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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1]대사는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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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및 애니메이션 회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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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및 애니메이션 회차 정보
2. 에도가와 코난의 명대사
자세한 내용은 에도가와 코난/명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쿠도 신이치의 명대사
わけなんているのかよ。人が人を殺す動機なんか知ったこっちゃねぇが、人が人を助ける理由に論理的な思考は存在しねぇだろ。
이유란 게 있겠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 같은 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에는 논리적인 사고가 존재하지 않아.[2]
이유 같은 게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데 동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후편에서 1년 전 왜 자신을 구해줬냐고 묻던 연쇄살인범[3]에게 전한 대답.
이유란 게 있겠어?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이유 같은 건 내 알 바 아니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에는 논리적인 사고가 존재하지 않아.[2]
이유 같은 게 있을까?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데 동기가 있을지 모르지만, 사람이 사람을 구하는 이유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거든.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후편에서 1년 전 왜 자신을 구해줬냐고 묻던 연쇄살인범[3]에게 전한 대답.
일 났네... 이러다 우리가 이기면... 전설이 되겠지?
383화 코시엔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에게 지기 싫어 편에서 란의 회상으로 등장. 축구 도대회 결승전에서 종료 1분을 남기고 2점 뒤지던 상황에 센터로 볼을 돌려놓으면서 말한 대사이다. 란의 이야기를 듣고 홍조를 띄우며 멋지다고 감탄하는 토야마 카즈하의 반응이 백미.
383화 코시엔의 기적! 보이지 않는 악마에게 지기 싫어 편에서 란의 회상으로 등장. 축구 도대회 결승전에서 종료 1분을 남기고 2점 뒤지던 상황에 센터로 볼을 돌려놓으면서 말한 대사이다. 란의 이야기를 듣고 홍조를 띄우며 멋지다고 감탄하는 토야마 카즈하의 반응이 백미.
血の臭いを嗅ぎ付けて現場に赴き…持てる感覚の全てを使って犯人を割り出し…食らいついたら相手が観念するまで証拠という鋭い歯を食い込ませる…それが探偵さ…
피 냄새를 맡고 현장에 가서, 가지고 있는 감각의 전부를 사용해서 범인을 알아내 물고 늘어지면서 상대가 단념할 때까지 증거라고 하는 날카로운 이빨로 죄어들지... 그게 탐정이야.
피 냄새에 이끌려서 현장에 간 사람은 자신의 모든 감각을 다 동원해서 범인을 찾아내지. 그리고 범인을 잡으면 증거라는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 늘어지면서 포기하게 만들어. 그게 바로 탐정이야.
772화 쿠도 신이치 수족관 사건 (전편)
피 냄새를 맡고 현장에 가서, 가지고 있는 감각의 전부를 사용해서 범인을 알아내 물고 늘어지면서 상대가 단념할 때까지 증거라고 하는 날카로운 이빨로 죄어들지... 그게 탐정이야.
피 냄새에 이끌려서 현장에 간 사람은 자신의 모든 감각을 다 동원해서 범인을 찾아내지. 그리고 범인을 잡으면 증거라는 날카로운 이빨로 물고 늘어지면서 포기하게 만들어. 그게 바로 탐정이야.
772화 쿠도 신이치 수족관 사건 (전편)
推理に勝ったも負けたも…上も下もねぇよ…真実は…いつも1つしかねーんだからな…
추리하는 데는 이기는 것도 지는 것도, 위도 아래도 없어...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뿐이니까.
추리에 이기고 지는 게 어디 있니. 위도, 아래도... 없는 거야. 단지... 하나밖에 없는... 진실을 찾아서 끝없이... 달려가는 것 뿐이지.(더빙판)[4]
외교관 살인사건 해결 후 "이번 승부는 네가 이겼다" 라고 말한 핫토리 헤이지에게 말한 대사.
일본어 버전: 悪いが、トリックなんて所詮人間が考え出したパズル。頭をひねればいつかは論理的な答えを導き出せるけど、情けねぇが人が人を殺した理由だけはどんなに説明されてもわからねぇんだ。理解はできても、納得できねぇんだ。全く
해석: 미안하지만, 트릭이라고 말한들 어차피 사람이 생각해낸 수수께끼니까 머리를 짜낸다면 언젠가 논리적인 답을 이끌어 낼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이 사람을 살해한 이유만큼은 아무리 그쪽에서 설명을 해 줘도 잘 모르겠어. 이해는 가는데, 전혀 납득할 수가 없단 말이지[5][6]
한국어 더빙: 속임수라는 건 인간이 생각해낸 퍼즐에 불과해. 머리만 잘 쓰면 언젠간 논리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어. 유감스럽게도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이유만은 어떻게 설명을 해도 정당화될 수 없어. 이해는 하지만 납득할 수는 없다고, 절대로...
목숨을 건 부활 에피소드에서 학예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 뒤 쓰러지기 직전에 한 대사. 앞으로의 추리에 참고가 될지도 모르는데 왜 피의자 진술에 가지 않느냐는 핫토리 헤이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해석: 미안하지만, 트릭이라고 말한들 어차피 사람이 생각해낸 수수께끼니까 머리를 짜낸다면 언젠가 논리적인 답을 이끌어 낼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사람이 사람을 살해한 이유만큼은 아무리 그쪽에서 설명을 해 줘도 잘 모르겠어. 이해는 가는데, 전혀 납득할 수가 없단 말이지[5][6]
한국어 더빙: 속임수라는 건 인간이 생각해낸 퍼즐에 불과해. 머리만 잘 쓰면 언젠간 논리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어. 유감스럽게도 사람이 사람을 해치는 이유만은 어떻게 설명을 해도 정당화될 수 없어. 이해는 하지만 납득할 수는 없다고, 절대로...
목숨을 건 부활 에피소드에서 학예회에서 일어난 사건을 해결한 뒤 쓰러지기 직전에 한 대사. 앞으로의 추리에 참고가 될지도 모르는데 왜 피의자 진술에 가지 않느냐는 핫토리 헤이지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バーロ…探偵っつったってただの人間、全知全能の神様じゃねーよ…探偵は大概、自分の推理を話す時、心のどこかに不安を抱えてるもんさ…もしかしたら、どこかに見逃した何かの可能性が残ってるんじゃないかって…だから、自分の推理が的中した時の快感は人一倍!そんなおいしいところを蘭から奪っちまうのはどうかと思っただけだよ…
바보야, 탐정도 평범한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대개의 탐정은 자기추리를 늘어놓을 때 마음 한 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혹시 어딘가에 자신이 간과한 어떤 가능성이 남아있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자신의 추리가 맞았을 때의 쾌감은 배로 늘어나지. 그런 결정적인 순간을 너에게 양보할까 말까 잠시 고민한 것뿐이야.
말이 되냐, 탐정이래봤자 어차피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탐정들은 대개 자신의 추리를 얘기할 때 마음속 한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모르고 지나쳐버린 가능성이 어딘가에 남아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추리가 적중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이 안돼. 그렇게 즐거운 순간을 너한테서 빼앗아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든 것뿐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 편에서 등장한 대사. 자신의 추리가 맞냐며 물어봤는데 왜 제대로 된 답을 주지 않냐는 란의 애교 섞인 짜증을 듣고 말한 대사이다.
바보야, 탐정도 평범한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대개의 탐정은 자기추리를 늘어놓을 때 마음 한 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혹시 어딘가에 자신이 간과한 어떤 가능성이 남아있지 않았을까.. 그러니까 자신의 추리가 맞았을 때의 쾌감은 배로 늘어나지. 그런 결정적인 순간을 너에게 양보할까 말까 잠시 고민한 것뿐이야.
말이 되냐, 탐정이래봤자 어차피 인간이야. 전지전능한 신이 아니라고. 탐정들은 대개 자신의 추리를 얘기할 때 마음속 한구석에 불안감을 안고 있기 마련이야. 모르고 지나쳐버린 가능성이 어딘가에 남아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추리가 적중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이 안돼. 그렇게 즐거운 순간을 너한테서 빼앗아선 안 된다는 생각이 든 것뿐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 편에서 등장한 대사. 자신의 추리가 맞냐며 물어봤는데 왜 제대로 된 답을 주지 않냐는 란의 애교 섞인 짜증을 듣고 말한 대사이다.
…かといって彼に同情する気は僕にはありません…あなたが彼を殺害した事と同様に…あなたを犯罪者にしてしまう彼のこの選択は有り得ない…たとえどんな…どんな理由があろうとも決して選んではならない…ま、間違った答え…
그렇다고 한들 그를 동정할 마음은 저에게 없습니다. 당신이 그를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린 그의 이 선택은 있어서는 안 됐죠. 설령 어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결코 택해서는 안 되는 잘, 잘못된 해답...
그렇다고 해서 그분을 동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이 고상구 씨를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범죄자로 만든 그분의 선택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어떤 이유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더라도 절대로 택해서는 안 됐을 잘못된 선...
523화 정말로 묻고 싶은 것 편에서 사건을 해결한 후 코난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직전, 범인의 트릭을 눈치채고도 잘못을 속죄한답시고 순순히 죽어준 피해자를 비판하며.
그렇다고 한들 그를 동정할 마음은 저에게 없습니다. 당신이 그를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린 그의 이 선택은 있어서는 안 됐죠. 설령 어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결코 택해서는 안 되는 잘, 잘못된 해답...
그렇다고 해서 그분을 동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이 고상구 씨를 살해한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범죄자로 만든 그분의 선택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까요. 어떤 이유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더라도 절대로 택해서는 안 됐을 잘못된 선...
523화 정말로 묻고 싶은 것 편에서 사건을 해결한 후 코난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직전, 범인의 트릭을 눈치채고도 잘못을 속죄한답시고 순순히 죽어준 피해자를 비판하며.
일본어 버전: 厄介なんだよオメーは、オメーは厄介な難事件なんだよ。余計な感情が入りまくって、たとえ俺がホームズでも解くのは無理だろうぜ。「好きな女の心」を正確に読み取るなんてことはな。ラブはゼロだと?笑わせんな!芝の女王に言っとけ!ゼロは全ての始まり。そこから出発しねぇと何も生まれねぇし、何も達成できねぇってそう言っとけよ!
해석: 성가시다고 너는, 너는 성가신 어려운 사건이야. 쓸데없는 감정이 마구 들어가서, 설령 내가 홈즈라도 푸는 것은 무리일 거야. "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채기 따위 일은 말이야. 러브는 제로라고? 웃기지 마! 잔디의 여왕에게 말해둬. 제로는 모든 일의 시작. 그 곳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말해두란 말이야!
한국어 버전: 너 같은 애는 어렵고 골치 아픈 사건이라고. 쓸데없는 감정에만 휩쓸려서...만약에 내가 홈즈라고 해도 절대로 풀 수가 없어.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니까. 뭐? 러브는 제로라고? 그런 게 어디 있니! 잔디의 여왕한테 가서 말해. Zero(0)는 모든 일의 시작이야.출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 그리고 어떤 일도 해낼 수가 없다고.
홈즈의 묵시록 에피소드 도중 란에게 전한 고백.
해석: 성가시다고 너는, 너는 성가신 어려운 사건이야. 쓸데없는 감정이 마구 들어가서, 설령 내가 홈즈라도 푸는 것은 무리일 거야. "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정확하게 알아채기 따위 일은 말이야. 러브는 제로라고? 웃기지 마! 잔디의 여왕에게 말해둬. 제로는 모든 일의 시작. 그 곳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 일도 할 수 없다고 그렇게 말해두란 말이야!
한국어 버전: 너 같은 애는 어렵고 골치 아픈 사건이라고. 쓸데없는 감정에만 휩쓸려서...만약에 내가 홈즈라고 해도 절대로 풀 수가 없어. 원래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가장 어려운 일이니까. 뭐? 러브는 제로라고? 그런 게 어디 있니! 잔디의 여왕한테 가서 말해. Zero(0)는 모든 일의 시작이야.출발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돼. 그리고 어떤 일도 해낼 수가 없다고.
홈즈의 묵시록 에피소드 도중 란에게 전한 고백.
