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8:54:06

명대사 제조기

1. 개요2. 예시

1. 개요

각종 매체에 등장해서 하는 말마다 거의 명대사 취급을 받는 캐릭터들. 보통 캐릭터마다 그 캐릭터를 뒷받침하는 명대사 하나 둘씩은 있지만, 이쪽은 그런 명대사가 한둘이 아닌 정도.

유식하고 문장력이 뛰어나서 하는 말마다 명대사가 될 만할 말을 많이 하는 캐릭터들이 있는가하면 말이 적은 과묵한 캐릭터나 특별히 문장력이 뛰어나진 않아도 특유의 카리스마로 인해 짧더라도 촌철살인이 되는 말을 자주 내뱉는 캐릭터도 있다. 주로 간지폭풍류 캐릭터가 이 부류에 속한다.

그 외, 코믹한 대사들을 쏟아내 네타 캐릭터에 가까운 취급을 받아, 결과적으로 팬덤에서 캐릭터의 대사들 대부분이 명대사 취급을 받는 유형도 있다.

실존인물 중에서 하는 말마다 명언이었던 사람은 예수, 석가모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현종대왕, 세종대왕, 이순신 등이 있다.

2. 예시



[1] 본인이 명언을 좋아해 명언집을 들고 다니면서 외운다고. 가끔 박명수와 동일시 될 때도 있는데 박명수는 뜬금없는 상황에서 말을 내뱉는 경우가 많아서 이 때문에 뜬금없이 유행어가 탄생하거나 얻어걸려서 명언이 된다. 또한 박명수는 현실주의자라서 빠듯한 현실을 가감없이 말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로망이 있는 강호동과는 성격이 다르다. [2] 정확하게는 할머니의 어록을 인용하는 것이다. [3] 전작들과는 달리 원래 작품이 고시를 많이 채용해 썼기 때문에 고상하고 시적인 표현이 많아 주연은 물론 심지어 엑스트라까지도 명대사가 있다. 심지어 신룡과 하난이 양심에 대해 토론하는 부분은 실제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 [4] 커뮤니티에서는 건담 W 자체를 명대사 제조기로 취급하고 있다. [5] 특히 43화 부터 최종화까지 매화 평균 명대사가 최소 한개는 나온다. [6] 본작이 성경을 모티브로 한 풍자물이고, 본인이 성경의 예수를 패러디한 캐릭터다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다 명대사일 수밖에 없다. [7] 밑에 죠죠 등장인물 하고 켄시로 하고 비슷한 사례. [8] 매 화마다 명대사가 쏟아져 나온다. [9] 라이토의 명대사는 완결이 난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용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데다가 최후에 그가 이성을 잃으며 내밷은 말들조차 밈으로써 활약하고있다. [10] 브로리와 파라가스는 심영의 의사양반하고 비슷한 사례. [11] 대사 하나하나가 독자들에게 다른 의미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겨주는지라 사실상 본작의 명대사 제조기로 여겨진다. [12] 키레네의 대사들은 다른 의미로 모든 대사가 명대사다. [13] 말을 뜬금없이 하는 편이라 상황에 따라서 헛소리로 들릴지도 모르는데, 박명수는 철저하게 현실을 꿰뚫어보는 사람이다. 유시민도 박명수의 이런 부분을 높이 칭찬했다. # [14] 만화판 한정. 애니판에서는 개그 캐릭터이다. [15]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명대사인 훌륭한 마왕이다(...) [16] 만화, 애니를 보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마음에 와닿는 명대사들을 내뿜는다. 그 중 대표적인 인물은 야옹이 형. [17] 김두한은 주로 2부에서. 심영과 의사양반은 영상 밈 덕분에 명대사 제조기가 되고 말았다. [18] 작중 설교를 많이 한다. 아예 설교 모음집까지 있다. [19] 후반부 소드마스터 행적을 보면 안다. [20] 다만 이제와선 실책이 부각되는터라 싫어하는 팬들도 상당히 급증했다. [21] 둘다 단 한편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임팩트와 소규모 합성물로 인해서 재조명되었다. [22] 그 유명한 '코와이네~'와 '유단 시타네~'의 주역이다. [23] 2부 들어와서 매 에피소드마다 명대사가 하나 이상은 꼭 나오고 있는 중이다. [24] 본편에서도 충분히 간지나고 유명한 대사들이 많지만, 그의 진정한 진가는 유희왕/MAD에서 두드러진다. [25] 세 얼간이의 란초, 피케이의 피케이 등의 배역으로 출연하여 해학스러우면서 진지한 입담으로 본 영화의 핵심을 관통하는 대사들을 한다. [26] 농담이 아니라 지나가던 엑스트라에게도 명대사가 존재하는 수준. 주, 조연급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메가톤맨의 기묘한 번역들도 명대사 내지는 유행어일 정도. [27] 죠죠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명대사 제조기. 대표적으로 인간을 그만두겠다, 무다무다, 로드롤러다! 등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다. [28] 1부의 디오와 동일인물이라 디오의 명언은 DIO의 명언으로 친다. 물론 3부 DIO의 대사가 훨씬 인지도가 높아서 다르게 취급해도 딱히 상관은 없다. [29] 각각 1, 2대 큰 그림 성애자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