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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에 등장하는 NPC들에 대하여 서술한 문서. NPC가 위치한 장소를 기준으로 분류했으며, 동일한 장소에 복수의 NPC들이 존재할 경우 NPC의 이름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다.2. 콜헨마을
2.1. 여관
2.2. 대장간
2.3. 마법 연구실
- 네베레스
- 놀엔
- 스포일러
- 브린
-
비덱
프리미어 오픈 때부터 초상화는 클라이언트에 존재했으나, 시즌2 준비 기간인 이그니션 업데이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시즌2가 업데이트 되면서 모르반으로 돌아갔다. 하는 일은 정령 합성. 마법 연구실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말이 없다며 지루하다고 투덜댄다.
2.4. 모험가 상점
2.5. 칼브람 용병단
2.6. 잡화점
2.7. 선착장
-
견습병사
선착장에서 물건 판매, 장비 수리 등을 담당하는 병사. 복장이 베테랑 레이먼트 셋인걸로 보아 칼브람 용병단 소속인 듯 하다. 잘 보면 체형이 여성에 가까워 보인다. 사실 초기엔 없었는데 업데이트를 통해 로체스트에 있는 견습 병사를 그대로 복붙했다.덕분에 수리하러 퍼거스한테 까지 안 가도 된다.이 쪽의 견습 병사는 인장 교환까지 하고 있어 상당히 자주 보게 될 것이다.사실 각종 물욕템을 무한대로 보유한 마영전의 진 최종보스다.그런데 콜헨 붙박이인 칼브람 용병단 소속의 병사가 로체스트까지 와있는게 심히 안 어울리긴 하다.[1][2] - 플로비안
견습병사 맞은편에 온천의 등장으로 더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모닥불이 있는데, 그곳에 새롭게 입주한 NPC. 소각 컨텐츠를 담당한다. 불의 정령으로, 원래는 브린의 마법연구실에 있던 연구재료였는데 너무 재미없고 따분하다는 이유로 탈출, 선착장의 모닥불에 둥지를 틀었다. 관련 퀘스트를 하다보면 아마 탈출하는데 리엘이 도움을 준 듯. 사람이 근처에 오면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맞이하는데, 자신을 분명히 사람이라고 강하게 어필한다. 모닥불 옆에 작은 새장 모양의 집이 있는데, 플레이어가 플로비안과의 대화를 끝내면 그 새장 안에 작은 불빛 덩어리가 생긴다. 그것이 플로비안의 평소 정령의 모습인 듯.
-
고양이 시루
선착장 입구 바로 옆에서 무인 상점을 운영하는 고양이 NPC. 대부분의 판매 물품이 견습 병사와 같지만, 콜헨에서 유일하게 '모험친구 부활의 깃털'을 판매하고 있다.
2.8. 기타 콜헨 인물
3. 로체스트 가는 길
시즌 1 박제된 낙원 EP 5에서 등장. 말 그대로 콜헨 마을에서 로체스트로 가는 길. 쓸 데 없이 넓다. 풍경이 꽤나 아름답기 때문에 스크린 샷 명소. 여기에 길드원 모두가 모여서 단체 사진을 찍거나 양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일이 잦다.프롤로그에 등장했던 종탑 건물도 저 멀리 보이고, 이따금 등장하는 로체스트의 드래곤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볼 수 있다.
3.1. 등장 NPC
- 문지기
-
헤레타
로체스트 가는 길 중간에 있는 양. 양이기 때문에 대사는 '메에~' 정도 밖에 없다. 니아브의 서브 퀘스트 중 하나인 그렘린 모자를 만들 때 이 녀석의 협조를 얻어야 한다. 여기서 선택지를 과하게 고르면 꽤 재미있는 상황도 만들 수 있으니 심심하면 실험해 볼 것.
4. 로체스트
4.1. 광장
-
거지
말 그대로 로체스트 길목에서 구걸을 하고있는 거지. EP 7에서 리자드맨들이 세르하를 납치하는 것을 목격한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사정이 드러나는데 돈을 벌기 위해 로체스트로 상경을 했지만 아무도 써주지를 않아 결국 구걸을 하게 된다. 아이의 생일이 다가오지만 생일 선물을 마련하지 못하는 것을 도와주면 감동에 겨워 눈물을 흘린다. 어째선지 시즌2 극후반 모두 기억을 잃고 다시 과거로 돌아간 시점일때 플레이어는 로체스트에 간적이 없어야 할텐데 기억이 있는 듯하다 증거사진 -
피리부는 사나이
분수대 앞에서 피리를 부는 사나이. 100골드를 지불하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곡은 2곡이 있는데 하나는 전원 교향곡, 나머지 하나는 어이쿠 손이 미끄러졌네 송(원제는 '망치위에 걸린 달빛')을 들을 수 있다. 놀랍게도 마비노기의 관악기들 처럼 피리로 화음을 구현하는 실력을 보여준다(!).퀘스트 때문에 피리를 사겠다고 돈을 줘도[3] 자신의 피리를 무지 아끼기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줘도 피리를 팔 수 없다고 말한다.피리 만들라고 치울린 던전에 보내는 냉혈한 -
분수대
가운데에 배 모양의 조각상이 있는 분수대. 배는 영락없이 출항시에 타는 그 배 모양이다. 1 골드를 던지면 운세를 칠 수 있다.그리고 많은 이들이 운세가 좋게 나오면 강화 or 인챈트를 시키고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악의 존재다.
4.2. 기숙사
-
돌로레스
커스티의 스승인 하캄의 딸, 아르셴의 여동생이다. 10대 초반의 나이로 아직 어리지만 오빠 뒷바라지를 걱정하는 기특한 아이다. 전에 커스티, 아르셴과 함께 있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커스티를 좋아한다. 가끔 순수하다 못해 순진해서 유저들을 당황하게 하거나 안타깝게도 한다. 기사단 기숙사에 있는 이유는 아르바이트 때문이라고 한다. 에른와스과 마찬가지로 U-OTP를 설치한 유저에게 보안 지킴이 선물상자를 나누어 준다.
여담으로 게임을 접속했을 때 볼 수 있는 NPC는 티이, 세르하, 에이레 그리고 돌로레스인데, 나머지 세 명의 외모가 워낙 출중한데 비해 돌로레스는 잘 봐줘야 평범해서 인기가 별로 없다. 다음에 게임에 접속할 때 돌로레스 보기가 싫어서 로체스트에서 종료하지 않고 일부러 모르반이나 콜헨까지 가서 종료하는 유저들도 있다. 하찮아도 비중이 별로 없는 캐릭이었는데 개편때 스토리가 대폭 짤리면서 아예 대사하나 나오지 않게 변경되었다.
4.3. 대성당
4.4. 마법사 길드
- 자레스
로체스트 마법사 길드의 마법사. 맹약 스토리를 해보면 리엘을 상당히 싫어하는 듯. 정확히 말하자면, 일종의
열폭인 듯. 리엘은 성공한 마법인데 자신은 실패했다며 낙담하는 대사가 있다. 흥분하면 흥분이 가라앉기 전까지 자신이 한 말들을 기억하지 못한다. 한 퀘스트에선 리엘을 향한 열폭감을 드러내며 흥분을 하는데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어떤 약을 만들 줄 안다고 하면서 그 약의 재료도 알려주는데[4] 정작 재료를 찾아 돌아가면 자신이 그 말을 했는 줄 기억하지 못한다. 전문기술 중에서 세공을 가르쳐주며, 포션류를 팔며 상급 포션 제작도 해 준다.
이 양반이 있는 건물 2층을 보면 엉망인데 그 이유가 리엘이 실험을 하다 터졌기 때문이라고...[5]
* 디아난
이 양반이 있는 건물 2층을 보면 엉망인데 그 이유가 리엘이 실험을 하다 터졌기 때문이라고...[5]
* 디아난
망각의 낙원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NPC. 고향이 로흘란이라고 하는데 로흘란은 마족의 영토다. 다음 챕터에서 마족의 본진으로 진격하는것이 주된 내용일텐데 과연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궁금해진다. 인게임에선 장비 조합과 스킬 각성을 맡고있다. 여담으로 일러스트가 이비 일러스트를 재탕한 것이라는 평이 많다.
성격은 무던무던해보이는 것과는 달리 은근히 여우과. 잡담하다보면 성질내는 부분도 있고, 투쟁의 탑 퀘스트에서는 자레스도 말해주지 않은 교황청의 진짜 목적을 은근슬쩍 흘리고서는 모르는 척 잡아떼기도 한다. 뭔가 떡밥이 있어보이는 캐릭터. 베르베의 요르닌과 자매관계인 것이 드러났다.[스포일러]
마키나의 사망 이후 게르트루트의 부탁을 받은 플레이어가 편지를 전해주며 그 내용은 베르베 주민들이 쓸 인간화 약을 부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마족이라 털어놓으며 두 가지 사실을 알려주는데, 하나는 마족에도 인퀴지터에 해당되는 존재가 있다는 것. 디아난이 로체스트로 온 이유도 이들을 피해 인간인 척하며 맘껏 연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인간들이 마족의 신을 엘쿨루스라고 잘못 알고 있듯이 마족들 또한 인간들의 신이 엘쿨루스였다고 잘못 아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후 약의 재료들을 구하는 루트를 확보하여 플레이어와 브린과 함께 수색에 나서 특유의 후각으로 에녹의 비밀 실험실을 찾아내는 데에 기여했다.
24년까지 90제 이상 장비들의 컨텐츠 관련 기능[7]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4월 29일 패치로 장비 연마 시스템이 기존의 소재 합성을 대체하게 되었고, 연마 시스템에 대한 튜토리얼 스크립트만 달랑 주고 끝나게 되어 잉여로 전락했다.
