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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レム | R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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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 적성 | 물 |
| 종족 | 아인 — 오니 |
| 성별 | 여성 |
| 나이 | [ruby(17세, ruby=(1장~4장))] → [ruby(18세, ruby=(5장~))] |
| 가족 | 쿼크(아버지) |
| 생일 | 2월 2일 |
| 신장 | 154cm |
| 체중 | 자신의 무기[1]보다는 가벼움 |
| 좋아하는 것 | 언니 |
| 특기 | 요리, 세탁, 청소, 재봉 등 |
| 취미 | 연극 감상, 문예 창작 |
| 국적 | 친룡왕국 루그니카 |
| 소속 |
[ruby(『왕선 후보』 에밀리아 진영, ruby=(1장~))] 볼라키아 제국 [ruby(내전, ruby=쿠데타)] — 반란군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미나세 이노리 |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김보나[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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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브리아나 니커바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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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하나부터... 아니, 제로부터!
"――네. 렘의
영웅은, 세계 제일이에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이자 3장 한정
진 히로인.[3] 이름의 유래는 Left.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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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월의 저택에서 일하는 쌍둥이 메이드 중 동생 쪽으로, 하늘색 머리카락으로 오른쪽 눈을 가린 소녀. 언니인 람보다 가슴이 크기 때문에 언니 기준으로 나오는 메이드복의 치수를 언니가 상처입지 않게 몰래 고치곤 한다. 취미는 연극 감상이며 특히 음유시인이 로맨스를 낭송하는 걸 가장 좋아한다. 특기는 요리, 빨래, 청소, 재봉이다.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는 존댓말 캐릭터. 자신을 3인칭화했지만, 7장 이후로는 기억을 잃어 평범하게 와타시를 사용한다. 별명은 레무링인데 이건 스바루가 멋대로 갖다 붙인 별명이다.
가사에는 람에 비해 능하나, 신중한 람과는 반대로 성급한 판단을 내릴 때가 있으며, 은근 무례한 말투로 다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는 부분이 옥에 티.[4] 과거 언니의 인생의 반환점으로 인해 강한 죄책감을 가지는데, 이에 언니에 대한 의존이 강하고, 언니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며 믿는 지상주의자가 되는 것으로, 자기 죄를 속죄한다기 보단 평생 이렇게 살 것이라고 다짐한 상태다. 그런지 대사마다 언니라면~, 언니보단~ 이라 하면서 언니를 우상하고, 자기 비하를 한다.
즉 의식적으로 언니와 가까워지려고 하고 있으며, 겉모습도 판박이인 쌍둥이 자매라는 인식이란 생각이 강하게 영향되었다. 람은 그런 렘의 일그러진 열등감을 어떻게 해주고 싶어했으나, 당사자인 람 자신이 말해봤자 아무 효과도 없다고 반쯤 포기하고 있었고, 프레데리카도 어느 정도 도와주었지만 빈번히 실패하고 만다.
언니인 람과 같이 아인족에서도 특출하게 강력한 힘을 가진 오니족의 생존자이며, 뿔을 가진 오니족으로서 확인된건 그녀밖에 없다. 자신의 고향 마을을 멸망시키고, 언니인 람의 소중한 것을 빼앗은 마녀교에 대해 극도의 증오를 품고 있다.
주인인 로즈월이 하프엘프인 에밀리아를 후원하는 것에 대해 별다른 편견은 없으며, 그저 주인님의 뜻대로 에밀리아를 왕선에 오르기 위한 최선의 지원을 다한다. 다만 이 행동이 수동적이라 그럴듯한 긍지와 충성심은 없고, 별다른 지시가 없으면 평소 늘상 하던 저택관리를 포함하여 에밀리아의 시중만 드는 그저 주인과 하인의 관계일 뿐이다. 그러나 에밀리아가 로즈월의 후원으로 왕선 후보에 참가한 시점부터 마녀교가 반드시 올 거라는 걸 확실시했는데, 때마침 온게 마녀의 향을 풍기는 저지를 입은 자다.
2장 이후 주인공인 스바루의 절대적 긍정자이며, 설령 스바루 자신이 포기해도 그녀만큼은 절대로 스바루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것이 저주나 집착이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사랑의 산물이라고 생각할지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겠지만. 처음의 플롯상의 비중은 극히 제로였으나, 작가의 의도를 뛰어 넘어 6권 이후에 벼락 출세한 여주인공이자 현재는 그 얽힘을 깨끗하게 처리한 스바루에게 완전히 마음을 빼앗겼으며, 스바루에 대해서는 여성으로서의 강한 애정을 품고 있다.
그런 스바루와 람의 무대 뒤에서의 주고받음은 그렇다치고, 언니와 자신은 개별의 인간이라는 것을 긍정당한 그녀는 그 주박에서 해방되기 시작했으며, 지금은 스바루가 에밀리아를 좋아하는 것처럼 일단 머리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딱봐도 명백한 호의를 에밀리아에게 품는 스바루에게 조금이라도 자신을 봐줬으면 하고, 긴 머리를 좋아할 거같은 그를 위해서라는 갸륵한 정신.
작가의 의도를 넘어서 캐릭터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스바루는 특히 그 경향이 강한 주인공이긴 하지만, 그러한 틀을 뛰어넘어서 움직인 것이 그녀. 벌써 처음의 플롯상의 모습이 손톱만큼도 안 남아있다.
람렘 자매도 별자리인 쌍둥이자리에 속한다고 한다.
캐릭터송은 애니 18화 엔딩으로 사용된 Wishing
2.1. 성격
렘의 본질에 대한 오해기본적으로 람과 달리 말이 잘 없고 얌전한 편이며 상당히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성향이다. 남은 아이 하나를 바로 구하려 드는 스바루를 막는 등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려 하는 성향이 강하다.
