의 사용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정부 출범 이후 또 시작되면서 이제는 1일 1망언을 넘어 1일 다(多)망언이 쓰이고 있다. 새보갤에서도 무망언 현황판을 망언 현황판으로 바꾸면서 까는데, 진짜 초기화될 생각 없이 망언이 꾸준히 누적되고 있다.

15.1. 또석열, 또 윤석열

윤 후보는 이날 전남 순천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열린 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80년대 민주화운동 하신 분들도 많이 있지만, 그 민주화운동이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따라 한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어디 외국에서 수입해 온 이념에 사로잡혀서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과 같은 길을 걸은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또 망언을 하냐는 의미에서 나온 멸칭. 정의당에서 윤석열의 발언에 대해 논평에서 “하루만에 또 윤석열 망언. 또석열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

16. 꼭두각시, 김종인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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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김종인 당시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윤석열 대선 후보를 향해 "국민의 뜻에 반하는 선거를 해서는 이기지 못한다"는 취지로 한 말에서 비롯된 논란. 그 과정에서 김종인이 윤석열에게 당에서 시키는거 연기만 해달라고 요청하면서 ' 꼭두각시' 논란이 벌어졌다. #

이에 대해 홍준표는 3일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에서 "윤석열은 김종인의 꼭두각시냐"는 지지자의 질문에, "얼마나 후보를 깔보고 하는 소린가?"라고 답했다. # 어찌됐든 김종인이 윤석열을 너무 무시한 발언이었던건 맞는지라 캠프 내에서도 논란이 되어 김종인은 자의반타의반 윤석열 캠프를 떠나게 되고, 이후 언론 인터뷰에선 윤석열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자주 했다.

17. 폰석열

'(스피커)폰 + 윤석열'인 동시에 폰은정 밈의 변형이기도 하다.

전국 청년간담회에 스피커폰을 통해 단 15초 정도 인사만 한 것으로 인해 생긴 별명으로 해당 간담회에 참여했던 많은 참석자들이 욕설과 야유를 하며 분노를 표출하였다. #

미국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패싱 사건에서 접견 없이 전화 통화만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18. 윤결렬, 윤도망, 런석열

윤석열이 툭하면 제멋대로 토론을 무산, 결렬시키는 등 약속을 파토낸다면서 민주당 측에서 붙인 별명이다. # #

2022년 2월 8일에 있을 2차 토론을 거부하여 협상이 결렬남으로서 또 한번 윤석열의 토론 거부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 4자 TV 토론 실무협상에서 주관 방송사의 편향성과 윤 후보 건강 등을 거론하며 토론 연기를 주장하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으로부터 모두 반발을 샀다, 하지만 윤석열 대선 후보의 건강 등을 이유로 8일 예정이었던 2차 TV 토론을 거부한 날, 윤석열 후보가 제주도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기자들과 함께 폭탄주를 곁들인 술자리까지 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국민의힘을 제외한 3당에서는 "건강은 핑계였다"며 비판하였고 이 별명은 또 한번 회자되었다. # # #

2월 17일로 예정되었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도 바쁘다는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 안티층에선 머리에 든게 없으니 토론을 회피한다고 런승만에 비유하며 런석열이라고 깠다.

취임하고 나서는 무려 미국 사절단마저 회피하면서 이제 외교도 도망간다고 욕먹고 있다. 곤란하면 피해버리는 지도자 의전 생략이라는 심각한 결례까지 저지르면서 비난 여론이 일어나는데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전화통화로 때우며 끝까지 만남을 거부했다.

19. 구두맨

파일:윤석열철도예절논란02.png

2022년 2월, 윤석열이 정책공약 홍보를 위해 코레일에서 임차한 '열정 열차(윤석열 열차)'에 탑승해 이동하던 중 맞은편 좌석에 구두를 신을 채 발을 올린 상식 밖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차 좌석 구둣발 논란이 발생했다. 이는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에티켓 예절을 위반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기차좌석에서는 쩍벌이 안되니 쭉뻗을 하였다"며 혹평하였다. 또한 구두맨 윤석열 후보에게 영화 킹스맨을 보기를 권한다"라며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라고 꼬집었다. #

철도노조는 13일 성명을 내고 쩍벌도 모자라 이젠 구둣발인가. 민폐와 특권의 '윤석열차'라는 철도 노동자의 우려를 국민의힘은 결국 윤석열 후보의 구둣발로 증명해 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공공재인 열차를 자가용쯤으로 여기지 않는다면 이토록 자연스러운 쭉뻗이 가능할까"라고 되물었다. #

그 와중에 일부 윤석열 지지층에서는 열차 자체를 임대했으니 문제가 없다고 옹호하기도 했으나, 공공기물을 임대했다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줄을 긋거나 낙서를 하는 것이 옳지 않은 행위인 것과 같은 것이다. 그냥 잘못했다 한마디면 넘어갈 일인데 지지자들은 잘못이 아니라고 강하게 나가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게다가 주변 인물들이 후보의 그런 행동을 보고도 제지하지 않는 점, 심지어 문제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SNS에 올린 점 등을 거론하며, 후보자 주위에 아첨하는 사람들만 있고 쓴소리하는 인물은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지지층에서도 제기되었다.