일본어 버전: 君を確実に破滅させる事が出来れば、故郷に利益のために僕は喜んで死を受け入れよ。
해석: 널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 있다면, 고향의 이익을 위해 나는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겠다.
한국어 버전: 네 녀석을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만 있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난 기꺼이 죽음을 택하겠다.
극장판 6기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등장한 대사.[7]
해석: 널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 있다면, 고향의 이익을 위해 나는 기꺼이 죽음을 받아들이겠다.
한국어 버전: 네 녀석을 확실하게 파멸시킬 수만 있다면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난 기꺼이 죽음을 택하겠다.
극장판 6기 명탐정 코난: 베이커가의 망령에서 등장한 대사.[7]
4. 하이바라 아이의 명대사
자세한 내용은 하이바라 아이/명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5. 모리 코고로의 명대사
자세한 내용은 모리 코고로/명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6. 모리 란의 명대사
7. 핫토리 헤이지의 명대사
오사카의 간사이벤을 사용하므로 일본어 원문 번역은 사투리를 살려서 번역 되었습니다. |
7.1. 원작 & 애니메이션
이상하지 않나?
지 이야기는 해도, 전화를 할 정도로
호의가 있는 것이 분명한 상대에게 어떻게 지냈는지 묻지 않는 것은
근처에서 니를 지켜보고 있어서 일 기다.
첫 등장하는 외교관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 란이 신이치와 통화한 이야기를 듣고, 의문점을 말하며 헤이지의 추리력을 선보였다.
첫 등장하는 외교관 살인사건 에피소드에서 란이 신이치와 통화한 이야기를 듣고, 의문점을 말하며 헤이지의 추리력을 선보였다.
情けないこと言うなや… あんた日本で唯一拳銃持つこと許されとる警察官やぞ…なんでそれを誇りに思えへんのや!立てや坂田ァ!手帳に付いとる桜の代紋が泣いとるぞォ!
웃기는 소리 마이소... 당신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권총을 가질 수 있는 경찰관이라고... 왜 기길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몬하는 긴데!! 일어나라... 사카타! 경찰 수첩이랑 권총이 울고 있다고!!![8][9]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아저씬 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소유할수 있는 경찰관이잖아요! 왜 그걸...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냐고요!! 당장 일어나! 당신같은 사람은... 민중의 지팡이가 될 자격이 없어!!![10]
웃기는 소리 마이소... 당신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권총을 가질 수 있는 경찰관이라고... 왜 기길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몬하는 긴데!! 일어나라... 사카타! 경찰 수첩이랑 권총이 울고 있다고!!![8][9]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아저씬 이 나라에서 유일하게 총기를 소유할수 있는 경찰관이잖아요! 왜 그걸...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못하는 거냐고요!! 당장 일어나! 당신같은 사람은... 민중의 지팡이가 될 자격이 없어!!![10]
기다리라 카즈하, 니만큼은 죽어도 지켜줄 테니까!
そうや、もっと早うに目覚ますべきやったんや。不老不死なんちゅう悪夢からな、命っちゅんは限りがあるから大事なんや。限りがあるから頑張れるんやで。
기래, 좀 더 빨리 깨달았어야 했제. 불로불사 같은 긴 헛된 꿈에 불과하단 길. 목숨이란 긴 한계가 있으니까 소중한 깁니다. 한계가 있으니까 열심히 사는 기고. (일본어 원본)
그래요. 누난 좀 더 일찍 깨어났어야 했어요. 불로장생이라는 헛된 꿈에서요. 인간의 생명이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에요. 한계가 있으니깐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거고요.(한국어 더빙판)
'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에피소드의 비쿠니 섬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동기가 피해자들이 광적으로 불로불사에 대한 믿음을 지녔던 것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고, 마을 사람들과 범인에게 질책하면서 한 말. 핫토리 헤이지가 한 명대사들 중에 가장 유명하다.
기래, 좀 더 빨리 깨달았어야 했제. 불로불사 같은 긴 헛된 꿈에 불과하단 길. 목숨이란 긴 한계가 있으니까 소중한 깁니다. 한계가 있으니까 열심히 사는 기고. (일본어 원본)
그래요. 누난 좀 더 일찍 깨어났어야 했어요. 불로장생이라는 헛된 꿈에서요. 인간의 생명이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소중한 거에요. 한계가 있으니깐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거고요.(한국어 더빙판)
'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 에피소드의 비쿠니 섬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동기가 피해자들이 광적으로 불로불사에 대한 믿음을 지녔던 것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고, 마을 사람들과 범인에게 질책하면서 한 말. 핫토리 헤이지가 한 명대사들 중에 가장 유명하다.
Well... Actually, I wasn't pretending not to be able to speak English. but...Did silence work better than your funnily disguised Japanese, didn't it?
(喋られへん振りしてるつもりはなかったんやけどな。。。下手な振りしてるあんたの日本語よりよっぽどマシやったやろ?)
뭐 사실 지는 영어 몬하는 척할 생각은 없었는데, 일본어 서툰 척하는 당신보다는 훨 낫잖아요?
영어교사vs서쪽의 명탐정 에피소드에서 조디 센티밀리온이 핫토리 헤이지가 영어 문법에 대해 잘 안다고 칭찬하자 영어로 조디 센티밀리온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장면[12]
(喋られへん振りしてるつもりはなかったんやけどな。。。下手な振りしてるあんたの日本語よりよっぽどマシやったやろ?)
뭐 사실 지는 영어 몬하는 척할 생각은 없었는데, 일본어 서툰 척하는 당신보다는 훨 낫잖아요?
영어교사vs서쪽의 명탐정 에피소드에서 조디 센티밀리온이 핫토리 헤이지가 영어 문법에 대해 잘 안다고 칭찬하자 영어로 조디 센티밀리온에게 역으로 질문하는 장면[12]
바보, 기때는 젖먹던 힘까지 다했다고.
이 가시나는 절대로 죽으믄 아이 된다는 생각에 말이다.
奇術師(マジシャン)やのーても失格や…まあ、覚悟しとくんやな…マジックと違て、あんたの罪はそう簡単には消えへんからなァ…
마술사가 아이었어도 실격이제. 뭐, 각오해두는 기 좋을 깁니다. 이건 마술하고 달라서, 당신 죄는 기리 쉽게 없어지진 아을 테니까.(일본어 원판)
마술사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자격이 없어요. 단단히 각오하셔야 할 걸요. 살인은 마술과는 달라서 당신의 죄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한국어 더빙판)[13]
코난, 헤이지의 추리 매직 中
마술사가 아이었어도 실격이제. 뭐, 각오해두는 기 좋을 깁니다. 이건 마술하고 달라서, 당신 죄는 기리 쉽게 없어지진 아을 테니까.(일본어 원판)
마술사가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자격이 없어요. 단단히 각오하셔야 할 걸요. 살인은 마술과는 달라서 당신의 죄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한국어 더빙판)[13]
코난, 헤이지의 추리 매직 中
인간이 일으키는 범죄에 '완전'이라는 긴 없다.
7.2. 극장판
신념이 뭐가 중요하노!?
니는
니 아부지랑 다르다! 아부지 때문에 이런 일을 벌일 필요가 없었다고!!
27기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는 히지리가 아버지의 신념을 이어받았다고 말하자 일갈하는 말이다.
27기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는 히지리가 아버지의 신념을 이어받았다고 말하자 일갈하는 말이다.
잊으면 안 되지, 이
멍청아!!
27기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는 히지리에게 어머니 뒤를 이어 의사가 되려고 했던거 아니냐고 묻자, 잊어다는 히지리에게 일갈하는 말이다.
27기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범행을 저지르려는 히지리에게 어머니 뒤를 이어 의사가 되려고 했던거 아니냐고 묻자, 잊어다는 히지리에게 일갈하는 말이다.
있잖나 카즈하, 사람의 행동에는 원래 동기라는 기 있다.
기 사람을 죽이게 된 동기,[18]
기 꿈을 목표로 하게 된 동기,[19]
기리고 기 사람을 좋아하게 된 동기.
긴데 낸 명색이 탐정인데도 이유를 설명 몬하깄다.
멋없기는 하지만 진짜로
너무 좋아가고 참을 수가 없다.
카즈하, 나 니 좋아한다!
27기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모든 사건을 해결한 후 마지막 장편에서 카즈하에게 고백하는 말이다.[20]
기 사람을 죽이게 된 동기,[18]
기 꿈을 목표로 하게 된 동기,[19]
기리고 기 사람을 좋아하게 된 동기.
긴데 낸 명색이 탐정인데도 이유를 설명 몬하깄다.
멋없기는 하지만 진짜로
너무 좋아가고 참을 수가 없다.
카즈하, 나 니 좋아한다!
27기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에서 모든 사건을 해결한 후 마지막 장편에서 카즈하에게 고백하는 말이다.[20]
8. 경찰들의 명대사
8.1. 시라토리 닌자부로의 명대사
「刑法第36条。急迫不正の侵害に対して、自己又は他人の権利を防衛するため、やむを得ずにした行為は罰しない。防衛の程度を超えた行為は、情状により、その刑を軽減し、又は免除する事ができる。」これが正当防衛に関する条文です。犯行時刃物を所持していて殺意のあったあなたは、もちろんこのどちらも当てはまりません。もっとも、夢を叶える道具であるバットを口封じの凶器として用いたあなたには夢を語る資格は微塵もありませんけどね。
「형법 제36조, 급박한 상황에서의 부당한 침해에 대하여 자기 또는 타인의 권리를 방어할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저지른 행위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는 정상(情状)을 참작하여 그 형을 감경 혹은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조문입니다. 범행 시에 날붙이를 소지한 채 살의를 품고 있던 당신은 물론 이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도구인 야구 방망이를 선생님을 입막음하기 위한 흉기로써 사용한 당신에게는 꿈을 이야기할 자격 따윈 추호도 없지만요.(일본판)
「형법 제21조,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어하기 위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또한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모든 정황을 보고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범행 시에 당신은 흉기를 갖고 살의를 품고 있었으니까 당신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도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야구 배트를 선생님을 협박하기 위한 범행 도구로 사용한 이상, 당신은 꿈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한국판)
「형법 제36조, 급박한 상황에서의 부당한 침해에 대하여 자기 또는 타인의 권리를 방어할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저지른 행위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는 정상(情状)을 참작하여 그 형을 감경 혹은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조문입니다. 범행 시에 날붙이를 소지한 채 살의를 품고 있던 당신은 물론 이 중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도구인 야구 방망이를 선생님을 입막음하기 위한 흉기로써 사용한 당신에게는 꿈을 이야기할 자격 따윈 추호도 없지만요.(일본판)
「형법 제21조, 자기 또는 타인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대한 현재의 부당한 침해를 방어하기 위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행위는 벌하지 아니한다. 또한 방어의 정도를 초과한 행위에 대해서는 사건이 일어났을 때의 모든 정황을 보고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 이것이 정당방위에 관한 내용입니다. 범행 시에 당신은 흉기를 갖고 살의를 품고 있었으니까 당신의 행위는 정당방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보다도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 줄 야구 배트를 선생님을 협박하기 위한 범행 도구로 사용한 이상, 당신은 꿈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다고 할 수 있지요.(한국판)
やっと思い出していただけましたか。この子達が生まれる遥か前から僕があなたに、恋していた事を。
"이제야 겨우 기억나셨나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제가 당신을 사모했단걸..."(일본판)
"이제야 기억이 나신 모양이군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저는 당신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한국판)
"이제야 겨우 기억나셨나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제가 당신을 사모했단걸..."(일본판)
"이제야 기억이 나신 모양이군요. 이 아이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저는 당신을 사모하고 있었습니다."(한국판)
전 잘 모르겠지만 와인 저장고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성지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곳을 범행에 이용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21]
--극장판 9기 수평선상의 음모에서 등장한 대사. 본의 아니게 13년 후의 미래를 예지한 대사가 되었다(...)
8.2. 치바 카즈노부의 명대사
형사이시잖아요. 형사면 형사답게 시효가 끝나는 순간까지 계속 용의자를 추격하셔야죠, 타카기 선배!