성격은 무던무던해보이는 것과는 달리 은근히 여우과. 잡담하다보면 성질내는 부분도 있고, 투쟁의 탑 퀘스트에서는 자레스도 말해주지 않은 교황청의 진짜 목적을 은근슬쩍 흘리고서는 모르는 척 잡아떼기도 한다. 뭔가 떡밥이 있어보이는 캐릭터. 베르베의 요르닌과 자매관계인 것이 드러났다.[스포일러]
마키나의 사망 이후 게르트루트의 부탁을 받은 플레이어가 편지를 전해주며 그 내용은 베르베 주민들이 쓸 인간화 약을 부탁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때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마족이라 털어놓으며 두 가지 사실을 알려주는데, 하나는 마족에도 인퀴지터에 해당되는 존재가 있다는 것. 디아난이 로체스트로 온 이유도 이들을 피해 인간인 척하며 맘껏 연구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다른 하나는 인간들이 마족의 신을 엘쿨루스라고 잘못 알고 있듯이 마족들 또한 인간들의 신이 엘쿨루스였다고 잘못 아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후 약의 재료들을 구하는 루트를 확보하여 플레이어와 브린과 함께 수색에 나서 특유의 후각으로 에녹의 비밀 실험실을 찾아내는 데에 기여했다.
24년까지 90제 이상 장비들의 컨텐츠 관련 기능[7]을 담당하고 있었으나 4월 29일 패치로 장비 연마 시스템이 기존의 소재 합성을 대체하게 되었고, 연마 시스템에 대한 튜토리얼 스크립트만 달랑 주고 끝나게 되어 잉여로 전락했다.
4.5. 모험가 상점
4.6. 선착장
-
견습 병사
선착장에서 물건 판매, 장비 수리 등을 담당하는 병사. 그리고 이 병사에게서 돈 훔치기를 할 수 있는데, 계속 할 경우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양심에 털이난', '양심이 없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매번 돈 훔치기 할 때마다 겨우 1~4골드만 획득하니(가끔 1골드를 돌려주기도 한다) 많은 기대는 하지 말자. 참고로 위 타이틀들의 옵션은 없다(…).
4.7. 왕국 기사단 사무실
빗자루를 들고 있는 건장한 체격의 아저씨. 한때는 현역 기사였는데, 딸인 엘레인과 관련하여 벌어진 사건으로 한 팔을 잃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기사단의 보급 장교로 사무실을 지키며 키룽가와 술을 마신다던가, 도박을 한다던가, 보급품을 관리한다던가 하는 모양. 전투에서 여러 가지 경험 때문인지 어른스러운 모습에 조언을 잘 해준다. 그리고 생김새와는 달리 꼼꼼하고 의외로 철학적이다.
시즌4에서 들어나길 작전이나 상황 설명할 때 너무 상세해서 말이 많은 타입. 그래서 루더렉이 중간중간에 짧게 해달라고 잔소리 듣는다. 주변에서도 길게 보긴 마찬가지라 루더렉의 잔소리에 공감하는지 하나같이 이견이 없다. 시즌4 에피소드 1에서 플레이어 캐릭터 일행이 출전 준비 중에 출정식을 안해서 좋다고 단합하는 와중에, 출정식을 위한 대본까지 다 준비해왔다고 찔러보자 플레이어 캐릭터가 칼같이 거절하는 모습에 우연히 생긴 종이 쓰레기를 재빠르게 빗자루로 쓸어내 증거 인멸한다.
시즌4에서 들어나길 작전이나 상황 설명할 때 너무 상세해서 말이 많은 타입. 그래서 루더렉이 중간중간에 짧게 해달라고 잔소리 듣는다. 주변에서도 길게 보긴 마찬가지라 루더렉의 잔소리에 공감하는지 하나같이 이견이 없다. 시즌4 에피소드 1에서 플레이어 캐릭터 일행이 출전 준비 중에 출정식을 안해서 좋다고 단합하는 와중에, 출정식을 위한 대본까지 다 준비해왔다고 찔러보자 플레이어 캐릭터가 칼같이 거절하는 모습에 우연히 생긴 종이 쓰레기를 재빠르게 빗자루로 쓸어내 증거 인멸한다.
시즌4에서 루더렉이 이끄는 본대 후방에서 보급대를 이끌고 있었으나 보급대가 행방불명되어 시에테가 수색중이다.
전문기술 중에서는 금속 갑옷류를 가르쳐주며, 상급 재료들을 판매한다.
4.8. 주점
-
카릴
여주방장. 술 좀 가져와달라고 유저를 저장고로 보내기도 한다.(근데 저장고가 배타고 한참은 가야 있는 적지에…?) 사실 술을 가지러 갈 때는 키룽가와 같이 가지만 공교롭게도 술이 필요한 때에 키룽가가 상황이 여의치 않게 되어서…. 전문기술 중에서는 요리를 가르쳐준다. 만우절녀 떡밥 대화 중에 과거엔 쌍검 좀 다뤘다는게 드러났다. 설정집인 영웅에 서에서는 주점에서 주방장 일을 하기 전엔 춤추는 일과 관련된 직업을 가졌다고 한다. -
키룽가
주점에서 거품 맥주를 팔고있는 오거. 바락스의 술친구이며, 엘레인의 친구였다고 한다. 엘레인이 살해당한 사건 이후로 로체스트 성내에서 지내는 중.[8] 종족이 종족이다보니 숱한 오해도 받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그를 믿는 린간[9]도 많은 것 같다. 특히 바락스와 매우 친해서 바락스를 '영감'이라 부르며 술도 같이 마신다. 손가락에 낀 건 반지가 아니라 엘레인이 쓰던 팔찌다. 이 NPC가 약해보일 수도 있지만, 던전의 흔한 오거 따위와는 달리 티탄을 봉인한 장본인이다![10]자신을 감싸며 사람들의 편견을 받아내면서 까지 키룽가를 보호하던 엘레인이 티탄에게 죽자, 그녀의 죽음에 격노하여 그대로 레이드를 뛰러간다(…). 결과물은 티탄 봉인.[11] 그리고 도망치는 자, 맞서싸우는 자를 완료한 후에는 엘레인과 키룽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게 꽤 감동적이다.[12] 마족이 우글거리는 식자재 저장고를 카릴이 제집 드나들듯 편하게 왔다갔다 하는 것은 이렇게 강력한 키룽가가 안전하게 호위해주기 때문인 듯 하다. EP 9 완료 후에 잡담을 걸다보면 마족들이 새로운 마왕을 맞이할지도 모른다는 떡밥을 던진다. 전문기술 중에서는 금속무기를 가르쳐준다.
4.9. 기타 로체스트 인물
- 레우러스
-
로나운
로체스트의 영주이자 로나운 성채의 성주. EP 7 후반에 플레이어에게 기사 작위를 내려준다.헤어스타일 때문에묘하게 자레스를 닮았다. 챕터1의 연설문을 들어보면 루더렉과 형제사이 혹은 형, 아우 하고 부르는 사이인 듯. 사실 루더렉의 형제임이 밝혀졌다.
시즌 3 챕터 2에서 블라윈에게 기사 작위를 내려주며 등장한다. 그 후 마족의 땅 로흘란으로 기사단과 함께 이동하는데 그곳에서 끔찍한 광경들을 보게 된다. 레우러스는 이것을 신벌이라 말하며 두려워하며 마족들을 모두 없애야 한다고 말하며 그런 그를 막사로 데려다 준다. 그렇지만 그 광경은 신벌이라고 하기에는 영 심상치 않은 것들 투성이라 루더렉에게 이 상황에 대해 법황청의 기사로써가 아닌 루더렉이라는 한 사람으로써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지만 루더렉은 법황청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고 있던 터라 제대로 대답이 돌아오지 않았고 그에게 "어렸을때는 자주 속곤 했는데..." 라며 추억 이야기로 얼버무린다. 그리고 루더렉에게 냉소적인 대답을 들은 블라윈을 위로해주기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루더렉같이 철저한 원칙주의자가 아닌 융통성있고 선한 인품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그 후 로흘란 평원에서 겪은 여러가지 일들을 블라윈과 몰래 이야기하며 이 현상이 단순히 신벌이 아니며 법황청과 길레스피 주교 사이에 얽혀있는 꿍꿍이들을 조용하게 살피고 있다.
이후 로흘란에서 니아브가 법황청에 이용당한 건 때문에 불만을 품고 있던 루더렉이 길레스피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스스로 조사한 결과 드디어 법황청이 여신의 흔적을 숨기고 있다는 진상을 눈치채자 지금까지 그가 스스로 깨닫기를 기다렸다며, 법황청을 몰아내자는 속내를 밝히고 루더렉에게 자신과 손을 잡자는 제안을 해왔다. 결국 루더렉과 손을 잡으면서 기사단의 군권을 온전히 손에 쥐게 되었다. 이후 완전히 자신의 심복이 된 블라윈에게 밝힌 최종 목적은 법황청을 몰아내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왕국을 세우는 것. 하지만 인퀴지터 클레르가 이끄는 여신의 검에 기사단이 포위되자 계책이 있는 것처럼 루더렉과 블라윈을 안심시킨 뒤 동생 루더렉을 배신하고 법황에게 여신의 흔적을 넘겨버린다. 그 후 플레이어가 여신을 소환하게 되었을 때 여신이 레우러스를 무시했던 것, 예언의 내용과 전혀 다른 기현상(붉은 달)이 일어나자 법황을 의심하는 병사들을 선동하여 법황청 군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졸지에 한순간에 권력을 상실한 법황은 결국 로나운과 법황청 군대를 다 없애버리겠다고 결심한 뒤 마족 전투부대 상위급 인물인 아가레스를 마족 지배술로 조종하여 법황청 군대를 몰살시키고 로나운은 레우러스에게 목을 졸려 살해당한다. 정작 레우러스마저 플레이어와 전투 이후 지배술이 풀린 아가레스에게 살해당했으니... -
슈렌더
로체스트의 상인. 시즌 1 에피소드 1 초반에 등장하여 커스티에게 황금색 놀 가죽을 독촉한다. 이후엔 별 등장이 없었으나 후에 고급 가구의 재료를 구하기 위해 다시 등장한다. 등장하는 모습이 어째 죄다 억지로 재료를 구해달라고 생떼를 쓰는 모습이라 다른 NPC들에겐 상당한 민폐 취급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다가 시즌 4에서 재등장하는데, 무역 조합의 대표로서 법황청의 음모를 파해치고 기나긴 전쟁의 근본적인 종식을 추구하는 로체스트군을 지지하며, 대신 전쟁에서 승리시 법황청의 재건에 쓰일 물자의 독점 유통을 조건으로 로체스트를 후원해줄 것을 약속한다. -
에더크로스
로체스트에 상주하는 드래곤으로, 주인은 카단. 카단이 타고 다닌다고 하는데 인게임에서 그런 장면이 묘사된 적은 없다. 이따금씩 로체스트 성 꼭대기에 앉아있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볼 수 있다. 드래곤의 위용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놈이 로체스트에 상주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족이 감히 접근하지 못하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를 놀래키고 민가에 똥을 싸놓는 등[13] 피해를 줘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태. 이것을 무마하기 위해 바락스가 에더크로스에게 보석을 먹이는 것 처럼 위장해서 보석을 탐내는 주민들이 알아서 똥을 찾아다니고 치우게 하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카단이 스포일러가 되어 사라지고 모두의 기억에서 잊힌 이후의 시즌 3에서도 여전히 로체스트에 머물고 있다.정작 필요할때는 없다 - 카단
5. 모르반
5.1. 흰고래 여관
5.2. 흰고래 주점
-
모이라
잡담으로 대화 시 모르반 사람들에게는 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한다. 이 곳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싫어한다고…. 향후 중요한 떡밥으로 예상된다.