20. 개고기

與김미애, 이준석 겨냥 “‘尹=개고기’ 비유는 망언”

단어 자체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서 나왔다. 당시 이준석은 앞으로는 양머리를 걸고 뒤로는 개고기를 가져와서 팔았다( 양두구육)는 표현으로 선거 때와는 딴판인 당을 비판하였고, 8월 13일 기자회견에서도 양두구육을 한번 더 언급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일부 친윤 인사들은 엉뚱하게도 양두구육이 아닌 개고기 표현 자체를 문제삼았다. 국민의힘의 김미애 의원은 "당 대표였던 분의 입에서 자당 대통령 후보 개고기에 빗대는 건 결코 해서는 안 될 표현"이라 주장했다. 윤핵관 이철규 의원도 개고기 표현에 대해 사과를 요구한 적이 있다.

양두구육의 뜻을 생각해보면 김미애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15] 하지만 김미애의 발언이 그대로 뉴스를 타면서 일반인들에게는 '윤석열은 개고기가 아니다'라는 뉴스를 보게 되었고, 이게 여러 개 쏟아지다 보니 스스로 개고기 프레임에 말려드는 지경에 이르렀다. 안철수 MB 아바타처럼 최악의 대응을 한 것이다.

덕분에 개고기는 윤석열을 가리키는 별명이 되고 말았다. 특히 야권 지지자들이 이걸 수입해 아주 잘 써먹고 있다. 알아듣기 쉽게 ' 용산 개고기'라고도 하며, 변형으로 대통령실은 개고기실, 개고기집, 개고기 맛집, 보신탕집, 용산개고기본점 등으로 불린다. 커뮤니티 한켠에서는 게시판 필터링을 우회(XX, 개소리, 개판 등)하거나 해당 단어를 보다 순화하기 위해서 사용되곤 한다.

그러나 민주당 강성 지지층을 비롯한 특히 이재명 지지자들 사이에서 그러한 내막들을 덮어놓고 끝내 이재명을 낙선시킨데 대해 지대한 공헌을 했음을 이준석 전 당대표에 책임추궁을 빌미로 해명 및 사과를 요구하면서 머지않아 개고기라는 별명은 행위의 주체로서 대상이 이준석으로 전가되며 개고기, 개장수, 양두구육 등으로 불리며 통상 윤석열 대통령 보다는 이준석을 지칭하는 별명으로 변질되었다.

21. K- 트럼프, K- 트럼프주의

국내외에서 윤석열의 반중 레토릭, 권위주의 정치인 옹호 논란등으로 인해 비판적인 스탠스에 있는 진영[16]에서는 그를 "한국판 트럼프", "K-트럼프"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영국의 메이저언론인 파이낸셜 타임스의 2022년 3월 10일 기사에서는 비평자들이 그가 (전두환 등) 권위주의 정치인들을 호평하고, 한국의 낮은 출산율 문제의 원인을 페미니스트로 지목하면서 그의 선거운동 스타일이 "K-Trumpism"이라고 불렸다고 보도하였다.[17] 비슷한 시기 조국도 그를 K-트럼프라고 지칭한 바 있다. 연합뉴스

독일 일간지인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처럼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내용의 보도를 게재했다. 베를린에서 발간되는 이 일간지는 현지시간 지난 9일, '한국의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주의에 도끼를 놓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베를리너모르겐포스트는 먼저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발생한 이른바 ' 입틀막 경호' 사건을 전하면서 "한국에서 '대통령은 비판을 감당할 수 없는가', '민주주의가 위험에 처해 있나' 등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

22. 조선 총독

수상하게 일본에 설설 기는 모습을 본 민주당 지지자들이 붙인 별명으로, 이 별명의 연장선으로는 용산총독부도 존재한다.
  • 윤석열 용산 총독
민주 지도부, 尹 방일에 "용산 총독이 일본 총리 알현" (뉴시스)
2023년 한일정상회담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제3자 변제안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친일 매국 행태라고 정의하면서 붙인 별명.
  • 윤석열 조선 총독
민주당 "日 침략론자 발언 인용한 尹… 조선 총독 자처하나 (서울경제)