254화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4 (후편)
254화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4 (후편)
한 번 자신에게 관대하여 규칙을 어기면 버릇이 돼. 버릇은 고치려고 해도 못 고친단 말이야.
넌 그런 것도 몰라?
괜찮겠지 하면서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결국 버릇이 돼 버린다고. 버릇은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진단 말이야. 넌 어떻게 그것도 모르냐?
한국판 방영분 11기 11화[24][25]
괜찮겠지 하면서 규칙을 어기면, 나중에는 결국 버릇이 돼 버린다고. 버릇은 고치려고 해도 안 고쳐진단 말이야. 넌 어떻게 그것도 모르냐?
한국판 방영분 11기 11화[24][25]
경찰은 당신 여자친구를 죽이지 않았어. 전화가 온 건 우연이었다. 그게 없었다 한들 당신을 보내주지 않았겠지. 그것은 당신 상태가 한눈에 봐서 정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진정시킬 시간이 필요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언제나 냉정하게 있을 수 있는 사람은 없어. 그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더더욱. 당신이 살해한 경찰관은 움직인 거다. 냉정을 잃은 운전자가 또 다른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지 않도록.[26]
TVA 974화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마지막 편
TVA 974화 표적은 경시청 교통부 마지막 편
8.3. 타카기 와타루의 명대사
"정말 한심하네요. 범죄를 또 다른 범죄로 감추려고 하다니 말이에요."
(범인의 말을 듣고)
"시끄러워!!!! 내 말 잘 들어, 한봉태. 범죄는 크고 작은 걸로 따질 수가 없는 거야. 이 세상의 모든 범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가 없다고!!!"
257화 세상에도 기묘한 천벌 편에서 범인이 피해자의 집에서 야간주거침입절도와 과실치상을 범행하고 상대적으로 죄질이 가볍다는 이유로 범행 시각 이전 사찰에서의 절도 미수를 위장해 알리바이를 만들고자 했다고 자백했을 때
(범인의 말을 듣고)
"시끄러워!!!! 내 말 잘 들어, 한봉태. 범죄는 크고 작은 걸로 따질 수가 없는 거야. 이 세상의 모든 범죄는 절대로 용서받을 수가 없다고!!!"
257화 세상에도 기묘한 천벌 편에서 범인이 피해자의 집에서 야간주거침입절도와 과실치상을 범행하고 상대적으로 죄질이 가볍다는 이유로 범행 시각 이전 사찰에서의 절도 미수를 위장해 알리바이를 만들고자 했다고 자백했을 때
な、何やってんですか、佐藤さん! いつも佐藤さんが言ってるでしょ? 誇りと使命感を持って国家と国民に奉仕し、恐れや憎しみにとらわれずに、いかなる場合も人権を尊重して公正に警察職務を執行しろって、そんなんじゃ松田刑事に怒られちゃいますよ!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사토 씨! 항상 사토 씨가 말했었죠?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어떤 경우라도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집행하라고. 그렇게 말했잖습니까! 이러시면 마츠다 형사가 화내실 거예요.(일본판)
지금 대체 뭐 하는 거죠, 오 형사님? 오 형사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언제 어떤 경우에서든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이런 모습... 송 형사님께서 보시면 화내실 거예요.(한국판)
일본판 304화, 한국판 5기 29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마지막 편에서 폭탄 테러범이 보이는 한심한 모습에 폭주한 사토 미와코의 따귀를 때리며. 단, 뺨을 때리는 연출은 애니메이션 한정. 하지만 덕분에 시너지 효과가 배로 났다.
뭐 하고 있는 겁니까? 사토 씨! 항상 사토 씨가 말했었죠?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어떤 경우라도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집행하라고. 그렇게 말했잖습니까! 이러시면 마츠다 형사가 화내실 거예요.(일본판)
지금 대체 뭐 하는 거죠, 오 형사님? 오 형사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두려움과 증오심에 사로잡히지 말고, 언제 어떤 경우에서든 인권을 존중하며, 공정하게 경찰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이에요! 그렇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이런 모습... 송 형사님께서 보시면 화내실 거예요.(한국판)
일본판 304화, 한국판 5기 29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마지막 편에서 폭탄 테러범이 보이는 한심한 모습에 폭주한 사토 미와코의 따귀를 때리며. 단, 뺨을 때리는 연출은 애니메이션 한정. 하지만 덕분에 시너지 효과가 배로 났다.
ダメですよ忘れちゃ。。。それが大切な思い出なら忘れちゃダメです。。。人は死んだら、人の思い出の中でしか生きられないんですから・・・
"안 돼요! 잊으면... 그게 소중한 기억이라면 잊어선 안 돼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기억에서 밖에 살 수 없으니까요."
(한국 더빙판)"잊어선... 안됩니다... 그게 소중한 추억이라면 더더욱 잊어서는 안 돼요... 세상을 떠나면 기억해 주는 사람의 추억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타카기 형사의 명대사 중 부동의 1위로 손꼽히는 대사.
"안 돼요! 잊으면... 그게 소중한 기억이라면 잊어선 안 돼요. 죽은 사람은 산 사람의 기억에서 밖에 살 수 없으니까요."
(한국 더빙판)"잊어선... 안됩니다... 그게 소중한 추억이라면 더더욱 잊어서는 안 돼요... 세상을 떠나면 기억해 주는 사람의 추억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요."
한국이나 일본이나 타카기 형사의 명대사 중 부동의 1위로 손꼽히는 대사.
"글쎄요... 아무리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사람의 생명을 빼앗아 지킨 꿈에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수수께끼 같은 신장 차이 20cm 편에서. 타카기의 성격으로 보아 글쎄라는 말까지 쓰며 상대방의 말에 대한 동의를 거부했다는 것은 마음 속으로 꽤 분노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수수께끼 같은 신장 차이 20cm 편에서. 타카기의 성격으로 보아 글쎄라는 말까지 쓰며 상대방의 말에 대한 동의를 거부했다는 것은 마음 속으로 꽤 분노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다.
"제 1 발견자를 의심하라, 그건 수사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거기엔 착오도 있음도 사실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징계를 내린다고 생각하시고 말하십시오. 경찰관은 선입관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
"'첫 번째 목격자를 의심하라.' 수사의 기본 중의 기본이죠. 하지만 이 말에 커다란 모순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건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경찰관은 절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수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요!"
405화 구급차를 부르러 간 남자 편에서 첫 번째 목격자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그가 거짓말로 알리바이를 진술할 정도로 몰아붙인 형사[27]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말하는 명대사.
"'첫 번째 목격자를 의심하라.' 수사의 기본 중의 기본이죠. 하지만 이 말에 커다란 모순도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건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경찰관은 절대로 선입견을 가지고 수사를 해서는 안 됩니다. 절대로요!"
405화 구급차를 부르러 간 남자 편에서 첫 번째 목격자를 범인으로 의심하고, 그가 거짓말로 알리바이를 진술할 정도로 몰아붙인 형사[27]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말하는 명대사.
"어떡하지? 이제 인질은 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이제 인질은 나밖에 없는데 어쩌죠?"
상처 자국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범인이 다른 형사를 불러내려 하자 휴대폰을 박살내며. 참고로 이 대사에서 일본판 성우와 한국판 성우의 연기에 차이가 난다. 타카기 와타루 성우는 딱 그 상황에 맞게만 연기했지만 김광국 성우는 "어쩌죠?"라고 한 뒤 입을 다물고 범인을 쳐다보는 부분에서 씁쓸하고 허탈한 느낌의 웃음 소리를 집어 넣어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상황이 훨씬 더 안타깝고 비장하게 느껴진다.
"이제 인질은 나밖에 없는데 어쩌죠?"
상처 자국 시리즈 마지막 편에서 자신의 휴대폰으로 범인이 다른 형사를 불러내려 하자 휴대폰을 박살내며. 참고로 이 대사에서 일본판 성우와 한국판 성우의 연기에 차이가 난다. 타카기 와타루 성우는 딱 그 상황에 맞게만 연기했지만 김광국 성우는 "어쩌죠?"라고 한 뒤 입을 다물고 범인을 쳐다보는 부분에서 씁쓸하고 허탈한 느낌의 웃음 소리를 집어 넣어 호평을 받았다. 그래서 상황이 훨씬 더 안타깝고 비장하게 느껴진다.
"그려주고 싶지 않은걸. 당신들의 개인적인 복수에 이용당할 수는 없다고. (중략) 당신들만으론 힘든 일이잖아. 제대로 붙잡아서 죗값을 치르게 만들테니까, 경찰에게 맡기란 말이다!"
"그릴 마음이 안 드는군. 경찰로서 당신들의 사적인 복수에 협조할 수 없어. (중략) 당신들만으론 감당하기 어려우니까 하는 소리야. 반드시 체포해서 죗값을 치르게 만들테니까, 이딴 일은 경찰한테 맡기란 말이야!"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에서
"그릴 마음이 안 드는군. 경찰로서 당신들의 사적인 복수에 협조할 수 없어. (중략) 당신들만으론 감당하기 어려우니까 하는 소리야. 반드시 체포해서 죗값을 치르게 만들테니까, 이딴 일은 경찰한테 맡기란 말이야!"
극장판 할로윈의 신부에서
8.4. 사토 미와코의 명대사
그렇지만
꼬마야, 이것만은 기억해두렴. 정의라는 말은 함부로 꺼내서 내세우는 게 아니란다. 자신의 마음 속에 소중하게 숨겨둬야 하는 거야. 알겠니?
작은 탐정님들?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 1편에서 정의를 이유로 내세워 소년 탐정단의 사건 협조를 허락받으려던 겐타에게.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 1편에서 정의를 이유로 내세워 소년 탐정단의 사건 협조를 허락받으려던 겐타에게.
사건 이름이나 범인의 이름은 기억에 남아도, 그 사건으로 순직한 경찰관의 이름은 경찰 관계자가 아니면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28]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3편에서 아버지가 범인을 쫓다가 교통사고로 순직한 현장에서.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3편에서 아버지가 범인을 쫓다가 교통사고로 순직한 현장에서.
아버지가 그려셨어요. 자백 직전의 용의자는 반드시 목이 말라 물에 손을 댄다고. 그때 물을 주게 되면 물과 함께 말도 삼켜버린다고요.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3편에서 아버지가 쫓던 범인의 정체를 밝히고 그의 자살을 막으며.
본청의 형사 사랑 이야기 3편에서 아버지가 쫓던 범인의 정체를 밝히고 그의 자살을 막으며.
(원문)
이런, 몰랐나 보네? 같은 공무원이라도 우체국 직원들은 휴일이 정해져 있지만, 우리 경찰들은 24시간 일한다구.
(더빙판)
어머, 몰랐나 보지? 같은 공무원이라도 휴일이 정해져 있는 우체국 직원들과는 달리, 24시간 연중무휴로 일하고 있는, 우리 경찰들을 말이야.
악의와 성자의 행진 편에서 우체국을 털려고 하던 강도들이 휴무일인데 왜 직원들이 많냐고 당황하자 전부 경찰 공무원이라는 걸 밝히며.
이런, 몰랐나 보네? 같은 공무원이라도 우체국 직원들은 휴일이 정해져 있지만, 우리 경찰들은 24시간 일한다구.
(더빙판)
어머, 몰랐나 보지? 같은 공무원이라도 휴일이 정해져 있는 우체국 직원들과는 달리, 24시간 연중무휴로 일하고 있는, 우리 경찰들을 말이야.
악의와 성자의 행진 편에서 우체국을 털려고 하던 강도들이 휴무일인데 왜 직원들이 많냐고 당황하자 전부 경찰 공무원이라는 걸 밝히며.