모이라에게 탁주를 살 수 있는데, 동네 한 바퀴 퀘스트에서 공짜로 하나를 받는다. 이 때 두 개 정도를 더 사주자. 이후 리엘에게 탁주 셋을 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리엘에게 퀘스트를 받아야 한다. 모르반까지 이거 사러 오느니 그냥 미리 사두자.[14] - 주정뱅이 조
항상 취한 채 주정을 부리는 할 일 없는 진상 아저씨. 그래도 소싯적엔 모험가였기 때문에 이런 저런 지식은 많은 편. 마냥 진상만 부리지는 않고 가끔은 플레이어에게 조언을 해주는 연장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5.3. 트레저헌터 길드
-
솔레어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 소속이지만 주로 혼자 돌아다니며 일한다고 한다. 밀레드는 플레이어를 보기 전까지 솔레어의 팬빠돌이이었는데, 실은 만나본 적도 없고 얼굴도 모르고 있었다. 덕분에 밀레드는 솔레어를 처음 만났을 때 이달이라고 생각하고 시비를 걸었다(팬이라면서 정작 남자인지 여자인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니…). 젊은 여성의 모습이지만 자기 말로는 그냥 동안이란다. 작중에선 이세트를 열심히 뒤쫓는다.
트리스탄이 말하길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와 이달이 속한 로드루반 길드가 사이가 나쁜 원인 중 하나는 이 아줌마에게 있다. 본인 취미인 보물 수집을 위해 길드 물품을 빼돌리는등 로드루반 길드에 손해를 입히고 그 손해를 메꾸려고 확장 사업을 벌이다 모르반 길드쪽과 마찰이 생긴것.
- [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스포일러
- 사실 솔레어는 법황청의 스파이였다. 이달 또한 비슷한 의뢰를 받고 움직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진실을 알고 망설이고 있을 때 뒤치기를 하여 찌르고 보고서를 빼앗아 읽은 뒤 대신 보고를 올린다. 자기 딴엔 자신도 자유롭게 살고 싶고 법황청 눈밖에 나면 마을이 감시당할테니 겸사겸사 한 일이었지만 결과적으로 이것은 인퀴지터의 모르반 습격으로 이어졌고 그대로 밀레드 남매의 파멸을 불러왔다.[15] 밀레드가 그동안 솔레어를 존경한 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16]
시즌 2가 종료된 이후에는 기억이 개변되어 자신이 암살한 옛 친구 이달의 행방을 찾고 있다(…). 그리고 에녹과 함께 키안을 습격하여 키안이 다친 몸을 이끌고 베르베까지 도망치게 만들었다.
* 아히르
* 아히르
트레저헌터 견습생으로, 트리스탄, 에실트와 함께 트레저헌터 길드에 소속된 인물. 에실트와는
소꿉친구 사이로 은근히 좋아하는 여성유저가 있는편, 개발진들도 그걸 아는지 발렌타인 이벤트때
에이레와 함께 초콜릿을 줄수 있다. 사실 은근히 고문관 같은 녀석. 에실트를 이겨보겠다고 플레이어에게 벌이나 뱀을 구하기도 하는데 눈치 백 단인 에실트에게 역관광만 당하고 만다. 본인 말로는 모르반에서 가장 미인은 엠마고 두 번째는 에이레라고 한다. 그럼 에실트는?
* 에실트
* 에실트
길드 사무보조원. 트리스탄, 아히르와는 달리 실제로 트레저 헌터 길드 소속은 아니라고 한다. 자신에게 여러모로 이기려 하는 아히르를 보며 씁쓸해하고 있다.[17] 하는 말을 들어보면 아히르에게 은근히 마음이 있는 듯도. 꽤 손재주가 좋은지 시즌 2의 무기들을 만드는 일도 하고 있다. 아히르도 페카더러 주인 닮아 손재주가 좋다고 할 정도.
여담으로, 스탠딩 CG[18]에 가슴이 엄청나게 크게 그려져 있다.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 모르반 최고 미녀 자리를 두고 에이레와 결투를 벌인다(…).
모 공홈 만화에 따르면 에이레는
야동이고 에실트는
망가라 카더라
* 트리스탄
여담으로, 스탠딩 CG[18]에 가슴이 엄청나게 크게 그려져 있다. 남성 유저들 사이에서 모르반 최고 미녀 자리를 두고 에이레와 결투를 벌인다(…).
* 트리스탄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의 길드장으로, 시즌 2에서
아이단의 포지션에 위치하는 인물. 다만 성격은 완전히 반대로, 굉장히 털털하고 보물에 한 번 꽂히면 주변 상황에 신경을 거의 쓰지 않는다. 시즌 2 에피소드 1에선 혼자 보물을 찾는다며 메모만 덜렁 남겨놓고 사라진 트리스탄을 찾는 게 주 내용일 정도.
왕정이나 종교에 묶이는 걸 싫어하는 등(개가 될 수 없다나)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고 있다. 키안과 은근히 쿵짝이 잘 맞는다.
왕정이나 종교에 묶이는 걸 싫어하는 등(개가 될 수 없다나) 자유로운 영혼(?)을 추구하고 있다. 키안과 은근히 쿵짝이 잘 맞는다.
시즌 3에선 솔레어를 제외한 모든 길드 인원들이 콜헨 용병단에 상주해 있는 상태이다.
5.4. 선착장
- 페카
에실트가 키우는 애완 앵무새. 콜헨과 로체스트의 견습 병사와 같은 역할.[19] '기특해, 페카!'나 '페카는 수리도 잘해요!'라는 대사가 일품.
아히르가 에실트를 골탕먹이기 위해 뱀이나 왕벌을 구해와 장난치기도 하는데, 그런 무서운 생물들을 아주 손쉽게 처리해버린다.
가끔 착하신 분들이 페카밥으로 물욕템을 먹인다
아히르가 에실트를 골탕먹이기 위해 뱀이나 왕벌을 구해와 장난치기도 하는데, 그런 무서운 생물들을 아주 손쉽게 처리해버린다.
5.5. 잡화점
-
로라
잡화점 앞에 나와있는 거의 유일하게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화 가능 NPC. 퀘스트 중 소라를 판다거나 사막 게를 잡아달라는 등 해산물(?) 쪽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정작 그러면서 요리 실력은 없기로 마을에서 유명하다.[20] 퀘스트 표시가 안 뜨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도 있으니 주의. - 엠마
잡화점의 NPC. 외모 모티브는 엠마 왓슨. 아네스트와는 친구였으며 결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남편은 엠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트레저헌터를 계속 하겠다고 고집을 부려 싸우고 아들인 일란을 데리고 로드루반이라는 도시로 가버렸다고 한다.[21] 아들은 거기서 검술을 배우고 있다는 듯 하지만, 엠마가 일방적으로 편지나 선물을 보낼 뿐 그쪽에서 답신이 온 적은 한 번도 없기에 정작 전 남편과 아들의 생사조차 모른다.
5.6. 촌장의 집
- 메브
촌장의 부인, 바다의 신인
마나난을 언급한다. 또한 바다에선 모리안의 힘이 미치지 않는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한다. 예언 능력을 가졌는데, 시즌2 에피소드를 진행하다보면 플레이어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황혼의 사막 업데이트 이후 채집 스킬을 가르쳐준다.
꿈꾸는 메브 스토리에서 갑자기 등장한 네베레스 때문에 앞의 이야기가 묻혔지만 스토리 내용은 앞으로 약초가 많이 필요할 것이고, 집을 고쳐야 될 거라며 플레이어에게 거름과 널판지, 못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녀의 예지에 따라 시즌2 에피소드4에서 모르반은 파괴된다. 다행히 주민들 대부분은 무사했다. 그리고 세르하에게 그녀는 운명을 바꿀 운명이라고 했는데 세르하와 작별할 때 그녀에게 "아가씨, 잊을 거지만 명심해요. 아가씬 운명을 바꿀 운명이란 걸…."이라고 조언한다. 결국 충고대로 세르하는 이 조언을 잊고 말았지만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잡담을 하다보면 메브가 플레이어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는데, 처음엔 알렐이 콜헨에서 왔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하자 "그전(콜헨에 오기 전)에 어디에서 왔었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플레이어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당시에는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던 말. 이 대사가 시즌2 전체 에피소드 클리어 이후에 대화가 조금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메브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알렐은 이번에 새로온 트레저 헌터라 소개, 그 다음에 바로 물어보는 말이 "운명은 바뀌었나요?"떡밥이 리엘 급이신 할머니 또한 엘라한이 죽음의 길에 어떻게 가야하는지 메브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평소에는 반말을 쓰면서리엘 만큼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할머니지만, 어쩌다가 가끔씩 존댓말을 쓰는 경우가 있다. 촌장은 이를 '꿈을 꾼다'라고 표현하며, 앞서 말한 예언 같은 말들은 이 상태에서 나왔다. 하지만 네베레스의 말에서 유추해 보자면 오히려 평소 모습이 꿈을 꾸는 것이고 예언자 상태일 때가 각성 상태인 듯 하다.
