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19:04:31

냉소

1. 개요2. 성격3. 캐릭터4. 관련 문서

1. 개요

비꼬는 것은 부드러운 말로도 하지 말고, 비웃음은 마귀에게라도 보이지 마라.
바첼 린지, 미국의 시인

/ Cynical

사전적 의미로는, ‘쌀쌀한 태도로 남을 업신여겨 비웃음 또는 그런 행동’. 일반적으로 냉소적이라는 표현으로 사용된다.

2. 성격

보통 쿨계열 성향의 캐릭터들, 그 중에서도 쿨계열 라이벌이나 쿨뷰티 타입의 캐릭터들에게 많이 붙는 요소. 독설가, 츤데레, 염세주의 캐릭터에게도 제법 붙는 편이다.

매체에서의 묘사는 날카롭고 쌀쌀맞거나 매사에 냉소적인 태도를 주로 보이는 식으로 묘사된다.

쭉 이 성향으로 유지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데레한 모습 등을 함께 보여줘서 갭 모에를 유발하기도 한다. '냉소적인' 이라는 의미 때문에 냉철하고 지적인 캐릭터들에게 붙는 속성이기도 하지만 냉소적한 듯하면서도 의외로 감정적인 캐릭터도 있다. 은근히 광기를 숨기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겉으로는 상냥한 듯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도 있다.[1]

독고다이 기믹이 은근하거나 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잘 쓰면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기 좋지만 제대로 쓰지 않으면 싸가지 없어 보인다. 은근 캐릭터 속성으로 쓰기 쉬워 보이면서도 제대로 쓰려면 좀 어려운 속성이기도 하다.

시니컬한 정도가 강하게 묘사되기도 하고 헷갈릴 정도로 약하게 묘사되거나 처음엔 그런 면모가 강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격에 변화가 오는 캐릭터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힘들어 보이거나 매사에 불평이 많다고 인식될 수도 있다.

3. 캐릭터

냉혹하거나 냉혈한 속성은 ☆, 악역은 ♤

4. 관련 문서



[1] 보통 이런 캐릭터들은 혼자 있을 때나 속마음 묘사시, 혹은 본성을 잘 아는 사람들 앞에서만 이런 면모를 드러내거나 반전적으로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2] 겉으로는 그리 보이지 않지만 시니컬 + 염세주의. 다만 통상적인 시니컬 캐릭터들과 달리 말투 자체는 날서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말의 내용 자체가 문제시된다. [3] 냉혹한 모습도 있는 걸 보면 라이토와 비슷하다. [4] 구극장판 한정, [5] 사이어인 - 프리저편 한정. [6] 이름은 '시니컬한 주황버섯'이고 얼굴표정이 비웃는 듯한 모습이다. 스펙은 기존 주황버섯보다 레벨 1이 높고 전체적인 스펙이 약간씩 높은 모습으로 나온다. 즉, 주황버섯 계열의 별개의 몬스터다. [7] 주방희, 홍이란, 이송이 포함. [8] 코드명은 영어로 '냉소적인'을 뜻하는 CYNICAL이다. [9] 특히 히지카타를 괴롭힐때 이러한 면모를 자주 보인다. [10] 이쪽은 후반부로 오면서 준 아군으로 전환. [11] 2부 한정. [12] 빈정거리는 것을 좋아해 다루데레 속성도 있다. [13] 단, 전개가 진행되면서 이 속성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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