8.5. 요코미조 쥬고의 명대사
능력은 있지만 개그 캐릭터를 맡을 정도로 호탕한 형과는 달리 시종일관 진중한 편이라 냉정하면서도 재치 있는 명대사를 제법 많이 말하는 편이다.アサリと一緒だな。どんなに上手く隠れたつもりでも、どの痕跡はどこかに残ってるんだ。隠そうとすればする程目立ちやすくなる厄介な代物が。例え牛込さんが自首しなくても、俺達警察が突き止めただろうぜ。あんたの心に空いたその腐った穴を見つけ出してな
바지락과 똑같군. 아무리 솜씨 좋게 숨으려 해도 그 흔적은 어딘가에 반드시 남게 되는 거지.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눈에 띄게 되는 성가신 녀석이야. 설령 우시고메 씨가 자수하지 않았어도 우리 경찰들이 잡아냈을 거요. 당신의 마음에 나 있는 그 냄새 나는 구멍을 찾아내서... (일본어 원문)
조개와 마찬가지군요.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은 줄 알았겠지만 어차피 어디엔가에는 흔적이 남으니까. 숨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눈에 띄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우승찬 씨가 자수하지 않아도 경찰이 찾아냈을 거예요. 당신들 마음에 뚫린 그 썩은 구멍을 말입니다. (한국어 더빙)
- 일본판 444화, 한국판 7기 47화 한숨의 개펄 조개잡이[29] 후편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것을 자수하려는 피해자를 입막음하려고 살해한 범인에게 한 말
바지락과 똑같군. 아무리 솜씨 좋게 숨으려 해도 그 흔적은 어딘가에 반드시 남게 되는 거지. 숨기려고 하면 할수록 눈에 띄게 되는 성가신 녀석이야. 설령 우시고메 씨가 자수하지 않았어도 우리 경찰들이 잡아냈을 거요. 당신의 마음에 나 있는 그 냄새 나는 구멍을 찾아내서... (일본어 원문)
조개와 마찬가지군요.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은 줄 알았겠지만 어차피 어디엔가에는 흔적이 남으니까. 숨으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눈에 띄는 게 세상 이치입니다. 우승찬 씨가 자수하지 않아도 경찰이 찾아냈을 거예요. 당신들 마음에 뚫린 그 썩은 구멍을 말입니다. (한국어 더빙)
- 일본판 444화, 한국판 7기 47화 한숨의 개펄 조개잡이[29] 후편에서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것을 자수하려는 피해자를 입막음하려고 살해한 범인에게 한 말
이 사진은 히사에몬 씨에게 남아 있던 마지막 재산이었겠지. 가족이 행복했던 시절의 추억을 담은 단 한 장의 사진이... 그러나 누구 하나 그 재산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없소! (일본판)
아마도 이게 안이문 씨가 남기고 떠난 마지막 재산일지도 모르지. 가족이 행복했을 때의 추억이 담긴 단 한 장의 사진이 말이야. 하지만 세 분 중에 이 재산을 물려받을 자격이 있는 분은 없는 것 같군요. (한국판)
- 일본판 539화, 한국판 9기 37화 어리석은 자에게 주는 유산에서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유산 다툼이나 벌이다가 결국 아버지가 자신들을 돕다가 모든 재산을 다 날렸음을 깨달은 형제들[30]이 현실을 깨닫고 좌절했을 때, 금고 속에서 그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고 형제들에게 가한 일침. 사실상, 쥬고를 상징하는 명대사이자 쥬고가 마냥 거칠고 무뚝뚝한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대사이다.
아마도 이게 안이문 씨가 남기고 떠난 마지막 재산일지도 모르지. 가족이 행복했을 때의 추억이 담긴 단 한 장의 사진이 말이야. 하지만 세 분 중에 이 재산을 물려받을 자격이 있는 분은 없는 것 같군요. (한국판)
- 일본판 539화, 한국판 9기 37화 어리석은 자에게 주는 유산에서 아버지의 죽음 앞에서도 유산 다툼이나 벌이다가 결국 아버지가 자신들을 돕다가 모든 재산을 다 날렸음을 깨달은 형제들[30]이 현실을 깨닫고 좌절했을 때, 금고 속에서 그들의 어린 시절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고 형제들에게 가한 일침. 사실상, 쥬고를 상징하는 명대사이자 쥬고가 마냥 거칠고 무뚝뚝한 사람이 아님을 알 수 있는 대사이다.
あ、悪い。。くだらねぇ話を聞くと頭がかゆくなって思わず肘が。。このままくだらねぇ話を続けると今度は尻がムズがゆくなって思わず膝が出ちまうが。。それでもいいか?
아, 미안하게 됐군. 별 시덥잖은 말을 듣자하니 머리가 간지러워가지고 나도 모르게 팔이 올라가서 말이야. 계속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이면 이제는 엉덩이가 근질거려서 니킥을 꽂아버릴 지도 모를 텐데, 그래도 좋겠나? (일본판)
아, 이거 미안하구만. 별 같잖은 얘기를 들으니까 머리가 근지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팔이 올라갔네. 계속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이면 이번엔 엉덩이가 가려워져서 니킥을 날려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상관없나? (한국판)
- 일본판 741화, 한국판 13기 20화 란도 쓰러진 욕실 후편에서 범인이 추악한 본색을 드러내자 범인에게 실수인 척 팔꿈치로 일격을 날린 뒤 하는 말.
아, 미안하게 됐군. 별 시덥잖은 말을 듣자하니 머리가 간지러워가지고 나도 모르게 팔이 올라가서 말이야. 계속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이면 이제는 엉덩이가 근질거려서 니킥을 꽂아버릴 지도 모를 텐데, 그래도 좋겠나? (일본판)
아, 이거 미안하구만. 별 같잖은 얘기를 들으니까 머리가 근지러워져서 나도 모르게 팔이 올라갔네. 계속 쓸데없는 소리를 지껄이면 이번엔 엉덩이가 가려워져서 니킥을 날려버릴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상관없나? (한국판)
- 일본판 741화, 한국판 13기 20화 란도 쓰러진 욕실 후편에서 범인이 추악한 본색을 드러내자 범인에게 실수인 척 팔꿈치로 일격을 날린 뒤 하는 말.
8.6. 메구레 쥬조의 명대사
"또
자넨가....."
"또 자넨가!? 사건현장만 다니는 요상한 재주가 있구만."
"아이고...(혹은 나참 또는 어휴나 아니) 또 너희들이냐..... / 또 너희들이랑 엮였냐?"
"박사님도 점점 모리 탐정을 닮아가네요... / 박사님이 점점 유탐정처럼 보입니다."
"나참... 자네란 사람은 어째 가는 곳마다 사건을 달고 다니나..."
"사건을 떡하니 목격한 탐정이란 양반이... 이걸 참 인연이라해야 할지 악연이라해야 할지 유탐정 또 자네였단 말인가?! 자넨 이 상황이 이상하지도 않나? 무슨 미스터리 연속극도 아니고 어떻게 된게 매번 사건현장에선 자넬...! 아닐세 그만두지. 말해봤자 내 입만 아파."
"이런이런... 사신 역할은 여전하구먼, 모리군. 그럼 제발 집에만 있어주게나..." / "이런이런... 유 탐정 자넨 꼭 저승사자 같다니까... 제발 집에만 있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
"역시 사건을 부르고 다니는 자네였구만..."
"네가[31] 가는 곳마다 시체의 산이라고! 알고 있나!"[32]
" 너 왜 그런 위험한 짓을 한 거니?!"
"그리고 마치 불행을 몰고다니는 악마처럼 매번 우연한 사건을 부른 장본인이 바로... 공교롭게도가 아니라 공포스럽게겠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너희를 만나는 게 제일 신비로운 일이다."
"그나저나 이 동네 탐정들은 사건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는다니까."
"또, 너냐....? 코난... 사건을 불러들이는 역귀는 모리인 줄 알았는데... 네 쪽인 것 같기도..." / "아니, 또 너였냐? 코난! 사건을 터트리고 다니는 불청객은 유탐정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코난 너였구나."
"이번에도 또 너희들이냐?!"
"내가 볼 땐 당신보다...늘 댁과 함께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코난이... 훨씬 저승사자 같지만..." / "내 눈엔 당신보단 살인사건 냄새를 귀신 같이 맡고 항상 현장에 있는 요 코난이 더 저승사자처럼 보이는데..." - 모리 코고로 & 에도가와 코난 일행 & 아가사 박사 & 소년 탐정단 & 핫토리 헤이지 일행.
사건이 벌어져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그 현장에 코고로, 코난, 소년 탐정단, 란, 헤이지와 카즈하 또는 아가사 박사가 있으면 항상 하는 말들. 코난을 보는 독자/시청자들의 생각을 제대로 대변하는 적절한 대사가 아닐 수 없다.(...)
"또 자넨가!? 사건현장만 다니는 요상한 재주가 있구만."
"아이고...(혹은 나참 또는 어휴나 아니) 또 너희들이냐..... / 또 너희들이랑 엮였냐?"
"박사님도 점점 모리 탐정을 닮아가네요... / 박사님이 점점 유탐정처럼 보입니다."
"나참... 자네란 사람은 어째 가는 곳마다 사건을 달고 다니나..."
"사건을 떡하니 목격한 탐정이란 양반이... 이걸 참 인연이라해야 할지 악연이라해야 할지 유탐정 또 자네였단 말인가?! 자넨 이 상황이 이상하지도 않나? 무슨 미스터리 연속극도 아니고 어떻게 된게 매번 사건현장에선 자넬...! 아닐세 그만두지. 말해봤자 내 입만 아파."
"이런이런... 사신 역할은 여전하구먼, 모리군. 그럼 제발 집에만 있어주게나..." / "이런이런... 유 탐정 자넨 꼭 저승사자 같다니까... 제발 집에만 있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
"역시 사건을 부르고 다니는 자네였구만..."
"네가[31] 가는 곳마다 시체의 산이라고! 알고 있나!"[32]
" 너 왜 그런 위험한 짓을 한 거니?!"
"그리고 마치 불행을 몰고다니는 악마처럼 매번 우연한 사건을 부른 장본인이 바로... 공교롭게도가 아니라 공포스럽게겠지."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너희를 만나는 게 제일 신비로운 일이다."
"그나저나 이 동네 탐정들은 사건 냄새 하나는 기가막히게 맡는다니까."
"또, 너냐....? 코난... 사건을 불러들이는 역귀는 모리인 줄 알았는데... 네 쪽인 것 같기도..." / "아니, 또 너였냐? 코난! 사건을 터트리고 다니는 불청객은 유탐정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코난 너였구나."
"이번에도 또 너희들이냐?!"
"내가 볼 땐 당신보다...늘 댁과 함께 현장을 목격하고 있는 코난이... 훨씬 저승사자 같지만..." / "내 눈엔 당신보단 살인사건 냄새를 귀신 같이 맡고 항상 현장에 있는 요 코난이 더 저승사자처럼 보이는데..." - 모리 코고로 & 에도가와 코난 일행 & 아가사 박사 & 소년 탐정단 & 핫토리 헤이지 일행.
사건이 벌어져서 경찰이 출동했는데 그 현장에 코고로, 코난, 소년 탐정단, 란, 헤이지와 카즈하 또는 아가사 박사가 있으면 항상 하는 말들. 코난을 보는 독자/시청자들의 생각을 제대로 대변하는 적절한 대사가 아닐 수 없다.(...)
"그게 이유입니까? 그런 하찮은 이유로... 한 사람의 목숨을 그렇게 쉽게 빼앗은 거냐고요!!"
"그게 이유입니까? 그딴 시시한 이유로... 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겁니까!!! 당신은..!!!"[33]
"그게 이유입니까? 그딴 시시한 이유로... 한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겁니까!!! 당신은..!!!"[33]
どうだ?気持ちいいか?おい!人を傷つけて気持ちいいかと聞いてるんだ!あんた、運転マナーの悪い若者に正義の鉄槌を下しているつもりだろうが、あいにくこの子は車に荷物を載せていたただの高校生だ。あんたの行為は正義のためでも亡くなった息子さんのためでもない!ただの逆恨みですからな。独りよがりで人の命を弄んだ何の意味もないただの憂さ晴らしだ。それがわからんのか?!!
"어떤가? 기분 좋은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놓고선 기분이 좋냐고 지금 물어보고 있잖나?! 당신 지금 운전 매너가 안 좋은 이들에게 정의구현을 할 생각으로 이러는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애는 차 안에 짐을 싣고 있던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야! 당신이 지금 하는 행동은 정의를 위한 것도, 죽은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니야! 그냥 원한에 눈에 먼 것 뿐이라고! 이건 아무 의미없이 당신 멋대로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분풀이에 지나지 않아! 그걸 모른단 말인가?!"