다만 이는 기본적으로 공적인 자리에서 감정을 절제하기에 냉정하고 차분하게 느껴지는 것이며, 실제 성격은 매우 성급하고 다혈질적인 편에 속한다. 2장 후반에 스바루를 구하기 위해 혼자서 목숨을 걸고 마수들의 군생지대로 뛰어들었으며, 7장에서는 수상한 스바루의 목을 졸라 루이를 데리고 도망쳤다.[5]
동시에 자기 주관대로,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성향 또한 지나칠 수준으로 강하다. 2장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루프에서, 스바루가 마녀교도라는 명확한 증거도 없이 독단으로 잔혹하게 때려죽였다.[6] 언니인 람도 절레절레했을 수준이며, 로즈월 또한 렘의 이러한 성향을 알고 렘을 제어하라며 람에게 사전에 말해두었다. 3장에서 강대한 적들에 무너진 스바루를 제대로 된 설명도 듣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믿으며 일으켜 세운 것도 이러한 성향의 일환이다.
3. 작중 행적
4. 그에 대한 사랑
스바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후로는 매우 헌신적으로 스바루를 돌보고 에밀리아에게 빠져 있는 스바루가 잠시나마라도 자신을 돌아봐줬으면 하는 소망에 지금은 우선 머리를 기르는 것부터 시작하려 한다.그녀가 스바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3장에서 매우 잘 나타나 있다.
"스바루 군이 얼마나 괴로운 경험을 했는지, 무엇을 알고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지 렘은 모르겠어요. '이해해요'라고 경솔하게 말하면 안된다고도 생각해요. 그래도, 그래도 렘 또한 이해할 수 있는게 있어요."
"스바루 군은 도중에 뭔가를 포기하는 짓은 못하는 사람이란 사실을요."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은 미래를 바랄 때, 그 미래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있어요."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이 미래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어요."
(네가 뭘 아냐며, 자신을 혐오하며 열등감을 내비치는 스바루에게)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이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이어도, 손을 뻗어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요."
(어째서 그렇게까지 자신을 믿느냐는 스바루에게)
"왜냐면 스바루 군은 렘의 영웅인걸요."
"렘은 믿고 있어요. 아무리 괴롭고 힘든 일이 있어 스바루 군이 꺾일 것 같아도, 온 세상의 모두가 다 스바루 군을 믿지 못하고 스바루 군 본인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 하더라도─── 렘은 믿고 있어요. 렘을 구해준 스바루 군이 진짜 영웅이라고."
"텅 비고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으면───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렘의 멈춰 있던 시간을 스바루 군이 움직여준 것처럼, 스바루 군이 멈춰있다고 생각하던 시간을 지금 움직이겠어요."
"지금부터 시작하죠. 하나부터... 아니 제로부터!"[7]
"스바루 군은 도중에 뭔가를 포기하는 짓은 못하는 사람이란 사실을요."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은 미래를 바랄 때, 그 미래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사람임을 알고 있어요."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이 미래를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어요."
(네가 뭘 아냐며, 자신을 혐오하며 열등감을 내비치는 스바루에게)
"렘은 알고 있어요."
"스바루 군이 아무리 앞이 보이지 않는 암흑 속이어도, 손을 뻗어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요."
(어째서 그렇게까지 자신을 믿느냐는 스바루에게)
"왜냐면 스바루 군은 렘의 영웅인걸요."
"렘은 믿고 있어요. 아무리 괴롭고 힘든 일이 있어 스바루 군이 꺾일 것 같아도, 온 세상의 모두가 다 스바루 군을 믿지 못하고 스바루 군 본인도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겠다 하더라도─── 렘은 믿고 있어요. 렘을 구해준 스바루 군이 진짜 영웅이라고."
"텅 비고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 자신을 용서할 수 없으면─── 지금 여기서부터 시작하죠. 렘의 멈춰 있던 시간을 스바루 군이 움직여준 것처럼, 스바루 군이 멈춰있다고 생각하던 시간을 지금 움직이겠어요."
"지금부터 시작하죠. 하나부터... 아니 제로부터!"[7]
이는 애니메이션에도 충실하게 담아냈으며 자신의 패배를 알고도 끝까지 스바루만을 생각하며 전투에 임한다. 자신이 패하더라도 반드시 스바루가 해치워줄 것을 믿으면서 한 대사이다.
언젠가는 당신들을 무찌를 영웅이 나타나실 겁니다.
렘이 사랑하는....단 한명의 영웅이!
지금은 그저 한명에게 사랑스러울 뿐인 사람, 언젠간 영웅이 되실 나의 사랑해 마지 않는 사람..!
나츠키 츠바루를 따르는 시종!
렘!
각오해라 대죄주교!! 렘의 영웅이 기필고 네놈들을!!
처단하러!
온다!
TV에니메이션 2기 1화 전투중에서.
렘이 사랑하는....단 한명의 영웅이!
지금은 그저 한명에게 사랑스러울 뿐인 사람, 언젠간 영웅이 되실 나의 사랑해 마지 않는 사람..!
나츠키 츠바루를 따르는 시종!
렘!
각오해라 대죄주교!! 렘의 영웅이 기필고 네놈들을!!
처단하러!
온다!
TV에니메이션 2기 1화 전투중에서.
그리고 렘이 마음속으로 정한 룰도 있다...
- 스바루 군의 그림자를 밟지 않는다.
- 스바루 군이 뱉은 공기는 자중하여 마시지 않는다.
- 스바루 군이 잠들고 스바루 군의 방을 청소하고 스바루 군이 일어나기 전에 아침인사를 하고 일을 한다.
- 스바루 군의 빨래에 얼굴을 묻거나 침대에 몰래 뒹굴거나 한다.
