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9:18

메라퀘라

등장인물 목록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친룡왕국 루그니카
에밀리아 진영 나츠키 스바루 · 에밀리아 · · · · 로즈월 L. 메이더스 · 베아트리스 · 오토 스웬 · 페트라 레이테 · 메일리 포트루트 · 파트라슈 · 가필 틴젤 · 프레데리카 바우먼 · 류즈 빌마 · 류즈 알마 · 류즈 델마 · 안네로제 밀로드 · 클린드
펠트 진영 펠트 · 라인하르트 반 아스트레아 · 발가 크롬웰 · 가스통 · 라친스 호프만 · 캠벌리 · 그림 파우젠 · 캐럴 레멘디스
크루쉬 진영 크루쉬 칼스텐 · 펠릭스 아가일 · 빌헬름 트리아스
프리실라 진영 프리실라 바리에르 · 알데바란 · 하인켈 아스트레아 · 슐트
아나스타시아 진영 아나스타시아 호신 · 율리우스 유클리우스 · 요슈아 유클리우스 · 리카드 웰킨 · 미미 펄배튼 · 헤타로 펄배튼 · 티비 펄배튼
아인전쟁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 · 보르도 체르게프 · 그림 파우젠 · 피보트 애넌시 · 캐럴 레멘디스 · 토르타 위즐리 · 로즈월 J. 메이더스
기타 카도몬 리쉬 · 플럼 리쉬 · 빈 아가일 · 러셀 펠로 · 푸리에 루그니카 · 파르세일 루그니카 · 마이크로토프 맥마흔 · 보르도 체르게프 · 마코스 길다크
신성 볼라키아 제국
수도 루프가나 빈센트 볼라키아 · 스트라이드 볼라키아 · 프리스카 베네딕트 · 벨스테츠 폰달폰
구신장 세실스 세그문트 · 아라키아 · 오르바르트 덩클켄 · 치샤 골드 · 요르나 미시구레 · 고즈 랄폰 · 그루비 검렛 · 모그로 하가네 · 마델린 에샬트
전 구신장 발로이 테메글리프
기타 쿠르강 · 네이지 록하트 · 토드 팽 · 플롭 오코넬
마녀교
대죄주교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 레굴루스 코르니아스 · 라이 바텐카이토스 · 로이 알파르드 · 루이 아르네브 · 카펠라 에메라다 루그니카 · 시리우스 로마네콩티 · 오만의 대죄주교
기타 쥬스 · 허식의 마녀 판도라 · 케티
400년 전
마녀 질투의 마녀 사테라 ·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 · 분노의 마녀 미네르바 · 폭식의 마녀 다프네 · 오만의 마녀 튀폰 · 나태의 마녀 세크메트 · 색욕의 마녀 카밀라 · 우울의 마인 헥토르
삼영걸 초대 검성 아스트레아 신룡 볼카니카 현자 플뤼겔, 현자 샤울라
기타 황무지의 호신 · 류즈 메이엘 · 로즈월 A. 메이더스
기타 등장인물
지구 나츠키 켄이치 · 나츠키 나호코
엘리오르 대삼림 포르투나 · 아치 · · 메라퀘라
카라라기 도시국가 나츠키 리겔 · 나츠키 스피카 · 할리벨 · 절레스티아 · 도르켈 · 키리타카 뮤즈 · 릴리아나 마스카레이드
구스테코 성왕국 엘자 그란힐테 · 베리 하이넬가
기타 스핑크스 · 리브레 페르미 · 류즈 시마 · 오메가 }}}}}}}}}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성우는 겐다 텟쇼. 7년 전에 4대 정령의 일각이었던 존재며, 이명은 『조정자』이다.

2. 상세

본체는 따로 없고 본체로 취급되는 분체는 7마리 있다. 분체들은 불타는 말의 모습. 여러 역량을 가진 분체를 만들어내어 단독행동을 할 수 있으며, 분체의 단독행동으로 전 세계에서 조정을 행한다. 사람과 계약하고, 그 몸을 빌릴 수 있다.

말투가 상당히 특이한데, 기본적으로 1인칭 我와레(나), 2인칭 汝난지(그대), 부정형 否이나(아니리), 긍정형 어조사 也나리(이로다) 등을 사용하여 장엄한 화법을 구사하면서, 대부분의 조사를 과도하게 생략하여 단어만으로 끊어말한다. 예를들어 '그대가 직언하고자 하는 바 이해하였다. 그대의 삶에 대한 각오 역시 이해하였도다. 허나 나는 조정자 메라퀘라이니.'라는 말을 한다면 "그대, 직언, 내용 이해. 그대, 생존 ,각오 이해. 허나, 나, 조정자 메라퀘라이니."라는 식으로 표현한다.

원래는 떠돌이 생활을 하는 가족의 막내 아들이 붙이는 화톳불에서 생겨난 자의식 없는 불의 미정령이었는데, 매일 밤 가족을 위하여 불을 피우던 소년은 노인이 되어 죽을 때까지 가족의 평화와 안녕을 계속 불에 빌었다.[1] 이 때 비로소 자아를 각성한 정령은 평생을 함께한 소년의 마지막 소원을 이어받고, 소년의 일생을 자신이 함께하였듯 소년의 이름도 자신의 일생과 함께하리라는 마음을 담아 소년의 이름 메라퀘라를 자신의 이름으로 삼았다. 이후 대정령 메라퀘라는 자신의 잣대로 세계의 평온과 안녕을 지키기 시작했다.

두려움을 뿌리는 조정자. 팩과의 언쟁으로 도시 하나를 멸망시켰다는 일화가 있다.

3. 작중 행적

챕터별 최종 보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796caf><colcolor=#ffffff> 1장 엘자 그란힐테
2장 울가름
3장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
4장 로즈월 L. 메이더스
5장 레굴루스 코르니아스
6장 라이 바텐카이토스 · 로이 알파르드 · 루이 아르네브
7장 치샤 골드
8장 스핑크스
9장 -
10장 -
11장 -
최종장 -
빙결의 인연 메라퀘라 }}}}}}}}}

빙결의 인연에서 엘리오르 대산림을 습격한다. 에밀리아를 사냥하려다 실패하고 죽다 살아난 챕에게 접근해 그를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어 에밀리아를 맡기고 자신은 팩과 싸운다. 이후 팩이 에밀리아를 구하고 이야기하는 사이 나머지 분신들이 와서 팩을 공격했고 에밀리아를 제거하려고 하고 에밀리아가 이 세계를 위협하는 존재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걸 계속해서 부정하는 팩과 에밀리아가 계약을 맺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옛 기억 속 소년을 떠올리며 어느정도 감화되어 그들의 의식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2] 그럼에도 결국 자신의 정령으로서의 행동 원칙을 끝까지 고수하여 성수화한 팩과 격돌하고 패배해 사망하였다.

이후 에밀리아는 엘리오르 대삼림 어딘가에 그의 묘비가 만들어졌고, 그의 사망으로 공석이 된 4대 정령의 자리에는 이전부터 4대 정령에 필적하는 힘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종언의 짐승' 팩이 들어가게 된다.

[1] 떠돌이 생활을 하는 가족에게 있어 불은 추위를 막고, 짐승을 내쫓는 등 가족을 보호하는 유용한 존재였다. [2] 줄곧 '동포'라고만 부르던 팩과 '마녀'를 비롯한 부정적인 대명사로 부르던 에밀리아를 각각 이름으로 고쳐불러준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90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907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