시즌4에서 드디어 메브에 대한 떡밥이 해소되었다. 사실 그녀는 일족(침묵의 기사단)의 예언자 후보로 거론된 존재였으나, 그녀에겐 자격이 부족한 반쪽 짜리로 치부돼 간택되지 못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자격에 중요한 속사정이 있는데, 인간의 신 모리안을 신앙하는 침묵의 기사단, 마족의 신 키홀을 신앙하는 고요의 기사단은 같은 목적을 가졌어도 종족과 신앙의 대상이 달라 서로 반목할 우려가 있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족의 총괄할 예언자는 마족과 인간의 혼혈일 필요가 있었고, 메브는 그 반쪽이 부족해 예언자로 간택되지는 못했다고 밝혀졌다.[22] 그리고 마하가 플레이어를 방해하기 위해 마족 지배술로 예언자 놀엔을 조종해 네베레스를 이용한 암살을 명령하는데, 네베레스는 플레이어와 브린에게 패배하고 진실을 듣지만 도저히 믿지 못해 메브를 찾아갔다. 그녀는 지금껏 진실을 깨닫고 찾아올 이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기대대로 네베레스에게 일족에게 전승된 왜곡되기 이전의 모든 진실을 알려주고[23] 지금까지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혼란하고 좌절하고 싶어하던 네베레스를 다독여주며 어디에 설지 현명하게 선택하길 바란다며 조언한다. 여담으로 메브는 예언자 놀엔을 언니라고 부른다.
황혼의 사막 업데이트 이후 채집 스킬을 가르쳐준다.
꿈꾸는 메브 스토리에서 갑자기 등장한 네베레스 때문에 앞의 이야기가 묻혔지만 스토리 내용은 앞으로 약초가 많이 필요할 것이고, 집을 고쳐야 될 거라며 플레이어에게 거름과 널판지, 못을 부탁한다. 그리고 그녀의 예지에 따라 시즌2 에피소드4에서 모르반은 파괴된다. 다행히 주민들 대부분은 무사했다. 그리고 세르하에게 그녀는 운명을 바꿀 운명이라고 했는데 세르하와 작별할 때 그녀에게 "아가씨, 잊을 거지만 명심해요. 아가씬 운명을 바꿀 운명이란 걸…."이라고 조언한다. 결국 충고대로 세르하는 이 조언을 잊고 말았지만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잡담을 하다보면 메브가 플레이어에게 어디서 왔냐고 묻는데, 처음엔 알렐이 콜헨에서 왔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하자 "그전(콜헨에 오기 전)에 어디에서 왔었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플레이어 스토리가 공개되지 않은 당시에는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던 말. 이 대사가 시즌2 전체 에피소드 클리어 이후에 대화가 조금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메브가 누구냐고 물어보고 알렐은 이번에 새로온 트레저 헌터라 소개, 그 다음에 바로 물어보는 말이 "운명은 바뀌었나요?"
평소에는 반말을 쓰면서
시즌4에서 드디어 메브에 대한 떡밥이 해소되었다. 사실 그녀는 일족(침묵의 기사단)의 예언자 후보로 거론된 존재였으나, 그녀에겐 자격이 부족한 반쪽 짜리로 치부돼 간택되지 못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자격에 중요한 속사정이 있는데, 인간의 신 모리안을 신앙하는 침묵의 기사단, 마족의 신 키홀을 신앙하는 고요의 기사단은 같은 목적을 가졌어도 종족과 신앙의 대상이 달라 서로 반목할 우려가 있었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일족의 총괄할 예언자는 마족과 인간의 혼혈일 필요가 있었고, 메브는 그 반쪽이 부족해 예언자로 간택되지는 못했다고 밝혀졌다.[22] 그리고 마하가 플레이어를 방해하기 위해 마족 지배술로 예언자 놀엔을 조종해 네베레스를 이용한 암살을 명령하는데, 네베레스는 플레이어와 브린에게 패배하고 진실을 듣지만 도저히 믿지 못해 메브를 찾아갔다. 그녀는 지금껏 진실을 깨닫고 찾아올 이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기대대로 네베레스에게 일족에게 전승된 왜곡되기 이전의 모든 진실을 알려주고[23] 지금까지의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에 혼란하고 좌절하고 싶어하던 네베레스를 다독여주며 어디에 설지 현명하게 선택하길 바란다며 조언한다. 여담으로 메브는 예언자 놀엔을 언니라고 부른다.
- 알렐
모르반의 촌장. 사려깊고 현명한 성격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노망이 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아내를 잘 챙겨주는 좋은 할아버지.
5.7. 정령합성 연구실
- 비덱
위에 마법 연구실란에 있던 그 비덱 맞다. 본래 모르반에 추가 예정인 NPC였다고. 모르반의 마을 특성상 얘도 과거를 버리고 모르반으로 정착한 녀석이다.겨우 이 어린애가?[24] 샬롯의 말로는 역시 생긴것 답게나잇값을 못하는 녀석이라고 한다. 시즌2 에피소드4 에선 잠시 대장간에서 만날 수 있다.
아이템 정령합성을 담당하는 NPC이며 퍼거스,브린과 함께 유저들의 3대 원수라 불리고 있다.
아이템 정령합성을 담당하는 NPC이며 퍼거스,브린과 함께 유저들의 3대 원수라 불리고 있다.
5.8. 보안관 사무실
- 라지쿰
원래 정착지 없이 떠돌아 다니다가 커스티의 도움으로 잠시 콜헨에 머물렀는데 기사단이 주둔해버려 모르반으로 왔다. 모르반에서 일도 잘하고 착한 청년이었다고 하는데, 막 부임한 파일리니스가 어! 마족이다!하며 바로 보안관 사무소에 감금했다. 잡답을 시켜보면 묵비권만 행사한다. 그러다 시즌2 스토리 초반에 파일리니스가 운명의 돌에 관해 언급하자 관심을 보이는 듯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입고 있는 옷이 시즌1 에피8의 리자드 워리어의 복장이이기 때문에 원래 지하수로 에피소드 때 등장할 예정이었다가 짤리고 시즌 2에 나오게 됐다는 설이 있다. 그리고 시즌 2에서 베라핌이 한 말인 "리자드맨에게는 신이 없다."와 "리자드맨은 도시의 지하에서 산다."고 언급한다. 시즌 1 에피소드 7의 떡밥,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살짝 입을 여는데 리자드맨이 본래는
황혼의 사막 출신이라는 기원을 대해 설명해준다.
시즌 1의 흑막인 베라핌과 친구관계이다. 그러나 신을 원해 모든 일을 꾸민 베라핌과는 다르게, 라지쿰은 신이 없더라도 살 수 있는 공간을 찾다 현재의 모르반에 정착하게 된 것.
구출 이후 마법 연구실로 옮겨가고 모종의 사건으로 모르반 마법 연구실의 주인이 된다.
* 이달
트레져헌터이며[25]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와 라이벌인 로드루반 길드 소속이다. 트리스탄과 사이가 매우 나쁘며 겉으로는 반듯해 보이지만 속은 재수 없는 사람이라는 듯. 트리스탄이나 키안과 대화할 때는 존댓말을 써주긴 하는데 잘 보면 은근히 까댄다.[26]
트리스탄과의 대화를 따르면 원래 왕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듯 하다.[27]
법황청의 의뢰를 받고 있었던 듯 하다. 도망쳤던 왕족인 에이레와 밀레드를 발견하곤 보고할까 갈등하였으나 평화롭게 지내는 둘을 보고 갈등에 빠졌다. 묘사를 보면 결국 보고를 안하는것으로 마음을 굳혔던 듯 했지만, 비슷한 일을 하고 있던 솔레어에게 칼로 찔린다. 이 후 등장을 하지 않고 소식도 없는 걸로 처리된 걸 보면 살해된 듯.그리고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져서 행방불명 처리
모르반 트레져헌터의 말에 따르면 끝내주게 재수없는 악역인 것처럼 표현되지만[28][29], 비덱 패거리들이 보안관 사무소에서 라지쿰을 빼낼 때 멀쩡히 보고도 막지 않겠다며 어서 데리고 나가라고 했고, 죽음과 언덕과 초승달의 신의 힘을 지닌 세르하의 비밀을 알아채고[30] 밀레드와 에이레의 정체를 알고 난 이후에도 자신의 판단에 따라 눈감아주는걸 보면[31] 생긴것과 다르게 확실히 악역은 아닌 듯 하다. 모르반에 등장한 후에는 파일리니스의 사무실에서 거주하는데, 잡담을 걸어보면 나름 확실해진다. 모르반 길드와는 오해가 아주 많고 부디 자기는 그 오해가 풀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거나, 모르반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이곳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모두의 미움을 받고있지만 사실 나름의 바른 생각과 속사정을 가지고있는 듯 한 매력적일 수 있던인 캐릭터였으나, 뜬금없이 스토리에서 퇴장해버렸기 때문에 뒷맛이 썩 개운치 못하다.
* 파일리니스
보안관 사무소의 NPC. 켈트 신화에서 루의 사냥개의 이름이 모티브인 캐릭터. 마을 사람들의 평판이 굉장히 안 좋다. 모르반에 부임하게 된 걸 매우 싫어하며 라지쿰을 잡은 공로로 타지로 발령되길 기대하고 있었지만 스토리 진행상 라지쿰은 탈출해버려서 좌천 안 당하면 다행인 상황에 놓였다.
시즌 2 에피소드 3에 추가된 퀘스트를 보면 모르반에 부임하게 되면서 어머니와 떨어져서 살게 된 듯 하다.[32]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그렘린 군번줄을 보내며 마족들을 퇴치하며 명예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하며 찬바람 조심하라는 등 안부인사도 한다. '잡담'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이름은 아버지가 성공하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라며 자랑하기도 한다. 효자 기믹.[33] 딱 하나 떡밥은 시즌 2 에필로그 부분에서 솔레어가 이달을 죽인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34]
전형적인 악역이지만 무능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별다른 태클을 걸지는 못하고, 그냥 중간중간 기분 나쁘게만 하는게 전부. 실상은 그저 좋은 퀘스트 셔틀일 뿐이다.
시즌 1의 흑막인 베라핌과 친구관계이다. 그러나 신을 원해 모든 일을 꾸민 베라핌과는 다르게, 라지쿰은 신이 없더라도 살 수 있는 공간을 찾다 현재의 모르반에 정착하게 된 것.