"기분이 어때? 이제 만족하나, 응?! 남을 다치게 만들어서 기분 좋으냐고 묻고 있잖아! 당신은 운전 습관이 나쁜 젊은 여자들에게 경고한답시고 이런 짓을 했나본데, 미안하지만 이 아이는 차에 짐만 실으러 갔던 고등학생일 뿐이야! 당신이 한 행동은 정의를 위한 것도, 죽은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닌, 그냥 홧김에 저지른 범죄일 뿐이야. 자기 고집만 믿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건, 아무 의미도 없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그걸 정말 모른다는 건가!!"
218화 봉인된 메구레의 비밀(후편) 중에서 범인으로부터 소노코(보라)를 구하며 내뱉은 말.
"어떤가? 기분 좋은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놓고선 기분이 좋냐고 지금 물어보고 있잖나?! 당신 지금 운전 매너가 안 좋은 이들에게 정의구현을 할 생각으로 이러는 것 같은데, 공교롭게도 이 애는 차 안에 짐을 싣고 있던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야! 당신이 지금 하는 행동은 정의를 위한 것도, 죽은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니야! 그냥 원한에 눈에 먼 것 뿐이라고! 이건 아무 의미없이 당신 멋대로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분풀이에 지나지 않아! 그걸 모른단 말인가?!"
"기분이 어때? 이제 만족하나, 응?! 남을 다치게 만들어서 기분 좋으냐고 묻고 있잖아! 당신은 운전 습관이 나쁜 젊은 여자들에게 경고한답시고 이런 짓을 했나본데, 미안하지만 이 아이는 차에 짐만 실으러 갔던 고등학생일 뿐이야! 당신이 한 행동은 정의를 위한 것도, 죽은 아들을 위한 것도 아닌, 그냥 홧김에 저지른 범죄일 뿐이야. 자기 고집만 믿고,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건, 아무 의미도 없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그걸 정말 모른다는 건가!!"
218화 봉인된 메구레의 비밀(후편) 중에서 범인으로부터 소노코(보라)를 구하며 내뱉은 말.
"어떠한 이유가 됐든 사람이 사람의 목숨을 해치는 짓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456화 중
456화 중
"필요 없어지니 해치웠다? 이제부턴 쓴맛만 실컷보게 될 겁니다."
단물이 다 빠져 없애버렸다? 이제부턴 쓴맛만 실컷 보게 될겁니다.
단물이 다 빠져 없애버렸다? 이제부턴 쓴맛만 실컷 보게 될겁니다.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여들여? 죗값 단단히 치르게 될 거에요."
"그 입으로 정의를 논하지 마라! 어떻게 변명하든 네놈이 저지른 짓은 살인이다! 역겨운 범죄에 지나지 않아! 그리고, 네놈이 저지른 어리석은 행위는 전국 29만명 경찰관 모두의 긍지를 손상시켰다! 그런 네놈에게 정의를 논할 자격 같은 것은 전혀 없어!"[A]
"당신들도 자칫 잘못했다간 타테노와 같은 죄를 저질렀을 것입니다. 그 점을 명심하시고 각자 죄값을 제대로 치르고 다시 시작하세요."[A]
"장난하나!!! 네 이놈, 사람의 생명을 뭐라고 생각하느냐!!!!(일본판)"
"그 입 다물어!!! 제정신인가?! 사람의 생명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한국판)"[36]
"그 입 다물어!!! 제정신인가?! 사람의 생명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한국판)"[36]
"쇼지 씨. 마술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살인의 무대에 사용하다니... 당신은 마술사로서 실격일 뿐더러 인간으로서도 실격이다!(일본판)"
"진사용 씨. 마술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기술이지요. 그걸 잔인한 살인 도구로 사용하다니... 당신은 마술사로서 실격일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실격이야!(한국판)"[37]
"진사용 씨. 마술은 사람을 즐겁게 하는 기술이지요. 그걸 잔인한 살인 도구로 사용하다니... 당신은 마술사로서 실격일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도 실격이야!(한국판)"[37]
죗값을 치르고 나와서 새사람이 되도록 하게.[38]
"뭐가 어째? 이 불썽사나운 꼴을 한 나쁜 자식을 당장 연행해!"
"뭐가 어째!! 이 인간 같지도 않은 변태 녀석!! 꼴도 보기 싫으니까 어서 데려가!!"[39]
"뭐가 어째!! 이 인간 같지도 않은 변태 녀석!! 꼴도 보기 싫으니까 어서 데려가!!"[39]
''어리석은..!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살인은 살인이오. 당신이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그걸... 잘 헤아렸더라면...(일본판)''
"입 다무시오! 어떤 이유라 해도, 범죄는 범죄입니다. 생명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그 진리를 잘 기억해두는게 좋을 거에요.(한국판)"[40]
"입 다무시오! 어떤 이유라 해도, 범죄는 범죄입니다. 생명은 당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요! 그 진리를 잘 기억해두는게 좋을 거에요.(한국판)"[40]
''멍청한 소리! 범죄로 모은 돈으로 행복해질 리가 없잖소! 그걸 모리 군의 탓으로 돌려서 죄를 더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일이란 생각을 왜 못하나!?(일본판)''
"바보 같은 소리 마시오! 나쁜 짓해서 모은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소? 당신 잘못을 유탐정한테 돌려서 죄를 더하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일이란 생각을 왜 못하는 거요?!(한국판)"[41]
"바보 같은 소리 마시오! 나쁜 짓해서 모은 돈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소? 당신 잘못을 유탐정한테 돌려서 죄를 더하는 것이야 말로 어리석은 일이란 생각을 왜 못하는 거요?!(한국판)"[41]
"삔 다린 쉽게 낫죠, 하지만 아주머니한텐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일본판)"
"삔 다리는 금방 나아요! 하지만 아주머니한테는 다리보다 훨씬 더 심각한 병이 있는 것 같군요!(한국판)"
"삔 다리는 금방 나아요! 하지만 아주머니한테는 다리보다 훨씬 더 심각한 병이 있는 것 같군요!(한국판)"
"멍청한 녀석! 보석 강도를 저지른데다 그것을 숨기려고 키타가미 씨를 떨어뜨리고 유치한 위장 따위로 죄를 숨기려 한 네 놈은 중대한 범죄자다!(일본판)"
"어리석기는! 보석을 훔친 것도 모자라 그것 때문에 사람을 떨어뜨리고 어설프게 위장해서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하다니! 이건 중대한 범죄입니다!(한국판)"[42]
"어리석기는! 보석을 훔친 것도 모자라 그것 때문에 사람을 떨어뜨리고 어설프게 위장해서 자신의 죄를 덮으려고 하다니! 이건 중대한 범죄입니다!(한국판)"[42]
"적당히 하시오! 타바타 씨 살해를 꾸민 것도, 실제로 살해한 것도, 모두 당신이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한 거요. 남 탓으로 돌리지 말란 말이야!!!(일본판)"
"이제 그만하십시오! 전대인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도, 실제로 살해를 했던것도 전부 다 당신이 생각하고 저지른 일이죠. 남 탓하지 마세요!(한국판)"[43]
"이제 그만하십시오! 전대인을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도, 실제로 살해를 했던것도 전부 다 당신이 생각하고 저지른 일이죠. 남 탓하지 마세요!(한국판)"[43]
"웃기지 마시오! 당신이 그래놓고도 기자라는 거요?! 그 기사로 대체 뭘 얻은 뭐요. 돈입니까, 아니면 명예입니까?! 생각해보시오. 이 기사로 누구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게 된 자가 있는지를! 할 수만 있다면 카가즈메 씨도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제대로 법의 처벌을 받아 죗값을 치렀으면 했는데...(일본판)"
"그 입 다물게! 그러고도 기잔가? 그 기사를 써서 얻은 게 뭐지? 돈인가? 아니면 명예? 잘 생각해보게나. 그 기사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졌는지를! 가능하면 이조영 씨도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한국판)"[44]
"그 입 다물게! 그러고도 기잔가? 그 기사를 써서 얻은 게 뭐지? 돈인가? 아니면 명예? 잘 생각해보게나. 그 기사 하나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졌는지를! 가능하면 이조영 씨도 이런 방법이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텐데...(한국판)"[44]
''니시야마 씨, 당신은 왜 화가가 되려고 했나요? 그림을 그리는 게 좋으니까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짓는 아이들을 위해 화가가 된 게 아닌가요? 하지만 당신은 모델이 돼준
아이들을 배신하고 그림을 본 사람들을 속이고 살인이라는 비열한 범죄에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배신당한 겁니다.(일본판)''
"서대수 씨, 당신은 왜 화가가 되려고 결심한 거죠? 그리는 일을 좋아하니까, 사람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짓는게 좋아서, 화가가 된 게 아니십니까? 하지만 당신은, 기꺼이 모델이 돼준 아이들을 배신했고, 그림을 본 사람들을 속였으며, 살인이란 끔찍한 범죄에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결국 배신 당하고 만 겁니다.(한국판)"[45]
"서대수 씨, 당신은 왜 화가가 되려고 결심한 거죠? 그리는 일을 좋아하니까, 사람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고, 미소를 짓는게 좋아서, 화가가 된 게 아니십니까? 하지만 당신은, 기꺼이 모델이 돼준 아이들을 배신했고, 그림을 본 사람들을 속였으며, 살인이란 끔찍한 범죄에 이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신도 결국 배신 당하고 만 겁니다.(한국판)"[45]
"이제 그런 짓 그만두시죠! 아내 분은 분명 당신이 이러는 걸 원치 않을 겁니다!"
아내 찾기의 비밀 중에서
아내 찾기의 비밀 중에서
"이제 그만 하시죠! 아무리 그래도 살인을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관계없는 사람을 살해하는 건 두말할 필요도 없죠!(자막판)"
"적당히 좀 하시죠!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죽여도 되는 건 아닙니다! 게다가 범행을 은폐하려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까지 죽이다니, 사람이 할 짓입니까?(더빙판)"[46][47]
"적당히 좀 하시죠! 그렇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죽여도 되는 건 아닙니다! 게다가 범행을 은폐하려고 아무 상관없는 사람까지 죽이다니, 사람이 할 짓입니까?(더빙판)"[46][47]
자세한 얘기는 서에 가서 하시죠.[48]
이런~ 멍청이들아!!! 니들! 형사생활 하루이틀해?!
한국판 9기 29화 도시괴담의 정체 전편에서. 치바, 사토, 타카기 형사가 사건 용의자 3명을 보내주는 실책을 벌였다는걸 알곤 극대노하며 한 말이다.
한국판 9기 29화 도시괴담의 정체 전편에서. 치바, 사토, 타카기 형사가 사건 용의자 3명을 보내주는 실책을 벌였다는걸 알곤 극대노하며 한 말이다.
"그 입 닥쳐! 어떻게 변명하든 네놈이 저지른 짓은 살인이다! 역겨운 범죄에 지나지 않는다고! 그리고, 네놈이 저지른 어리석은 일은 전국 29만명의 경찰관 모두의 자부심에 흠집을 낸 거다! 그런 네놈에게 정의를 논할 자격 같은 것은 전혀 없어!"
"타테노 스미오, 널 살인 혐의로 체포한다."
의혹의 이니셜 K편에서[49]
"타테노 스미오, 널 살인 혐의로 체포한다."
의혹의 이니셜 K편에서[49]
8.7. 경찰동기조의 명대사
9. 아카이 슈이치의 명대사
대체로 비유를 사용한 대사가 많다.기분을 바꿔 보려고요.
애인한테 차였거든요.[51]
( 제임스 블랙이 애인과 화해할 셈이냐고 묻는다.)
아뇨,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절 차버린 걸… 피눈물 흘리면서.[52]
< 시카고에서 온 남자>
( 제임스 블랙이 애인과 화해할 셈이냐고 묻는다.)
아뇨, 후회하게 해주겠어요. 절 차버린 걸… 피눈물 흘리면서.[52]
< 시카고에서 온 남자>
또 울고 있는 건가.
넌 항상 울고 있구나.