번외편에서는 스바루가 마요네즈를 좋아하는 것을 알자 이세계에 없던 마요네즈를 직접 만들어냈지만 그게 너무 과한 나머지 스바루의 목욕하는 욕조에다 물 대신 마요네즈를 넣어놔 스바루에게 혼난 이후 마요네즈에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다. 스바루의 모든 것을 포용해줄 수 있는 렘이 유일하게 스바루에게도 허용하지 않는 일은 허락 없이 접시에 마요네즈를 뿌리는 일이다.
단편집에서는 음유시인인 릴리아나에게 스바루를 앞으로 크게될 영웅이라고 부르며, 스바루에 대한 영웅담을 만들 것을 제안한다. 물론 릴리아나의 반응은 '엑'.... 이였지만 단편집 사건 해결 이후 스바루의 용기를 보고 영웅담으로 만들려고 다짐한다.
7장 시점에서 렘이 스바루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완전히 망각되긴 했지만 그래도 8장에서 무의식적으로 스바루를 사랑하고 있음을 밝혔다.
5. 인간관계
-
나츠키 스바루
처음엔 자신의 마을을 불태우고 삶을 뒤바꾼 증오스런 마녀교의 냄새가 나는 스바루를 적대했지만, 울가름 사건 이후 자신을 구원하고 변하게 만들어준 스바루를 사랑하게 되면서 완전한 메가데레로 돌아선다.[8]지룡과 눈싸움을 할 정도
그러나 폭식에게 먹혀 가사상태가 되고 7장에서 겨우 기억상실 상태로 깨어났다. 스바루에 대한 기억 또한 전혀 없으며 오히려 2장 때처럼 마녀의 잔향과 어린 여자아이를 대하는 태도 때문에 인식이 최악이 됐다.[9] 그나마 함께 생활하면서 자신에게 헌신하는 스바루의 태도를 보며 경계심을 풀어나가고, 현재 시점에서는 스바루를 좋아하게 된 듯한 묘사를 보인다. 다만 본인은 인정하지 않는다.
-
람
누구보다 동경하는 언니이며, 자신에게 있어 둘도 없는 소중한 가족. 4장부터는 렘 쪽에서는 언니를 전혀 모르고, 람도 렘을 잊었으나 그나마 람은 '기억에서 잊은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렘을 여동생이라고 여기려 한다. 이후 8장에서 재회를 이루면서 어린 시절같은 이상적인 자매 관계로 돌아갈 조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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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스바루가 저택에 오기 전까진 그저 주인과 시종인의 직무적인 입장만 고수하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관계였지만 스바루가 렘을 바꿔놓은 이후에는 조금씩 말을 붙여가며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10] 비록 스바루가 에밀리아밖에 보지 않는다고 해도 그녀를 원망하진 않았다. 그러나 기억을 잃은 8장에서는 스바루가 에밀리아와 가깝게 지내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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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월 L. 메이더스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이긴 하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디까지나 사무적 관계만 유지하는 정도로 묘사되었으며, 로즈월이 자신의 고향을 파괴한 원흉이라는 사실은 몰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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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7장 이후로 역경을 해쳐오며 스바루 이상으로 신뢰했던 사이지만, 실상은 렘의 모든 것을 빼앗은 원흉 중 하나이다. 그를 듣고도 본인이 기억을 찾지 않으면 된다고 할 정도로[12] 소중히 여기는 아이. -
카츄아 오렐리
벨스테츠의 저택에 연금되면서 만난 사람이자, 작중 묘사되기로는 첫 친구이다. 함께 제도에서 빠져나가 성채도시 코스출에서 공성전 준비를 돕기도 하지만, 약혼자라는 인간이 워낙 엉망인지라 관계가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6.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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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 노벨 삽화 | 애니메이션 |
기본적으로 육탄전에 상당히 능하다. 전투상태에 들어가면 이마에서 순백의 뿔이 튀어나와 각성하며, 감정이 항진되고, 신체능력이 한꺼번에 상승. 또, 뿔은 대기에서 마나를 모으는 게이트로써의 역할도 임하고 있으며, 오니화상태라면 평소보다 훨씬 강력한 마법을 쓰는 경우도 있다.
물 계통의 마법을 수양하고 있으며, 치유마법도 상당하다. 실력은 로즈월 평가로 상위권의 아래쪽. 치유도 공격도 스탠더드하게 다룰 수 있는 편. 플레일을 무기로 쓰며, 파워풀한 전투방식은 인정사정없다.
오니족인 만큼 기본적인 피지컬이 평범한 인간보다 뛰어나고 기본적인 전투력은 갖추고 있지만, 워낙 강한 캐릭터들이 많은 탓에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약한 축에 속한다. 평범한 일반인이나 일반인 중에서 좀 센 경우를 제외하면 최약체.
오니족의 특징인 뿔로 대기 중의 마나를 징수해 전투력과 재생력을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2장 울가름 토벌전 때 홀로 숲으로 들어가서 수 시간을 미친 듯이 싸웠는데도 어느 정도 버티면서 마수[13]들을 상대로 거의 학살하고 백경에게 쫓길 때 한 손으로 자기 몸집만 한 기름통을 돌멩이 던지듯 던질 정도이다. 다만 오니화는 뿔이 외부로 노출되기 때문에 뿔을 확실하게 보호할 수단이 없다면 일종의 약점이자 양날의 검이기도 하다. 스바루가 기절할 정도의 충격을 줘도 부러지지 않는 걸 보면 어지간한 내구성은 있는 듯하다.
그 외에도 물의 마법에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회복 마법[14]과 방어 그리고 물을 다루는 휴마, 수분을 얼리는 엘 휴마, 울 휴마, 거대한 얼음을 생성하는 알 휴마를 사용한다.