구출 이후 마법 연구실로 옮겨가고 모종의 사건으로 모르반 마법 연구실의 주인이 된다.
* 이달
트레져헌터이며[25] 모르반 트레저헌터 길드와 라이벌인 로드루반 길드 소속이다. 트리스탄과 사이가 매우 나쁘며 겉으로는 반듯해 보이지만 속은 재수 없는 사람이라는 듯. 트리스탄이나 키안과 대화할 때는 존댓말을 써주긴 하는데 잘 보면 은근히 까댄다.[26]
트리스탄과의 대화를 따르면 원래 왕실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듯 하다.[27]
법황청의 의뢰를 받고 있었던 듯 하다. 도망쳤던 왕족인 에이레와 밀레드를 발견하곤 보고할까 갈등하였으나 평화롭게 지내는 둘을 보고 갈등에 빠졌다. 묘사를 보면 결국 보고를 안하는것으로 마음을 굳혔던 듯 했지만, 비슷한 일을 하고 있던 솔레어에게 칼로 찔린다. 이 후 등장을 하지 않고 소식도 없는 걸로 처리된 걸 보면 살해된 듯.
모르반 트레져헌터의 말에 따르면 끝내주게 재수없는 악역인 것처럼 표현되지만[28][29], 비덱 패거리들이 보안관 사무소에서 라지쿰을 빼낼 때 멀쩡히 보고도 막지 않겠다며 어서 데리고 나가라고 했고, 죽음과 언덕과 초승달의 신의 힘을 지닌 세르하의 비밀을 알아채고[30] 밀레드와 에이레의 정체를 알고 난 이후에도 자신의 판단에 따라 눈감아주는걸 보면[31] 생긴것과 다르게 확실히 악역은 아닌 듯 하다. 모르반에 등장한 후에는 파일리니스의 사무실에서 거주하는데, 잡담을 걸어보면 나름 확실해진다. 모르반 길드와는 오해가 아주 많고 부디 자기는 그 오해가 풀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거나, 모르반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부러워하며 자신도 이곳에서 태어나 자랐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모두의 미움을 받고있지만 사실 나름의 바른 생각과 속사정을 가지고있는 듯 한 매력적
* 파일리니스
보안관 사무소의 NPC. 켈트 신화에서 루의 사냥개의 이름이 모티브인 캐릭터. 마을 사람들의 평판이 굉장히 안 좋다. 모르반에 부임하게 된 걸 매우 싫어하며 라지쿰을 잡은 공로로 타지로 발령되길 기대하고 있었지만 스토리 진행상 라지쿰은 탈출해버려서 좌천 안 당하면 다행인 상황에 놓였다.
시즌 2 에피소드 3에 추가된 퀘스트를 보면 모르반에 부임하게 되면서 어머니와 떨어져서 살게 된 듯 하다.[32]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그렘린 군번줄을 보내며 마족들을 퇴치하며 명예로운 일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하며 찬바람 조심하라는 등 안부인사도 한다. '잡담'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신의 이름은 아버지가 성공하라고 지어주신 이름이라며 자랑하기도 한다. 효자 기믹.[33] 딱 하나 떡밥은 시즌 2 에필로그 부분에서 솔레어가 이달을 죽인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34]
전형적인 악역이지만 무능하기 때문에(...) 주인공에게 별다른 태클을 걸지는 못하고, 그냥 중간중간 기분 나쁘게만 하는게 전부. 실상은 그저 좋은 퀘스트 셔틀일 뿐이다.
5.9. 마법 연구실
-
엘라한
모르반 마법 연구실의 NPC. 에이레의 동생인 밀레드와는 친한 관계로 보인다. 과거에 브린과 리엘이 모르반에 왔을 때 서로 인연이 있다. 브린의 평으로는 싸가지 없는 남자, 리엘의 평으로는 "엘라한…? 그 미친 놈?" 성우는 김국진(한국), 케이지 탕(북미).
자신이 마법 연구소에 있다고는 하지만 정식 마법사는 아니라고 말한다. 과거에 에이레와 어떤 일이 있었던 모양. 여담으로 그의 이름이 켈트 신화의 엘라한과 같은데 있어 새로운 떡밥이 될 지도. 브린의 언급에 의하면 본래 드루이드였고[35] 이후에 밝혀지기를 법황청에게 스승과 아내와 아이를 잃었다고 한다. [36]
시즌 2 에피소드 3에서 키안에게 자신이 드루이드라고 커밍아웃하는데, 이 드루이드란 게 죽음과 언덕과 초승달의 신을 섬기는 자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시즌 2 에피소드 4에서….
5.10. 무기점
- 샬롯
시즌2 엔딩 후에는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진 밀레드의 포지션을 대신해서 트레저헌터가 되겠다고 길드에 달려드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다.
* 투렌
분명 무기점의 NPC인데, 퍼거스에 비하여 무능해보인다. 금속도 못 녹이고, 무기는 정작 에실트가 만들고...
5.11. 기타 모르반 인물
- 밀
메인 스토리 도중에 나오는 인물. 콜헨에서 키안과 같이 행동하고 있다. 흰 색 로브를 쓰고 있는 소심한 성격을 가진 검은 머리카락의 무녀. 법황청이 아니라 왕궁의 명으로 모르반에 왔다고 한다. 세르하의 스탠딩 이미지를 재활용했는지, 후드 아래의 얼굴이 거의 판박이라 세르하 아니냐는 이야기도 꽤 많았다.
라지쿰 구출작전에서 정체를 드러낸다.
라지쿰 구출작전에서 정체를 드러낸다.
6. 베르베
6.1. 여관
6.2. 대장간
- 요르닌
원 종족은 캐시스[38]로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근육질의 상여자로 보이지만 내심 귀여움을 추구하는 성격이며[39], 로체스트의 npc인 디아난이 잡담에서 언급하던 바로 그 동생이다. 마키나를 존경하고 있었기에 그가 법황청 병사들의 공격으로 죽게되자 크게 슬퍼했으며, 이 공격을 지휘했고 마지막엔 이를 사죄하러온 클레르에게 분노에 차 달려들었다 게르트루트에게 제지당한다.
- 마키나
사실상 베르베를 만든 장본인. 마을의 주민들을 거둬들였다고 한다. 현명하고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베르베 주민들 중 레샤우와 함께 가장 많이 신뢰해준다. 또한 마키나는 베르베의 모든 주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다. 일종의 촌장같은 역할인 샘. 마키나의 원 종족은 코볼트와 그렘린의 혼혈이다. 베르베에 오기 전엔 마신의 탑 아스테라의 도서관 사서로 있었기에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갖추고 있다. 라이트셰이드를 이용해 인간의 형상으로 변해 오염을 피할 수 있는 약도 마키나가 만든 것으로 마법사인 브린조차 메르가 말해주기 전 까지 이들이 마족인지 모를 정도로 확실한 성능을 보장한다.
마신의 탑에서 마족 내 귀족인 오거도 아닌 혼혈종족이라 괜히 뒷담화를 많이 들었다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지냈었다고. 그러던 중 오염이 시작되면서 탑을 빠져나와 지금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후 법황청에게 베르베 주민 모두들이 쫓기는 신세가 된다.기사단과 함께 떠나던 중, 법황청이 기사단을 습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마키나는 로무와 레무를 지키려다 법황청 군대의 칼에 작은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런데...
법황 레우러스의 지시로 법황청 군대의 무기에는 가시 거미의 독이 발려 있었다. 브린의 말에 따르면 가시 거미의 독은 극소량으로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이다. 결국 마키나는 상처가 악화되어 베르베 주민들과 플레이어 일행(플레이어, 브린, 메르, 마렉)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게 된다. 마키나는 죽기 직전 플레이어에게 베르베 주민들을 부탁하였다. 요르닌은 마키나의 죽음에 오열하였으며 플레이어 또한 마키나의 죽음에 멘탈이 심하게 붕괴되어 영웅의 길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다. 결국 플레이어는 법황청 군대가 주둔해 있는 곳에 단신으로 걸어가 모리안을 자신의 앞에 소환하게 된다. 마키나의 죽음은 플레이어에게 크나 큰 정신적 대미지를 가져다 주었는데, 오죽하면 아스테라 에피소드가 끝난 뒤에도 영웅의 길에 대해 한참을 고뇌하던 플레이어가 전대의 영웅 루와의 대련을 통한 훈계로 인하여 겨우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세상의 모든 비극을 짊어지고... 이 늙은이 하나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 쓰나... 자네는 우리들의,
영웅인데 말이야...
6.3. 신전
- 레샤우
챕터 2 에피소드 1의 마지막에 만날 수 있는 인물. 키홀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에피소드의 부제인 '세 번째 사제'가 이 양반을 가리키는 것으로 추측된다. 모리안을 섬기는 무녀들이 모리안과 똑같은 의복을 입는 것처럼, 키홀을 섬기는 사제들도 키홀과 똑같은 의복을 입는 듯.
마족측의 인간인 네메디안이며, 네메디안에 대한 마족의 평이 별로 좋지 않은 탓에 자신이 사제로 뽑힌 것을 주제넘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사제로 뽑힌 것 때문에 오히려 동족들이 다른 마족들에게 차별받는것을 더 가속시키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품고있다.
게르트루트의 말에 따르면 레샤우는 티이처럼 '예언의 사제'였으나, 카단이 키홀로 각성한 시점에 원래라면 예언의 사제를 지켜야하는 고요의 기사단이 암살을 시도했었던 목숨이 위험한 상태라고 한다. 시즌 3의 후반부에선 인퀴지터 클레르에게 죽을 뻔한 것을 플레이어와 세르하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날 수 있었고, 시즌3가 종료된 시점에는 키홀이 레샤우를 통해 자신의 말을 마족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마족측의 인간인 네메디안이며, 네메디안에 대한 마족의 평이 별로 좋지 않은 탓에 자신이 사제로 뽑힌 것을 주제넘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사제로 뽑힌 것 때문에 오히려 동족들이 다른 마족들에게 차별받는것을 더 가속시키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품고있다.