(란이 그러면 안 되냐고 묻는다.)
아니, 너랑 많이 닮은 여자가 생각나서.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숨어선 울곤 했지. 그 바보 같은 여자.....
< 검은 조직과의 접촉>
(란이 그러면 안 되냐고 묻는다.)
아니, 너랑 많이 닮은 여자가 생각나서. 겉으론 태연한 척하며, 숨어선 울곤 했지. 그 바보 같은 여자.....
< 검은 조직과의 접촉>
라이플에 샷건에 권총 3정... 난 또 어딘가의 무기상인 줄 알았지... 뭣보다도 이젠 양쪽 발이 골절되었으니 당분간 무기 장사는 할 수 없겠지만.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칼바도스의 무기를 빼앗아 나타나며[53]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 칼바도스의 무기를 빼앗아 나타나며[53]
그런 표정 짓지 마. 이 작전의 성공은 필연적이니까. 아니면, 내 보증만 갖고선 불안한가?
(그런 표정 짓지 마. 이번 작전은 분명 성공할때니까. 아니면, 내가 제시한 작전이라 못 미더운거니?)[55]
(그런 표정 짓지 마. 이번 작전은 분명 성공할때니까. 아니면, 내가 제시한 작전이라 못 미더운거니?)[55]
오랜만이군.
버번.. 아니 지금은
아무로 토오루 군 이었던가?
(중략)
조직에 있었을 때부터 의심하고는 있었지만,
별명이 '제로'였다는 걸 그 꼬마가 알게 한 게 실수였어.
후루야 레이 군.[56]
(중략)
당장 눈앞에 있는 일에 사로잡혀서 잡아야 할 상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넌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이니까.
그리고, 그의 일에 대해선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57]
< 주홍색 시리즈>
(중략)
조직에 있었을 때부터 의심하고는 있었지만,
별명이 '제로'였다는 걸 그 꼬마가 알게 한 게 실수였어.
후루야 레이 군.[56]
(중략)
당장 눈앞에 있는 일에 사로잡혀서 잡아야 할 상대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넌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은 사람 중 한 명이니까.
그리고, 그의 일에 대해선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57]
< 주홍색 시리즈>
But the fault is fifty-fifty.
하지만 과실은 50 대 50이에요.[60]
하지만 과실은 50 대 50이에요.[60]
가라앉아.
< 흑철의 어영>
< 흑철의 어영>
10. 베르무트의 명대사
명대사 제조기 중 한 명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명대사가 많다.この世に神様なんているのかしら?本当にそんな存在があるのなら一生懸命生きている人間は誰も不幸にはならないんじゃない?そう。。。私にエンジェルは微笑みかけてはくれなかったもの。一度もね。。。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
이 세상에 정말 신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만약 실제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든 불행해져서는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래.. 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은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모리 란에게 했던 명대사.
이 세상에 신이라는 게 있을까? 정말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누구도 불행해져선 안 되잖아? 그래,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지 않았어. 한 번도..
이 세상에 정말 신이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만약 실제로 그런 존재가 있다면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든 불행해져서는 안 되는 거 아니야? 그래.. 태어나서 지금까지 천사는 나에게 미소를 지은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 쿠도 신이치 뉴욕의 사건> 모리 란에게 했던 명대사.
Can you tell me please,
Gin?
(대답해 줄래. 진?)
Do you believe in heaven?
(천국이 있다고 생각해?)
You must say coldly...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하겠지..)
"It's not like you to be so silly"
("당신 같지 않은 바보 같은 질문이야"라고.)
Until we lift our glasses filled with rotten sherry please find the answer..
( 썩은 셰리 주로 잔을 부딪힐 그날까지 답을 생각해 둬..)
I can't wait
(기대하고 있겠어..)
XXX(Chu, Chu, Chu)
Well, X means a kiss...
(그래, X는 키스를 의미하지..)
It's feminine...expression of affection...
(그것은 여성만의... 애정 표현이야...)
But it could also... be an evil stamp of hatred..
(그러나 그 표현은.. 때로 증오의 낙인이 되기도 하지..)
Sure!
그래!
It's where a fatal silver arrow shoots...
(은화살로 꿰뚫는...)[64]
X marks the target spot...!!
( 표적 위의 X...!!)[65]
(대답해 줄래. 진?)
Do you believe in heaven?
(천국이 있다고 생각해?)
You must say coldly...
(당신은 분명 이렇게 말하겠지..)
"It's not like you to be so silly"
("당신 같지 않은 바보 같은 질문이야"라고.)
Until we lift our glasses filled with rotten sherry please find the answer..
( 썩은 셰리 주로 잔을 부딪힐 그날까지 답을 생각해 둬..)
I can't wait
(기대하고 있겠어..)
XXX(Chu, Chu, Chu)
Well, X means a kiss...
(그래, X는 키스를 의미하지..)
It's feminine...expression of affection...
(그것은 여성만의... 애정 표현이야...)
But it could also... be an evil stamp of hatred..
(그러나 그 표현은.. 때로 증오의 낙인이 되기도 하지..)
Sure!
그래!
It's where a fatal silver arrow shoots...
(은화살로 꿰뚫는...)[64]
X marks the target spot...!!
( 표적 위의 X...!!)[65]
그래, 바로 그
애야...! 내 속내를 꿰뚫어 본 그 애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오랫동안 기다려온, 실버 불렛이...!
자, 20년 만의 재회도 여기까지.... 이제 이별의 시간이다....
이봐, 웃어야지.... 천국에 계신 아빠를 만나게 될 테니까...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에서 조디에게 총을 겨누면서.
<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에서 조디에게 총을 겨누면서.
We can be both of god and devil. Since we're trying raise the dead against the stream of time.
我々は神でもあり、悪魔でもある…なぜなら時の流れに逆らって死者を蘇らそうとしているのだから…
우리는 신이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시키려 하므로.
我々は神でもあり、悪魔でもある…なぜなら時の流れに逆らって死者を蘇らそうとしているのだから…
우리는 신이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시간의 흐름을 거슬러 죽은 자를 부활시키려 하므로.
오랜만에 마티니나 만들어 보지 않겠어?[66]
11. 아가사 히로시의 명대사
11.1. 원작 & 애니메이션
혹시 너 기억나니? 지난번 신문에서 본 10억 원 수송차 강도 사건 말이야. 강도들을 막으려던 경비원이 오히려 부상을 입었다고 하더구나. 범인을 너무 우습게 봤던 거야. 무슨 사건이든 차근차근 풀어야지, 네가 좋아하는 홈즈도 아마 그랬을거야.
13화(더빙판 1기 8화 두 얼굴의 여자)
13화(더빙판 1기 8화 두 얼굴의 여자)
현실을 아는 편이 앞으로 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요.
TVA 730화(더빙판 13기 14화 아주 완벽한 피규어) 너무 완벽했던 피규어 중
TVA 730화(더빙판 13기 14화 아주 완벽한 피규어) 너무 완벽했던 피규어 중
친척이라고 해도
이 아이는 특별합니다. 제 자식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소중하다고요. 제겐 하나뿐인 가족입니다.
11.2. 극장판
그건 뭉치 부모님이 서로를 배려하기 때문이란다. 장미가 말했던 것처럼 사람은 살면서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기도 한단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한 거지.
9기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
9기 극장판 수평선상의 음모
1분 전이 되면 안으로 들어가겠소.
무서운 일을 저 아이들만 당하게 할 순 없으니까요.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컴포지션4가 숨겨진 VIP 패스의 시한 장치 작동 시간이 다 되자 메구레 경부에게 한 말.[75][76]
탐정들의 진혼가에서 컴포지션4가 숨겨진 VIP 패스의 시한 장치 작동 시간이 다 되자 메구레 경부에게 한 말.[75][76]
12. 소년 탐정단의 명대사
아유미는 도망치고 싶지 않아! 도망치면 이길 수 없는걸! 절대로!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 편에서. 아유미가 어떤 아이인지 한 마디로 보여주는 명대사이자 하이바라의 가치관을 바꾼 명대사다.
엉덩이의 마크를 찾아라 편에서. 아유미가 어떤 아이인지 한 마디로 보여주는 명대사이자 하이바라의 가치관을 바꾼 명대사다.
추궁할 필요는 없어요. 아직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게 하면 되잖아요.
증명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막으면 되잖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철골에 가로막힌 남자> 편에서 코난이 미츠히코에게 곧 살인 사건이 일어날 것이고 범인이 누군지 아는데 아직 일어나지 않아서 증거를 못 찾았을 때 어떻게 추궁해야 하는지 물어 봤을 때 미츠히코가 한 대답. 범인을 벌하는 게 아니라 범인에게 깨달음을 주고 뉘우치게 하려는 미츠히코의 가치관이 돋보인다.
증명할 필요 없을 것 같은데.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막으면 되잖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철골에 가로막힌 남자> 편에서 코난이 미츠히코에게 곧 살인 사건이 일어날 것이고 범인이 누군지 아는데 아직 일어나지 않아서 증거를 못 찾았을 때 어떻게 추궁해야 하는지 물어 봤을 때 미츠히코가 한 대답. 범인을 벌하는 게 아니라 범인에게 깨달음을 주고 뉘우치게 하려는 미츠히코의 가치관이 돋보인다.
제가 보기엔 코난 군이 지금 편견을 가지고 추리를 하는 것처럼 보여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돌아온 피해자 편에서 코난이 미츠히코의 추리를 '그럴 리가 없다.', '범인이 너무 허술하다.'라는 식으로 까내리자 한 말. 이후 코난은 편견을 가지지 않고 추리한 미츠히코를 칭찬한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 돌아온 피해자 편에서 코난이 미츠히코의 추리를 '그럴 리가 없다.', '범인이 너무 허술하다.'라는 식으로 까내리자 한 말. 이후 코난은 편견을 가지지 않고 추리한 미츠히코를 칭찬한다.
우리 엄마가 그랬어, 밥알 한 톨이라도 남기면 천벌을 받는다고 말야!
극장판 <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건물에 폭탄이 설치돼 있어 차를 타고 옆 건물까지 가야하는 상황에서 하이바라가 자신을 희생해 소년 탐정단과 코난을 탈출시키려 하자 하이바라를 안아 순식간에 차에 태우려고 달릴 때 한 말.[77][78][79]겐타 인생 최대의 업적[80]
극장판 <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에서 건물에 폭탄이 설치돼 있어 차를 타고 옆 건물까지 가야하는 상황에서 하이바라가 자신을 희생해 소년 탐정단과 코난을 탈출시키려 하자 하이바라를 안아 순식간에 차에 태우려고 달릴 때 한 말.[77][78][79]
누나는
검은색보다 흰색이 어울려요!
극장판 <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에게 한 말이다. 보편적으로 검은 색이 악, 흰 색이 선을 뜻하는 만큼 악하게 사는 것보다 선하게 사는 것이 낫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극장판 < 순흑의 악몽>에서 큐라소에게 한 말이다. 보편적으로 검은 색이 악, 흰 색이 선을 뜻하는 만큼 악하게 사는 것보다 선하게 사는 것이 낫다고도 해석할 수 있다.
13. 기타 인물
- 코지마 겐지(고원규)[81]
야, 이 삼품 녀석! 뭘 얼버무리려 들어? 네놈이 말한 건 이 귀로 똑똑히 들었단 말이다! 여차하면 목구멍에까지 손을 뻗어 화선지를 오늘 점심밥과 같이 말끔히 뽑아줄까나?!
뭐?! 뭐가 어째?! 이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슬쩍 넘어갈려고! 방금 네놈이 지껄인 말은 이 형님이 귓속에 얌전히 저장해 뒀걸랑! 정 그렇다면 네 뱃속에서 해엄치고 있는 종이를 홖 꺼내서 저기 계신 형사님들 편하게 보시라고 증거물로 갖다바쳐볼까?!
범인은 겐타의 아버지 편에서 피해자의 애견을 살해하고 이후 피해자까지 살해한 강도단 두목이 궁지에 몰려 범행을 실토해놓고 농담이라는 변명을 하자 그에게 덤벼들어 그를 넘어뜨리고 말하며 데꿀멍시켰다.