기억을 잃은 7장 이후로 소양이 필요한 능력들은 상당수를 상실했다. 치유 마법은 프리실라의 도움으로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지만, 공격 마법과 오니화는 아직 기억해내지 못했다.
가호를 소유하고 있다는 묘사는 없다. 권능은 당연히 없다.
7. 떡밥
- 렘이 원래대로 돌아올 방법.
- 첫번째. 가장 유력한 '용의 피' 이다. 거듭하는 루트 에키드나가 이 방법을 제안했고, 작년 대기아 당시 '용의 피'로 메마른 토지를 회복했다는 일화가 있는 만큼 기적을 일으키는 산물이라 불리지만, 왕족의 전염병 당시 효과보단 부작용이 심해져서 사용을 금지했다. 5장에서 중태인 크루쉬가 '용의 피'에 시험받는 모습을 보면 '용의 피'는 사용자의 의지를 시험하는 요소일 가능성이 높으며, 작가 공인으로 하이브리드 크루쉬를 좋아한다는 만큼 크루쉬가 용의 피를 극복하고 기억이 돌아온 채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럴 경우에는 렘은 폭식의 권능에 적용된 채 그저 자신의 기억만 돌아올 가능성이 있고, 아님 의지를 가진 '용의 피'가 렘(볼카니카?)의 몸에 깃들 수도 있다.[15]
- 두번째. 폭식의 대죄주교를 제거 하는 것. 가장 올바른 방법이지만 작중에서 팩이 "먹은 걸 다시 토해낸다."라는 의구심을 세웠기 때문에 가장 걱정되는 요소이기도 하다.[16] 지금까지 나온 방법으로는 가장 정확한 방법. 6장 75화에서 루이 아르네브가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먹은 영혼들을 되돌려줄수 있다는 말을 했다. 현재는 렘을 먹었던 대죄주교가 사망하면서 가사상태는 면했지만 기억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일 뿐더러 이름 먹힌 것을 면했는지는 불명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옳은 것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17]
-
세번째. 플레아데스 감시탑의 현자
실패했다.
8. 인기 및 전적[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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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와하라 유우키 |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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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 미굴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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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하라 코노미 | 무직전생 ~이세계에 갔으면 최선을 다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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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인기투표 최다 우승자[19] (V111)
- 인기투표 전체 최다 타이틀 보유 (127개)
- 여캐 유일의 메이저 모토 그랜드슬램 기록 보유자[20]
- 역대 2번째 데뷔시즌 양대 메이저 모토 로얄로더[21]
- 인기투표 7회 이상 우승자 중 모토 결승 승률 1위 (87.5%)
- 역대 인기투표 한 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 (20시즌, 37회)
- 데뷔 최단 기간 여성부 메이저 모토 결승 최다 진출[22] (3년, 4회)
역대 여성 캐릭터들 중, 인기투표 부문 최정점에서 군림하는 히로인. 하지만 렘이 데뷔 시점부터 리제로 최고 인기캐였던 것은 아니었다. 2016년 등장 시점에서 2019년 연말까지 리제로 캐릭터 전체의 인기 변화 요약을 보면, 1기 18화 방영 전까지는 에밀리아가 렘을 인기에서 앞섰던 것을 알 수 있다. 렘이 리제로 부동의 인기 원탑이 된 시점은 18화가 방영된 후인 16년 하반기 시점이다.[23]
여담으로, 공식에서 진행한 당신의 응석을 받아주는 쿠션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9년 퍼니메이션에서 진행한 이세계 콰르텟 캐릭터끼리의 인기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링크 1 링크 2 그리고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는 2016년 여성부에서 19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2017년에는 애니의 인기에 힘입어 여성부 2위에 올랐다.
특히, 렘은 모에 토너먼트에서 2010년대 초반 미사카 미코토에 이어, 2010년대 후반에 왕조를 세운 히로인으로 평가된다.[24] 렘의 전성기 임팩트에는 모토 역사상 비견될 캐릭터가 거의 없으며[25], 2010년대에 나온 모든 캐릭터 중 유일하게 츤데레포를 능가하는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특히 상술한 기록들은, 18년부터 인기투표 전반에서 유래없는 무쌍을 찍으며 만들어졌다.