23. 계묘오적/ 명예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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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평소에도 일본에 우호적인 외교를 취하는데다가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제3자 변제안을 통해 반윤 세력들 사이에서 사실상 매국노 인증을 했다는 비판을 들으면서 붙여진 별명. 대통령 윤석열, 외교부장관 박진, 국가안보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 제1처장 김태효, 외교부 아태국장 서민정을 하나로 묶어 을사오적에 비유한 계묘오적으로 부르고 윤석열을 명예 일본인으로 부르기도 하고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윤완용, 굥완용으로도 불린다. #

SBS와 한겨례에서도 해당 별명이 반윤 지지층 사이에 확산되고 있음을 보도했다. #, #

24. 일본 1호 영업사원

“일본 1호 영업사원” “숙제 검사 뒤 오므라이스”…비판 봇물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비튼 별명으로, 윤석열이 자신을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고 자화자찬했지만, 알고 보니 일본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일본 영업사원이었다는 취지의 비판이다. # 그래서, 윤석열 조선 총독이라는 멸칭도 있다.

25. 윤격노

툭하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기사가 나오며 만들어진 별명이다.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수사 외압 논란당시에도 VIP가 격노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관련 기사

국민의힘의 22대 총선 참패후 김종혁 고양시 병 낙선자는 뻑하면 "대통령이 격노했다"는 말이 나오는데, 그런 말 흘리는 용산의 사람들이 도대체 누구인가. 격노해야 될 게 대통령인가, 국민들인가?"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26. 윤돼지, 멧돼지, 용산돼지, 남한/남조선 돼지

역대 대통령들 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거구라는 것에서 착안된 별명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또 다른 부정적 별명인 굥, 항 등과 합쳐서 항돼지, 굥돼지라고 부르기도 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주하고 있는 용산과 합쳐서 용산돼지라고 부르거나, 윤석열과 동일하게 돼지라는 별명을 가진 북한 김정은과 엮어 윤석열을 남조선 돼지라고 부르기도 한다.

조선일보에서도 반윤 성향의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멧돼지'라고 놀리는 별명이 확산되고 있는 것을 보도했다. 조선일보 기사 또 다른 조선일보 기사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 주식 게시판에 한 40대 남성이 “ 멧돼지 잡으러 용산 간다.”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테러 예고글을 올렸다가 다른 누군가가 해당 게시글을 신고한 사실을 파악한후 글을 내리고 경찰에 자수하는 일도 있었다. 일요신문 기사

27. 59분 대통령, 95

윤석열 대선캠프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SNS 발언에서 유래한 별명이다. # 이동훈은 사기에서 사마천이 쓴 항우의 평가를 인용하며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합니다. 깨알 지식을 자랑합니다. 다른 사람 조언 듣지 않습니다. 원로들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냐'며 화부터 냅니다. 옛일로부터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는데, 주어가 적시되지 않았으나 윤석열을 지칭한다고 보기 충분하다.

이후 조선일보 칼럼에서 "윤 대통령에게 ‘59분 대통령’이라는 탄식 조의 별명이 생겼다. 한 시간 회의하면 대통령이 59분 동안 혼자 얘기한다는 것이다"라며 이 별명을 소개했다. #

같은 내용으로 95라는 별명도 있다. 100분 이야기 하면 95분은 혼자서 떠든다에서 온 별명이다.

28. 룬/ 룬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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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윤석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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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운석열

파일:운석열.png

별명으로 쓰이기 이전에는 인터넷 기사에서 가끔씩 '윤석열'의 오타로 인해 등장했고, 종종 인터넷 게시판에 ' 운석+'이라는 드립성 게시물에 사용되었다. 별명이 된 것은 22대 총선전 2024년 4월 1일 대국민 담화에서 의대 2,000명 증원을 고수하겠다고 밝히자, 한 국민의힘 의원이 "날아오는 운석을 보면서 멸종을 예감하는 공룡들의 심정"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

결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석열의 실정과 무능으로 인한 정권심판론을 정통으로 얻어맞은 국민의힘이 궤멸적인 타격을 받은 데다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사태의 여파로 본인은 탄핵소추를 당하고 그를 비호하려 시도한 국민의힘은 전국적으로 욕지거리를 들어먹거나 아예 죽은 사람 취급받으면서 그야말로 보수의 멸망을 불러온 운석으로 취급당하기에 이른다.