뭐?! 뭐가 어째?! 이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 슬쩍 넘어갈려고! 방금 네놈이 지껄인 말은 이 형님이 귓속에 얌전히 저장해 뒀걸랑! 정 그렇다면 네 뱃속에서 해엄치고 있는 종이를 홖 꺼내서 저기 계신 형사님들 편하게 보시라고 증거물로 갖다바쳐볼까?!
범인은 겐타의 아버지 편에서 피해자의 애견을 살해하고 이후 피해자까지 살해한 강도단 두목이 궁지에 몰려 범행을 실토해놓고 농담이라는 변명을 하자 그에게 덤벼들어 그를 넘어뜨리고 말하며 데꿀멍시켰다.
바보 같으니! 내 생명이든, 남의 생명이든, 생명은 함부로 빼앗아선 안 되는 소중한 기다! 그걸 함부로 빼앗는 사람은 모두 살인자나 마찬가지다! 설령 자기 것이라고 해도! 잘 명심해둬라. / 이봐요. 생명이란 내 거든 남의 것이든 모두 다 소중한 거라고요. 그걸 모르는 인간은 살인자와 다를 바가 없어요. 당신 목숨은 당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기억해두세요.
When you have eliminated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he truth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이 아무리 그럴 듯해 보이지 않아도 그게 진실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후편)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고 남은 것이 아무리 그럴 듯해 보이지 않아도 그게 진실이야.
[344화] 편의점의 함정(후편)
- 타카기 쵸우스케(신윤호)
형사란 물건은 설사 아무리 착한 놈이라도 의심해야 하는 몹쓸 직업이거든...[82]
[391화]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6(후편)
[391화] 본청 형사의 사랑 이야기6(후편)
살인범의 피가 어때서요! 세상의 눈이 어떻다고요? 어째서 맞서 싸우려 하지 않았습니까? 지금의 코난과 란처럼요.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
극장판 6기 베이커가의 망령
저는 탐정이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소설가일 뿐입니다.[83]
96화 궁지에 몰린 명탐정 2대 살인사건.
96화 궁지에 몰린 명탐정 2대 살인사건.
눈을 뜬 후에도 다들 이것만은 기억해 줬으면 해. 현실의 인생은 게임처럼 간단하지 않다는 걸 말이야.
6기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
6기 극장판 베이커가의 망령
- 카타시나 리쿠토(이구도)
흥, 형사를 그만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거기까지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으면 이 무의미한 살인은 막았어야죠.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 결국 남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 손에 닿는 눈처럼 말이지...
핫토리 헤이지vs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대결
핫토리 헤이지vs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대결
하이바라 아이: 근데 왜 날 구해주는 거죠?
큐라소: "나도 몰라. 널 왜 구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난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큐라소야.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 단지... 그것뿐이야."[84]
큐라소: "나도 몰라. 널 왜 구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난 어떤 색이든 될 수 있는 큐라소야. 예전의 나보다 지금의 내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 단지... 그것뿐이야."[84]
전 탐정과 의사가 명콤비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의사의 사명은 피해자를 부검해서 살인자를 찾아내는 게 아니라 피해자의 생명을 구해서 살인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니까요...[85]
"아직까지는 제 부하입니더. 손대지 말아 주시겠습니꺼. 고시 씨, 아직 당신에게 물어볼 것이 있심더. 그 때는 20년 전의 옛날 이야기를 좀 나누도록 하입시더."(일본판)
"아직까지는 제 부하입니다. 털끝 하나 건드리지 마십시오. 한 의원님,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는 20년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지요."(한국판)
118화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
"아직까지는 제 부하입니다. 털끝 하나 건드리지 마십시오. 한 의원님, 다음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 때는 20년 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하지요."(한국판)
118화 나니와의 연속 살인사건
- 샤쿠렌(원강)
"이런 짓을 저지른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도리가 아니지만 앞으로 사람을 말로써 몰아붙이는 탐정일을 계속하실 거라면 마음에 새겨두십시오. 말은 곧 칼. 잘 못 사용하면 질 나쁜 흉기로 변한다는 것을요.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만약 그게 어떤 상대라 할지라도..."
479화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
479화 핫토리 헤이지와의 3일간
13.1. 괴도 키드의 명대사
자세한 내용은 괴도 키드/명대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1]
단,
괴도 키드의 명대사는
괴도 키드/명대사와
쿠로바 카이토 문서에 따로 정리되어 있다.
[2]
란에게 중요한 말이다.
[3]
실체는 변장한
베르무트. 결과적으로 베르무트는 이때 자신을 구한 란과 함께 신이치를 자신의 보물 같은 존재로 여긴다.
[4]
그런데 이렇게 말한 본인도 핫토리한테 물들었는지 종종 그와 추리 승부를 의식하기도 하고 한 달에 해결한 사건 개수내기도 한다(...). 아예 자기 이름 드립까지 치면서(신이치의 新一, 즉 숫자 1이 들어가 있고, 헤이지는 平次, 즉 2인자를 뜻하는 차(次)가 들어간다.
콩콩 더빙판에서는 "난 남도'일'이잖아."라고 하는 걸로 번역.) 헤이지를 놀리기도... 이 모습이 나온 애니메이션 651화는 아예 제목이 <
핫토리 헤이지vs쿠도 신이치 스키장의 추리대결>이다(...).
[5]
위의 대사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조금은 다르다. 살인자가 사람을 죽여야만 했던 분노나 슬픈 감정을 이해는 하지만 그럼에도 살인이 정당화 되어선 안된다는 것.
[6]
위의 대사와 함께
김전일과 극명으로 대비되는 부분이다. 소년탐정 김전일에는
켄모치 경부의 살인,
괴도신사의 살인,
하카바섬 살인사건 등 착한 살인이라고 불릴 정도의 동기와 비참한 결말에 김전일이 동정심에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다. 대체로 명탐정 코난이 김전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시한 동기를 가진 잡범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7]
APTX4869를 먹고
코난으로 줄어들기 직전 트로피컬 랜드에서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을 때
란에게 말했던 대사이며, 원작 셜록 홈즈 소설에서 주인공인 홈즈가 모리아티와 처음으로 대면했을때 언급했던 대사를 신이치가 란에게 알려준 것이다.
[8]
TVA 118화 (1시간 스페셜) '
나니와(오사카의 옛이름)의 연속 살인사건' 에서, 단행본 기준 19권
[9]
일본 경찰의 마크는
벚꽃이다.
[10]
한국어판 버전. 2기 스페셜 '복수의 연쇄살인사건' 한국판에서 핫토리 헤이지는 그다지 언성을 높이지 않지만, 여기서는 울부짖듯이 분노한다.
[11]
그러나 이후 코난이 뜻밖의 인물을 범인으로 지목하자 자신은 믿을 수 없다고 화를 내고, 코난은 상술한 불가능을 제외한 모든 것이 아무리 믿을 수 없다 해도 그것이 진실이다라는 말을 하며 그를 설득한다. 핫토리는 이후 정말로 그 사람이 범인임을 알아차리고 씁슬해한다.
[12]
핫토리 헤이지가 처음으로 영어를 사용한 장면이며, 이걸 봤던 당시 시청자들도 핫토리의 뛰어난 영어 실력에 매우 놀랐다고 한다.
[13]
후에 이 대사는 비슷한 마술사건인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메구레가 범인에게 일갈하였다. 이때는 범인에게 인간으로서도 실격이라고 까버렸다.
[14]
더빙판 "
뭐가 어째?! 그건 내가 할 말이야! 너 이자식...우리, 우리 가영이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15]
다만 한국에서 방영된 걸로는
카마이타치의 여관 편에서 쿠도 신이치(코난)가 통화 중 핫토리 헤이지의 "난 가져갈 사건 없어."라는 말을 듣고 "넌 그 사건을 나한테 가지고 올 거야."라고 말하며 해당 대사가 녹음된 녹음기를 트는(...) 놀림식 반응에 의하여 간접적으로 나왔을 뿐이지
이 발언을 했던 본편은 더빙되지 않았다.
[16]
일본판 원작은 "しっかり掴まっとけよ!和葉、その手ェ離したら… 殺すで…"로, <
그리고 인어는 사라져 버렸다>에서 헤이지는 이 말과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바로 둘이서 절벽에 매달려 있었을 때, 헤이지만이라도 살리기 위해 카즈하가 듀공의 화살을 찔러넣었으나, 도리어 헤이지가 필사적으로 그녀의 손을 붙잡으며 카즈하를 향해 "우, 움직이지 마라, 카즈하. 움직이믄 내 죽인데이...(う、動くな和葉… 動いたら… 殺すぞ…)/가영아!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가만 안 둘거야, 알겠어?"라고 했던 그 부분.
[17]
이 말을 들은 카즈하는 무슨 말이냐며 물었지만 핫토리는 또 다시 해명하느라 바빴다.
[18]
후쿠시로 료에의 살인.
[19]
후쿠시로 히지리의 목표.
[20]
다만, 이오리가 모미지의 지시로 떨어뜨린 섬광탄으로 카즈하가 못 들어 절규한다.
[21]
시라토리 본인 역시 와인 애호가이기 때문에 '전 잘 모르겠지만' 이라는 대사는 엄밀히 말하면 오류다. 해당 애피소드에서도 시라토리가 란과 코고로에게 와인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장면이 있다. 다만 이는 해당 시라토리 대사가 나오게 된 앞뒤 장면을 완전히 무시한 채 해당 시라토리 대사 딱 하나만 보고 판단한 잘못된 해석이다. 시라토리 대사가 나오기 전에 범인이 '툭 하면 저를 깔보는 피해자를 용서할 수 없었다'라고 범행 동기를 털어놓으며, 시라토리의 대사는 '전 (당신의 심정을) 잘 모르겠지만'이란 의미라고 보는 게 정황 상 옳다.
[22]
이건 본인이 한 게 아니라 변장한
괴도 키드가 한 말이다.
[23]
사실 모리 코고로보단 코난을 저격한 듯한 느낌도 든다. 여담으로 이 말을 한 괴도키드는 코난이나 코고로랑 반대로 생존률의 신으로 통한다...
[24]
소싯적 무단횡단을 하려던 나에코에게 치바가 혼내며 한 말. 막내딸이라서 오냐오냐하며 자랐기 때문에 자신을 이렇게 따끔하게 혼낸 건 치바가 처음이었다고.
[25]
이 말은 아래 에피소드에서 나에코가 자신을 업고 무단횡단을 하려는 치바에게 그대로 돌려주면서 치바가 나에코를 알아채게 된다.
[26]
여자친구의 자살을 만류하러 가는 길에 두 명의 교통집행과 경찰에게 붙잡혀 오래 붙들려서 막을 수 있었던 여자친구 죽음을 못 막은 거라고 착각하며 그들을 살해한 범인이 계속 뻔뻔하게 피해자들 탓만 하자 이에 치바가 가한 일침. 사실 여자친구는 범인이 붙들리기 전에 이미 죽었는데 범인이 자기는 냉정했다고 고집하자 치바가 냉정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보여준다.
[27]
첫 번째 목격자는 피해자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해 위급한 상태라 생가하여 공중전화로 구급차를 불렀으나, 좀처럼 오지 않아 직접 발로 뛰어서 소방서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하지만 그 사이에 경찰이 왔고, 형사는 시체를 발견했으면 경찰을 불러야지 왜 구급차를 부르러 갔냐며 가는 길에 흉기를 버리러 간 게 분명하다고 선입견만으로 첫 번째 목격자를 범인으로 단정지었다. 목격자는 일반인인 자신이 숨이 붙어있는지 안 붙어있는지 어떻게 구별하냐고 억울해했으나 무시당했다. 피해자의 다잉메시지가 우연히 발견자의 예명과 겹쳐서 의심이 가중되었고, 이에 발견자가 상황 모면을 위해 피해자의 사망추정시각에 집에 있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 이후 진범이 밝혀지자 문제의 형사는 진범을 연행하려고만 하자 타카기는 목격자에게 사과하라고 형사에게 말했으며, 이에 형사는
자신이 왜 그래야 하냐는 듯 '엥?'이라고 의문만 지었다. 이에 타카기가 형사의 잘못을 꼬집은 것.