데뷔 시즌에는 애캐토 2016에서 키스샷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26] 2016 Bilibili Moe 결승에서도 이츠카 코토리를 꺾고 한중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 시즌 모토 양대 로얄로더를 달성한 두 번째 캐릭터가 되는 등, 혼자서 당시 츤데레 캐릭터들의 라스트 댄스를 저지해냈다. 그리고 이듬해에는 같은 성우가 맡은 같은 WHITE FOX의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카후우 치노가 우승하며 애캐토 패왕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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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국사모 정규리그 통산 승률은 97.1%(68승 2패)로, 국사모 최고 커리어 타치바나 카나데의 98.1%(151승 3패)와 맞먹는다. 다만 17-18시즌 모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음에도 17시즌은 토모리 나오에게, 18시즌은 나가토 유키에게 패해 두 번 모두 34승 1패로 정규리그 전승에는 실패했다. 특히 18시즌의 경우 유키에게 당한 1패 탓에 국사모 사상 2번째 전승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는 데 실패하였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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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기투표에서 미코토와 렘의 전적 비교. 양 쪽의 스타일 차이를 살펴보면, 미코토가 과정이 어떻든 우승권까지 가는 성향이라면, 렘은 우승 적기를 절대 놓치지 않는 타입으로 정 반대이다.[32] 또한 둘의 치세 때 느낌도 다른데, 전자는 12/15년 등 부침을 많이 겪은 탓에 전성기가 꽤 파편화 된 편이라면, 후자는 상술한 19년 후반의 잠깐을 제외하면 별 위기 없이 4년이 넘는 전성기를 누렸다.[33]
| 비고 | 미사카 미코토 | 렘 |
| 최다 우승 지역 | 중화권 | 라틴권 |
| 가장 부진한 지역 | 라틴권 | 한국 |
| 시간적 특성 | 14년 연속 (2009~2022) 모토 우승 | 한 해 최다 (2020년, 37회) 모토 우승 |
| 최전성기 비교 | 2010 - 2016년 36관왕 | 2018 - 2021년 82관왕 |
| 코노라노 성적 | 1위 9회 + 2위 1회 | 2위 1회[34] |
| 메이저 모토 성적 | 12년차 3관왕[35] 및 단일 메이저 모토 V2 | 3년차 4관왕 그랜드슬램[36] |
| 모토 전적 총합 | 우승 54 + 준우승 21 (76 타이틀) | 우승 111 + 준우승 16 (127 타이틀) |
그러나 18년 이후 모토계는 렘에게 이득이 되는 흐름이 되었다. 이 해를 기점으로 한국 인기투표가 애캐토를 제외하고 괴멸했고, 라틴권 인기투표가 성행하기 시작했기 때문. 즉, 렘은 모토계에서 안티 기반인 한국을 잃고, 큰 지지 기반인 라틴권 전체를 얻은 셈.[38] 게다가, 19년 들어 미코토에게는 불리한 상황이 지속되었다. 참가 예정이었던 Bilibili Moe는 폐지되며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얻을 기회조차 사라졌고[39], 버프를 줘야 할 어마금 3기는 되려 혹평이 쏟아지는 등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쳤다.
추가적으로 2018년도엔 리제로 영더빙이 출시되는 호재까지 겹친다. 이런 기회를 잡은 렘은 현존하는 메이저 대회의 우승좌를 전부 가져갔다. 이어서 츤데레포의 원탑 아성마저 넘어서며, 코노라노를 제외한 인기투표에서 가장 독보적인 전적을 보유하게 되었다.[40] 게다가 모토 우승 50회 ~ 90회를 각각 최초로 달성한 것도 모자라, 2022년에는 100회 우승이라는 미친 기록을 달성하였다.
한편 렘은 리제로 2기에서 공기화된 탓에 너프를 얻어맞는다. 이런 흐름은 국사모에서도 유지되어, ToC에서 2년 연속으로 5위(3승 4패)를 기록하는 등 영 힘을 쓰지 못했다. 애캐토에서는 이보단 좀 나은 정도로, 20시즌에는 4강까지 가서 4위를 기록했고, 이듬해에는 나카노 미쿠를 상대로 8강에서 멈추며 단일 대회 2회 우승에 실패했다. 허나, 안티의 비중이 가장 높은 한국에서 2기의 영향에도 애캐토 상위권을 차지한 건, 그만큼 렘의 고정 팬층이 두텁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모토계 탑 캐릭터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부진에 빠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렘은 데뷔 이후 현역이었던 16-22년의 총 7시즌 동안 매 년 모토 우승이 5회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을 만큼 저점마저 높았다.
그러나 2022년 들어 토키사키 쿠루미가 성장해 모토계에서 예전같이 독주를 하기 어려워지고, 동시에 국사모 폐지가 확정되어 모든 우승자가 해금된 탓에 본선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렘은 국사모에서 22년의 3대 신인 진영[41], 3기 버프를 받은 시노미야 카구야, 그리고 다른 우승자 등 쟁쟁한 상대를 만나 검증받는 상황에 놓였고, 역시나 국사모에서 그 해 모토계에서 쇠락해가던 것처럼 꽤 고전했다. 결선 진출도 험난했는데, 리그 42강에서 나카노 미쿠에게 약 1000표 차이로 패배하며 시이나 마시로에 밀려 와카전까지 떨어져 간신히 살아남을 정도였다. 이어진 결선 16강 1차전에서도 지탄다 에루에게 일격을 맞아 패자조 1R로 떨어지고, 광탈이 예상되었다.
그러나 패자조 1-3R에서 시노미야 카구야, 니시키기 치사토, 유키노시타 유키노를 차례로 격파하고, 패자조 결승에서 타카나시 릿카를 상대로 업셋을 이뤄 기적적으로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함께 패자조를 통과한다.[42] 그러나 중화권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미사카 미코토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였는지 결승에선 두 캐릭터의 표를 합쳐도 이기지 못할 정도의 큰 격차로 패배하여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43] 하지만 2016년 방영된 리제로 1기 이후 어떠한 비중도 분량도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3위라는 기록은 그야말로 그녀의 마지막 저력을 보여준 셈.
정리하면 모토계 전체가 소멸의 위기를 맞은 시점에서, 렘은 세이버, 미코토에 이어 가장 인기있던 마지막 애니 시대 스테디 히로인으로 남았다. 마침 렘의 최전성기는 오타쿠 문화에서 라노벨과 애니 위주 메타가 붕괴하고 그 파이가 모바게나 스트리밍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이었고, 세계적인 침체가 터져 대형 신인이 드물었기 때문. 그래서 당시 온갖 수상들을 독점하기 쉬웠고, 렘은 오타쿠 히로인 인기투표 부문에서 커리어로 명백한 역체에 등극하였다. 다만 그 오랜 시간동안 행적 하나 없이 오직 캐릭터의 체급 하나[44]로 각종 순위를 독점했기에, 후배 신인들이 더 이상 솟아나지 못하게 사다리 걷어차기 한 거 아니냐는 부정적 평가[45]도 공존하게 되었다.