게르트루트의 말에 따르면 레샤우는 티이처럼 '예언의 사제'였으나, 카단이 키홀로 각성한 시점에 원래라면 예언의 사제를 지켜야하는 고요의 기사단이 암살을 시도했었던 목숨이 위험한 상태라고 한다. 시즌 3의 후반부에선 인퀴지터 클레르에게 죽을 뻔한 것을 플레이어와 세르하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날 수 있었고, 시즌3가 종료된 시점에는 키홀이 레샤우를 통해 자신의 말을 마족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6.4. 잡화점
- 로무
레무의 쌍둥이 언니. 사이드 테일을 하고 있어서 구분이 된다. 레무에 비하면 본인이 정신연령이 높다고 생각하며 하는 행동을 보면 사실인 듯 하다. 레무를 챙기려 한다. 처음에는 플레이어를 마을에 들이는걸 반대하는 쪽이었으나, 이후 도움을 받으며 마음을 연다. 종족은 그렘린. 이름의 모티브는 동생인 레무의 이름까지 생각했을 때 로마의 건국 영웅인
로물루스로 추정된다.
* 레무
* 레무
로무의 쌍둥이 동생. 트윈 테일을 하고 있어서 구분이 된다. 대사를 보면 10분차이로 늦게 태어난 듯. 인간형상으로 변하는 약을 잘 먹지 않으려 하며 로무에 비해 좀 더 정신연령이 낮은 모습을 보인다. 종족은 그렘린. 이름의 모티브는 언니인 로무의 이름까지 생각한다면 로마의 건국 영웅인 레무스인듯 하다.[40]
{{{#!folding [스포일러]
시즌 3 도중 베르베에서 세르하의 정체가 게르트루트에게 탄로난 것과 루더렉이 법황청군의 수작에 대해 알게 된 것 모두 레무가 스피노스의 사주를 받아 수행한 일이었고[41], 이후 스피노스와 재회한 에녹의 언급을 통해 레무에게 모종의 조치가 가해졌으며, 에녹이 영웅에게 처단당한 이후 그의 죽음을 감지한 마하의 옆에 등장하여 '베르베로 돌아가서 더 크고 멋진 혼돈을 만들라'는 지시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사실상 이 쪽 또한 마하의 완전한 추종자가 되었고, 추후 마족 진영에서 위험한 변수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folding [스포일러]
- 게르트루트
고요의 기사단 소속. 콜헨의
네베레스와 비슷한 역할과 임무를 맡고 있으며[42] 원래부터 마족측에 떠돌던 예언이 거짓된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 하다. 종족은 그렘린. 자신이 그렘린이 아니라 오거나 고블린이었다면 퓨리메이스를 지켜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한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 레무의 이야기와 연관지어보면 아무래도 그렘린은 자신들의 능력에 상당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듯. 어마어마한 과학기술로 무장한 지상의 그렘린들과는 교류가 없는 모양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인 "게르트루트"로 추정된다.
마키나가 죽은 이후에 그의 뒤를 이어 베르베의 실질적인 리더 포지션이 되었다.
마키나가 죽은 이후에 그의 뒤를 이어 베르베의 실질적인 리더 포지션이 되었다.
7. 왕성 타라타
- 밀레드
- 이세트
- 시에테
-
세자르
라자르의 형으로, 왕국 근위대장인 히스나이츠다. 전쟁이 시작되면서 별동대를 이끌고 카사르 성채로 쳐들어왔지만 플레이어에게 패배. 죽이면 왕국군의 사기만 높여줄 뿐이라 하여 풀어준다. 이후에도 히스나이츠를 이끌고 있으며 플레이어 일행이 로메르와 교전할 때도 다른 쪽에서 전투를 벌인다고도 언급된다. 클레르가 왕성 감옥에 붙잡혔을 때 그를 만난 적이 있고 목소리가 귀에 익은 느낌이라며 떡밥을 남겼다. -
에포나
타라타의 성녀. 하지만 그 정체는 광증으로 물든 사제이다. 마하에 의해 세뇌당하여 자신의 남편 라자르마저 죽였고, 그 기억을 마하에게 빼앗겼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자신의 기억을 전부 되찾지만 마하는 에포나를 아직 써먹을 구석이 있다면서 더욱 강한 정신지배를 건다. -
라자르
타라타의 왕국 기사단장. 세자르의 동생이다. 광증으로 물든 아내 에포나를 말리려다 살해당했고 마하의 마법을 통해 시체 상태로 움직이고 있다.
8. 이웨카
-
파괴신
발로르
파괴의 신이자 고대 악신들의 왕. -
검의 군단장
셀렌
말 그대로 서큐버스지만 기존의 서큐버스와는 다른, 이웨카 소속의 서큐버스이다. 이명은 몽환의 검. 검의 군단을 이끄는 군단장이자 이웨카 제일의 검사라고 한다. -
대지의 군단장 스렝
이명은 만인의 대적자. 유일하게 성별이 밝혀지지 않았다. 신화에서는 남신이긴 했지만, 브레스도 TS당한 마당이라 판단 잣대가 적다.[43] 스렝과 그 군단은 8할 이상의 힘을 회복했다고 한다. '낙원 침공' 스토리 시점에서 이미 모든 힘을 회복하였으며, 브레스가 홀로 영웅을 유인해 상대하려는 계획에 선봉으로 나서자 자신의 대지의 군단이 함께 갈 것이라고 라우라에게 요청했으나, 라우라는 탈티아의 마도 군단의 회복이 끝나지 않았고 이후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므로 대기해야 한다고 만류시킨다.[44]
시드 별궁으로 출정을 마친 브레스를 배웅해주며, 자신의 대지의 군단이 왔어야 했다며 후회하지만 브레스는 스렝 보고 누구를 믿으며 싸우냐고 묻고, 스렝은 이에 발로르 님이라고 말하자 브레스는 자신 역시 그와 같으며 발로르 님을 위해 이 목숨을 바칠 것이라고 말한다. 브레스의 각오를 확인한 스렝은 더 이상 그녀를 말리려 하지 않으며, 영웅을 얕보지 말라는 충고를 남긴 채 떠난다. 그리고 결국 브레스가 패배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침울해한다.
2024년 5월 예정인 다음 스토리에 '브레스의 죽음으로 이성을 잃은 누군가'가 보스로 등장한다고 정보가 공개되면서 120레벨 레이드의 첫 보스로 등장하게 되었다. -
마도 군단장 탈티아
이명은 무언의 마녀. 직위는 이웨카 군의 책사이며, 마도병기 라그나힘으로 구성된 마도 군단의 군단장이다. 염화를 통해 머리속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특징. 실낙원의 첨병 스토리에서는 라그나힘의 봉인을 풀어 낙원을 공격했다. 이 때문에 카르마뉴 군이 전멸했으며, 플레이어 측은 전멸한 카르마뉴 군에서 남은 병사 일부만 데리고 켈시나 산 분수령에 합류한다. 어째서 이들을 공격했냐면 브레스의 간접 강림을 위한 피의 의식을 치르기 위해서인데, 브레스는 탈티아가 벌인 학살극 덕분에 피의 의식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육체를 얻어 낙원을 침공한다. 여담으로 발로르를 제외하곤 그 누구에게도 존칭을 붙이지 않는데, 다른 군단장들이 깍듯이 존대하는 라우라에게도 반말로 말한다.
마하에게 받은 에르그를 통해 무언가 계획이 있어보이는데...... -
피의 군단장 브레스
이명은 블러드 레이디. 뱀파이어들이 소속된 피의 군단의 군단장이다. 신화에서는 남신이었지만 TS당했다. 라그나힘 스토리의 마지막에 본인이 직접 탈티아가 벌인 피의 의식을 통해 낙원에 강림해 진격로를 열고자한다. 이후 플레이어 일행과 라우라가 싸우는 동안 마하를 포섭하기 위해 대성당으로 찾아갔지만 포섭에 실패한 뒤 전투를 벌였고 패배한 듯 하다.[45]
이후 이웨카 진영에서 마하에게 엘쿨루스의 힘이 담긴 에르그를 넘겨받아 작전을 실행할 동안 플레이어 일행을 상대해 시간을 끄는 역할을 맡았으나 호승심이 앞선 탓에 플레이어와 결투를 벌이고 패배하여 사망한다. 사망 시점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혼혈이었으며, 어릴 적에 발로르를 만나 그의 수하로 들어가며 부하가 되었다. -
환희의 여신 라우라
이명은 환희의 여신. 유일하게 셀렌에게 존대를 듣는 걸 보면, 서열 2위인 듯.[46] 이후 탈티아가 전개한 포탈을 통해 타라타 왕궁으로 넘어와 이웨카의 발로르와 그 군단장들을 모두 불러오는 데 성공하지만, 팔라라로 각성한 루 라바다의 조력으로 군단장들의 공격이 모두 막히자 누아자의 힘을 빌린 세르하에 의해 발로르가 강제로 이웨카로 송환되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고, 결국 후일을 기약하며 다른 군단장들과 함께 퇴각한다.
그 후 발로르 대신 이웨카의 군단장들을 이끌고 있으며 마하와의 협상 끝에 발로르의 봉인을 풀 열쇠로 생각되는 엘쿨루스의 힘이 담긴 에르그를 넘겨받았다.
9. 마족
- 샤이닝 샤칼
- 워로드 블랙해머
-
?