[28]
가상이든 현실이든 아귀가 맞는 대사다. 알 카포네랑 언터쳐블은 누구라도 알지만, 언터쳐블 우두머리인
엘리엇 네스(Eliot Ness)는 사람들이 거의 모른다.
[29]
한국판 제목은 한숨의 조개잡이
[30]
이들 형제의 아버지는 형제 중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한 것은 아니지만, 세 아들들이 하나같이 사업에서 실패하면서 그로 인해 아들들이 강도짓에까지 손을 댔다는 사실을 알고서 자책감에 통곡하다가 총기를 바로 놓는 과정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참고로 형제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고 강도짓을 하려 했던 동기였던 아버지의 금고에는 아들들을 돕기 위해서 빚을 지는 과정에서 남긴 차용증서만 가득했고, 이들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은 역시 금고 속에 있었는데 뒤따라온 란이 발견한 것이다.
[31]
애니메이션에선 '키미(자네)'가 아닌 '오마에'라고 말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왜색 문제로 더빙판이 불발되었다.
[32]
정발본에선 "자네가 가는 데마다 사건들이 터진다고! 알기나 해?!"로 번역 되었다. 이 말 자체는 모리에게 한 말이고 코난에게 직접 한 건 아니지만 그 후에도 이런 비슷한 말을 여러 번 했고 그 중엔 코난에게 이런 말을 한 적도 있다. 이렇게 호통쳤을 때가 만화책 기준으로 겨우 17권,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98화였다.(한국판에서는 불방) 다른 만화, 애니메이션이라면 17권과 98화는 거의 이정도 나오지도 않는 게 많을 정도라 엄청난 후반부라 생각하기 쉬운데 2021년 현재 코믹스는 100권째, 애니메이션도 1000화대를 달리고 있어 이건 거의 극초반이라 볼 수 있다. 일례로
하이바라 아이의 첫 등장이 만화책 기준 18~19화, 애니메이션 기준 129화다.
[33]
일본판 135화, 한국판 2기 36화,
사라진 흉기 수색 사건의 명대사.전설의 옷걸이 사건이다 범인의 범행 동기가 이해하기 어려운 동기일때 꼭 나오는 맨트기도 하다. 또한 한국판은 진지하게 일갈하는 목소리지만 일본판은 그야말로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였다.
[A]
의혹의 이니셜 K. 애니메이션화 기준으로 665화. 한국판에서는 불방.
[A]
[36]
일본판 758화, 한국판 14기 13화. 범인이 사소한 이유로 피해자를 죽여놓고 반성은 커녕 히히덕 거리며 농담따먹기나 하자 극대노하며 한 말이다. 이 때 한국판이나 일본판이나 메구레의 분노에 찬 목소리가 그야말로 쩌렁쩌렁 울린다. 그리고 메구레의 일갈 후에 빡친 치바와 타카기의 표정은 덤.
[37]
트릭vs매직. 일본판 451화, 한국판 8기 2화
[38]
인질이 된 코난
[39]
일본판 790화, 한국판 15기 4화. 범행으로 쓴 복면을 속옷으로 입은 범인이 피해자가 죽지 않았다는 소식에 더 깊게 찔렀어야 했다고 아쉬워하며 정신나간 행보를 보이자 극대노하며 날린 일갈이다.
[40]
일본판 235화, 한국판 4기 22화
밀실의 와인셀러
[41]
일본판 384화, 한국판 6기 42화
[42]
일본판 860화, 한국판 16기 35화
[43]
일본판 899화, 한국판 17기 33화
진범인의 비명소리
[44]
903화, 한국판 17기 37화
서로 닮은 사람끼리가 견원지간
[45]
일본판 912화, 한국판 18기 9화
[46]
일본판 977화, 한국판 19기 38화(자막판) 20기 7화(더빙판)
[47]
범인은 피해자가 백수였을 때부터 줄곧 옆에 있으면서 헌신했었는데, 또 다른 피해자와 일한 뒤로
큰 돈을 버니까, 이제 범인을 사랑하지 않는다면서
뒤통수를 쳤다. 거기다 집에서 쫓아내는가 하면, 범인을 폭행하기까지도 했다. 어떤 이유에서든 범죄이긴 하지만, 어떻게 보면 연인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폭행까지 한 피해자에게는
당연한 대가일 수도 있는 것.
[48]
코난이 추리를 끝내고 범인이 아주 착하게도 자수하면 나오는 대사.
[49]
도박 운영자였던 하이드가 슈퍼마켓 경비가 살해당했는데, 이때 그의 집에 들어간 그에게 돈을 갈취당한 두 사람이 용의선상에 올랐으나, 결국 범인은 타테노 스미오라는 순사였으며 이유는 도박 이후 피해자와 우연히 재회하자 피해자가 돈을 갈취해서. 이때 이 범인은 자신은 "알고 보니 다른 피해자들도 있었으며, 자신이 정의의 이름으로 그를 처단한 것이다"라는 말을 하자 이에 대한 대답으로 한 말이다.
[50]
아케미: (눈물을 참으며
[51]
이 당시에는 아카이 슈이치가 마치 검은 조직인 것처럼 표현되었기 때문에 조직을 배신하고 나간 쉐리를 뜻하듯이 나왔다.
[52]
더빙: 후회하게 만들어 줄겁니다. 날 차버린걸 피눈물이 나도록이요.
[53]
문제는 이러고도 숨겨진 권총이 있어서 권총 자살해버렸다는 거다(...).
[54]
더빙판에서는 뒤에 "겁먹지마라"까지 추가된다
[55]
이 외에
오키야 스바루로 변장하고 있을 때 "그런 표정 짓지 마... 절대 안 놓칠 테니까."와 이를 듣고
하이바라 아이가 떠올린 "그런 표정 짓지 마...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줄 테니까." 도 있다.
[56]
그의
트리플 페이스를 간파한 대사이다.
[57]
자세한 사항은 <
배신의 스테이지> 참고.
[58]
까마귀를 떨어뜨리자며 저격총으로 헬기의 날개 연결부를 명중시켰다.
[59]
적과 흑의 크래쉬와
이차원의 저격수를 본 팬들은 누구나 아는 아카이의 명대사. 이후
비색의 탄환에서도 이 대사가 등장했다.
[60]
조디가 이 말버릇을 떠올리고
스바루의 정체를 알아냈다.
[61]
직역하자면 '비밀은 여자를 여자답게 만든다.'
[62]
정작 영어판에서는 해당 문장은 "It's that air of mystery that gives a woman her allure"라는 문장으로 대체되었다.
[63]
의역하자면 "비밀이 있어야 여자다운 법이지."
[64]
아카이 슈이치와
쿠도 신이치를 동시에 이르는 말.
[65]
참고로 이 대사는 더빙판에서도 영어 그대로 나왔다.
[66]
원작에서 진에게 날린 대사. 마티니는 진과 베르무트를 섞어 만드는 칵테일이다.
그 말은 즉... 애니메이션에선
잘렸다.
[67]
뉴욕에서의 사건 에피소드 이후 그녀가 란을 지칭하는 애칭.
[68]
그녀가 란을 아끼는 마음을 잘 알려주는 대사 중 하나. 이때 브금과 뉴욕에서의 사건 편의 과거 회상이 맞물려 감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명장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69]
이 대사가 끝난 직후 베르무트 본인의 모습과 그녀의 독백이 나온다
[70]
근데 그때는
에노모토 아즈사로 변장하고 있었다.
[71]
적과 흑의 크래쉬 마지막화에서 아카이가
죽자 절망한 조디 옆을 지나가면서 한 독백이다.
[72]
베르무트의 성우
코야마 마미와 버번의 성우
후루야 토오루는 이혼한 전 부부사이로 후루야 토오루가
대형사고친게 밝혀져 이 대사가 재조명되어 다른의미로 명대사가 되었다.
[73]
40년 만에 재회한 뒤 떠나는
후사에 캠벨에게 외친 대사. 아가사 박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던 그녀는 이 외침을 듣고, 곧 다시 볼 것이라는 암시를 한다. 하지만, 이 명대사는 소년탐정단의 놀림거리가 된다(...).
[74]
마침 아가사 박사가 경찰서 창문을 열고서 바로 거기서 보이는 초고층 빌딩이 폭발했다. 이 말을 들으며 한자와 마코토는 경악하며 온몸을 숙이고 엄마를 외치며 움츠러든 채 덜덜 떤다. 또한 하이바라 아이도 박사와 함께 가만히 창문으로 폭발을 감상했다.(..)
[75]
코난이 해체에 성공했기에 망정이지 까딱 잘못했다간 에도가와 코난, 모리 코고로, 모리 란, 핫토리 헤이지, 토야마 카즈하, 스즈키 소노코, 요시다 아유미, 츠부라야 미츠히코, 코지마 겐타, 하이바라 아이에 메구레 주죠, 타카기 와타루, 사토 미와코, 치바 카즈노부, 시라토리 닌자부로, 미야모토 유미까지 죽을 뻔했다. 그리고
명탐정 코난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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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무것도 모르고 인질 당사자도 아니었던 소노코를 왜 탈출시키지 않았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있다. 키드가 패스를 훔쳐가 팔에 패스를 차고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인질이라고 착각했을 리는 만무하다는 반응이다. 소노코 성격상 폭탄이라는 걸 알면, 그걸 란에게 반드시 얘기할 성격이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소노코와 란의 우정을 생각해본다면 설령 사실을 말했더라도 란과 함께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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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사는 원판으로 봤을 때와 더빙판으로 봤을 때 느낌이 달라진다. 사실 원판에서는 프롤로그 이전에
아가사 박사의 퀴즈가 있었는데 더빙판에서는 이걸 바꿀 방법을 찾지 못해서 아예 잘라버렸다. 그 바람에 원판을 보지 않은 사람은 초반부에서 겐타가 밥풀과 관련된 대사를 했다는 걸 절대로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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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자면 캠프장에서 다 같이 밥을 먹을 때 미츠히코가 밥을 다 먹었다면서 그릇을 내려놓는데 그릇에 밥풀이 붙어있었다. 이에 겐타가 미츠히코한테 "밥풀이 붙어있잖아. 쌀 한 톨이라도 남기면 벌받는다고 엄마가 말했다구"라고 말했고, 여기에 아가사가 맞는 말이라면서 쌀은 농부의 손이 여든여덟번 가야 만들어진다"라고 말하면서 퀴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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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을 본 관객들은 겐타가 하이바라에게 한 명대사가 초반에 했던 대사와 겹쳐지기 때문에
수미상관이 느껴지는데 더빙판에서는 캠프 장면이 통편집이 되는 바람에 겐타의 대사도 당연히 삭제되면서 하이바라를 구할 때 한 이 대사가 굉장히 뜬금없이 느껴진다. 혹자는 "뭉치(겐타)가 사람을 밥풀에 비유하는 게 역시 뭉치(겐타)답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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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뒤에 하이바라가 더빙판 기준으로 "넌 날 밥풀로 생각하고 있었구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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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타의 아버지. 물론 용의자에 포함되긴 했으나 에피소드 제목과 달리 실제로는 범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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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치바 카즈노부의 친구인 것을 보고 츠부리야 미츠히코가 "치바 형사님도 의심을 하셨나요?"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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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 유사쿠가 추리 후 자신을 소개할 때마다 이와 비슷한 대사를 말한다.
에도가와 코난의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죠."와 같은 시그니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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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탐정단에 의해 자신의 인생 가치관이 바뀐 큐라소의 한마디. 하지만 이후 관람차에 갇힌 소년 탐정단을 구하려고 관람차를 멈추다가 최후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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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파트너로 일하지 않겠냐는 모리 코고로가 정중한 제안을, 역시 정중하게 거절하며 한 말. 팬들은 다 알지만 모리 코고로 역시 생명을 매우 중시하고 윤리의식이 투철한 사람으로 단순히 상대를 치켜세우겠다고 한 말은 아니었는데 아라이데 역시 진중한 말로 이를 사양한 것. 이 답을 들은 모리는 한 방 먹었다며 겸연쩍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