윤석열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으나, 동시에 굥, 짜장, 썩렬등의 민주당 지지층[18]에서 만들어진 별명도 비판하는 반윤 보수층에서 자주 사용하는 별명이다. 그 외에 윤석열의 실책을 '운석'으로 비유하면서 윤석열이 실책을 저지르는 것을 두고 '운석을 떨어뜨린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1] 웃긴건 대선 기간 노인 강성보수층을 기반으로 둔 소위 틀튜브 채널들 다수는 윤석열을 적극 지지했고, 윤석열과 사이가 오락가락하던 이준석, 홍준표, 유승민 등을 역으로 민주당 쁘락치라고 디스해댔다. 그리고 윤석열은 이들의 입맛에 맞춰주기 위해 극우쪽에서 나올만한 행보도 꾸준히 보여주며 좌파+극우의 조합이 되어버렸다. [2] 윤석열은 당초 반문 3김이라는 이름으로 김종인, 김병준, 김한길 3명을 모셔오려 했었다. 김병준이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지만 자한당 시절부터 이 당에 있었고, 설계자 역할로 이당저당 다 기웃거린 김종인까지는 그렇다 치지만, 최근에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들 정도로 국힘과 아무 연관없는 김한길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들여온 거냐며 이럴거면 아예 손학규, 정동영처럼 반문 민주당 인사들 다 데려와라는 식으로 반발이 거셌다. [3] 구성원들이 장관급이라 자그마치 총리급 직책이다. [4] 특히 반문재인과 함께 반윤석열 성향이 강한 에펨코리아,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홍준표 마이너 갤러리, 유승민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 사용되었다. [5] 예시로 홍준표 갤러리와 친새보계 보수 커뮤니티가 있다. 그리고 이재명의 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등 반문친명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쓴다. [6] 문재앙의 재앙을 더 비꼬아서 종말로 만든것인데, 문재인에 대한 비하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에 항문이나 두창의 사용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친문 사이트에서 윤재앙이나 종말은 찾기 힘들다. [7] 의외로 친문계 사이트에서 재앙이라는 말은 종종 쓰인다. 다만 대체로 윤재앙, 홍재앙 이런식으로 쓰이고, 문재인을 비판할땐 쓰지 않는다. 때론 보수 대통령이나 윤석열이 한 실책을 그들의 이름대신 문재앙이라고 써넣는 등 제목낚시로 쓰이기도한다. 그외에는 문재인을 과도하게 비판,비난하는 인물이나 세력, 언론들에게 아이고 문재앙이가 나라 다망친다! 라고 비꼴때 쓴다. [8] 결국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언론, 뉴시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윤 전 총장을 겨냥해 "지지율만 나오면 500억원은 펀드로 모을 수 있다고 공상과학소설 같은 생각을 하는데 현실적 고민부터 하라"고 일갈했다. 조직과 자금력에 정책까지 갖춰진 국민의힘의 도움 없이도 대권을 거머쥘 수 있다는 판단은 현실성이 없다는 것 이다 (출처:뉴시스) [9] 당장 윤석열은 호남에 가서는 IMF 경제위기 극복과 IT 산업 육성 등을 거론하며 김대중 정부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저 발언을 한 것이 보수 텃밭 TK였다는걸 감안하면 전형적인 이쪽저쪽 다 쑤시는 좋게 보면 통합, 나쁘게 보면 오락가락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이 말을 할 당시 윤석열이 이준석과의 갈등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던 시기라, 당내 갈등을 무마하기 위해 외부의 반문재인 행보를 구사했다고 분석하는 기사들이 많았다. [10] 틀막+히틀러 [11] 다만 윤석열 본인이 직접 이런 입장을 낸 바 없다. 1심 판결 이후 윤 총장은 "법 앞에 예외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2] 그나마 반대가 500대로 추천보다 많지만 보수 성향의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서 추천과 반대가 비등한 수를 기록한다는 점은 무시하기 어렵다. [13] 다만 발언과는 별개로 과거에는 진짜로 10원 지폐가 있었다. [14] 아차차에서 아를 빼고 각각 성과 윤항문의 항을 넣은 것이다. [15] 이준석도 '개고기'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가 내세웠던 가치라고 해명하며 양두구육 사자성어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거 같다, 다들 뭐에 씐 건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16] 일부 외신과 국내 자유주의(좌익) 진영 [17] Critics labelled his campaigning style “K-Trumpism”, after he praised a former authoritarian president responsible for the massacre of protesters as “good at politics”, and blamed feminists for South Korea’s low birth rate. [18] 그중에서도 친민주당계 유튜버 팟캐스트 등에 정보 수집을 의존하는 강성 지지층(이른바 ' 9찍')이 이런 별명을 쓰길 좋아한다. 연성 지지자들은 강성 지지층의 이런 닉네이밍 센스를 대게 '쉰내'난다고 혹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