9. 게임
9.1. 리제로스
9.2. 일곱 개의 대죄
3/25일 업데이트로 리제로X일곱개의 대죄 콜라보레이션 진행.9.2.1. 필살기 영상
흐흐흐...(뿔이 솟아난다) 흐야아!! (철퇴로 공격)
9.2.2. 스킬및 개성
개성:영웅은 스킬 사용, 이동, 랭크 업으로 인해 필살기 게이지가 1칸 증가할 때 마다 영웅에게 3턴동안 공격 관련 능력이 5%씩 증가하는 효과가 최대 5회까지 부여되고, 필살기 게이지가 5칸 이상이 될때마다 영웅의 최대 생명력을 30% 회복시킨다.[46]1스킬
파쇄격: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50% 증폭 피해를 준다. 증폭:자신에게 골린 버프 효과 한 개당 주는 피해 +30% [47]
2스킬
귀격난무: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75% 피해를 주고 2턴 동안 필살기가 주는 피해를 50% 감소시킨 뒤 필살기 스킬 효과를 차단시킨다.
필살기
청귀야행: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420% 파쇄 피해를 준다.
9.3. 에픽세븐
9.4. 크루세이더 퀘스트
9.5.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3성 '물리딜러'로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렘 문서 참조.9.6. 코노스바
9.7.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
9.8. 승리의 여신: 니케
10. 기타
- 1권 표지가 에밀리아고, 작가도 에밀리아가 메인 히로인이라고 공언했지만 애니 1기 분량인 3장까지는 렘의 비중이 높아 애니 1기 한정으로 렘이 진히로인 포지션을 차지하게 되어버렸다.
- 작가 ask에서 독자가 렘이 인기가 많아지지 않았다면 전개[48]가 달라지냐고 묻자, (쓸 때)감정의 차이가 있을 뿐 전개는 변함없을 거라고 답했다.
- 렘은 스바루의 새 집사복을 위해 저금을 깼다.
- 6장 마지막~7장 초에서 일행이 분단된 뒤, 람은 공감각을 통해 렘이 있는 곳의 방향을 대략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지만, 렘은 공감각에 대해 듣고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 다키마쿠라가 나왔다. #
-
픽시브에선 해당
성우가 컬러링을 포함해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한적이 있어
자주 엮인다.[49] 이는 언니인 람도 마찬가지. 그리고 네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일러스트도 있다. 덤으로 제작사까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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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넨도로이드 | 과거 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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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피그마 |
-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넨도로이드와 스케일 피규어가, 알터에서 스케일 피규어가 나왔다. 1/7 렘 목욕타월 피규어가 17년 3월 발매. 링크 (후방 주의). 가격은 12000엔. 등신대 피규어 전문 FIGUREX 브랜드에서 렘의 등신대 피규어가 나온다고 한다. 링크 또한 과거 버전의 넨도로이드도 출시되었는데, 람과 같이 세트로 들어있다.
- 이치방쿠지 A상인 렘 흉상 피규어[50]의 인기가 대단한데, 한 때 이치방쿠지 뽑기 가 대비 10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다행히도 2021년에 이치방쿠지와는 해외판이라는 이름으로 별개로 해당 제품만 예약받는 곳이 생겨서 프리미엄이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프리미엄은 높고, 라스트 원 상인 네코미미 Ver 렘은 별도의 예약 계획이 없기에 더욱 프리미엄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루프물의 특성으로 인해 스바루에 대한 격한 증오랑 애정을 모두 보여줬다는 극단적인 갭모에로 2차 창작선 얀데레로 나오기도 한다.
- 애니에서 렘이 스바루를 부른 횟수는 총 178번이라고 한다
- OVA에선 에밀리아만큼이나 귀여운 술주정을 부린다. 쓰다듬으면 골골대서 고양이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 팬이 만든 애니 이후의 렘과 스바루의 스토리가 등장했다. 나츠키 렘 루트+3장 후반+창작이 가미된 영상으로 보인다. 애니 이후의 스토리를 다룬 몇 안 되는 한국인이 만든 동영상이다.
- 마비노기에서 리제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할 때 티르 코네일에서 NPC로 등장하며, 렘의 가발(뿔 있는 버전 및 없는 버전), 모닝스타, 렘&람 보좌의자[51]가 콜라보 한정템으로 풀렸다.
- 유독 피규어가 쏟아져 나오는 편. 19년 한 해에만 출시된 피규어의 모델 가짓수는 53종으로, 이 해 일본 라노벨 여캐를 통틀어 1위였다. 또한, 모든 전체 피규어 모델 수도, 21년 기준 데뷔 5년차밖에 되지 않은 캐릭터임에도 350종에 육박한다. # 코스프레 등 기타 오덕 매체에서의 인용도 역시 높아, 상업적으로 매우 성공한 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뱅드림과의 콜라보에서는 키보드 담당인 시로카네 린코가 렘을 코스프레했다.
- 가짜 사나이를 패러디한 영상에서 스바루를 조교 시킨다. 링크
- 비하하는 별명으로 꽈배기가 있다. 원작 3장 2번째 루프와 애니메이션 15화에서 온 몸이 비틀어져 죽는 장면 때문에 꽈배기와 엮였다. 해당 장면을 풍자하는 별명인 꽈배기, 스크류바, 코코팜이 대표적이다.
11. 관련 문서
[1]
플레일, 끝에 철구가 달린 도리깨형 무기. 흔히 ‘철퇴’로 잘못 알려져 있다.
[2]
콜라보한 매체가 다른데도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모두 유지되었다. 코노스바에서는
위즈와 중복. 연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극강히 갈린다.
[3]
전체적인 스토리의 진 히로인은 에밀리아이지만 3장에서 만큼은 렘이 사실상 진 히로인이다. 애니메이션 1기가 3장까지의 내용만 다루어져 상대적으로 에밀리아의 비중이 렘보다 적기에 몇몇 사람들은 렘을 에밀리아를 넘는 메인 히로인으로 보기도 한다. 1기만을 본 사람들은 백경토벌 이후 렘이 등장하지 않는 이유를 찾기도 하는데, 1기에서 렘의 등장은 백경토벌 이후 치료를 하러 왕도로 가는 것이 마지막이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는다.