스피노스와 함께 등장한 정체불명의 존재. 대화로 미루어보아 잠시간의 협력관계로 추정된다. 왜 이런 짓을 하냐고 ?가 스피노스에게 묻자 질문은 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대답한다.[47] 그리고 2022년 8월 18일에 업뎃된 신규 에피소드에서 그 정체가 드러나는데 다름아닌 에녹이었다. -
퓨리메이스
종족은 오거. 게르트루트의 동료였던 고요의 기사단이지만 감염을 피하진 못해 살날이 멀지 않음을 직감하고 스스로 플레이어에게 죽는다는 비극적 운명을 택한다. 전투 당시 감염을 억제하는 약을 지니고 있었고 약을 먹음으로써 목숨을 연명할 수 있었지만 레무를 살리기 위해 이를 사용하지 않았다. 플레이어와 전투를 치른 뒤 게르트루트에게 자신이 지니고 있던 약을 레무에게 전달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 [48]
행적을 보았을 때 샤이닝 샤칼, 마키나와 함께 마족 내의 최고의 인격자이다. -
아가레스
마족 전투부대 소속. 게르트루트가 존칭을 쓰는것과 기타 언급을 보면 상당히 강한 고위 마족이자 수호자격 존재로 묘사된다. 또한 사냥꾼이라 그런지 자신의 거주지에 사냥감의 전리품을 트로피마냥 전시해놓고 있다. 여신강림의 진실이 폭로되고 모든 것을 잃은 법황 레우러스가 시전한 마족지배술에 지배당해[49] 법황청 병사들을 학살하며, 종극엔 '광기의 무덤' 레이드에서 레우러스를 찾으러온 플레이어와 클레르 앞에 나타나 싸운다. 이 싸움에서 패배해도 죽진 않으며[50] 오히려 여파로 마족지배술이 풀려버린다. 마지막엔 피칠갑이 된 채로 나타나 자신을 농락한 레우러스의 목을 꺾어 죽여버리며 그 시체를 전리품 삼아 퇴장한다. -
이루산
샤칼이 죽은 이후 키홀의 지명을 받아 마족의 총사령관에 새로이 오른 마족. 종족은 고양이과 수인 '캐시스'. 캐시스는 대대로 모계사회에다가 약육강식 풍습이 있고 선대 전사가 사망하면 그 전사의 경험과 능력이 담긴 에르그를 추출하여 후대 전사에게 계승하는 전승이 있다고 한다. 현재 캐시스의 전사가 바로 이루산이며, 키홀이 지명하기 이전 샤칼의 유언이 담긴 편지를 통해 이미 샤칼이 후임으로 점찍어 두었고, 하기 싫어도 운명이 그렇게 이끌 것이라고 한다. 결국 어찌 총사령관에 오르긴 하였으나 이루산에 반하는 세력들이 들고 일어났고 여기에 마족지배술이 겹쳐 마족들은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히 레샤우와 게르트루트의 안내를 받아 찾아온 플레이어에게 저지당한 뒤 인간과 마족이 화합하게 된다.
10. 스토리 등장인물
고정된 장소에 머물지 않는 NPC들은 이 항목에 서술한다.- 세르하
- 잉켈스
- 베라핌
- 이세트
- 루 라바다
-
세이렌 레이카
시즌 2의 배의 무덤에서 등장하는 NPC. 밀레드가 또 만든 이종족 친구다.도대체 무슨 재주가 있길레 타 종족과 친해지는 걸까?그전에 죄다 여자평소엔 후작과 같이 노래 연습을 한다는데 이게 크라켄 봉인 + 선원 꼬시기다. 선원을 꼬시는 이유는 금은보화 같은 예쁜 것을 가지고 싶다고(…). 하지만 어느 날 왕국 소속의 배를 꼬시면서 그 곳에 있던 검은 해골을 후작이 바다에 버리면서 레이카를 비롯한 일부 세이렌을 제외하곤 전부 노래를 부르지 않고좋은 거 아니야?대화도 뜸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크라켄이 깨어나게 된다 - 실베린
잉켈스와 같이 등장한 잉켈스의 보좌관. 주군과는 달리 예의 바르고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걸핏하면 규칙위반(…)을 하는 주군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듯 하다. 그리고
EP 8 우리 모두를 죽여도에서는….
-
원시 트롤 데나루
시즌 2의 초승달 섬에서 등장하는 NPC. 밀레드와 친구. 원시 트롤 종족이며, 자신들의 신인 라키오라의 힘을 강제로 쓰려는 여족장 키에루에 반발하였으나 결국 라키오라의 힘을 얻은 키에루에게 반발하던 원시트롤 집단의 유일한 생존자다. 덫사냥꾼 키루의 패턴을 알려준다. 대화에서 알 수 있는 사실로는, 원시 트롤 종족은 여자 뿐인 종족은 아니며 남자는 존재하지만 몸집이 작고 약해서 거주 지역에서 재배와 채집을 한다고 한다. -
율케스
시즌 1에서 언급이 되었던 인퀴지터. 작중에서는 꽤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로써 법황청의 이단심문관으로 활동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어 있었으나, 시즌 2에서 법황청에서 율케스의 시체를 파내서 되살려내에토전생모르반으로 파견, 운명의 돌을 노리다가 플레이어에게 당해 쓰러지게 된다. 리엘의 표현에 따르면 무려 꼬맹이[51]. 얼핏보면 꽤 멋진 황금색 갑옷에 바이오맨스러운 투구를 쓰고 있다. 부위파괴하면 얼굴을 볼 수 있는데, 시신의 상태여서 부패되었거나 불 탄 것처럼 보여 그 투구에 비하면 추하다. 죽기 전에 이교도를 멸절하라 하며 몇 마디 하는데 이 때의 성우는 크로우 크루아흐와 같은 송준석.
-
타메인
에피소드 5 잃어버린 성물에 첫 등장하는 법황청의 사제. 스탠딩 CG가 미묘하게 적당히 그린 분위기(…). 해당 에피소드는 이 사람이 성물을 마족에게 강탈당한 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모든 것은 이 사람이 원인티이하고 잘 아는 사이인 듯하다. 길레스피나 레우러스 등 온갖 악역이 판치는 법황청에서 유일하게 개념인.
시즌 3 이후엔 상관격인 레우러스와 길레스피 모두 사망함에 따라 법황청을 대표하는 인물이 될 듯하며, 이를 염두에 둔 클레르가 인간과 마족 간의 오랜 전쟁을 끝낼 요량으로 조만간 만날 듯 하다. 에필로그 4편에서 등장, 에녹에 의해 일련의 소동을 겪고 플레이어의 조력자가 되었다.
- 에녹
시즌 3 조우의 날부터 등장한 법황청의 마법사.
에녹 문서 참조.
-
클레르
에스 시더 스토리에서 등장한 법황청의 여성 인퀴지터. 에피소드 4에서는 시간이 없었는지 일러스트는 없었는데 챕터 3에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성우는 소연.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스피노스
문서 참조.
11. 신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신들의 왕 | 전신 누아자 |
악신들의 왕 | 파괴신 발로르 | |
세계의 균형을 맞추는 시간의 수호자 | ||
엘쿨루스 | ||
마신의 봉인을 지키는 두 수호자 | ||
왼편 수호자 뷔제클로스 | 오른편 수호자 지그린트 | ||
바이브 카흐 | ||
운명의 여신 모리안 | 절망의 여신 네반 | 혼돈의 여신 마하 | ||
모리안 신앙에 밀려 잊혀진 고대 신 | ||
드루이드의 신 크로우 크루아흐 | 광명신 팔라라 | ||
<colbgcolor=ghostwhite,#000033> 영웅의 인도자 |
마나난 맥 리르 | |
마족의 신 | 악신 키홀 | |
모루의 여신 |
브리지트 | |
환희의 여신 |
라우라 |
12. 기타
-
에리올
포와 하는 일은 같다. 이쪽은 빨간 망토를 연상시키는 귀엽게 생긴 소녀. -
포
알이 담긴 바구니를 든 토끼다. 잊을만하면 등장하여 꾸미기, 체력, 무기에 관한 아이템을 준다. 항상 처음엔 제대로 된 아이템을 주지 않았다고, 약속 날짜에 다시 오면 그 때도 아이템을 준다. 포가 주는 아이템 중 염색 앰플이 큰 돈벌이. 왜냐하면 일반 지정 앰플에서는 나오지 않고, 클로다 표로도 얻을 수 없는 특별한 색[52]을 얻을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패치로 에리올로 대체되었다. -
라비
소모 아이템인 라비 호루라기를 이용해 소환하는 NPC. 사용하면 캐릭터 어깨 위에 페카를 닮은 붉은 앵무새가 소환된다. 농담이 아니라 마영전 내에서 가장 유능한 NPC인데, 모든 마을에 존재하는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수리는 물론이고 강화와 인챈트, 정령합성과 스킬각성, 90제 장비 조합, 아인라허를 포함한 각종 교환상점, 심지어는 무려 정령이 사용하는 소각까지 거침없이 수행한다. 라비의 등장으로 라비를 제외한 모든 NPC는 앵무새만도 못한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 현실. 이쯤되면 마영전의 앵무새는 대체 어떤 존재인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기능을 사용하다 보면 모르반이 고향이라는 말을 하는데, 아마 페카와 비슷한 종인듯. 원하는 기능을 사용하고 나서 라비의 썸네일을 다시 클릭하는 것으로 다른 기능을 재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고, 대화 끝내기를 누르면 소환이 해제된다. 한번 소환하는데 1개의 호루라기가 소모된다.
[1]
작중에서도 콜헨 용병단을 '저기 변두리 시골 마을의 떨거지들'(…) 정도로 밖에 인식하고 있지 않은게 로체스트인데, 로체스트 선착장 견습 병사는 콜헨 모델 복붙보다는 로체스트 길거리에 흔히 돌아다니는 갑옷 입은 병사 모델로 했으면 더 어울리지 않았을까.
[2]
콜헨의 칼브람 용병단은 로체스트 기사단의 지원을 받는 용병단이다. 따라서 베테랑 레이먼트 셋은 본래 용병단이 아닌 기사단 견습 병사들의 장비일 거라 생각하는 편이 더 적절하다고 본다.
[3]
피리를 사기 위해 준 돈은 나중에 다시 돌려준다. 안심하자.
[4]
플레이어도 자레스의 열폭을 눈치챈건지 자레스가 모른다고 시치미 뗄때마다 리엘을 언급하며 계속 꼬드긴다(...)
[5]
메인 및 서브 스토리나 잡담으로는 알 수 없고, 2013년초에 했던 이벤트때 열폭을 하면서 이런 말을 꺼냈다.
[스포일러]
요르닌의 정체를 생각하면 이 캐릭터도 고양이 수인 마족인 캐시스일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어와 브린이 맡지 못한 냄새를 느꼈다는 등 후각이 발달한 것 같다는 브린의 언급을 보면.
[7]
아이템 제작, 소재 합성, 재료와 완제품 분해
[8]
엑스트라 에피소드 '티탄' 의 스토리.
[9]
마족들은 인간을 이렇게 부른다.
