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치즘 |
||
|
<bgcolor=#fff,#1c1d1f>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D00><colcolor=#fff> 이념 | 파시즘 · 군국주의 · 인종주의 · 범게르만주의 · 반유대주의 · 국가주의 · 국수주의 · 전체주의 · 지도자원리 · 민족주의( 푈키셔 내셔널리즘) · 반공주의 · 반민주주의 |
| 분파 | 나치즘 · 슈트라서주의 · 네오 나치즘 | |
| 정치 조직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독일 소녀 동맹 · 툴레 협회 · 히틀러 유겐트 · 독일노동전선 | |
| 오스트리아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주데텐 독일인당 ·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 · 영국 파시스트 연합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 · 화살십자당 · 스위스 국민운동 ·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 오제바브란트바흐 · 그리스 민족사회당 · 덴마크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독일계 미국인 동맹 · 미국 나치당 · 불가리아 국민군단연합· 스웨덴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 ||
| 군사 조직 | 국방군,(Wehrmacht), · 국방군최고사령부,(OKW), · 방첩국,(Abwehr), · 육군최고사령부,(OKH), · 비밀야전경찰,(GFP), · 공군최고사령부,(OKL), · 해군최고사령부,(OKM), · 돌격대,(SA), · 친위대,(SS), · 비밀국가경찰,(Gestapo), · 친위대 보안국,(SD), · 아넨에르베,(Ahnenerbe), · 무장친위대,(Waffen-SS), · 아인자츠그루펜,(Einsatzgruppen), · 질서경찰,(OrPo), | |
| 인물 | 아돌프 히틀러( 퓌러) · 마르틴 보어만 · 하인리히 힘러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헤르만 괴링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루돌프 헤스 · 그레고어 슈트라서 · 에른스트 룀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 오토 슈트라서 · 아돌프 아이히만· 카를 슈미트 · 조지 링컨 록웰 · 프리츠 쿤 · 카를 하우스호퍼 · 루트비히 뮐러 | |
| 계획 | 게르마니아 · 레벤스라움 · 아르한겔스크-아스트라한 선 · 벨라루스 초토화 · 레벤스보른 · T4 작전 · 홀로코스트 · 대게르만국 · 부르군트 SS국 | |
| 선전물 | 나의 투쟁 · 의지의 승리 · 올림피아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뉘른베르크 전당대회 · 독일 주간 뉴스 · 푈키셔 베오바흐터 | |
| 국가(國家) | 나치 독일 · 헝가리 국민단결정부 | |
| 상징 | 나치식 경례 · 블루트파네 · 슈바르체존네 · 콜로브라트 · 철십자 · 하켄크로이츠 | |
| 관련 틀 | 나치당 당수 · 네오 나치즘 · 아돌프 히틀러 · 추축국 · 파시즘 |
|
|
|
| Danmarks Nationalsocialistiske Arbejderparti (DNSAP) | |
| 한글 명칭 | 국가사회주의 덴마크 노동자당 |
| 창당년도 | 1930년 11월 16일 |
| 해산년도 | 1945년 5월 8일 |
| 당수 | 케이 룀베크(Cay Lembcke) / 프리츠 클로스엔(Frits Clausen) |
| 이념 |
파시즘 나치즘 덴마크 민족주의 반유대주의 |
| 정치적 스펙트럼 | 극우 |
| 당원 수 | 39,000명[1] |
| 당기 |
|
[clearfix]
1. 개요
|
|
| 덴마크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 당청사 |
1930년 창당된 덴마크의 나치즘 정당. 상원에서는 0석, 하원에서는 3석이라는 의석을 가지고 있었지만 1945년 5월 금지되었다.
2. 상세
1930년 독일에서 나치당이 의회 선거에서 큰 승리를 거두자, 덴마크의 파시스트들과 민족주의자들이 나치당을 모방한 '덴마크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을 창당하게 된다.이들의 초기 목표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까지 덴마크의 영토를 확장하여 국경선을 남하하는 것이였고, 당시 전체주의의 바람에 힘입어 1932년 몇백명 밖에 되지 않았던 당원 수를 1939년 5,000명까지 늘려 폴케팅에서 3석을 가져가게 된다.
1940년 4월 독일이 베저위붕 작전 실행을 위해 덴마크를 침공하였고, 덴마크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은 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 의사를 내비쳤다. 당시 덴마크는 독일에 대항할 만한 국력을 갖춘 나라가 아니였으며,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중립국을 가장하여 독일 제국 편을 들어준 것 때문에 영국은 덴마크를 지원해줄 생각조차 없었다. 결국 6시간만에 덴마크는 독일에게 항복하였고, 일부 덴마크의 독일 외교관은 국가사회주의노동자당을 여당으로 한 나치 정부 수립을 고려했으나 독일은 덴마크 정부가 독일의 요구를 전부 수용한 대가로 내정 간섭은 자제하도록 약속하여 계획은 종전 이후로 유보되었다.
덴마크 전체가 독일에 넘어간 상황이 되었어도 여전히 부진했다. 1943년부터 독일은 점점 덴마크의 내정에 간섭하기 시작하면서 반독정서가 강해진 와중에 친독 정당을 뽑는 국민들은 없었으며, 1943년 총선에서 2.1%의 득표율로 3석 밖에 얻어가지 못했다.[2] 선거 결과에 실망한 클로스엔은 덴마크 민족주의를 운운하며 제 발로 독일의 재정지원을 거부했다.
1945년 5월 5일 덴마크가 해방되면서 지지기반을 상실하게 되었고, 아예 5월 8일에는 법령으로 해체되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일부 민족주의 세력 사이에서는 '덴마크 국가사회주의 운동' 이라는 네오나치 정당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