[4]
다만 스바루와 친해진 이후로는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5]
이전의 기억을 전부 잃었으며 다리마저 불편한 상황이고, 자신이 어디에 고립되었는지도 알 수 없는 판국에 충동적으로 그렇게 결정한 것이다.
[6]
다만 그 때는 스바루가 너무 수상하긴 했다.
[7]
해당화의 제목이 《제로부터》 였으며, 이 화를 기점으로 작품과 스바루의 마음가짐 등이 변화한다. 작가도 여기까지 쓰는 것을 하나의 목표지점으로 생각했다 한다. 1~5권까진 주연급 인물들을 소개하거나 스바루의 정신상태를 성장시키고 안정화시키는데 바빴지만 이《제로부터》편 이후부터는 정신적 성장을 거의 끝내고 거기에 작품 자체도 포텐이 뒤늦게 터지기 시작하면서 복선의 추가, 해결이 늘어나고 전개속도나 긴박감도 늘어나기 때문. 이 명장면은 애니메이션 18화에서 잘 나타났다. 이때 나온 배경음악은 렘의 스바루를 향한 마음이 담긴 "Wishing". 작중 세계에서는 영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복선인지 의도인진 작품이 진행되면 알 수 있을지도.
[8]
본인 스스로 스바루를 렘의 영웅이라고 칭하며 이후 그를 위해 자기희생을 할 정도로 헌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9]
뼈를 부러뜨리고 목까지 조를 정도...기억찾는순간 멘붕할듯
[10]
렘이 노력가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것 때문일수도.
[11]
금서고라는 다른 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폭식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서적본에서는 삭제된 설정. 하지만 이는 금서고 한정으로 밖으로 나온 6장에서는 잊어버렸다.
[12]
물론 폭식에게 이름과 기억을 빼앗긴 건 렘만이 아니기에 당연히 기각되었다.
[13]
울가름이 약하긴 하지만, 혼자서 수 시간동안 싸울 수 있는 전력을 유지하는 건 상당히 힘들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물량에 밀리긴 시작했지만.
[14]
단, 왕국의 '청'이라 불리는
펠릭스 아가일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애초에 청이란 칭호가 물의 마법의 정점을 의미하는 것이니 당연하지만.
[15]
레굴루스와 싸울 때 스바루는 자신의 몸에 스며든 용의 피의 의지를 느꼈다. "상대하고 있는 『왕』을 사칭하는 괘씸한 자에게, 친룡왕국의 위신을 나타내라"
[16]
단순히 팩의 의견이라기 보단 작가가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서 언급한 것일 수도 있다. 아니면 폭식의 대죄주교를 제거하는 것 외에 토해낸다는 방법도 있다라는 걸 알리기 위해 언급한 것일 수도 있다.
[17]
일단 라이에게 이름을 먹힌 에밀리아는 라이가 사망함에 따라 이름을 되찾았다. 만약 렘도 이름을 되찾았다면 기억이 없는 이유는 기억 부분을 루이가 가져갔을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8]
출처:
중국 모에걸위키
영어 사이모에 위키
모토 수상기록
[19]
2011년 12월 이후 8년 이상 이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미사카 미코토를 2020년 5월 2위로 밀어냈다.
[20]
남캐 중 유일한 그랜드슬램 보유자는 2015년에 달성한
를르슈 람페르지. 렘은 2018년에 그랜드슬램을 가져갔으므로 최초는 아니다.
[21]
최초의 양대 로얄로더는 09년
사이모에,
최모토 우승의
아이사카 타이가이며, 다음 기록은 21년도
일레이나가 달성하였다.
[22]
참고로 전체로는 6회 진출 3회 우승의
미사카 미코토가 가장 많다. 5회 진출 4회 우승의
를르슈가 그 다음이고, 다른 4회 진출자 중
샤나는 국사모 2016 전까지 3연콩이었고,
토오사카 린은 메이저 모토 결승에서 1승 3패다.
살생님은
국사모,
BGC에서 우승했지만 BLM 2연콩이다.
[23]
그 근거는 16년 상반기 국사모 봄 전시경기 예선에서 1시드를 받은 캐릭터는 에밀리아였다는 사실과, 16년 하반기 전시경기 결승서 2시드 렘이 에밀리아를 이기고 우승한 것이다.
[24]
아래로 대표되는 rem best girl meme은, 모토계에서 렘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파일:렘카구 베스트걸.jpg]()
[25]
여기에 버금가는 임팩트를 보여줬던 진영이 바로 2010년
아키야마 미오와
나카노 아즈사를 중심으로 한
K-ON으로 한 해 메이저 모토를 독식했다.
[26]
이 해 애캐토는 많은 유명작들을
애니맥스에 빼앗겨서 투표수도 적은 편이었고, 64강부터 우승자가 정해졌단 의견이 대다수였다.
[27]
첫 번째 목걸이인 아쿠아마린은 대개 그 시즌의 우승 후보가 수상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렘은 여기서 53.1%의 국사모 다인전 역사상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
[28]
특히, 한 캐릭터의 메이저 모토 동시 석권 2회는, 렘 이전까지 수많은 캐릭터가 시도했지만 누구도 성공한 적이 없었다. 일반적으로 애니 버프 없이, 데뷔 후 최고 전성기가 지난 캐릭터가 또 다시 전성기를 맞이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
[29]
역대 유이한 전승 우승 중 첫 번째는 12시즌의
타치바나 카나데, 다음은 21시즌의
아즈사가와 사쿠타이다. 16년/22년은 이례적인 단축 시즌을 치루었기 때문에 이 때 우승자들은 공식적인 전승 우승이 아니다.