[10]
후에
블랙해머가 라르켄을 들키지 않으려고 봉인을 풀어버린다. 전투는
마족 전진기지 항목의 "거대 오거"를 참고바람.근데 티탄이 훨씬 더 강함
[11]
부상 없이 온 건 아니고,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서 왔다고 한다.
[12]
키룽가는 엘레인이 죽은 어머니의 팔찌를 왜 끼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눈치였으나, 자신의 이름을 보고 깔깔웃어대는 엘레인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저 엘레인의 미소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그리고 그 후에 티탄에게 엘레인이 죽은 뒤 티탄을 봉인한 후 엘레인의 팔찌를 발견해 자신이 손가락에 끼고 있다. 이걸 보면 엘레인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게 된듯. 이후 바락스와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13]
집주인이 그걸 치우는 데만 하루하고도 반나절이 걸렸다고 한다.
[14]
현재는 퀘스트가 개편되어 1개면된다.
[15]
한바탕 피바람이 몰아칠 것이라는 그녀의 말로 보아 이런 결말을 예상했을 것이다. 결국 본인이 편하기 위해 다른 동료들이 죽던 말던 신경쓰지 않은 것
[16]
이달도 이 점을 언급하면서 말리지만 의뢰는 의뢰라며 무시한다
[17]
어렸을 때 에실트가 아히르보다 힘이 세서 아히르와 싸워서 이겼던 일 때문에 아히르가 나이 먹고 아직까지도 자신이 약하다는 이상한 피해의식으로 에실트를 이겨보겠다고 별의 별 뻘 짓을 하고 있다.
[18]
[19]
헌신의 인장 교환은 안해준다...였지만 인장이 상점의 목록 아이템이 되어 결과적으로 교환할수있다!
[20]
사막 게를 재료로 만드는 수프를 소재로 한 스토리가 있는데 엠마는 자기는 로라와 10년을 같이 살았다며 입에 대지도 않고 엘라한은 수프를 보자 위험해 보인다며 음식이라는 걸 믿을 수 없다고 했다. 투렌은 샬롯이 먹을까봐 자기가 다 먹었다(…).아아 눈물나는 부성애
[21]
당연히 엠마는 가려면 아들은 두고 가라고 했으나, 남편이 "(트레저헌터 일로 돈 벌어서)일란을 대도시에서 키우면서 학교도 보내고 부족함 없이 키울거다."라고 쏘아붙이자 아무 말도 못 했다고 한다.
[22]
침묵의 기사단 측에서도 이 사실을 모르지만, 고요의 기사단도 설마 자신들과 같은 존재가 인류에도 있으며 더욱이 그들과 같은 지도자를 모시고 있는 줄 꿈에도 몰랐다. 결국 양측과 대면한 플레이어의 말을 통해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23]
침묵의 기사단의 제1 사명은 에린 강림의 저지, 제2 사명은 에린이 강림하면 대응할 수 있도록 신이 강림할 무녀의 수호였다고 한다. 낙원의 진실은 에린의 강림으로 발생하는 확정된 세계의 파멸 때문이며, 사명이 왜곡된 건
분쟁의 여신의 개입으로 그간 알려진 예언도 조작돼 왔다는 걸 알려준다.
[24]
서브퀘스트 중 비덱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부모님이 찾는 듯한 내용의 편지를 사공이 줏은 내용이 있다. 편지는 5년전에 바다로 띄워서 모르반으로 떠밀려 온 것. 그러나 비덱 본인은 이 편지를 보고 자기가 아니라고 한다.
[25]
모르반에 등장한 시점에서는 트레져헌터를 은퇴하고 길드 관리만 담당한다고 한다.
[26]
트리스탄이 이달을 보자마자 화를 내니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면서 비꼬고,전하께 직접 임무를 받았다고 하는 키안에게 그럴 일은 없다고 말하면서 "단순한 근위병이시면 모를만도하네요" 면서 까댔다(사실 왕실은 전부 멸망했지만 말 그대로 "단순한 근위기사"인 키안이 이걸 알리가 없으니..)
[27]
트리스탄 왈 "너... 그런 의뢰를 받을 성격이 아니었잖나? 변했어? 왕국의 개가 되다니... 대체 무슨 생각이야?"
[28]
에실트가 얘기해주는 바에 따르면, 로드루반 길드에서 모르반 길드에 사사건건 방해를 해와 심각한 재정난이 있었고 그로 인해 무리해서 어려운 의뢰를 받다가 모르반 길드의 트레져헌터가 여럿 죽는 비극적인 사고까지 있었다고 한다. 다만 경쟁단체의 견제행위 자체는 어디에서나 흔한 경우이고, 모르반 길드원의 사망 역시 모든 책임이 로드루반 길드에게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모르반 길드 입장에선 때려부셔도 시원찮을 집단이지만, 제 3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단순한 세력다툼에서 모르반 길드가 밀린 것일 뿐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29]
사실 진짜 원인은 솔레어에게 있는데, 솔레어는 보물을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위해 길드 물품을 빼돌리는등 로드루반 길드에 손해를 입히고 그 손해를 메꾸려고 확장 사업을 벌이다 모르반 길드쪽과 마찰이 생긴것.
[30]
엘라한이 플레이어와 키안에게 세르하의 비밀을 말해주는데 밖에서 이달이 엿들은 것.
[31]
결국 솔레어에 의해 실패하고 목숨까지 잃게 되지만..
[32]
퀘스트를 깨면 '엄마!' 라는 타이틀을 얻을수 있다.
[33]
루더렉도 그랬지만,
악역처럼 행동하는 인물들이 의외의 선한 면을 갖고 있다.
[34]
...라지만 그게 꿈인지 생신지도 구분을 못하는 상태. 참고로 젝칼리온 퀘스트를 진행시 마렉이 '오르텔 성의 괴물' 이야기를 할 때의 반응과 비슷하다. 이 때도 게렌과 케아라는 무슨 소리냐는 듯 되묻고, 마렉도 자신의 기억을 부정한다
[35]
알렐은 드루이드가 모두 사라졌다고 언급한다. 드루이드도 인퀴지터에 의해 숙청당했다고 한다. 이들이 믿는 신은 법황청 입장에서는 이교도 신으로 단정했기 때문.
[36]
결혼을 한 것은 아니며 아내는 떠돌다가 도착한 마을의 여자, 아이는 마찬가지로 떠돌다가 부모를 모두 잃은 고아였다고 한다. 아이에게 드루이드의 전승을 얘기 해 줬었는데 아이가 그걸 들은 것 만으로 사용해버렸고 법황청이 쫓아와 마을을 불태웠다고 한다. 아내와 아이를 살리려고 시도 해 보았으나 엘라한에겐 에이레같은 힘이 없어서 불가능 했다고 한다. 이후에 자신의 가족을 살려주지 않은 신 크로우 크루아흐 또한 엘라한의 증오의 대상에 포함되게 된다.
[37]
시즌 2에서 플레이어=트레져헌터다.
[38]
캐시스라는 마족에 대한 정보는 23년 3월 업데이트 사전안내에서 신규 레이드 보스인 '이루산'에 대한 언급으로 인하여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고양이계 수인이다.
[39]
자신이 쓰는 망치에 금붕어 장식을 다는 등의... 게르투르트에게 선물 할 모닝스타에도 금붕어 장식을 달아줬다.
[40]
로물루스의 동생으로서 형과 함께 로마를 건국했지만 후에 형인 로물루스와 반목하다 형에게 살해당한다...
[41]
개탄스럽게도 레무와 로므의 은인인 퓨리메이스가 죽게된 결정적인 원흉이 스피노스에게 있다.
[42]
고지식하고 의심이 많은 성격까지 비슷하다.
[43]
다만 이후 브레스를 연모하는 듯한 묘사, 브레스에 의해 "험상 궂은 얼굴"이라고 묘사되는 것을 보아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44]
이 때 셀렌이 스렝의 의도를 눈치 채며 나는 서큐버스니까 그런 쪽의 생각은 다 보인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브레스에 대한 연심으로 그녀를 지키려고 나선 것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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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르의 군단장들은 세 명이 함께 덤벼도 루 라바다가 단신으로 모두 막아낼 수 있는 정도에 불과한데, 마하는 그 루 라바다를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니 만큼 브레스 혼자서 당해낼 수 있을 리가 없다. 다만 이 싸움에서는 마하와 브레스의 1대1 싸움은 아니었고 마하 측에는 타라탄, 브레스 측에는 라그하임이 딸려 있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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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렝, 브레스, 셀렌 모두 라우라에게 존대를 할 때 탈티아 만큼은 존대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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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 인물의 정체가 루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지만 오히려 스토리를 보면 아닐 확률이 더더욱 높은데, 첫번째로 스피노스는 루에게 무조건적인 충성과 존대를 하는데, 이 인물에게는 존대를 하긴 하지만, 루보다는 플레이어를 대하는 태도와 유사하다. 두 번째로, 이 인물은 스피노스의 대사를 통해 누군가의 밑에서 움직이고 있는 인물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 루는 누구의 말도 따르지 않는 자신만의 신념을 따라 움직인다는 점, 마지막으로 이 인물은 스피노스가 전향하지 않은 오거를 주의하라고 충고하는데, 이 시점에서 루는 이미 신의 자리에 오른 상태였다. 불멸자가 된 루가 고작해야 마족인 오거를 상대로 주의까지 하라고 다른 누구도 아닌 루를 최고신으로 숭상하는 스피노스가 말하는 게 매우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스토리 개편 담당자가 보여준 갈등 구조도에선 아예 독립적인 정체로 나오기 때문에 추후 새로운 등장인물로 나오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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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루트와 함께 생존자들을 찾아내어 저항군을 만들기로 약속했으나, 그런 대의보다 자신을 따르는 작은 생명에 더 연연하고 말았다며 감염되어 자아를 잃기 전에 자기 자신으로서 마지막을 맞이하게 해주어 고맙다고 플레이어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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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우러스의 독백에 따르면 이전부터 베르베로 침입해온 인간을 증오하고 있었으며, 이 요인 때문에 레우러스가 비숙련 상태였음에도 아가레스에게 마족지배술을 걸 수 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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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 레이드 중 유일하게 목표가 처치지만 스토리상 죽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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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실상은 대머리 흑인에 거구이다. 실베린의 친척정도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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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칭 '크리스탈'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