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08:56:11

남반구

1. 개요2. 대륙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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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반구()는 행성(대개 지구)의 남쪽 절반을 말한다. 즉, 적도를 기준으로 그 남쪽 부분이다. 그리고 천문학에서 사용되는 가상의 구체(球體)인 천구(天球)의 남쪽 반을 말하기도 한다. 지구의 남반구는 북반구에 비해 바다가 많다. 북반구에 비해 인구가 훨씬 적어서 세계 인구의 10% 만이 남반구에 살고 있다.

남반구에는 북반구보다 바다의 비율의 높아서, 남극을 제외하고[1] 기후가 북반구보다 좀 더 온화한 편이다. 물은 비열이 커서 땅에 비해 쉽게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기 때문이다.

북반구와는 계절이 반대다. 즉, 12월~2월이 여름이고 6~8월이 겨울. 따라서 남반구에서는 크리스마스는 여름이다.[2] 또한 냉대기후가 존재하지 않는다. 북반구에서 냉대기후에 해당하는 위도대가 남반구에서는 거의가 바다이기 때문에 우기와 건기도 반대가 된다.

전향력때문에 태풍이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북반구와 반대다.

남반구에서도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에서 지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 다만 해가 남쪽이 아닌 북쪽을 거쳐서 진다. 물론 달도 마찬가지다. 다시 말해 해나 달이 동 -> 북 -> 서의 순서로 움직인다. 따라서 남반구에서는 해시계의 그림자가 북반구와 반대로 움직인다. 즉, "시계 방향"의 반대로 움직인다.

달의 모양도 북반구에서와는 다르게 보인다. 북반구에서는 달의 북쪽 방면을 보게 되고, 남반구에서는 달의 남쪽 방면을 보게 되기 때문. 일반화시키자면 관측자의 위도에 따라 달의 모양이 다르다.

북반구에 북두칠성이 있다면 남반구에는 남십자성이 있다. 이 별을 이용해 남반구에서 방향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남십자성 부근은 우리 은하를 향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남반구에서 북반구보다 더 많은 별과 진한 은하수를 볼 수 있다. 북두칠성과 마찬가지로 남십자성도 천구의 남극에서 조금 떨어진 모양으로 일주운동을 한다.

2. 대륙


남반구에만 영토가 있는 나라는 아프리카나 아메리카 대륙에는 꽤 많지만, 아시아에서는 동티모르 하나 뿐이다.


[1] 남극은 지구에서 제일 춥다. [2] 스포츠의 경우, 북반구와 달리 동계 행사의 비중이 적은 편이다. 실제로 동계올림픽은 남반구에서는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하계의 경우는 계절 특성상 북반구의 같은 시기와 달리 어느정도는 나은 편. 단, 같은 남반구라도 적도랑 가까운 국가랑 적도에서 떨어져 있는 국가라도 적도랑 접하는 지역은 예외. [3] 일부는 적도가 영토 내에 걸쳐 있다. [4] 수마트라 섬 보르네오 섬이 북반구에 해당. 단, 정확히는 수마트라만 제대로 적도가 걸쳐져 있으며, 보르네오도 적도가 걸쳐져 있지만, 그 남쪽 위주로 인도네시아 영역에 해당. [5] 콜롬비아가 대표적으로 북반구에 있는 남미 국가이며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수리남도 북반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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