[30]
다만 마이가 커플 부문에서
BanG Dream!의
히카와 사요 &
히나 자매에 희대의 업셋을 내주고 말았으며, 국사모 우승좌도 마이를 이긴
바이올렛 에버가든에게 돌아갔다.
[31]
렘은 19시즌
사쿠라지마 마이를 만나 무려 4번이나 졌다. 반면
바이올렛은 마이를 독보적으로 잘 잡으며, 렘은 그 바이올렛에게 상대 전적이 앞선다. 렘>바이올렛>마이>렘의 상성.
[32]
이 때문에 미코토와 달리, 렘은 모든 메이저 대회와 ToC에서 2번 안에 우승하는 것이 가능했다. 게다가 사이모에 위키의 프로필에 기록된 모든 마이너 대회도 빠짐없이 우승했는데, 이런 사례는 그녀가 유일하다.
[33]
그래서 둘은 모토계에서 쇠락하는 과정이 달랐다. 미코토가 15 - 17시즌 3년동안
단계적으로 무너진 반면, 렘은 오타쿠 메타 이동이 끝난 22년 중반 이후
단 1시즌만에 현역에서 사라졌다.
[34]
17년 2위, 18년 8위 이후 10위권(순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35]
Best Girl Contest 1회,
국제 사이모에 리그 2회로
사이모에,
최모토에서 특히 부진. 굳이 미사카가 아니어도
사이모에,
국사모를 모두 우승한 캐릭터는 없다.
[36]
Best Girl Contest 1회,
국제 사이모에 리그 1회,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 1회,
Bilibili Moe 1회.
[37]
다르게 말하면, 해외에서는 안티 비중이 한국처럼 상당하지 않다는 것. 이 부분이 서양권에 특히 안티가 많은 아스나와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18년까지 우승이 3회 이하였던 아스나는 모토 잔혹사의 상징이었다.
[38]
게다가 그 지역은 하필이면
미사카 미코토가 약세인 곳이다. 그 원인은 20년
스페인권 어과초 인기투표에서
쇼쿠호 미사키가 미사카를 잡고 우승하며 명확해진다. 라틴권에서도
어마금은 인기있지만, 투표자들은 미코토보다 3기 이후의 쇼쿠호같은 캐릭터성을 더 선호한단 이야기.
[39]
이 사안이 정말 컸던 것이,
Bilibili Moe가 스트리밍 사이트
빌리빌리에서 개최했던 메이저 모토였기 때문이다. 사이트의 어원 자체가 츤데레포의 별명인 비리비리에서 따온 것이기에, 거대한 중국 팬덤의 지지를 받는 미코토가 한 번의 참가만 할 수 있었어도 분명 호성적을 냈을 것이다. 단지, 몇 년간 대회에 죽치고 앉아 있던
달빠의 패악질 때문에 우승은 어려웠겠지만.
[40]
렘은 역대 2번째로 모토 대회가 있는 6대륙 모두에서 우승하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동양권에서의 인지도가 미코토에게 밀린다. 그리고 해당 기록을 최초로 세운 캐릭터도 미코토이다.
![파일:Google Trends_Mikoto-Rem.png]()
[41]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스파이 패밀리,
리코리스 리코일.
[42]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시행한 국사모 시즌 중 승자조 16강에서 패배한 캐릭터가 최대로 올라간 것은 2008년
이즈미 코나타의 4위였다. 상대 릿카는 정규리그에서
미사카 미코토와
바이올렛 에버가든에 이은 3위를 차지하였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아키야마 미오,
사쿠라지마 마이,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이기고 승자조 결승에 직행하였으며, 결선 목걸이 결정전에서 승리하여 사파이어 목걸이를 획득할 정도의 강캐였다.
[43]
16강 1차전에서 패배한 캐릭터로 처음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승자조 우승자의 최종 우승 징크스는 못 깼다. 사실 23년 초 3인 결승이 열리던 당시는
렘의 치세가 대회 내외로 너무나 암울해서, 투표자들 사이에서 대진이 미코토 vs 바이올렛이나 다름없다는 사전 평이 나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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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치세의 말기(22년 1분기 - 23년 2분기)에는 매 분기
키타가와 마린,
요르 포저,
니시키기 치사토,
고토 히토리,
시이나 마히루,
호시노 아이같은 대형 신인이 튀어나왔다. 이런 환경에서 어떤 (+)요소도 없는 순수 팬덤 파워로 앞의 다섯을 버텼고, 최애 시대에 와서야 무너졌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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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 혹자는 이 캐릭터를
웹소설계 4드론 유행의 시초격이라 한다. 그저 3장까지의 제로카라 빌드업 하나로 강산이 변할 시간동안 위와 같이 해쳐먹은 것 때문에, 2018년 이후 작가들에게
날먹 스토리 전개나 캐릭터로 잭팟을 터뜨릴 수 있다는 그릇된 희망을 심어준 해악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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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필살기를 사용 시 버프효과 5개를 가지고 공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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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를 다 채웠을 때를 기준으로 150% 추가피해를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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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이 폭식에게 먹혀서 가사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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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오니화하기 전(...)까지는 두 캐릭터의 톤이 그나마 유사하지만 이후로는 상당히 달라진다. 쓰잘데기없는 이야기이지만 카후우 치노의 이름 한자는 향기 향, 바람 풍, 슬기 지, 이에 내 자를 쓰는데, 렘이 스바루의 마녀의 잔향을 처음부터 알아보고 수상하게 여겼다는 점을 떠올려 보면 기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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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DD와도 호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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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를 쓰면 의자 왼쪽에 람, 오른쪽에 렘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